서울 버스 708
1. 노선 정보
2. 개요
한국brt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34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4. 특징
- 일반버스 9대, 저상버스 7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선형을 보면 알겠지만 2017년 11월 단축된 706번의 도심구간 대체성격의 노선이다. 물론 은평뉴타운 1지구와 구파발역의 연계 성격도 있다.
- 471번에서 16대를 빼온 것에 대한 논란이 좀 있는 편이다. 이 노선의 신설로 741번의 운행 횟수가 과거 471번 시절에 비해 60회가 줄어든 132회가 되는데, 2017년 9월 중순까지 471번이 얼마나 혼잡했는지 생각해 보면...[2][3]
- 2017년 11월 1일에 고양, 은평지역 시내버스 노선들이 개편된 이후, 은평뉴타운 지역커뮤니티 카페인 '은뉴스토리', '은평뉴타운2지구입주자모임' 등에서 7723번과 704번을 개편 이전으로 환원하라고 서울특별시청과 진관공영차고지 관계자에게 꾸준히 항의했다. 이와 더불어 은평뉴타운 1지구에서 홍제동으로 빠져 통일로를 경유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개통해 달라고 추가로 요구하며 단체로 민원을 넣었고, 이게 받아들여지면서 결국 차고지에서 구파발역까지 직통 운행이 아닌 은평뉴타운 1지구 내부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노선이 정해졌다. 704번이 개편 이전으로 다시 환원되기 전까지 1지구 내부를 지나는 간선버스는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4] 노선신설 민원이 그 자체로 아주 불합리한 것은 아니다. 다만 704번이 과거처럼 북한산로를 경유하는 방식이 아닌, 은평뉴타운 1지구 내부를 경유하도록 수정 환원되므로 굳이 이 노선까지 은평뉴타운 내부를 들어가는 점은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5]
- 도심의 루프 구간은 단축 전의 706번과 같다.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는 706번이 정차했던 6번 승강장이 아닌 5번 승강장에 정차했으나, 2018년 12월 14일부터 6번으로 변경되면서 완전히 동일해졌다. 또한 706번 시절 무정차했던 시청.서울신문사 정류장도 정차한다. 숭례문 정류장의 경우도 원래 남대문시장행 노선들과 같은 위치에 정차했으나 2019년 5월 31일부터 조금 뒤에 있는 정류장에 정차한다.[6]
- 신설 당시부터 현재까지 약간의 논란이 있으나, 그런대로 나름 자리는 잡은 노선이다. 나쁘지는 않지만 애매했던[7] 은평뉴타운 1지구의 버스 교통을 상당히 업그레이드해준 노선.
- 706번 도심 단축 후 신설까지 1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교보문고(광화문), 적선동과 통일로를 잇는 수요를 다시 가져오면서 서서히 자리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2018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7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 시청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신내역, 불광역, 녹번역, 홍제역, 무악재역, 독립문역, 경복궁역[8]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서대문역, 광화문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불광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1] 토요일 12대 / 공휴일 10대 운행[2] 먼저 '종로 - 명동 - 남산1호터널 - 한남동 - 강남대로' 이 구간은 470번과 함께 오랫동안 수요가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그리고 헌릉로 구간은 과거엔 출퇴근시간을 빼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매우 적던 구간이었긴 하지만 2018년 3월 중순에 헌인릉까지 다니던 140번이 단축되고 같은 해 8월 말엔 407번까지 폐선되면서 헌릉로 구간 승객들의 이용률이 이전에 비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3] 평일 기준으로 일 121회 운행하던 440번은 407번의 폐선 이후 12회 증회되는데 그쳤고, 그동안 407번이 분산 담당해 주던 장지역과 내곡동 소재 예비군훈련장들을 오가는 수요까지 440번에만 전부 쏠리면서, 출근시간대에 강남 방면으로 나가려는 세곡동 주민들이 특히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혼잡이 극심한 시간대에는 440번 버스에 오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며, 이걸 몇 차례 겪은 일부 주민들은 "440번은 포기하는 셈 치고, 애초부터 걷거나 마을버스나 2412번, 3425번 등의 지선버스를 타던지 해서 헌릉로상으로 나가서 강남방면 버스로 환승하는데, 성남에서 오는 500-5번, 452번 역시 혼잡이 심하니 몇 명 겨우 탈 수 있거나 단 1명도 오르기 힘든 건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보니 강남 갈 땐 사실상 세곡동사거리에서 돌려나가는 471번 하나만 믿고 타러간다."고 말할 정도다.[4] 원래는 진관4로 쪽이 아닌 북한산로를 경유했다.[5] 그리고 통일로를 거쳐 서울역으로 가는 노선버스가 이미 넘쳐나고 있는데, 굳이 서울역행 노선을 만드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진관공영차고지~녹번역 사이를 다니는 광역/지선버스의 90%는 서울역 혹은 숭례문으로 간다. 물론 741번이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빠지고 그 자리에 들어간 게 708번이라 서울역 가는 노선 수의 변화는 없지만. 물론 7권역 가는 광역버스나 고양 및 파주방면 직좌/M급행버스들은 알다시피 100%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안 들어오고 숭례문에서 바로 경찰청으로 우회전하므로 주의.[6] ID : 02-123 정류장. 과거 604번, 706번도 시청 경유 시절 이 정류장에 정차했으나 죄다 단축되고 7011번 전용 정류장으로 방치되다시피 했다가 현재 시청, 남산행 정류장으로 개편되었다.[7] 버스 노선 갯수는 다른 지구보다 많았지만, 도심지로 직행하는 노선이 없었다. 통일로로 빠르게 접근하는 34/360은 커버하는 지역이 넓지 않고 불광까지밖에 가지 않으며, 7211과 7723에 의존해야 하는 지역이 많았다. 지구 바깥쪽으로 701이 지나다니긴 하지만 역시 커버 범위가 좁았다.[8] 사직동주민센터 하차(회차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