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
역대 최악의 KOF 오프닝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본작의 오프닝[1]
1. 개요
KOF 2002를 베이스로 한 일종의 실험작. 2004년 7월 27일에 출시되었다. 실질 제작사는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과 신 호혈사 일족 투혼을 제작한 노이즈 팩토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사상 최초로 아케이드 기판은 제작사의 네오지오가 아닌 타사의 아토미스웨이브를 사용한다. 네오웨이브라는 명칭은 '''네오'''지오와 아토미스'''웨이브'''의 융합으로 보인다.
2004년에 출시되어 KOF 맥시멈 임팩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RE-BOUT와 함께 KOF 시리즈 10주년 기념 3작으로 많이 오인되는데, 나머지 한 작품은 네오웨이브가 아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PS2판이다.
2. 시스템
CAPCOM VS SNK 시리즈의 그루브 시스템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Ism 시스템처럼 세 가지의 시스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 슈퍼 캔슬 모드
슈퍼 캔슬이 가능하며 게이지를 1줄 소모함으로써 필살기에서 다른 필살기나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02의 어디서나 캔슬 모드와 비슷하지만 여기는 모드가 없는 대신 기만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02와의 차이점. 또한 '평소 캔슬이 안 되던 기술을 지정된 기술로 캔슬할 수 있다.'는 02의 개념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지정된 기술에서 다른 기술로 캔슬할 수 있다.'는 개념을 차용하고 있다. 기 게이지는 캐릭 순서에 상관없이 3줄이 주어진다.
- 가드 브레이크 모드
가드 캔슬 날리기가 없고 게이지도 2줄밖에 모을 수 없는 대신 상대의 공격이 닿을 때 가드를 입력하여 히트백과 가드 데미지를 입지 않고(가드 크러시 수치도 안 깎인다) 오히려 기력 게이지가 차오르는 저스트 디펜스가 가능하며 게이지를 한 줄 소모함으로써 가드불능에 와이어 데미지로 추가타가 가능한 '가드 브레이크'가 사용 가능하다.
- MAX2 모드
게이지가 1줄밖에 안 모이고 긴급 회피와 가드 캔슬 회피를 쓸 수 없지만 게이지가 자동으로 서서히 차오르고 체력 게이지가 1/4로 떨어졌을시 MAX2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이 다른 모드에 비해 월등히 강력하다.
본작에서 기판 특성상 추가된 다섯 번째 버튼인 E 버튼으로 '히트 모드'를 발동할 수 있는데, 자신의 체력을 서서히 감소시키는 대신 공격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 게이지 모드 모두에서 가동이 가능하다. 단타 위주의 캐릭터가 쓰면 효과가 크며 MAX2 모드와 혼용시 기절초풍하는 데미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MAX2 모드 기스가 히트 까고 앉아B-앉아B-앉아B-슬라이딩을 하면 데미지 '''50%''', MAX2모드 테리가 히트까고 점프D-근접C-라이징어퍼-파워 가이저를 하면 데미지 '''95%'''다.대체적으로 모드 간의 상성은 슈퍼 캔슬 모드<MAX2모드<가드 브레이크 모드<슈퍼 캔슬 모드이다.
가드 크러시 게이지를 UI에서 직접 보여주는 첫번째 시리즈다. 이는 02UM에서도 계승된다.
3. 밸런스
앤사료 문서에서 사이슈, 전훈, 킹의 문단을 보면 초창기 SNK 플레이모어가 얼마나 대충 제작 하는지 알 수 있다. 당장 02에 없었던 사이슈, 전훈, 킹, 신고가 기존 02 캐릭터와 대결하면 '''KOF 무겐 하는 위화감을 들게 한다.''' 이는 NW와 동일 시기에 나온 괴작인 옆 동네의 캡콤 파이팅 잼도 마찬가지지만 캡콤 파이팅 잼은 그래도 캐릭터 성능이나 방어력에 손을 보기라도 했다.
02처럼 중캐와 강캐는 하향, 약캐는 상향 조정한 작품인데 02만큼 심각하지는 않아서 묻히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쿄는 공중 기본기와 팔십팔식 1타 캔슬덕분에 최하급에서 중하급정도로 올랐고, 각성 야시로는 렉빨과 기본기의 강화로 인해 강캐로 올라갔다. 그런데 KBC의 최번개는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약캐릭터는 한일의 의견 차가 크다. 국내에서는 맥시마, 친 겐사이, (아주 약간 좋아진)쿠사나기 쿄, 랄프 존스가 있는 데 반해 일본에서는 로버트 가르시아와 시이 켄수가 최약캐에 놓여있다. 오리지널 02에서도 멀쩡한 중캐 정도인데 왜 하향했냐는 게 중론. 또한 최근 들어서는 쿨라 다이아몬드도 02에 비해 여러 약화점들 때문에 약캐로 평가받는다.
- 랄프 존스 - 원거리 강손만 98로 바뀌었다. 그게 전부다(…). 다만 슈퍼캔슬 모드는 모콤이 있고, 가드 브레이크 모드는 강력한 지상CD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가드 브레이크가 존재해서 사정이 낫다.
- 맥시마 - 모드가 나뉘어졌는데 뭘 선택해야하는지 골때리게 한다. 02처럼 플레이할려면 슈퍼캔슬 모드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슈퍼캔슬 모드는 데미지가 약하다. 맥시마 같은 파워 위주의 캐릭터가 데미지 하향 먹으면 시궁창으로 떨어지는데 바로 그 예 반대로 MAX2모드 선택시 캐릭터 자체는 고자가 되지만 그것을 뒤집는 한방이 있다. MAX2모드+히트모드+카운터 맥시마 빔 데미지가 경악할 만한 수준이다.
- 쿠사나기 쿄 - 판정 문제는 여전히 노답이지만(…) 공중 기본기, 강발 계열 기본기 상향과 팔십팔식 1타 캔슬이 가능해지는 등 원조 02에 비하면 낫고 상당히 개선된 편.
- 친 겐사이 - 회전적공돌격-필살기 캔슬이 슈퍼캔슬 모드에서만, 그것도 기를 사용해야 발동이 되게 변했다. 그것만으로도 안 그래도 시궁창이던 캐릭터가 더 시궁창으로 들어갔다. 다만 MAX2모드 친은 약간이나마 좀 나았는데 MAX2를 최번개처럼 무한정 사용할 수 있었기 떄문이다.
- 쿨라 다이아몬드 - 2002의 윕아쿨 베이스지만 엄청나게 약화된 케이스. 약발, 약 레이스핀, 강 크로우바이츠 모두 발동이 느려졌으며 특히 강 크로우바이츠가 슈퍼캔슬 대응기에서 빠지는 바람에 하단콤보를 제대로 연결하기가 어려워지고, 캐릭터에 따라 지상에서 맞춰도 상대방의 낙법에 위험해지는 기술이라 연속기로 쓰기가 굉장히 어렵고 슬라이딩도 거리가 멀면 막힐 정도로 너프 되었다. 레이스핀은 딜레이가 증가해 가드당하면 죽고 발동이 느려서 구석 약 브레스 뒤에 안 들어가게 약화되고, 프리즈 익스큐젼도 다이애나 발동 후 무적시간이 삭제됨으로써 가뎀사를 노리기도 어려워질 정도로 너프 되었다.
3.1. 캐릭터 방어력
'''숫자가 작을수록 방어력이 강하다.'''
2001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캐릭터 방어력이 하향 개편되었는데, 2001~2002에 불참했다가 네오웨이브에 투입된 사이슈와 전훈은 제작사의 무성의한 복붙으로 개편 전의 데이터(각각 '98과 2000)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KOF시리즈 역사상 방어력이 이렇게 차이나는 경우는 보스를 제외하고는 사상 최초로, KOF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방어력이 게임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전훈과 사이슈는 예외였다.
- 방어력
- 193: 루갈
- 204: 사이슈
- 208: 전훈
- 225: 다이몬, 맥시마, 장거한
- 228: 야마자키, 타쿠마, 라몬
- 231: 테리, 료, 랄프, 클락, 신고, 세스
- 239: 쿄, 이오리, 야시로, 앤디, 죠, 빌리, 로버트, 김갑환, 기스(플레이어판), KUSANAGI
- 245: 베니마루, K', 셸미, 켄수, 마리, 레오나, 바네사,
- 249: 윕, 크리스, 아테나, 친, 쿨라, 최번개, 마이, 유리, 앙헬
- 255: 킹, 이진주
- 가드 크러시 내구도
- 202: 맥시마, 장거한, 쿨라, 바네사, 루갈
- 203: 다이몬
- 205: 클락
- 206: 랄프, 셸미, 매츄어, 바이스
- 208: 앤디, 야마자키
- 210: 친, 빌리, 앙헬
- 212: 죠, 유리, 야시로
- 213: 킹, 아테나, 최번개, 이진주
- 214: 베니마루, 켄수
- 215: 전훈, 이오리, 김갑환
- 216: 테리, 료, 로버트, 타쿠마, 레오나, 윕, 마이
- 217: K', 마리, 쿄, 크리스, 사이슈, 라몬, 기스(플레이어판), 세스, KUSANAGI,
- 219: 신고
3.2. 관련 문서
4. 그래픽
배경은 3D처럼 보이는 2D.
승리 화면, 엔딩 등에 텍스트 한 줄 없다.
게임에서 사용된 일러스트는 오직 공식 일러스트뿐. 그 하나로 '''오프닝, 셀렉트, 승리 일러 모두 우려먹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신호혈사일족 투혼의 캐릭터원안을 맡았던 나카노 토모카즈. 여성 캐릭터들은 꽤 잘 그렸다. 아테나는 네오웨이브 일러스트를 최고로 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며, 쿨라나 유리도 평이 좋다. 다만 바이스는 인체도 어색한 부분이 눈에 띄고 영 미묘하다. 캐릭터 컨셉 때문이라기엔 킹은 나름대로 미형으로 나왔기에…. 그리고 남성 캐릭터들은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특히 로버트와 테리가 그러하다. 일본에서는 테리가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가시라 고로처럼 보여 '고독한 테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몇몇 연출이 매우 부자연스럽다. 특히 부활한 캐릭터인 사이슈의 C잡기와 전훈의 D잡기는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손으로 마무리를 하는 모션and다리로 잡아 바닥에 내리찍는 모션인데 좀 과하다 싶게 높이 튀어오르며, 낙법이 가능하다. 본래 이 두 잡기는 낙법 불가였는데...
5. 사운드
재즈삘 나는 BGM 일색이라 똑같이 재즈 위주의 느낌이 들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3, 마블 VS 캡콤 2처럼 호불호가 좀 갈린다. 그나마 스파3는 '스테이지 하나당 한 캐릭터'이므로 그럭저럭 어울릴 수 있는데, 본작은 특정 캐릭터나 팀 전용 음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지별 음악 시스템이라 캐릭터와 아무 관련이 없다.[2] 그래도 Run Through와 최종 보스 AOF2 버전 기스 하워드의 Speed Hucker는 명곡으로 꼽힌다. 또한 열악한 회사 사정으로 인해 OST 퀄리티 자체가 아예 낮았던 SVC와 01부터 03까지의 음악보다는 확실히 퀄리티가 상승하였다. 더불어 후술하겠지만 SVC, 03 이후가 아닌 02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그나마 타격감은 괜찮은 수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드림 매치 1999처럼 라운드마다 BGM이 초기화되는 게 문제. 콘솔판에서는 수정되었다.
6. 기타
충격과 공포의 SVC CHAOS와 KOF 03으로 국내 KOF계가 침체됐을 때 안정적인 02를 베이스로 만든다는 이 작품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열성적인 유저들은 인컴 테스트에 참여하여 여러 정보를 나눴고, 배급사인 사미의 직원들이 한국에서 김경문 기자 동석하에 국내 킹오파 유저들과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상술된 엽기적인 게임성 설명을 보면 '오히려 2002에 비해 퇴보한 막장게임'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가동 당시에 즐겼던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 # # 무성의한 부분이 많지만 나름 즐길만한 게임성의 대전게임 정도로 평가되며, 태그 시스템에 적응을 못 한 유저들은 반가워 했다. 시스템 선택형 게임은 시스템 간의 밸런스가 산으로 가기 쉬운 편이지만 본작의 3개의 시스템은 다들 하나같이 단점이 있어서 유저들의 선호가 어느 한 시스템쪽으로 몰리지 않고 고루 잘 사용되었다. 다만 특유의 로딩과 렉이 치명적이다. 플랫폼이 바뀌어서 가격이 크게 올라갔음에도 유저들의 열성적인 반응을 믿고 네오웨이브를 들여놓은 게임장이 상당수 있었으나, 02 우려먹기라는 한계와 이런저런 단점으로 인해 결국 SVC와 03으로 넉다운된 국내 킹오파계에 페이탈리티를 날린 꼴이 되었다. 이 작품과 이듬해 나온 차기작에 적응이 안되던 유저가 많았고, 비싼 기판값으로 인해 동네 오락실에서는 보기 힘든 처지가 되다보니 결국 '어게인 98'의 흐름에 큰 힘을 실어줬다.
일본 내수판은 아토미스웨이브 보드의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여, 히든 캐릭터나 히든 컬러를 포인트로 벌어서 사는 형식이었는데 카드의 인식이 너무 나빠서 자주 쓰면 대전 자체가 파토나는 경우도 있었다. 엑세스에 몇 분을 기다려야 한다거나 '가까운 직원을 불러주세요'같은 기판 정지가 일어났기 때문.
국내에서는 기판을 열고 코드를 입력한 뒤 특정 캐릭터 위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히든 캐릭터를 고를 수 있었지만 문제는 기판을 열어 시스템 모드로 들어가 줄 업주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다만 기스는 밸런스를 말아먹는 너무 막강한 성능을 지닌지라 업주는 열어주려 했는데 '''유저들이 나서서 막아달라'''고 한 경우도 있었을 정도.
7. 이식
7.1. 플레이스테이션 2
2005년 7월 21일에 발매되었다.
스테이지가 완전히 3D가 되었다. 다만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렉이 일어난다. (특히 공장 스테이지 2라운드 이후)
라운드마다 리셋되던 BGM이 끊기지 않고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02에서 NW로 넘어올 때 삭제된 캐릭터가 거의 모두 부활했다. 심지어 02의 보스 루갈도 플레이어 캐릭터급으로 약화되어 참전. 표절 문제에 얽힌 K9999는 나오지 않았다. 더미 데이터로는 남아 있어서 치트를 이용하면 꺼낼 수는 있다. 기술표까지 들어 있다.
7.2. 엑스박스
2006년 3월 30일에 발매되었다. PS2판과 큰 차이는 없지만 판권 문제인지 이진주, 앙헬이 다시 잘렸다.[3] 케이포나인은 여전히 불참.
일본 내 마지막으로 발매된 초대 엑스박스 게임이다. 실제로 가장 마지막에 발매된 게임은 헤일로 히스토리 팩이지만 헤일로 1,2의 합본판이기 때문에 순수 신작으로써 발매된 게임은 이 작품이 마지막.
Xbox One의 구 엑스박스 하위호환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엑원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어떤 부분이 향상되었는지는 불명이나 엑스박스 원 X 인핸스드를 지원한다.
8. 등장인물
8.1. 참전 캐릭터
[image]
참전 캐릭터가 02와 약간 다르다. 전훈, 사이슈, 신고, 킹이 투입된 것. 김갑환을 비롯한 히든 캐릭터는 해금법이 워낙 특이해서 NW에 불참한 것으로 아는 유저도 꽤 있다.
보스인 젊은 기스[4] 는 KOF 시리즈 기준으로 그나마 유일한 NW의 신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플레이어 버전이 따로 있어서 아케이드판에서도 선택 가능하다. CPU 버전은 콘솔판에서도 선택 불가. 프랙티스모드에서 기스를 고르면 HUMAN 상태일 땐 플레이어블이지만 CPU상태일 땐 CPU 버전이 뜬다.
8.2. 기타 캐릭터
'''없다.''' KOF 시리즈에서 전무후무하게 모든 스테이지가 배경맨은 고사하고 일반인들마저도 전혀 없는 썰렁한 분위기다.
8.3. 히든 캐릭터 선택법
PS2판 기준으로 48명의 캐릭터 중 무려 25%인 12명이 히든 캐릭터이다.
- 아케이드
- 전원을 끄고 2번 딥스위치를 내리고(ON) 전원을 넣는다. SYSTEM MENU > CONFIGURATION > SYSTEM SETTING > AREA 메뉴로 들어가서 “JAPAN”이 아닌 “OTHER”를 선택한다. 국가 설정 후 다시 SYSTEM MENU > CONFIGURATION > GAME SETTING > PASSWORD 메뉴를 선택한 뒤 다음의 해금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Password : ASF4 A4DQ F35S L568 (최종 패스워드)
- 각성 오로치팀 - 오로치팀 멤버에서 스타트버튼
- 바네사 - 윕에서 스타트버튼
- 라몬 - 맥시마에서 스타트버튼
- 김갑환 - 전훈에서 스타트버튼
- 기스 - K'에서 스타트버튼
- 숨겨진 컬러 - 아토미스웨이브 넷에서 포인트로 구입하는 방식의 보너스 컬러 4개 존재. (E+A, E+B, E+C, E+D) 해외판은 패스워드 입력으로 4개 한꺼번에 해금. 콘솔판에서는 삭제되었다.참고 링크.
- 플레이스테이션 2
- 각성 오로치팀 - 오로치팀 멤버에서 R1버튼
- 바네사 - 윕에서 R1버튼
- 라몬 - 맥시마에서 R1버튼
- 김갑환 - 전훈에서 R1버튼
- 기스 - K'에서 R1버튼
이하는 엔들리스모드에서 해당 캐릭터를 클리어해야 선택 가능.
- 세스 - 신고에서 R1버튼
- 앙헬 - 쿨라에서 R1버튼
- 이진주 - 장거한에서 R1버튼
- 쿠사나기 - 쿄에서 R1버튼
- 루갈 - 사이슈에서 R1버튼
-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2와 같다. 해당 캐릭터에서 R트리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만 앙헬과 이진주는 삭제되었다.
9. 아케이드 모드 전개
다섯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스 스테이지 도착. 12개 팀 중 혼합 팀은 CPU가 고르지 않는다. 사실 혼합팀은 위치만 한 팀이지 실상은 팀이 아닌 개별출장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스텝롤이 뜨는데 여기서 클리어한 캐릭터로 기스를 신나게 두들겨 팰 수 있다. 일종의 팬 서비스인 셈.
[1]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캡콤의 캡콤 파이팅 잼도 이런 일러스트 복붙식으로 오프닝을 만들어 놓았으며 게임성과 밸런스도 나쁘다. 썸네일을 보면 알다시피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방법 수준으로 일러스트를 편집하는데 있어서 픽셀이 군데군데 보이게 되있다.[2] 공교롭게도 마블 VS 캡콤 2도 이와 비슷하게 특정 캐릭터나 팀 전용 음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지별 음악 시스템이라 캐릭터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에서 지적을 받았다.[3] 이 캐릭터들은 KOF 2001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캐릭터들인데 KOF 2001과 2002는 이오리스의 자본이 투입된 게임이라 이 캐릭터들의 권리는 이오리스가 가지고 있었다. PS2판에서 이 캐릭터들이 추가되었을 때 이오리스의 동의없이 추가되었다는 루머가 있었고, 이 때문에 XBOX판에서는 다시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인다. 후에 이오리스는 게임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면서 KOF에 관련된 모든 권리, 권한를 SNK 플레이모어에게 양도하였다.[4] 용호의 권 2때의 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