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드라마)

 

''' 토일 드라마 '''
로맨스는 별책부록
(2019년 1월 26일 ~ 2019년 3월 17일)

''' 자백 '''
(2019년 3월 23일 ~ 2019년 5월 12일)

아스달 연대기 Part 1,2
(2019년 6월 1일 ~ 2019년 7월 7일)
'''tvN 토일 드라마'''
'''자백''' (2019)
''Confession''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방송 기간'''
2019년 3월 23일 ~ 2019년 5월 12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기획'''

'''제작'''
, 에이스팩토리
'''연출'''
김철규[1], 윤현기
'''극본'''
임희철
'''출연'''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기획 의도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최도현 주변 인물
3.3. 기춘호 주변 인물
3.4. 그 외 인물
3.5. 특별출연
4. 마케팅
4.1. 예고편
4.2. 포스터
5. OST
6. 시청률
7. 여담
8. 역대 편성표


1. 개요


로맨스는 별책부록 후속으로 2019년 3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방영된 tvN 토일 드라마.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2. 기획 의도


{{{#c0c1c5 어릴 적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온 한 소년이 18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심장이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년 생일을 맞이할 수 없다는 것을,
아니 당장 일주일 후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소년의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 줄 게 없다. 아무것도...
그 때, 애절한 아버지의 기도 덕택인지
소년에게 주어진 심장이식 수술의 기회!
수술의 성공으로 소년은 새로운 생명을 이어간다.
그 후 변호사가 되는 소년.
사형수가 돼버린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재심을 청구해야 한다.
10년을 준비했지만 길은 보이지 않고...
단서는 엉뚱한 곳에서 시작되는데...
10년이 흐른 후, 한 여성의 살인사건으로
숨어 있던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하나의 뿌리로 모여 든다.
마침내 거대한 배후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사건의 진상에 다가갈수록 진실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도 진실에 대한 추적은 멈출 수 없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 몇 마디의 자백...
‘그래! 내가 했다...’
이 말을 듣기 위해서라도.}}}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변호사.
전직 서울은서경찰서 강력팀장.
전직 기자이자 현직 1인 크리에이터.
법학, 의학,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능통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만능 사무보조.

3.2. 최도현 주변 인물


  • 최필수(최광일[2][3])
도현의 아버지. 한 눈에 보기에 강직한 인상의 소유자이다.
검사.

3.3. 기춘호 주변 인물


현재 서울은서경찰서 강력팀장.
서울은서경찰서 강력팀 형사.

3.4. 그 외 인물


송일재단의 이사장, 비선실세.
유광기업의 회장. 기무사 사령관이었으며, 도현의 아버지 사건 목격자였다.
  • 성준식(김성훈)
데일리나우의 기자, 하유리의 전 선배기자.
10년 전 창현동(고은주) 살인사건과 김선희를 살해한 범인. 조경선의 오빠이자 노선후, 하명수를 살해한 범인. 기무사 3처 하사로 복무했다.
유광기업의 비서실장. 조기탁의 선임상사였다.
국회의원, 박명석 전 대통령의 조카이다.
  • 지창률(유성주)
로펌 대표. 전 북부지검 차장검사. 도현의 아버지 사건 공판 검사였다.
  • 양인범(김중기)
전 북부지검 검사. 현 북부지방법원 형사재판부 부장검사로, 도현의 아버지 사건 공판 검사.
양애란 살인사건의 범인, 기무사 운전병.
간호사, 김성조 살인사건의 범인. 조기탁의 여동생.
  • 하명수(문호진)
데일리하우 정치부 기자, 하유리의 아버지. 현재는 고인으로, 말기 심부전을 앓다 의문을 남기고 사망했다.
진 여사의 아들. 부패 방지 처리 검사였으나, 10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흉부외과 의사.도현의 주치의
중령, 기무사 3처 차장. 도현의 아버지 사건 피해자.
  • 김선희/설화(심민)
'화예' 의 종업원. 조기탁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중 한 명.

3.5. 특별출연


국내명은 송재인. 무기 로비스트.

4. 마케팅



4.1. 예고편




''' 1차 티저 '''
''' 2차 티저 '''

4.2. 포스터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5.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Part 1'''
[image]
2019.04.07
들려줘
송지은, 베이식
'''Part 2'''
[image]
2019.04.14
The End
정인
'''Part 3'''
[image]
2019.04.21
Reason : It's You
요아리

6. 시청률


  • 닐슨 코리아 시청률 기준 (빨강은 최고, 파랑은 최저)
'''회차'''
'''방영일자'''
'''닐슨(전국)'''
'''닐슨(수도권)'''
'''1회'''
2019년 3월 23일
4.569%
4.704%
'''2회'''
2019년 3월 24일
5.386%
6.461%
'''3회'''
2019년 3월 30일
4.501%
4.913%
'''4회'''
2019년 3월 31일
5.573%
6.176%
'''5회'''
2019년 4월 6일
4.027%
4.761%
'''6회'''
2019년 4월 7일
5.468%
6.462%
'''7회'''
2019년 4월 13일
4.079%
4.661%
'''8회'''
2019년 4월 14일
5.425%
6.419%
'''9회'''
2019년 4월 20일
3.846%
4.846%
'''10회'''
2019년 4월 21일
5.594%
6.421%
'''11회'''
2019년 4월 27일
3.846%
4.347%
'''12회'''
2019년 4월 28일
5.122%
6.047%
'''13회'''
2019년 5월 4일
3.378%
3.759%
'''14회'''
2019년 5월 5일
4.841%
5.686%
'''15회'''
2019년 5월 11일
4.849%
5.738%
'''16회'''
2019년 5월 12일
'''6.275%'''
'''7.030%'''
1회 전국 4.569%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중요한 수도권 시청률은 2회에서 6.461%까지 올라갔다. 비밀의 숲 과 더불어,tvN의 수사극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시청률도 비밀의 숲과 상당히 유사했다. 둘다 검사(법조인)변호사 형사의 수사, 추리극이라는 점이 동일하다.특히 비밀의 숲에서 진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 유재명이 이 드라마에서도 극을 이끄는 투톱 주인공을 맡았다. 마지막회에서는 비밀의 숲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시청률 7%를 찍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 수사, 추리극 에서도 상당히 손꼽히는 명작이다. 비밀의 숲과 많이 비견되는데 용호상박, 특히 유재명 두 드라마에서 모두 주인공을 맡았다.

7. 여담


  • 이준호기억 이후 3년만의 tvN 복귀작이다.
  • 유재명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이후 1년만의 tvN 복귀작이며, 비밀의 숲 이후 윤경호와 1년 8개월 만에 재회한다.
  • 유재명최광일 그리고 정희태김도현라이프 이후 6개월 만에 재회 한다.
  • 신현빈아르곤 이후 2년만의 tvN 복귀작이다.
  • 극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이다. 이는 '확정 판결이 내려진 어떠한 사건이나 법률에 대하여 두 번 이상 심리/재판을 하지 않는다는 형사 사건상의 원칙'을 말하는 것으로 예고편에 나타난 문구처럼 어느 사건에 대해 3심에 걸쳐 무죄를 확정받았다면 그 용의자는 같은 사건에 대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 죄를 물을 수가 없다. 즉 한번 무죄라면 영원히 무죄인 거다. 재심이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유죄'를 받은 사람이 새로운 증거, 증언이 나타나거나 혹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의 잘못이 드러났을 때 다시 재판을 받아 낮은 형량 혹은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재판을 다시 하는 걸 의미한다. '무죄'를 받은 경우에는 그 이후 새로운 증거나 증언 심지어 용의자 본인의 자백이 있어서 사실은 '유죄'임이 드러난다고 해도 이를 다시 처벌할 방법은 없다.
  • 극중 캐릭터들의 설정에 약간의 무리수가 있는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 국내에서 제작한 법정 드라마치고는 보기 드물게 '법봉'이 등장하지 않는다. 일반 시청자들의 고정관념이 워낙 강하다 보니 드라마 제작진들 역시 실제 재판에서 '법봉'을 쓰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등장시키는 경우가 잦은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판사들은 '법봉'을 사용하지 않는다.[4]
  • 여러모로 현실 사건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강하게 참조한듯한 청와대 비선실세, 기무사 민간인 사찰 사건, 수리온 헬기 추락 사건 등 여러 굵직한 최근 현안들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 같은 tvN에서 만든 드라마 아르곤에서 나왔던 HBC라는 가명의 방송사가 여기서 또 나왔다. 어째 여기 나왔던 신현빈과도 연관이 있다.

8. 역대 편성표




[1] 꽃보다 아름다워, '''황진이''', '''공항 가는 길''', '''마더''' 등 연출.[2] 최민식의 친동생[3]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 역할을 맡았던 배우이다.[스포일러] 1화에서 최도현이 변호한 사건과 2화에서 변호하는 건의 시간 간격은 5년이며 그 사건이 10년전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것으로 밝혀진다. 그런데 분명 10년전 사건에서는 최도현은 고등학생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당시 고3이라고 하더라도 5년만에 변호사 자격취득 및 연수를 다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일반적인 상식선에선 불가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단 1화에서 고졸 후 3년만에 사시 패스라는 말이 나왔고 변호 자체가 연수원 시보시절에 맡았던 것이기에 나이로만 놓고보면 (3년+연수원 2년) 틀린 설정은 아니다.[4] 관련 기사. 기사에서 지적하듯이 한국 법원은 처음부터 '법봉'의 사용을 명문화한 적도 없고 관습적인 사용 역시 이미 60년대에 금지했기 때문에 사실상 '법봉'을 쓴 역사 자체가 없는 편이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비롯한 창작물에선 꾸준히 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