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선수 경력

 


1. 개요
2.1. 2009 시즌
2.2. 2010 시즌
2.3. 2011 시즌
2.4. 2012 시즌
2.5. 2013 시즌
2.6. 2014 시즌
2.7. 2015 시즌
3. kt wiz 시절
3.1. 2015 시즌
3.2. 2016 시즌
3.3. 2017 시즌
3.4. 2018 시즌
3.5. 2019 시즌
3.6. 2020 시즌
3.7. 2021 시즌


1. 개요


장성우의 선수 경력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롯데 자이언츠 시절


[image]

▲ 장성우 롯데 시절 등장곡 & 응원가
경남고 시절엔 현 NC 다이노스김태군을 비롯한 여러 고교 포수 유망주들을 묻어버렸다. 소위 말하는 '''초고교급 선수'''. 참고로 이때는 수비력보다 공격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반대로 11시즌 이전까지 수비력으로 지탄받았던 롯데 주전포수 강민호는 공격력보다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프로에 입단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나면 어차피 고교 야구 수준에서 공격력이라고 해봐야 프로에선 그저 가능성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프로에 올라와서 다듬고 성장시키는게 중요하다. 강민호는 공격력에선 장족의 발전이 있었지만 수비력에선 진전이 늦었고 장성우는 꾸준한 연습으로 수비력은 더욱 발전시켰지만 공격력에서 교정이 더뎠다.
롯데 입단 이후 2008 시즌에는 퓨처스리그 경기에만 출장.

2.1. 2009 시즌


시즌 중반 주전 포수 강민호의 부상으로 최기문과 번갈아 포수 마스크를 썼고, 강민호가 시즌을 마감한 시즌 후반에는 사실상 주전 포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 2군 생활에서 독기를 품었는지, 1군으로 올라와서는 훌륭한 리드로 롯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더욱 놀라운건 벤치 지시를 받지 않는다고 하며 모두 자기 판단으로 리드를 했다. 미래가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선수.
2009년 8월 14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9회초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을 날릴수 있는 걸 봐서는 타격 잠재력과 스타성도 상당했다. 현 KBO 포수 중 최대 사이즈 188cm, 96kg.
팔꿈치에 뼛조각이 발견되어 시즌을 마감하고 미국에서 부상을 치료 중이던 강민호는 "장성우와 최기문 선배님이 계셔서 마음놓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09 시즌은 타율 0.265, 1홈런, 12타점, OPS 0.675를 기록했다.

2.2. 2010 시즌


시즌 시작 전에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자 실업야구연맹 회장인 박영길 인스트럭터에게 오장훈과 함께 타격 훈련을 받았었다. 박영길 회장이 두 선수의 자질을 보고는 가르치고 싶다고 롯데 구단에 먼저 연락했다고. 박영길 전 감독, 롯데 장성우-오장훈에 특별 타격레슨
최기문 선수를 제치고 2010 시즌부터는 1군에서 백업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력보다는 공격력을 중시하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특성상 출장 시간은 많이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 33경기에 출장했지만 선발 출장은 6경기 밖에 안되는 실정이다. 물론 출장 이닝수도 팀이 소화한 이닝의 18% 정도. 그래서인지 타격 감각은 2009 시즌에 비해 잘 올라오지 않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인 5월 2일 8회초 김원섭의 파울 타구에 맞은 강민호 대신 나와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쳤다. 하지만 정규방송 시간이라고 중계를 도중에 잘라먹은 MBC로 인해 장성우의 팬들이 보고 싶어하던 그 장면은 저녁 스포츠 뉴스 시간에나 나왔다.
7월 기준 타격 감각이 무너져 회복에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강민호가 같은 기간 동안에 타율 0.307, 홈런 15, 타점 48, OPS 0.887을 기록했다. 자신의 최고 기록인 2008년을 월등히 능가하는, 말그대로 대폭발. 이때문에 강민호가 휴식일로 쉬는 경우가 아니면 출장 자체가 힘들다. 더 문제는 그나마 볼배합이라든가 블로킹, 투수 리드 같이 작년에 빛을 발했던 부분에서도 경기 감각을 못 찾은 것인지 선발 출장 혹은 후반에 투입되었을때 작년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더 퇴보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몸쪽공 애호가인 감독 덕분에 최근에는 시즌 초반 강민호가 보여주던 것과 비슷한 모습마저 연출하고 있다.[1]현재 상태로는 '''공격과 수비''' 모두 망가져서 2군행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 롯데 2군이 굉장한 상태[2]이기 때문에 대신 올릴 포수도 없어서 그것도 어려운 실정. 이에 대해서는 로이스터 감독도 인지를 하고 있으나 현재 팀 사정상 해결 방안이 없는 상황.
8월 초 강민호의 휴식을 위해 6경기 출장하여 적어도 수비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타격은 거의 절망적인 상태. 기사에 의하면 본인도 타격은 마음을 비운 상태라고...
8월 4일 두산전에서 '''올시즌 2번째 멀티히트'''이자 '''시즌 11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뇌루사'''.
9월 18일 한화전에서 10시즌 첫홈런!
2010 시즌 정규시즌 기록은 타율 0.180 홈런 1 타점 7 OPS 0.476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2타수 1안타 타율&출루율 .500, 장타율 1.000을 기록했고, 팀은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2.2.1. 호주 야구 리그


시즌 종료후 10월 29일부로 11월 6일부터 2011년 1월 22일까지 열리는 MLB 주관의 해외 윈터리그인 호주 야구 리그의 Canberra Cavalry팀에 이승화, 문규현, 이정민, 허준혁, 진명호등과 함께 교육 목적으로 파견되었다. [3] 게다가 이 쪽 리그에는 얼마 전 은퇴한 구대성이 있는데...
파견될 때만 해도 그래도 뭔가 배워오겠지 하는 기대를 가지게 만들기도 했으나 11월 18일 기준 4경기 나와 '''11타수 무안타''' 4삼진 1볼넷을 기록하며 롯빠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가 12월 10일 기준으로 0.316으로 그나마 교육리그 파견 간 롯데 타자들 중 준수한 성적을 내는 듯하더니 1월 9일 기준으로 타율 0.244을 기록하였다.
최종 성적은 타율 0.228, 홈런 0, 타점 8, OPS 0.571.
이승화보다도 OPS가 낮은데다 타율은 이승화와 0.002밖에 차이가 안 나는걸 보면 그냥 군대나 가야할 듯...이래서는 백업도 글러먹었다.

2.3. 2011 시즌


2011 시즌 시범경기에서 이우민은 호주리그 교육 효과가 있는지 어느정도 타격감을 보여주지만 장성우는... 그나마 초반에는 절망적이다가 나중에 가서 겨우 타율 2할을 간신히 맞췄다. 타격폼, 선구안 모두 다 망가져서는 답이 안 나온다.
'''이 정도쯤 되면 상무나 경찰청을 가도 해결이 안 될 듯.'''
이런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기회만 준다면 타격도 자신이 있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이러는건지...
더불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2011 시즌 롯데 자이언츠 '''1군 막내다.'''[4] 더불어 1군에 등록된 8개 구단 포수 중에서도 가장 어리다. 장성우는 1990년생이고 2009시즌 같이 돌풍을 일으켰던 LG의 김태군이 1989년생이다.
일단 백업포수로서 나오고 있으며 최소한 선구안 자체는 작년보다는 나아졌는지 출루율은 올라갔다. 물론, 타율은 그야말로 시궁창.
그러다가 5월 29일 기아전에서 유동훈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그러고보니 이 날은 이승화도 안타를 쳤었다!!!
6월 21일 두산전에서 김선우의 타구에 맞은 강민호를 대신하여 들어와 나름대로 괜찮은 플레이 내용을 보여주었고 5월 29일 기아전이후 근 한달만에 안타를 쳤다.
참 타율보면 전혀 기대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2009 시즌의 강렬한 인상 때문인지 아직도 다른 팀에서 롯데와 트레이드 시도시 항상 거론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김성근 감독도 양상문 감독에게 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7월 23일 기준 타율 0.143 홈런 0 타점 3 OPS 0.438.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들었으나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결국 2011 시즌 종료 이후 같은 팀의 동료인 장원준과 함께 경찰청 야구단에 지원해서 합격하였다.
양승호 감독의 말에 의하면 강민호FA에서 놓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미리 군대를 보내 놓은 것이라고 하였다. 군문제도 해결하겠다 겸사겸사 보낸 듯.
시즌 종료 후 나온 기사에 의하면 전준우와 함께 삼성에서 트레이드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 전준우야 실력이 좋으니 그렇다지만...장성우는...확실히 현장에서 평가는 일단 그래도 괜찮은 편인 듯. 게다가 현재 리그 전체적으로 심각한 포수 구인난이라 또한 장성우의 가치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7개 구단 중 포수난을 겪지 않는 곳은 두산 정도다. 2011시즌 이순철은 방송 해설 중에 장성우 트레이드설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감독이라면 10승 투수를 줘도 안 바꾼다'''라면 극찬한적도 있다. 군복무로 입대하는 경찰청의 유승안 감독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걸 보면 여러모로 현장에서의 기대치는 대단히 높은 편이다.

2.4. 2012 시즌


2012 시즌은 경찰청 야구단 입대로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였다. 2012시즌 퓨처스리그 최종성적은 74경기 출전 215타수 81안타 타율 0.377 5홈런 36타점 36득점 장타율 0.530 출루율 0.461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타율은 퓨처스리그 1위 달성.

2.5. 2013 시즌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군 본즈 놀이를 시전했다. 7월 11일 기준 타율 0.379, 출루율 0.455, 장타율 0.575를 기록했다.
2013년 9월 28일 입대 동기였던 팀 동료 장원준과 함께 제대했다.

2.6. 2014 시즌


아래에서 열거할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얼마간 못볼줄 알았지만 팀 타선이 점수를 제대로 못내는 상황이 되면서 4월 10일 1군에 전격 콜업되었다.
그러나 그가 올라오자 오히려 히메네스 버프와 흥식매직으로 팀의 타격이 폭발하면서 대타 출장 기회는 별로 없다. 정작 장성우는 1군 로스터에서 최하급 타격을 기록중. 백업 포수로도 그답지 않게 좋지 못한 수비 장면을 종종 보이면서 2군에서 3할을 치던 용덕한과 다시 한 번 자리를 바꾸는 사태에 이르렀다. 일단 김시진 감독은 강민호의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본격적으로 투입하기 위해 2군에서 경기 감각을 유지시킬 생각이라고 한다.
그러나 2군에서도 부상인지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5] 4월에 공갈포라도 볼넷과 홈런으로 OPS는 최소한 유지하던 강민호가 5월에 완벽하게 타격이 폭망하면서 그의 부상이 아쉽게 되었다. 백업포수인 용덕한이 잠시 타격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나 했는데 이쪽은 2루 자동문이 되어버렸기 때문.
결과적으로 그의 열성적 지지자와 반대파 모두를 무안하게 만들고 있다. 반대파, 소위 장성우 트레이드파 입장에서는 강민호의 타격 부진이 이들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고, 지지자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에서 장성우가 정작 전혀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
그나마 6월 중 2군 경기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강민호가 멘도사 라인 타율에 장타력까지 상실한 상황이라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콜업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7월 12일 경기에서 헤드샷을 맞은 강민호를 대신해 올라올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 경기를 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대신 김사훈이 등록되었다.
정작 후반기에는 그럭저럭 로테이션으로 뛰었다. 타격 스탯도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웬만한 타팀 주전급 포수보다 비율스탯은 나을 정도(...) 물론 2군 본즈치고는 아쉬웠지만. 하지만 팀이 멸망해서 깨끗하게 묻혔다.

2.7. 2015 시즌


2군 본즈는 역시 2군 본즈인 것인지 1할대의 타율과 느린 배트스피드를 선보이며 먼지나게 까이고 있'''었'''다.
4월 10일 한화와의 첫 경기에서 2:8로 이기던 경기를 8:8로 따라잡히고 연장 11회초에 김태균에게 기어이 솔로포를 얻어맞아 9:8로 역전당한 후 11회말 2사 2루에서 바뀐 투수 송은범의 초구를 받아쳐 재역전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다.[6]
최근에는 박종윤 선수 부상공백을 메우기 위해 1루수로도 출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범경기때도 그때를 대비해서인지 경기 막판 1루수로 나온 경기도 있었다. 삼진이 많고 출루율이 낮아 공갈의 기운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초반의 선풍기질에서 벗어나 OPS가 9할을 돌파하는 등 2군 본즈에서 1군 파워히터로 거듭나고 있다.

3. kt wiz 시절


[image]

▲ 장성우 KT 응원가

3.1. 2015 시즌


5월 2일 kt wiz로 트레이드 되었다. 처음으로 주전 포수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장성우는 리그 최악의 물빠따 kt 타선을 이끄는 한편 역시 마구 점수를 퍼주는 kt 투수들도 잘 리드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강민호라는 거인의 그늘에서 벗어나 그토록 꿈에 그리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니 이번 트레이드 최고의 승자가 장성우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듯. 이 트레이드때 갈마의 한 팬의 글과 반응 때문에 꼴갤포함 야갤 각 팀 갤러리들사이에서 컬트적인 유행어를 탄생시킨 주역이 되었다. 엥? 시바끄 이 무신 소린교?항목 참조
5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의 역전승과 동시에 시즌 2번째 위닝시리즈의 주역이 되었다.
다만 이적 후에도 한동안 붙박이 포수가 아니었다.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한동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결국 장성호의 복귀, 새 외국인 댄 블랙의 영입과 함께 포수로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일, 8월 2일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2일 연속으로 만들어냈는데, 이것은 마해영 이후로 만들어낸 진귀한 기록이라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전 포수로 자리를 지키며 커리어 첫 두 자릿수 홈런과 커리어 첫 규정타석 진입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때까지는 전도유망한 젊은 포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모든 공든 탑은 단 한방에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3.2. 2016 시즌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재판과 추후 구단의 징계까지 감안하면 스프링 캠프와 정규시즌을 제대로 치르기 힘들다는 팀의 판단에 의해 팀의 훈련에 배제되었고, 팀은 김동욱의 포수전환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 2일, 최종적으로 유소년야구 및 사회봉사 각각 120시간(총 240시간) 및 kt 자체적으로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의 징계가 확정, 16시즌 전반기는 거진 날린 셈.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징계가 약하다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또한 조범현 감독의 인터뷰나 구단징계로 봤을때, 장성우를 안고 가겠다는 의사가 보여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실 이 정도 징계는 KBO리그 징계수준에서는 중징계에 속하는게 맞긴 하지만...
결국 SNS로 물의를 일으킨 것의 여파로 2016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장성우 제외' kt wiz, 스프링캠프 명단 공개
1월 25일, 검찰로부터 징역 8월형을 구형받았다.
2월 24일, 벌금 700만원으로 선고받으며 종결......되는 줄 알았으나... 2월 28일 검찰이 항소하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찰로부터 다시 징역 8월을 구형받았으며 7월 7일에 선고공판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원심의 벌금형이 유지되었다.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는 6월 1일로 끝났지만 동계 훈련에서 제외되는 등 시즌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데다가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야 하는 터라 당장 1군 복귀는 하지 못하는 상태다. 못해도 후반기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7월 13일 김상현이 음란행위로 임의탈퇴 처리되어서 복귀 시점은 미지수가 되었다. 결국 퓨처스리그 출전도 2경기(6월 14일, 16일 KIA전) 출전에 그친 채 허리 부상으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면서 2016시즌을 일찌감치 접었다.

3.3. 2017 시즌


복귀 후 경기감각 저하로 공격력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너클볼을 제대로 포구할 줄 아는 포수였기 때문에 피어밴드가 리그 최고의 투수로 환골탈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수비적인 측면에서 팀에 크게 기여했다.
내년을 위해 마무리 캠프때 재활군에 소속되어서 훈련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떴다.kt 장성우 마무리캠프 재활조…내년 위한 몸 만들기
김진욱 신입 감독이 취임사에서 강조하였던게 "프로는 인성이 첫 번째"였는데 내년 시즌 전력에 포함한 것에 대해서 의아하다는 반응이 수두룩하다. 그래도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에 은퇴까지 고민했던 선수을 조련해서 리그 정상급 투수로 활약시킨 경력이 있던 김진욱 감독인 만큼, 과연 장성우를 갱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가 KT 위즈의 내년 시즌에도, 김진욱 감독에게도, 장성우 본인에게도 아주 중요해지게 되었다. 우선 김진욱 감독은 장성우는 김종민, 이해창 등과의 경쟁에서 이겨내야 한다며 붙박이 주전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4월 2일 SK전에 포수로 선발출장 해서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3대 1로 달아나는 투런홈런으로 장식했다.
4월 18일 KIA전에서 이명기인사이드 파크 홈런이 확정되고 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포수 마스크를 홈플레이트 쪽으로 슬쩍 던지는 모습이 보여 인성이 다시 도마 위로 올랐다. 영상(1분 29초부터)에서 보듯이 버나디나가 이를 확인하고 포수 마스크를 치워서 다행이지 보지 못했다면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을지도 몰랐던 상황.
4월 현재는 KT위즈 타선을 멱살잡고 끌고 가는 중. 무난하게 이해창을 백업으로 밀어내고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했다. 1년 공백이 있었던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역시나 포수로서의 기본기는 팀내 여타 포수가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이며 타격에서도 일발장타가 있어 타순은 주로 6번을 친다. 야구는 원래 잘하는 놈이 잘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몸소 보여주는 중. 다만 4월 중순경 가벼운 허리부상이 있어 이후로 타격은 좀 주춤한 모양새. 그러나 주춤하다고 해도 팀내 다른 포수들과는 급이 다르기 때문에 무난히 주전포수로서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첫 풀타임에 따른 체력관리가 관건.
여담으로 피어밴드의 상승세에 큰 몫을 하고 있는데 바로 너클볼을 포구할 수 있는 리그 몇 안 되는 포수이자 팀내에선 유일한 포수이다. 15년뿐만 아니라 롯데 시절부터 옥스프링의 너클볼을 받아본 적이 있어서 너클볼 포구를 할 수 있다. 피어밴드가 넥센 시절 받을 수 있는 포수가 없어서 너클볼을 봉인했었고, 이번 시즌 상승세에는 너클볼을 포구가능한 장성우의 존재로 서드 피치로서 너클볼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즌초반 공수 양면에서 팀을 캐리하는 셈.
저 허리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해창이 완전히 타격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성우 본인도 부상 복귀 이후 타격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떨어졌어도 평균이상은 가는 타격에 kt의 여타 포수와는 레벨이 다른 타격으로 이해창과 함께 더블 주전포수 체제로 나가는 중.
그런데 8월 9일 이중도루로 이대호의 3루 도루를 막지 못해 통산 10호 도루를 허용하고 말았다. [7]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8회 1사 1,3루 1점차 상황에서 1루 주자의 도루 저지를 위한 송구가 빠지면서 김재윤의 블론을 야기하는 등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외에도 최근 블로킹, 포구 등이 좋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지라 kt팬들은 불안해하는 중.
11일 대수비로 들어간 이해창이 끝내기 안타를 치며 타율을 .245까지 끌어올린 반면 장성우는 .230을 찍고 있다. (...)
장성우의 반대급부로 롯데 자이언츠로 간 박세웅이 11년 토종 1위 투수로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더욱 비난의 강도는 심해지고 있다. 기둥뿌리 뽑아서 남의집 대들보를 들고왔는데 그 대들보가 속이 푹 썩어버린 상황...
9월 15일 3루쪽 페어 타구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그런데 타석 전에 선상 수비를 아예 비워두는 극단적인 시프트가 전개된 상태여서 범타처리될 가능성도 있었다.
시즌을 돌아보면 완벽히 주전을 차지하지 못한 점은 아쉬우나, 이해창과 더블 주전포수 체제로 나가며 kt의 안방을 든든히 지켜주었다. 시즌초엔 아예 하위타선을 멱살잡고 이끌어 갔으나, 작년의 허리부상 여파로 풀 시즌을 치르기엔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었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며 이해창과 마스크를 나눠 쓰게 되었다. 부진이 심해져 시즌 말미에는 거의 피어밴드 전담포수였을 정도.
타출장 모두 풀시즌을 치뤘던 15년에 비해 하락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나마 그 와중에 홈런은 8개를 치며 장타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다. 장점이던 수비도 체력저하에 따라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렇게 실망스럽다는 스탯조차 1군 주전포수로 손색없는 성적인 것을 보면, 역시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준 한 해라고 할 수 있겠다. 1년 통째로 날리고 와서는 떨어졌다는 비율스탯이 타 팀 주전포수인 최재훈이나 이지영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스탯을 찍어놓으니...이해창이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장성우의 비율스탯도 백업 수준은 아니었다.
공격형 포수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올 한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해창도 장성우의 15시즌과 비슷한 스탯인 것을 감안하면, 구단에서 사생활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장성우에게 거는 기대가 왜 큰 것인지 이해할 수 있다.
요약하면 완치되지 않은 부상과 시즌을 통째로 쉬고 돌아와 기대치보다 못한 성적을 올렸지만 그 1군 하위권 주전포수로는 충분히 통하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다. 허리부상을 완치하고 15년의 폼을 찾는다면 kt는 수비가 준수하고 ops .750에 10홈런을 넘게 치는 장타력있는 포수를 둘이나 갖게 된다. 야구외적인 부분을 따지는 팬들에게야 여전히 미움받겠지만, 야구 내적인 부분만 따지고 보면 다음해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

3.4. 2018 시즌


이럼에도 장성우에게 계속 때때로 마스크를 씌워야 하는 것은 장성우와 이준수가 모두 수비력에서 답이 없는데도 이 둘을 빼버리면 팀내에 2018년 기준으로 즉시 전력감 포수가 이해창 단 한 명밖에 남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양아들이라 하기도 민망한 것이, 팀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얇은 포수 뎁스 문제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라도 장성우에게 때때로 마스크를 씌울 수밖에 없는 것. 144경기를 모두 이해창 한 명에게만 맡길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불보듯 뻔한 데다가 이해창은 과거에 군대를 면제받을 정도로 무릎에 큰 부상을 입은 적이 있어서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도 세심하게 관리를 해 줘야 하는 상태이며 2군에서 포수 수업을 받고 있는 김만수 또한 2018년 현재 퓨처스리그를 씹어먹는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만 22세라는 이른 나이에다가 포수라는 포지션의 특수성으로 인해 아직은 콜업 시기를 조정해 줘야할 시기라는 점이다. 거기에 올 시즌 초에만 해도 이해창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가 된 적도 있었다 보니...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 분이 왜 이른 시기에 은퇴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항목을 참조해 보자.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9일에 가진 자체 청백전에서 4타수 2홈런 3타점으로 날아다녔다. 하지만 워낙 미운털이 박힌 선수라 '너클볼 받을줄 몰랐으면 진작 내보냈을텐데' 식의 평이 대부분일 정도로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그러다가 정규시즌 엔트리에는 무난하게 승선했는데, 3월 2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회에 박종훈을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박종훈을 강판시켰다. 이후에도 2타점 적시타를 더 기록하면서 총 4타점을 쓸어담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결국 이 경기의 수훈선수가 되었다.
이해창의 부상으로 강제 주전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공수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연패를 연장시키고 있다.
5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출장했고 홈런 1개를 치긴 했지만 1회말 1루수 윤석민의 홈송구를 놓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실책을 보여주며 실점을 늘렸다. 송구 자체가 높긴 했다지만 점프했는데 못 미친게 아니고 글러프 아래를 맞고 옆으로 튀어버려 해설 안치용조차도 '''"이게 뭡니까?"''' 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야말로 하루하루 호러쇼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이 호러쇼가 빌미가 되어서 니퍼트는 QS를 하고도 패전투수행. 5월 17일 현재까지도 거의 사실상 외국인 전담 포수로만 계속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데, 이 상태라면 앞으로 니퍼트조차도 이해창에게 배터리를 맡겨야 할 판이다.[8]
5월 2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또 한번 최악의 미스를 범하며 주권이 자멸하는 발단을 제공하고 말았다. 김선빈이 홈으로 달려드는데 포구 전에 홈 플레이트를 발로 미리 밟아서 막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김선빈이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고 비디오 판독 끝에 세이프로 번복되었으나, 장성우는 동업자 정신 관련으로도 굉장히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이후 7회에 이해창과 교체되면서 경기에서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4월에 폭망했던 타율 자체는 야잘잘인지 굉장히 빠르게 오르고 있다. 넥센의 150km 신인 안우진과 함께 악마의 재능으로 꼽을 수 있는 인물은 맞는듯.
6월 6일 어처구니 없는 포일을 범했다. 타격도 어느새 OPS 6할 7푼으로 작년보다 낮아졌다. 그후 계속 맹타를 휘두르다 어느세 타율이 2할6푼때 까지 올랐다.
7월 2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에 경기를 끝내는 도루저지로 로저 버나디나를 잡아내는데에 성공하면서 간만에 이 날의 수훈갑이 되었다.
7월 28일 경기에서 7번 포수로 출장, 개인 3번째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며 10:11 역전에 쏠쏠한 활약을 했다. 타율 0.269까지 올린 건 덤
2018시즌에는,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와장창이 된 이해창 대신 주전 포수로 나오고 있고, 이해창의 투수리드나 수비, 컨택이 완전히 바닥을 치면서, 장성우는 욕하면서 보지만, 이해창, 이준수 등이 나오면 장성우를 찾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 게다가 부상 이후 완전히 타격리듬이 맛이 가버린 이해창보다 쏠쏠한 활약도 해주고, 두 자릿수 홈런기록도 세우는 등 반등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 득녀를 하면서 더욱 더 좋은 활약이 필요한 시기이다.

3.5. 2019 시즌


2019년은 부상 수난시대.
시즌초반 공인구 교체로 인한 투고타저 흐름에도 kt의 타선을 든든히 받치며 올해야말로 주전 포수 자리를 무난히 가져가나 싶었지만 4월 26일 포구 도중 손가락이 찢어져 4바늘을 꿰메는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10일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박동원의 스윙에 머리를 맞고 피가 날 정도로 크게 다쳐 올라온지 하루만에 또 말소되게 생겼다.영상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듯. 참고로 장성우는 2015년에도 박동원의 스윙에 맞기도 했었는데 이번이 두번째였다.
6월 1일에는 오재원 스윙에 또 머리를 맞았다.
6월 14일 경기에서는 혼자서 팀의 득점 기회를 다 말아먹어버렸다...
6월 29일 경기에는 6회말 흐름을 이어가는 1타점 적시타와 8회말 쐐기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의 기여하였으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빛성우라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다.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두산과의 3연전에서는 편도선염에 걸려버려서 결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이준수, 안승한 체제로 두산 상대로 스윕승을 달성했다.
허나 후반기부터는 병살타가 점점 많아지고, 산책주루 논란도 생겨버렸다.
9월 15일 키움전, 16일 SK전에서 홈런을 쳤다!
시즌 종료 후 스탯은 127경기 출장 타출장 0.262/0.339/0.325 96안타 7홈런 41타점 OPS 0.666 wRC+ 83.6. WAR 1.32. 공인구 반발력이 줄어들며 장타율이 줄어들었으나 오히려 컨택과 출루율은 소폭 상승하며 하위타선의 뇌관 역할을 확실히 해냈고,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주전포수로서 kt의 약진에 상당한 힘을 보탰다. 도루저지율 1위는 덤.

3.6. 2020 시즌


''' 커리어 하이 '''
올해도 주전포수로 기용될것으로 예상된다.
5월 8일, 10일두산과의의 2연전에서 '''8타수 5안타 1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였다.
5월 17일까지 양의지를 제치고 포수 WAR 1위였으나 5월 30일 현재는 양의지 WAR이 0.96으로 올라서 다소 멀어진 상태.
6월 11일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7월 14일 승부에 쐐기를 박는 대형 쓰리런포를 터뜨렸다.
사실상 개인 커리어하이 시즌을 향하고 있다. 타점도 상당히 많다.
9월 2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초 4:3 상황에서 투수 서준원을 상대로 승리의 쐐기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이는 개인 통산 1호 만루포. 2018년 이후 첫 두자릿수 홈런.
10월 중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이후 3경기에 백업 포수들인 허도환, 강현우, 이홍구가 모두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3연패에 아주 크게 일조하면서 팬들에게 장성우의 공백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10월 17일 SK전에서 마침내 복귀, 첫 타석부터 역전 투런포를 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9회에도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보여주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2011년 이후 9년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된다. 포스트 시즌에서 15타수 2안타 1타점 3삼진, 병살타까지 1개 기록한 데다 4차전 결정적인 낫아웃 폭투를 막지 못하면서 역전 투런 홈런의 빌미를 제공했다.
올해 허리부상도 있었지만 커리어하이 성적도 찍었고 정규시즌에서는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가을야구에서 말아먹으며 아쉽게 끝이 났다.

3.7. 2021 시즌


무난히 주전포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고, 이번 시즌 등록일수를 모두 채우면 FA 자격이 된다.
[1] 물론 팀일정의 20%정도밖에 나오지 못한 패전 처리용 포수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게 무리다. 팬들이나 까는 사람들이나 양쪽다 강민호는 통산 7년차의 포수이고 장성우는 이제 겨우 2년차의 햇병아리 포수라는 것을 종종 망각한다. 강민호도 풀타임 출전 2년차까지는 0.243 0.251의 타율을 기록했다. 신이 내린 타격 재능을 가지지 않은 이상 경험의 차이에 의한 실력 차는 어쩔수 없는 것. 강민호도 처음부터 공격력이 뛰어났던 것이 아닌데, 만약 장성우가 2010 시즌 강민호 정도의 공격력을 보인다면 그것이야말로 강민호를 죽이는 일. 물론 그렇다고 타율이 2할도 안 되는걸 쉴드 쳐줄수 있는건 아니다.[2] 이유는 간단하다. 작년 2군 감독이...[3] 2015년 인터뷰에 따르면 야마이코 나바로 역시 이 팀의 교육생이었다고 한다.[4] 그나마 혼자가 아닌게 좌준혁, 고원준도 같이 막내.[5] 허리 부상(...)이라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장성우는 입대 전부터 허리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 [6] 1루 베이스를 밟기 전에 식빵을 구워 팬들에게 아주 살짝 까이기도 했다 그정도 욕은 누구나 할수 있고,또 중요한건 송은범과 본인이 친 굿바이 홈런 덕분에..[7] 2,136일만에 나온 도루라고.[8] 정작 니퍼트 본인은 장성우와 배터리를 계속 맞추고 있는데, 장성우와 배터리를 맞추는 것이 꽤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