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

 


1. 銀(しろがね)
3. 이름으로 쓰일 경우
3.1. 모노크롬 팩터의 등장인물
4. 그 외
4.1.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의 스페이스 노아급 전함 1번함
5. 관련 문서


1. 銀(しろがね)


(銀), 은화, 은색을 뜻하는 일본어 훈독. 백금을 뜻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2. 일본성씨


2015년 기준으로 白金은 100여명, 白銀은 200여명이 사용중이지만 白鐵, 銀銀 등은 어떤 식으로든 두 글자를 만들어서 성씨처럼 만들어낸 가상의 성씨.

3. 이름으로 쓰일 경우



3.1. 모노크롬 팩터의 등장인물


그림자의 세계를 지탱하는 두 명의 왕 중 하나로 주인공 아키라의 파트너이자 반려. 또다른 그림자의 왕인 호무라비에게 그림자의 세계에서 추방당해 현재는 빛의 세계에 머물면서 빛의 세계를 삼키려는 호무라비의 야망을 저지하기위해 힘쓰고있다. 발까지 오는 긴 백발을 땋았으며 중성적인 미모로 아키라와 BL라인을 그리고있다. 작가조차 이 둘을 밀어주는듯 노골적인 컷도 있다.
실상은 거친 입담과 성격의 소유자로, 파트너를 잃고 쫓겨난 후 파트너의 인자를 이은 아키라를 대역으로 삼으려 했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파트너를 다시 찾으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치고박고 싸운 후 잘 정리되어 왕으로 복귀했다.

4. 그 외



4.1.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의 스페이스 노아급 전함 1번함


[image]
콜사인은 플래티넘 1. 이름의 유래는 銀 혹은 白金에서 따온 것으로 여겨지며, 전함의 컬러링은 하얀색푸른색이다. 함수 모듈은 캐터펄트 덱 형식을 장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두 척의 스페이스 노아 급에 비해 전체적인 화력은 떨어지지만 적재량은 스페이스 노아 급 중에서 가장 많다. 주로 연방군 함대의 기함으로서 운용되지만 스토리 상에서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덕분에 가장 많은 고생을 하는 전함이다.
OG 1: 남극 사건다이테츠 미나세가 함장으로서 탑승하였으나 그랑존의 기습으로 대파.[1] 그후 이스루기 중공의 은밀한 도움으로 복구되었지만, 그 때 시로가네에 타고 있던 EOT 심사위원회와 이스루기 중공 대표 렌지 이스루기와 칼 슈트레제만과 그 일파의 제거를 노린 비렛타 바딤에 의해 이번엔 함교 부분을 파괴당해 상기의 탑승자들은 전원 사망하였다. 이후 오퍼레이션 SRW에서 연방군의 기함으로 참전하지만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였다.
OG 2: 새로운 함장이 된 리 린쥰의 지휘 하에 노이에 DC와의 전투에 나서지만 섀도우 미러에게 시로가네를 통째로 탈취당하였는데다, 함장인 리가 섀도우 미러에게 투항하면서 완전히 섀도우 미러의 모함이 되어버렸다. GBA판에서는 마지막 결전에서 리가 테츠야가 탄 쿠로가네에게 자살돌격을 시도하다 오히려 반격을 받고 리는 사망, 시로가네는 파괴되었지만, PS2판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남아 어디론가 도주하였다. 다만 이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역시 재기 불능할 정도로 파괴되었던 모양.
디 인스펙터에서는 리 린쥰이 연방군에 남았고, 시로가네도 섀도우 미러에게 나포되지 않았고 시리즈 최초로 무사히 엔딩을 맞이했는데[2], 과연 애니메이션에선 이후에 어찌될지 궁금한 내용이다.

5. 관련 문서


[1] 이 때 알바다 바이라린의 연인이 죽었고 알바다는 다크 프리즌 이전까지 슈우를 증오했다.[2] 위를 봐도 알겠지만 시로가네는 한번도 무사히 엔딩을 맞이한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