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99년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출연했던 롯데리아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타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때 그녀는 고2였다.
큰 눈망울에 그녀의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그 이후로 여고생 스타로서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점차 잊혀 갔다.
2018년 10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기사 인스타그램에서는 2020년 3월에 임신 28주차라고 밝혔다.
2.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2.3. 연극
2.4. 예능/라디오
3. 여담
- 신민아가 신인 시절에는 본명 '양민아'를 사용했다가 신민아로 활동명을 바꾼 이유가 그 당시에 더 많은 인지도가 있었던 양미라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이름이 비슷하고 발음마저 비슷해서 많이 헷갈려 한다는 이유였다.
- 그녀의 동생으로는 지니스, 베이비복스 리브에서 활동했던 가수 양은지가 있다.
[1] 특별전형으로 입학.[2] 2007년에 데뷔한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축구선수 이호와의 결혼 후, 현재는 연예계를 은퇴했다. 양미라보다 먼저 결혼해서 자녀가 셋이있다.[3] 원래 김규리가 맡기로 한 배역이었으나 제작진과의 마찰로 하차를 선언하게 되면서 대타로 급히 투입되었다.[4]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 어드벤쳐 영화라고 한다...[5] 당시 여고생이었던 데다가 바쁜 스케쥴로 인하여 자리를 자주 비워 청취자들의 원성을 샀었다. 그 와중에 교통사고가 나면서 결국 하차하고 김승현이 단독진행하게 되었다.[6] 사실 이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동거동락'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 앞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고 MBC에서의 첫 진행이다. 기사.[7] 당시 신인이었던 비와 러브라인을 담당.[8] 동생인 양은지와 함께 출연했으며 여기서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9] 102차 경연에서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로 나와 끼부리는 피리부는 소년과 같이 이한철의 '슈퍼스타'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