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사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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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의 3대 사기 캐릭터 '''앤'''디 보가드, 쿠사나기 '''사'''이슈, '''료''' 사카자키의 약칭.
웃기게도 그 동안 성능상이나 인기상으로 비주류였던 캐릭터들이 반짝 개캐를 해먹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료는 좀 애매하지만.
그리고 이 세 캐릭터가 최강 클래스에 들어간 공통점은 바로 특정 기본기와 특수기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사실 개캐의 조건중엔 '기본기가 사기일 것'이라는 조건이 들어가고, 기본기만 좋아도 절반 이상은 가긴 하므로 그렇게 이상할 건 없다.
여담으로 밑의 강캐라인을 보면 쿄를 제외한 료, 이오리, K', 테리 등의 주인공급 캐릭터들이 오랜만에 대부분 강캐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2. 앤사료
2.1. 앤디 보가드
'''전설의 앤디 공략'''
C계열 통상기가 대폭 강화. 근접 C는 약공격에서 강제연결로 들어가는 무식한 발동속도를 보여주고, 원래도 좋은 기본기였던 원거리 C는 광속까진 아니어도 상당한 발동속도에 똥파워, 대충 질러도 닿는 무식한 리치를 자랑한다. 게다가 판정도 묵직하고 리치도 적당하고 빈틈도 없는 밀어내기용으로 제격인 앉아 C까지. 오죽하면 기본기가 너무 빨라 저스트 디펜스에 잘 당하는 게 단점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될 정도. 그리고 점프강킥의 역가드 성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졌다.
특히 네오웨이브 일러스트 화풍 때문에 보스인 젊은 시절의 기스 하워드와 판박이처럼 생겨서 '낮에는 테리의 의동생, 밤에는 사우스타운의 제왕' 이라는 설이 본격적으로 떠돌기 시작했다.
2.2. 쿠사나기 사이슈
외식 두추가 못 쓰게 되어 버렸고 강 백식의 무적시간이 사라지는 바람에 칼대공이 불가능해지는 약화를 보였다. 하지만 '''다수의 버그''', 98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오는 SNK의 어처구니없는 무성의로 인해 1.25배가 된 공격력과 방어력, 보기와는 달리 위아래로 넓직한 판정의 점프 C가 매우 강력해 어지간한건 죄다 뭉개거나 쳐내버리며 소점프 B는 여전해서 정수리에 맞춰도 근접C가 널널하게 들어가며 소점프로 써도 절대로 카운터로 맞지 앉는다. 근접C는 딜레이가 전혀 없고, 앉은 상대에게 2타가 헛치긴 하지만 근접C의 딜레이가 원체 없어서 한번 막기 시작하면 계속 막게 된다. 강백식은 약화된 대신 약백식이 전신무적에 판정이 아주 크고 아름다워졌고 어둠쫒기와 대사치 대미지가 기절초풍급이었다.
거기에 발동 직전에 상대의 공격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캔슬되면서 가드가 되는 버그성 앉아 D가 사람의 어이를 빼 놓으며, 가캔CD와 백대시가 전신무적이다. 또 연출은 수수한데 초고성능인 MAX2 이백칠십오식 체겸이 매우 강하다.
소점프A, 소점프B의 모션이 똑같고 앉아D는 판정이 나오기 직전까지 하단무적에 레버를 뒤로 유지하고 앉아D를 쓰면 상대의 공격이 들어올 때 오토가드가 되는데, 또 오토가드가 발동할 때 까지 하단무적이고, 백대시가 공중에 떠 있는 동안은 전신무적이며, 시스템상으로 소점프 공격 중 맞으면 카운터가 떠야되는데 사이슈만 절대로 카운터를 안 당하거나 가캔CD가 버튼을 누른 뒤에 경직이 끝날 때 까지 전신무적이고, D잡기가 데미지를 다 입은 상태에서 잡기풀기가 가능하거나 하는 나열하기도 힘든 온갖 버그가 일어난 것을 보면 제작진이 KOF 99처럼 버그 체킹을 대충 했거나 아니면 회사사정이 개판이라 신경을 못 썼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었다. 이 버그들은 하나같이 사이슈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버그들이라 캐릭터 등급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2.3. 료 사카자키
'''전설의 료 공략'''
'''7초만에 게임을 터뜨리는 예시'''
료레기 취급받던 2002 시절과는 비교가 안 되는 초개캐가 됐다. 약 호포의 무적시간이 줄어든 대신에 안 그래도 긴 리치가 거의 약 호황권 수준으로 넓어졌다. 몇몇 캐릭터들은 후딜도 잡을 수가 없어 약호포에 나가떨어지기 일쑤며, 점프 C는 판정이 하단까지 쫙쫙 깔리는 덕분에 점프 중 부담없이 내질러줄 수 있게 됐다.
앉아 D가 초광속이 되었으며 특수기인 '''빙주깨기''' 또한 초광속에 무딜레이인 까닭에 구석에 몰아붙인 상대에서 '앉아 D 앉아 D 빙주깨기 앉아 D 빙주깨기 빙주깨기 앉아 D 빙주깨기 빙주깨기 빙주깨기'이 따위 이지선다 패턴으로도 상대를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다. 심지어 빙주깨기가 조금만 깔려도 앉아 D로 강제연결이 될 지경. 빙주깨기 자체의 대미지도 높아서 MAX2 모드 설정한 다음 히트모드 까고 이 퀴즈를 내면 한 번 틀릴 때마다 대미지 까이는 게 기겁할 수준.
거기에다 강 패왕상후권은 그 발동 속도가 3프레임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매우 빨랐다. 덕분에 상대방이 장풍 쓰는거 보고 커맨드 입력 하면 그냥 다 이겼다. 오죽하면 그 당시 료의 별명이 '료갈'[2] 이었을 정도다. 전신무적+가드불능의 최상위의 성능을 갖지만 희대의 변태 커맨드로 일컬어지던 MAX 용호난무는 커맨드 자체는 그대로이나 모드 캔슬이 없고 입력 허용 시간이 길어져서 사용 난이도도 쉬워지다 보니 기술의 장점이 잘 부각되었고 이에 따라서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용호난무의 마지막타인 호포에서 슈퍼캔슬이 가능했다. 때문에 용호난무-잠열권-맹호뇌신찰이라는 어이없는 콤보도 들어간다.
3. 기타 강캐릭터
3.1. 용호의 권 2 기스 하워드
용호의 권 2 시점의 기스 하워드는 사우스 타운의 보스가 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젊은 날의 기스 하워드'''로도 불린다. '''그리고 그 실체는 앤사료 이상으로 강한 숨겨진 끝판왕.''' 개캐니 뭐니 언급하기도 미안한 초월적 캐릭터이다. 이 시리즈의 최종 보스인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기스가 원탑이 아닌 기타 강캐릭터에 등록된 것도 논외급으로 취급되기 때문.
용호의 권 2 당시 기술들에(즉 반격기나 질풍권 등이 없던 시절) 약간의 어레인지를 가해서 나왔는데, 무식한 판정 지속 시간의 점프 CD, 하단도 안 비는데 모션과는 달리 판정이 발끝에만 있는 게 아니라 기스 아래쪽 전체에 깔려있어 당연하다는듯이 역가드가 가능한 점프 B, 무시할 수 없는 전진거리에다가 '''머리카락에까지 판정이 존재하는데다 다리에 피격판정이 없어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는 당연하다는 듯 뚫어버리는''' 지상 CD, '''데미지가 전혀 약공격 같지 않은''' 앉아 B, 엄청난 전진거리에 캔슬까지 가능한 일명 지랄 옆차기 → + B 와 서서 D, 미친 전진거리의 슬라이딩, 엄청난 크기의 열풍권, 게이지 한개짜리 일반 초필살기면서 초 광속 발동에 리치도 나쁘지 않고 발동 후 시전까지 완전 전신무적에 막혀도 딜레이가 절대로 없고 판정이 머리카락까지 닿아있는''' 데들리 레이브 등으로 인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저 성능이면 KOF 시리즈에서 최강 최고 성능의 초필살기들로 손꼽히는 97 베니마루의 뇌광권, XI 가토의 영아, 00 로버트의 구두룡섬, 97 이오리의 팔치녀, 97 치즈루의 삼뢰의 포진 등등 쟁쟁한 초필살기를 '''그 따위 것으로 만들기 충분하다(...). 단 데들리 레이브는 원거리에서만 발동되는데 그 원거리도 밀착 상태에서 근C-특수기 어퍼로 히트 넉백을 만들면 딱 완성된다.
기본기를 대폭 너프시켜 놓아 밸런스를 맟춘 98의 노멀 루갈과는 다른 의미로 과유불급인 캐릭터가 NW 기스다.[3] 플레이어용으로 약화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필살기는 너프받았아도 기본기부터 너무 강했기 때문에, 대회에서 금지를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막말로 장풍과 기본기만 써도 이긴다. 대신 방어력이 일반 캐릭터 수준(쿠사나기 쿄와 동급)으로 약하고 기본기, 특수기, 기술들이 전부 전진하는 계열이라 가드 브레이크모드에 취약하다는 것이 흠. 허나 2005년 투극을 보면 의외로 셀렉률은 앤사료에 비해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결승에서 기스 하워드 유저가 올라오긴 했지만 정작 기스는 그다지 활약 못하고 테리, 김갑환, 사이슈를 앞세운 캬베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3.2. K'
아인트리거와 그 파생기의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어서 앉아B-앉아A-약 아인트리거-세컨드 쉘-약 아인트리거(헛침)-세컨드 슛-강 크로우바이츠라는 미친 콤보가 가능했고 슈캔 모드라면 약 크로우바이츠-미닛 스파이크-내로우 스파이크-약 크로우바이츠-블랙아웃-체인드라이브도 가능. 역시나 구르기가 없는 MAX2모드를 상대로 구석에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단 이번작에서는 성능과 시스템빨이 상승해서 셀렉률이 매우 높아진 료를 상대로는 매우 불리한게 마이너스 요소이다. 근~중거리로는 호포를 캐치할만한 기술이 거의 없고, 원거리는 패왕상후권 때문에 아인트리거를 쓰기가 어려워진다.
3.3. 김갑환
'''살짝 약해졌을 뿐 02랑 별반 다르지 않다.''' 오히려 점프C의 발동이 빨라지고 강 반월참에서 슈캔이 가능해지면서 딜레이도 줄었고, 봉황비천각의 딜레이가 줄어서 MAX봉황각을 아주 쉽게 넣어줄 수 있으며 강 비연참이 봉황비천각 뒤에 넣기 쉽게 변해 봉황비천각 히트시 히트 모드를 킨 후 (구석이면 강 반월참 추가)-강 비연참-천승참 콤보로 추가타를 넣어주면 간단하면서도 눈돌아가게 기똥찬 대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삼공격의 딜레이가 늘어나 예전처럼 날로 먹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성능이 매우 상승한 료가 회피 플레이 위주로 하면 김갑환 입장에서는 경기가 불리해지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3.4. 니카이도 베니마루
킥 계열 기본기의 성능이 여전하다. 앉아 B와 D, 서서 B로 끊임없이 견제하면서 기습 점프 D로 역가드 혹은 잡기심리를 거는 기존 시리즈의 방식과 비슷한 플레이만으로 대다수 캐릭터들을 괴롭게 만들 수 있다. 베니 위를 잡기 위한 매우 뻔한 대점프 역시 발동이 빨라진 수직점프 D로 어지간하면 쳐낼 수 있다. 작정하고 거리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싸운다면, 그 고강한 앤디나 료와 만나도 파일럿의 경험에 따라 약간만 불리한 정도로 비빌 수 있다. 이 항목에 서술된 강캐들의 장점 대부분이 상위 앤사료 앞에서 무력화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같은 플레이로 최소한 비빌 수 있는 베니마루의 성능은 무시할 수 없다.
사실 베니마루 최대의 약점은 대미지가 짠 편이라 개캐들이 같이 맞자고 덤비면 잘 싸우고도 밀린다는 점. 생각없이 플레이해도 센 강캐들에 비해 신경쓸 부분이 많아서 진입장벽이 높은 편에 속한다.
3.5.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암울한 02에 비해 점C역가드 강화, 하르마게돈 광속화를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NW의 렉 때문에 머리잡기를 도저히 보고 피할 수가 없다.'''
3.6. 전훈
일단 사이슈랑 같이 데이터 Ctrl CV로 인한 기본스펙이 방어력 1.25배에 공격력 1.25배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에 엽호진 기술은 약화되었으나 저취진 기술이 강해져 자세간의 밸런스가 맞아졌고(...) 가캔의 딜레이도 적어서 막혀도 반격을 받기는 커녕 카운터 히트시 잔상대점프 A로 추가타가 가능했다[4] .
구르기가 없는 MAX2모드에 특히 강력하다. 구석에 몰아넣고 취조각 상단만 해도 상대가 못 빠져나오고 말라 죽는다.
3.7. 최번개
봉황각 대미지가 다른 캐릭터 필살기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비상각 강화, 앉아D 강화, 괴한차기 강화 등 소소한 강화점이 깨알같이 도움이 되는데다 무한 표사로 악명을 떨쳤지만, 앤사료와 기스 하워드[5] 한테 약하고 MAX2모드 전용 캐릭터라고 할 만큼 다른 모드의 모드빨이 좋지 않다. '''반대로 말하면 MAX2모드 번개의 모드빨이 그만큼 어처구니 없다는 것이지만.'''
특히 일본에선 높게 평가받는다.
3.8. 킹
전훈, 사이슈와 마찬가지인 사항인데 오리지널 2002에 이어 01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기는 바람에 '''공격력이 장거한 이상의 똥파워'''가 돼버렸다(...). 이는 야부키 신고도 해당하는데 신고 원체 성능이 시궁창이라서 저게 그나마 큰 버프라서 평준캐가 되었던 것도 정도. 초필인 일루젼 댄스가 느려 쓸모가 없는 건 여전하지만 슈퍼캔슬 모드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데 미라지댄스가 슈퍼캔슬 대응기이기 때문에 한 대 걸리면 슈퍼캔슬 트랩샷-더블 스트라이크로 엄청난 딜링이 가능해 바네사와 함께 슈캔모드 화력 최강의 캐릭터 중 하나다. 하지만 바네사는 절명이 가능해도 그 시작이 근접CorD라서 노리기 힘들지만 킹은 개사기 타격잡기인 미라지댄스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콤보력은 바네사보다 훨씬 높다. 단 방어력은 01 데이터이다보니 255로 전 캐릭터중 최하위권이므로[6] 맞지 않게 주의하면서 플레이 해야 한다. 콤보 한 세트 잘못 허용했다가 '''2초만에''' KO되는 특이한 경우(...)[7] 사이슈, 전훈, 킹, 신고가 NW에서 데이터 수정 없이 출연하는 바람에 초창기 SNK 플레이모어가 얼마나 일을 허술하게 하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그 미라지댄스의 무적시간이 삭제되는 바람에 상대의 발악을 씹고 잡지는 못하는 것이 흠.
3.9. 야가미 이오리
팔치녀가 전신무적 및 이동시 상중단무적 판정이 부활해서 장풍을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며 이동속도 또한 97시절이 생각날만큼 빨라졌다. 그리고 강 어둠쫒기의 발동이 빨라져 기습으로 쓰기 좋아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오리가 02보다 강화된 점은 바로 콤보인데, 그 중 슈퍼캔슬 모드에서 규화 1타나 금월 음 1타에서 설풍으로 슈퍼캔슬이 된다. 그래서 설풍이 들어가는 몇 콤보 몇 번 넣고나면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 단 약화점이라면 바로 거의 약공격 수준으로 성능이 전락한 시화가 흠이다.
3.10. 테리 보가드
중약캐 수준이었던 02가 원본이나 그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 일단 앉아강발이 광속이 되었으며 라이징 태클의 판정도 굉장히 좋아져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대공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테리를 NW에서 강캐로 만들어 준 것은 안 그래도 미칠 듯한 파워가 MAX2모드 보정을 받아 더더욱 강력해졌다는 점이다. MAX2모드에서 히트모드 큰 다음 점프강발-근접강발-라이징어퍼-파워 가이저 콤보의 데미지가 무려 90%를 상회하고 상대의 방어력에 따라서는 '''절명'''까지 가능할 정도다.
3.11. 다이몬 고로
두상치기가 필살기로 캔슬되게 변경됨으로써 강화되면서 98에 있던 콤보를 대부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심지어 지뢰진 버그와 지뢰진 깔아두기 플레이도 여전히 가능하다. 잡기 캐릭터와 상성이 좋은 가드 브레이크 모드도 좋지만 특히 MAX2모드에서는 98 시절의 똥파워를 내는게 가능하고, 구르기도 초낙법으로 대신 할 수 있었으며 빨피가 되면 풍림가불 플레이도 가능해지면서 매우 효율이 좋은 모드이다. 거기에 슈퍼캔슬 모드에서도 지뢰진 버그가 시스템화 되면서 지뢰진-뿌리뒤집기-지뢰진 등의 모드콤보가 가능한 3개의 모드 다 좋은 캐릭터이다. 단 풍림화산의 데미지는 크게 줄어든 점은 아쉬운 점이다.
3.12. 앙헬(콘솔판 전용)
변한 것이 거의 없어 여전히 강력하다.
[1] 네이버 웹툰 비흔, 후레자식의 그림 작가 황영찬의 그림. 내용은 앤사료의 가장 악랄한 기본기 및 특수기인 앤디의 앉아C, 사이슈의 점프C, 료의 빙주깨기이다.[2] 료+루갈 ← 이해가 안간다면 2002 당시 루갈의 카이저 웨이브를 생각해보자.[3] 루갈은 너무 약해서 유저들이 일부 변태 유저들이나 장인들을 제외하고 자진해서 피해갔으며 이 때문에 UM에서는 대폭 상향시켰다. 기스는 반대로 너무 강해서 유저들이 재미없다고 고르지 않거나 대회 주최측에서 선택을 금지한다.[4] 이건 00에서도 가능했던 것[5] 데들리 레이브가 표사를 무시하고 그대로 최번개를 캐치해버린다.[6] 그 높다는 사이슈가 204인데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겠지만 수치가 낮을수록 방어력이 높은 것이라 그렇다.[7] 본문이 아닌 댓글에 달려있다. 또한 MAX2 모드를 고르고 히트를 킨 테리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