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장성우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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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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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2013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8번'''
허준혁
(2007)

'''장성우
(2008~2010)
'''

진명호
(2011~201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나승현
(2010)

'''장성우
(2011)
'''

이지모
(2012~2015)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6번'''
변용선
(2010~2013)

'''장성우
(2014~2015.5.2.)
'''


(2015.5.3.~2017)
''''''kt wiz''' 등번호 22번'''
안중열
(2014~2015.5.2.)

'''장성우
(2015.5.3.~)
'''

현역



<colbgcolor=#000000> '''kt wiz No.22'''
<colcolor=#fff> '''장성우
張成宇 / Seong-Woo Chang'''
'''생년월일'''
1990년 1월 17일[1] (34세)
'''출신지'''
[image] 부산광역시 사하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감천초 - 경남중 - [image] 경남고
'''포지션'''
포수, 1루수[2]
'''신체'''
187cm , 100kg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1차 지명 (롯데)
'''소속팀'''
[image] [image] 롯데 자이언츠 (2008~2015)
'''[image] kt wiz (2015~)'''
'''테마곡'''
DJ Khaled - ALL I DO IS WIN
'''응원가'''
롯데 시절 : Dreamhouse - Stay[3]
현재 :
구단 자작곡 [4][5]
'''연봉'''
2억 1,000만원 (56%↑, 2021년)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2~2013)
'''에이전트'''
[6]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6. 기타
7. 별명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t wiz 소속의 야구 선수. 포지션은 포수. 간혹 1루수로 출장한 적도 있다.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사생활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2017 복귀 후의 플레이 스타일을 논해보자면, 스탯만을 놓고 보면 평균 이상의 좋은 공격형 포수다. 2018년 기준 2할 6푼의 타율에 300타석가량 나와서 12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풀타임시 20홈런을 기대해볼 만한 타석대비 홈런으로, 한동안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상당한 장타력을 지녔다. 타출갭도 어느 정도 있어 공을 볼 줄도 아는 좋은 타자. 컨택 역시 포수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은 편이다.
수비능력은 강견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2루 송구가 트레이드 마크. 타고난 강견으로 2010 시즌 도루저지율 '''4할'''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프레이밍이 좋은 것이 장점. 또한 너클볼을 받을 수 있지만, 포구능력은 의외로 좋지 않다. 포일이 상당히 많으며 낫아웃 상황도 종종 나오는 불안정한 포구를 지녔다. 단련된 기본기보다는 뛰어난 동체시력에 의지해 공을 받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저런 장단점을 따지더라도, 수비면에서는 이제 슬슬 짬밥이 쌓여 평균은 가는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지니게 되었다.
좋은 공격력과 평범한 수비력으로 공격형 포수라는 평가를 들으며, 양의지 강민호의 현역 투탑보다야 못하지만 인간계에서는 괜찮은 선수 중 하나. 비슷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이해창의 존재로 완전히 주전을 꿰차진 못하고 더블 주전 체제로 기용되지만, 라이벌이 없는 팀에 가면 얼마든지 단독 주전을 꿰찰 수 있는 스탯이었고, 실제로 이해창이 부상 이후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2차 드래프트로 한화로 가버린 후에는 단독 주전 자리를 먹었다.
롯데 백업 포수 시절부터 리그 상위권급의 뛰어난 타격 및 수비 실력을 보이면서 기대를 모았다. 다만 롯데에 역대급 포수인 강민호가 주전으로 있었기 때문에 1군에서 활약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강민호와 비교할 레벨은 아니었지만 도루저지율과 포구 등 수비 측면에서 일부분 강민호보다 더 안정감을 보인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이 수비 때문에라도 장성우를 주전으로 기용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롯데 팬덤내에서 수 차례 파이어가 나기도 했다. 어쨌든 포수치곤 뛰어난 공격력을 가졌지만 강민호에 비빌 수준은 못되었기 때문에 강민호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롯데에서 주전을 차지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수년전부터 트레이드 떡밥이 수시로 올라왔다. 결국 2015년 KT로 트레이드되었다. 그간 장성우가 풀주전이 되면 체력 문제로 성적이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과 경기 감각 향상으로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되었는데, KT로 트레이드되어 2015시즌 사실상 처음으로 풀시즌을 치룬 장성우는 롯데 시절보다 더욱 향상된 성적으로 기록하면서 그동안 그의 잠재력에 대한 의문을 지워버렸다. 그러나 ... 2017시즌 복귀해서는 경기감각 저하로 타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피어밴드너클볼을 안정적으로 포구하면서 수비적인 측면에서 팀에 크게 기여했다.
몇몇 개념없는 롯빠들은 장성우가 강민호보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주장하지만 이만수-김동수-박경완의 계보를 이어가는 강민호와 한시즌 풀타임 뛰어본적도 없는 장성우를 비교하는건 처음부터 무리였다. 송구는 2011시즌 이전 강민호보다 좋을 지 몰라도 포구, 블로킹등 기본적인 수비 능력도 갈마충들이 찬양한 것과는 달리 아직 갈길이 멀다. 타격은 말할것도 없다.
하지만 특급 유망주가 반 갈매기마당 여론으로 인해 디시나 엠팍 등의 커뮤니티에서 오히려 쓸데없는 비난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분명 장성우는 거물 포수의 등장이 끊겨버린 상황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재능은 공수겸장의 대형 포수를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이었다. 이미 리그 최고 포수를 넘어 이만수와 비교되는 역대급 포수의 반열에 올라선 강민호와 특급이라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일개 유망주인 장성우를 동일선상에 놓으려 하는 팬들은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었지만, 그에 대한 반발심리로 자팀 유망주 가치 깎아먹는 언행을 하고 다니는 팬들 또한 전혀 칭찬받을 일이 아니었다. 장성우의 수비력은 입대 전부터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입대 후 2군을 타격으로 씹어먹고 돌아왔으며 제대 후 우수한 백업포수에 지명타자 1루 알바 뛰면서 타격포텐을 보여주어 선수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었다. 당장 장성우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1년이 지난 2016 시즌에도 리그 페넌트레이스 2위 강팀인 NC의 포수진이 김태군 용덕한이고 리그 연봉총액 1위 한화의 포수진이 허도환 차일목 조인성 정범모(...)인 마당인데 장성우의 가치가 금값이 아닐 이유가 없는 것이다.
본인도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당시 여친에게 말한 내용에서 미래에 무조건 큰 돈을 만지게 되어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자신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전부터 문제가 넘쳐나던 사생활로 인해 본인의 이 뛰어난 재능 또한 깎아먹게 되고 말았다. 이전까지는 다른 팀 팬에게서나 일부 롯데 팬에게서나 강민호라는 거목의 존재 때문에 재능을 100% 펼치지 못하는 장성우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 사건 이후에는 쑥 들어갔다. 타 팀에서 백업롤이 아닌 주전으로 트레이드를 시도할만한 선수였음에도 트레이드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한 이유도 증명된 셈. [7]
KT 이적 이후 부상과 사생활 논란 등으로 결장이 길었고 이로 인해 한동안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고 주전으로서는 그저 그런 성적을 기록하였다. 한때는 강민호의 후계자라고 칭송받던 시기도 있었던 걸 생각하면 생각만큼 못 커준 상황. 물론 지금 모습으로도 백업으로는 아까운 스탯이고 주전 포수로 나서도 평균~평균 이상 급은 되지만, 이 선수의 기대치는 역대급인 강민호까지는 아니더라도 리그 상위권의 포수였던 것을 생각하면 기대치를 한창 밑도는 상황. 그래도 포수의 전성기가 일반적인 야수보다 조금 늦게 온다는 부분을 고려한다면 아직은 반등을 기대해볼 만한 것이 위안거리.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는 안정된 수비에 2할 후반대의 타율과 10개 정도의 홈런을 치는 꽤 괜찮은 주전 포수다. 여전히 신인 시절의 기대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팀의 주전으로서는 충분히 평균 이상이라고 불러줄 만한 좋은 포수. 게다가 이제야 만 서른인 젊은 나이까지 갖춘데다가 기존의 리그 수위권 포수였던 강민호이재원의 하락세가 완연한 현 시점에서 그 가치는 더 올라가는 상황이다.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2020년 후반기에 휴식기를 가질 동안 백업들이 보여준 난장판 때문에 팬들은 팀에서 장성우를 대체불가한 선수로 보고 있는 것이 중론.
실투에 대해 오픈스탠스에서 배트를 내동댕이치듯 대충 풀어주면서 치는 특유의 타법이 종종 눈에 띈다. 종종 타점 찬스에서 나올 때마다 콱갤은 귀찮타로 칭하며 호응하는 중. 게임 파워에 비해 장타율이 낮은 편인데 담장 맞추는 단타 같은 상황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지표로 나타나는 장타율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다. 대신 유주자 시에 멀리가는 타구로 타점을 쏠쏠히 뽑아주며 실제로도 2020년 중반기까지 로하스 뒤를 잇는 팀내 타점 2위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바 있다.
약점이라면 포수임을 감안해도 매우 느린 주력. 원래는 롯데 시절 강민호의 대주자로 가끔 나올 만큼 포수치고 크게 느린 발은 아니었는데[8] 햄스트링 부상 이후 후유증을 씨게 앓았고 그 여파인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잘 뛰지 않는다. 팬들도 이를 알다보니 무리하게 뛰다가 또 다칠 바에는 그냥 산보하라고 저지할 정도.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color=#373a3c> 연도
<color=#373a3c> 소속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타수
<color=#373a3c> 타율
<color=#373a3c> 안타
<color=#373a3c> 2루타
<color=#373a3c> 3루타
<color=#373a3c> 홈런
<color=#373a3c> 타점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루
<color=#373a3c> 볼넷
<color=#373a3c> 출루율
<color=#373a3c> 장타율
2009
롯데
44
98
.265
26
6
0
1
12
14
3
9
.318
.357
2010
61
100
.180
18
4
0
1
7
5
0
6
.226
.250
2011
64
62
.258
16
0
0
0
6
6
0
10
.356
.258
2012
군 복무(경찰청)
2013
2014
43
84
.274
23
4
0
1
9
10
0
13
.364
.357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5
kt
133
433
.284
123
20
1
13
77
55
1
46
.346
.425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118
294
.231
68
11
1
8
46
28
0
45
.357
.329
2018
127
356
.258
92
13
0
13
48
41
1
34
.321
.404
2019
126
365
.263
96
7
0
7
41
25
0
37
.326
.340
2020
130
400
.278
111
15
0
13
79
39
0
39
.337
.413
<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847
2193
.261
573
80
2
57
325
223
5
239
.329
.378

5. 사생활 논란



2014년 3월 12일에 검열삭제 사진이 페이스북에 공개돼서 인터넷의 뜨거운 화제로 오르내렸다. 그리고 이것 때문인지 시범경기에 얼마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2군으로 내려갔다가 한달만에 1군으로 기어올라왔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섹마돌', '섹성우', '만리장성우' 이다.
2015년 10월 8일, 또 사생활 문제로 일이 터졌다. 이번에는 팬 포함,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전반적으로 비하했다는 주장이 올라온 것. 자세한 내용은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쪽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해당 사건으로 700만 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016년 7월 7일 2심에서 검사측의 항소심이 기각되면서 원심인 벌금 700만 원이 확정되었다.[9]
이 사건이 터지고 난 2년 후 비슷한 사건다른 팀에서 터졌다.
2020년 또 비슷한 사건또 다른 팀에서 터졌다.

6. 기타


  • 前 롯데 자이언츠 감독인 이종운의 애제자로 언급되는 대표적인 선수. 경남고 재학 시절 이종운과 사제지간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으로 선발되어 입단하기 직전인 2007년 tvN '현장 토크쇼 TAXI'에 이종운 감독과 같이 출연하기도 하였다.[10]때문에 이종운이 2015년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오게 되면서 경남고 감독에 사학비리가 있었다며 소문으로 언급되는 선수도 바로 장성우였고[11], 시즌 시작 1달여 후 트레이드로 롯데에서 kt로 이적하게 되었을 때에는 언제고 백업포수에 만족하기 보다는 자기를 정말로 원하는 팀에서 뛰는 것도 성우 인생에서 봤을 땐 좋은 일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여러모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줄곧 언급되는 사제관계.
  • 롯데에서 같이 경쟁하는 포수라는 점에서 2009년 이후 강민호 / 장성우 간의 우열논쟁은 그야말로 끝없는 떡밥으로 그 과정에서 포수방어율의 의미에 대한 논쟁, 포수의 투수 리드가 차지하는 비율 논쟁 등등등... 2009년 이후 포수에 대한 논란의 거의 대다수는 이 두선수에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러나 2011시즌 강민호가 수비력에서도 리그 정상급으로 올라선데 비해 장성우는 오히려 퇴보한 수준을 보여줬고, 장성우가 kt wiz로 트레이드 돼 논쟁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14시즌엔 되려 강민호가 수비형 포수라고 욕 들어먹었다. 하지만 투수 리드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리드라는 개념은 세이버매트릭스 상으로 증명되지 않는, 사실상 허상에 가깝다.
  • 하준호와는 고교 동문이며 같은 시기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같은 날에 kt wiz로 함께 이적했기 때문에 8년째 같은 팀이다. 포지션도 하준호는 투수고 장성우는 포수기 때문에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기간도 길다.
  • 브로커들이 승부조작을 권유하면서 고급음식 등을 접대했으나, 먹고 튐(...)으로써 재조명을 받고 있다.(...)
  • 너클볼을 잘 잡아서 라이언 피어밴드의 전담 포수가 되었다. 이유는 그거 딱 한가지다. 다만 너클볼은 받는다기 보다는 잡는다는 수준으로 포구가 어려운 구종이라서 팀 웨이크필드 같은 너클볼의 전설들이 전담포수를 뒀다는것을 생각하면 그 딱한가지도 사실상 재능에 가깝다. 웨이크필드는 이 전담포수인 덕 미라벨리가 트레이드 됐다가 다른 포수들이 웨이크필드의 너클볼을 잡지 못해서 다시 트레이드로 미라벨리를 데려온건 유명한 일화. 장성우는 이전에 크리스 옥스프링과도 호흡을 맞추면서 너클볼을 잡을수 있었던것도 한 몫 했다.
  • 사생활 논란때문에 인성 논란이 있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일각에서는 이미지 쇄신만 바란다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옹호론으로 본다면 그런 사고를 치고도 자신을 찾아주니 감사해하는것이라고 볼수 있다.

7. 별명


  • 성골 소리 듣는 경남고 출신이라 그런지 강민호와 대조적이게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갈마(갈매기 마당)에서 한 때는 매우 전폭적인 지지와 찬양을 받았던 선수로, 강민호가 선발 출장해서 삽질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갈마에서는 장성우를 선발 기용 안 한 로이스터와 강민호를 죽어라 깠었다. 갈마의 친 장성우, 안티 강민호 성향은 타 롯데 자이언츠 커뮤니티에 비해 과도할 정도였었기에, 심지어 강민호가 맹타를 휘두르거나 경기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도 이상한 근거로 강민호를 깎아내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당시 갈마 아재들의 행적 지금은 오히려 장성우보다는 그래도 강민호가 낫다며 장성우를 까기도 한다. 갈마의 이 성향에 대한 반작용으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야구 갤러리에서 장성우는 '갈마의 아들' 혹은 갈마돌, 갈 마우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타격 차이는 그냥 넘사벽이고, 강민호 책임론으로 돌리던 투수진 붕괴도 선발은 그나마 살아나는 반면 불펜들은 여전히 방화범인 것이 계속되면서 투수 리드 논란도 소멸되었다. 거기다 장성우를 올리고도 털리는 경기가 몇 경기씩 등장하면서 과장된 평가도 사그라들었다. 때문에 갈마에서의 안티 강민호 성향도 거의 사그러든 상황이다. 오히려 최근에는 장성우가 못하면 그래도 강민호가 장성우보다 한 수 위라면서 장성우를 까는 글도 올라온다. 그래봤자 '경험의 차이. 몇 년 더 맡기면 강민호를 능가할 것이다'란 의견이 더 주류를 만들지만... 사실 장성우 찬양은 초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도 심했기 때문에 야갤에서 많이 놀림받은 전례가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지만 당시 강민호는 급격한 타격스탯 저하, 불펜진의 연쇄 붕괴로 인해서 롯갤에서는 공공의 적 수준으로 폭격을 맞았다. 그 원인이 갈마는 지연과 학연인 반면 꼴갤은 디시 특유의 닥까성향, 그것도 얼굴 매일 보는 주전에게 가혹하고 비주전에게는 반대급부로 관대한 성향이었을 뿐이다.
  • 2NE1CL과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놀림을 받고 있다. 일명 장씨엘. 단 장성우 본인은 이걸 탐탁치 않아하는지 누가 이 별명을 말해주자 장성우 본인이 무척이나 싫어했다고 한다.
  • 굉장한 노안으로 인해 아부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4년 마르지 않는 장성우 사랑 때문에 갈마 유저 하나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응원글을 올렸고, 롯갤에서는 당연히 이 드립을 신나게 비웃고 만리장성우라는 별명을 마구 쓰며 비아냥댔다.
  • 2015 시즌 중 kt wiz 로 이적한 이후 조범현 감독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경기 전 인터뷰나 경기 후 감독 코멘트를 잘 살펴보면 거의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편. 이에 '조범현 감독의 양아들'이라는 의미로 조성우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조성우'라는 별명은 장성우가 처음이 아니다. 2008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된 뒤 백업 포수로 중용되었던 이성우의 별명 중 하나가 '조성우'였다.
  • 또한 콱갤에서는 머리 크기가 지구만하다고 해서 (...) 지구라는 별명도 쓰인다. 다만 이는 꼴갤에서 먼저 쓰인 별명이다.
  • 2015년의 사생활 폭로 사건 이후는 자음만 따서 ㅈㅅㅇ, 혹은 기사에서 익명 처리된 A선수, 에이장 (A선수 + 장성우)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

8. 관련 문서


[1] 빠른 생일을 적용해 1989년 출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으며 신인 지명도 2008년에 받았다.[2] 2015 시즌부터 포수1루수를 겸업하고 있다.[3] 롯데의 장성우~우우~ 안타 오오오~오오오~ x4[4] kt의 장성우 오오오오오~ kt의 장성우 오오오오오~ kt의 장성우 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하여~x2[5] 김범수의 '순수'와 멜로디가 비슷하지만 원곡은 아니다.[6] 팀 동료 고영표, 정성곤, 박경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7] 양쪽 구단과 조범현도 대략적으로 사생활이 영 별로라는 걸 알고는 있었던 듯 하다.[8] 포수가 국가를 막론하고 대체로 똥차들이 많은 포지션이지만 대주자&대수비 슬롯을 1자리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포수의 대주자로 포수가 들어가는 것은 의외로 흔한 일이다.[9] 범죄자 분류는 이로 인해 붙은 것.[10] 현장 토크쇼 TAXI 17회 부산특집에서 가장 먼저 나온다. [11] 당연히 이종운은 인터뷰를 통해 극구 부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