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광역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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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tan Police Service'''
1. 개요
2. 역사
3. 조직
4. 장비
5. 계급
6. 대중 매체에서
7.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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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인 경찰관들
'''신고 번호 : 999'''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3]을 제외한 런던의 경찰청. Metropolitan Police Force나 The Met, Met Police, 아니면 옛 경찰청 청사 뒷길 이름을 따서 Scotland Yard라고도 한다.
'''창설일'''
1829년 9월 29일
'''인적 규모[4]'''
경찰관 31,075명. 행정 직원 8,732명. 지원경찰관[5] 1,464명. 의용경찰관[6] 2,763명.
'''연간 예산[7]'''
3,260,000,000 파운드
'''책임구역 규모'''
1,578 km²
'''관할지역'''
그레이터 런던, 일부 사안에 한해 영국 전역
'''감독기관'''
런던광역정부(Greater London Authority), 내무부(Home Office)[8]
'''경찰권 행사 근거'''
광역경찰법(Metropolitan Police Act)[9], 경찰법(Police Act)[10]
'''경찰청장'''
크레시다 딕(Cressida Dick)
'''예하 관서[11]'''
140개
'''홈페이지'''
'''http://www.met.police.uk'''
'''SNS'''
''' '''
영국 내에서 가장 크며, 세계적으로도 규모 있고 유서도 깊은 경찰청이다. 영국은 자치경찰제가 원칙이라 주마다 경찰청이 개별적으로 존재하지만, 런던광역경찰청은 대테러 임무와 정부 요인 경호 등 몇 가지 사안에 한해 전국을 관할할 수 있다.

2. 역사


영국의 다른 경찰청들은 물론 미국 최초의 경찰청인 CPD[12]BPD, 가장 거대한 경찰청인 NYPDMPDC[13], 그리고 일본도쿄 경시청[14]이 런던광역경찰청을 모방해 설립되었다.
1829년 광역경찰법이 처음 통과되기 전까지 영국의 치안은 선출된 교구 경찰(Parish constable), 이후 치안판사(Justice of the peace)가 담당하고 있었다. 둘 다 소수였기 때문에 대규모 범죄를 상대할 때는 군대의 힘을 빌려야 했으며 의용기마대(Yeomanry)도 동원되었다.
대충 봐도 굉장히 주먹구구식이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었기에 많은 이들이 치안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를 느꼈는데, 처음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1748년 치안판사에 임명된 헨리 필딩(Henry Fielding)이었다. 이 사람이 1753년에 도입한 것이 영국 최초의 경찰 조직인 Bow Street Runner였다. 이름의 유래는 당시 재판소가 있던 런던의 보우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놈들이라고...
보우 스트리트 러너는 최초엔 6명, 이후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용경찰들이 보고하는 범죄를 수사하는 영국 최초의 형사이기도 했다. 러너들은 들고 다니는 지팡이로 알아볼 수 있었는데 지팡이 위엔 왕관 장식이 있고 내부엔 정식 신분 증명서를 말아넣는 공간이 있었다고 한다.
형사였던 러너들이 범죄 수사하기 바빠 순찰을 못 돌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1805년에는 보우 스트리트 기마순찰대(Bow Street Horse Patrol)가 창설됐다. 러너가 최초의 형사라면 이들은 최초의 기동대 겸 생활안전경찰로 1837년 광역경찰법에 따라 런던광역경찰청에 합병되었다.
이 런던광역경찰청은 런던권 광역행정의 물꼬를 튼 첫 행정기구로서, 예전의 런던 카운티 → 런던광역의회(GLC), 오늘날 런던광역행정청(GLA)의 효시로 꼽힌다.
물론 여전히 런던 전체를 완벽히 통제하기엔 러너나 기마순찰대나 너무 규모가 적었기 때문에 사설탐정들도 활개를 쳤다. 이들은 피해자의 돈을 받고 범인을 찾아내 재판소로 넘겼는데, 영미권에서 요즘에도 탐정업이 성행하는 건 이런 오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1798년에는 또다른 경찰 조직이 생겼는데 영국 최초의 수상경찰대. 템스 강 일대 항만에 들끓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치안판사에게 월급을 받는 220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되었다. 월급으로 생계를 꾸리는 전업 경찰관들이 대규모로 딸린 경찰 조직이었기에 수상경찰대는 세계 최초의 근대적인 경찰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의 런던광역경찰청 도심기동대 예하 수상경찰대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수상경찰대가 발족 첫해에 2000명의 범죄자를 체포하자 이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명하는 수상경찰법(Marine Police Bill)이 제정되면서 이들은 치안판사 개인이 운영하던 조직에서 정부가 통제하는 영국 최초의 경찰기관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런던의 치안 시스템은 구멍이 많았다. 결국 영국 의회가 직접 나서서 경찰행정의 개선 방안을 연구했으며, 1822년 내무장관이 된 로버트 필 경(Sir Robert Peel)은 이런 기류에 힘입어 자신이 직접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거기서 얻은 결론을 의회에 전달했다. 그가 제안한 경찰행정 개선안은 체계적인 경찰기관의 확립, 수상경찰대의 선례에서 확인했듯 월급 지급을 통한 전업 경찰관의 운용을 통한 전문인력 확충이었다.
영국 의회는 필 장관의 개선안을 받아들여 1829년 광역경찰법을 최초로 제정했다. 마침 산업혁명이 영국 전역에서 진행 중이었는데, 이로 인해 사회가 급변하면서 범죄도 늘었기 때문에 기존의 지역단위 경찰 조직은 힘을 쓰기가 힘들어졌고, 이에 의회는 필 장관에게 수도 경찰을 조직할 전권을 주었다 . '''그리하여 9월 29일, 런던광역경찰청이 탄생했다.'''
필 장관이 처음 한 일은 의 국내 경찰 업무 배제였다. 여러 차례의 혁명과 사회 혼란에 매번 군이 개입하여 시민들의 군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을 잘 아는 그는 새 경찰기관이 최대한 군대 냄새(...)가 나지 않도록 애썼다. 런던을 비롯한 영국 경찰의 제복이 파란색인 것도 당시 군복이었던 레드 코트와 정반대의 색깔을 찾다보니 파랑이 선택받은 역사에서 비롯된 일.
무장경찰 항목에 나오는 영국 경찰의 경찰관 비무장 원칙도 이때 탄생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일선 경찰관들이 경찰봉 이상의 무장을 자제하는 것이었다. 경사(Sergeant)를 제외하면 영국의 경찰 계급은 군 계급과 완전히 다른 것도 군대 느낌 없애기의 일환.[15]
필 장관은 아예 꽉 막힌 사람은 아니라 경찰의 무장을 완전히 금지하진 않았고 광역경찰청장이 비상시에 대비해 50정의 플린트락 권총을 구매하도록 허락해주었다.
이후 이것들은 폐기되고 무장이 리볼버로 교체되었는데 이는 당시 들끓던 강도들이 대부분 무장하고 돌아다녔기 때문. 권리장전 7조에 보면 '신교를 믿는 국민은 상황에 따라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기방어를 위해 무장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악한 인간들은 이걸 악용해 개나 소나 총을 들고 다녔다. 경찰관이 피격되는 일도 잦았기 때문에 당시 광역경찰청장이었던 리처드 메인 경(Sir Richard Mayne)은 필 장관에게 애들한테 총 좀 쥐어주자고 건의했고, 이에 장관은 상급자가 보기에 믿을 만한(...) 경찰관에 한해 무기 휴대가 가능하다고 지시했다. 결국 1952년 데렉 벤틀리 사건이 발생할 때까지 눈치보지 않고 총기를 휴대했던 경찰관은 왕실이나 정부 고관들의 경호경찰관들 뿐이었다. 무장경찰 참고.
런던광역경찰청 본부는 원래 정부청사 근처, 앞뒤로 화이트홀스코틀랜드 야드를 내다보는 형태로 위치하고 있었다. 이때 스코틀랜드 야드라는 별명이 생겼다.[16][17]
창설 당시 런던광역경찰청은 '글래스고 경찰'(City of Glasgow Police), '파리 경찰'(Paris Police)과 함께 군이 완전히 배제된 유일한 민간 경찰기관이었으며, 역사 자체는 다른 두 경찰이 더 길지만 현대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기에 명실상부한 현대 경찰 제도의 시초가 되었다.[18]
창설 직후인 1829년부터 2000년까지 171년은 영국 내무부가 직접 광역경찰청을 통제했으나, 자치경찰제 원칙에 따라 그레이터 런던 정부가 자리를 잡자 경찰에 대한 감독권을 넘겼다. 런던광역정부에서는 광역경찰위원회(Metropolitan Police Authority)에 감독 업무를 맡겼다가, 2012년 1월 16일 위원회를 해체하고 런던시장실(Mayor's Office for Policing and Crime)에 광역경찰청 감독권을 이관시켰다.

3.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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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 가 10번지를 경비 중인 PaDP 경찰관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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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19 CT-SFO 대원들[20][21]
  • 지역경찰부(Territorial Policing Directorate) : 그레이터 런던내 각 구역의 일상적인 치안 유지를 담당하는 부처로 한국 경찰의 생활안전에 해당한다. BCU(Basic Command Units)라는 하부 기관이 각 구역을 책임지며 한 구역에는 최소 300명에서 최대 1000명 이상의 경찰관들이 배치된다. 2018년 현재 기존의 BOCU 체제에서 BCU 체제로 개편이 진행 중.
  • 특수범죄대응부(Specialist Crime and Operations Directorate) : 일반 경찰관이 상대하기 힘든 특수한 범죄에 대응하는 부처로 Specialist Crime Directorate와 Central Operations 두 개의 부서가 합병되어 탄생했다. 예하에 여러 특수한 부서를 두고 있다.
    • 런던도심기동대(Pan London Taskforce) : 수상경찰대, 경찰견 부대, 기마경찰대, 지역지원대 등이 소속된 부대. 과거에는 경찰항공대도 운용했으나 웨스트요크셔경찰청(West Yorkshire Police) 소속 국가경찰항공대(National Police Air Service)가 2012년 10월 1일 창설되면서 잉글랜드웨일스의 경찰항공대들을 흡수했고, 런던광역경찰청 경찰항공대도 2015년 3월 31일부로 모든 항공기를 넘기고 해체되었다. 그러나 런던 뿐 아니라 항공대를 빼앗긴 지방경찰청들 내에서 NPAS로부터 충분한 항공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부랴부랴 진화에 나선 영국 정부는 국가경찰항공대를 감찰한 후 무리한 비용 절감 시도가 있었고 항공기 수도 충분하지 않았다며 지방경찰청들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였다.
    • 교통수사대(Traffic and Traffic Criminal Justice Unit)
    • 중범죄수사대(Homicide and Serious Crime Command)
    • 범죄분석그룹(Crime Academy & Review Group)
    • 여성청소년수사대(Sexual Offences, Exploitation and Child Abuse Unit)
    • 외국인등록사무소(Overseas Visitors Records Office)
    • 법의학수사국(Overseas Visitors Records Office)
    • 조직범죄수사대(Gangs and Organised Crime)
    • 특수화기사령부(Specialist Firearms Command, SCO19)[22] : 미국 경찰SWAT에 해당하는 부서로 기존의 무장경찰 중 엄선한 대테러무장경찰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이다. SCO19의 1개 팀은 우리나라의 순경에 해당하는 Constable 15명과 경사에 해당하는 지휘관 Sergeant 1명으로 구성되며 총 7개의 팀과 기타 지원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는 SIG MCX등으로 무장을 강화한 대테러무장경찰(Counter Terrorist Specialist Firearms Officer)로 조직개편이 진행 중이다.
    • 정보사령부(Intelligence Command)
  • 특수작전부(Specialist Operations Directorate) : 특수한 치안활동을 전담하는 부서. 과거엔 20개에 달하는 부서들이 난립했으나 통폐합 과정에서 상당수가 위의 특수범죄대응부로 이관됐다.
    • 대테러사령부(Counter Terrorism Command, SO15) : 테러의 예방 및 수사 담당. 1500명 이상이 소속된 거대 부서로 영국 대테러임무의 최일선을 담당한다. 국가범죄청에 이곳을 이관하려는 시도가 정치권에서 있었으나 일단은 보류 중이다.
    • 국내극단주의정보대(National Domestic Extremism and Disorder Intelligence Unit) : 영국 내의 극단주의자들과 소요 사태 주동자들을 감시하고 첩보를 수집하는 부서.
    • 보안사령부(Security Command) : 대형 행사가 개최되거나 인파가 몰리는 곳, 런던의 상징적인 장소로 공격 위험이 높은 곳과 위험하여 특별한 통제가 필요한 곳의 경비를 담당.
    • 경호사령부(Protection Command) : 부서 특성상 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대부분 무장경찰이다.
  • 본청(Met HQ)
    • 인사국
    • 경무국
    • 기획국
    • 법무국
    • 미디어국
    • 디지털경찰국
    • 공유지원국(Shared Support Services)

4.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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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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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
웨스트요크셔경찰청 소속 국가경찰항공대(NPAS)의 항공 지원을 받기 때문에 자체 보유한 항공기는 없다.
  • 총기[23] : 글록 17 / 19 / 26, H&K MP5, H&K G36, SIG 516, SIG MCX
  • 비살상무기 : 삼단봉, 페퍼 스프레이, 테이저, 최루탄, 진압방패[24]

5. 계급


영국 경찰#s-2항목 참고.

6. 대중 매체에서


셜록에서는 그렉 레스트레이드를 비롯한 광역경찰청 경찰관들이 비중있게 등장한다. 물론 수사는 셜록과 왓슨이 하고 경찰은 뒤치닥꺼리만 하는 정도. 그런데 어째 그레이터 런던을 벗어나도 경찰이 등장할 일이 있으면 레스트라드를 비롯한 MPS 경찰들이 따라다닌다.[25]
런던 해즈 폴른에서 테러범들에게 처참하게 당하는데, 런던 곳곳에 폭탄이 설치된 걸 파악하지 못했음은 기본이고, 테러범 상당수가 경찰관으로 위장하고 숨어 있다가 경비경찰관들을 기습하는 바람에 큰 타격을 받아 도시 전체가 무법지대가 된다.
스푹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MI5 요원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좋은 취급은 받지 못한다. 운이 좋아야 SCO19 공급원[26]이고 MPS 경찰관이 MI5 작전에 휘말려 목숨을 잃거나, 무고한 사람을 테러범이라며 누명을 씌우고 체포해 진짜 테러범이 되는 계기를 제공하는 등 온갖 안 좋은 일과 엮인다...
뜨거운 녀석들의 주인공 니콜라스 엔젤 경사가 런던광역경찰청 소속이었다. SCO19에서 복무한 후 일반 BOCU로 옮겨 미친 듯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다가 다른 경찰들의 시기를 받아 샌드포드로 좌천당한다. 나중에 복귀 제의를 받지만 샌드포드에 정을 붙였는지 거절.
분노의 질주 7의 오프닝에서 데카드 쇼에게 SCO19 1개 팀이 전멸당한 채 등장한다.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CT-SFO 대원들은 작살나고 병원은 무너지기 직전엔데 쇼와 그의 차는 멀쩡하다...
007 스카이폴에서 라울 실바가 MPS 경찰관으로 위장하고 M의 청문회를 습격한다. 청문회장 입구에 있던 경찰관들은 같은 경찰인 줄 알고 방심했는지 멀뚱히 구경만 하다가 총에 맞고 제압된다.
프라이미벌의 등장 인물 대니 퀸이 MPS 소속 형사였다가 ARC로 이직한다.
Law&Order UK의 주인공들이 MPS 소속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MPS RaSP 소속 경호경찰관들이 이단 헌트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총리의 방으로 그를 들여보낸다. 뒤늦게 진짜 MI6 국장 아틀리가 찾아오지만...
Fate/Grand Order 4장에서 등장한다.[27] 바로 옆에 시계탑이 있기 때문인지 스코틀랜드 야드에서도 마법적인 물건을 엄중히 봉인하고 있었다고 한다. 4장에서의 빌런인 잭 더 리퍼P가 그 마법적인 물건을 강탈하기 위해 습격하는데, 이 습격을 막을 수가 없어서 여기저기 구원을 요청하던 무전을 주인공을 도와주던 지킬 박사가 도청하면서 언급된다. 주인공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전멸당한 이후였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에서는 주인공인 카트리에일 레이튼에게 의뢰를 맡기면서 최초등장 하고, 그 후로도 꾸준히 등장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SCO19 출신 대원 클래시가 나온다.
모던 워페어 리부트 캠페인의 2번째 미션에서 런던 한복판을 공격한 테러범들과 교전하는데, 제작진이 무장경찰에 대해 몰랐는지 ARV가 아닌 평범한 IRV를 타고 다니는 일반 경찰관들도 죄다 권총을 들고 있다.
BBC 드라마 보디가드 에서 주인공 데이비드 버드 경사가 런던 광역경찰청의 경호팀에 속해있다. 주 이야기 자체도 런던경찰청과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1화부터 SCO19 팀이 나오는 등 언급이 잦다.

7. 관련 문서


[1] Logo[2] Flag[3] 자체적인 경찰청이 따로 있다.[4] 2018년 3월 7일 기준.[5] Police Community Support Officer. 제복을 착용하고 경찰관들과 함께 근무하지만 경찰관이 아닌 일반인 신분이며 대부분의 경찰청에서는 경찰 장구도 지급하지 않는다. 주로 지역사회 순찰 업무를 담당.[6] Special constable.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치안 보조 인원으로 PCSO와는 조금 다른데, 특별경찰관은 철저히 자원한 민간인으로 무급이고, PCSO는 경찰관은 아니지만 경찰청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정식 직원이다.[7] 2018년 기준.[8] 소속은 런던 정부지만 국가경찰 사무도 담당하기 때문.[9] 1829년, 1839년 제정.[10] 1996년 제정.[11] 2009년 기준.[12] 시카고 경찰로 1835년 창설.[13] 엄밀히 말하면, NYPD가 MPS의 체계를 따라 만들어졌고 이후 MPDC가 다시 NYPD를 따라했다.[14] 일본에서는 런던광역경찰청을 ロンドン警視庁(런던경시청)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본식 표기대로 런던 경시청으로 표기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일본에서만 쓰는 경시청이라는 표기를 가져다 제3국의 조직명에 쓰는 건 일제 잔재라고 까이기 십상이다. 그래서 교열 전문가가 손을 대는 문서에서는 원문 작성자가 모르고 경시청이라고 적어 놨으면 일본 경시청을 가리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경찰청으로 변경한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는 더이상 런던경시청이라는 표기를 사용하지 않는다.[15] 경무관 정도에 해당하는 Commander라는 계급이 영국 해군중령과 이름이 같지만 이 계급이 도입된 건 1946년이라 광역경찰청 창설 당시와는 사정이 달랐다.[16] 이전부터 경찰서들이 위치하던 곳이라 스코틀랜드 야드는 경찰을 뜻하는 말로 런던 시민들에게 통용되고 있었다.[17] 출처[18] 그리고 세 경찰기관 중 유일하게 아직까지 존속되고 있기도 하다. 글래스고 경찰은 1975년 스트래스클라이드 경찰청(Strathclyde Police)에 합병되었고 파리 경찰은 프랑스 국가경찰의 등장으로 사라졌다.[19] H&K MP5Glock 17등으로 무장해있다.[20] SIG MCXGlock 17등으로 무장해있다.[21] 오토바이는 BMW의 F800GS이다.[22] 과거의 SO19, CO19.[23] 무장경찰 한정.[24] 경우에 따라 훌륭한 무기가 된다.[25]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마이크로프트가 레스트라드를 보냈다는 듯한 암시가 있다.[26] MI5 직속 대테러부대가 없기 때문. 한국의 국정원도 마찬가지로 총질할 일이 생긴다면 경찰특공대를 동원한다. [27] 해당 장의 이름은 '사계마무도시 런던' 마무(魔霧)는 마력을 띤 안개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