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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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다'''
'''시작'''
2018년 7월 15일
'''종료 및 방영 중단'''
2019년 7월 21일
'''방영 여부'''
종영
'''출연자'''
이현정, 김원효 외
'''유행어 및 명대사'''
이 사람이 ○○하더니 □□하고 싶나!/○○이(가) □□하는 소리하고 있네![1](김원효, 이현정)
고마 쎄리마 다 때려 치아뿌까?!(김원효)
니 오늘 나한테 뺘말때기 쳐맞을래!(이현정)
때리봐라!(김원효)[2]
'''사용 BGM'''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Fire)(1화~14화)
노라조 - 사이다(15화~44화)
1. 소개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이현정
2.1.2. 김원효
2.2. 그 밖의 출연자
3.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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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동네에서 흔히 볼 법한 말싸움을 주제로 한 코너로, 이현정과 김원효의 속사포처럼 쏟아져나오는 대사가 주 포인트이다[3]. 또한, 코너 제목은 '이런 사이'와 '사이다'의 중의적 표현이다.
마지막에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둘 다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도망치듯이 퇴장하는 것으로 코너가 끝나며, 예외적으로 8월 5일에는 멜론 세일 안내방송이 울리자마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이현정이 몰래 수박을 가져갔다. 8월 12일부터 누군가가 나타나자마자 츤데레 기질을 보이거나 다른 반전이 일어나는 것으로 코너가 끝난다.
엄청난 대사량(특히 법적 내용[4][5])을 속사포처럼 내뱉는데, 각 개인의 대사 분량만해도 오래 전에 방영했었던 수다맨을 능가하며, 김원효는 예전에 자신이 했었던 비상대책위원회의 대사량까지, 이현정은 1년쯤 전에 했었던 고발 부부의 대사량까지 능가했다. 또한 둘다 말싸움할때 맞받아치는 능력이 수준급이다.
8월 12일에는 전수희[6]와 서태훈이 단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출연한 네 명 모두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도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김원효만 유일하게 KBS로 시작하였고, 나머지 셋은 모두 KBS로 넘어오기 전에 SBS 출연 경험들이 있다.
8월 26일에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으로 방송 자체가 취소되었다.
11월 11일, 3월 10일에는 편집되었다.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 7일 방영을 끝으로 방영을 하지 않아서 9개월만에 종영인 줄 알았으나, 2개월 만인 2019년 6월 2일에 방영을 재개했다. 이는 착한 녀석들, 은밀하게 연애하게 이후 3번째다.
7월 21일에 마지막화 언급이 나오면서 진짜로 영구히 종영되었다[7]. 종영이라는 말이 방송 내에서 직접 나온 것은 대화가 필요해 1987 이후 1년 만이다.
그리고 이 코너를 끝으로 김원효는 개콘을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언젠가부터 개콘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 중인 채널A의 아빠본색의 고정으로 아내와 함께 출연하게 되었기 때문이다[8]. 그러나 개콘이 2019년 겨울부터 18년 만에 토요일로 돌아가게 되면서 복귀 가능성이 생겼다[9]. 이후 2019년 12월 7일, 주간 박성광 코너에 아내와 함께 특별출연하였고, 이후로 언젠가부터 스리슬쩍 개콘에 복귀하였다.
김원효 본인이 탄생 일화를 공개했는데, 집앞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실제로 남녀 둘이서 이렇게 말싸움을 했다고 한다...''' 김원효는 이건 대본이라도 있지 그분들은 대본도 없이 20분동안 말싸움 하던게 놀라울 뿐이라고 했다.

2. 등장인물


2.1. 고정

이전부터 서로 부부인 설정(♡)으로 몇번 나오다가 20화 이후로는 대부분 부부로 나온다. 24화부터 44화까지 입술과 눈썹 분장이 없어졌다.

2.1.1. 이현정

김원효(아저씨)와 사이가 안 좋으며 진한 립스틱을 바르고 안경을 쓴 아주머니 역할. 24화, 40화, 41화에는 안경을 벗고 등장했다.

2.1.2. 김원효

이현정(아주머니)과 사이가 안 좋으며, 진한 눈썹을 가진 아저씨 역할.

2.2. 그 밖의 출연자


3. 방영 목록



[1] 혹은 "자빠졌네!"[2] 이 대사는 둘의 싸움이 절정에 달했을 때 나온다.[3] 두 출연자 모두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데, 실제로 이 출연자들 모두 부산광역시 출신이다.[4] 예: 택시를 먼저 잡으려고 새치기했는데 이는 경범죄처벌법상의 '행렬방해'에 해당되는 내용(9월 2일 방영분)이다.[5] 다만, 9월 2일 방영분은 이현정 쪽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새치기에 대해 법적 근거를 대며 자세히 설명한 건 좋지만 문제는 이현정이 해당 방영분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버스 승강장이나 택시 승강장 등 공공시설에서의 이야기'''지 해당 장소는 '''공공시설도 아닌 그냥 길거리에 있는 벤치에 불과했다.''' 뒤이어 온 김원효 입장에서는 벤치에 앉아있는 이현정이 '''택시를 잡고 있는지 다른 이유로 앉아있는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김원효가 왔을 때 벤치에 앉아있던 이현정의 "당연히 택시 잡고 있는 거 모르냐"고 한 발언은 실제 상황이었을 경우 '''해당 발언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거기에 이현정이 김원효에게 얘기한 경범죄처벌법상 행렬방해는 '''택시를 잡고 있는 장소가 공공시설이 아니었기 때문에''' 법적 공방으로 갈 경우 적용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6] 2011년에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먼저 데뷔하였고, 4년 뒤인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이적하여 재데뷔하였다가 웃음을 찾는 사람들 2기가 종영되고 1년 후인 2018년, KBS 공채 32기 코미디언으로 재데뷔했다.[7] 프로그램 자체가 재정비를 위해 2주 동안 방송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기 때문이다.[8] 이후 아빠본색도 시간대를 한시간 앞당겼고, 또한 아빠본색도 개콘이 종영되고 한달 뒤에 종영되었다.[9] 이후 이듬해 봄, 금요일로 또다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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