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주별 특징

 




1. 개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등장하는 각 주(州)에 대한 특징. 1.39 버전 기준으로 몬태나(MT), 와이오밍(WY)을 제외한 서부 지역만 구현되었으며 추후 알래스카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전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문단 순서는 DLC 출시 일자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각 주의 이름 옆에는 실제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그 주의 알파벳 약자를 기재하였다.
'''주 별 경유 가격'''
'''주'''
'''갤런 당 단가'''
'''일반 주유소'''
'''대형차고 주유기'''
'''캘리포니아'''
$ 3.28
$ 2.79
'''네바다'''
$ 2.59
$ 2.20
'''애리조나'''
$ 2.50
$ 2.12
'''뉴멕시코'''
$ 2.38
$ 2.02
'''오리건'''
$ 2.58
$ 2.19
'''워싱턴'''
$ 2.69
$ 2.29
'''유타'''
$ 2.30
$ 1.95
'''아이다호'''
$ 2.33
$ 1.98
'''콜로라도'''
$ 2.17
$ 1.84

1.1. [image] 캘리포니아(CA)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0 mph
(113 km/h)
55 mph
(89 km/h)
'''국도'''
65 mph
(105 km/h)
'''시내'''
30 mph
(48 km/h)
네바다 주와 함께 비DLC 지역으로 나오는 맵이다. 서부 태평양 지역으로 좌측에는 I-5 고속도로가 지나가며 밑에는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와 접한다. 고속도로가 거의 직선으로 뻗어가기에 마음만 먹으면 과속할 수 있다. 또한 태평양 지역으로 CA-1, US-101 해안도로가 있어 해당 도로를 달리는 태평양의 절경이 꽤 아름답다.
코리아타운#s-2.1과 관련한 것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꽤 높아 이 주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스타트 도시로 대부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차고에서 고속도로 입구까지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를 무려 8개나 통과'''해야 해, 차고와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그 여기에 있는 모든 주 중에서 '''최악'''으로 꼽힌다. 이걸 지나갈려면 실제시간으로 운이 좋으면 한 번의 신호를 받고 최소 3분, 반대로 운이 없으면 신호저항을 받으면 최대 5분을 낭비하게 된다.[1] 대체지인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로 스타팅 도시를 선택하거나, 아예 차고에서 한 블럭 지나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고속화도로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있다. 샌프란시스코도 시내도로에 의해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가 있는 편이지만, 차고가 도심 북동부에 위치에 있어 로스앤젤레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급에 속하나, 반대로 샌디에이고는 차고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있어 접근성으로는 최상위에 속한다.
2020 SCS 크리스마스 라이브스트림에서 캘리포니아 맵 리빌드 예고를 공개했다. ETS2의 독일 지역처럼 새로 리뉴얼 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북부 지역부터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까지 내려올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2. [image] 네바다(NV)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80 mph
(129 km/h)
'''국도'''
70 mph
(113 km/h)
'''시내'''
30 mph
(48 km/h)
캘리포니아와 함께 비DLC 지역으로 나오는 지역이다. 대부분 지역이 사막지대여서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도박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 리노의 도시 구현이 나쁘지 않으며 그 중 라스베이거스는 1.38 버전에 새로 리빌딩되었다. 코스트 산맥 등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주의 북동부로 갈 수록 고도가 높아지며, 이에따라 속도에 따른 연료량 및 브레이크 압력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1.3. [image] 애리조나(AZ)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5 mph
(121 km/h)
'''국도'''
65 mph
(105 km/h)
'''시내'''
35 mph
(56 km/h)
[image]
'''발매일'''
2016년 6월 6일
'''판매 가격'''
무료
스팀 상점
[image]
'''지도'''
애리조나 주를 다루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가 발매되기 전부터 언급되었던 무료 추가 DLC 맵이다.
투손 서부 지역에 있는 레이싱 트랙의 이스터 에그가 있으며 이 지역을 방문할 시 Start your engine!의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1.35 버전 이후로 해당 주의 도로 표지판이 리워크되어서 표지판 가독성이 향상되었다.

1.4. [image] 뉴멕시코(NM)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5 mph
(121 km/h)
'''국도'''
65 mph
(105 km/h)
'''시내'''
35 mph
(56 km/h)
[image]
'''발매일'''
2017년 11월 9일
'''판매 가격'''
₩ 13,000
스팀 상점
[image]
'''지도'''
1.29.1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뉴멕시코 주를 다룬다.
스팀 가격은 13,000원이지만, 자신이 ATS의 다른 DLC들을 보유하고 있고 스팀의 꾸러미 기능을 통해 구입할 경우 최대 30% 할인된 9,1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2]

1.5. [image] 오리건(OR)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65~70 mph
(105~113 km/h)
60~65 mph
(97~105 km/h)
'''국도'''
55~70 mph
(89~113 km/h)
60 mph (97 km/h)
'''시내'''
25~35 mph
(40~56 km/h)
[image]
'''발매일'''
2018년 10월 4일
'''판매 가격'''
₩ 13,000
스팀 상점
[image]
'''지도'''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오리건 주를 다룬다.
1.32.4 버전 기준, 도심지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간선도로 주변 퀄리티는 돈값 못한다는 평이 대다수이다.[3] SCS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시간에 쫓겨 급하게 출시한것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4] 그래도 오리건 주의 최대 도시인 포틀랜드는 기가 막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시내 근처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도심과 항구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후 웨스턴 스타 49X 차량 추가와 동시에 1.38.2.18 마이너 업데이트로 포틀랜드에 웨스턴 스타 생산공장이 추가되었다.

1.6. [image] 워싱턴(WA)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0 mph
(113 km/h)
60 mph
(97 km/h)
'''국도'''
55 ~ 65 mph
(89 ~ 105 km/h)
60 mph
(97 km/h)
'''시내'''
25~35 mph
(40~56 km/h)
[image]
'''발매일'''
2019년 6월 12일 오전 2시(KST)
'''판매 가격'''
₩13,000
스팀 상점
[image]
'''지도'''
미국 북서부의 워싱턴 주 DLC이다. 시애틀(Seattle), 스포캔(Spokane), 밴쿠버(Vancouver)[5] 등의 도시가 구현되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맵 DLC들 중 대도시 표현이 가장 사실적이고 규모가 크게 표현되어 있다.
Forest Machinery DLC가 포함된 West Coast Bundle 꾸러미를 구매하면 본 맵 DLC 가격으로 Forest Machiney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image]
여담으로 시애틀 바로 위 쪽에 소도시인 에버렛이 있는데, 그 곳에 위치한 보잉사의 비행기 생산공장인 페인 필드도 이 DLC 상에 구현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는 Darwing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나오고, 여기에서도 각종 화물들을 취급한다.
이 DLC와 오리건 DLC를 보유 시 벨링햄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까지 이어지는 I-5 고속도로 전 구간 일주가 가능하게 된다. 위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접해 해당 지역을 배경으로 한 ATS ProMods가 출시되면 이 DLC와 오리건 DLC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주에서 3단 트레일러를 몰고 워싱턴 주에서 과적 검문을 받게 되면, 불법이라는 알림이 뜸과 동시에 벌금으로 780달러, 한화로 약 '''90만원''' 정도 되는 큰 돈을 그 자리에서 뜯어가니(...) 3단 트레일러를 몰고 있다면 워싱턴 주는 피해서 가는 것이 이득이다.
워싱턴 주도(Washington State Route) 모양이 독특한데, 베이스는 미합중국 초대 대통령조지 워싱턴의 실루엣이다.
1.39 버전에서 10개의 새로운 뷰포인트가 추가되었다.

1.7. [image] 유타(UT)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5~ 80 mph
(121 ~ 129 km/h)
'''국도'''
55 ~ 65 mph
(89 ~ 105 km/h)
'''시내'''
20~35 mph
(32~56 km/h)
[image]
'''발매일'''
2019년 11월 8일 오전 3시(KST)
'''판매 가격'''
₩13,000
스팀 상점
[image]
'''지도'''
2019년 6월 21일자로 올라온 유타 주 DLC의 티저 영상이다.링크 유타 주의 상징인 꿀벌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유타 주가 확실하다는 의견.
미국 서부에 위치 한 유타 주. 애리조나 주 바로 위에 위치 한다. 앞 서 말했듯이 양봉꿀벌로 유명하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열린 솔트레이크 시티가 위치한 주이기도 하다.
도심 구간의 제한속도 널뛰기가 각 도시마다 심하다. 최소 20 mph로 설정된 구간도 있기에 이 속도 치곤 상당히 답답할 수도 있다.
1.39 업데이트로 10개의 새로운 뷰포인트가 추가되었다.

1.8. [image] 아이다호(ID)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0 ~ 80 mph
(113 ~ 129 km/h)
70 mph
(113 km/h)
'''국도'''
55 ~ 70 mph
(89 ~ 113 km/h)
'''시내'''
25~35 mph
(40~56 km/h)
[image]
'''발매일'''
2020년 7월 17일 오전 1시 (KST)
'''판매 가격'''
₩13,000
스팀 상점
[image]
'''지도'''
2019년 12월 20일 크리스마스 기념 SCS 라이브 스트림에서 차기 맵으로 아이다호 주가 확정되었다. ETS2의 차기 맵인 이베리아 맵과 동시에 발표. 오리건 포틀랜드와 유타 솔트레이크까지 이어지는 I-84(W) 고속도로가 아이다호에서는 구현되지 않아 해당 주를 제작할 예정이라는 떡밥이 돌아다녔는데, 예상이 적중되어 제작이 확정되었다.
여타 맵보다 고속도로는 I-15, I-84(W), I-90[6] 이렇게 겨우 세 개가 전부이고, 좁은 도로와 일반 국도가 많은 편이다. 그것들 마저도 대부분 왕복 2차선 도로인데다가, 대부분의 구간이 꾸불꾸불한 시골길인지라 미국에 있는 주로서는 운전하기가 의외로 까다로운 편. 그 대신 유타, 오리건, 워싱턴을 오갈 때 84호선(西)을 이용해 주행거리를 단축시키는 지름길이 드디어 생긴 덕분에 더 이상 네바다 주의 I-80로 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심지어 제한 속도도 주도인 보이시를 통과하는 구간과 보이시 남쪽의 짧은 꼬불꼬불한 구간만 제외하면 75mph(121km/h)~80mph(129km/h)로 꽤 높은 편이어서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이번 맵 DLC부터 '''뷰포인트'''라 부르는 장소가 추가되었다. 뷰포인트에 가서 차량을 정차시키고 시동을 끄고 엔터를 누르면 주변 컷씬이 흐르는 구조로, 이에 관련된 스팀 도전과제도 같이 추가되었다.
자신이 ATS의 다른 DLC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퍼시픽 노스웨스트 번들로 구입하자. 보유하고 있는 DLC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9,1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1.9. [image] 콜로라도(CO)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65 ~ 75 mph
(105 ~ 121 km/h)
'''국도'''
55 ~ 65 mph (89 ~ 105 km/h)
'''시내'''
20 ~ 35 mph (32 ~ 56 km/h)
[image]
구 헤더
[image]
신 헤더
'''발매일'''
2020년 11월 13일 오전 3시 (KST)
'''판매 가격'''
₩13,000
스팀 상점
[image]
'''지도'''
2020년 3월 7일 SCS 소프트웨어가 영상을 공개하면서 콜로라도 주 DLC 제작을 발표했다. 단지 '어디인지 알아맞혀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영상 7~12초 부분에 침니 락(Chimney Rock, 굴뚝 바위)이 나오면서 콜로라도로 확정.
'''지금까지 나온 지도 확장 DLC 중에서 퀄리티가 제일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덴버 기준 서쪽으로는 로키 산맥을 넘는 꼬불꼬불한 산길이, 동쪽으로는 중부 대평원의 평탄한 지형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콜로라도 주를 동서로 관통하는 I-70에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아이젠하워-존슨 메모리얼 터널(Eisenhower-Johnson Memorial Tunnel)[7]이 구현되어 있고, 이 터널을 양방향으로 모두 통과하라는 도전과제도 있다. 그리고 헤더 이미지에도 나와있는 미국 550번 국도(U.S. Route 550), 일명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Million Dollar Highway)'''도 구현되어 있다.[8] 추가로 몇몇 산길이나 고속도로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콜로라도 주는 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동절기 도로 폐쇄를 위한 시설들이다.[9]

1.10. [image] 와이오밍(WY)


'''구분'''
'''제한속도'''
'''승용차'''
'''화물차'''
'''고속도로'''
75 ~ 80 mph
(105 ~ 129 km/h)
'''국도'''
55 ~ 70 mph (89 ~ 113 km/h)
'''시내'''
30 mph (48 km/h)
[image]
'''발매일'''
TBA
'''판매 가격'''
₩13,000
스팀 상점
2020년 11월 25일 공개된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와이오밍 주의 상징인 아메리카들소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 차기 맵 DLC는 와이오밍이 유력하다는 분위기였다. 이후 공식적으로 와이오밍 맵 개발을 발표하면서 확정.

[1] 이건, 빨간 불에서 신호를 받고, 계속 신호를 받는 계속 도미노처럼 당해버린다.[2]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이 다른 DLC를 몇 종류나 보유했냐에 따라 꾸러미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도 차이나게 된다.[3] 아닌게 아니라 길가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 상당히 많다(...)[4] ATS는 내/외적으로 "어느 세월에 미국 본토 48개주 다 만들거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맵 DLC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 캐나다 밴쿠버가 아니다.[6] 더군다나, I-90은 현재까지 나온 고속도로들 중 길이가 가장 짧다. 당장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몬태나가 나온다.[7] 고개을 넘는 꼬불꼬불한 길이 아닌 고속도로에 있는 터널인데도 동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357m, 서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401m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도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백두산보다도 500미터 이상 높고, 피트(ft)로 환산하면 11,000ft가 넘는 수치다'''.[8] 주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들인 몬트로즈(Montrose)와 두랑고(Durango) 사이에 있는 550이라고 써있는 도로가 바로 이 도로다. [9] 물론 게임 내에서의 날씨는 종일 여름이기 때문에 차단기들은 전부 다 열려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