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40
1. 노선 정보
2. 개요
한국brt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8.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신설 당시에는 송파공영차고지까지 운행했다.
- 2008년 2월 1일에 '내곡동사무소 - 송파차고지' 구간이 단축될 예정이었지만, 철회되었다.
- 2010년 1월 8일에 내곡동으로 노선을 단축했다. 관련 공지사항 또한 송파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운행했던 차량들을 감차시켜 360번과 471번으로 이동시켰으며, 기점이 도봉공영차고지로 단일화된 탓에 첫차/막차시간도 달라졌다. 원래는 도봉공영차고지와 송파공영차고지에서 첫차/막차가 동시출발했기 때문에 첫차는 양쪽 모두 새벽 4시였고, 막차는 양쪽에서 0시 40분이었다.[2][3]
- 2017년 12월 31일 종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종로3가를 무정차 통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1월 26일부터 다시 정차하게 되었다. 한국brt 공지사항
- 2018년 1월 중순 쯤부터 서울시 버스정책과에서 승무사원의 휴게시간 확보을 위해 'AT센터.양재꽃시장 - 내곡IC' 구간을 단축하고, 염곡사거리에서 회차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 단축안이 가결되어 2018년 3월 16일에 실행되었다. 한국brt 공지사항
4. 특징
- 일반버스 23대, 저상버스 23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저상버스 투입률은 50%다.
- 한국brt의 장거리 노선 중 하나지만 강북의 경우 대부분이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중복되며, 남산1호터널 - 강남대로 - 양재시민의 숲 구간은 470번, 741번과 완벽히 중복된다. 그러나 미아로 및 대학로와 강남대로 간에 통하는 유일한 노선이어서[4] 이 때문에 장거리를 이용하는 승객이 대부분이다. 1권역발 강남대로행은 여러 개 있지만, 대학로와 미아로, 강남대로를 모두 완주하는 노선은 이 노선 뿐이다. 과거엔 407번도 대학로까지 왔지만, 현재는 폐선되어 오지 않기 때문. 특히 17시부터는 강남대로에서 앉을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승객이 몰려든다. 막차까지도 입석을 세워서 갈 정도.
- 장거리 노선이면서 물갈이가 정말 거의 안 되는 노선이다. 도봉산에서 대학로까지 승차가 하차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 승차 승객들의 목적지는 99% 가량이 강남대로 구간이다. 뒤집어보면 강남대로에서 이 노선을 탈 경우 어지간하면 대학로까지는 빈 자리 찾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상행은 종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강남대로 - 종로 구간만 타는 승객도 많아서 하행보다는 그나마 물갈이가 잘 된다.
- 일부 1권역(특히 4호선 연선) 주민들은 이 노선이 송파공영차고지로 다시 연장되어 막차 연장을 바라고 있으나, [5] 송파공영차고지 주박을 없애는 과정에서 송파공영차고지 주박 차량들을 죄다 360번이나 471번에 증차시키는 바람에 이제 달리 방법이 없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송파/강동까지 개통했을 때 360번에서 차량을 다시 빼오지 않는 이상. 더군다나 양재시민의숲 단축 이후로 연장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 내곡IC회차 시절에는 헌인릉 · 강남-서초 예비군훈련장 정류소에서 남은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후 잠시 쉬었다가, 내곡IC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 정류소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 AT센터 단축 이후 염곡사거리 회차지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업사인 현대블루핸즈 양재중부점에서 기사들이 볼일을 보거나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도봉산 방향 운행을 시작한다. 2015년 6월 대왕초교 회차로 노선이 연장되기 전까지의 741번(당시 471번)도 기사들이 급한 용무를 보러 가거나 휴식을 취할 적에 양재중부점을 애용을 해서 그런지 양재중부점 관계자들이 커피라도 드시고 가라면서 커피 서비스까지 해주는 등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
- 혜화역에서 집회를 하여 통행이 불가능할 경우 동묘앞→신설동역→보문역→성신여대입구역 방향으로 우회하여 통행한다.[6]
- 위기탈출 넘버원 34회(2006년 3월 25일 방송분) 버스 안전사고 편에서 4072호가 나왔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2018년에 염곡사거리로 잘렸음에도 승객의 낙폭은 크지 않았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도봉산역, 도봉역, 방학역, 종로3가역[도봉] , 종로5가역[도봉]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양재] , 강남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충무로역[양재] , 신사역, 양재역, 종로3가역[도봉]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충무로역[양재] , 혜화역[도봉]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을지로4가역[양재] , 종로3가역[도봉]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논현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image]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1] 토요일 33대 / 공휴일 28대 운행[2] 엄밀하게 따지자면 양쪽에서 막차가 23시에 출발하여 각각 송파/도봉에서 0시 40분에 회차하는 형식. 즉 0시 40분에 출발한 막차는 송파와 도봉에서 회차하지 않고 그대로 운행종료되는 형태였다.[3] 하지만 현재는 도봉산역에서만 첫/막차가 나오며 막차시간대의 소요시간은 양재시민의 숲 방면으로 약 80~90분, 도봉산 방면으로 약 100~110분 정도다. 현재 도봉로 쪽의 심야는 N16번이, 강남 구간도 N13번과 N37번이 대체하고 있어서 큰 불편은 없는 편.[4] 지하철로 오가려면 가장 북쪽의 신사역만 해도 충무로역에서의 3-4호선 간의 최소 1회 환승이 필요하고, 신사역-논현역 정도야 한 블럭이니까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고 해도 그 이남의 신논현역, 강남역, 뱅뱅사거리, 양재역 등은 고터/교대역에서 또 환승을 하거나, 강남대로 구간을 버스로 지나거나, 좀 더 많이 걷거나(...), 따릉이 자전거를 타야 한다.(...)[5] 도봉산 - 대학로 심야는 108번밖에 없었다가 2013년부터 N16번이 심야운행 역할을 맡게 됐다.[6] 서울 버스 150번도 마찬가지로 같은방향으로 우회하여 지나간다.[도봉] A B C D E 도봉산 방면만 경유.[양재] A B C D 양재동 방면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