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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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가포르 해군은 동남아시아에서 매우 우수한 해군 군함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소규모 해군'(Best Little Navy)이라는 별명을 갖고있을 정도.
동남아시아의 각국들도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점차 해군력을 늘려 격차가 줄어들 전망이지만, 당분간은 동남아 최고 해군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일대에서 상대가능할만한 해군은 양으로 승부하는 인도네시아 해군이나 역시 비교적 질이 높은 해군을 유지 중인 말레이시아 해군 정도.
작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막강한 해군을 갖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 해적으로 악명놓은 말라카 해협 때문.
가상 적국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이며 우호국은 태국, 베트남, 대만, 일본, 대한민국 등이다. 호주 및 미국과는 군사동맹을 맺고있다.
해병대는 따로 없고 UDT를 겸하는 지상전 특수부대가 있어서 군항 경계와 수중 폭파, 상륙전 등을 담당한다. 해안경계는 주로 경찰본부 산하 해안경비대가 맡고 해군은 보조 역할이다.
프랑스산의 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포미더블급은 싱가포르의 가장 강력한 전투함이다. 3,200톤에 달하는 이 최신의 위상배열 전투함을 싱가포르는 6척이나 보유하고 있다. 포미더블급의 동시교전 능력은 아키즈키급 보다는 떨어지는 8발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꽤 훌륭한 방공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2. 해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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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군의 장기 발전 목표)
2030년까지 합동 다목적선(Joint Multi Mission Ship)이라는 이름의 신형 상륙함을 건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배수량 1만톤이 넘는 헬기 강습상륙함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F-35B를 탑재하는 경항공모함으로 운용될 것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2.1. 수상함
2.1.1. 호위함
2.1.1.1. 프랑스산 다목적 호위함: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동시교전 능력 8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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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초계함
2.1.2.1. 초계함: 5백톤 이상 ~ 6백톤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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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급
RSS Resilience(싱가포르 피얼러스급)
2.1.3. 고속정
2.1.3.1. 독일제 미사일 고속정: 2백톤 이상 ~ 3백톤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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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수송함
2.1.4.1. LPD: 5천톤 이상 ~ 1만톤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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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의 수상함이 인듀어런스급 LPD이다.
2.1.5. 잠수함
2.1.5.1. 스웨덴산 구형 재래식 잠수함: 1천톤 이상 ~ 1천2백톤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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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스웨덴산 신형 재래식 잠수함: 1천4백톤 이상 ~ 1천5백톤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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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독일산 신형 재래식 잠수함: 2천톤 이상 ~ 2천2백톤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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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세대 항공모함과 구축함 사업
싱가포르 해군은 F-35B가 탑재되는 1만 9천톤급 합동 다목적함 4척을 보유할 계획이며, 이를 호위할 항모전단 구성으로 5,500톤의 구축함으로서 위상배열 레이더와 무인기등으로 무장한 뱅가드 130급 6척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포미더블급 6척도 항모전단에 합류한다.
4. 군복
군관이 정복에 수장을 쓰지 않고 육공군과 같되 색만 다른 견장을 패용한다는 점, 수병들윽 정복이 세일러복이 아니라 군관과 같은 형태인 점 등이 특징이다.
전투복으로 군함 도색과 유사한 회색의 디지털 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거기에 베레모 혹은 함모를 쓴다.
5. 기타
모병광고가 아주 싱크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