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문

 


1. 소개
2. 상세
2.1. 신으로서
2.2. 인간으로서
3. 강함
4. 스펠카드
5. 정체


1. 소개

바깥 세계에서 환상으로 놀러온 신

이작문

능력 : 대상을 관찰하고 판단하는 정도의 능력[1]

종족 : 인간임과 동시에 신. 현인신이 아니다.

위험도 : 불명[2]

인간 우호도 : 높음

주요 활동장소 : 매우 다양한 곳에서 출몰함

신체적 특징 : 176cm / 70kg. 배에 흉터가 있음.[3]

외모 : 대충 다듬은 평범한 검은 머리카락에 어려보이는 앳된 얼굴[4]

. 멍 때리는 표정

옷차림 :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 / 캐주얼 정장 / 파자마

성격 : 외향적, 매이는 걸 싫어함. 유랑벽이 있음. 제멋대로에 나쁜 남자지만 약속은 소중히. 뇌근에 목베기 본능. 그에 따른 헤딩본능. 취미는 혼자서 즐긴다. 쓸데없이 진지해서 바보

행동 : 만담실황형 네타캐릭터.[5]

외모나 말투와는 다르게 행동은 남성적. 간덩이가 부었다. 입이 가볍다.

취미 : 익스트림 스포츠&게임. 스포츠는 다운힐같은 위험하고 힘든 걸 좋아하고, 게임은 케*브 탄막슈팅게임이나 데*즈 소울같은 암 유발 게임을 좋아한다.

이름은 자크 라캉의 유일한 저서 '에크리'을 한역한 작문에 성을 붙인 것이다. 이름이 작문인데 국문과 전혀 관련없는 이유가 이것.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의 주인공으로 바깥세계에선 고등학교 수학교사를맡고 있으며[6] 환상향에서는 신겸 모리야 신사의 신관으로 소속 되어 있다.
신격의 이름은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인 분리전외부자극신'''
무의식과 의식을 분리하지 않은 외부자극을 관장하는 신이지만 따로 용어가 없어서 외부자극은 내부 감정을 조정하므로 말하자면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기도 하며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으로 요약되지만, 신으로써의 위치는 대다수의 인물이 다르게 여기고 있었다고한다. 또한, 63화에서 외부자극반응에 대해 서술되는데, 외부자극반응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 반응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의미하며, 욕망 뿐만이 아닌 감정과 이성 등도 포함된다고 한다.

2. 상세

도저히 저 많은 것들을 수정할 용기가 없어 따로 적는다.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는 서술트릭과, 생각과 대사를 따로 구분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렇기에 이 문서에서도 생각을 읽었다고 설명하는 부분들은 실제로 생각을 읽은 것인지, 단순한 대화였는지 알 수 없는 등. 확신이 어려운 구간이 있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설명은 의도적 서술트릭이 아니면 언젠가 한번더 설명해 주기도 하며, 작가 후기나 코멘트로 추가 설명도 친절하게 해준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정보는 추론에 의한 사실, 수정한 사람이 잘못 이해한 사실, 또는 작가에게 메일로 질문을 보내서 답을 받은 경우다. 메일로 받아서 알게된 사실은 답장을 받은 정보라고 상기해 주기로 하자.
신낙원의 경우는 조아라에 올라오는 글들과 그 코멘들 말고는 다른 외전이라던가, 작가가 블로그 등지에 따로 올리는 설정은 전무하니 직접 찾아가서 보는것이 훨씬 좋다.[7]

2.1. 신으로서

이작문은 환상향 내의 인물들 중에서도 아내인 야쿠모 유카리 이외에도, 이작문 본인이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자 이작문 본인의 신격이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인 분리전외부자극신이기도한다는 점과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라는 점 때문에 환상향 내의 인물들 중에서도 특히 하타노 코코로와 연결이 있으며, 코메이지 코이시와는 특히나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단, 코메이지 코이시의 능력이 무의식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기에 이작문 본인의 신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존재이면서도 이작문 본인의 신격에 대해 정면적으로 대놓고 부정하는 존재이자 회피할 방법이 없는 존재이었지만. 작문이 코이시를 위해서 자신의 추억을 공유하면서 여동생의 위치를 주었기에 환상향 내에서 매우 친한 관계이다.
이하 본디 작문과 코이시의 관계에 대한 설명. 길고, 약간의 스포일링이 있고, 어려울 수 있기에 여러 각주로 나눠서 설명한다. [8] [9] [10][11] [12]
위 각주들의 요약 및 단순화 [13]
추가지식은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s-4.2 문서에 코메이지 코이시 설명 참조
하타노 코코로의 경우는 감정을 다루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작문의 인간 감정의 대리인이라는 위치와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심기루 사건때 하타노 코코로가 감정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과, 이작문의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라는 위치 때문에 하타노 코코로와 이작문 본인이 서로가 종교전쟁에 대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코코로가 4대 1로[14] 싸움 걸다가 졌을 때, 작문이 참여하여 종교가들을 개발살내면서 이변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후술하는 행적상 현재로서는 '''환상향의 재앙신'''으로서 알려진 상황[15][16], 작중에서 현실세계에서 신사의 빈틈과 망신을 노리고 있는 악질적인 방송기사들에게 재앙과 저주를 내려 근무하던 방송사를 망하게 만든 적이 있고, 40화에서 이작문 본인의 언급으로 요괴인 텐구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도 재앙신으로서의 신앙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단순히 환상적 존재들에 대한 재앙신일 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에게도 재앙과도 같은 존재인 듯 하다. 카나코는 그를 군신인 자신조차 고개를 내지을 정도의 폭력성을 내재하고 있는 재앙신이지만, 그럼에도, 조용한 위력과 선(禪)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작문이 군신인 카나코조차 고개를 내지을 정도의 폭력성에, 환상향의 재앙신으로 알려져있고, 이작문 본인의 성격이 절대로 좋은 성격이 아니고, 수준에 안 맞을 정도로 공격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은 이작문 본인이 "외부자극반응신"으로서의 신격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외부자극반응신인 이작문에게 있어 인간의 악의라는 것은 곧 감정 이전에 본능이자 본질이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인간이라고 하는 본질이 이작문에게 너무나도 그대로 반영이 되고, 인간의 악의는 인간으로써 참아서는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작문 본인이 절대로 좋은 성격이 아니고, 군신 카나코조차 어찌해볼 수가 없을 정도의 폭력성을 발휘할 정도로 수준에 안 맞게 공격적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며, 이작문 본인이 "합리를 바라지 마라"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146화에서 이작문 본인이 언급하기를, 자신은 분노와 저항의 인간이며 손에 칼을 들고 일어나려고 말을 하며, 그 마음가짐을 잊지 말라고 하는 신이며, 이 세상에는 평화는 필요 없으며 피의 유무를 막론하고 항상 전쟁[17]을 해야 한다고 하는 신이라고 본인을 언급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작문 본인은 평화라는 것은 공허한 것이며, 일본 특유의 사상이라고 할 수가 있는 "와(和)"를 부정을 하며, 평화를 참칭하는 것 치고는 정상이 없다고 말을 하면서 야마토(大和)를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며, 그래서 자기를 재앙신으로 분류했다고 하며, 평화 자체를 부정하고 투쟁 자체를 권장하는 신이라고 한다. 이작문 본인이 자기자신을 "분노와 저항의 인간"이며, 피의 유무를 막론하고 항상 전쟁을 해야 한다고 하는 신이라고 언급을 하는 것 때문인지, 146화에서 어느 한 네티즌의 감상으로는 워해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오스 4대신 중 하나인 코른을 연상시키는 듯 하다.(그 네티즌이 "피와 해골에 미친 전쟁광 신","전쟁망치"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워해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른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나마, 코른처럼 전쟁광 신이 아니라 망정이라는 듯.
그리고, 38화에서 레이센에게 자신(自神)으로서의 자신을 내세우자, 레이센은 자신(自神), 즉 외부자극반응신으로써의 이작문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 지는 것은 물론, 아무런 더러움도 없으면서도 자기자신을 확고히 하는 월인의 상위존재로 여겼으며,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으며, 이작문 본인이 전지와 완전의 완결성에서 내려놓은 것을 보고, 지상에서 더러움을 벗었다가 완전히 그걸 다시 뒤집어쓴 것으로 여겼으며, 요리히메 또한 이작문을 보고 더러운 지상에 이작문과 같은 존재가 있다라는 것을 믿기 힘들어 했다.
또한, 40화에서 이작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텐구들과 인간 마을에서 재앙신적인 면모로서 신앙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은 요괴의 재앙신으로써의 기질은 탄생 직후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재앙신으로써의 신앙은 인간으로써의 이작문에 오게 되는데, 그 이유가 자신 이작문의 신앙은 이작문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나 인간이나 마음상태의 문제지, 구분의 실익이 없기 때문에 사실 동일한 존재가 둘 이상의 신격을 보유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거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작문은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으로서의 신격과 재앙신으로서의 신격을 둘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작문이 후토에게 자신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사람의 아성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하는 것이 현실이며, 그 덕에 의식이나 이성이나 하는 게 죄다 환상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이 지닌 신앙의 원천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신의 신관이며, 그 신앙이 60억이 동일하다고 하는데, 후토는 그 말을 듣고 사실상 신앙의 원천과도 같은 것이라며 경악했다.
그리고, 이작문 본인의 신격인 "외부자극"은 그 자체로 인간의 감정이나 이성만을 담당하지 않는데, 철학적 관점에서 선험 존재로 일컬어지는 원천불가지의 영역도 포함되며, 과학적 관점에서 말하는 패러다임 시프트로 일컬어지는 인식체계의 전환의 '모든 이후'까지 전부 관장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완전무결하게 본다고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작문 본인의 입장으로는 쉽게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입을 다무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인간 기반이라고 하며, 작문 본인은 당장은 단일존재라고 한다.
4화에서도 자신(自神)이 어떠한 존재인지 언급이 되는데, 일단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인 분리전외부자극신이며, 정신분석학의 발상지로부터 정신분석학이 비주류가 되면서 무의식은 과학적으로 부정당했는데, 그와 동시에 세계에 잔류하는 모든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상식이 신앙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이라고 한다. 4화에서 어느 한 네티즌이 단 댓글들을 보면은 자신(自神)은 인식론 그 자체가 신격화된 것이자, 자신(自神)의 신앙은 "상식"이라고 하는 개념이 곧 신앙인 것으로 보여지며, 상식이라고 하는 개념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마르지 않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신격인 듯 하다. 또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가 부정되면서 탄생된 존재이며, 그 자체로 인지에 관한 모든 경계는 자신의 통제 하에 있으며, 탄생하는 것과 동시에 천지창조를 일으켰기에 자신의 영역을 창세 이전의 원초의 형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고 한다.
어느 네티즌이 4화에서 단 댓글에 의하면은, 의식과 무의식의 부정으로부터 탄생한 신이라면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인간의 모든 무의식적인 행동은 이작문의 신위가 되는 것이며, 그야말로 개개인에게는 의미 없는 천지창조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타입문식으로 설명을 하면은 '''이작문의 존재 자체가 곧 인간의 집합무의식, 즉 아라야 억지력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아와 욕심을 지니고 있기에, 완전한 아라야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처음 야쿠모 유카리가 이작문을 극도로 경계하고 무서워했던 이유도 이러한 점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만약 이작문이 인간의 무의식의 조작을 한다면은, 요괴라고 하는 존재 자체를 한숨에 작살내는 것도 가능해지는데, 요괴라는 존재는 인간의 두려움이 형상화된 존재이기 때문. 게다가, 당시 이작문은 신으로써의 자세를 관철하고 있지만, 유카리와 같은 요괴의 입장에서는 언제든 자기들을 지워버릴 지도 모르는 존재이기에 무서울 만도 하다.
2화에서 이작문 본인이 유카리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인간으로써 전지한 신이며, 단지 신을 맹목적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바라기이지만 신 그 자체라고 하는데, 유카리는 이 말을 듣고 철학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2화에서 야쿠모 유카리의 말과 반응을 보면은, 현대에서 발현할 수가 있는 신인 것과 그러한 신격을 가질 수 있는 신이라는 것 자체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은 이작문과 같은 신격을 지니거나 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작문은 신이면서도 어산체나 분령이 존재하지 않는데, 좀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은 작문 본인의 어신체가 다름이 아닌 '''세계 그 자체'''로, 좀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은 어신체라고 하는 개념 그 자체가 없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76화에서 언급되기를, 개념신인 작문 본인은 법칙에 더 가까운 쪽에 해당되는 존재이며, 이작문과 같은 법칙 그 자체가 현현된 존재는 서방에서 많이 보이는 편이지, 동방에서는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 말로는 토착신이 아님에도 토착신인 스와코와 같이 다니다 보니 토착신의 성격이 좀 더 물들었다고 한다.
또한, 개념신이면서도 집합신, 즉 인류 전체의 집합신이자 전 인류의 이데아 그 자체를 통괄하는 신격을 지닌 존재이기도 하며, 집합신적인 부분으로만 따진다면은 미샤구지하고 계통 자체는 동일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전 인류의 이데아를 통괄하고 인류 전체의 집합신에 해당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바운더리 내에 존재하는 영역이라면은 모두 이작문의 손에 안에 있으며, 심지어 인간이 일컫는 '''신이라고 하는 존재들조차도 이작문의 바운더리에 속해있다.''' 그와 동시에, 신격으로써의 스펙트럼이 작문을 초월하는 존재가 없다고 한다.[18] [19]

'''개념'''자체가 인간의 특성상 관련이 없을수가 없는지라 첫 각성때의 신앙은 인류의 절반 재각성땐 인류 전체에게 신앙받고 있다. 즉 신앙의 다소를 넘어서 유래없을정도로 압도적인 양의 신앙을[20] 소유중이며, 지금의 이작문의 신격은 유일신이라고 언급이 된다. [21][22]
그리고, 105화에서 언급이 되길, 니토리를 비롯한 캇파들에게 '''캇파 마을의 수호신으로써 작문 신사 분사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엄청 많다고 한다.

2.2. 인간으로서

개념신이라고 하는 독특한 특성상[23] 종족이 신과 인간 두가지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이작문은 '''인간'''으로서의 이작문과, '''신격'''으로서의 이작문이 존재하는데, 이작문 본인의 말에 의하면은 하나의 신으로서의 이작문은 자신(自神) 이작문이라고 불리는데, 신의 면모를 보여줄 때의 작문과 평범한 인간일 때의 작문과는 다른 인격으로 보일 정도로 성격의 차이가 있지만[24], 163편의 설명을 인용하자면

실제로는 주변환경과 입장이 달라지니까 내 태도의 사고가 달라지는 것이다. 가볍게 살 때는 가볍게, 진지하게 살 때는 진지하게 인거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어찌 보면 편의점에서 손님 맞을 때 하는 스마일 정도로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란다.
그리고, 46화에서 어느 네티즌이 한 "이작문은 인간인가, 신인가 혹은 그 둘 다 인 것이며, 자기는 대놓고 수명물을 싫어한다"라는 질문에 작가가 한 답변에 의하면은 이작문이 인간이든 신이든 현 상황이라면은 수명으로 먼저 죽을 일은 없다고 하며, 오히려 반대를 걱정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카리가 그 꼴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의외로 눈치가 없어서, 현실세계에서 이작문이 아무렇지도 않게 심심하게 사람들에게 저주와 축복을 내려, 궁사 사람들이 이작문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저주를 내린 방송국 사람이 알몸 도게자 하고 있는 상태에서 소금을 마구 뿌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이작문을 멀리 했던 것을, 정작 이작문 본인은 그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따돌림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나에는 일부러 공포를 주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이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하니 황당해하고 어이없어 했으며, 심지어 봇치일지도 몰랐다고 까지 한다. 물론, 이작문 본인은 자기를 봇치라고 부르지 말라고 화를 내지만...
눈치가 없는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작문 본인이 신이라는 점이 더해져서 무심코 한 행동과 언행으로 인하여 의도치 않은 큰 사태로 벌어지는 것은 물론, 남들에게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상에서 시키에이키와의 공식 회담인데, 공식 회담만으로도 요괴들이 뭔가 있어보이는 말로 토론을 하고 탄막결투 항연은 물론, 종교전쟁이 터졌는데, 88화에서 미코의 언급에 의하면은 당시 이작문의 말에 현기가 남아있었고, 그 현기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말았다고 한다.
또한, 시키에이키와의 공식 회담이 끝난 상태에서 카자미 유카에게 틈새라면[25] 몇개를 주었는데, 이건 카자마 유카가 몇 개 가져갈 수 있냐고 하니까 준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 겁도 없이 태양의 밭으로 쳐들어온 젊은이들에게 유카가 직접 그 라면을 주자 그 라면이 지닌 매운 맛으로 인해 꽤나 심각한 수준의 공포를 떨게 될 정도의 사실상의 고문을 받게 되었는데다가, 하필이면 이름이 스키마[26]라서 유카리가 의심받을 정도로 불운한 분위기가 풍겨 대요괴들이나 종교계 족의 파밍까지 시작했다는 후문이 발생했으며, 훗날 환상향 역사에서 '''지옥혀 이변'''이라는 실로 어이없고도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작문 본인 또한 어이없어했다. 그 다음에는 "아 몰랑"을 시전(...)했다. 심지어, 유카리도 이걸 먹자 죽으라면서 스키마 투어행으로 보내고, 시키에이키도 유죄라면서 회오의 봉으로 이작문을 때리기까지 했는데다가, 유카리도 이작문이 가져온 틈새라면을 보고 "흉악한 고문도구"라고 말을 할 정도면 얼마나 매울지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이작문에 대한 청문회가 반 강제적으로 열리게 되고, 그에 따른 토론을 하고 있었을 뿐인데도 안 그래도 이작문의 사소한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신경을 매우 쓰고 있는 야고코로 에이린은 세력규합으로 보았으며, 이작문 본인은 실로 난처해 했다. 그리고, 현재 최근 연재하고 있는 인생의 무덤 편에서 왠 괴상한 소문이 마을에 퍼지고 일어나자, 소문 자체를 진정시켰을 뿐인데도, 후타조우는 그걸 보고 신님이 마을을 직접 다스린다고 말을 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눈치가 없는 것 이외에도 은근히 멘탈이 약한지, 사나에로부터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해서 피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멘탈에 큰 대미지를 입었다고 언급되고, 사나에가 직접 신앙을 강탈하려고 하자 자신은 역시 선생실격이라고 말까지 했는데다가, 카자마 유카의 처참한 독설에 문자 그대로 인사불성이 되어 집에 쳐박히고, 곽청아와 유카리가 서로 싸우다가 곽청아가 이작문 본인에게 한 질문, 즉 이작문이 의부증이 심한 유카리에게 실망하여 자신에게 마음이 동했고, 실제로도 제게 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라는 거짓말이나 다름이 없는 말에 이걸 들은 이작문은 지나가던 타케시 아저씨[27]에게 그 손에 든 밧줄 좀 10분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목을 메어 자살하려고까지 했다.
그리고, 란이나 유카리의 언급으로는 벽창호라고까지 디스하는데, 이작문 본인은 이 벽창호 디스에 멘탈이 나갔다.
어쩌다보니 작문의 나이가 밝혀졌다. 작문이 자신을 수능 첫 세대라고 독백을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토대로 어느 독자가 계산한 결과 94학번=1975년생 즉 2017년 기준 '''만 42세'''다.
이에 대해 작가의 답변으로 설정상 감주전 당시 30대 초중반이란다.[28]
그리고, 작중에서 잘 언급되지가 않지만, 의외로 하렘 마스터 기질이 있는 인기남인 듯하다. 일단,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이작문에게 확실히 넘어간 것으로 보여지는 사람으로는 일단, 첫번째로 아내인 야쿠모 유카리는 이작문이 자신을 위해 자신의 신격을 버리자 문자 그대로 반했으며,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 카쿠 세이가 또한 문자 그대로 이작문에게 반했으며, 173화에서는 아무래도 순호 또한 이작문에게 홀딱 반한 것 같다.
시키에이키인 경우에는 이작문과 시키에이키가 서로 성격이나 생각이 비슷한 편이라서 반해있는 것은 무리가 아닌데, 인터뷰 편에서 딱 보아도 시키에이키가 이작문에 반해있다는 대사를 하고, 곽청아는 이작문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는데다가, 인터뷰 편에서 대놓고 성욕을 조금만 당겨서 '''음양화합(성관계)을 이루면 만사형통'''이라는 실로 충공깽스러운 정신나간 소리를 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117화에서 나온 댓글 중 하나가 개구리님 플래그를 꽃았구나 라는 내용인 것을 보면은 모리야 스와코에게도 연애플래그를 꽃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145화에서 호라이산 카구야가 바깥세계로 외출하고, 작문도 거기에 따라가는 내용이 나오는데, 카구야가 하는 행동을 보고 이작문은 문득 데이트가 아닌가 하는 독백을 하면서, 일순간에 전신에 식은땀을 흐르면서 멘탈붕괴 상태가 된 것은 물론, 틈새 속에서 튀어나온 유카리에게 맞아 죽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데다가, 155화에서 나온 작문이 다니는 학교의 학교 교장선생이 이작문 본인이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딱 보아도 이작문과 카구야가 하는 모습을 누가 보아도 데이트를 하는 것이라서, 혹시 바람을 피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매우 사나운 눈길을 이작문에게 보내는 것은 물론, 포창마차에서 안 사람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고 말을 한다던가, 145화에서 댓글에서도 대놓고 바람을 핀다, 유카리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은, 호라이산 카구야 본인도 이작문을 은근히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최근 연재된 173화에서는 순호마저 이작문에게 넘어간 간 듯한 묘사가 나오온다.
하지만 173화 마지막에서 "뒤에서 저승사자의 목소리(=야쿠모 유카리)가 들렸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은 얀데레 유카리 때문에 뭔일 터질 듯. 173화 덧글들도 나이스 보트 앤딩이 날거 같다는 이야기 투성이다. 그런데, 174화에서 나온 것은 나이스 보트 엔딩이 아니라 그냥 스키마 투어행이었다. 물론, 엄청나게 화를 낸 것은 덤이지만.

3. 강함

신으로써 그 힘은 어마무시한데, 가끔씩 보여주는 그 편린으로는.
  1. 사나에가 하루 정도는 되어야 잠재우는 것이 가능한 태풍을 단 5분만에 잠재워버렸는데, 이작문에게는 이런 태풍조차도 그져 강한 바람 취급이었다.
2. 많은 인명피해가 올 지진을 억제시키는 도중 독백으로 '차라리 지구를 새로 만들어 버리는 편이 자신의 입장에선 더 효율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이작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이 지진은 도카이 대지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작문이 도카이 대지진을 막아낼 무렵에 P파가 일본 본토에 닿자 사람들의 아비규환과 아우성이 명확하게 보이고, 엄청나게 많은 양의 갈곳 없는 신앙도 비명을 질러대었다고 하며, 1/3 가량으로 줄었음에도 M8.5가 나왔다고 하는데, 스와코 본인의 말에 의하면은 이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피해인데, 언젠가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스와코 본인이 이렇게 줄인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이작문 본인이 지진 혹은 재액과 관련된 신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작문 본인이 지진 혹은 재액과 관련된 신이 아니기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지진 정도의 신력을 붓던가, 지구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이작문 본인이 "지구를 새로 만들어 버리는 편이 자신의 입장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가 깊고 부적으로 보강한 토리이라고 하더라도 이작문 본인의 신력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작문 본인이 10분간 고민한 결과 이 지진을 완벽히 막아내는 것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3. 800백만의 신들이 전력으로 저주해도 가렵지도 않다는 작가 인증이 있다.[29]
4. 텐구마을을 텐구와 함께 갈아버릴 수 있을 정도의 태풍으로 감싸버린다. 아야의 느낌으로는 이 산을 평정했던 오니 사천왕이라고 하더라도 이작문이 만들어낸 바람에 휩쓸린다면은 형체도 못 남긴 채로 사라질 거라고 확신했으며, 이 태풍은 그 자체로 닿기만 해도 물체를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는 학살의 비바람이라고 한다.
5. 세계 규칙을 수정해 봉래인을 죽일 수 있다.[30] 실제로 세계 규칙을 수정한 적도 있고, 세계에서 눈이라는 개념을 없애버릴려고 했다. 그리고, 94화에서 세계의 규칙 자체를 수정해서 인간을 요괴화시키는 요소의 자각에 관한 부분을 강화시켰는데, 이것은 자신을 요괴라고 강하게 자각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외부요소가 개인에게 강하게 개입해도 쉽사리 요괴가 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일종의 세계수정과도 같은 것으로, 세계수정은 천지창조급 수준의 업지만 이 부분은 개개인에게는 의미가 없는 부분이기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이작문 본인의 신위에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 규칙을 수정할때, "천지창조급 수준의 업의 세계수정"이라고 하고, 모코우 본인이 "이 세계의 법칙을 다룰 수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은, 세계라고 하는 개념 그 자체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법칙과 규칙을 자신의 의지 하에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다룰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또한, 코메이지 코이시와 만나면서 세계 자체가 완전히 소멸되고 모든 개념 자체가 무너진 곳에서도 그대로 멀쩡히 코이시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고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 역사 자체에 코이시가 이작문 본인의 친구였다는 사실과 과거를 부여할 수가 있었던 것은 물론, 그 결과로 멸망한 세계를 다시 재창조 및 재복구했다. 그리고, 105화에서 물고기를 낚고 있는데 이자요이 사쿠야의 능력으로 인해 세계 자체가 시간정지에 걸린 것 자체와 시간이 정지된 상황 자체를 멀쩡히 인식을 하고, 대놓고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 멀쩡히 이자요이 사쿠야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멀쩡히 대화까지 나누었으며(물론 이자요이 사쿠야는 시간이 정지된 상황 속에서도 이작문이 멀쩡히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랐다), 3화에서 이화령이라고 하는 지역 자체의 자연의 권화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그 모습을 보는 것과 동시에 인사를 하고 손가락으로 같이 놀기까지 했다. 게다가,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볼 수가 없는 모리야 스와코와 야사카 카나코의 존재 자체를 멀쩡히 보고 대화까지도 했다.
6. 키진 세이자가 얻은 황금 망치의 힘을 무력화 시켜버렸다.
7. 심기루 편에서 코코로 를 제외하고 심기루의 모든 등장 인물+모리아 페밀리와 1대 다수로 탄막놀이를 하지만 가볍게 이겨버렸다.[31][32]
8. 손가락을 잠깐 놀려 동전 크기의 블랙홀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최신화인 172화에서도 블랙홀이 다시 언급이 되는데, 본인 말로는 지구를 한 순간에 블랙홀로 만들어버릴 수가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손가락을 잠깐 놀려 동전 크기의 블랙홀을 만든 것은 이작문 본인의 입장에서는 힘을 약하게 조절 혹은 장난 수준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보여진다.
9. 환상향과 저승을 제외한 모든 환상[33]을 잠깐이지만 지워버린다.[34]
10. 협박용으로 미니 태양계를 만들어 가지고 놀았다.
11. 히에다노 아큐가 모리야 신사로 오자, 단숨에 이데아적 의미의 공간을 일시적으로 없애버리는 것으로서 단숨에 히에다노 아큐와 함께 아큐의 집으로 도착했으며, 히에다노 아큐가 모리야 신사로 오고 있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이미 마중나오려고 나와있었다.[35] 그리고, 이 무렵에 신력을 전력으로 발휘하고 있었는데, 자신을 내세우지 않은 상태임에도 산천초목이 떨고 태양마저도 꺼지게 할 정도로 강렬하다고 아큐 본인이 언급한다. 그리고, 히에다노 아큐가 모리야 신사로 올 무렵에 작문이 만든 수많은 토리이들을 보았는데, 아큐 본인의 말로는 인간의 손으로는 만들 수 없는 구조이며, 천의무봉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과 동시에 주변과 공명을 할 정도로 매우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고 언급을 했다.[36]
12. 인간의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예로 본디 인간이던 유카리의 능력으로 틈새를 사용했다.[37]
13. 작중에서 보면은 전지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레이센의 30여년 전 일이 있었던 것과 그 일과 관련이 있다라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며, 아큐와 처음 만날 무렵에 레이센으로 인하여 환상향과 달이 서로 마찰과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상대가 신령임을 알고 있었으며, 처음 환상향으로 왔을 때 야고코로 에이린이 있는 영원정으로 누가 알리지 않았음에도 알아사 오고 에이린을 달의 현자라고 부르면서 자기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거기에 아큐가 자신 상태의 이작문이 처음 보았을 무렵의 일을 기억하고 혼자서 모리야 신사로 오고 있음을 알고 있었고, 목이 마르다라는 것까지 알고 있었으며, 모리야 신사에서 단숨에 아큐의 집으로 올 때, 아큐에게 축지법이 아닌 이데아적 의미로 온 거라고 아큐의 생각을 알고 있다는 듯한 묘사도 나온다.
거기에 키진 세이자에 대해 관련된 정보들을 이미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즉 현실세계의 독자들의 존재 자체를 유일하게 알아채고 있었으며,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K재벌의 후계자가 자신이 찾아왔을 때, 유언장 때문에 온 것을 알았고, 유언장이 친정 안방 서랍 두번째 칸이 있다고 위치마저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K재벌의 후계자가 협박질을 하려 온 것이자 워낙 급해서 힘까지 과시하면서도 들어보려고 했었던 것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유언장이 K재벌의 후계자에게 유리한 내용이 아닌 것과 유언장 조작이 들켜서 싸움이 터지는 것도 알고 있었으며, K재벌 후계자의 일로 인하여 자신을 부른 교장선생님이 동앗줄이 끊어져서 직무를 그만두게 되어 현 교감이 교장 직에 발령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거기에, 10여년 후에 일본 전체의 명운을 갈라버리는 재앙이 일어나게 되는 것과, 그 재앙이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닌 것은 물론, 그 규모와 그 재앙이자신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재앙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 재앙이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이작문 본인이 원전을 언급을 하고, 이 재앙일 때 후자인 "인재"라던가를 보면은 아무래도 그 유명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사고인 듯 한데, 코멘트에서도 후쿠시마가 언급된다.
그리고, 현실세계에서의 손을 씻은 야쿠자의 아들이 살인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게 될 거라는 것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손을 씻은 야쿠자에게 아들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거라고 예언을 했다.
그리고, 154화에서 나가에 이쿠에게 달이 선전포고를 안 하고 쳐들어올 준비중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으며, 헤카티아와의 마찰, 그리고 달이 마을과 바깥세계에 뿌려놓고 있는 떡밥도 이미 알고 있었다.
174화에서는 조만간 달이 환상향에 직접 쳐들어오리라고도 알고 있었다.
게다가 작중에서 보면은 전지의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이미 알고 있다는 듯한 묘사가 군데군데 나온다. 그리고, 작중에서 나오는 묘사를 보면은 전지의 능력은 30여년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알고 있었고, 유언장 조작으로 인하여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 것과 교장선생님이 직무를 그만두게 되는 일과 같은 앞으로의 일이 언급되고, 124화에서 예언이라는 것도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은 단순히 현재에 일어나는 일 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 또한 전지의 능력의 영향범위에 드는 것으로 보여진다.
14. 자신 상태에서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꾸중을 할 때, 신력을 개방해서 환상향의 결계를 때렸는데, 금방이라도 결계가 무너질 것처럼 출렁거리고, 그로 인하여 세계 자체를 일그러뜨려버리는 현상을 일으켰으며, 이작문 본인의 말로는 하쿠레이 대결계를 따위로 취급하며 종잇장이 다름이 없다고 언급을 하고, 손가락 튕기기로 하쿠레이 대결계를 복구했다.
15.모리야 스와코와 야사카 카나코를 처음 만나게 될 때, 야스쿠니 신사로 인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이작문의 부모가 모리야 신사를 싫어하자, 이 기회에 일본의 수많은 정치인들을 못 볼 꼴이라고 할 정도로 박살내려고 했었는데, 이때 이작문 본인이 의도치 않게 방출한 신력의 여파만으로도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집권당을 바꾸어버릴 정도로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38]
16. 126화에서도 신력만으로도 파도치듯 꿀렁이고 정리되지 않는 바람들이 난폭하게 불며, 강한 상하기류와 뇌운을 일으키는, 즉 텐구처럼 요력이 담긴 바람을 일으키는 하늘을 일거에 침묵시켜버렸다.
17.4화에서 야쿠모 유카리와 싸울 때, 스키마, 즉 틈새 속으로 사라진 유카리의 움직임을 보았다. 그리고, 자연 속으로 녹아들어서 하나하나가 탄막급 수준의 위력을 가진 신성과 적의가 담긴 빗방울을 떨어뜨린 것은 물론, 태풍 자체를 일으켜 일으킨 태풍을 탄막으로 사용했다. 몸에 태풍을 감은 채로 음속을 넘는 속력으로 움직이고, 하늘을 난 채로 땅 속에 손을 박아 백수십의 나물들을 땅속에서 뽑아내어 유카리를 공격했다. 게다가 오른손으로 지하철을 쳐냈는데, 쳐낸 지하철로 인해 지리산에 떨어져서 산 자체가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유카리 때 불렀던 태풍이 모리야 신사를 향해 쳐들어오는 텐구들에게 사용할 때에도 나왔던 것과 히나나위 텐시와 만날 떄,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로 나뭇찻잔을 만들었고, 2화에서 자신의 오른손을 물속에 녹아듯 세상에 녹아들게 한 상태에서 그 오른손을 하늘로 올리자 먹구름을 불러일으키는 것과 동시에 국지성 호우를 일으킨 것을 보면은, 자연 그 자체를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다루고 조종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8.모리야 신사가 환상향으로 환상들이를 할 때, 모리야 스와코와 야사카 카나코 2명의 신이 자리에 앉지 않겠다면은 모리야 신사 그 자체를 역사에서 통째로 지워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는데, 이때 신력을 방출의 여파만으로도 신지의 존재 그 자체가 잃어가기 시작했고, 모리야 스와코와 야사카 카나코의 전의를 일순간에 잃게 만들었으며, 신력을 거두자 신사 자체가 여전히 삐걱거리고 있었다.
19. 카나코가 이작문이 모리야 신사에 깔아놓은 결계는, 미사구지가 최전성기였을 무렵인 야마토 시절이라고 하더라도 결계를 유지하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20. 모리야 신사가 환상향으로 막 환상들이할 무렵에, 산맥에 칼데라 호가 하나 형성되어있는 산을, 그것도 규모 자체를 조정하여 지진이 많이 일어남에도 물질적인 피해가 나오지 않게 하면서 만들어내었다. 또한, 이작문의 언급으로 보건데 만들어낸 산에 있는 칼데라 호는 영험함으로는 최고라고 하는 백두산이나 후지산 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21.1화, 즉 이작문 본인이 처음 막 신으로써 각성할 무렵에 초속 50km의 태풍에 휘말렸음에도 아무렇지도 않았고, 빗방울이 몸에 닿지도 않았으며, 작중에서 초속 50km의 태풍이 정중하게 모셨다고 나오고, 세계 자체가 창조된 이후 멀쩡하게 옥상으로 돌아오는 것과 동시에 신으로써 각성했다. 여담이지만, 초속 50km라면은 코멘트에 나와있는 내용에 따르면은 물방울 하나 맞는다면은 건물이 박살나는 데다가, 지나가는 길에 있는 다 갈려나가는 지구멸망급이라고 하고, 초속 50km 정도라면은 음속의 147배 속력이라고 한다. 그리고, 1화에서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친구인 오타쿠의 어머니가 걸려있던 암을 치료해버렸다.
작가 말로는 이 초속 50km는 의도된 숫자로, 신격화를 위한 소재라고 한다.
이것만 보면 흔히 말하는 먼치킨이나 메리 수물일 것 같지만, 내용 소개 문서에서 서술했듯 본인이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주로 설교만하고 다닌다.
또한, 40화에서 카나코가 이작문을 보고 너는 보통 인간의 몸이 아니라 근력부터가 다르다고 말을 하고, 플랑드르 스칼렛의 흡혈귀 특유의 강력한 완력에 의하여 몇번이고 찌르고, 마구 레베테인으로 두드려 패도 아픔만 느낄 뿐 박살이 안나는 데다가, 플랑드르 스칼렛의 능력이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능력인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작문 본인의 신체능력 및 신체강도 또한 엄청나게 강력한 것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도, 4화에서 오른손만으로도 지리산이 난장판이 될 정도로 지하철을 쳐내는 것만 보아도 이작문 본인의 신체능력 또한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32화에서 언급되길 언뜻 보면은 집에서 컴퓨터나 들이파고 있을 너드처럼 생겼으나, 본래 자신의 취미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MTB 다운힐로, 다운힐을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해 현재 작문 본인의 상태는 '''성인 아마추어 최상급에서 준 프로급 사이에 있으며, 이 때문에 아무리 운동부 에이스라고 해도 고등학생에게 질리 없으며, 육체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운동부 에이스를 압살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172화에서 이작문 본인이 지닌 힘과 능력은 순호의 능력인 순화하는 정도의 능력[39][40]와 같은 철학계통을 다루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이작문 본인은 순호의 능력에 대해 죄다 알고 있으며, 그 대처법 또한 전부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전지전능한 능력을 지니고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 세계관에서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가 있는 이작문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히 약점은 있는데, 우선 이작문 본인의 신격과 힘이 힘이다보니, '''위력 조절 자체가 안될 정도로 이작문 본인의 신력이 너무나도 강력하다'''라는 것이 이작문 본인의 대표적인 약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실제로, 2화에서 야쿠모 유카리와의 첫만남에서 자기가 신력을 내뿜고 있다라는 사실 자체를 야쿠모 유카리가 지적해서야 비로소 안 것은 물론, 심지어 한참동안 유카리와 옥신각신한 끝에서야 비로소 신력을 줄이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다가, 유카리 본인이 악의가 있는 걸로 쓸데없이 착각한 것과 동시에 부끄러워했을 정도다.[41] 아마, 신들 입장에서 보자면은 이작문의 신격으로서 각성하고 신격에 오른 시간과 경험 자체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갓난아기 수준 혹은 어린아이라서 신력과 관련된 부분을 통제하는 경험이 상당히 떨어지거나 미숙해서 그런 것으로 보여진다.
41화에서도 이작문 본인이 행사가 가능한 가장 편한 물리력이 천재지변이라고 언급을 하는데, 호시구마 유우기에게 만약 자기가 제대로 싸우면은 지반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완전히 도시 자체가 날라가버린다고 본인이 언급을 하고, 90화와 91화에서 재부 풍림화산 한방, 그것도 위력을 약하게 조절한 상태의 위력만으로도 하쿠레이 대결계가 박살나 환상향 자체가 박살나고, 이작문 본인이 배틀그라운드가 매우 약하다고 언급을 하는 것과 동시에 새 결계를 덮어씌우는 것을 보면 것을 보면은 싸우는 곳에 따라서는 전력과 힘 자체가 제한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힘조절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매우 곤란할 수도 있다.
그리고, 40화에서 카나코의 말에 의하면은 철학 및 개념적 부분에서의 신력행사는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지만, 물질적인 부분에서 신력이 터져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작문 본인의 몸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게다가, 신이기 때문에 카나코 본인이 너는 신이라서 근력부터가 다르다고 언급을 하고, 플랑드르 스칼렛이 이작문 본인의 몸을 마구 건드림에도 아픔만 느낄 뿐 파괴되지 않을(플랑드르 스칼렛 본인은 그냥 궁금해서 마구 찌르는 거지만, 플랑드르 본인이 엄청난 완력을 지닌 흡혈귀다보니 이작문 본인은 엄청 아파했다) 정도로 신체능력과 신체강도는 확실히 엄청나게 강력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작문이 홍 메이링에게 제압을 당하고 레이무 본인이 도대체 어떻게 이겨먹은 거냐고 인터뷰 편에서 말할 정도로 패배한 것을 보면은 신체능력 면에서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체술과 체술의 숙련도 면에서는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근접전으로 간다면은 일방적으로 털릴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이런 놈이 작가 공인 만담캐릭이라 웃긴 상황을 자주 일으킨다. 작품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일등공신

4. 스펠카드

환상향에 오고나서 스펠카드를 만들었는데 재밌는 놀이는 이기는 놀이라며 룰 안에서 강하도록 전부 랜덤탄에 버티기 스펠, 초살 패턴, 금각사급 밀도로 통일했다. 주변 인요들의 평가는 '지독하다.' , '악랄하다' , '하나같이 치사하다.' (...)[42]
이하 스펠카드 목록. [43]
  • 신풍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학살의 바람」
- 11화에서 환상향에 놀러갔다가 아야에게 카메라를 도둑 맞을 것 같다고 냅다 써버린 기술.
사실 스펠카드라기보단 단순한 태풍을 날린 것으로,「바람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야라도 탈출하지 못할정도의 밀도와 풍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렇게 태풍에 가둔채로 압살시키는 능력. 다행히 아야는 빨리 포기하고 사과한탓에 죽기전에 풀려났다.
이름을 보아 신으로 각성 당시의 초속 50km의 빗방울이 떨어지던 그 바람을 부르는 듯
  • 초인 「바라기」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
첫 사용은 23화로 집합신이나 재앙신보다는 모리야신사의 신관이란 입장에 맞게 만들어진 스펠카드로 전투권역 중간에 바람을 일으킨 뒤 그 곳을 기점으로 주변에 탄막을 날리는 능력.
  • 신풍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비바람」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
위에서 말한「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학살의 바람」을 정규적으로 스펠카드로 만들어낸 기술이며 모리아의 신관으로서 낼 수 있는 스펠중 하나이다.
27화에서 사용, 아래의 필드 스펠카드인 「산들바람 비바람」과 조합하여 쓰는 능력.
「산들바람 비바람」의 영역을 급격하게 확장시킨 뒤[44] 남은 공간을 공격하는 능력으로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콤보를 사용중엔 본인의 무적이 깨진다.
단 이 카드의 진정한 사용법은 도망칠 장소를 줄인뒤 그곳을 공격하는게 아닌 이 스펠카드의 마무리 폭발때 「산들바람 비바람」도 동시에 터트려 피할 공간따윈 없는 맵병기로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이며 첫사용은 27화.
1분간 무의식이 지배하는 수많은 불가시 탄막과 의식이 지배하는 탄막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며 무의식쪽 공간은 확정적으로 데드존이다. 의식 공간은 이리저리 움직이며 유지시간은 60초이다.[45]
  • 반응 「무심부정」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
보기드문 반격기로 사용후 10초동안 상대가 공격을 시도할려 할 경우 탄막을 상대앞에 이동시켜 상대를 적중시키는 능력으로 능력특성상 방어불능이지만 동시에 상대가 공격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도 없는 강점과 약점이 뚜렷한 스펠.
- 12화에서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작성한 기술중 하나이며 첫사용은 27화.
능력은 단순히 스펠카드를 선언해도 이 전의 탄막이 사라지지 않고 붐을 사용하면 붐을 탄막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이렇게 전투영역을 포화상태로 만들어 상대에게 항복을 받아내는 능력. 붐 베리어에 붐을 사용하면 패널티까지 주는 것 이랄까.
단순히 생각하면 이 능력이 발동중에 붐을 안쓰면 된다지만 이미 써버렸다면 취소할수도 없이 탄막을 피해다녀야한다.
- 첫 사용은 4화당시 유카리와 싸울때지만 이땐 비정규적인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12화에서 정규적으로 작성했다.
원래의 능력은 개개인에게 무의미한 것들을 추가, 삭제, 수정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언뜻보면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지만 쉽게 말하면 범위 내의 사람들중 한명이라도 무의미하게 여기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이 능력으로 추가, 삭제, 수정이 가능하며 작중에선 유카리가 인공위성을 날렸을 때 위성이 갑자기 이런데 나타나는건 '의미 없다.'라며 그것을 삭제시켰다.[46]
- 탄막놀이에서의 효과는 단순무식하게 폭★발하는 능력으로 원리는 빅뱅이고 모티브는 핵열탄에서 잡았다고 한다.
원리나 모티브를 보면 강해보이지만 탄막은 어디까지나 룰이 정해진 놀이라 상대가 순서를 확실히 알고 있으면 회피가능한데 본인은 이걸 자신의 영탄을 쏘는 것으로 때운다.
- 카나코의「신의 어휘광」을 보고 이 스펠과 비슷하다고 여겼다.
  • 창세 「세상이 하늘과 땅으로 나뉘기 전에」
- 첫 사용은 4화당시 유카리와 싸울때지만 이땐 비정규적인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12화에서 정규적으로 작성했다.
사기적인 능력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공격능력이 아닌 탓에 원래의 능력이 거의 그대로 들어갔다.
원본 기술은 일정 범위내를 환상이 생기기 전의 원래세계로 만들어 환상과 관련된 것을 지우는 것으로 동방 캐릭터들 거의 모두가 들고 있는 ~~하는 정도의 능력은 대부분 이 범위안에선 사용불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환상들(요괴, 신, 달 등등)을 없애버릴 수 있다. 단 원래 세계에서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현상. 즉 능력이 아닌 신체능력이나 지식, 기술등은 대부분 그대로 남는다.
- 원래 효과자체가 환상향의 천적이었던 만큼 탄막놀이에서도 그 효과의 사기성은 어느정도 줄어도 여전해서 한정적으로 환상들이 이전의 세계를 구축해 상대가 봄, 스펠카드 선언, 이능 선언을 시도할 경우 바로 상대를 피탄시킨다. 원래세계에선 봄이나 스펠카드등이 룰에서 벗어난 능력이므로 이를 사용할려 할 경우 아웃시키는 것으로 추측되며 필드 스펠카드로 사용될 경우 탄막까지 무효화된다.
- 이작문이 환상의 재앙신인 이유는 이 스펠과 그 위의 스펠의 능력 때문이 크며. 작문이 맘만 먹으면 환상향이고 저승이고 달이고 아무 의미 없다.
  • 「산들바람 비바람」 (필드 스펠카드)
- 첫사용은 27화
전투권역중 일부를 산들바람 으로 매워 전투권역을 강제로 줄이는 기술로 이 산들바람에 접근시 피탄판정이 뜨는 것을 보면 순수한 바람이라기보단 압도적인 양의 탄막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듯.[47]
거기에 작문이 쏘는 탄막은 사라지지 않고, 바람에 의해 되돌아오기 때문에. 처음 나온 탄막에 이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탄막이 늘어나기에 상대로선 단기전을 강요받게 되며 필드 스펠카드라 다른 스펠카드와 동시에 사용가능하며 이상적인 조합은 상술한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비바람과의 콤보.
- 위력은 태풍 그 이상이면서 산들바람이라고 하는 이유는 작문의 진짜 힘에 비하면 산들바람 비바람이나 마찬가지라서 그렇다.
- 스펠의 타입은 현재 언급되지 않았지만 탄신을 조용히 반기는 비바람과의 조합을 고려하고 만들었다는 언급이나 실제로 바람이 부는듯한 언급을 보면 '신풍'계열로 추측된다.
  • 「원초의 세계」 (필드 스펠카드)
- 첫 사용은 27화.
'창세 「세상이 하늘과 땅으로 나뉘기 전에」'의 축소판으로 상대 스펠이나 특수한 이능으로 인한 공격을 막는다. 즉 통상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대한 면역효과.
동방프로젝트의 몇몇 최종 보스에게 있는 봄 베리어라 생각하면 쉽다.
- 스펠카드의 명칭인 원초의 세계란 주인공이 신으로 각성하기 전의 세계, 즉 환상이 없던 세계를 칭한다.
스펠의 타입은 따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름으로 보아 '창세'계열로 추측된다.
- 이것을 전력으로 사용하면 환상이 기반이 된 모든 현상을 죄다 지워버리는데, 이건 물리력도 여파도 마찬가지라 환상향의 존재들에게는 가장 난처한 스펠.
- 첫 사용은 62화.
스펠카드중 하나지만 본인의 스펠카드중에선 엄청나게 약한축이라 별로 쓰지 않고 치르노같은 아이와 놀아줄 때 쓰는 능력.
> "심화는 심화로 다스린다.(x2) 이게 영원히 회귀한다. 눈앞이 불길로 가득찼다. 설명만 들으면 지옥의 업화처럼 들리지만 이거 사실 탄막이다. 지금은 내 조명 이고''
쉽게 말하면 불꽃색의 탄막으로 여기저기 도배하는 능력이지만 본인은 조명용으로 여기는 듯.
- 첫 등장은 84화,
「개개인에겐 무의미한 천지창조」의 개량형으로 단순히 터트리는 전형태와는 달리 엄청난 열기로 상대를 구워버리는 것을 의도한 탄막. 첫 패턴이 다음패턴과 그에 따른 안전구역[48][49]을 예측하게 해주는 쉽게말해 '이지선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총 네번 진행되며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면 16지선다(...)가 된다.
레이무가 "말만 하나의 스펠이지 사실상 16개의 스펠"이라고 지적하면서 금지시켰으며, 사쿠야는 자신은 금지된 스펠을 사용하면서, 룰치킨은 사양이라고 쓰지말라고 했다.
이 스펠이 금지 당하고 나서 이 악물고 만든 스펠이 현제 가장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것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탄막 아마노쟈쿠에서 나오는 왠만한 반칙탄막들보다 어려울 듯.
  • 검인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베지 않은 결과」
- 첫 등장은 88화.
상대방을 공격하는 척 하는 카운터 스펠로 같은 카운터 스펠이자 먼저 만들어진「무심부정」의 개량형으로 보인다.
「동방심기루」에서의 스펠이라서 그런지 작품 초반에 받고 안쓰던 카제키리마루란 검을 처음으로 휘두르는 스펠.
오로지 요우무의「미래영겁참」을 파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스펠로 소환한 검은 말이 스펠이지 통상의 검과 거의 다를바가 없어서 재앙을 일으킨 적이 없다는 것 만 빼면 「풍림화산」과 유사한 기술이라고 한다.
  • 창세 「하늘에는 하늘이 있으며 땅에는 땅이 있다」
- 첫 등장은 88화
「동방심기루」에서의 스펠이라서 그런지 근접 결투 스펠카드의 최종스펠이라고 하며 사실상 버티기나 다름없는 초내구형 스펠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카제키리마루의 일섬이 몰아친다. 모든 원거리계 공격으론 뜷을수 없고 타격계 공격으로만 뜷을수 있지만 약간이나마 신력을 넣은탓에 내구력이 급상승해 그나마 먹히는 타격계로도 뜷기 힘들다.
  • 재부 「풍림화산」
- 첫 등장은 90화
이작문의 스펠카드중 최고위력을 보여준 스펠
일검에 폭풍과 뇌우를 날리는 능력으로, 그 위력은 풍림화산 한번에 하쿠레이 결계가 파괴되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일검에 하늘이 두 쪽이 나고 마을에 천재지변이 한 번에 마을이 몰아친 것은 물론, 폭풍이 숲의 나무를 모조리 뽑아가버렸으며, 폭풍은 일순간에 태풍이 되었는데다가, 뇌우로 인하여 발생된 불로 인하여 문자 그대로 불타는 태풍이 되었다.
- 풍림화산을 한번 보고 난 하쿠레이 레이무는 이게 스펠카드냐며 경악을 했으며, 풍림화산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한이 서고 발의 감각이 사라졌다고 나온다.
- 단순히 그 여파인 풍신뇌화를 동반하는 폭풍우를 재앙이라고까지 표현하며, 단순한 여파일 터인 풍신뇌화의 폭풍우에 휘말린 것만으로도 인요들이 모조리 휩쓸려버렸으며, 인요들 전체가 수십번의 피탄을 해서야 겨우겨우 풍림화산을 파괴했다.
- 아래쪽으로도 검이 휘둘러지고도, 마을에 전혀 피해가 안 간 것을 보면은 완급조절이 가능하다.
- 다행히 바로 새 결계를 씌운탓에 큰 문제론 안번졌지만 이 마저도 위력이 조절된 것이라서 누가 뭐라안해도 본인 스스로가 봉인하며 안쓰는 능력이다.
- 107화에서 다시 한번 사용했는데, 일격에 홍마관 부지를 완전히 가루로 만들어버린 것은 물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대피하고, 이 전장은 이제 지옥이다라고까지 언급이 되며, 정면으로 맞은 레밀리아 스칼렛은 재기불능 수준이 되고, 주위의 땅이 그대로 크레이터 투성이가 되어버렸다.
슌스케가 종교 전쟁 때 보기는 했지만 엄청나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레밀리아 스칼렛과의 탄막결투가 2번째 사용인 것으로 보여진다.
- 하지만 162편 본문과 그 코멘트에 의하면 이것도 폭풍 때문에 피해가 크게 생겼을 뿐, 위력상 그리 강한 것은 아니다.[50]
- 182화에서 세번째로 등장했는데, 전력(루나틱 버전)으로 전개되었다. 그 위력은 일검에 산천을 무너뜨려버리는 것은 물론, 결계가 날아가고 하늘에 떠있는 많은 별들이 수도 없이 조각나고 검격 중 하나는 달에 직격으로 맞아서. 표면상의 달이 두쪽으로 조각났다.
- 125화에서 사용, 유성을 소환해 그 여파로 상대를 때리는 것... 이었지만 휘침성 이변으로 인해 호전적으로 변한 사쿠야에겐 그냥 유성으로 때려 박았다.
  • 각성「언어와 표상 저편에」
- 125화에서 첫 사용했으며 상대방주변을 불가시탄막으로 덮은뒤 일부만 종종 보여주며 패턴을 예측해 피해야 하는 스펠로 말은 쉬워보이지만 꽤나 정성(?)들여 만든 탓에 처음 당할 경우 반드시 피탄되며 패턴을 완전히 외우지 않는 이상 여러번 당해도 어려운 스펠.
162화에서 게임이론이 금지당하고 나서 이 악물고 만든 스펠이라서 작문이 가지고 있는 스펠중 가장 어려운 스펠이면서 2번째로 위력이 강한 스펠이라고 한다. 162화에서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그 재부 풍림화산보다도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한다
  • 지각「무자각 선택」
- 145화에서 사용,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의 약화판
- 145화에서 첫 사용, 레이저 위주의 능력으로 순호와 비슷한 모양의 스펠. 타입은 순호가 사용하는 순수 타입,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펠 중 위력이 가장 강한 스펠이라고 하며, 물리력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 182화 설명에 의하면 수 많은 레이저가 연발로 내리 꽂아 상대에게 피할 틈을 주지 않는다. 레이저의 빈틈은 무작위로 생기는 작은 틈이고 탄속도 빠르지만, 레이저가 꽂히는 패턴을 보고 피할 수 있다고 한다.
- 145화에서 첫 사용. 유카리의 심탄막결계를 참조해서 만든거라 많이 비슷하다.
  • 선검「선재인 연경여조소 거두유견일」
- 171화에서 사용. 탄막놀이가 아닌 요우무와의 대련에서 검범으로 쓰였지만 일단 스펠 카드의 모양이니 추가.
  • 작부「산토끼가 가야할 길」
- 182화와 183화에 걸쳐서 사용 카제키리마루를 던진다. 던져진 카제키리마루의 검신에서 흑 청의 번개가 사방으로 튄다. 버티기 스펠이며 스펠카드 유지시간은 5분이지만, 그렇게 어려운 스펠은 아니라고 한다.
- 여기의 청, 흑의 번개의 정체는 언어화 이전의 선악의 이데아라고 한다.

5. 정체

'무의식과 의식을 분리하지 않은 외부자극을 관장하는 신' 이지만 따로 용어가 없어서 외부자극은 내부 감정을 조장하므로 말하자면 인간 감정의 대리자... 라는 것은 이건 사실 대외적으로 내미는 명함 같은 것으로 실제 신으로써 위치는...

세상은 역시 날 중심으로 개편된 것이 맞는 것이다. 내가 창조주라는 건 말도 안 되지만, 재탄의 계기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내게 있어 신앙이니 신격이니 하는 건 그 다음 문제다.''' - 이작문

환상향 인요들의 입장에선 '''창조주'''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존재다.[51]
그렇기에 작중에서 이작문의 관점과 인식은 보통 사람들과는 그 계를 달리하는데, 대표적으로 카제하후리, 즉 인간인 사나에와 요괴인 코카가사와 서로 친구하는 게 낮지 않겠냐고 말을 한 거다.
또한, 개념신, 이작문의 종족 자체가 인간과 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작문의 관점과 인식 또한 이작문 본인과 같은 신들의 관점과 인식과도 다르다. 대표적으로, 모리야 신사에 처음 올 무렵에, 모리야 스와코가 모리야 신사에 온 목적이 혹시 신앙을 얻으려고 한 것이냐고 묻자, 단순히 관광온 거라고 하자 배를 부여잡고 웃어제꼈으며, 카나코는 이작문이 신앙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돈 때문에 모리야 신사에 있고, 신관으로 있는 것는 거라고 하자 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냐며 이작문의 멘탈 자체를 깨부수는 수준의 디스를 날렸고, 이작문이 신들 입장에서는 하찮은 존재일 터인 요괴에 해당되는 코이시를 구하고, 야쿠모 유카리와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그야말로 이해를 할 수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아큐 또한 모리야 신사의 신관노릇을 그냥 노자, 즉 돈이 좋아서 그런 거라고 하자 안될 신이라는 시선으로 보았으며, 아큐가 이작문이 신이라는 것을 알자, 죽을 죄를 진 것마냥 거듭 사과하자 자신(이작문)은 이런 걸 싫어한다고 말렸으며[52], 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가 밭을 갈고 있는 이작문을 보고 신앙적인 의미로 밭 같은 걸 갈아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취미 같은 거라고 대답하자 미코는 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카나코의 말로는 이작문의 신으로서의 격은 카나코와 스와코는 비교도 할 수가 없는, 즉 본래대로라면은 카나코와 스와코가 이작문을 섬겨야 하는데, 정반대로 이작문이 오히려 자신보다 격이 낮은 신일 터인 카나코와 스와코를 자신의 상전으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실로 부조리하다고까지 언급을 한다. 게다가, 이작문은 카나코에게 신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일 터인 신격을 대놓고 '''쓸데도 없는 것'''이라고 말까지 했다. 분명히 신이라면은 신앙을 최우선시해야 하는데, 이작문 본인은 정작 신앙에 대해 아예 관심조차 안 갖는 것을 보면은 분명히 신인데도 다른 신들의 관점과 인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심지어, 인터뷰 편에서도 하쿠레이 레이무는 애초에 섬겨지는 걸 원치 않은 신이라는 언어도단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또한, 이작문이 신이다 보니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작문에 대한 인식과 반응이 그야말로 신에 걸맞는다고 볼 수 있는 인식과 반응을 보이며, 같은 신들의 반응을 보면은 다른 신들과도 차원이 다르다라는 묘사가 수시로 나오는 편이며, 이작문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신에 걸맞는 인식과 반응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게다가, 너구리 요괴인 마미조우와 마을 동네 꼬마인 슌스케, 카자마 유카 등 몇몇 인물들은 '''신님'''이라고까찌 존칭을 쓰기까지 하며, 환상유랑 편에서 인간 마을의 문지기를 하던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치자, 이작문이라고 하자 깜짝 놀라기까지 한다.
그 예로는 다음이 있다.
  • 하에다노 아큐는 환상향연기에 이작문에 대해 적을 때, 이작문을 가리켜 염라님은 물론, 지옥의 신님과 같은 높으신 분들조차 감히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신으로서의 격 자체가 매우 높다고 적어놓았다. 또한, 아큐가 작문은 평소에는 웃음거리가 되고, 신으로써 별로 좋은 신이 아니라고까지 말을 하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신격을 증명하면은 엄청난 일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인터뷰 편에서는 부처님의 현신[53]이라고까지 언급을 했으며, 환상향 내에서 요괴에게 큰소리 치는 것이 가능한 신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신들의 주 신앙 보급원이 요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은 요괴들에게도 큰소리 칠만한 신인 듯 하다.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는 환상향으로 처음 온 이작문에게 예의를 갖추며 말을 했으며, 이작문이 말도 없이 지옥에 와 하룻밤 묵어간다는 소식을 듣자 깜짝 놀란 것은 물론, 이작문에게 당신의 행동은 도무지 감당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시키에이키가 상부에 단순히 이작문에 대해 관련된 것을 보고한 것 뿐인데도, 시비곡직청의 상부 염라 십왕은 물론, 명계와 천계, 그리고 지옥에서 동시에 이작문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려고 인편이 특송으로 시키에이키에게 배달되는, 그야말로 몇 달 사이에 시키에이키가 할 일이 2배로 늘어나는 일이 생겼다.
  • 또한, 염마라는 직책을 가진 에이키가 선행에 대한 공식적인 대담을 요청하기까지 했다. [54] 여담으로 단순히 회담을 했을 뿐인데도, 요괴들 사이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말로 토론을 하는 것이 유행이 돼서, 종교전쟁 같은 것이 터지고 말았으며, 요괴들이 토론을 하는 거다보니 일종의 탄막결투의 향연까지 생겨났는데, 이는 88회에서 미코에 의하여 자세히 언급이 되는데, 미코 본인의 말로는 무심코 이작문이 한 말에 현기가 남았으며, 그로 인한 영향이 마을사람들에게 끼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하는데, 그로 인하여 사람들의 심기가 태풍과도 같으며, 그것 때문에 인기를 모으기 위하여 난리가 났다고 한다.
  • 게다가, 아큐의 인터뷰 편에서 언급을 하기를, 이작문 한 사람으로 인하여 시비곡직청 전체가 동요하고 있으며, 몇몇 염라들이 과격한 발언을 서슴치 않으면서도 정작 나사라고 하면은 나서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지옥의 신인 헤카티아가 나선 뒤에는 다소 진정되었으나 그 사람을 독 있는 가시처럼 여기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작문이 아큐를 자신의 아랫사람으로 만든 의도를 시비곡직청 전체가 알고 싶어한다고 한다. 게다가, 이작문이 직접 자기가 창조주에 준하는 존재, 즉 세계의 탄생의 계기가 되는 존재라고 밝히자, 자신과 지장보살 출신의 염마가 어째서 이런 존재와 대작하고 있냐며 진심으로 질렸다는 표정으로 한숨까지 내쉬었다.
  • 그리고, 174화에서 나온 코마치의 발언을 보면은 이작문 본인 혼자서 큰 세력들과 아등바등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명계는 그야말로 아등바등한 데다가, 현재 명계는 이작문 내의 집안을 특별관리로 지정하고 무조건 천상계로 올려 보내려고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이작문의 부모를 인질로 삼고, 그것을 빌미로 명계의 존속을 위한 것으로, 작가의 말에 의하면은 일종의 어그로 스택을 쌓는 행위라고 한다.
  • 와타츠키노 요리히메는 이작문을 보고 더러운 지상에 당신과 같은 존재가 있다라는 것부터가 믿을 수가 없다고 하며, 스승인 에이린에게 이작문의 이야기를 듣자 한번쯤 만나서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으며, 야쿠모 유카리와 결혼한다라는 것에 대해 만족을 하냐고 묻고, 이작문에게 야쿠모 유카리라는 존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까지 한다.[55][56] 게다가, 요리히메의 말로 보건데 언젠가 이작문과 만나 대화를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와타츠키노 요리히메는 호라이산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달의 공주님이라고 하는 매우 높은 지위를 가진 존재다.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는 이작문이 찾아오자 성대한 환영이라고까지 말을 하며,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자신의 부활을 반겨준다고 공손하게 대답을 했으며, 미코 본인은 이작문을 가리켜 자신이 존경해야 마땅할 사람이라고까지 했다. 게다가, 첫 만남 때 이작문과의 대화를 고귀한 일담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거나, 귀한 분이라고까지 말을 했다. 또한, 이작문이 휴경작업으로 밭을 갈고 있자 신앙적인 의미로 신이 발을 같아도 괜찮냐고 말을 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162화에서 처음 깨어나 이작문을 볼 때, 세계가 극락정토가 되는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놀라운 만남이었다고 하는데, 주변에 지엽적인 욕망이 그렇다고 많았지만, 이작문은 본인이 손을 내밀기 전에 범접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욕구를 억누르지만 실제로는 굳이 끌어안고 있다고 대화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느꼈다고 한다.[57]
  • 히나나위 텐시는 천인인데, 땅에 사는 족속들과는 다르게 하늘에까지 명성이 자자해서 직접 내려와서 살펴보려고 왔으며, 이작문에게 보고 왜 천상, 무색계의 비상비비상천에 올라오지 않는 거냐고 묻기까지 했다.
  • 나가에 이쿠는 이작문을 보고 1인칭을 "소녀"라고까지 말을 하고, 용안을 뵈오니 무례를 용서해주소서 라고 말까지 했고, 이작문이 싫다고 하니까 "~사옵니다"라는 말까지 했는데, 천인인 텐시가 직접 만나보려고 내려오고, 나가에 이쿠가 1인칭을 소녀라고 하고, 이작문을 용안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작문에 대한 천상에서의 인식 자체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용안의 의미가 왕의 얼굴을 의미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은, 천상에 대한 이작문에 대한 인식은 최소한 못해도 왕이나 다를바 없는 인식일 듯 하다.
  • 카자미 유카는 대놓고 이작문이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처참한 멘탈붕괴급 독설을 날렸음에도, 맨 먼저 이작문을 보고 신님이라고 직접 언급을 하기까지 했고, 비꼬는 의미이기는 하나 위대한 신님이라고 표현까지 했다. 즉, 카자마 유카가 한심하다는 듯이 이작문에게 독설을 날렸음에도, 신이라고 직접 언급했다라는 것은 이작문의 격과 위계 만큼은 자신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높다라는 것만큼은 인정한 것인데, 작중에서 카자마 유카는 다른 신들을 만난 적이 없기는 했었기는 해도, 작중에서 신적 존재를 보고 신이라고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대상은 이작문 밖에 없다.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는 이작문을 만나러 직접 이작문의 집에까지 갔는데, 그 이유가 이작문이 코마치와 술을 마시면서 현 지옥에 불만이 있다라는 말이 그대로 상부에 올라간 것.[58] 게다가, 헤카티아와 이작문은 서로 휴전관계라고 언급이 되는데, 헤카티아 본인이 원작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 최강자인데다가 지위로 따진다면은 대통령급이라는 것과, 순호처럼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인데다가, 아큐가 환상향연기에 이작문에 대한 내용을 적을 때, 염라님은 물론, 지옥의 신님 같은 높으신 분들도 감히 비교가 안된다라고 적었던 것을 생각해보면은 헤카티아조차도 함부로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은 물론, 헤카티아보다도 높다고 할 만큼의 위상과 격을 가졌음을 알 수가 있는데, 심지어 헤카티아 본인이 61화에서 아무리 일하기 싫은 나라고 하더라도 동생(이작문)쯤 되면은 나라도 무시할 수가 없다라고 본인이 직접 이작문은 헤카티아 본인도 무시할 수가 없다고 공인 내지 확인사살했다,
  • 야사카 카나코와 모리야 스와코는 이작문이 전인류로부터 신앙을 받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자, 그야말로 경악한 것은 물론, 카나코가 통제하다가 일이 잘못되면은 태양의 밭으로 보낸다고 해서 이작문이 언젠가 싸우리라고는 알았지만 지금일 줄은 몰랐다는 것과 동시에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면서 어디에 있냐고 화를 내자, 군신인 카나코가 태양의 밭 이야기를 절대로 하지 않게 되었는데, 야사카 카나코에게는 그야말로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혼을 냈는지 분명 아마츠카미, 즉 천진신이자 군신일 터인 야사카 카나코가 인터뷰 편에서 태양의 밭 이야기가 나오자 본인은 부정하지만 엄청나게 덜덜 떨었었을 정도인데, 작중에 등장하는 신들 중에서도 자신과 같은 종족인 신을 공포 혹은 트라우마 수준으로 떨게 만든 것은 현 시점에서 이작문 밖에 없다라는 것도 그가 일반적인 신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증거 중 하나다.
  • 히지리 뱌쿠렌은 이작문을 처음 보는 당시부터 존칭을 사용했으며, 이작문이 자신 이작문으로써 나서면서 한 질문에는 솔직하고도 공손하게 대답을 하면서 이작문 본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당혹과 충격과 공포를 받았고, 작문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였다.
그후 바쿠렌은 공식적으로 가르침을 달라고 요청해오고, 작중에서 대놓고 바쿠렌이 신을 포함한 아무에게도 쓰지 않는 호칭인 세존이라는 단어, 즉 부처님이라는 말까지 사용하면서 설법을 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하며, 매번 이것저것 알려달라고 명련사에 초청한다.
  • 모리치카 린노스케는 이작문이 향림당으로 오자, 사레에 걸린 듯한 표정을 지었으며, 명백한 실례에 이작문이 부루퉁한 표정을 짓자 원가 생각하지도 못한 분이 오셨다면서 사과까지 했다.
  • 또한, 코메이지 사토리는 아큐와 인터뷰에서 이작문을 가리켜 사토리와 코이시 자매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해 찾아온 부처라고 표현까지 했다.
  • 야고코로 에이린은 이작문은 존재부터가 이 세계 그 자체라고까지 하며, 그 자체로 계략과 방법으로는 어찌해볼 수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언급까지 한다.
  • 이작문 본인의 말로는 자신의 격으로만 따지면은 세계의 구세를 위해 떠나서야 할 존재이자, 환상향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하며, 그 자체로 미샤구지구미 전체를 잡아먹는 것도 가능한 신격[59] 이라고 하며, 카나코가 직접적으로 자신과 스와코와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격을 지닌 신으로까지 언급을 하며, 애초에 이작문처럼 격이 높은 신이 카나코와 스와코 자신과 같은 이작문의 입장에서 격이 낮은 신을 진심으로 섬긴다라는 것부터가 실로 부조리하다고 언급까지 하며, 162화에서 미샤구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능멸의 의미로 보지 않는다면은, 이미 국진신을 넘어서는 존재라고 언급까지 된다. 스와코 본인이 국진신, 즉 토착신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토지신인데다가 국진신에 속하면서도 800만의 신들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높은 위계를 가진 존재이며, 특정 지역 한에서는 스와코는 해당 지역한정으로는 최상위급에 속하는 신들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발휘가 가능한 존재인데다가, 원작 설정에서도 스와코가 직접 토착신의 정점이라는 이명을 가진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작문은 카나코와 스와코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높은 신격을 지닌 신임을 알 수가 있다.
  • 심지어 인간으로써의 이작문 또한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기에 본인이 원한다면은 언제든지 등선과 해탈을 할 수가 있다고한다.[60]
  • 시키에이키의 말로는 업무, 특히 도덕에 관해서는 이작문이 자기보다도 더 훨씬 까다롭기 이를데 없는 가치관을 지닌 사람으로, 만약 아니라면은 그 분야에 있어서 이작문은 득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언급을 하는데, 이작문 본인이 만사형통한 탓에 자연스럽게 느껴서 그렇지,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기준을 지니고 선악을 지녀서, 그렇기에 재판을 꽤나 잘 할 사람이라고 언급을 한다. 거기에, 143화에서는 그냥 엄한 사람을 넘어서서 역사의 그 누구라도 이작문보다 엄한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작문 본인이 자신이 지옥유황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지옥 자체는 자신에 의하여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시키에이키는 붓다와 아수라조차도 그러한 소리는 안한다고 한다.
  • 하쿠레이 레이무는 이작문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환상향의 마을 내의 신앙권 자체가 사실상 이작문 본인의 소유가 되었다고 언급을 한다. 게다가, 하쿠레이 레이무는 무녀복을 벗어던지고 싶어아 할 정도로 이작문을 무서워하며, 특히 인간 대 인간으로는 그냥 답답 혹은 한심하지만, 신으로서의 나타난다면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이작문 본인의 자의는 아니지만 작문이 만든 세계이자 작문의 손 안에 있는 세계라서 그 세계의 모든 것이 제 멋대라서 전지전능이나 다름 없다.무능해 보이는 부분은 자기 선택적인 부분이나 인간이라는 틀의 한계[61]에 의한 것이라 한다.
하지만 작문 본인은 세상을 직접 만든 게 아니라서 손대기 힘들어 한다. 창조자 위치에 있으면서 그 자신은 세계에 대해선 어디까지나 피창조자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 한다. 본인은 자신의 위에 신주님이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고, 이게 모순은 아니지만. 작가 본인은 사실에 대해 노코멘트. 원작에 대한 경의로 넣은 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 세계를 바꿔서라도 자신이 원하는바를 쟁취하기도 한다. 환상향 내부 등장인물중 코메이지 코이시 참고.

또한, 정피리는 이작문 본인의 카르마와 인생 자체를 비출 수 없으며, 레밀리아도 그의 운명을 볼 수 없다. 이것은, 이작문 본인이 업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작문 본인의 카르마는 원초의 세계에 있기에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작문은 세계 창세의 축이기 때문에 그 업은 원초에 있고 그렇기에 모든 인과와 업보로부터 벗어나 있기에 사후라는 것이 없다.[62] 작문은 세상을 재판하는 존재이지만, 그렇기에 그 누구에게서도 재판받을 수 없으며, 이작문의 사후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63]
또한, 플랑드르가 이작문에게 왜 눈이 안 보이냐고 하면서 마구 찔렀음에도 플랑드르의 능력으로 인해 파괴 자체가 안 되었었는데, 이것은이작문 본인에게는 파괴가 된다라는 결과와 운명이 없기 때문에 플랑드르의 능력인 모든 것을 파괴하는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며, 이런 점으로 인해 플랑드르가 신이 나서 이작문을 파괴가 안 된다면서 레베테인으로 마구 두드려 패는 어이없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이작문 본인이 신이라서 그런지, 13화에서 언급되기를 이작문 본인의 피 또한 일반적인 사람의 피가 아닌 아닌 '''성혈(聖血)'''이라고 하는데, 이작문 본인의 말에 의하면은 만약 자신의 피를 흡혈귀에게 먹인다면은 대참사라고 한다. 그리고, 파츄리는 레밀리아로부터 성혈을 지니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곧바로 이작문을 불러서 500ml 정도의 피를 뽑기 위하여 부르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렇게 높으면서도 남에게 말하기 힘든 위치에 있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잘 설명한 적이 없어서 대다수의 인물들이 작문의 위치를 모두 다르게 여기고 있었는데, 레이무는 환상향 전체를 뒤집을 정도라는 것만 알고 나머지는 모른다고 한다.
162화에서 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가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800만의 신과 비교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존재일 것이다. 라고 하는데,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본인이 책에 쓰여져있는 이작문 본인이 내세우고 있는 능력인 "대상을 관찰하고 판단하는 정도의 능력"에 대해서. 사실 이는 불교에서 말해지는 정견이나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그 관찰하는 대상은 세계일수도, 인과관계일수도 있다고 한다.
172화에 나온 바에 따르면은 순호의 능력인 순화를 하는 정도의 능력, 즉 본질이라는 개념을 다루는 능력을 알아낼 수가 있으며, 그녀의 능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위화감 또한 인지를 할 수가 있다고 언급이 되는데, 그 이유가 이작문처럼 대상을 관찰하는 것이 주된 능력이 아니면은 순호의 능력을 눈치챌 수가 없다고 한다.
63화에서 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가 지니고 있는 능력과 이 능력을 비교하는데, 미코는 능력을 통하여 인간의 욕망을 들으며, 이를 통하여 표정,행동,말투,어감 등으로 상대를 파악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두 능력은 사람을 관찰할 때 한해서는. 크게 다를바 없다. 허나 이작문과 미코가 아는 것은 차이가 큰 편이라고 하는데, 미코는 사람의 욕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의 굴레로부터 해방시켰으며, 생사를 초월하고 싶어했던 것도 생사의 욕구를 끊어버리고 싶어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작문은 욕망만을 보지 않으며, 대화라도 나누지 않는 이상 상대에 대해 정확히 알 수가 없으며, 대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상대라고 확신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로, 이 세계 사람들은 안쪽이 전부 다르며, 그렇기에 같은 틀로 같은 뜻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의미하다고 비트켄슈타인이 증명했다고 언급하며, 이 때문에, 이작문이 알 수가 있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며, 나 자신을 이해하려면은 세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미코는 자신이 부활했을 때, 처음 본 사람이 이작문이라서 세계가 극락정토가 되는 줄 알았다고 하며, 주변에 지엽적인 욕망이 그렇다고 많았는데 이작문은 손을 내밀기 전에 범접조차 하지 않았으며, 욕구를 억누르지만 실제로는 굳이 끌어안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야사카 카나코는 그 정도면은 바깥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신격이며, 자기 생각보다도 거대한 신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147화에서 달을 바라보다가 적외선으로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의 색채를 변화시켰는데, 적외선으로 보는 달의 표면은 수많은 별이 떠있는 심홍의 대지와 새파란 바다로 이루어진 밀집된 소우주처럼 보이며, 이것이 인간의 세계에서 가장 쉽게 관측이 가능한 환상의 달의 모습이라고 언급이 된다. 그리고, 조그많게 보이는 이상할 정도로 새파랗고 거대한 호수가 바로 고요의 바다이며, 이러한 방향성의 시선이 바로 지옥의 신들이 지구와 달을 바라보는 시선이자 월인들의 대지의 표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자외선으로 바꾸었는데, 자외선으로 바꾸자 달이 시퍼런 색으로 보이고, 어디선가 많이 봤던 달의 모양, 즉 동방감주전 3면의 그 새파란 달의 모습으로 보이고, 여기에서 꿈의 세계로 진입한다면은 달의 리까지 직동도로가 열리게 되며, 꿈의 세계에서는 어디서든 가는 것이 가능하기에 60만km도 금방 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필터를 지웠다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은, 대상을 관찰하고 판단하는 능력 자체를 통하여 대상을 볼 때, 모든 시점과 필터로 자유로이 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1] 이작문이 대외적으로 밝히고 있는 능력이다. [2] 환상향연기 외전의 설명에 의하면 그 사람을 관찰하고 판단하여 그 사람에 맞게 대응을 하기에 무해 할 수도 유해 할 수도 있다고 한다.[3] 1부 후반의 사고 때 얻은 것, 신의 위치를 버리고 얼마 후 배에 철 막대기가 박혔었다.[4] 30대가 넘고 나서는 외모가 교사직에 방해가 될 정도로 어려보인다고 한다.[5] 2부 초반엔 그런 부분이 많았으나 가면 갈수록 진지한 모습이 많아진다. 하지만 개그는 계속된다. 그 개그 덕에 무거운 작품의 무게가 확확 내려간다.[6] 원래 전공상 불가능하지만 여러일이 엉킨결과 수학교사로 취직하였다.[7] 물론 이는 대부분의 나무위키 문서 특징이기도 하다.[8] 이작문 본인이 코이시를 가리켜 자기에게 있어서 대놓고 자신에 대한 천적(자신의 신격을 정면부정하는 존재)격 존재이자 귀문이며, 세계 자체를 멸망시키는 요인으로 보는 것은 이작문 본인의 신으로서 작동하는 원리, 즉 본인의 신격과 코이시의 특성과 특징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9] 코이시의 능력이 "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기에, 어디에서나 출몰하지만 그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본인은, 이러한 위험성을 가진 존재에 대해서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언젠가 만나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과, 동방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녀에 대해서도 잘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코이시라고 하는 자신의 신격을 정면으로 부정, 아니 원리 자체에 직결하는 요괴가 환상향에 있다라는 것 정도까지는 알고 있었다.[10] 이작문이 신격으로서 작동하는 원리는, 의식과 무의식을 부정하는 것으로써 그 믿음을 신앙으로 변환하는 것인데, 정확히는 이작문이라는 인간이 신앙을 얻는 것이 아닌, 이러한 자리는 무의식이라는 것이 부정되는 순간, 이미 존재하고 있고 그 자리에 합치하는 이작문은 그 자리에 앉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작문은 이러저러한 조건에 의하여 신격을 상실하고도 하고, 획득하기도 하는 것으로, 이 때문에 이작문 본인이 자신의 신격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11] 그런데, 코이시는 어디까지나 무의식의 요괴이며, 자신의 감정조차도 없는데, 이는 코이시는 이드가 없다라는 뜻으로, 자아와 초자아 또한 당연히 코이시에게는 존재하지가 않는다. 그러나 이드가 처음부터 없는 것이 아니라 상실이라면은 자아, 초자아는 있으되 활용되지가 않으며, 어디까지나 외부자극에 따라갈 뿐이고, 반응하는 것도 아닌, 자아 자체가 없는 생물로써 기능하지 않는 존재이자 자연 그 자체와 다를바가 없다고 없으며, 생명활동을 할 뿐 생명이 아닌, 인간으로 치면은 식물인간과도 같은 존재이자, 외부자극에 반응하고, 반응하여 계산대로 돌려주는 컴퓨터와 같다고 한다.[12]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의식과 무의식 자체를 부정하여 존재하는 「자신」의 특성과, 코이시의 그걸 그대로 반영하여 자신의 성질로 삼는 특성이 서로 맞물리게 되어, 코이시는 이작문이라고 하는 인격을 제외한 「자신」 그 자체가 되고, 코메이지 코이시는 그 무의식 그 자체가 되어 동시에 이드의 권화가 되는데, 그 결과로 코이시는 이작문 본인이 만들어낸 세계를 정면적으로 부정하게 되고, 그 결과 바로 세계 자체가 멸망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작중에서 코이시가 이작문을 반영하는 그 순간, 세계는 이드로 가득차고, 동시에 자아와 초자아는 부정되고 인과 자체는 무너지게 되었으며, 동시에 원리도 덩달아 무너진 것은 물론, 인식이 박살나면서 세계는 공 그 자체가 되었고, 없어진 세계는 관측자가 사라지고, 여기에 인과마저 사라지니 세계조차 완전히 소멸하게 되고 비어버린 공간에는 오로지 이드만으로 가득찼다고 묘사가 된다.[13] 이작문은 의식과 무의식을 동시에 부정하면서 신격을 가지고, 코이시는 의식을 무의식으로 통합시켜버리면서 외부자극에 반응할 뿐인데, 둘이 만나는 순간 코이시는 이작문의 신격 전체를 무의식으로 삼아버리면서 무의식의 권화가 되었고, 이작문이 만들어낸 세계를 부정하게 되어 전세계는 무의식으로 체워져, 없어져 버리면서, 그 세계의 관측자가 사라지고, 인과마저 사라지면서 세계가 완전히 소멸해 버리고, 비어버린 공간에는 오로지 무의식만이 남게되었다.[14] 이 작품에서는 작문 덕분에 모리아 신사까지 가는데 사용되는 케이블카가 필요 없어졌기에 모리아신사도 심기루때 참여했다.[15] 개념신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복신과 재앙신중 하나를 고른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앙신이라고 한 것이 그 시작이다. 그런데, 재앙신이 마을에서 잘만 지내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마을은 혼란에 빠졌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재앙신이라는 존재가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데, 그런 존재가 그동안 인간 마을에 잘 지내고 있었다고 하니 마을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다..[16] 사실 틀린 말이 아닌 것이. 사실 모든 환상적 존재들에게 작문은 코즈믹 호러와 같은 위치에 있으며, 에초에 재앙신 선언때에도 인간 요괴 신 악마 구분이 없다고 못박아두었다.[17] 작가의 말에 의하면은, 이작문이 여기에서 말하는 전쟁은 결국은 개현이나 계몽의 원전에 가까운 단어라고 한다. 내면의 전쟁에서 시작하여, 민간단위의 정치적 관계는 물론, 경제체제나 국가간의 전쟁까지 전부 포괄하는 말이라고 한다. 여려가지 이유가 있으나, 핵심은 루즈벨트와 체 게베라의 말을 빌리는 것이며, 싸움만큼 얻는 것이라고 한다.[18] 단순히 말해 전지전능[19]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전능은 아니다. 화영총의 지진 건이나 코이시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개개인에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아닌 천지창조 수순의 신력 행사는 대가가 크다. 실제로 작가가 언급 했듯 정말로 전능하면 갈등 요소가 생기지 않아 소설을 쓸수 없기도 하다. [20] 약 60억이었지만 이젠 70억이다. 그리고, 7화 즉 모리야 신사로 처음 왔을 무렵의 60억 정도의 신앙만으로도 능히 개개인에게도 의미가 있는 진정한 천지창조가 가능하며, 신주님이 상대가 아니라면은 필승이라고 이작문 본인은 확신하고 있다.[21] 영락없는 전신앙신에 그것도 유일신격 이라는 것으로 인해 모리야 패밀리들은 깜짝 놀랐고, 야사카 카나코는 그 말을 듣고 이탈리아로 가서 종교전쟁이나 시작하라는 말을 했으며, 스와코 또한 처음에는 작문을 그냥 신앙심이 남다른 기특한 인간인줄 알았다고 하며, 처음 봤을 때 신앙이 없는 신으로 여겼을 정도로 그 신앙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카나코는 신앙이 넘쳐나니까 그렇게 관심이 없는 거라고는 하지만, 사실 작문 본인이 신앙 자체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다. 물론, 카나코는 전 인류가 자신의 신앙이라고 하니까 멘탈 자체가 깨져서 작문에게 탄막으로 마구 공격한 것은 덤이지만 말이다.[22] 야큐가 인간 마을에서 신앙을 모으는 것에 대해 왜 이렇게 별 관심이 없냐고 묻자. 이작문이 자기에게는 인간 마을에서의 신앙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라고 한다.[23] 이 때문인지, 하에다노 아큐와 이작문이 처음 만날 때, 하에다노 아큐는 이작문을 코치야 사나에처럼 현인신으로 알았었다.[24] 말투부터 완전히 차이가 난다. 14화에서 아큐에게 자신으로써의 면모를 드러낼 때, 아큐에게 "아해야"라고 말을 했다.[25] 실제로 있는 브랜드이며 매장 판매가 주류지만 봉지라면도 판다. 오라지게 맵다.[26] 틈새를 일역하면 스키마이다.[27] 이름이 타케시인 것도 그렇고, 그 타케시라는 사람이 손에 밧줄을 들고 있다라던가, 이작문 본인이 손에 든 밧줄로 나 목을 좀 메겠다라고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건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이작문 본인이 언급을 하는 그 타케시라는 사람은 아오오니에 나오는 그 타케시인 듯 하다. 실제로 아오오니 6.23 버전에서 타케시는 히로시에게 사과하다가 죄책감을 못 이기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후에 올가미가 있었던 방에서 목을 메고 자살했다.[28] 이는 공식 설정이 아닌 추측일 뿐이며, 작품에 아무런 영향도 없으므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29] 이는 어느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인데, 800백만 신이란 일본신화에서 말하는 전세계의 신들의 숫자로 전 세계의 모든 신들이 전력으로 저주해도 가렵지도 않다.가 되는 셈으로, 이작문 본인이 야쿠모 유카리가 직접 전지전능한 신으로 언급을 하고, 그 자체로 신격으로써 스펙트럼이 이작문을 초월하는 존재가 없다고 하는, 간단히 말해 전지전능인 것과, 162화에서 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가 800만의 신과 비교할수가 없는 위치라고 하는 것도 생각을 해본다면은, 이작문 본인의 힘은 전력 상태의 800만 신 - 전 세계의 모든 신들 - 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고 볼 수가 있다.[30] 자신을 죽여달라고 모코우가 부탁할 때 말하였다. 거절했지만. 97화에서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언급에 의하면은 이 세계의 법칙 자체를 다룰 수가 있다고 언급이 된다.[31] 스펠카드 룰에 의하면 아슬아슬한 지점(마지막 스펠)에서 이긴 것 이지만 상대의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고 이쪽은 칼 한번 휘둘렀다고 몇명이 동시에 피탄이 되는데, 심기루 편이라서 탄막뿐만 아니라 배나 온바시라도 날라오지만 그냥 검으로 튕겨 날려버렸다.[32] 이 일이 있기 직전에 이작문은 자신을 이기려고 작정했다면은 부처님 정도는 모셔와야 싸움이 될 거라고 공언했지만, 이부키 스이카에게 부처님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그저 단 한명의 인간 뿐이라고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면은, 진짜로 부처님이 온다고 하더라도 싸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이길 수 있을지도 의문. 게다가, 이작문은 전지전능한 존재인데다가 유일신이다.[33] 달, 꿈의 세계 등등[34] 이때 지워졌던 자들은 한창 달을 공격하다가 휘말렸던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말고는 그 사실을 몰랐다. 헤카티아도 본체가 3개 라는 특성으로 인한 기억의 위화감을 눈치채기 전 까지는 몰랐다.[35]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이데아 문서 참조.[36] 게다가, 이작문이 만들어낸 토리이는 이상할 정도로 강하다고 언급이 되는데, 이작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이작문 본인이 만들어낸 토리이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환상향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박살낼 정도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는, 최소한 물리적인 힘으로 하나의 차원을 박살낼 정도는 되어야 한다라는 의미다. 심지어, 이작문 본인이 텐구들이 토리이를 철거하려는 것을 보고 아무 것도 안했고, 심지어 쓸데없는 노력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토리이 말고도 이작문은 자신이 직접 영기를 깃든 나무로 토리이를 만들기도 했는데, 문제는 그 토리이 자체가 완전힌 신물이나 다름이 없었고, 모리야 신사 안에 들어가면은 신사가 망가질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목공 장인들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방법을 모르겠다고 해서 지역신문에 나돌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일로 유카리에게 쿠사리를 엄청 먹었다고 한다.[37] 그 외로 '내 신체 능력은 인간의 한계 안에 있다.' 란 말을 보면 인간의 한계 안에서는 전지전능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신의 힘을 인간틀의 한계 안에서 사용하는 것.[38] 네티즌이 단 댓글 내용으로 보건데, 이때 이작문이 일본 정치인들을 박살내려고 했었던 시간대가 2000년대 중후반 시점이고, 이 떄의 총리대신은 간 나오토 였던 것으로 보이며, 집권당이 바뀜으로서 총리에 오른 인물이 그 아베 신조인 듯하다.[39] 이작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순호가 지닌 능력은 에센스, 즉 본질 그 자체에 해당되는 능력인데, 이는 본질 그대로의 능력을 강화 및 축소하는 것이며, 곧 형이상이라는 개념을 다루는 것으로 곧 신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신이라는 것 자체가 형의상과 같은 것은 아닌데,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떠한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개념의 능력이며, 그리고 그 대상을 지정하여 행위하는 능력이자 선험이라고 하며, 그 자체로 선험과 본질을 다루는 능력이자 언어화를 통해 오염된 본질을 정화하고 순화해내는 것으로써 그 본래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순호의 능력이라고 언급을 한다. 또한, 이작문의 말에 의하면은 '''자기가 본 능력들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며, 자기처럼 철학 계통을 다루는 능력자를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라고까지 언급을 하며, 권능에 군사하는 순호의 능력이라면은 자신에게도 이빨이 박힐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 뒤에는 자신의 접대도 다 못 꺼낼 정도로 순호의 능력은 약하다고 디스까지 하는데다가, 순호 본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일종의 신격을 지닌 레이저 탄막을 쏘자 힘으로 누르면서 하는 말이 약하고 시시하다 였다.[40] 이 때 상하관계가 언급이 되는데, 작가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여기에서의 상하관계는 능력에 의한 상성이 아닌, 이작문 본인이 순호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대처법을 모두 알고 있다라는 의미로 쓴 것이라고 직접 인증했다. 그렇다고 해서, 능력적 상성이 아닌 것이, 172화에서 이작문이 카제키리마루가 순호의 능력에 의해 테러를 당하자 당장에 대처 못하고 그냥 버린 것이 그 예라고 한다. 그러고는,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라는 개념으로 막을 수 있는 범위는 존재자, 즉 자신 뿐이라고 한다. 이는, 아주 간단하고도 많은 것을 생략한 채로 말을 하자면은 순호의 능력은 본질의 개념을 다루지만, 실존이 본질보다 우선시하기에 순호의 능력은 이작문 본인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41] 야쿠모 유카리 본인은 이작문이 신력을 풍기고 있는 것을 보고, 일부러 이작문 본인이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는 것으로 본인 말로 쓸데없이 착각한 것은 물론, 존댓말을 쓸 필요도 없는데 존댓말도 사용하고 요기를 풀풀 풍기까지 했다.[42] 이작문 본인이 말하길. 우선 첫번째로 더러운 스펠카드는 극대화 같은 효과를 내는 탄막을 쓰고, 피할 자리를 만든 뒤에 그 피할 자리에 랜덤탄막을 쏟아 부울 것, 두번째로 초살은 빠른 탄속에 탄막 형태를 눈치 채기 힘들 때까지만 피할 수가 있게 하면은 되며, 알아도 피하기 어려워야 한다. 하지만 고탄속 랜덤성향은 룰위반일 가능성이 높기에 자제하라고 한다. 또한, 27화를 본 어느 네티즌이 단 댓글의 평가에 의하면은 만약 게임으로 나왔다면은 이지 난이도부터가 루나틱급 난이도라고 한다.[43] 스펠명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고, 스펠에 대한 설명을 보면 스펠 자체에 대한 이해도 올라간다.[44] 서술을 보면 탄막의 크기를 무식하게 늘린 것으로 보인다.[45] 쉽게 설명하자면. 패턴 자체는 보통의 탄막 패턴인데. 일정 부분(의식 공간)을 제외하고는 탄막들이 보이지 않는것이다. 의식하고 있는 탄막은 보이지만, 의식하고 있지 않은 탄막은 안 보이는 것.[46] 쪽지로 받은 답변에 의하면 '저것이 여기에 있을 당위'가 개개인에 무의미한 영역에 있었기에 지워버렸다고 한다.[47] 아니면 4화에서 한 것처럼 비와 바람 자체를 탄막으로 만들었던가[48] 쉽게 말하면 맵 전체를 기준으로 핵열탄이 맵의 반을 덮고 비교적 쉬운 패턴이 반을 덮는다. 즉 일일히 예측을 적중시키면 맞불작전보다 훨씬 쉽지만 예측이 전부 틀릴 경우 엄청나게 난해해진다.[49] 여기에 랜덤탄들도 계속 나온다고 한다.[50] 작문 본연의 힘과 비교했을 때의 의견이다.[51] 인터뷰 편에서 시키에이키가 언급하기를,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환상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천당과 지옥, 월인, 신, 요괴, 환상향, 시비곡직청 내에 속해있는 도교와 불교의 세계도 이작문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며, 에이린 또한 '''이 세계 그 자체이자 이전부터 연구해오던 환상의 뿌리의 원천의 출발점'''이라고 언급하며, 야쿠모 란과 인터뷰 편에서 '''창세신'''으로 언급이 된다.[52] 본인(이작문)의 말에 의하면은 자신(이작문)이 걸렸던 부분은 학생인 부분이었는데, 말하는 방법이 잘못 된건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53] 물론, 좀 한심한 부처님이라고 까기는 했지만[54] 마을에서 이작문이 시키에이키와의 회담을 하자, 평상시라면은 시키에이키가 하계를 돌아다닐 때 무조건 피하기만 하는 온갖 요괴, 선인, 신령들이 몰려들고, 개중에는 유카리는 물론, 사이교우지 유유코와 지옥의 신인 헤카티아는 물론, 카자마 유카까지도 왔는데, 이 이유는 여기서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지옥의 판결법 자체가 변할 수 있기에 자신들의 죄가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라고 한다.[55] 와타츠키노 요리히메의 말은, 요괴이며 거짓말을 당연히 하고, 남에게 시험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주고,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우면서 아집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망령된 존재이며 본질적으로 악녀인 야쿠모 유카리와 신이자 이 세계의 모든 더러움을 보고, 원한다면은 그 어떠한 더러움도 없던 것으로 만들어버릴 수가 있는 존재(실제로, 이작문 본인이 자신이 관장하는 영역에는 더러움의 정화라는 부분도 들어간다) 이작문은 서로 안 어울린다고 말을 하는 것인데, 언뜻 보면은 그래도 이왕이면은 서로가 격이 맞는 존재끼리 결혼을 해야 한다고 나름대로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 설득을 하려는 것이지만, 실상은 토요히메의 입장에서 보면 야쿠모 유카리라고 하는 우둔하고 위험한 지상인에게 달을 한순간에 더러움으로 물들여버리는 것이 가능한 존재인 이작문이 휘둘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데, 즉 야쿠모 유카리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56] 이 말을 들은 이작문은 토요히메와는 다르게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말을 했는데, 이 떄 이작문이 하는 말을 들은 토요히메는 그야말로 역관광을 당했고, 이작문이 토요히메에게 야쿠모 유카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과 동시에 월인들의 가치를 대놓고 전면에서 부서뜨려버리는 그 대사와 말은 가히 전율적이자 간지 그 자체다.[57] 이를 들은 카나코의 말에 의하면은 미샤구지가 먹히는 것은 문제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바깥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크나큰 신격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58] 이 일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 단순히 상부에 그런 말이 올라갔을을 뿐인데도 사실상 지위 자체가 대통령급 수준의 아주 높으신 분께서 직접 이작문을 만나러, 그의 집으로 혼자서 찾아왔다라는 것이다. 게다가, 헤카티아가 원작 동방프로젝트 세계관 내에서 그야말로 원작자인 ZUN이 직접 공인한 세계관 최강자인데, 지위 또한 대통령급에, 지옥 내에서는 가히 주신급이라고 할 수가 있고 세계관 최강자가 이작문이 단순히 한 말 때문에 직접 이작문을 만나러, 그것도 혼자서 이작문의 집에 찾아왔다라는 것은, 그 정도로 신으로서의 이작문의 격이 매우 높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시비곡직청 전체가 이작문의 존재로 인하여 대단히 동요하고 몇몇 염라들이 과격한 발언을 일삼는 사태를 그나마 다소 진정시킨 게 다름이 아닌 지옥 내에서 대통령급에 주신급에 해당되는 헤카티아라는 것을 생각을 해본다면은, 최소한 지옥 내에서 이작문과 이작문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일을 감당해내거나 진정시킬 만한 인물은 헤카티아 말고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59] 162화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미샤구지구미 = 미샤구지를 잡아먹을 우려가 있어서 들어오지 않는 것이 능멸의 의미가 아니라면은 존재 자체가 이미 국진신을 뛰어넘어있다라는 증거가 될 거라고 언급이 된다. 또한, 7화에서도 이작문 본인의 언급으로는 자신이 끌고 다니는 신앙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능히 신격 없이도 미샤구지라고 하는 집합신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소멸시켜버리는 것과 동시에 스와코는 그 즉시 즉사하게 된다고 한다. 거기에, 이작문 본인이 자기가 정말로 미약한 신이었다면은 들어갔을 거라고 한다.[60] 카쿠 세이가는 도덕관과 윤리관만으로도 세계를 구원할 사람이라고 하며, 만약 만물에의 일탈이자 만물에의 긍정이 작문의 경지라면은, 이 세계에 작문에게 비견될 만한 존재는 없다고까지 표현을 했다.[61] 선험이라던가[62] 그렇기에 몸에서 영혼을 잡아낼 수도 없다[63] 못한다. 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 사이교우지 유유코 총 2명인데,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말에 의하면은 이작문처럼 죽음 이후가 존재하지 않는 존재는 처음 본다고 말을 하며, 이 세계를 이렇게 되게 한 사람의 업보라고 언급까지 하는 것은 물론, 이작문처럼 이 세계에 죽음 이후가 없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한다. 심지어, 깨달음에 다다라 해탈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이작문과 같은 모양새가 아니라고 한다. 33화에서 죽음 이후가 없는 이작문이 어떤지 묘사가 되는데, 몸의 감각이 사라지는, 정확히는 자기자신이 체감하는 감각과 몸의 실제가 맞지 않으며, 시야가 끊겨가고 몸에서 경련이 시작되고, 머리 쪽에 있는 모든 감각이 날아가고, 손을 움직여도 움직이는 것 같으나 전혀 움직이지 않고, 귀가 멀쩡하게 있으나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말을 하려고 하면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전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묘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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