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오(벽람항로)

 

'''타카오'''
IJN Takao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CHAMPION
'''SSR'''

'''함종'''
중순양함
'''일러스트'''
木Shiyo
'''원본 함선'''
타카오급 중순양함 타카오
'''성우'''
카쿠마 아이
획득 방법
'''입수경로'''
중형함 건조, 특형함 건조(상시)
전력지원(훈장교환)
'''건조시간'''
02:05: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백사장 랩소디
4.2. 봄의 학습
4.3. 학원 로멘티카
4.4. 신호의 풍화
4.5. 매혹의 풀드라이브[1]
5. 대사
6. 미디어 믹스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사쿠라 제국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제국 소속 군함 타카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아타고가 대놓고 전면에 요염미를 내세운다면 타카오는 요염미를 내세우기보다 정통 사무라이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대사도 사극에서나 나올법한 사무라이 말투이며 1인칭도 '셋샤(拙者)'를 사용한다.[2] 항상 카타나를 들고 다니며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무인의 귀감 같은 캐릭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호감도가 올라갈수록 지휘관을 연모하는 마음에 자신이 흐트러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도 있다.
아타고와는 자매함이지만 어느 쪽이 언니이고 어느 쪽이 동생이라는 식의 분명한 서열은 없으며, 타카오는 아타고를 ‘아타고’, 아타고는 타카오를 ‘타카오쨩’ 등으로 부른다. 대충 쌍둥이 자매 정도로 보면 적당한 수준으로 묘사되고, 실제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제외하면 복장과 외모 모두 상당히 비슷한 편이다. 다만 같은 타카오급에 속한 다른 함인 마야의 경우 앞의 두 함과는 외모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아타고를 ‘아타고 언니’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는 타카오 역시 언니로 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즉, 타카오와 아타고의 여동생으로 확실하게 구분되고 있다. 굳이 맏언니를 따지자면 네임쉽인 타카오[3] 일 텐데, 어드미럴 히퍼프린츠 오이겐을 봐도 히퍼가 오이겐의 언니지만 오이겐은 히퍼를 그냥 "히퍼" 라고 부른다.
이는 실제 모티프가 된 타카오와 아타고의 자매함으로서의 애매한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실제 역사상 각 함의 진수일은 타카오가 1개월 가량 더 빠르지만 함대 배치일은 아타고가 2개월 가량 더 빠르고, 더군다나 어느 쪽을 기준으로 하든 그렇게 큰 시간 차를 둔 것도 아니다. 이러니 실제 역사 속 일본제국 해군 내에서도 타카오급은 아타고급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 둘의 관계는 상당히 애매했다.[4]
동물귀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양 옆으로 머리카락처럼 삐져나와 있는 부분'''이 귀이다. 아타고와 마야의 경우 일러스트에서도 SD로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지만 타카오와 초카이는 흔히 말해 처진귀 형태다. 그런데 색깔이 머리색과 같다보니 의식하지 않고 보면 동물귀가 없다고 여길 수 있을만큼 은근히 알아보기 힘들어 팬아트들 중에는 타카오의 동물귀를 빼먹고 그린 것들이 제법 있다. 이쪽 역시 아타고처럼 사람의 귀와 동물 귀가 모두 공존하고 있어 귀가 4개인 기이함을 보인다. 사실 타카오급 4자매는 물론 아카시의 경우도 그렇고 다른 중앵함들 중에도 이런 경우가 의외로 좀 있다.
[image]
아타고와 대비되는 고지식하고 딱딱한 성격에 분명 파렴치한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나 익숙해하지 않는 게 분명한데, 어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제복 차림에, 치마가 올라가 있어 검은 팬티 스타킹 속의 속옷이 대놓고 보이는 지라, 관점에 따라서는 대놓고 색기를 내세우는 아타고보다 색기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나 의도치 않게 색기가 나오는 타카오를 더 파렴치하다고 보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싸움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무도가 성격과 반대로 타고난 색기가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케이스. 다만 중국 서버에서는 검열당한지라 보이지 않는다.
담당 성우인 카쿠마 아이의 연기는 묘하게 해당 성우의 출세 캐릭터인 센토 이스즈와 비슷한 편이다. 성우가 동일한 유니콘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외모도 리본으로 묶은 포니테일에 제복차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정작 이스즈는 카타나가 아니라 머스킷 총을 쓰며, 머리색도 황갈색.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5화의 키리시마와 공동 주역으로 나왔는데 키리시마의 초청을 받고 온 재블린을 대접한다. 문제는 다과로 내온 전병까진 무난했지만, 홍차를 같이 내놓아서 본의 아니게 재블린을 심란하게 만든다. 중앵 입장에선 녹차가 흔한거고 홍차가 귀한거라 손님인 재블린에게 귀한 홍차를 내준 것이지만, 재블린은 로열 소속이라 매일같이 홍차를 마시고 있기 때문에 이번엔 좀 다른 차를 마셔보겠구나 하고 기대를 했었기 때문. 한편 상기한 머리카락인지 동물귀인지 애매했던 부분을 언급하는 장면도 들어있다.
크로스웨이브의 설정에 따르면 그 무사다운 성격에 반해 세련됨 및 유행에 관심이 있긴 하다고 한다. 다만 서툴기 때문에 얽히는 것은 드물다고.

3. 성능



'''와 함께 밸런싱이 절실한 중순양함'''
'집중사격'과 '어뢰연사'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딜링을 꽂아넣는, 중순 기준으로 포격, 뇌장 스탯 및 보정치도 높은 밸런스형 어뢰중순 컨셉으로 설계된 함선.
그러나 두 스킬 모두 10레벨 기준 '''30%'''의 발동률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딜링이 불가능한데다 설사 어뢰연사가 터졌다한들 제 1격과 제 2격 사이의 미묘한 공백 탓에 풀히트를 노리기 어렵다는 점, 본 게임에서 중순양함이 갖는 고질적 한계[5]를 고스란히 안고 있어 고난이도 해역에서는 전열 가운데 자리에 끼워놓아도 생존력을 보장할 수 없을 수준의 낮은 탱킹 능력[6]을 여실히 드러내 구축과 어뢰경순과 같은 저돌적인 뇌격 플레이는 어렵다는 것이 난점.
외적으로는 어뢰중순으로서 육성시킨다 할지라도 한정건조 함선인 노시로 외에는 중순양함의 뇌격을 강화시켜줄 함선이 없다는 점 역시 문제점으로 꼽힌다.[7]
그리고 주포 딜링의 비중이 낮지 않게 설계되었음에도 1주포좌에 머무른다는 단점이 역시너지를 일으키면서 2주포좌를 내세운 다른 함들[8]에 밀리는데다 12, 13지를 비롯해 제공치가 핵심이 되는 고난이도 해역에서는 탱킹은 물론 대공능력까지 요구받기에 대공 성능까지 심하게 뒤떨어지는 타카오급 자매들은 애정으로도 키우기 힘든 위치로 떨어져버렸다. 무엇보다도 게임에는 이미 어뢰중순으로서는 타카오를 능가하는 상위호환이 존재하고 있다.
2020년 12월 23일 개편을 통해 전탄발사[9] 이후 전투종료시까지 회피율이 10% 증가하게 되었다. 다소 아쉬운 상향이지만 회피치가 아닌 최종 회피율 상승이기 때문에 생존성은 확실히 올라갔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738→4295
'''장갑'''
중형(中)
'''장전'''
64→175
'''포격'''
50→270
'''뇌장'''
45→245
'''기동'''
13→79
'''대공'''
33→178
'''항공'''
0→0
'''소모'''
4→12
'''대잠'''
0→0
'''행운'''
65
'''속력'''
31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중순주포
1 / 1
120% / 125%
'''2'''
어뢰
1 / 1
150% / 175%
'''3'''
대공포
1 / 1
100% / 10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203mm 연장포 T1
'''2'''
610mm 4연장 어뢰 T1
'''3'''
-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 발사 스킬 습득 / 주포 보정 +5%
'''2단계'''
어뢰 장전 수 +1 / 전투 개시 시 어뢰 +1 / 어뢰 보정 +10%
'''3단계'''
전탄 발사 탄막 강화 / 어뢰 보정 +15%

3.3. 스킬


'''스킬'''
'''집중공격'''
주포 사격 시 15.0%(최대레벨 30.0%) 확률로 한 번만 주포에 의한 데미지가 2배가 된다.
'''어뢰연사'''
어뢰 발사 시 15.0%(최고 레벨에서 30.0%) 확률로 2회 발사.[10]
'''전탄 발사 - 타카오급'''
자신의 주포로 6회(II에서 4회) 공격할 때마다 전탄 발사 - 타카오급을 시전한다. 이후 전투 종료시까지 자신의 회피율이 10% 상승한다.

4. 스킨


게임내에 스킨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일섭 1주년홍보용 이타샤타카오, 아타고, 프린스 오브 웨일즈, 듀크 오브 요크. 4명의 레이싱걸 일러스트가 공개 됐었다.

4.1. 백사장 랩소디


[image]

지휘관 나리, 그리 빤히 쳐다보면 아무리 소인이라도 곤란하네...! ...응? 왜 발리볼을 들고 있냐고? 지휘관 나리의 지시가 아니였단 말인가!?

다른 수영복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타카오 역시 해역에서 포탑 위에 올라탄 채로 이동한다. 평소 들고 다니던 칼은 목검으로 바뀐다. 이 쪽 업계에서 흔히 쓰는 수박 깨기용 막대기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스킨 설명문을 보면 알 수 있듯 타카오 본인은 지휘관의 지시로 의상과 소품을 챙긴 모양이지만 지휘관이 오히려 왜 그렇게 챙겨왔냐고 되묻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누군가가 농간을 친 모양(...).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
피규어가 공개됐는데, 원본 일러스트보다 더 수위가 노골적이다. 공식 트윗에서도 이를 언급했을 정도.

4.2. 봄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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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자도 수행 중 하나라 듣고, 이렇게 동황의 아이들의 심부름을 하고는 있지만…… 지휘관도 하는건가?」#


상점에서 기간한정없이(배경포함) 880보석으로 구입가능하다.
검열유무차이 구분이 힘든 스킨인데, 검열버전은 가슴의 그것이 덜 돌출되어있다.
2018년 5월 만쥬사 방문 방송에서 Live2D 작업중인게 방송되었다.
타카오가 글을 쓰고 옆에 있는 강아지가 종이를 물어서 가는 등 다양한 액션이 가미돼있으며, 기존의 Live2D와는 달리 별도의 모델링은 사용하지 않는듯 하다.

4.3. 학원 로멘티카


[image]

「후……학교 생활인가? 소자에겐 신선한 체험이겠군. 머리는 이런 느낌으로 묶는 게 좋겠지.……지휘관공, 어떤가?」#

18년 5월 26일 중국 비리비리방송에서 잠수함등의 소개가 끝나고 헌정 일러스트로 소개가 됐다. 이 쪽 업계의 클리셰 중 하나인 양 손으로는 머리를 부여잡고 머리끈을 입으로 물고 있는 모양새. 여담으로 아타고와 함께 기본형부터 모든 스킨에서 늘 흰색 의상만 나왔는데 본 의상은 유일한 검은색 의상이다. (같이 나온 아타고의 교복 스킨은 역시 흰색)
한섭은 7월 23일 프린츠 오이겐의 웨딩 스킨, 아타고의 교복 스킨과 함께 예고됐다.

4.4. 신호의 풍화


[image]

「그대가 무사히 귀환하는 것을 믿고, 기다리지.――이런 것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군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그대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것은, 예전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한 기적이었는지도 모르겠군」#

일본서버 1주년 기념 방송에서 공개된 스킨.
서약시 무료 획득하는 스킨.
약간의 편집 후 총만 쥐어주면 95식이 된다고 한다.

4.5. 매혹의 풀드라이브[11]


[image]

「플래시가 좀 세지만 걱정할 것 없다, 지휘관 나리. 소인은 한장 한장 전력으로 임할 생각이다.」 #

레이싱 모델 컨셉의 스킨. 레이싱 모델 일러스트 자체는 사실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정작 스킨으로는 나오지 않아 언제 나오냐는 불만이 팽배했는데, 타카오의 레이싱 모델 일러스트가 최초로 스킨 실장이 확정되며 마침내 나오게 됐다.
사진속 차량은 9세대 후기형 캠리 나스카 버전 이다

디시인사이드 만쥬 갤러리에서는 레이싱 모델 스킨이 게임 망해갈 때 내려고 그러는 거냐는 말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퍼져있는데, 스킨이 진짜로 나오면서 이에 관관련된 네타들을 언급한다.
글섭 유저들에 경우 북미에서 SJW들이 레이싱 모델을 없애라고 난리치면서 실제로 레이싱 모델이 사라진 대회들도 있다보니 이 스킨이 못 나오거나 나오더라도 SJW들이 난리를 쳐서 곧장 없어지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5. 대사



'''입수 시 대사'''
그대가 지휘관인가? 소인은 타카오, 미력하나 온 힘을 다할 생각이다!
'''전투 관련 대사'''
'''전투 개시'''
전투는 소인에게 맡겨주게! 「최강」의 이름을 절대 더럽히지 않겠네!
'''HP 경고'''
명경지수......!
'''스킬 시전'''
악·즉·참!
'''MVP 승전'''
후우... 또 하찮은 것을 베어버리고 말았다...
'''MVP 패전'''
실수했다... 다음엔 지지 않는다!
'''비서함 등록 시 대사'''
'''로그인'''
타카오, 여기서 주군의 명을 기다리고 있다. 지시는?
'''모항 귀환'''
무사 귀환할 수 있어서 다행이군.
'''메인 1'''
모항에 돌아와서도 게을러선 못쓰지. 위험은 일상에 숨어있는 법이다.
'''메인 2'''
이 한 칼을 제대로 받으면 아무리 그대라도 죽소!?
'''메인 3'''
언제나 정진하라는 말은 매일 목표를 향해 노력하라는 뜻일세. 지휘관 나리, 부디 나태하지 말아주게.
'''터치'''
저, 적인가!? 앗... 지휘관 나리인가...... 눈썰미가 그리 좋지 않기에... 미안하네!
'''특수 터치'''
꺅! 바,방금 건 놀랐네! ...이, 이 파렴치한...!
'''임무 알림'''
새로운 명령이 하달됐다. 확인해볼까.
'''임무 완료'''
임무 완료. 보수를 회수하러 나서볼까.
'''위탁 완료'''
의뢰에 나간 함대가 돌아왔네. 마중 나가겠나?
'''우편 알림'''
편지다. 가져올까?
'''토크 내 대사'''
'''상세 정보'''
「티끌이모여 태산이 되고, 실도랑이 모여 대동강이 된다.」 ──평소 단련을 꾸준히 정진하는 자가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소인은 그리 믿고 있네.
'''호감도 실망'''
칼에는 눈이 달려있지 않네. 부주의하게 다가가지 않는 편이 좋아.
'''호감도 아는 사이'''
볼일이 있는가? 없다면 일에 전념해줬으면 좋겠군.
'''호감도 우호적'''
업무를 잊고, 이렇게 지휘관 나리와 느긋이 얘기를 나누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
'''호감도 호감'''
요즘 수행할 때 항상 마음이 진정되질 않아...... 지휘관 나리를 생각하면 검도 흐트러져버려...... 지휘관 나리, 이런 소인을 옆에 둘 가치가 있는 것일까?
'''호감도 사랑'''
비록 전장에서 만신창이가 된다 한들, 꼭 살아서, 지휘관 나리... 그대의 곁으로 돌아온다고 맹세하지. 그러니, 그대도 계속 소인의 곁에 있어 줄 수 없겠는가...
'''서약'''
지휘관 나리에게 인정받은 건가... 이 검, 앞으로 그대를 위해서만 휘두르겠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강화성공'''
힘이...... 소인의 검에 흘러들어...
'''기타 대사'''
'''자기 소개'''
소인은 타카오형 중순양함 1번함 타카오라고 하네. 이래 봬도 무수한 전장을 극복해왔지.
소인의 화력과 장갑, 안심하고 의지하도록.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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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鍛錬を重ねた我が剣に 斬れぬものはない!'''

'''단련을 거듭해온 내 검에 벨 수 없는 건 없다! '''

오프닝에서 야마시로와 함께 걷는 모습이 등장. 4화 예고편에서는 작붕 상태로 나와서 뿜게 만들었다.
해당 장면 캡쳐(작붕주의)

그리고 본편에서는 훈련장면으로 첫등장, 떨어지는 벛꽃잎을 이등분해버리며 이를 칭찬하는 즈이카쿠와 산에 올라가서 이야기를 하게된다. 즈이카쿠는 엔터프라이즈에게 미치지 못했다고 이대로는 안된다고, 더 강해져서 모두를 지켜야 한다고 고민하지만 즈이카쿠의 등을 세게 치면서 힘을 너무 줬다고 사과하고,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지지 말고 조금 더 우리들을 믿어달라며, 그게 동료라며 즈이카쿠를 격려한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그러나 예고편에서 봤던 대로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엄청난 작화붕괴를 연속으로 선보이며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게 만들었다. 이후 셰필드, 에든버러, 아카시가 도망치자 그들을 쫓고 에든버러, 아카시를 도망보낸 셰필드와 싸우게 되는데 타카오가 나온 이 전투장면이 전반적으로 4화에서 가장 작화가 떨어지는 파트였기 때문에 독박으로 작붕을 뒤집어쓴, 4화의 가장 큰 피해자. 셰필드는 최소한 예고편에 나왔던 작화가 괜찮은 전투씬이라도 주어졌지 타카오는 답이 없다.
BD에선 수정되었다.
이후 아야나미의 지원으로 셰필드를 압도하지만 에든버러가 자폭선을 몰고와[12] 폭발시켜서 셰필드 일행을 잡는 것에는 실패하고 아야나미와 복귀한다.

7. 기타


아타고와 함께 일본 서버 초기 인기를 책임졌던 캐릭터 중 하나. 일본 서버에서 2017년 11월 9일부터 모든 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 예선 A그룹에 참가하여 총 418610표로 A조 3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서버에서는 예선에서 클리블랜드와 아슬한 표차이로 클리블랜드가 2위 타카오가 3위를 차지하였다.(1위는 2배 표차이로 엔터프라이즈.)
오카다 유이(岡田ゆい)라는 코스플레이어 겸 코스프레 성인물 제작자[13]가 타카오의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자캐와 관련된 팬픽을 닥치는대로 끌어모으는 木shiyo는 이것도 리트윗. 키시요가 95식을 내다버린 자식급으로 대해가면서 아타고와 타카오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니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다.
집중공격 발동 대사인 '악즉참(悪・即・斬)'은 바람의 검심사이토 하지메를 패러디한 것. 이 때 203mm 연장포를 쥐어주면 대사와 포격딜레이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다만 보이스는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악뜩떽, 엑뜩뗔 등이라 불리며 놀림받고 일본에서도 악즉참이 아니라 악즉선(悪即善)이라 들린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칸코레측의 동명의 자매함들과 비교해보면 스타킹 속성이 반대로 되어있다. 구체적으로 이쪽 타카오와 옆집 아타고가 팬티스타킹이고 이쪽 아타고옆집 타카오가 가터벨트 스타킹.
서양게이머들을 노리고 열린 글로벌서버에서는 허벅지가 매력적이라는 감상이 많은 추천을 받는 모양이다.
2019년 7월 31일 업데이트 후 흑화 타카오로 추정되는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SD가 생겼다. SD 캐릭터의 모션을 잘 보면 가려진 오른쪽 눈가에 흉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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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이벤트 최종보스로 등장한다.[14] 이벤트에서 악즉참 대사도 그대로 나와서 타카오임이 분명하다.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보면 목의 붉은 띠에 영어로 'TAKAO'라고 버젓이 쓰여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흑화 엔터프라이즈로 추정되는 코드-G와 모종의 이유로 뜻을 같이한다. 큰 이미지1 큰 이미지2
2주년 아트 콜렉션에 의하면 코드-G가 이끌고 있는 회신함대(灰燼艦隊)의 멤버로 첫 조우에서 자신을 "여신(余燼)[15]에서 비롯된 것"이라 칭한 것에서 그대로 여신이라 불린다. 코드-G에는 미치지 못하나 역시 단독으로 벽람항로의 어떤 진영도 대적할 수 없을 정도의 강자이며 이벤트에서도 함대의 일제 사격을 일도에 지워버리는 파격적인 강함을 선보인다. 이때 "안티엑스 놈들이 그대들에게 부여한 힘의 극한을 보여주겠다" 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린다.[16] 훗날 세이렌 작전의 실장과 함께 기존의 진영들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여신 진영 소속 히류(META)가 플레이어블 함선으로써 등장한 것을 보면 타카오 역시 같은 네이밍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그늘져버린 가득찬 그림자의 꽃'의 최종 해역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도 일본 서버 기준으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름 표기는 '???'로 표기되었다.

8. 둘러보기




[1] 국내서버: 집중 최고조[2] 한국에서는 대략 '소인' 정도라는 칭호로 번역한다. 양쪽 다 자신을 낮춰부르는 의미가 있다.[3] 플래처, 클리블랜드, 어드미럴 히퍼, 사우스다코타 등 자매함은 네임쉽이 맏언니로 나온다.[4] 이와 비슷한 사례가 황가네 벨파스트에든버러인데 건조와 진수는 벨파스트가 먼저 됐지만 취역은 에든버러가 한달 가량 먼저 하였다.[5] 좁은 포각과 느린 주포 사속, 낮은 명중과 항속, 상대적으로 높은 내구치가 무색할 정도로 저열한 기동(회피).[6] 연구장비인 '강화 유압식 조타장비'를 장착시키면 회피가 대폭 상승해 생존력이 올라가지만, 이는 타카오보다 실성능이 우수한 중순들 역시 마찬가지이다.[7] 진츠센다이의 버프는 구축/경순 한정으로만 적용되며, 경/중순을 커버하는 동형함 초카이는 버프 발동조차 확률적이며 이마저도 매 10초의 공백기가 발생한다. 카게로아브로라의 경우 취향의 영역으로 넘어가버린다.[8] 모가미改, 포틀랜드改, 볼티모어, 브레머턴, , 생 루이[9] 전탄발사를 위한 주포 발사 회수도 풀돌 기준 6발에서 4발로 줄어들었다.[10] 선쿨타임 10초[11] 국내서버: 집중 최고조[12] 물론, 에든버러는 셰필드와 아카시를 데리고 도주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폭선을 몰고 온 것이라써, 그것이 자폭선인줄은 모르고 있었다. 당장, 아카시가 자폭선이 터진 것을 본 반응과 톤만 보아도 아카시와 에든버러가 자신들이 몰고 온 것이 자폭선이었다라는 것을 알질 못했다.[13] 남자배우 없이 혼자만 출연하면서 개인이 직접 만든 영상물로, 본인은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임을 밝히고 있다.[14] 한섭에서의 등장 명칭은 '타락한 타카오'. 코드-T라고도 칭해진다. 다만 일섭에서는 단순히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타 서버의 경우 중국 서버에서도 '??'로 표기되며 글로벌 서버에서는 수식어 없이 그냥 '타카오'로 번역되었다. 폭풍전야 및 샌드플레이 이벤트 당시의 번역질이 굉장히 안 좋았던 걸 생각하면 한국서버의 '타락한'이란 수식어는 독단적인 의역으로 인한 오역으로도 볼 수 있다. 당장 엔터프라이즈의 다른 모습인 코드 G의 경우 스토리상 타락했다는 묘사로 보긴 어렵기 때문.[15] 타고 남은 불기운. '''패잔병'''의 은유로도 쓰인다.[16] 아트 콜렉션에서 밝혀진 설정과 이벤트 내의 정황을 되짚어 보면 여신이 말하는 안티엑스란 벽람항로의 상층부인 '''본부'''일 가능성이 높으며, 멘탈 큐브제의 함선은 예외 없이 '각성' 반응을 일으켜 강대한 힘을 획득할 수 있다(애니의 엔터프라이즈가 바로 이것)는 걸 생각하면 여신도 각성에 이른 함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