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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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2017, 14,410,721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11,211,880명)


신과함께-인과 연
(2018, 12,270,489명)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8
블랙 팬서
13.46억 달러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48억 달러

2018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13.09억 달러
'''역대 전 세계 20억 달러 돌파 영화'''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68억 달러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48억 달러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28.26억 달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Avengers: Infinity War''

[image][1]
'''장르'''
슈퍼히어로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제작'''
케빈 파이기
'''각본'''
스티븐 맥필리
크리스토퍼 마커스
'''출연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시 브롤린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촬영'''
트렌트 오펄록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제작사'''

'''배급사'''
[image]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촬영기간'''
2017년 1월 23일 ~ 2017년 7월 14일
'''개봉일'''
[image] [image] 2018년 4월 25일
[image] 2018년 4월 26일
[image] 2018년 4월 27일
[image] 2018년 5월 3일
[image] 2018년 5월 11일
[image] 2020년 4월 29일[2]
'''개봉 포맷'''
'''2D''' · '''3D''' 2K DCP (2.39:1)
3D (1.90:1)
3D (1.90:1)
'''* 괄호 안은 화면비.'''[3]
'''상영 시간'''
149분
'''제작비'''
'''3억 2,500만 달러'''
'''마케팅비'''
'''1억 5,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678,815,482''' (최종)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2,048,359,754'''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11,211,880명''' (최종)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해외 등급'''
[image]
1. 개요
2. 시놉시스
5. 등장인물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
9. 블루레이
12. 수상 및 후보
13. 대사 모음
15. 논란
15.1. 한국 개봉 전 스포일러 유출 사건
16. 기타
17. 둘러보기
18.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image]
인피니티 워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타이탄 전투와 와칸다 전투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7번째 작품이다. 감독은 윈터 솔져시빌 워를 연출한 루소 형제.
이 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흑막타노스가 직접적으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며, 같은 세계관에 속해 있음에도 서로 만난 적이 없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법사들까지 모두 출연한 작품이다.
작중 시간대: '''2018. 5. 30. ~ 2018. 5. 31.'''

2. 시놉시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와칸다 군대, 닥터 스트레인지 등 새로운 팀들과 함께 환상의 대연합을 이룬 어벤져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전 우주에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3. 개봉 전 정보




4. 예고편




5. 등장인물





6. 줄거리




6.1. 쿠키 영상




7. 사운드트랙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


  • 이 영화는 인피니티 건틀릿이 네번째로 등장한 영화다. 세번째는 토르: 라그나로크이고, 두번째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고, 첫번째는 토르: 천둥의 신이다. 토르: 천둥의 신과 토르: 라그나로크에 나온 다른 하나는 복제품이지, 진짜 건틀릿이 아니다.
  • 종합적으로, 타노스의 등장은 이 영화가 네번째다. 세번째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고, 두번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고, 첫번째는 어벤져스다.
    • 첫번째 영화에서는 조시 브롤린이 크레딧에 타노스로 나왔지만, 다른 두 영화에서는 캐릭터가 크레딧에 나오지 않았다.
  • 호크아이가 영화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앤트맨과 호크아이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사건 때문에 가택에 억류되었다고 언급되었다.
  • 토니 스타크가 약혼녀, 페퍼 포츠와 얘기하면서, 아이언맨 3에 나오듯이, 아크 리액터를 꺼내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언급한다.
  • 토르가 스스로 등장했던 영화에 나온 다양한 사건들을 언급한다. 그것들은 뉴욕 전투, 프리가의 죽음, 오딘의 죽음, 헬라의 아스가르드 공격 등이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이 그들이 등장했던 영화 시리즈의 사건들을 언급한다. 그것들은 첫 출전에서 마지막의 춤추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의 에고와의 싸움까지다.
  •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에게 잔소리할 때,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사건들을 언급한다.
  • 로키가 어벤져스에 나왔던 토니 스타크의 "We have a Hulk"[4]를 타노스에게 인용한다.
  • 크레딧 이후 자막에서 "Thanos will return"[5]이라고 약속한다.
  • 이 영화는 아이언맨 3 이후 워 머신이 둘 다 등장한 첫 영화다.

9. 블루레이


2018년 8월 14일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UHD 블루레이, FHD 블루레이, 3D 블루레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삭제씬 10분 가량을 포함해 30분 정도 추가되었다. 자세한 장면은 아래와 같다.[6]
  • Strange Alchemy - 5분 8초
  • The Mad Titan - 6분 34초
  • Beyond the Battle: Titan - 9분 36초
  • Beyond the Battle: Wakanda - 10분 58초
  • Deleted and Extended Scenes - 10분 7초
    • Happy Knows Best - 1분 23초
    • Hunt for the Mind Stone - 1분 24초
    • The Guardians Get Their Groove Back - 3분 20초
    • A Father’s Choice - 4분
  • Gag Reel (2:05)
  • Audio Commentary (approx. 149 min.) by Anthony and Joe Russo, Christopher Markus and Stephen McFeely
영화의 모든 장면은 IMAX 카메라로 촬영되었지만 블루레이는 IMAX로 출시되지 않았다. IMAX 카메라로 모든 장면을 촬영했기 때문에 일반 스크린에서는 장면이 짤리게 된다. IMAX vs 일반 비교 영상 고로 현재 블루레이를 사는 것은 큰 메리트가 없다는 평도 있다.
한국에는 9월 5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고 9월 19일에 발매된다. 아니나 다를까 예판 시작하자마자 스틸북으로 나오는 UHD 버전은 품절됐고 현재는 2D 버전만 예약 구매 가능하다. 구매를 희망하는 위키러들은 해외 직구를 선택하자.

10. 평가




11. 흥행




12. 수상 및 후보



13. 대사 모음



I know what it’s like to lose. To feel so desperately that you’re right, yet to fail nonetheless. It’s frightening, turns the legs to jelly. I ask you to what end? Dread it, run from it. Destiny arrives all the same. And now it’s here. '''Or should I say I am.'''

나도 패배가 어떤 건지 안다. 아무리 필사적으로 옳다고 생각해도 결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공포로 인해 다리는 젤리처럼 후들거리지. 그렇게 이루고 싶은 게 뭔가? 두려워해 봐라, 도망쳐 봐라. 그렇게 해도 운명을 피할 수는 없다. 이제 그 운명이 여기에 도래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왔지.'''[7]

[8]

타노스

Loki Odinson: I assure you, brother. '''The sun will shine on us again.'''

로키: 날 믿어, 형. '''태양이 다시 우리를 비출거야.'''

Thanos: Your optimism is misplaced, Asgardian.

타노스: 너무 낙관적이군, 아스가르드인이여.

Loki Odinson: Well, for one thing, I'm not Asgardian. And for another... '''We have a Hulk.'''

로키: 첫째, 난 아스가르드인이 아냐. 그리고 둘째... '''우리에겐 헐크가 있지.'''[9]

로키와 타노스의 대화

Just... Trust me. And possibly kill me.

그냥... 날 믿고, 날 죽여줘.

가모라

'''We don't trade lives.'''

'''우리는 생명을 거래하지 않아.'''[10]

스티브 로저스[11]

James Rhodes: Well, you better find someone and somewhere fast.

제임스 로드: 그럼 빨리 누군가와 안전한 곳을 찾아야겠네.

Steve Rogers: '''I know somewhere'''

스티브 로저스: '''적당한 장소를 알아.[12]

'''

제임스 로드와 스티브 로저스의 대화

'''You can't be a friendly neighborhood Spider-Man if there's no neighborhood.'''

'''이웃이 없으면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도 없어요.'''

피터 파커

피터 퀼:"딱 한번만 묻겠어, '''가모라는 어디있지?'''"

토니 스타크:"더 나은 질문 하나만 하지, '''가모라가 누구야?'''"

드랙스:"그거보다 더 나은 질문 하나만 할게, '''왜 하필 가모라야!?'''"

스파이더맨을 인질로 잡은 스타로드, 드랙스를 인질로 잡은 아이언맨 그리고 드랙스가 나누는 대화

All right, kid. '''You're an Avenger now.'''

좋아 꼬맹아, '''이제 너도 어벤져야.'''[13]

토니 스타크

Gamora: I'm sorry I disappointed you.

가모라: 실망시켜서 미안하네.

Thanos: I am disappointed. But not because you didn't find it. '''But because you did. And you lied.'''

타노스: 실망스럽지. 네가 소울 스톤을 못찾아서가 아니야. '''찾아놓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지.'''

가모라와 타노스의 대화

You're strong. Me. You're generous. Me. But I never taught you to lie. That's why you're so bad at it.

네가 강한 건, 내가 가르쳐서다. 네가 관대한 것도, 내가 가르쳐서야. 하지만 거짓말은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넌 거짓말에는 재주가 없는 거지.

타노스

Roket: You sure you're up to this particular murder mission?

로켓: 이번 임무가 아주 살인적인데 성공은 할 수 있겠어?

Thor Odinson: Absolutely. Rage and vengeance, anger, loss, regret... they're all tremendous motivators. They really clear the mind.

토르: 물론이지. 분노와 복수, 화, 죽음, 후회 따위는 엄청난 동기가 되지. 내 정신을 맑게 해 줘.

로켓토르의 대화

Gamora: And do you wanna know why? Because you love nothing. No one.

가모라: 왜인지 알아? 왜냐면 당신은 아무것도,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야.

Thanos: No.

타노스: 틀렸어.

Gamora: Really? ...Tears?

가모라: 진짜로? ...눈물?

Johann Schmidt: '''They are not for him.'''

레드 스컬: '''저건 자신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아닙니다.'''

Gamora: This isn't love...

가모라: 이건 사랑이 아니야...

가모라와 요한 슈미트의 대화

Evacuate the city. Engage all defenses. And '''get this man a shield.'''

시민들을 대피 시키고, 방어 시설을 가동하라. 그리고 '''이 남자에게 방패를 지급하라.'''

트찰라

M'Baku: This will be the end of Wakanda.

음바쿠: 와칸다의 종말이로군.

Okoye: Then it will be the noblest ending in history.

오코예: 그렇다면 역사상 가장 고결한 종말이 되겠지.

음바쿠오코예의 대화

'''Wakanda Forever!'''

'''와칸다여 영원하라!'''

트찰라

'''Bring me Thanos!'''

'''타노스를 데려와라!'''

토르

'''I think you'll find our will equal to yours.'''

'''너도 우리의 의지가 만큼 강하단 걸 알 수 있을 거다..'''

스티븐 스트레인지[14]

Thanos: You are not the only one with the curse of knowledge.

타노스: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는 자는 너뿐만이 아니지.[15]

Tony Stark: '''My only curse is you.'''

토니 스타크: '''내 유일한 저주는 너 뿐이야.'''[16]

[17]

타노스와 토니 스타크의 대화

You have my respect, Stark. When I'm done, half of humanity will still be alive. '''I hope they remember you.'''

존경스럽군, 스타크. 이 일이 끝나도 인류의 절반은 여전히 살아남을 거다. '''그들이 자넬 기억하길 바라지.'''

타노스

Tony Stark: Why would you do that?

토니 스타크: 대체 왜 그런 거지?

Steven Strange: '''We're in the endgame now.'''

스티븐 스트레인지: '''이제 최종 단계로 들어섰어.''' [18]

[19][20]

토니 스타크와 스티븐 스트레인지의 대화

Thanos: I understand, my child. Better than anyone.

타노스: 난 이해한다, 야. 그 누구보다도 잘.

Wanda Maximoff:You could never.

완다 막시모프: 넌 절대 이해 못해.

Thanos: Today, I lost more than you can know. But now is no time to mourn. Yes... '''Now is no 'time' at all.'''

타노스: 오늘 나도 네가 상상치도 못할 많은 들을 잃었다. 하지만, 지금은 슬퍼할 시간이 아니다. 그래, '''슬퍼할 '시간'이 아니지.'''

타노스와 완다 막시모프의 대화


Thor Odinson: I told you. '''You'll die for that!'''

토르: 내가 말했었지. '''목숨으로 되갚아주겠다고!'''[21]

[22]

Thanos: You should've... You should... You should've gone for the head.[23]

타노스: 너... 너... 처음부터 내 머리를 노렸어야지...

Thor Odinson: No!

토르: 안돼!

토르와 타노스의 대화

Peter Parker: Mr. Stark? '''I don't feel so good.'''

피터 파커: 스타크 아저씨? 저 속이 안 좋아요.

Tony Stark: You're all right.

토니 스타크: 괜찮을 거야.

Peter Parker: I don't... I don't know what's happening. I don't know... I don't wanna go. I don't wanna go, Mr. Stark, please... Please, I don't wanna go, I don't wanna go... I'm sorry.

피터 파커: 무슨...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저 죽기 싫어요. 죽고 싶지 않아요, 스타크 씨, 제발... 제발, 저 죽기 싫어요, 죽기 싫어요... 죄송해요.

피터 파커와 토니 스타크의 대화.[24]

특히 '''I don't feel so good.''' 과 픽셀로 분해되어 사라지는 장면은 서양권에서 meme화되어 흥했다.

'''I am Groot...'''

'''아빠...'''

그루트[25]

'''Oh, God'''

'''오, 신이시여'''

스티브 로저스

'''Motherf...'''

'''이런 젠장....'''

닉 퓨리


14. 컨셉아트, 포스터




15. 논란



15.1. 한국 개봉 전 스포일러 유출 사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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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부터 한국 내 일부 영화관에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스크린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영화관 직원들만 관람이 가능했다. 당시에는 북미에서 시사회도 시작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당시 스크린테스트를 관람했던 일부 직원들이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고, 어떤 직원은 관람 후기 적힌 종이까지 찍어 올렸는데 '''거기에 중요 스포일러가 그대로 적혀 있었다.''' (#), (#) 사람들은 스포일러를 유출한 인스타그램 회원들을 디즈니에 신고한 상태이며 (#) 핵심 스포일러가 적힌 관람 후기 종이를 유출한 사람은 사과문을 쓴 상태이다. (#), (#)

15.2. 스크린 독점 논란




15.3. 번역




16. 기타


  • 상업 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IMAX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만을 이용해 촬영된 영화이다. 출처. 이전의 IMAX 카메라만을 이용해 촬영된 영화들은 인피니티 워처럼 IMAX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가 아닌 IMAX 70mm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이기에 IMAX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로만 풀타임 촬영된 영화는 사실상 이 영화가 최초다.
  • 북미 개봉일은 원래 5월 4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4월 27일로 변경되었다. 개봉일이 변경되었던 과정이 상당히 흥미로운데, 마블 스튜디오의 트위터에 팬들에게 얼마나 기대하고 있느냐는 트윗이 올라오자 로다주가 나타나 "다 같이 좀 더 일찍 볼 순 없느냐"고 답했다. 이에 마블 측에서 선뜻 4월 27일로 앞당기겠다고 밝히며 개봉이 1주일 당겨지게 되었다. 해당 트윗. 참고. 즉흥적인 상황이라기보다는 톰 홀랜드의 포스터 공개사태와 유사한 바이럴 마케팅일 가능성이 높다.
  • 촬영 기간이 블랙 팬서와 3개월 정도 겹쳤다. (2017년 1월~4월) 그래서 블랙 팬서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블랙 팬서 촬영 이후 인피니티 워 촬영 세트장에 왔다고 한다. 재밌는 점은 인피니티 워 촬영 당시 블랙 팬서가 개봉 전이여서 와칸다 묘사에 고민을 했다고 한다.
  • 영화 홍보를 위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의 4명의 배우들이 내한했다. 공식적인 내한 일정을 살펴보면 4월 12일 오전 10시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국내 영화 프로그램과 연예 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오후 5시에 네이버 무비토크 V라이브를 진행하였고 오후 6시 40분에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레드카펫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참고로 톰 히들스턴톰 홀랜드는 각각 토르: 다크 월드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 당시 내한했던 경험이 있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폼 클레멘티에프는 첫 내한이다.[스포일러]이 배우들이 한국 음식을 먹어보는 영상이 있다.
  • 미국에서 개봉 전에 영화 아이언맨부터 블랙 팬서까지 릴레이 상영을 한다고 한다. 그동안 마블 영화들에서 진행된 스토리들이 하나로 모여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작품이다 보니 마블 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인 것으로 보인다.
  • 일본에서 홍보의 일환으로 도쿄메트로가 이례적으로 4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공개 기념으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가졌다. 도쿄 메트로 각 역에서 전용 전단지를 입수하고 스탬프 설치에 있는 6개의 역을 돌며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 중 선착순 13,000명에게 도내의 디즈니 스토어 5개 점포에서 달성 상을 준다. 또한 모든 스탬프를 모아서 W 찬스 상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준다. http://www.tokyometro.jp/news/2018/19
  • 생각보다 영화 내 옥에 티가 많다. 토니와 페퍼가 산책을 할 때 토니 목에 걸려있던 재킷이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에보니 모의 우주선에서 갑자기 피터 파커의 헤어스타일이 바뀌고, 뉴욕 전투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전선에 묶일 때 옆에 있던 경찰차가 사라지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묶여있던 전선 매듭의 개수가 줄어드는 것, 그리고 와칸다 전투에서는 비전의 스톤을 빼려고 비전의 목을 잡고 있던 타노스가 완다가 달려들 때 목을 잡고 쳐냈음에도 비전의 목을 다시 잡는 것 등 다른 여러 옥에 티가 있다.
  • 미국 디즈니 랜드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련 이스터 에그로서 본편 사건의 일부가 실린 데일리 뷰글[26]의 신문이 발견되었다. #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중 제일 많은 CG 관련 작업자들이 참여했다.[27] 그래서 할리우드 CG 거대회사인 ILM웨타 디지털이 같이 참여했다.[28] 자세히 보면 실사에 가까운 CG로 이루어진 배경[29]과 대표적으로 전체 CG로 만들어진 타노스가 있다. 그리고 VFX 과정 영상이 공개가 되었다. # / # / # / # / # / #
  • 삭제 영상


  • 마블 영화가 개봉하면 으레 그랬듯이 이 영화도 복고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
  • 미국 관객들의 반응이 다른 MCU 영화에 비해 매우 격렬하다. # 캐릭터들 첫 등장할때마다 호응을 해준다.
  • 넷플릭스에 2019년 3월 30일 업로드되었는데 번역을 새로 한 듯 하다. 'Endgame' 'Mother...' 오역이 모두 고쳐졌다.
  • 작중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언급한 14,000,605개 미래의 숫자에 대해서 엔드게임과 연관이 있다는 가설도 나왔다. #
  • 타노스가 과거 타이탄에서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주장하는 장면이 들어갈 예정이였지만, 굳이 보여줄 필요 없이 그냥 암시만으로 될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폐기하였다.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가지고 있던 기록인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1위'의 기록인 83,871명을 거뜬히 뛰어넘어 '지구'만으로도 수십억명이 넘는 사망자수를 내면서 1위를 차지했다. #
  • 원래 가모라와 네뷸라는 이 영화의 카메오로만 등장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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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관련 문서



[1] 외국 포스터[2] 재개봉[3] 참고로 이 영화는 IMAX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를 통해 모든 장면이 1.90:1 화면비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이 아니면 영화 위 아래가 잘려서 나온다.[4] 번역 필요[5] 번역 필요[6] 직역하면 의미가 이상해 영어 원문을 그대로 작성한다.[7] 타노스라는 배역의 대사이지만, 감독이 관객에게 전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더 의미가 있다. 작중 타노스의 첫 대사이다.[8] 더빙판: "패배가 어떤 건지 잘 알지. 아무리 필사적으로 매달려도 실패할 때의 그 기분... 공포스럽지. 다리는 사정없이 후들거리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밀어내고, 달아나봤자... 운명은 똑같이 찾아오는 것을... 너희들의 운명이 여기 왔다. 그리고 그 운명은..... 바로 나지."[9] 어벤져스에서 토니가 로키한테 했던 바로 그 대사를 6년 만에 그대로 전달해 주었다.[10] 자원고갈 등의 문제로 멸망에 다가가는 (지성이 있는)생명체들의 절반을 학살함으로써 나머지 절반을 구해낸다는 사상을 가진 타노스와 대비되는 캡틴의 대사로, 누군가를 희생시켜 누군가를 살려낸다는 사상은 옳지 못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근데 모 번역가가 "우린 친구를 버리지 않아"로 오역하였다. 다행히 더빙판에서는 "우린 목숨은 교환 안 해."라고 어느정도 의미에 맞게 의역되어 나왔다.[11] 이 말은 후반부에 비전이 캡틴을 구하면서 그대로 돌려준다.[12] 이 대사 직후에 화면이 와칸다로 전환된다.[13] 해당 대사를 할때 토니가 기사 서임을 하듯 손날로 양 어깨와 머리 위에 얹어준 뒤ㅡ[14] 이후 타노스가 '''우리?''' 라고 말한 것에 뭔가 낌새를 눈치채고 토니 스타크가 건물의 잔해를 타노스에게 내리찍으면서 전투가 시작된다.[15] 이 번역은 직역이다. 원문부터가 비유적인 표현인데 '저주'는 실제로 재앙을 입히는 주술 같은 게 아니라 심리적 불행을 자조적으로 이른 말이며, '지식'은 '(특정 상황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의 뜻으로 사용됐다. 타노스와 토니가 '알고 있는 것'이란 자신이 속한 세계의 멸망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타노스는 이미 과거에 경험했고, 토니는 치타우리 침공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인지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말은 저렇게 했어도 이 대사의 진정한 의미는 간단하게 "결국 너는 나와 같다." 정도로 볼 수 있다.[16] 뉴욕 사태에서 포탈을 통해 그 전모를 목격한 이후로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외계 세력의 침공이 토니에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알게해주는 대사. 이후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모두가 죽고 자기만 살아남아 있는 환상을 본 후 닉 퓨리와 나눈 대화에서 '가장 무서운 일은 나만 살아남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말로 자기 혼자 타이탄에 초면인 네뷸라와 함께 남겨진다.[17] 국내판 더빙에는 "그래서 재수없어."[18] 닥터가 예지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후속작에 대한 가장 큰 떡밥이지만 오역가 박지훈이 "이제 가망이 없어."로 오역하는 바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여담으로 일본어판 번역 (더빙판 기준)은 "이제부터가 정념장이다.(ここからが正念場だ。)"인데, 正念場(쇼넨바)는 가부키 용어로, '배우가 실패해선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장면'을 말한다. 지금이 바로 터닝 포인트라는 점을 어필한 초월번역.[19] 국내판 더빙엔 "이제 마지막 게임만 남았어."[20] 매체에서 쓰는 느낌으로 옮긴 번역은 "이걸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거야."[21] 헤임달과 로키, 수많은 아스가르드인들을 죽인 복수.[22] 국내판 더빙에는 "말했잖아. 넌 내가 죽인다고."[23] 이 대사 직후에 타노스가 핑거 스냅을 한다.[24] 인피니티 워에서 가장 감정적인 장면으로 통하며, 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는 두 실력있는 배우의 열연으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훌륭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더군다나 이 장면은 톰 홀랜드의 애드리브이다.[25] 극 중 마지막 대사, 그루트의 마지막 대사의 뜻을 제임스 건 감독이 트위터에 스포일러라고 하며 밝혔다. 그 뜻은 바로 '''아빠 (Daddy)'''였다고.[스포일러] 이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들은 인피니티 워에서 전부 사망했다.[26] 스파이더맨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J. 조나 제임슨이 편집장으로 있는 신문사. 이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쿠키 영상에서 황색 언론으로 등장했다.[27] 엔딩 크레딧 롤을 보다보면 길게 나온다. 감독 코멘터리에서도 직접 언급.[28] 보통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의 CG는 둘 중 하나가 맡았다.[29] 영화 초반 뉴욕 전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