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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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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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가 모집을 실행했다.[2] 정식적으로는 S♡NE 1기에 포함되지만, 10년 만의 재모집인 만큼 팬들에게 사실상 2기로 인식되고 있다.[3]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무려 '''11년 만에''' 제작된 응원봉으로, 특유의 모양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랑니봉’'''이라고 불린다.[4] 다음 내 소녀시대 공식 팬카페 화수은화.[5] 디시인사이드 내 소녀시대 갤러리.[6] 네이버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7] 네이트 판 내 소녀시대 팬톡.[8] 소녀시대 팬사이트 소시지닷넷.[9] 더쿠 내 소녀시대 카테고리.
'''“역시 S♡NE이 짱이야~!”'''[10]
''' S♡NE'''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공식 팬클럽 명칭이다. 한글로는 ‘소원’이라고 읽고 쓴다.'''‘멈추지 않아, 매 여름 한결같던 소원처럼.’'''[11]
2세대 걸그룹 팬덤 중 최대 규모의 팬덤이자 역대 걸그룹 팬덤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팬덤계의 '''전설.''' 10여 년 동안 독보적인 규모와 화력으로 소녀시대의 엄청난 인기를 뒷받침해 온 팬덤이다.[12]
2. 상세
S♡NE은 ‘So’ + ‘One’에서 ‘O’가 중복되는 부분을 하나로 표기하기 위해 하트 모양으로 나타낸 것이다. 의미는 '''‘소녀시대와 팬은 하나다.’''' 혹은 '''‘소녀시대를 원한다.’''' 정도로 정의된다.
위와 같이 ‘O’ 두 개의 중복을 염두에 둔 표기이지만, 로마자만으로 표기할 때에는 ‘SONE’ 또는 ‘Sone’으로 적는 것으로 사실상 굳어졌다. 이 경우 ‘소네’나 ‘손’[13] 으로 읽힐 수도 있지만, 원래의 뜻에 따라 ‘소원’으로 읽는다.
공식 색상은 '''파스텔 로즈'''[14] , 공식 풍선은 '''파스텔 로즈 하트.'''#
공식 팬클럽 명칭은 2008년에 개최된 팬미팅을 통해 '''S♡NE(소원)'''으로 결정되었음이 공개되었고, 2009년 4월 30일부터 S♡NE 정식 1기를 모집했다. 이후 무려 10년 동안(...) 모집하지 않다가, 2019년 2월 14일에 드디어 S♡NE 2기를 모집했다. 공식적으로는 기수제가 아니지만 팬들은 2기로 생각하는 듯.
1년 동안 팬클럽명으로 여러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그 중 ‘Honey’는 태연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다.#[15] 그러나 가수 메이비의 팬클럽 이름과 동일하기 때문에 ‘S♡NE’으로 정해졌다. 위의 이유뿐만 아니라, 정규 1집의 수록곡 <Honey>의 부제가 ‘소원’이기 때문에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S♡NE이 되었다고도 한다.
처음에는 ‘오그라든다’는 의견도 자주 제기되었지만, 태연이 '''“소덕후, 옳지 않아요. 소원이죠.”'''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주류 팬덤은 본인들을 S♡NE으로 지칭한다. 이후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상소감에 “S♡NE, 사랑합니다.” 등의 말이 빠지지 않고, 항상 수상수감 끝무렵에 “역시 S♡NE이 짱이야!”라고 말하기도 하며, 활동기간이 늘어날수록 SM 아이돌의 수상소감 정석인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사장님, 정창환 이사님”보다 먼저 언급할 때도 많아서, 팬들이 더욱 이 명칭에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 가사에 ‘소원’이 자주 들어가기도 하고,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 <Light Up The Sky> 등의 팬 헌정곡을 꾸준히 앨범 수록곡에 넣는 등[16] 소녀시대 멤버들의 팬 사랑이 유독 좋은 편이라 S♡NE들의 결집력이 상당하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나는 S♡NE의 팬이다.”이라고 언급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팩 같은 사람들’이라고 칭한 것에서 비롯된 ‘핫팩’이라는 별명과 함께,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소시바보’[17] 라는 의미로 지어준 ‘솟밥’이라는 별명도 있다. 핫팩은 '''한 번 열을 받기 시작하면 화력이 세진다'''는, S♡NE 특유의 결합력을 이용한 중의적 의미의 별명. 솟밥은 어감이 다소 좋지 않지만(...)[18] ,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S♡NE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걸그룹 팬덤으로서는 드물게 데뷔 당시부터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으며, 특히 2009년 <Gee>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아이돌 팬덤계에서 독보적인 화력을 점했다. 2014년에 벌어진 다양한 악재로 인해 팬덤이 다소 축소되기도 했으나[19] , 데뷔 11년차에 발매한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이 소녀시대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솔로 앨범 판매량으로 역대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초동 판매량 순위 TOP 20 중 9개의 순위를 차지하는[20] 등 팬덤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두터운 아시아 팬층이 소녀시대의 수상을 이끌었다.’'''
2013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소녀시대의 <I GOT A BOY>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것을 보도하며 언급.#
구호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줄여서 ‘지소 앞소 영소’, 더 줄여서 ‘지앞영소’라고 하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서는 '''‘GG4EVA’'''[21] 라는 구호가 자주 쓰이고 있다.
3. 특징
소녀시대가 등장하면서, 걸그룹 팬덤이 기존 주요층인 10대를 벗어나 30대 이후의 경제력이 있는 기성세대로 확대된 점이 특이하다. 때문에 사회인으로 자리잡은 두꺼운 지갑을 가진 팬들이 많다. ‘삼촌팬’이란 단어도 소녀시대를 통해 화제가 되었는데, 2009년 당시 ‘소녀시대와 삼촌부대’ 등의 제목을 단 다큐멘터리가 자주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등의 시상식에 매년 실시하는 인기상 유료 투표에서 S♡NE이 내보이는 엄청난 화력으로 증명한다.
S♡NE의 특징 중 하나로, 항상 투표 초반에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막판에 화력을 불태운다는 것이 있다. 심지어 엄청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즉 투표 끝나기 하루 전에(!) 화력을 불태울 때도 있어 간발의 차로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들은 이것을 '''‘S♡NE 종특’'''이라고 부른다.
소녀시대는 원조 군통령 중 하나였기 때문에 군대 테크를 타면서 남성들이 소녀시대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지금의 군통령 자리는 다른 후배 걸그룹들에게 물려주었다.
소녀시대가 걸그룹이기 때문에 ‘남성팬들이 여성팬들보다 많지 않느냐’고 오해받고 있다. 하지만 S♡NE에서는 여성팬들도 굉장히 많다. 이들은 통칭 ‘언니팬’, ‘여덕’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성팬들은 디시인사이드의 태연 갤러리 등에도 자주 출몰하는데, 팬덤의 충성도가 높아 오랫동안 SM의 호구가 되기 쉽다. 현재는 여성팬이 남성팬보다 더 많은 추세.
보이그룹을 좋아하는 흔한 여성팬들과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여성팬들의 성향이 많이 다른 점도 특이하다고 할 만하다.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성숙한 콘셉트를 시도했을 때 여성 S♡NE들이 급격히 늘어나 일반인이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면 “여기 소녀시대 콘서트 맞냐”고 물어볼 정도.[22] 최근에는 여성팬들의 비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여성팬들을 배려하는 것인지, 첫 콘서트를 제외한 나머지 콘서트는 의탠딩[23] 으로 진행되었다. '첫 콘 갔다가 남덕들에게 끼여 죽을 뻔 했다'는 여덕들의 불만 때문인 듯.
물론, 몇 년차에 접어든 S♡NE의 '''남성팬들도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소녀시대 남성팬들만의 끈기와 경쟁심이 각종 투표나 화력에도 그대로 반영될 정도. 또한 ‘한 번 마음 주면 끝까지 간다’고 해서 남성 S♡NE들을 ‘순정남’이라 한다 카더라(...). 여성팬들은 한 번 빠지면 오래 가지만, 보통 남성팬들은 한 번 빠져서 오래 가기가 비교적 쉽지 않기 때문. 진득하게 소녀시대만 좋아하는 남성팬 + 여성팬의 비율이 거의 비슷한 것도 소녀시대 팬덤이 성비가 균등하게 오래 가는 요소 중 하나로 추정된다.
지난 몇 년간 소녀시대뿐 아니라 S♡NE도 이런저런 풍파를 맞으면서 똘똘 뭉치는 경향이 매우 강해졌다. 새해벽두부터 연애한다는 소식이 터져도 탈덕을 하거나 팬페이지를 닫지 않고, 2014년 1월 11일,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Always Here’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과거 몇몇 보이그룹들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수많은 팬페이지들의 문이 닫히고 메인에 해당 멤버에 대한 경고 문구까지 써놓았던 일들이 빈번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소녀시대의 팬덤은 여타 팬덤들과는 성향이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겠다. 오히려 응원까지 많이 해주었다.
'''올팬 성향이 강하다.''' S♡NE은 멤버별로 파편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소녀시대 8명을 모두 아끼는 팬들이 많다.[24]
또한 2011년 7월, 서울 콘서트 직전에 터진 개인 슬로건 추진 사건[25] 때도 S♡NE들이 오히려 개인 슬로건 제작을 막았다. 콘서트가 열리기 며칠 전에도 몇몇 팬사이트에서 멤버별로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연 적이 있는데,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된다면 팬덤의 정체성과 분위기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 팬들이 각 팬사이트들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취소되었다. 현재까지도 소녀시대 팬사이트들 및 팬페이지들은 콘서트용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고 있지 않는다.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되었다면 멤버별 세력을 줄세우는 것이나 다름없게 될 테고, 이는 팬들 간에 감정싸움으로 비화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팬덤이 파편화되기 시작하는 건 아주 사소한 사건들로부터 비롯된다.
2011년, 정규 3집 발매 직전에 멤버별 개인 자켓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SM에 강력하게 항의해 정규 3집의 개인 자켓 계획 자체를 엎어버린 적도 있었다. S♡NE의 올팬 성향이 강한 것은 일단 소녀시대부터가 항상 8명을 강조하면서 서로서로의 덕질을 하기 때문이고(...), 아무래도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이 그만큼 각별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팬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까지 길면 16년, 짧아도 12년째 함께 해온 소꿉친구 같은 사이라 끈끈함을 자랑하는데, S♡NE의 올팬 성향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S♡NE들의 일명 '''솟부심'''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도 올팬 성향의 근거가 될 수 있을 듯. S♡NE들은 이러한 올팬 성향에 스스로도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올팬 성향을 가진 팬덤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한 명이 팀을 떠나게 되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2014년 9월 30일,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S♡NE 역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올팬들은 9인을 지지하는 팬들과 8인을 지지하는 팬들로 분열되었고, 일부가 S♡NE을 벗어나게 되는 등 양극 간의 갈등이 크게 벌어져 팬덤이 크게 축소되기도 했다.
현재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유닛 활동,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인한 입덕이 늘면서 리즈시절 때만큼의 올팬 성향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올팬의 성향이 강하다.[26] 공백기가 길어지는 현재까지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미치는 모든 곳에 본인들을 ‘S♡NE’으로 자발적으로 지칭하며 올팬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27]
2014년을 이후로 팬덤이 크게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3세대 그룹들과 팬덤 화력으로 경쟁해볼 수 있는 유일한 2세대 걸그룹 팬덤이다. 한 일례로 2018년 1월에 시작한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인기상 팬 투표가 있었는데[28] , 이때 3세대 걸그룹 최대 팬덤인 TWICE 팬덤과 1등을 다투는 일이 벌어졌다. 비록 근소한 차이로 3위로 마무리되었지만, 2위를 TWICE, 1위를 바로 '''태연'''이 차지하게 되면서[29] , 결국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인기상은 태연에게 돌아갔다. 10여 년차의 강력한 누적 팬덤을 엿볼 수 있던 사례.
머릿수와 패기에 걸맞게, ‘떼창계의 '''레전드'''’로 불린다. 위의 남녀 동영상에서도 잘 나오듯 남성, 여성 S♡NE들을 가리지 않고 그냥 떼창만 들릴 정도(...). 2013년 연말에 열린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에서 그랬듯, 콘서트에 가면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같은 수록곡들까지 떼창을 한다. 데뷔 초부터 그랬던 걸로 보아 그냥 S♡NE 종특인 듯. 여성 S♡NE들의 <Tell Me> (feat. 소녀시대) 참조.
디시인사이드는 주인인 김유식부터가 S♡NE이라 국내 S♡NE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팬사이트화의 시발점도 바로 소녀시대 갤러리였고, 그래서 소녀시대 갤러리 또한 초반부터 팬덤 크기를 단기간에 확장시킬 수 있었다.
소녀시대에 관한 수많은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활동을 갱신할 때마다 붙여진 새로운 별명까지 합치면 멤버당 '''30개'''는 가볍게 넘어간다.[32]
4. 응원법
5. 응원봉
데뷔 초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판매하는 소녀시대 전용 야광봉이 따로 존재하지만 발광력이 약하고 단품이 잘되기 때문에 주로 ‘광선검’이라고 불리는 일자 야광봉을 사용하는데, 해당 야광봉의 발광력이 굉장히 강해서 눈에 잘 띄는 것으로 유명하다.[33]
그러나 2018년 기준, 데뷔한 지 '''11년이 지나도록''' 공식 응원봉이 출시되지 않고 있어 S♡NE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현재 응원봉의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 아이돌계에 응원봉의 디자인이 중요시되기 시작하기도 했으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심지어 후배 그룹인 레드벨벳, NCT의 공식 응원봉이 출시될 때까지 소녀시대의 공식 응원봉은 끝까지 소식이 들리지 않아 ‘소속사 후배 그룹들의 응원봉까지 만들어질 때 소녀시대는 왜 소식조차 없냐’며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상황.
그러다 8월 20일, 태연이 인스타라이브에서 ‘소녀시대 응원봉 언제 나와요?’라는 댓글에 '''“곧 나온다. 곧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당연히 팬덤에서는 난리가 나면서 ‘드디어 공식 응원봉을 볼 수 있다’며 기대에 부풀었고...
그리고 10월 6일,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4081일''' 만에 공식 응원봉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Girls' Generation’의 약자인 ‘GG’의 모양을 반대 자로 합쳐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특유의 모양 때문에 팬덤 내에서 ‘하트봉’, ‘사랑니봉’, ‘어금니봉’(...) 등 다양한 별명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10월 10일, 공식 응원봉의 실사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특유의 하트 모양이 매력적이라는 평. 다만 최초로 공개된 이미지에서의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예전의 광산검만큼의 발광력이 못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0월 11일, 드디어 태연 단독 콘서트 ‘'s...’에서 사용될 공식 응원봉이 11번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식 출시되었다![34] 첫 공식 응원봉인데다 콘서트까지 곂쳤기 때문에, 당일 11번가 종합 판매 순위 2위, 여성 부문 인기 검색어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대량으로 수출되었다.#
워낙 큰 기대 속에 공개된 응원봉이었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았으며, 태연, 써니, 유리 등 멤버들도 응원봉 인증샷을 남기는 등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팬들의 구매 후기에 따르면, ‘걱정과 달리 발광력이 상당히 좋아 놀랐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2019년 3월 23일, 태연의 단독 콘서트 ‘'s...one’에서 응원봉의 첫 좌석별 연출이 진행되었다.
2019년 7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미니 응원봉이 출시되었다.
6. 멤버별 인기
국내 팬덤 인기로는 태연, 티파니 영이 가장 많고[35] , 대중적 인기는 윤아가 높았다. 그렇지만 윤아도 팬덤 인기가 높은 편. 서현, 유리가 그 다음, 써니, 수영, 효연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물론 이는 '''철저히 국내 기준인 데다,''' 해외 팬덤을 취합하면 훨씬 고른 인기도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주요 팬 커뮤니티에서 개인팬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질책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멤버 개인이 아닌 그룹 자체에 대한 지지가 크다. 이에는 멤버들 관계가 고루 좋은 것과 규모가 큰 개인 팬덤[36] 이 올팬 분위기 형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초기 마케팅 전략을 ‘일단 비주얼이 되는 윤아를 내세운 다음, 그룹 전체에 관심을 갖게 하자!’로 삼았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에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윤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티파니와 태연, 제시카 또한 출중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어, 이들이 팬덤 규모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인기가 편중되던 시절이 있었다.[37]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서서히 각 멤버들의 개성이 부각되면서 '''‘9명 중의 1명만 좋아해도 팬으로 만든다’'''는 최종전략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태연은 데뷔 당시부터 귀여운 얼굴과 특유의 행동, 뛰어난 가창력 등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고, 특히 2009년에 ‘친한친구’ DJ를 맡은 후부터 태연 갤러리를 위시로 한 개인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재는 다양한 솔로 활동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팩트럼을 넓히며 솔로 가수로서도 폭 넓은 대중성과 개인 팬덤을 자랑한다.
써니는 데뷔 초부터 싹싹하고 애교 많은 이미지로 꾸준히 호감도를 높였는데, 정규 3집 <The Boys> 활동 당시 금발 숏컷 헤어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며 여성팬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38] 정규 4집 <I GOT A BOY> 때도 다채로운 숏컷 스타일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미니 4집 <Mr.Mr.> 때나 정규 5집의 선행 싱글 <PARTY>에서부터 다시 긴머리로 돌아와 아쉬워하는 팬들도 몇몇 보이는 듯하다.[39]
티파니 영은 2008년부터 단발머리, 눈웃음 이미지 등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고, 예능에서도 특유의 엉뚱한 행동과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때는 그 캐릭터가 정점에 달해 팬덤에서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귀여운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며, 현재는 미국 솔로 활동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여성팬들도 많아지고 있다.
효연은 본인의 특기분야인 댄스로 인지도를 쌓았지만 예능에서는 특유의 호탕함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2011년부터 비주얼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팬덤이 굳어지고 있다. 특히 서구권에서의 인기가 매우 높다.
유리는 2009년부터 써니와 더불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뛰어난 비주얼과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 2018년에는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수영은 <소원을 말해봐> 활동 때 선보인 숏컷 스타일과 방송에서의 입담으로 인기를 모았는데, 해외 진출 후에는 일본에서도 시원시원한 외모와 모델 같은 몸매, 능숙한 일본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아는 2008년부터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일찌감치 중장년층에서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예능에서의 털틸한 모습과 드라마, 영화에서의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일본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들 중 수영과 더불어 인기가 높은 편이며, 특히 중국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서현의 경우 데뷔 초에는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으나, ‘우리 결혼했어요’에 정용화와 함께 출연해 합을 맞추면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이때 방송에서 나온 바른 생활 이미지가 각인되기도 했다. 현재는 바른 생활 이미지와 더불어 다른 멤버들 못지않은 밝은 모습, 배우로서의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7. 민폐
전성기 때부터 팬덤의 규모가 ‘역대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컸던 만큼, 과거시절에 무개념팬들이 유독 많았다.[40] 물론 S♡NE뿐 아니라 어느 팬덤이라도 이런 무개념들은 어느 그룹이든 있고, 모든 악성팬들을 근본적으로 막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워낙 대형 팬덤이라 악성팬의 수도 그만큼 많았던 것.
7.1. 온라인
아무래도 남성팬들이 많아 넷상에서 특히 큰 위력을 발휘한다. S♡NE의 본진이 한국 최고의 키워집단으로 유명한 디시인사이드이기 때문에 다른 팬덤들과의 사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반 S♡NE들은 문제되지 않으나, 꼭 어딜 가나 민폐를 끼치는 존재가 있기 마련이기에... 특히 넷상에서 소녀시대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상당히 민감해한다. 마음에 안 들면 폭격하는 방식이 디시인사이드와 특성이 비슷한 편.
데뷔 초에는 원더걸스 팬덤인 WonderFul과 지루한 병림픽을 했다(...). 일반 S♡NE과 WonderFul은 선미가 자타공인 태연의 팬인 점과 미국 활동 때에도 끊임없이 소녀시대를 홍보해주었기 때문에 서로를 '원소라인'이라 칭해 쌍방이 최고임을 인증하며 친목질을 했지만, 늘 그렇듯 막장 사이트에서 노는 일부 악질 무개념팬, 원생충들이 문제였다(...).[41]
반면, 카라 팬덤인 카밀리아와는 넷상에서 묘하게 동맹관계를 형성했다. 여성 아이돌 범람기가 막 시작될 무렵 생성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2강 체제가 카라가 등장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약해졌기 때문. 일본 진출 이후 현지에서의 실적 문제로 그것도 옛말이 되었으나, 더 이상의 접점이 생기지 않아 그 이후의 분란은 없었다.
S♡NE들의 전투력은 해외에서도 해당되는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을 놓고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팬덤과 격렬히 싸우며 결국 수상에 성공하기도 했다.[42] 화력 면에 있어서는 '''해외 S♡NE의 화력이 워낙 굉장해서''', 국내 S♡NE들은 이들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줄 때 '외갓', 혹은 '외느님', '외국산 핫팩'이라며 찬양한다.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등에서 안티의 팬 코스프레, 분탕질로 ‘S♡NE이 타 걸그룹을 견제한다’고 퍼뜨렸지만, 사실 대부분의 S♡NE들은 소녀시대를 제외한 걸그룹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러 보이그룹 팬덤과 물어뜯고 싸웠다. 상대 팬덤에서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걸그룹은 거의 건들지 않는 편. 트위터나 블로그만 봐도 S♡NE들이 주로 까는 주축은 보이그룹이었고, 오히려 걸그룹들은 전부 예뻐라 했다.[43][44] 오히려 보이그룹과 싸울 때마다 '우리가 지면 걸그룹이 보이그룹보다 못하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된다.'라는 명분 하에 ‘져도 병신 이겨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자'''’며 싸웠다(...)
2008년에 벌어진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때문에, 그 트라우마로 보이그룹 팬덤에 대해 경계심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 부작용으로 보이그룹 팬덤과의 막장 행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대표 사례로는 2010년 드림콘서트 당시 E.L.F.와의 자리 싸움 사건, 2013년 드림콘서트 당시 SM에서 자리를 별로 주지 않아 SHINee WORLD들의 자리를 뺏으려 했던 M석 사건, 2012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2014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당시 병림픽 사건, JYJ 팬들이 차지하고 있던 동방신기 갤러리을 습격했던 사건, 2012년 구글 콘서트장에서 이특이 보인 일거수일투족 및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2013년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을 때 려욱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인 반응, 이특이 '라디오 스타'에서 제시카 탈퇴 사태에 대해 보인 반응을 다소 왜곡하며 해석, 이를 구실로 삼아 그들의 SNS를 테러한 사건이 있었다. 애초에 남성팬이 반이라[45] 남성 아이돌 팬덤과 좋게좋게 지내는 것은 다소 어려웠다.
심지어 S♡NE끼리도 의견 차가 심해 싸울 때가 있다. 특히 소녀시대 갤러리는 생각이 다른 S♡NE들의 전쟁터가 되기도... 남성팬 & 여성팬을 비롯해, 삼촌팬 등 워낙 구성층이 다양해서 그런 듯.
소녀시대 갤러리와 태연 갤러리도 한때 사이가 꽤 나빴는데, 그 이유가 멤버들에게 짗궂은 드립(...)도 곧잘 하는 소녀시대 갤러리 입장에서 팬 커뮤니티 성향이 강한 태연 갤러리가 가식적으로 보여서였다고... 게다가 태연 갤러리에서는 시스터즈를 ‘간첩’이라고 까고, 베스티즈를 ‘선비 집합소’라고 깐다(...).
신곡 음원 파일이 대량으로 유출되자, '추오꾼'이라는 이름으로 음원 업로더들을 대량 신고하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 30일, '쇼! 음악중심'에서 <Oh!> 컴백 무대 중 약 5초간 암전이 일어나는 사고가 있었을 때 '쇼! 음악중심' 게시판은 반 마비 상태까지 갔다. 결국 MBC 측에서 몇 시간 만에 방송사고 없는 버전을 다시보기로 올리는 것으로 잠잠해졌지만, 다른 가수의 경우 이보다 더한 방송사고에도 이런 대응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차별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세월이 약인지, 2013년 드림콘서트에서 <I GOT A BOY>가 나왔을 때 타 팬덤들이 떼창에 참여해 레전드 무대를 만드는 등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엠팍에서 일명 ‘18인의 소시단 사건’이 일어났다. ###### 이 유저들은 타 연예인[46] 에 대한 악성 게시물 게재 및 조회수 조작, 소녀시대에 우호적인 게시물에 대한 조회수 조작, 소녀시대에 우호적인 게시물을 신고를 통해 삭제시키거나 소녀시대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유저를 신고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47] 또한, 커뮤니티 내 아이돌 팬덤 간의 이간질을 조장한 정황도 나타났다. 이 사건은 다른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퍼졌으며, 이후 본인을 소시단이라고 자백한 유저의 해명글이 올라왔다.#[48]
현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기존 팬덤의 질서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팬이 대거 들어오기도 했고, 기존 남성팬들도 팬덤 간의 규칙에 적응한 상태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악감정이 있던 팬덤들과 더불어 3세대 팬덤들과도 사이가 괜찮은 편.[49] 지금 같이 걸그룹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녀시대도 연차가 쌓이며 동시에 무개념 S♡NE들도 비교적 많이 없어진 상태다. 또한 현재의 2세대 보이그룹 & 걸그룹 팬덤은 이미 10여년간의 전쟁과 조정을 통해 어느 정도 암묵적인 룰이나 나름의 자정작용, 혹은 일종의 역학관계가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타 가수 팬덤과 심하게 충돌하는 일은 많이 없다.
7.2.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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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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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2009년 8월 6일, 생각대로T 스페셜 포스 1차 리그 광안리 결승에서 소녀시대가 초대가수로 초청되자, 새벽부터 줄을 서서 준비해놓은 3천석 가량을 꽉 채우다가 '''소녀시대의 식전공연이 끝나자마자 전부 퇴장해버려 결승을 깽판치고 말았다(...).''' 그 수가 자그마치 '''2,000여명.''' 그냥 나가도 열불날 판에 '''의자를 걷어차면서''' 나가버려 좌석 배치마저 개판으로 만들어 일부러 소녀시대 공연을 목요일에 배치한 온게임넷측을 완전히 엿먹여버렸다. 광안리 결승 기사를 다룬 언론사들은 모두 소원들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만약 '''다음날이였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는 인기가 없는 게임이 아니기에 저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꼴을 봤으니 온게임넷은 소녀시대를 다시는 부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졌고,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에버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카라를 초청가수로 초대하였다.
그보다 앞선 2009년 7월 19일에는 던전 앤 파이터 페스티벌에서 S♡NE들의 지나친 행태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작 행사의 메인 코스인 던전 앤 파이터의 새로운 직업 공개나 리그 경기, 그 외 타 가수들의 공연 때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소원들이 행사 막판 소녀시대의 공연이 시작되자 그야말로 '''발광'''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 것. 당시 행사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귀가 후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을 커뮤니티 곳곳에 남겼고 인터넷으로 행사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혀를 찼다. 소녀시대 공연이 마지막이었기에 망정이지 초반부였다가는 위에서 언급된 스폐셜 포스 리그 꼴이 났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찍덕들의 횡포도 심한데,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앞을 막아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아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기도 한다. 또 컴백쇼 무대에 몰래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서 찍는 등 문제가 많았다.[50]
그러나 위에 서술했듯 이제 S♡NE도 근 10년의 세월이 흘러서 이러한 짓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8. S♡NE인 인물
8.1. 한국인
- 강타: 소녀시대 멤버 중 써니를 가장 좋아한다.
- 곽도원: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 ‘유령’에 나올 당시 옆에 있던 소지섭에게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 춤을 전파시켰다고 한다(...). “태연과 멜로 연기를 찍고 싶다”며 태연에게 연기에 도전하라고 하거나, '본격연예 한밤' MC를 맡고 있던 수영에게 다리를 놔 달라고 하기도(...). 엠블랙 지오에게 태연을 소개시켜달라 한 듯 보이나 소식이 없었고, 오히려 태연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목을 인증하자 곽도원은 현재 지오와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 곽민정: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구혜선: 윤아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가수 김경호 :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소녀시대 태연.
- 육상선수 김국영 : 소녀시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 탱빠다. ‘격투기 선수로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뜬금없이 태연을 뽑았는데, “격투기가 어울려서라기보다 그냥 곁에 있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태연씨, 노래 정말 잘하세요. 팬입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만나고 싶습니다”라 밝혔다. 결국 그 둘은 시간이 흘러 도레미마켓에서 만나게 되었다.
- 가수 MC그리 : 융빠라고 한다.
- 김수로 : 각종 예능 등지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삼촌팬 인증. 신사의 품격 대본으로 소녀시대가 나왔는데, 대본상으론 유리가 최고라고 나왔다.
- 김연아 : 피겨선수 출신. SM가수들을 좋아하고, 잡덕 성향이 있다. 예를들어 태연 OST가 나왔을때는 싸이에 태연의 노래로만 도배했다.
- 김요한 : 배구선수. 소녀시대를 좋아하지만 특히 융빠로,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선 윤아와 스캔들이 나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김유식 : 기본적으로 잡덕이긴 하나 탱빠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대충 최애캐가 태연이라 보면 된다. 태연의 디시 인증글 댓글로 하악대다가 디시 모 유저의 고자질로 인해 아내에게 조낸 털렸다고 한다. 또 나는 소덕후가 아니라 탱빠라고 말한 걸로 봐서 개인팬인 것 같다. 강용석과의 인터뷰에선 태연 하면 김유식이 유명하죠 라는 발언을 하기도.
- 배우 김정훈 : 태연이 그렇게 좋아 보일수가 없다고 밝혔다. 평소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군대를 갔다 왔더니 갑자기 소녀시대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싸인CD를 전해주자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고 한다.
- 방송인 김제동 : 소녀시대 다 좋아하는데,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배우 김주혁 : 소원 인증. 소녀시대 하나만 고를 수 없고 전부 다 좋다고 한다. 1박 2일에 나와 아직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다 보고 싶다고 밝혔다.
- 축구선수 김태영 : 놀러와에 나와 소녀시대의 삼촌팬임을 밝히며, 특히 태연이 좋다고 언급했다.
- 가수 김태우 : 놀러와에서 유리가 좋다고 밝힌 율빠. 결국 청춘불패에서 유리와 커플기믹으로 묶였다.
- 가수 김태원 : 소녀시대 삼촌팬. 그중 태연이 가장 좋아서 밥 한끼 하자고 말하기도. 음악적으로도 좋아하는지, 부활 보컬로 들어와도 된다고 말하거나 인터뷰에서 아이돌 중 태연이 참 잘부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만화가 김풍 : 소녀시대가 다만세로 데뷔 했을 때 굉장한 팬이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옛날의 풋풋한 모습보다 너무 연예인스러운 느낌이 나서 팬심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 배우 김형범 : 스골에서 윤아를 부인으로 얻는게 소원이라고 말해 좌중을 당황케 만들었다(...)
- 기자 김형준 :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 야구 전문 기자. OBS에서는 추신수 선수 경기 해설자로 활약중인 골수 소원. 블로그에다 소녀시대 멤버들로 타선을 꾸리기도 했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각각 태연(SS), 티파니 (RF), 윤아(1B), 유리(LF), 서현(C), 수영(DH), 써니(3B) 효연(CF) 이라 카더라.
- 가수 김형중 : 토이의 <좋은사람>을 부른 김형중 맞다. 친친 시절 문희준의 라이벌 탱빠. 김창렬, 황현희와 라디오에서 태연 얘기를 꺼냈는데 김창렬은 아빠, 황현희는 오빠라고 부르면서 자기한텐 선배라고 부른다며 아쉬워했다.
- 가수 나윤권
- 밴드 NELL : 성향이 있는 다른 삼촌팬과는 달리 대놓고 소덕이다. 걸그룹을 좋아하시냐는 질문에 걸그룹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발언하고, 어떤 멤버를 좋아하냔 질문에는 완전체를 좋아한다고 대답. '소녀시대 비켜' 이런 기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는 그렇다고 소녀시대가 비켜주진 않으시죠. 라고 말했다. 후배들이 싸인CD 가져오면 알아서 나눠 가지는 다른 그룹과는 달리 소녀시대 싸인CD는 서로 갖겠다고 빈다고 한다. 최근에 발매된 태연의 첫 정규 앨범 My Voice에서 앨범 ONLY로 '기억을 걷는 시간'의 수록을 허락해주었다. 본인의 곡을 수록하는 것을 잘 허락 안 해주기로 유명한 넬이 허락해줬다. 또한 MY VOICE의 수록곡 중 하나인 'Time Lapse'도 넬의 김종완이 태연에게 준 곡이다. 태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녹음 내내 김종완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 스트리머 대도서관 : 진성 탱빠로 유명하다. 친친을 하루도 안빼놓고 들었다는데, 꽁트를 태연 선배님께 전수받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태티서가 가온차트에서 1위했다는 사실 등을 방송하다 자주 알리고 꾸준히 소녀시대를 언급하고 있다. baby baby를 자주 부른다는 특징이 있다. 소원 1기다. 방송을 보니 2014년에도 Mr.mr 스트리밍을 돌리고 있었다. 게임할 땐 항상 Kissing you를 부르며 타이밍을 맞추기도 한다. 2017년에는 Holiday Night 더블타이틀 뮤직비디오 리액션 비디오를 게시하고 SM에게서 친필 사인 앨범을 받았다. 정말 성공한 덕후
- 가수 데니 안 : 소녀시대의 삼촌팬을 자처하며 방송에 나왔다. 싸이월드 배경음악과 컬러링도 태연과 써니의 듀엣곡인 '사랑인걸요'다. 자기가 30대라 삼촌팬 나이인데, 친구들과 진지하게 태연 내꺼라고 싸운다고 한다.
- BJ 도복순 : 방송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여러번 언급, 티파니가 가장 좋고 그다음이 태연인 것으로 보인다.
- 러블리즈: 멤버 전체가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이미주와 Kei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면서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최고의 롤모델임을 밝혔고 베이비소울은 데뷔 때부터 롤모델이라 했다.
- 가수 마루 : 티파니팬으로, 티파니와 라디오에서의 전화연결이 화제가 되었다.
- 박기량: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소녀시대 노래이고, 그래서 치어리더 응원을 할 때 소녀시대 노래를 자주 고른다고 한다. Gee가 가장 좋다고. Gee는 자신이 롯데 자이언츠에 처음 합류했을 때 나왔다고 한다.
- 개그맨 박성광 : 걸그룹 중에선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고 한다. 수영과 윤아가 가장 좋다고. 근데 최근엔 써니가 좋다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 뷔 : 소녀시대 팬이다. 주간아이돌에서 Gee를 추고 V앱에서 파티를 부르고 미국에서 한 야후 단체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돈 주고 산 앨범이 Gee라고 이야기하는 등 소원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V앱에서 화면에 잠시 자신의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보여줬는데 여기서 태연의 My Voice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 Fine 그리고 수록곡인 When I Was Young, Time Lapse 가 목록에 보였다.
- GOT7 뱀뱀: 태연의 인스타그램과 팬페이지를 팔로우했고, 태연이 셀카를 올릴 때마다 ’kill me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인터뷰에서 “태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위해서인지, 팬페이지를 언팔로우시켰고 인터뷰 기사도 모두 내렸다.
- 볼빨간사춘기 : 학창 시절에 소녀시대를 좋아했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Oh! 춤을 추기도 했다.
- 설현 : 유명한 탱빠. 김신영을 통해 라디오 방송에서 태연에 대한 존경과 호감을 전달했는데, 태연 왈, "설현아 한 다리 건너서 말하지 말고 직접 말해도 돼. 언니한테 더 들이대도 돼."(...) 이후 방송에서 이 일화를 언급하며 태연에 대한 팬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태연의 정규 1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이라고.
- 가수 성시경 : 소녀시대 멤버들 전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율빠와 융빠 및 탱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율빠 성향이 짙은데, 동료가 해놓은 소녀시대 다음 스크린세이버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무심코 봤다가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후 군대를 갔다오고서 율빠로 전향하여 라디오에서 뜨겁게 유리를 찬양했다. 그외에도 음악도시 진행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아이돌이 소녀시대일 정도이고, 심지어 캐스커와 라디오에 나왔을 때는 "다시 만난 세계"를 너무 좋다며 튼다던가(...) 실제로는 윤아하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듯. 여담이지만 이 사람의 팬인 어떤 웹툰 작가도 소원이다.
- 배우 소지섭 : 인터뷰에서 소녀시대의 팬임을 인증했다. 20대에는 소녀시대에서 한 멤버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 모든 멤버가 매력 있고 예뻐 보여서 고민중이라고 한다.
- 가수 스텔라장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노래를 만들었고 가사의 8명의 이름이 나온다
- 배우 신세경 : 선미의 뒤를 잇는 네임드 여덕 중 한명. 트위터에 소녀시대 앓는다고 끙끙대는 모습이 자주 올라오고 실제로 소녀시대 콘서트까지 참석했다. 패션왕 촬영을 통해 유리와 친목을 다지는 중인듯. 유리가 보낸 케이크를 자랑스레 트위터에 인증했으나 탱빠다(...) 디시인사이드 신세경갤러리 갤러들이 작성한 신세경 영역을 풀었는데, 자기 폰 배경화면이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한다. 소원들이 트윗으로 각종 정보를 보내주면 가끔 답장이 오기도 한다. 세경갤러가 트윗으로 이번엔 콘서트 안갈거냐고 물었는데 슬프게도 못가게 됐다고 말했다.
- 배우 신소율 : 촬영이 힘들어질때마다 소녀시대 뮤비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고 한다. 트위터에는 소녀시대가 너무 예쁘다고 올리기도 했다.특히 좋아하는 노래는 아갓보.
- 가수 신정환 : 수영 빠라고 한다.
- 가수 싸이 : k-pop 팬들 사이에선 소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예능에서 소녀시대 춤을 많이 추고 삼촌팬 인증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소녀시대에서 태연, 윤아가 제일 좋다고 한다. 이후 라스에 출연에서 유리가 눈에 들어온다고... 옆에 있던 이적도 유리를 얘기하였다.
- 씨엔블루 :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이 학창시절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한다. 정용화는 그 중에서도 탱빠로, 서현과 우결 촬영때도 태연을 언급하고 승승장구에서도 소녀시대 팬이지만 그중에서도 태연 팬이라고 밝혔다.
- KIA 타이거즈 양현종 : 엄청난 탱빠다. 2009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기자에게 부탁해 태연 싸인을 받아냈고[51] , 한국시리즈 우승은 태연 덕분이다 라는 발언까지 했다. 출발 드림팀에선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는 드립을 쳤다.(...) 컴퓨터로 태연의 친한친구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가 뚫어지게 쳐다보는 짤방도 나올 정도. 덕분에 기아팬(특히 디씨인사이드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 갤러들)에게 양소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원더걸스 선미 : 소원이자 탱빠. 태연의 친한친구에 원걸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태연 본다고 평소에도 안하던 비비크림과 립밤을 장착하고 나왔다고 한다(...) 개인기로 태연 성대모사를 하기도.. 원걸 멤버들이 원걸 내에 소덕후가 한명 있다며 팬카페까지 간다고 폭로하는 바람에 별명 중에 소덕여왕이 있다. 유타로도 gee 처음 뜬날 봤다고 하는 등 소원임을 끊임없이 인증. 미국가서도 끊임없이 소녀시대 홍보를 해서 양 팬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에도 한 팬이 태연은 아직도 좋아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2013년 12월 소시콘 메르헨 판타지, 그것도 한국곡 커버는 안한다는 소녀시대콘에서 수영이 선곡한 노래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 신화 앤디 : 융빠. 이상형은 일편단심 융빠라고 밝히기도 했다.
- 에픽하이 : 미쓰라진은 소원, 타블로는 소원과 카밀리아를 겸하고 있다. 미쓰라진은 자신이 소녀시대 삼촌팬이고 융빠라 밝혔고, 타블로는 탱빠인 듯하다. 특히 타블로는 어머니께 은밀히 태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투컷의 둘째 자녀 이름이 김태연이다(...)
- 연우 : 롤 모델은 소녀시대라고 한다.
- 원딘 :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지금도 좋아한다고 한다.
- 인피니트 엘 : 어릴적엔 공방까지 뛸 정도의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별다른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탈덕한듯. 그의 과거 지식인 짤을 보면 티파니의 머리스타일과 태연 사진만 봐도 뮤뱅 몇화인지 알아차릴 정도로 덕력이 높았던 것 같다.
- 전 스텔라 멤버 영흔 : 탱빠,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태연의 'Fine'을 칭찬하는 글과,태연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화면을 영상으로 올려 '내여신 탱구님'이라고 언급해 제대로 덕밍아웃을 시전하였다.
- 엠블렉 미르 : 탱빠. 이상형 리스트를 거부할 정도로 부동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성공한 덕후. 태연선배님과 기사라도 났으면 좋겠다 말하거나, 맘마미아에서는 최고의 결혼상대로 뽑기도... 이는 당연 예능을 위한 농담이고, 열렬 팬이라고 한다.
- 방송인 오상진 : 골든디스크 MC 이후 탱갤러들에게 갓상진이라 불리는 명예소원. Oh상genie라는 명예로운 직함도 수여받았다.
- Apink 오하영 : 소원, 그 중에서도 율빠인데, 얼마전 유리의 포옹을 받고 안아준 부분만 씻지 않을 생각을 했다고 하거나, 에이핑크 숙소엔 유리가 나온 하이컷이 두세권 있었는데 우결 촬영스텝의 방문에 잽싸게 치웠다(...) 소녀시대 선배들을 음악방송에서 볼 생각을 하면 설렌다고 하거나, 윤아를 보고 뒷걸음질 친 적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 비밀언니에서는 효연과 함께 출연하여 서로 친목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배우 유아인 : 드라마 패션왕 촬영당시에 밝힌 바 있다. ("지금은 유리가 제일 좋다"며 "아는 사람이 유리밖에 없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어 유아인은 "그전에는 효연의 팬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 유영태 : 탱빠라서 아내분이 태연을 싫어하게 되었다고... 안습이다
- 배우 윤상현 : 다시 만난 세계를 보고 입덕했다는 탱빠다. 해피투게더에서도 태연이 좋다고 발언. 근데 연예가 중계에서 이상형 월드컵으로 윤아를 뽑았다. 한예슬이나 손예진 등 경쟁자가 많았는데 1초의 선택도 없이 윤아를 선택. 물론 선택지에 태연이 없었다. 이를 보면 소원 맞는 듯.
- 배우 윤시윤 : 소녀시대는 전설을 쓴, 두고두고 회자할 그룹이라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 가수 윤종신 : 성시경과 더불어 대표적인 율빠로 알려져 있다. 노홍철이 과거 라디오 진행자 시절 둘이서 같이 유리 좋아한다고 한적이 있다.
- 인피니트 이성열 : 탱빠다. 인피니트 숙소에 태연 사진이 있다(...) 예능에서 자주 이상형으로 언급한다. 성열의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태연이 영상편지를 보내왔고, 그는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이성진 : 소녀시대만 보면 까무러친단다.
- 가수 이승기 :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아를 뽑았고, 그 이후에 강심장 등 예능에서 계속 언급했다. 소녀시대가 강심장에 출연하자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짐승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 이승훈 : 소녀시대 윤아가 이상형이라 한다.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로서 MVP로 선정된 뒤에 소녀시대 Gee를 추고 소덕임을 인증했다.
- 이용대 : 소녀시대, 특히 윤아의 팬이다. 다큐멘터리 3일에서 인증.
- 배우 이제훈 - 드라마 패션왕 촬영당시에 밝힌 바 있다. (머뭇거리며 "유리"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유리 빼고 누구를 좋아하느냐"고 재차 질문했고, 이제훈은 "태연"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유리는 "(태연에게) 잘 전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자로 나와서 수상자 태연을 호명할 때 태연의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 이현우 : 소녀시대를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정해인 : 군복무 시절에 소녀시대가 최고라고 여기면서 좋아했다는 고백을 했다.
- 제이켠 : 래퍼이며 본디 탱빠인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썬빠로 더 유명하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커버한 'Fantastic 순규'를 만들어 헌정했으며 나중에 후속곡(...) '트윙클 순규'를 또 만들었다(...)
- 배우 조민기 : 이 작자도 소원으로 추정. 백상예술대상에 소녀시대가 나왔는데 동영상으로 찍고 있었다(...) 청춘불패 시즌2에도 게스트로 출연, 써니와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충공깽.
- 조빈 : 탱빠. 태연과 듀엣하고 싶다고 밝히거나, 라스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가장 좋다고 하자 김구라가 소녀시대 전체를 좋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조정석 : 엑시트 시사회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했다고 하며 특히, 윤아의 팬이었다고 한다.
- 주니엘 :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여자 아이돌에 덕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소녀시대는 탱빠. 무려 월광을 직접 들었을 정도로 엄청난 덕후이나 크리스탈에 대한 덕심으로 내적부정하고 있다 2016년 초쯤 결국 덕심을 인정하고 트위터에 엄청난 덕밍아웃을 시작했다. 그리고 Rain을 반복재생하고 있다거나 음악방송에 투표를 하기도 하고, 직접 '내 맘 속 1위'라는 글귀가 써 있는 트로피 그림을 올리는 한편, 생일을 직접 챙겨 주기도 하고, 태연을 포함한 여자 아이돌의 사진을 올렸다 . 또한 태연이 개인 스냅챗에 올린 호박고구마 짤을 캡쳐하는가 하면, 결국 탱콘까지... 이외에도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해외 팬의 팬아트였는데, 주니엘이 태연에게 선물 상자를 주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었다. 하도 SNS에 덕질을 해대는 바람에 여러 번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소덕이면우리편 등의 해시태그의 주인공이 되었다. 해외에서도 'best fangirl'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개인 에스크에서 주니엘 자신의 덕후도 생각해달라는 팬 의 항변으로 4월부터는 '일반가수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한다.
- 주진모 : 소녀시대의 삼촌팬.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한다.
- 지일근 : 패션 디자이너. 티파니와 함께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한 적 있고 인기상 투표를 홍보했다(...)
- NCT 재민: ‘미키마우스 클럽에 출연했을 때 “윤아와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며, 실제로 윤아와 수영이 출연했을 때 가장 좋아했다. 그리고 해당 방송에서 SM Rookies 여자 멤버 고은도 “재민이가 소녀시대에서 티파니 언니를 좋아한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 NCT 도영 : 브이앱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의 팬이라 밝혔고 특히 탱덕이다. 브이앱이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태연의 신곡이 나올때마다 항상 이야기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볼수있다.탱콘에 자주 초대되어 가기도하며 엔시티 채널에 태연의 노래를 커버해 올린적이 있다. #
- NCT 재현(NCT) : 문명특급에서 진성 솟빠들만 아는 beautiful girls(...) 라는 곡을 처음으로 따라 불렀다. # 학교를 다닐때 장기자랑에서 소원을 말해봐를 춘적이 있다. #
- GOT7 잭슨: 써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예능 룸메이트를 같이 촬영했다.
- 캐스터 전용준 : 오늘을 즐겨라에서 본인 입으로 말하길 본인은 소녀시대의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출연한 그날 전용준은 객관성과 중립성 따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고, 진정한 편파 해설의 극치를 보여줬다.
- 신화 전진 : 융빠.
- 배우 정우성 :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며, 그중 윤아가 참 좋다고 한다.
- 아나운서 정우영 : SBS SPORTS 캐스터. 마이피플 소녀시대 관련해서 SNS에 올렸는데, 정확히는 소원은 아니고 태연 개인팬이다. '탱구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 메이트 : 정준일, 임헌일이 탱빠라고 한다. 태연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말하거나, 친한친구에 나와서는 함께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는데 당시 첫 번째 순서가 태연, 두 번째 순서가 정준일이었다. 유희열이 태연에게 정준일에게 받은 곡은 어디있느냐라고 질문하자 태연이 메일함에 잘 있다고 답했다. 이후 다음 순서로 나온 정준일에게 태연에게 거절당한 남자라는 말을 했다(...)
- 제국의 아이들 : 박형식이 소녀시대의 팬. 반면 황광희는 소녀시대 전체가 좋았다가 꿈에 티파니가 나와서 티파니 개인팬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문준영 또한 윤아가 이상형이라 밝혔지만 이 쪽은 이상형이 자주 바뀌니 제외.
- 창모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서 소녀시대 팬임을 알렸다.
- 배우 천정명 : 여유만만에서 소녀시대 팬이고,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 배우 최민식 : 매 인터뷰마다 언급해서 유명해졌다(...) 소녀시대가 광고하던 시절의 비타500을 마시고 있었고, 소원을 말해봐 뮤비를 보며 소원을 빈다고 한다. 심지어 그분들은 함부로 언급하는게 아니라며... 당연히 농담이다. #
- 배우 최진혁 : 율빠다. 강심장에 나와서 컴퓨터에 유리 플레이어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플레이어는 소시지닷넷에 있는 유명 플짤(...)
- 추성훈 : 이분도 소원으로 추정. 셩빠로 보이며(자기 마누라인 야노 시호 앞에서 대놓고 말했다(...).) 트위터에 앨범 구매 인증을 하기도 했다.
- 카리나 : 소녀시대를 보면서 가수를 꿈꿔왔다 했으며, 데뷔 후에도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 주학년 : 윤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 컬투 : 김태균과 정찬우 둘다 소녀시대가 좋단다. 그 중에서도 써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 황정민 : 걸그룹 중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중 수영과 효연, 윤아가 가장 좋다고...
- 허윤진 : 그래서인지 프듀 시즌 동안 총 3곡의 소녀시대 노래를 불렀다. (Holiday, 다시 만난 세계, 태연 U R) 거기서 그치지 않고 첫 V LIVE 때는 소녀시대-Oh!GG의 <몰랐니>를 짧게 부르기도 했고, 첫 Voice Only V LIVE 때는 태연의
를 추천하면서 커버하기도 했다.
- 형섭X의웅 형섭 : 굉장한 소덕으로 알려졌다. 오디션 당시 소녀시대의 춤을 메들리로 추기도 하며, 프로필 한마디 또한 다시 만난 세계의 가사. 또한 아티움에 방문했다고도 알려졌으며, 소녀시대의 없는 앨범이 없다고 한다. 이후 지인의 피셜에 따르면 다시 만난 세계 도쿄돔 버전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한다. 말로 쓰는 프로필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소녀시대로 꼽기도 했다.
- 래퍼 이휘민 : S♡NE 1기 출신이며, 태연과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 혜리 : 태연과 친분을 쌓았다.
- 레드벨벳 멤버들 : 같은 소속사 선배이다보니 서로 친하고, 멤버들도 한위상동타이 인터뷰에서 어릴 적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를 꿈꿨다고 한다. 특히 예리는 잘 알려진 융빠인데 윤아와는 비록 나이차가 크게 남에도 매우 친해서 성공한 융빠로 불리기도 한다.
- Apink :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 B1A4 멤버들 : 숙소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소녀시대 브로마이드를 걸어놓고 있다고 한다. 그중 바로가 진성 소원이라 별명에 차소원도 있고, 예능에 나와 자주 소녀시대 춤을 추고, 팬사인회에선 팬에게 소녀시대 앨범을 선물받았다. 탱빠인듯 하다. 아갓보 무대 보고 그렇게 춤을 잘추시는줄 몰랐다며 다시한번 반했다고 이상형이라 밝히기도...
- K.WILL : 소녀시대 삼촌팬. 서현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소녀, 사랑을 만나다'라는 듀엣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SS501 허영생 : 탱빠다. 절친노트와 라디오 스타에서 태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듯. 화려한 외출에서도 김현중이 '영생씨가 태연씨를 정말 좋아해요'라고 폭로했다.
- 2AM 멤버들 : 임슬옹과 정진운이 서현빠. 특히 정진운은 자기 비밀번호를 서현짱으로 정할정도로 팬이다. 반면 조권은 국내 걸그룹 1등 미모는 윤아라며 이상형으로 밝혔다. 하필 진운이는 서현이 우결을 할때 패널로 앉아있엇는데 그 당시 진운의 표정은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표정.
- 4MEN : 다들 소시 팬임을 인증했지만 특히 신용재가 열렬한 탱빠라고 한다. 태연과 함께 듀엣할 자작곡까지 만들어둔 상태지만 SM이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연씨 라디오할때 처음 뵈었는데..아름다우시더군요..'라 발언. 지금은 둘이 동갑 이라 친구먹은 듯 하다.
- STAYC : 롤모델이 소녀시대이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화목하고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는 게 꿈이라고 했다.
- TWICE 멤버들 : 트와이스 멤버들도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자주 언급했다. 특히 나연은 알려진 탱빠이다. 태연도 잘 알고 있어서 자기 인스타에 TT춤 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거기다 소녀시대와 TWICE는 서로 접점이 많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공통된 특징이 많다.
- IZ*ONE 미야와키 사쿠라 : SHINee WORLD, ReVeluv으로 이미 유명한 진성 스엠빠로 소녀시대 역시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IZ*ONE 장원영 -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그 여름 (0805)도 커버했다.
- ITZY 채령예지(ITZY)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태연과 인사를 나누고는 어쩌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태연의 수상 소감 VCR 중 소원이 언급되었을 때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모습을 보였다.
- 이은재(PD) : 스브스뉴스 PD이자 문명특급MC이다. 완전 율빠고 유리한식탁에 출연하였다.
8.2. 외국인
- 가진동: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대만 배우. 인스타그램에 윤아 사진만 올라오면 좋아요를 눌러대는 바람에(...) 윤아 팬으로 밝혀졌다.[52]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싸인도 올라오는 걸로 봐선 거의 덕후 수준인 듯하다.
- 다니엘 래드클리프: 2012년 2월 16일 개봉한 《우먼 인 블랙》 한국 인터뷰 중에 소녀시대의 The Boys 앨범을 들고 있었으며 티파니와 태연을 아름다운 멤버로 뽑았다.
- 롱하오 : 중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융빠다.
- 릿센 아이리 : 쇼룸 방송에서 소녀시대 팬이라고 언급했다.
- 미야노 마모루 : 자신 스스로가 Mr.Taxi 를 따라추기도 하였다(...)
- 사이토 유리 : 한국 아이돌 중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사토 모에카: 대한외국인에서 소녀시대팬임을 밝혔다.
- 세토 다이야 : 일본 최초 400m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수영 선수. 소녀시대 사진을 모으고 다시 만난세계를 들으며 기상한다는 유명한 소원이자 융빠. 이에 한 일본 예능에서 윤아가 깜짝 등장하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방송 이후에도 판타지아 도쿄 콘서트를 방문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00m 개인혼영 동메달리스트가 된 뒤 모 일본 방송에서 세토 다이야의 경기 영상을 방영해주었는데, 브금으로 '다시만난세계'가 깔렸다
- 야마자키 히로나리 : '자키야마'라고 불리는 개그맨. 소원이자 카라 팬이다.
- 오다 에이치로 : 그 유명한 원피스의 작가. 태연의 팬아트를 그리기까지 했었다.
- 오오타 아이카 : 블로그 글에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했으며, AKB내 오기프로 소속의 멤버들과 소녀시대 콘서트를 단체관람했다.
- 이마다 코우지 : 일본 개그맨. 소원이자 서현빠로 유명해서 SNL에 나와 미스터택시 서현 코스프레를 했다.
- 이토 미마 : 일본 여성 국가대표 탁구선수. 탁구 종목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세토 다이야의 트위터로 인해 융빠임이 알려졌다. 여담으로 두 사람은 리우 올림픽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에서 소녀시대와 윤아 얘기를 했다고 한다(...)
- 존 듀어든 : 어딜가나 소원은 있지만 특히 스포츠 관련 인물 중에 유독 많다. 이중 존 듀어든은 골닷컴 아시아 편집장이자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 매 인터뷰마다 언급한다. 자기는 지조있는 남자라며 항상 소녀시대가 최고라고 밝히며, 소녀시대가 미국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란 칼럼도 썼다. 최애는 유리.한번은 한국 국가대표팀에 각 멤버들을 비유한 칼럼을 쓰기도 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한국 대표팀과 비슷하다며 기성용 - 티파니, 이청용 - 유리, 박주영 - 써니, 박지성 - 태연, 이영표 - 효연, 이정수 - 수영 이라고 한다(...)
- 쥰 : 일본 배우
- 카도쿠라 켄 코치 : 일본 고지 캠프에서도 게리 글로버와 DMB로 소녀시대 영상자료를 챙겨볼 정도로 팬이고, 특히 융빠라고 한다.
- 카림 가르시아 : 소원임을 인증했다. 인터뷰에서 소녀시대가 밥 먹자고 한다면 바로 뛰어나간다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 키쿠치 아미 : 일본 아티스트 콘서트도 간 적 없다는데, 소녀시대 콘서트에 처음 가서 후기를 남겼다. 너무 좋아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 하세가와 요헤이 : 양평이형. 일본 콘서트에 초대받고 트위터에 다시만난세계 연주에 대한 글을 올렸다. 소덕 다 된듯(...).
- Perfume: 일본 3인조 아이돌 걸그룹. 2011년에 활동 시기가 겹쳐 '뮤직 스테이션'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소녀시대의 팬이다."라고 언급하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인터뷰 도중, <Run Devil Run>의 가사에 '역겨운 Perfume'이 있어 슬펐다(...)"고 이야기해 티파니가 즉석으로 가사를 바꿔 불러주기도 했다.
[10] 소녀시대 멤버들이 음악 시상식이나 음악 방송에서 수상소감을 할 때 주로 외치는 말이다.[11] 소녀시대의 팬송 <그 여름 (0805)>의 가사 중 일부. 여기서 ‘소원’은 소녀시대의 팬덤명인 S♡NE을 의미한다.[12] 2009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실행한 ‘가장 화력이 센 팬클럽’ 설문조사에서 '''1위''', 여성 가수 팬카페 최초로 누적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13] ‘done’이나 ‘none’을 읽는 경우. 참고로 ‘Sone’은 소리의 크기를 뜻하는 도량형의 일종이다.[14] 색상 코드는 '''#FF84C3'''이다.[15] 태연도 이 플짤이 돌아다니는 걸 아는지, 팬미팅 때 “후회한다”고 언급했다.[16] 특히 2016년 8월 5일에는 데뷔 9주년을 기념해 SM STATION 싱글 팬송 <그 여름 (0805)>을 발매했다.[17] ‘소녀시대밖에 모르는 바보들’의 줄임말이다.[18] 써니가 “어감이 좀...”이라고 직접 언급했다.[19] 사실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세대교체를 맞이하는 건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웬만한 대형 보이그룹 팬덤도 피해갈 수 없는 사실.[20] 태연 2위, 3위, 6위, 7위, 8위, 11위, 14위 & 티파니 영 10위 & 윤아 13위.[21] ‘‘G’irls' ‘g’eneration ‘For(4)’‘ever(EVA)’’라는 의미다.[22] 소녀시대의 ‘Phantasia Concert’를 예매한 사람들의 성비는 대략 '''남자 37%'''에 '''여자 63%'''이다.[23] 스탠딩 자리에 의자를 배치하는 것.[24] 몇몇 네임드 찍덕들이 몰래 악성 개인팬 짓을 하다가 걸리는 등 개인팬 병크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 대부분은 극딜을 당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25] 개인 슬로건은 각자 응원하는 멤버, 활동하는 사이트마다 각자들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된다.[26]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을 빌미삼아 올팬을 개인팬으로 파편화하려는 어그로들의 시도도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27] 이것은 멤버들이 S♡NE들을 꾸준히 언급한다는 점, S♡NE들이 완전체 컴백을 가장 많이 기다린다는 점이 크게 작용된다.[28] 100% 팬 투표로 수상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현재는 폐지.[29] 투표에 가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준이 2017년에 앨범을 낸 가수였기 때문에, <Holiday Night>을 발매한 소녀시대와 <My Voice>를 발매한 솔로 태연이 수상 후보로 분리된 것이다. 이 투표 문제로 개인팬과 올팬들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고, 결론적으로 중국 내 개인 팬덤의 힘을 크게 받은 태연이 1위에 올랐다.[30] 걸그룹 떼창 중 단연 레전드 떼창으로 불리고 있다. '''※볼륨 낮추고 시청 권장.'''[31] <Holiday Night> 활동 당시, S♡NE들이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600명''', ‘쇼! 음악중심’에서는 무려 '''800명(!)'''이 왔다고 한다. [32] 물론 기존에 있던 팬덤들이 쓰던 별명과 겹치는 것이 있던 탓에 타 팬덤들과 잡음이 약간 있었다. 현재는 그냥 자연스레 넘어가는 분위기.[33] 특히 SM 콘서트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야광봉의 발광력으로 유명한 SHINee WORLD와 나란히 있으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참고로 S♡NE과 SHINee WORLD의 사이는 매우 좋은 편.[34] 판매 기간은 10월 11일 ~ 10월 22일.[35] 전 멤버 제시카도 소녀시대 멤버인 시절에 엄청난 수의 여성팬을 자랑했다.[36] 특히 태연의 팬덤이 단연 압도적인데, 아예 '''여성 아이돌 개인 팬덤 중 독보적인 1위다.'''[37] 당시 아이돌 그룹의 멤버는 비주얼이 뛰어나면 노래 실력이 떨어지고 노래 실력이 뛰어나면 비주얼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녀시대는 비주얼 담당인 윤아뿐만 아니라 메인보컬인 태연이나 리드보컬인 티파니 영도 비주얼이 출중해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38] 처음엔 시험적으로 가발을 착용했는데, 반응이 워낙 폭발적이라서 아예 잘라버렸다고 한다.[39] 실제로는 붙임머리다.[40] 사이가 좋지 않은 타팬이나 안티들은 이런 극성팬들을 ‘소퀴벌레’라고 부르며 비아냥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1] 물론 TV에서 라이벌 구도로 붙여주고 무개념 팬들끼리 싸워댔지만, 정작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2] 특히 저스틴 비버는 미국에서 비호감 이미지고 팬들도 비호감이란 이유로 '비버퀴'라며 깠다(...).[43] 물론 이것도 옛날 이야기. 아이돌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각박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대놓고 예뻐라 하면 넌씨눈 취급을 받는다(...).[44]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타 걸그룹 갤러리에서 소녀시대에게 열등감을 갖고 까는 글들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았다.[45] 이특 및 려욱 트위터 테러 사건 당시, 당사자 중에는 여고생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여고생들도 결국에는 남성팬들과 어울려 지내는 과정에서 그 호전성과 피해의식을 띄었다고 볼 수 있는지라 신빙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46] 주 표적은 카라, TWICE, 아이유, 수지 등이었다.[47] 4년 동안 3,400번이 넘는 신고와 1,000명 넘는 회원을 영구차단을 시켰다고 한다.[48] 해당 해명글에서 본인의 단독적인 소행임을 주장했다.[49] 대표적으로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2집 컴백 직전, WINNER 팬덤과 서로 문자투표를 해주었으며, WINNER가 들어갈 때쯤 소녀시대-태티서가 컴백한 덕분에, 언어 그대로 완벽한 상부상조가 가능했다.[50] 이건 아이돌 팬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EXO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날, 카메라만 무대 위에 몇십개씩 압수당한 걸 보면...[51] 태연이 그때 싸인에 "꼭 10승 해주세요 !"라고 적었는데 정말 그 시즌 10승을 올렸다! [52] 중간중간 티파니, 유리, 써니도 올라오는 것을 봐서 개인팬은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