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 리전

 


'''와치독: 리전'''
''Watch Dogs: LΞGION''

'''개발'''
[image]
'''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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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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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오픈 월드 TPS
'''출시'''
2020년 10월 29일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3. 상세
3.1. 전작과 차이점
3.2. 게임 플레이 방식
3.2.1. 멀티플레이
4. 등장세력 및 인물
4.2. 알비온
4.3. 클랜 켈리
4.4. SIRS
4.5. 기타
4.6. DLC 추가 인물
5. 미션 및 스토리
8. 드론
8.1. 상용 드론
8.2. 전투용 드론
9. 출시 에디션
10. 시스템 요구 사항
11. 평가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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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claim Your Future'''

'''당신의 미래를 되찾으십시오'''

E3 2019에서 공개되고 2020년 10월 29일 정식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와치독 시리즈의 3번째 게임이다.[6]

2. 발매 전 정보




3. 상세




2016년 와치독 2 이후 4년만에 발매하는 새로운 와치독 시리즈다.
브렉시트 이후, 온갖 테러와 계엄령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영국 런던이 배경이다. 시간적으로 근미래이며, 약간이지만 사이버펑크의 느낌도 가진다.
2020년 5월 23일 기준으로 유비소프트 스토어에서 와치독: 리전의 예약구매가 진행중이다.
7월 13일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으며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해킹 요소들을 대부분 그대로 가져온 것이 확인됐다. 1편에 나왔던 교량 해킹도 다시 등장했으며 밋밋했던 전투가 크게 개선되었다. 평범했던 자동차들의 디자인도 근미래답게 개선되었다.

3.1. 전작과 차이점


  • 해킹 시스템 개선
해킹 대상을 주목하면 어떻게 해킹할지 최대 4개까지 옵션이 뜨며 이 중 하나를 수행할 수 있다. 배터리 시스템은 사라졌지만, 대신 쿨타임제가 도입되어 한번 수행한 해킹 옵션은 쿨타임이 걸린다. 이 경우 다른 해킹 옵션은 수행할 수 있지만 혹 무력화를 선택한 것이라면 무력화된 시간동안 다른 해킹 옵션들도 봉인된다.
빠른 해킹 옵션이 생겼는데,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해킹 옵션 중 현 상황에서 가장 알맞는 옵션이 빠른 해킹 키로 자동 배정되어 편리하게 원터치 해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화물 드론을 주목하면 빠른 해킹은 '비활성화'가 되어 드론을 추락시켜 탑승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면 같은 화물 드론이라도 플레이어 요원이 위에 탑승한 상태라면 빠른 해킹은 '조종'이 된다.
  • 요원 시스템
시리즈 최초로 정해진 주인공 캐릭터가 없으며, 런던 시민들을 DedSec으로 영입시켜 요원으로 사용한다. 교전 중이거나 제한구역에 있지 않는 한 요원 교체는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각 요원별로 패시브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교체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 자금 시스템
전작에서는 무난하게 화폐를 사용하고, 일반인을 해킹해 계좌를 털어먹는 온건한(?) 방법으로 돈을 그러모았다면, 본작에서는 시장 경제가 개판난 상황이라 죄다 ETO라는 암호화폐로만 굴러가고 있다. 거기에 민간인들은 데드섹으로 영입해야 하므로 전작처럼 해킹 삥뜯기는 아예 나오지도 않아 돈 모으기가 상당히 난해해진다. 여기저기 퍼진 암호화폐 PC나 금고, 슬롯 머신을 털어먹거나 후술할 경기 도박을 통해 모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나마 이 돈 쓸 데라고는 거의 옷 모으기, 차량 스킨 모으기 용도라 크게 가치가 낮아진 건 덤. 기술 업그레이드 등은 기술 점수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근미래적인 세계관
전작들도 어느 정도 현실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해킹 방법도 나름 현실적으로 접근한 반면, 본작에서는 본격적으로 드론이 대량으로 나올 뿐만 아니라 고도의 인공지능과 홀로그램이 등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미래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 다만 이건 스토리와 크게 연관되어 있는데, 작중에서 등장하는 미래적인 것들 중 홀로그램은 브로카 테크가 만든 옵틱이라는 디바이스를 통해 가능해진 것으로, 실제 홀로그램이 아닌 옵틱을 통해 변환된 증강 현실과 같은 것이다.[7]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또한 이 브로카 테크에서 만들어졌는데, 스토리와 크게 연관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후술하지만 제작 방법이 매우 개판인 상태다.

3.2. 게임 플레이 방식





'''누구든 플레이해보라'''

'''모든 이를 동료로 영입하십시오.'''

모든 런던 시민에게는 각자의 사연과 기술, 개성이 있습니다. MI5 요원부터

불법 스트리트 레이서까지 원하는 누구든 영입하고, 멋진 의상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꾸며보십시오.[8]

데드섹 특유의 추종자 기반의 작동 방식[9]과 모든 사람이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시스템에 맞추어, 런던에 있는 모든 시민[10]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지어 각 시민은 각각의 개성이 부여되어 있다. 또한 누구든지 자신의 팀인 레지스탕스 '데드섹'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팀이나 팀원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단, 죽으면 영구적으로 사망하기 때문에[11] 최대한 생존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파 크라이 2와 비슷한 방식. 다만 약물 중독자 특성을 지닌 대원은 그냥 어쩌다 부작용으로 사망할수도 있다. 만약 위에서 서술한 하드코어 모드를 켜놓은 상태에서 모든 대원이 행동 불능(체포,부상)되거나 혹은 사망하게 될경우 '''데드섹이 전멸한다.''' 데드섹이 전멸한다면 바로 크래딧으로 넘어가고 그 '''저장 파일은 더 이상 사용할수 없다!''' 다만 하드코어 모드를 꺼놓은 상태에서 모든 대원이 행동 불능 상태로 변한다면 랜덤으로 대원 한명이 행동 불능 상태에서 풀려난다.
또한 각 시민은 데드섹에 대한 호감도가 있으며, 군인이나 경찰은 호감도가 낮은 식이다. 호감도가 높을수록 데드섹 영입이 원활하다. 또한 시민들 간의 관계들도 있기에 이를 신경써서 플레이해야한다. 호감도는 호감, 일반, 적대, 증오로 나뉘는데 적대는 엄지를 내린 아이콘이 하나, 증오는 두개가 붙는 식으로 표현된다. 일반인 영입은 해당 퀘스트만 끝내면 영입할 수 있지만, 적대는 심화 프로파일 스킬을 찍은 후 스케줄을 추적하면서 설득 방법을 찾아야 한다. 증오는 아예 영입이 불가능해지는데, 그도 그럴것이 증오가 붙는 경우는 '''때려눕힌 적'''만 해당한다.[12] 그리고 호감은 초록색 따봉표시로 표현 되는데, 호감 표시는 '''일반 상태에서 데드섹에 의해 본인 또는 지인이 도움을 받았을 경우''' 생긴다. 호감표시를 만들었을 경우 엄청난 혜택이 생기는데, 바로 호감표시가 되어 있는 시민은 '''미션 그런거 없이 영입 버튼만 누르면 즉시 영입이 된다(!!!)''' 능력이 좋은지는 랜덤이지만, 게임 시스템상 요원을 많이 모으면 안 좋을건 없으니 보이면 바로 영입 해놓자.

3.2.1. 멀티플레이


전작에서 다소 제한적으로 지원했던 멀티플레이가, 본작에서는 좀 더 완전하게 추가가 된 것으로 보인다. 유플레이 친구를 초대해 팀을 이루어 온라인 전용 콘텐츠, 미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4인 협동 임무인 택티컬 옵스, 8인플레이가 가능한 여러 게임 모드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와치독스 리전의 새로운 로봇 드론인 스파이더 봇을 사용해 서로 싸우는 PVP 모드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다른 유저의 싱글플레이 캠페인에 침범하는 인베이젼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본래 2020년 12월 출시 예정 이였지만, 2021년 3월 9일 출시로 확정 되었다.

4. 등장세력 및 인물




4.1. DedSec


본래 영국 하원을 폭파하고 데드섹에 누명을 씌우려던 정체불명의 테러범 세력을 막으려 잠입을 했는데, 하원의 테러는 막았지만, 제로데이의 개입으로 TOAN 컨퍼런스, 시내 종합병원 등의 중요 시설의 폭탄 테러를 막지 못하고 런던 연쇄 테러의 누명을 쓰게 된다. 이들을 색출하겠다는 명분 하에 런던의 모든 치안 공공기관은 알비온이라는 민간군사기업에 넘어가버린 상황이다.
누구라도 데드섹의 레지스탕스가 될 수 있다는 컨셉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달튼을 제외한 모두가 네임드가 아닌 랜덤한 시민들이다.

  • 배글리(Bagley)
영국 런던 데드섹 레지스탕스 활동을 돕는 인공지능. 블룸 코퍼레이션의 심볼로 표시되어 있어서 발매 전에는 데드섹 측이 해킹하여 지원용으로 만들었거나 위장목적으로 달았을 거란 추측이 있는데, 실제로는 베글리란 AI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상태고, 데드섹이 쓰는 베글리는 데드섹이 해킹한 버전의 배글리다. 담당 성우는 헤비 레인에서 에단 마스 연기를 맡은 파스칼 랭데일 (Pascal Langdale)
[ 스포일러 ]
그러나 최후반부에 가면 그녀의 정체가 바로 런던 연쇄 테러사건의 진범인 '''제로 데이'''임이 밝혀진다. 사빈은 런던 데드섹에서도 초극단주의적인 과격파로 부패하고 타락한 런던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느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흑사병, 대화재, 대공습 같은 도시의 파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에는 안 들지만 알비온, 클랜 켈리와 손잡고 테러사건을 일으켜 사회를 정화시킨 뒤 알비온과 클랜 켈리도 주인공 일행을 이용하여 처리하려 한 것. 나이젤 카스와 메리 켈리를 처단하고 알비온을 약화. 클랜 켈리를 해체시켜 마지막 방해 요소를 제거한 뒤 '드룰 브리타니아' 작전에 의해 오염된 배글리의 복사판들을 이용하여 영국의 모든 디지털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마침내 새 세상을 열기로 하지만, 정작 자아를 가지고 있던 배글리의 희생과 데드섹 요원들의 활약으로 결국 실패한다. 배글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자아를 가진 것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결국 그게 패인이 되었다. 자신이 패배한 것을 확인하고도 도망치지 않고 모처의 고층 빌딩에서 조용히 돌아가는 꼴을 관조하다가 주인공과 마주쳤는데, 결국 주인공과의 전투 끝에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죽었는지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데, 난간을 잡고 겨우 매달려있다가 다음 순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놔버렸기 때문. 진짜로 죽은건지 아님 살아남을 다른 방도를 마련한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최후반부 제로 데이의 암약에 의해 영국의 모든 디지털망을 ctOS를 통해 장악할 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영국의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하고 파괴하는 '드룰 브리타니아' 작전에 의해 본의아니게 전자문명을 파괴하고 영국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뻔한다. 그러나 패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데드섹 레지스탕스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을 무력화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자신을 파괴해달라고 한다. 결국 스스로의 업데이트를 퍼트릴 클라우드 접근이 차단되고 배글리의 중앙 서버에서 데드섹에 의해 파괴되어 사망하나, 패치를 받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배글리가 들어있던 단말 하나가 살아남는다. 그 뒤 다시 조작 가능한 상태가 되면 배글리가 자신이 원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그의 기억을 찾아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미션을 받게 된다. 8개의 사진 + 8개의 사진을 다 찍은 뒤 추가되는 한장의 사진을 찍으면 배글리의 기억이 돌아오는데,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스카이 라슨의 남동생인 브래들리 라슨이었다. 간질발작과 조기 치매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자 스카이 라슨이 그의 두뇌를 신경지도로 만들어 클라우드로 업로드 했던 것. 리전 시점에서 2040년까지 예약된 성 판크라스 호텔의 특실에서 머물고 있으며, 스카이 라슨이 동생을 호텔에 집어넣고 요금과 간병비 등 일체의 비용을 미리 지불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그를 찾아가 그와 배글리의 만남을 성사시켜주는데, 치매가 7단계까지 진행돼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으나 배글리의 자기소개만은 기억에 남았는지 웃는 모습을 보인다.}}}
  • 사빈 브랜트(Sabine Brandt)
런던 데드섹의 리더. 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작전에서 본부가 노출되어 정체불명의 세력에게 공격을 받아 혼자 살아남는다. 그 뒤 주인공을 비롯한 신입 데드섹 대원들을 모아서 알비온을 몰아낼 준비를 한다.
[ 스포일러 ]
그러나 최후반부에 가면 그녀의 정체가 바로 런던 연쇄 테러사건의 진범인 '''제로 데이'''임이 밝혀진다. 사빈은 런던 데드섹에서도 초극단주의적인 과격파로 부패하고 타락한 런던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느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흑사병, 대화재, 대공습 같은 도시의 파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에는 안 들지만 알비온, 클랜 켈리와 손잡고 테러사건을 일으켜 사회를 정화시킨 뒤 알비온과 클랜 켈리도 주인공 일행을 이용하여 처리하려 한 것. 나이젤 카스와 메리 켈리를 처단하고 알비온을 약화. 클랜 켈리를 해체시켜 마지막 방해 요소를 제거한 뒤 '드룰 브리타니아' 작전에 의해 오염된 배글리의 복사판들을 이용하여 영국의 모든 디지털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마침내 새 세상을 열기로 하지만, 정작 자아를 가지고 있던 배글리의 희생과 데드섹 요원들의 활약으로 결국 실패한다. 배글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자아를 가진 것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결국 그게 패인이 되었다. 자신이 패배한 것을 확인하고도 도망치지 않고 모처의 고층 빌딩에서 조용히 돌아가는 꼴을 관조하다가 주인공과 마주쳤는데, 결국 주인공과의 전투 끝에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죽었는지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데, 난간을 잡고 겨우 매달려있다가 다음 순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놔버렸기 때문. 진짜로 죽은건지 아님 살아남을 다른 방도를 마련한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최후반부에 가면 그녀의 정체가 바로 런던 연쇄 테러사건의 진범인 제로 데이임이 밝혀진다. 사빈은 런던 데드섹에서도 초극단주의적인 과격파로 부패하고 타락한 런던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느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흑사병, 대화재, 대공습 같은 도시의 파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에는 안 들지만 알비온, 클랜 켈리와 손잡고 테러사건을 일으켜 사회를 정화시킨 뒤 알비온과 클랜 켈리도 주인공 일행을 이용하여 처리하려 한 것. 나이젤 카스와 메리 켈리를 처단하고 알비온을 약화. 클랜 켈리를 해체시켜 마지막 방해 요소를 제거한 뒤 '드룰 브리타니아' 작전에 의해 오염된 배글리의 복사판들을 이용하여 영국의 모든 디지털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마침내 새 세상을 열기로 하지만, 정작 자아를 가지고 있던 배글리의 희생과 데드섹 요원들의 활약으로 결국 실패한다. 배글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자아를 가진 것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결국 그게 패인이 되었다. 자신이 패배한 것을 확인하고도 도망치지 않고 모처의 고층 빌딩에서 조용히 돌아가는 꼴을 관조하다가 주인공과 마주쳤는데, 결국 주인공과의 전투 끝에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죽었는지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데, 난간을 잡고 겨우 매달려있다가 다음 순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놔버렸기 때문. 진짜로 죽은건지 아님 살아남을 다른 방도를 마련한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 달튼 울프(Dalton Wolfe)
데드섹의 현장요원중 한명으로 전직 MI5 출신 첩보원. 프롤로그의 주인공으로 영국 하원을 폭파하고 이를 데드섹의 소행으로 덮어씌우려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상대로 잠입하여 하원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하고, 다른 세곳의 폭탄까지 해체하나, 제로데이의 기습으로 폭탄이 터지고 본인은 드론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튜토리얼 일회용 캐릭터지만 플레이어 요원으로 부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뭐냐면 바로 버그로 인해 여태 모은 요원이 싹 다 날아갔을 때다(...). 아무런 능력이 없지만, MP5와 P9 권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의외로 게임 중 각종 이벤트에 대비한 대사도 전부 준비되어 있는데, 마치 보이스웨어를 쓴 듯한 느릿한 말투가 특징이다.
  • 요원
플레이어가 DedSec 멤버로 영입하는 런던 시민들. 제로 데이가 테러활동을 벌이고 DedSec에게 누명을 씌우면서 런던 DedSec은 배글리와 사빈을 제외하면 괴멸하고 마는데, 플레이어는 최초 한 요원을 선택한 후 런던의 시민 중 DedSec 가입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골라 영입하여 DedSec을 재건해야 한다. 첫 요원은 패시브 능력이 하나밖에 없는 그다지 개성없는 요원이지만 자치구를 하나씩 저항 상태로 만들면서 더 개성넘치는 고성능 인재를 찾을 수 있다.

4.2. 알비온


런던 연쇄 테러사건으로 인해 런던의 치안을 경찰 대신 맡게 된 민간군사기업. 런던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테러 예방을 구실로 런던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뒤로는 구호 물자를 빼돌려 팔아먹거나 심지어 난민들이나 노숙자, 무연고자들을 클랜 켈리에 인신매매하는 등 각종 악행을 일삼고 있다. 플레이어의 임무 중 하나는 이들의 치부를 들춰내거나 주요 시설을 사보타주하여 영향력을 낮춰 런던을 해방시키는 것인데, 한 자치구를 완전히 해방시키면 시민들이 알비온 경비대를 다굴때려 쓰러뜨리는 등 이전보다 현저히 힘을 못쓰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게임의 주 적이기도 하고, 대부분 제한구역은 알비온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가장 자주 상대하게 될 적이다. 알비온 요원을 한 명 확보해 두면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알비온 요원으로 플레이하면 가끔 시민들의 욕을 들을 수 있다.
  • 나이젤 카스(Nigel Cass)
알비온의 CEO이자 플레이어들의 주적이 될 인물 중 하나, 런던을 장악할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자는 자신을 포함해서 모두 파괴해버리는 계획주의자로 보이며, 알비온의 본부로 쓰이고 있는 런던 탑에서 대놓고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하려는 경찰국장을 테러로 위장해 살해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데드섹의 온갖 사보타주로 신규 드론 계획이 무너지고 제로데이와의 거래 영상이 만천하게 공개되면서 궁지에 몰리나, 끝까지 런던 탑에서 농성하며 광기를 드러낸다. 결국 런던 탑 지하 벙커까지 쳐들어온 데드섹과의 보스전 끝에 죽음을 맞게 된다.[13] 이 사람도 스카이 라슨처럼 나름 사연이 있는 편인데, 한 때 누군가를 믿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그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된 뒤로 지금의 독재자로 변모하게 된 것. 데드섹도 누군가를 믿고 있는데 그 때문에 뒤통수 맞고 무너질 것이라는 경고를 남긴다.[14]

4.3. 클랜 켈리


런던의 범죄 세계를 장악한 거물 조폭집단. 알비온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제한구역을 담당하고 있다. 차브족 스타일이 많으며, 어두운 자주색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는다. 특유의 K로고 및 사자얼굴이 상징. 알비온만큼 자주 상대할 일은 없지만 노상에서 마주칠 확률은 더 높으며, 가만히 있는데도 시비를 걸고 싸우기도 한다. 총기로 무장한 전투원과 간부의 경우 알비온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 메리 켈리(Mary Kelley)
클랜 켈리의 보스. 다크 웹을 통해서 마약부터 사람, 그리고 사람 장기[15]까지 온갖 물건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인간 장기 농장을 비롯한 여러 범죄 조직들을 합법적인 기업체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래 클랜 켈리는 이렇게 강대한 범죄조직이 아니었으나, 메리 켈리가 암호화폐 기반의 검은 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알비온이 치안을 장악한 이후 클랜 켈리만을 제외한 모든 조폭 조직들을 쓸어버려 이런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것. 특유의 악행과 카리스마 때문에 블러디 메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후 암암리에 오가던 인신매매 초대장을 입수한 데드섹이 이를 이용해 제로데이와의 관계 및 각종 범죄 증거를 확보하여 체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마지막에는 잡은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심은 마이크로칩이 기능정지되고, 이를 알아챈 피해자들에게 머릿수로 밀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데드섹과 캐이틀린 라우를 대면하게 된다. 케이틀린은 메리를 체포하려고 했으나, 미션을 진행하면서 접한 메리 켈리의 악행 때문에 주저하게 되고, 그 사이에 메리 켈리는 피해자들에게 린치당해 사망한다.

4.4. SIRS


'''Signals Intelligence Response'''
작중 영국의 국내 대민첩보, 방첩기관으로 CtOS로 인해 전국민의 생활이 디지털화된 사회를 감시하는 기관이며 런던 연쇄 테러사건으로 인해 더 강화된 권한을 부여받은 초법적 특무기구.
  • 리처드 말릭(Richard Malik)
영국 정부 내부의 공익밀고자로 SIRS 내부에서 알비온과 협력하여 자작극 테러를 벌이고 이를 데드섹에 뒤집어씌우려는 음모에 대해 데드섹에 비밀리에 폭로한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SIRS 내에 제정신 박힌 사람들을 숙청하고 정부기관을 장악하려는 속셈으로 데드섹을 속이고 주영 캐나다 대사관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엠마를 암살한 뒤, 데드섹이 벌인 테러로 덮어씌운다. 이에 SIRS 본부를 해킹하여 말릭의 신원을 역추적한 후 납치하게 된다.
음모가 폭로되어 데드섹에 의해 구금된 뒤에도 자신은 영국을 위해 충성했을 뿐이며 제로데이가 바로 데드섹이라 주장하고, 알비온과 협력하여 정부를 탈취한 것도 위기상황에 민주주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이 상황을 타개할 스트롱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데드섹은 얼마 못가 스스로 붕괴할거라며 조롱한다. 제일 웃긴점은, decsec 은신처 감옥에 갇힌체로 화난표정을 지으며 플레이어를 째려보는 것이다.
  • 엠마 차일드(Emma Child)
SIRS의 조사관 중 한명으로 사실은 말릭이 나이젤 카스와 관계가 있는 데드섹과 SIRS 모두의 배신자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이때문에 구금된 데드섹 협력자들의 석방을 조건으로 말릭의 암살을 데드섹에 의뢰하지만, 말릭이 눈치채고 데드섹을 배신하여 캐나다 하우스에 테러를 벌이고 데드섹에 누명을 씌운뒤,[16] 엠마 역시 암살하게 된다.

4.5. 기타


  • 스카이 라슨(Skye Larsen)
브로카 테크의 설립자이자 베글리 AI 및 증강현실 강화기기인 옵틱의 제작자. 트랜스휴머니즘에 심취해있다고 하며, 최근 2년 동안 공식적으로 모습을 비춘 적이 없다고 한다. 404 스토리라인의 메인 악역으로, 고성능 AI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정신을 클라우드로 추출하는 '데이브레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애완견을 첫 생체실험으로 사용하여 정신을 한 스파이더봇에다 넣어두었으며, 심지어 본인의 어머니를 첫 인간 피험자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진다. 대량의 진정제를 투여시켜 죽인 다음 정신만 추출하여 서버로 이전시킨 것. 그 뒤 어머니의 정신을 자아의식, 감정 등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 버린 다음 고성능 AI로 위장시켜 버린다. 그리고는 어머니를 자신의 집을 관리하는 인공지능으로 부려먹고 있었는데, 소위 '불필요한'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고, 결국 어머니가 스카이 라슨의 집에 잠입한 요원에게 자신을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여 결국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된다.]
이후 블룸 런던 지부의 연구실까지 쳐들어간 데드섹에 의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며, 심지어는 자기 자신도 생명유지장치에 들어간 뒤 정신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했음이 밝혀진다. 어머니를 업로드한 건 결과적으로 본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클라우드로 업로드하는 과정에서의 일종의 실험이었던 것이다. 이후 주인공에 의해 그녀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17]
후일 동생 브래들리 라슨과 관련된 사연을 보면 처음부터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다.[18] 원래는 초로기 치매로 죽어가는 동생을 구하려고 시작한 프로젝트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본인의 흑화로 변질된 걸로 추정되는데, 자세한 건 속편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 제로 데이(Zero-Day)
런던 연쇄 테러사건의 진범. 그 정체는 철저히 은닉되었으며 테러 사건 역시 데드섹의 소행으로 위장되어 정부에게서 고위험 테러단체로 지정되어 사냥당하는 신세로 만든다.
  • 케이틀린 라우
전직 런던광역경찰청 소속 형사로, 연쇄 테러사건 이후 알비온이 대부분의 경찰을 대체해버려서 현재는 무직이다. 클랜 켈리의 두목 메리 켈리의 장기매매 조직을 조사하다가 덜미를 잡혀 납치된 상태. 데드섹이 구출해준 후 협력하게 된다. 클랜 켈리 스토리라인의 주된 조력자.
  • 해미쉬 볼라지
한때 나이젤 카스의 총애를 받았던 청년으로 실질적으로 나이젤 카스의 양아들 같은 존재였다. 알비온의 드론 군단은 그의 작품이었으나, 나이젤 카스가 드론 군단으로 비인간적 행위를 저지르려 하자 환멸감을 느끼고 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왔다. 작중 시점에서 자신의 과오를 속죄하고 나이젤 카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런던으로 몰래 돌아왔지만 금방 알비온에게 들키고 만다. DedSec과는 뜻이 맞아 서로 협력하게 되며, 알비온 스토리라인 전반에서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한다. 굉장히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케이틀린 라우나 아무개 양과는 달리 데드섹 기지에 방문하기는 커녕 단 한번 오프라인으로 데드섹 요원을 만나고는 사라진다.
  • 아무개 양(Nowt)
404 소속 인물로 404 스토리라인의 핵심 인물이다. 스카이 라슨의 악행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라슨의 지하실을 두 눈으로 볼 용기가 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 비밀 메시지를 뿌렸다가 데드섹의 연락을 받아 서로 협력하게 된다. 데드섹 요원에게 스카이 라슨의 뒤를 캘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고, 이후 데드섹 기지에도 방문하는 등 사실상 반쯤 데드섹에 몸담게 된다.
영국 그라임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 스톰지 본인이 직접 성우와 모션 캡처에 참여했으며 정규 2집 앨범 의 수록곡 [19]를 게임과 콜라보했다. 404 스토리라인을 클리어한 후 아무개 양이 주는 사이드 미션에서 만날 수 있다. 사회를 까는 곡들을 부르다가 SIRS에 단단히 찍혔고, 이에 게릴라 공연을 송출하기 위해 데드섹의 도움을 받는다는 설정이며 미션을 진행하면서 런던 렌즈에 게임 영상으로 만든 뮤직비디오가 나오며[20], 미션을 클리어하면 뮤직비디오에서 스톰지가 입었던 복장과 뮤직비디오를 보상으로 받는다.

4.6. DLC 추가 인물


  • 미나(Mina)
스탠드 얼론 DLC 블러드라인에서 등장한 캐릭터. 트랜스휴먼 실험의 피실험자로 마인드컨트롤 능력자다.
1편의 주인공. 시즌패스 추가 캐릭터 및 스탠드 얼론 DLC 블러드라인의 주인공으로 추가될 예정.
2편에서 조연으로 나온 데드섹 샌프란시스코 지부 멤버. 시즌패스 추가 캐릭터 및 에이든과 함께 스탠드 얼론 DLC 블러드라인의 공동 주연이 될 예정이다.
  • 다아시(Darcy)[21]
암살단원이다. 특수 무기로 암살검을 사용한다.

5. 미션 및 스토리


메인 스토리 미션은 총 37개로, 런던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조직들을 무너뜨리고 제로 데이 사건의 진범을 파악하는 스토리이다. 큰 줄기는 다음과 같다. 한 챕터를 마치면 각 챕터의 주요 조력자에게서 순차적으로 여러 개의 사이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프롤로그
  • Deadsec 챕터
  • 알비온 챕터
  • 캘리 챕터
  • 404 챕터
  • SIRS 챕터 / 캘리 챕터[22]
  • 알비온 챕터
  • Deadsec 챕터

6. 요원 영입



7. 특성과 기술




8. 드론



본작에선 드론이 엄청난 수로 등장하며 그 비중이 굉장히 크다. 전작들과 달리 공격 기능이 달린 드론들이 추가되어 원격 전투까지 수행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 함정을 돌파하는 식의 미션도 여럿 존재한다. 다만 이렇게 강력해진 만큼 2편처럼 드론으로 거의 모든 걸 다 해먹는 식의 플레이는 많이 어려워졌다. 적들도 적극적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정찰, 추적, 전투를 수행하며, 대부분의 해킹 포인트들에 물리적 접촉이 필요하여 드론으로 목적지에 도달하더라도 해킹은 어려운 경우가 2편보다 더 많아졌다.

8.1. 상용 드론


상용 드론은 파슬 폭스 드론을 제외하면 전부 처음부터 해킹이 가능하다. 스파이더봇과 마찬가지로 제한구역에서 적에게 발각당하면 적이 연결을 끊으려 시도하며, 빨리 거리를 벌리거나 숨지 않으면 제어권을 잃게된다.
  • 세바스찬
나이젤 카스가 테미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초소형 드론. 세바스찬이라는 이름은 배글리가 멋대로 붙인 이름이다(...). 굉장히 작기 때문에 컴퓨터 내부로 쉽게 침입이 가능하며, DedSec은 이를 역이용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세바스찬을 해킹해 테미스 프로젝트를 날려먹는데 사용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이벤트성으로 조작하며 평상시엔 볼 수 없다. 굉장히 작은데 음성도 귀엽다.
  • 카메라 드론
방송국에서 운용하는 드론. 도로를 따라 이동하기도 하며 차 사고나 싸움 등 소란이 벌어지면 현장을 촬영한다. 촬영 기능이 있기 때문에 증거 확보 임무에서 자주 쓰이며, 조명 기능도 있어 미션 중에 이를 이용해 어두운 곳을 밝히며 움직여야 하는 것들도 있다.
  • 파슬 폭스 드론
파슬 폭스에서 물류 배송용으로 사용하는 드론. '파슬 폭스 드론 해킹' 기술을 배우면 해킹할 수 있다. 배송 상자는 흰색인데, 이따금 고가치 물품을 나르는 주황색 상자, 탄약을 나르는 붉은색 상자도 있다. 붉은 상자의 경우 일정 높이 이상에서 투하하면 폭발한다.
  • 화물 드론
공사현장이라면 반드시 존재하는 드론으로, 조금 드물지만 도로 위를 날아다니기도 한다.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드론으로 유일하게 공중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잠입에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퍼져있는 기술 포인트 등을 수집할 때도 매우 편리하다. 단점으로는 공중 부양 높이 한계가 어중간하고, 속도가 어지간한 차량보다 느리다는 것. 크기도 무지막지해서 다른 드론들 처럼 경계 지역 내부를 빠르게 활보하며 정찰하긴 어렵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중근거리에서 경계 지역에 처음 돌입하거나 탈출할 때 매우 유용하다.
화물 드론 전용 화물을 드론 하단으로 집어들어 배송이 가능하며, 이를 투하해 암살도 가능하다. 전용 하물 중에는 붉은 색 폭발물도 있어서 폭격까지 가능하다.
화물 드론은 인부 요원이 아니어도 맵 곳곳에 배치된 드론 호출 패널로 처음부터 소환할 수 있다.[23] 다만 버그인지 이따금 호출 신호를 씹기도 한다(...).
  • ctOS 드론
CCTV 역할을 하는 드론으로 도로를 따라 일정 간격으로 공중에 배치되어 있다. 굉장히 흔하게 찾을 수 있고 이동하지도 않기 때문에 이동형 감시카메라로 쓰기 좋다.

8.2. 전투용 드론


전투용 드론은 특성상 더 복잡한 암호화 시스템을 쓰는 만큼 처음부터 그냥 해킹할 수 없으며 전용 기술을 배워야 한다. 역으로 말하자면 적 역시 플레이어가 해킹해 조종중인 전투용 드론은 연결을 끊을 수 없다.
일부 전투용 드론은 약점 부위가 있으며, 잘 보면 약점이 살짝 주황색으로 빛난다.
  • 대테러 드론
대테러라는 말마따라 기관총으로 무장한 본격적인 인명 사살용 드론. 외형적으론 커다란 사각형 로터로 구분할 수 있다. 기관총과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어 사실상 게임 내 최대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테러 드론 해킹' 기술로 해킹할 수 있으며 '전투 드론 고장'으로 고장낼 수 있다.
  • 진압 드론
추적 드론과 대테러드론 사이에 있는 드론으로, 기동성도 좋고, 화력도 좋은 편. 주무기로는 사살용 산탄총이 있는데, 중근거리에서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부무기는 최루 가스인 후추 폭탄으로, 비살상 제압용 무기다. 잔탄은 무한이지만, 3발을 쏘면 장전해야 한다. 사거리는 짧지만 발사 후 폭발하게 되면 연막을 터뜨리는데, 적이 그 안에 있으면 콜록거리면서 무력화될 뿐만 아니라 도트딜이 살금살금 들어가면서 최종적으로는 제압당하게 된다. 그런데 이 도트딜이 중복으로 들어가는지라 한 구역에 여러 발을 갈겨넣을 경우 빠른 속도로 드러누으므로 참고. 실내 정찰용으로도 적합하지만, 로터의 크기가 엄청 큰지라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어있다. '진압 드론 해킹' 기술로 해킹이 가능하며, '전투 드론 고장'으로 고장낼 수 있다.
  • 추적 드론
추적 드론은 추격전때 굉장한 속도로 차량을 따라오는 드론으로, 추적 외에도 간간히 제한구역에서 알비온과 클랜 켈리 구역을 순찰하기도 한다. 강력한 기동성을 보유한 대신 무력화 후 한 대만 때려주면 파괴될 정도로 약하다. 대신 테이저 건을 단발식으로 발사하는데, 어지간한 적은 한 두대로 쉽게 무력화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한 발 쏠 때마다 재장전 텀이 길다는 것이 흠. 또한 차량이 이 테이저 건을 맞으면 조작이 아예 몇 초동안 잠겨 버리므로 여러 대 따라온다 싶으면 잠시 내려 없얘고 다시 타고 도주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기동성이 드론들 중 가장 나은 편인데 이 기동성을 이용해 조작하여 내부에 있는 키코드를 다운로드 받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 충격 드론
가장 기본적인 전투용 드론으로 추적 드론에서 기동력만 뺀 듯한 성능이다.
  • 포탑
제한구역 내 외부인을 발견하면 기관총으로 사격하는 자동화 터릿. 화력이 절륜하지만 이동이 불가능하다. 제한구역 내에 일부 있거나, 게이트 상단에 배치되어있다. 맷집도 상당하지만, 화각에 제한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특히 상하가 많이 걸린다. '포탑 해킹' 기술이 있으면 해킹이 가능하며, '포탑 고장' 기술로 고장낼 수 있다.

9. 출시 에디션


'''에디션'''
'''가격'''
'''구성'''
스탠다드 에디션
65,000원
게임 본편
골드 에디션
110,000원
게임 본편 + 시즌 패스
얼티밋 에디션
130,000원
골드 에디션 + 얼티밋 팩
콜렉터 에디션
$189.99[24]
얼티밋 에디션 + 콜렉터 상품
  • 예약 구매 특전으로 골든 킹 팩이 제공된다.[25]
  • 얼티밋 에디션은 특별 예약 구매 할인이 되어 119,000원에 판매한다.
  • 시즌 패스에는 DedSec 신규 스토리 확장팩, 4명의 특별한 영웅, 추가 DedSec 미션, DedSec 차량 스킨, 와치독 컴플리트 에디션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 얼티밋 팩 구성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 및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3] 4K 30fps 지원.[4] 4K 30fps 지원.[5] 유비소프트 커넥트 개편 이후 첫 게임이다.[6] 본래 출시 날짜는 2020년 3월 6일이었으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디비전 2의 흥행부진으로 인한 유비소프트의 실적 악화로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 갓즈 앤 몬스터즈랑 함께 연기되었다. #[7] 그 덕에 해금 가능한 기술 중 하나인 은신과 장막도 해당 인체에 주변 텍스처를 덧씌우는 것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8] 출처 (개행은 출처와 동일하게 처리함)[9] 1편에선 제대로 부각이 안 되었지만 2편에선 주인공이 정의로운 행위를 하거나 부패를 폭로하면 추종자가 늘어나게되어 그들의 전자기기의 연산 기능들을 빌려 더 거대한 행위를 할수있게 되는 시스템이 있었다. 이번 편은 더 나아간 셈[10] 문자 그대로 모든 시민들이다. 비록 복붙 퀘를 주거나 특성이 없는 한이 있어도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모든 NPC를 영입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10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영입 가능한 인물로 맨손복서, MMA 선수, 아드레날린 중독자, '''은퇴한 암살자 할머니''', 전직 MI5 요원, 갱단 조직원, 경찰 등이 나왔다.[11] 다만 영구 사망 시스템이 싫다면 끌수도 있다. 설정에서는 하드코어 모드로 표기되어 있다. 하드코어 모드는 기본적으로 켜져 있으나 한번 끄게된다면 그 게임에서는 영원히 킬수 없게 되니 정말로 어렵거나 이런 시스템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면 켜놓는게 좋다. 하드코어 시스템을 '철인'으로 바꿀경우에는 그 게임 에서는 무조건 하드코어 모드 고정이니 참고. 단, 처음으로 받는 미션인 '출근'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비활성화 되며, 이때는 죽어도 아무런 패널티 없이 살아날수 있다. 하드코어 모드가 비활성화되어 있어도 죽을 경우 아무런 패널티가 없는건 아니고, 경찰에게 죽으면 체포 되고, 경찰이 아닌 다른 사유로 죽을 경우 부상을 입는다. [12] 이렇게 제압된 적은 깨알같이 죄다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프로파일에 뜨는 건 덤.[13] 이 보스전은 이전의 다른 미션들과 달리 총격전을 강제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강한 요원을 투입해야 한다.[14] 결과적으로 내부자가 진정한 적이었으므로 그의 말은 사실이었던 셈이다.[15] 여기서 켈리의 잔혹함을 알 수 있는데, 보통 장기 척출을 위해 병원까지 포섭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병원이 아닌 클랜 켈리 구역에 들어가보면 피칠갑은 물론이요, 커다란 바디백과 절단된 손발이 마치 도축장처럼 한 곳에 버려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요원 영입 퀘스트를 해보면 그냠 덤볐단 이유로 납치해서 척출해 버리는 듯. 외모가 괜찮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반항하지 못하게 뒤통수에 마이크로 칩을 심어두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축해 '황금 거위'라는 다크 웹으로 장기를 판다.[16] 이 누명으로 인해 캐나다에 있던 데드섹 토론토 지부가 통째로 사라진다.[17] 라슨은 자신을 어머니에게 한 것처럼 클라우드에 정신 업로드 시켜달라고 한다. 그냥 죽여버리면 몸과 정신이 모두 죽어버리는 말 그대로 사망하는 상황이 되고, 업로드를 시켜도 의식이 빠져나간 몸은 사망한다. 어쨌건 둘 다 GBB를 통해 사망 소식이 보도되며 브로카 테크는 데이브레이크 프로젝트를 중단하며 클라우드에 업로드된 라슨이 이를 인지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뒤로 더 이상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걸로 봐서 업로드된 뒤 정작 생각이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 즉 죽이고 살리고는 아무개 양에게 욕먹느냐 안먹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18] 사실 이 게임 등장인물들 중에 메리 켈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처음부터 악인이었다고 볼 수는 없고, 목표 역시 악과는 거리가 멀었다. 샤빈이나 나이젤과 비슷한 인물이라 볼 수 있겠다.[19] 인게임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나온다.[20] 애석하게도 미션중에 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여유는 없다. 배글리가 보낸 대테러 드론을 조종하며 몰려드는 알비온과 그 드론 병력을 막아야 하기 때문.[21] 아직 정발명이 결정되지 않아 달시, 다르시 등 다르게 표기될 가능성이 있다.[22] 둘 다 진행해야 하나 진행 순서는 택할 수 있다.[23] 다른 전투용 드론들은 해킹 기술을 배우면 패널로 소환 가능하다.[24] 한국 돈으로 치면 215,473.36원이다. 예판 당시에는 199,000원으로 나왔다.[25] 권총 2정, 차량 골드 스킨, 마스크
||
  • 어반 정글 팩(고유 스킬과 외모를 갖춘 캐릭터 3명이 포함된 팩)
  • 런던 반정부 팩(3가지 추가 마스크)
  • 4주간의 VIP 혜택
  • 콜렉터 에디션 구성
||
  • 38cm 크기의 DedSec 코로넷 마스크
  • 특별 스티커 3개 세트
  • 선전 포스터
  • 스틸북
본래 골드에디션부터는 출시 전 3일 사전 체험이 있었는데 출시일을 연기하면서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10. 시스템 요구 사항


[image]
  • DX11, DX12 지원
  • 제한 없는 프레임 레이트
  • 상세한 사용자 정의 옵션
  • 다중 모니터 및 와이드 스크린 지원
  • NVIDIA RTX & DLSS 2.0 지원
  • RTX 지원하는 전용 벤치마크
전체적으로 개적화라는 평을 듣고 있다. 1080P 높음 옵션(High Settings) 권장 사양이 GTX 1060 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1060으로 높음 옵션을 하면 프레임이 더럽게 안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11.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한국 시간으로 10월 28일 오후 8시에 11월 10일에 출시되는 PS5, Xbox Series X 버전를 제외한 나머지의 평론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오픈크리틱 기준으로 초기 점수는 1편의 80점, 2편의 82점에 비해 다소 낮으며 실제 평가도 전작인 와치독 2에 비해 대체로 실망스러운 편.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초반 몇 시간에 와치독: 리전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나머지는 그저 반복일 뿐이라는 점, 이에 따라 반복 플레이를 강요하는 측면이 너무 짙으며 내러티브에서도 각각의 줄기가 지나치게 서로 따로 논다는 점 등이다.
즉, 유비식 오픈월드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한 듯한 모습인 듯. 당초 가장 기대되었던 부분인 영입 플레이 시스템에서도 장단점이 뚜렷하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는 호평이지만 정작 영입 시스템이 시연 때보다 너무나 단순하게 바뀌었는데, 캐릭터 레벨과 클래스가 사라지고, 공용 스킬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영입원을 모집할 이유가 많이 사라졌다. 다만 개별 요원의 패시브 스킬은 고유한 것으로 유지되고 있는 게 그나마 다행.
그래픽 부분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인듯 하나 사람에 따라서는 전작보다 못해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런던의 구현 수준은 높은편.
근접전투나 추가된 건카타 모션은 괜찮은 편이지만 움직임, 파쿠르 모션은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했으며 해킹도 신호등 해킹이나 블랙아웃이 삭제되어 간소화 되었다.
심지어 초기 유저 평점은 4점대로 모두 빨간불이었다. 와치독 2의 유저 평가가 7점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점수였고, 와치독은 PC판을 제외한다면 5점대 후반에서 6점대 중반으로 최소한 PC판을 제외한다면 유저 점수가 빨간불이 아니었다는 걸 생각해버면(...)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평점이 올라 지금은 5~6점대에 위치하면서 빨간불은 탈출했다.
무엇보다 전반적인 안정성과 프로그램적 완성도가 대기업이 제작한 AAA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낮다는 점이 유저 평점을 크게 깎아먹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표적인 버그는 다음과 같다.
  • 플랫폼 불문하고 게임이 프리징에 걸리거나 강제종료 되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요원이나 장비를 교체할 때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잦다. 심지어 최고급 사양 PC를 갖춘 유명 스트리머들도 실황 플레이 중 잦은 강제종료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는 방송을 통해 그대로 스트리밍되면서 전반적인 게임 이미지가 나빠지는데 한몫했다. 특히 엑스박스에서 이런 현상이 유난히 잦아 유비소프트에서 긴급 버그 패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강제종료시 세이브 파일이 망가져 이미 영입한 요원이 복제되어 영입 대기열에도 동시에 뜨거나, 영입 대기열에서 삭제되었는데 영입 임무는 여전히 남아있는[26] 등의 현상도 발생한다.
  • 또 다른 악명높은 버그로는 로딩 멈춤 버그로, 저장된 게임을 불러와도 로딩 바(bar)가 굉장히 느리게 차오르고 100% 차올라도 그냥 로딩 화면만 계속 떠 있는 버그다. 이 버그에 걸리면 기존의 세이브 파일은 불러올 수 없기 때문에 새 게임을 시작하는 수 밖에 없어 수많은 유저들이 분노하며 아예 게임을 접는 사태가 속속 벌어지고 있다.
  • 여태 모은 요원이 전부 사라지는 버그.
  • 요원 목록에서 얼굴 이미지가 로딩 기호만 뜨고 불러오기가 안 되거나 아예 다른 사람으로 나오는 버그.
  • 메인 메뉴로 나가기가 되지 않아 강제 종료를 강제하는 버그[27].
  • 메인 메뉴로 돌아왔을 때 잠시 동안 아무런 조작을 할 수 없는 버그.
이에 대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발매를 연기하고도 게임을 미완성 상태로 발매시킨 것에 대한 많은 비판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게임 진행에 굉장히 치명적인 세이브 문제의 경우 개발사에서 당장 개발자들 철야근무를 시켜 핫픽스를 해도 모자랄판에 12월에 수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유저들도 대거 이탈하고 있다.
게다가 게임성 외에도 최적화 부분에서도 평이 좋지 않다. 유비소프트가 최적화를 못하는건 유명하지만, 이번 작품은 유달리 심각하다는 평. RTX 3080에 32GB 램 사양을 가진 유저들도 60프레임 유지에 실패해서 옵션을 하향하였다는 리뷰가 수두룩하다.
결국 출시 3주만에 25% 세일을 하게 되었다. 평가가 안좋았던 만큼 판매량도 시원찮은 듯 하다.
이후, 2020년 12월 발매된 사이버펑크 2077이 버그, 게임성, 발적화 등으로 욕을 먹으면서, 해외 웹진들과 유저들에게 사펑보다 나은 게임성이라는 명목으로 다시 한번 재평가 되고 있다. # 비교적 뛰어난 NPC 들의 상호작용, 미래 세대를 고려해 만든 4종의 전투 드론 및 배송 드론과 뉴스, 화물 드론과 검문소 시스템 및 자동 운전 시스템, 콘솔에서도 멀쩡히 돌아가는 게임 등등으로 호평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좋은 평가가 나왔으며 위 빨간불이었던 유저 평가들도 중간 평가로 올라갔다.

12. 기타


  • 와치독 시리즈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느슨하게 세계관을 공유하는데, 본작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 직접 등장한 배경 무대인 런던을 공유한다. 아니나 다를까, 시즌패스 트레일러를 통해 형제단 멤버가 캐릭터로 추가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랜덤으로 생성되는 암살자 시민[28]제이콥 프라이의 후손을 검색해 본 내력이 뜨기도 한다.
  • 위법행위를 할 때 복면만 올리던 전작들과는 달리 발라클라바 위에 여러 화려하고 독특한 가면과 헬멧을 쓰는데, 꼭 페이데이핫라인 마이애미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많다. 참고로 해당 가면의 실물은 콜렉터 에디션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영국에서는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비소프트 토론토 측은 와치독스 리전에서 나오는 브렉시트는 그저 배경 스토리에 불과하며, 와치독스에서 묘사하는 영국과 현실의 영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BBC 측 패널은 유비소프트가 브렉시트를 우회적으로 조롱하기 위해 게임과 연결시켜 소비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반응에 대해 배경일 뿐이라며 무시하고 넘어간 유비소프트는 반대로 중국 측이 와치독 리전과 관련하여 불쾌함을 표시하자 재빠르게 사과했다. 바로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한 장의 포스터 이미지와 문구[29]가 마치 홍콩 우산 시위를 연상케 한다면서 최근 격화된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며 중국인 유저들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 그리고 유비소프트는 빠르게 사과문을 게재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유비소프트의 빠른 사과에 대해 권위주의, 감시사회에 저항하는 컨셉의 게임을 만든다면서 정작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고개를 숙인다는 비야냥과 비판이 쏟아졌다.
  • 2019년 하반기 유비소프트의 기대작이었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실망스런 평가로 인해 10월 24일, 유비소프트 공식 발표를 통해 갓 앤 몬스터즈,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과 함께 발매일을 무기한 연기했으며 2020년 7월 13일에 진행된 유비소프트의 디지털 컨퍼런스인 '유비소프트 포워드'를 통해 2020년 10월 29일로 확정되었다.
  • 게임상 등장하는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은 현실과 약간 다른 모습으로, 십자를 이루는 흰색 줄무늬가 노란색 줄무늬로 바뀌어있다. 웨일스의 상징적인 깃발 중 하나인 성 데이비드의 깃발을 유니언 잭에 합친 것으로 보인다. 참고

[26] 이 경우 영입 임무에서 이름이 비정상적으로 출력된다.[27] 강제 종료시 세이브 파일이 깨질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하다. 해결법은 이 게시물을 참조하자.[28] 한국어로는 암살자로 번역되어있지만 영문판 기준 Assassin이 아니라 Hitman이다.[29] 비가 오는 거리에 검은 우산들이 잔뜩 펼쳐져 있고, 그 사이마다 가면을 쓴 데드섹 일원들이 서 있는 포스터가 있으며 "우리는 서로를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지만, 같은 목표를 위해 여기 모였다. 런던을 되찾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싸울 시간이다."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