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18-19시즌
1. 개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8-19시즌을 정리한 문서.
유니폼 색상은 홈 남색, 어웨이 흰색, 리베로는 자주색이다.
2. 편집할 때
2.1. 1라운드 (0승 5패, 승점 1점)
2.1.1. 10월 22일 장충 GS칼텍스戰 3-1 패, 승점 0점
장충에서 열린 원정 개막전에서 이소영을 막지 못하고 3-1(25-23 25-15 20-25 25-14)로 패했다.
2.1.2. 10월 25일 화성 IBK기업은행戰 3-0 패, 승점 0점
화성에서 열린 경기서 어나이를 막지 못하고 3-0(25-17, 25-18, 25-15)으로 또 패했다. 2연패째
2.1.3. 10월 28일 인천 흥국생명戰 3-0 패, 승점 0점
2번째 여성 감독끼리 대결이다.
인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이재영과 톰시아를 막지 못해 3-0(25-22, 25-23, 25-23)으로 또 졌다. 3연패째
지난 시즌 이도희 감독이 이겼으며 올해는 박미희 감독의 승리이다.
2.1.4. 10월 31일 김천 도로공사戰 3-2 패, 승점 1점
김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박정아를 막지 못하고 풀세트 끝에 3-2(23-25, 28-26, 23-25, 25-23, 16-14)로 또 패하며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2.1.5. 11월 2일 수원 KGC인삼공사戰 1-3 패, 승점 0점
수원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알레나를 막지 못하고 1-3(16-25, 20-25, 25-20, 22-25)으로 또 지며 5연패째다. 현대건설은 범실로 자멸하고 반대로 KGC는 끈질긴 수비로 승리했다. 수원 남매는 모두 5연패 중이며, 승점 1점 밖에 얻지를 못했다. 한편 한유미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가졌다.
2.2. 2라운드 (0승 5패 승점 0점)
2.2.1. 11월 7일 장충 GS칼텍스戰 3-0 패, 승점 0점
장충에서 열린 원정 경기서 상대 강서브와 알리를 막지 못하고 3-0(25-16 25-19 25-15)으로 대패를 당하며 6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현대건설은 범실로 자멸했고 GS는 끈질긴 수비로 승리했고 리그 선두로 올랐다.
2.2.2. 11월 10일 수원 도로공사戰 0-3 패, 승점 0점
수원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경기서 박정아를 이기지 못한 것도 모자라 유서연에게 1세트에서만 서브에이스 3개 포함 11득점으로 털리며 0-3(22-25, 21-25, 21-25) 또 졌다.
2.2.3. 11월 14일 수원 흥국생명戰 0-3 패, 승점 0점
0-3(18-25, 23-25, 20-25)로 또 지며 8연패째를 당했다. 최다득점 선수의 기록이 13점(김주향, 양효진)이다.
2.2.4. 11월 24일 수원 IBK기업은행戰 0-3 패, 승점 0점
11월 21일 베키 페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밀라그로스 콜라가 입단했다.
2.2.5. 11월 29일 대전 KGC인삼공사戰 3-0 패, 승점 0점
알레나의 부상에도 0:3 완패로 2라운드 전패에 무득 라운드로 끝냈다.
2.3. 3라운드(1승 4패, 승점 4점)
2.3.1. 12월 2일 김천 도로공사戰 3-0 패, 승점 0점
2.3.2. 12월 5일 수원 KGC인삼공사戰 3-0 승, 승점 3점
상대팀이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의 부상으로 좀 더 수월한 경기가 예상되지만 2016-17 시즌 이후로 수원에서 인삼공사 상대로 7연패 중이다. 따라서 무조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심지어 인삼공사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몬타뇨가 있을 당시인 09-10 시즌 업셋 우승, 11-12 시즌 통합 우승의 희생양이기도 했고 현건이 강세를 보였던 13-14 시즌도, 심지어 15-16 시즌에는 국내선수만으로 현대건설에 6라운드에서 승리해 제대로 고춧가루를 투척했다. 더욱이 서남원 감독은 황현주 시절 제외 현건의 악몽인 감독[1] 이라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그리고... 고대하던 첫 승을 이루었다!'''
2.3.3. 12월 15일 인천 흥국생명戰 3-1 패, 승점 0점
2.3.4. 12월 19일 수원 GS칼텍스戰 2-3 패, 승점 1점
2.3.5. 12월 22일 화성 IBK기업은행戰 3-1 패, 승점 0점
도로공사가 기업은행의 상승세를 꺾어주긴 했지만... 전반기 1승 14패 승점 5점으로 끝났다. 이제 칼 뽑을 때 다 됐다.
2.4. 4라운드 (3승 2패, 승점 9점)
2.4.1. 12월 26일 수원 GS칼텍스戰 0-3 패, 승점 0점
2.4.2. 12월 30일 수원 흥국생명戰 0-3 패, 승점 0점
2.4.3. 1월 2일 수원 도로공사戰 3-1 승, 승점 3점
도로공사에 고춧가루를 뿌리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2.4.4. 1월 5일 대전 KGC인삼공사戰 0-3 승, 승점 3점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양효진과 마야의 44점 합작 활약으로 0 대 3(28-30, 18-25, 20-25)으로 이기며 2연승과 동시에 원정 첫 승, 그리고 3승째를 올렸다.
2.4.5. 1월 13일 수원 IBK기업은행戰 3-1 승, 승점 3점
2.5. 5라운드 (3승 2패, 승점 9점)
2.5.1. 1월 27일 인천 흥국생명戰 3-0 패, 승점 0점
2.5.2. 1월 30일 김천 도로공사戰 2-3 승, 승점 2점
2.5.3. 2월 3일 수원 KGC인삼공사戰 3-0 승, 승점 3점
수원에서 열린 경기서 양효진-마야의 42점 합작과 주전 선수들의 활약으로 3-0(25-18, 25-17, 25-19) 승리. 또, 이 날 양효진이 3세트 점수 13대 7에서 공격득점하며 역대 2호 5000득점을 기록한 경기였다.
2.5.4. 2월 5일 수원 GS칼텍스戰 3-1 승, 승점 3점
2일 뒤 수원에서 열린 경기[2] 에서 양효진-마야-정지윤 삼각편대의 활약으로 3-1(14-25, 25-14, 25-23, 25-20)로 이기며 7승째를 거두었다. 3연승은 덤.
2.5.5. 2월 14일 화성 IBK기업은행戰 3-2 패, 승점 1점
4일 흥국생명, 10일 도로공사에 패하며 4위까지 추락하며 분위기가 다운된 기업은행을 상대하는 경기인데 어나이, 김희진에 의존도만 커지고 있다. 기은에게 고춧가루를 한 번 더 뿌려 줄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화성에서 열린 원정 경기서 어나이한테 또 당하고 말았다. 3-2(25-19 23-25 14-25 25-22 15-12)로 안타깝게 패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2.6. 6라운드 (2승 3패, 승점 6점)
2.6.1. 2월 17일 수원 도로공사戰 1-3 패, 승점 0점
박정아-파튜 쌍포에게 56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2.6.2. 2월 20일 수원 IBK기업은행戰 3-0 승, 승점 3점
수원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마야를 앞세워 3-0(27-25, 25-23, 25-21)으로 8승째를 올렸다. 리시브 라인인 김연견, 황민경의 미친 디그, 그리고 마야의 기습 속공에 IBK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봄배구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기업은행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2.6.3. 2월 24일 대전 KGC인삼공사戰 1-3 승, 승점 3점
상대팀 인삼공사는 이 경기를 5세트를 못 가고 패하면 현대건설의 승점이 29점이 되고 인삼공사는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4세트 이전 승리일 경우) 승점이 27점이 최대이기 때문에, 이 경기를 이긴다면 이번 시즌 5위가 확정된다.
접전끝에 내준 2세트가 아쉬웠으나 그래도 승리를 따내며 5위를 확정했다.
2.6.4. 3월 1일 장충 GS칼텍스戰 3-0 패, 승점 0점
홈에서 부진하던 GS칼텍스를 상대로 0-3으로 깨졌다. 동시에 이 경기가 GS칼텍스로써는 봄배구의 희망을 이어가는 경기가 되었다.
2.6.5. 3월 9일 수원 흥국생명戰 1-3 패, 승점 0점
이 경기를 앞두고 3월 7일, 양효진이 훈련 중 손가락 인대가 파열당하는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기사 그래서 흥국생명이 이긴다고 예상되었고, 흥국생명은 3-1 승리를 거두며 2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2.7. 상대 전적
흥국생명에게 승리는커녕 승점 1점도 얻지 못하면서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에 큰 도움을 주고 말았다. GS칼텍스 상대로도 1승 5패를 했으나 도로공사와 기업은행에게 2승 4패로 어느 정도 고춧가루를 뿌렸으며 인삼공사 상대로는 4승 2패로 유일하게 우세를 점했다.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1] 도로공사 감독 시절인 13-14 시즌 3승 3패(1라운드만 니콜을 뺐는데 현건전은 그런거 없었다.), 14-15 시즌 5승 1패, 인삼공사 시절 16-17 시즌 4승 2패(수원 전승), 17-18 시즌 3승 3패(수원+후반기 전승)으로 도합 15승 9패이다. 참고로 이전까지 현건-인삼전은 리그는 현건의 우세, 포스트시즌은 인삼의 우세였다.[2] 경기일이 설날 당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