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 손숙의 주요 수상 이력 '''
[ 펼치기 · 접기 ]

'''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금지
(1974)

'''손숙
(1975)'''

없음
(1976)
없음
(1976)

'''손숙
(1977)'''

최선자
(1978)
최선자
(1978)

'''손숙
(1979)'''

박정자
(1980)
김복희
(1982)

'''손숙
(1983)'''

윤석화
윤소정
이정희
(1984)
백성희
(1998)

'''손숙
(1999)'''

황정민
(2000)

'''이름'''
손숙(孫淑)
'''출생'''
1944년 5월 13일 (80세)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1]#
'''본관'''
일직 손씨[2]
'''학력'''
고려대학교 (사학 / 중퇴)
'''데뷔'''
1963년 연극 '삼각모자'
'''직책'''
예술의 전당 이사장,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가족'''
배우자 김성옥[3]
'''종교'''
천주교(세례명: 헬레나)
'''소속사'''
퀀텀이엔엠
'''링크'''

1. 개요
2. 활동
2.1. 드라마
2.2. 영화
2.3. 연극
2.4. 라디오
2.5. 도서
2.6. 그 외
3. 여담
4. 서훈
5. 수상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70년대 부터 연극계에서 활약한 연극계의 쌍두마차[4], 대모이자, 국민의 정부에서 제 6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다.[5]
백상예술대상이 연극계 부문 시상을 했을 당시 '''5번이라는 전무후무한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6] 또한 출연작이 많지는 않으나 늦은 나이에 데뷔한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고도 가해자가 된 정희를 변호하는 여변호사 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개같은 날의 오후, 극장전, 귀향, 아이 캔 스피크 등에서 비중이 높은 조연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2-30대 세대에겐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 노년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물론 한동안 드라마 출연이 많지 않았으나 2018년 tvN에서 방영한 나의 아저씨에서 극 중 지안의 할머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같은 방송사에서 2019년에 방영한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아사사칸 역으로 극의 중심을 지켰다.
현재는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2018년 9월 부터) 그녀의 연극계 위치가 위치인 만큼 예술의 전당의 이사장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 많았다. 98년에 이미 예술의 전당 비상임이사의 경력도 있다.

2. 활동



2.1. 드라마



2.2. 영화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90년)
  • 《리허설》- (1995년)
  • 《개같은 날의 오후》- (1995년)
  • 《극장전》- (2005년)
  • 귀향》- (2016년) :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손숙은 이 영화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 아이 캔 스피크》- (2017년) : 전작과 마찬가지로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손숙은 이 영화에 주인공 옥분(나문희)의 친구이자 피해자였던 정심 역으로 출연. 아역은 이재인이 담당했다.
  • 챔피언 - (2018년) : 마동석 어머니로 출연

2.3. 연극


  • 《밤으로의 긴 여로》
  • 《손숙의 어머니》
  • 《잘자요 엄마 - 연극열전 2》
  • 《침향》
  • 《신의 아그네스》
  • 《사랑아 웃어라》
  • 《셜리 발렌타인》
  • 《아가씨와 건달들》
  • 《키 큰 세여자》
  • 《장수상회》

2.4. 라디오


  • MBC - 《여성시대》(진행, 하차)
  • SBS - 《김승현, 손숙의 편지쇼》(진행, 하차), 《손숙, 배기완의 아름다운 세상》
  • CBS -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진행)

2.5. 도서


  • 《사랑아 웃어라》

2.6. 그 외



3. 여담


  • 제6대 환경부장관으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잠시 환경부장관이었다. 연극 무대에서 기업인들의 돈을 받아서 물러났다. 실 임기 기간은 1개월.
  • 2007년 웨디안(구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에 취임했었다. 현재는 회사 자체가 한국에서 문을 닫은 상태.
  • 2009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에서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영결식 사회를 맡았다.
  • 손숙의 일대기를 다룬 KBS 1TV 인간극장 '배우수첩'이 1995년 방영됐는데 허윤정이 주인공 손숙 역을 맡았다.
  • 현재 딸 3명은 모두 호주에 거주하고 있다.
  • 대한항공이 에르미타주(겨울궁전)을 공식 지원하기 때문에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한글 음성 도슨트를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녹음하였다.
  •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가 밀양대학교였던 시절에 같은 밀양 출신인 골키퍼 김병지와 함께 밀양대 광고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

4. 서훈


  • 1998년 대통령표창
  • 2012년 은관문화훈장(2등급)

5. 수상



[1] 일직 손씨 집성촌이다. 손태인 전 국회의원도 이 마을 출신이다.[2] 27세손. 아버지 손태목(孫泰穆)은 26세손 태(泰) 항렬.[3]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강장자 역을 맡은 배우이다.[4] 한 명은 성우이자 연극배우 박정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서 우르슐라 역으로 극찬을 받았던 그 배우이다.[5] 물론 연극계 인사가 문화부 장관도 아닌 환경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단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정적인 퇴임 사유는 연극 무대에서 기업인들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결국, 재임 보름 만에 직을 내려놓았다.[6] 백상예술대상이 2020년 56회 시상식 부터 다시 연극부문의 시상을 부활한다고 한 만큼, 이후 또 수상의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지금도 연극계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