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히어로 헬 데바이서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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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나온 전사족 이외의 엑스트라 히어로 링크 몬스터. 효과 자체는 히어로 전반을 서포트하지만 종족이나 ②의 효과, 그리고 '헬'이란 이름이 들어간 네이밍을 보면 이블 히어로를 강하게 의식한 카드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히어로 융합 몬스터가 카드명을 지정하는 융합 소재를 2장까지 서치하는 유발효과. 융합 소재를 2장까지 서치할 수 있으니 융합 소환 준비를 갖추기 쉽다. 또한 서포트하는 건 융합 소재로서 카드명을 지정하는 융합 몬스터지만, 서치한 카드를 써서 카드명을 지정하지 않는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순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라면 융합 소재 지정도 느슨하고, 효과로 미러클 퓨전을 서치할 수 있어 연속 융합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유벨이나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지만, 맹세 효과로 인해 이 턴에 특수 소환할 순 없다.
'''카드명이 기재된''' 몬스터만 가져올 수 있어서, 특정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몬스터나 종족 / 레벨 / 속성을 지정하는 몬스터는 가져올 수 없다. 예를 들어 속성 융합 히어로의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카테고리, "특정 속성" 을 지정하므로 어떤 몬스터도 가져올 수 없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의 경우 1장으로 페더맨, 버스트 레이디, 버블맨, 클레이맨 중 2장을 가져올 수 있어서 이 효과로 가장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몬스터다.
가져올 수 있는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다만 효과 발동 턴에 히어로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은 역시 버겁다. 이는 맹세 효과라 효과 발동 전에 특수 소환할 수도 없으니, 전개에 지장이 생기는 건 불가피하다. 채용할 경우 히어로 몬스터만이라도 전개할 수 있는 덱 구축이 요구된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링크 앞의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 상승 효율은 레벨 × 100이라 낮지만, 이블 히어로 융합 몬스터는 전부 상급이나 최상급 몬스터라 제법 강화 수치를 뽑아낼 수 있다. 특히 전투에 관한 효과를 가진 이블 히어로 인페르노 윙과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과는 상성이 좋다. 악마족이면 다 강화시킬 수 있지만 ①의 맹세 효과를 고려하면 거의 이블 히어로 전용 효과라 볼 수 있다.
발매 후 평가는 한번에 아드를 버는 건 좋지만, 역시나 카드명이 적힌 융합 소재들은 실전성이 떨어지는 몬스터가 많아서 마이너한 픽으로 평가된다. 그나마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의 융합 소재들이 나쁘지 않은 효과를 가져서 이걸 이용한 히어로 덱이 실적을 남긴 적이 있다. 디 어스가 아닌 다른 융합 소재로서 써먹는 것. 그 외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의 소재를 서치 후,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
무엇보다 정작 이블 히어로 덱에서 쓰기도 애매한게, 바닐라 엘리멘틀 히어로들을 제외하면 서치할 수 있는 이블 히어로는 마리셔스 데블을 통한 마리셔스 에지, 그것도 한번에 1장만 가져올 수 있어 손해보는 느낌이다. 다크 가이아는 타점 상승 이외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가져온 소재를 어떻게든 써먹으면 되지만 아쉬운 점.
데스티니 히어로나 비전 히어로 융합 몬스터들은 해당 사항이 없다. 간혹 이 카드로 패더맨과 버스트 레이디를 서치하고 융합으로 선라이저를 뽑은 뒤 미러클 퓨전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뽑아 타점이 상승한 윙맨으로 손쉽게 번 데미지를 주는 정도의 연구가 되지만, 소재가 약한 일반 몬스터기 때문에 말릴 확률이 높은 게 단점이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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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나온 전사족 이외의 엑스트라 히어로 링크 몬스터. 효과 자체는 히어로 전반을 서포트하지만 종족이나 ②의 효과, 그리고 '헬'이란 이름이 들어간 네이밍을 보면 이블 히어로를 강하게 의식한 카드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히어로 융합 몬스터가 카드명을 지정하는 융합 소재를 2장까지 서치하는 유발효과. 융합 소재를 2장까지 서치할 수 있으니 융합 소환 준비를 갖추기 쉽다. 또한 서포트하는 건 융합 소재로서 카드명을 지정하는 융합 몬스터지만, 서치한 카드를 써서 카드명을 지정하지 않는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순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라면 융합 소재 지정도 느슨하고, 효과로 미러클 퓨전을 서치할 수 있어 연속 융합 소환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유벨이나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지만, 맹세 효과로 인해 이 턴에 특수 소환할 순 없다.
'''카드명이 기재된''' 몬스터만 가져올 수 있어서, 특정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몬스터나 종족 / 레벨 / 속성을 지정하는 몬스터는 가져올 수 없다. 예를 들어 속성 융합 히어로의 경우 "엘리멘틀 히어로" 카테고리, "특정 속성" 을 지정하므로 어떤 몬스터도 가져올 수 없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의 경우 1장으로 페더맨, 버스트 레이디, 버블맨, 클레이맨 중 2장을 가져올 수 있어서 이 효과로 가장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몬스터다.
가져올 수 있는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다만 효과 발동 턴에 히어로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은 역시 버겁다. 이는 맹세 효과라 효과 발동 전에 특수 소환할 수도 없으니, 전개에 지장이 생기는 건 불가피하다. 채용할 경우 히어로 몬스터만이라도 전개할 수 있는 덱 구축이 요구된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링크 앞의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 상승 효율은 레벨 × 100이라 낮지만, 이블 히어로 융합 몬스터는 전부 상급이나 최상급 몬스터라 제법 강화 수치를 뽑아낼 수 있다. 특히 전투에 관한 효과를 가진 이블 히어로 인페르노 윙과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과는 상성이 좋다. 악마족이면 다 강화시킬 수 있지만 ①의 맹세 효과를 고려하면 거의 이블 히어로 전용 효과라 볼 수 있다.
발매 후 평가는 한번에 아드를 버는 건 좋지만, 역시나 카드명이 적힌 융합 소재들은 실전성이 떨어지는 몬스터가 많아서 마이너한 픽으로 평가된다. 그나마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의 융합 소재들이 나쁘지 않은 효과를 가져서 이걸 이용한 히어로 덱이 실적을 남긴 적이 있다. 디 어스가 아닌 다른 융합 소재로서 써먹는 것. 그 외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의 소재를 서치 후,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
무엇보다 정작 이블 히어로 덱에서 쓰기도 애매한게, 바닐라 엘리멘틀 히어로들을 제외하면 서치할 수 있는 이블 히어로는 마리셔스 데블을 통한 마리셔스 에지, 그것도 한번에 1장만 가져올 수 있어 손해보는 느낌이다. 다크 가이아는 타점 상승 이외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가져온 소재를 어떻게든 써먹으면 되지만 아쉬운 점.
데스티니 히어로나 비전 히어로 융합 몬스터들은 해당 사항이 없다. 간혹 이 카드로 패더맨과 버스트 레이디를 서치하고 융합으로 선라이저를 뽑은 뒤 미러클 퓨전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뽑아 타점이 상승한 윙맨으로 손쉽게 번 데미지를 주는 정도의 연구가 되지만, 소재가 약한 일반 몬스터기 때문에 말릴 확률이 높은 게 단점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