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 방송
1. 뜻
停波放送 / Off-the-air
TV나 라디오 방송에서, 정규방송시간대에 편성된 마지막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뒤부터 다음 정규방송이 시작하기 전까지 방송을 하지 않는 것.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그냥 정파(停波)라고 한다. 정파방송이라는 말은 사실 형용모순이다.
2. 텔레비전 방송의 정파
현재의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 채널의 대부분은 24시간 방송을 실시하기 때문에 일정 주기의 날짜를 정해 심야시간대에 '''계획''' 정파를 실시한다. 계획정파를 실시하는 이유는 연주소(주로 방송국의 주조정실)와 송신소의 방송장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주로 하는 일은 고장난 장비의 수리·교체 이외에 본사와 지방국(혹은 PP와 SO) 간의 통신상태 확인(보통 주조정실의 당직근무자를 호출한다) 등이 있다. 간혹 방송국이나 송신소를 이전하기 때문에 특별히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2.1. 지상파
2.1.1. 역사
1970년대 오일쇼크전후 시기에는 평일오전에는 전기절약을 명목으로 스포츠 중계방송이나 특집 프로그램 외에 방송을 따로 편성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고 1980년대에는 평일 오전에는 06시부터 10시까지,[1] 오후에는 17시 30분부터 00시까지 방송을 했으며 토요일에는 오후방송을 13시부터 시작했다.[2] 공휴일에는 주간 정파 없이 06시부터 00시까지 쭉 방송했다. 단, KBS 제3TV는 교육방송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오전 방송이 없는 대신 다른 채널보다 훨씬 이른 16시 30분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00시에 종료했으며 이는 EBS로 독립하고 나서도 한동안 이어지다가 한참 늦은 시기인 1997년 9월 6일에야 15시 30분으로 1시간 연장되었다.
90년대까지는 정규방송시간을 정부에서 엄격하게 규제하고 관리했으며, 정규방송 이외의 시간에 스포츠 중계나 뉴스특보를 이유로 방송을 하려면 공보처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했었다. 명목상 방송질서 유지라는 이유였지만 사실상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조치였고,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많았다.
단적인 예로,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의 속보를 내보내기 위해 KBS는 당일 오전 11시에 공보처를 찾아가 방송시간 연장허가를 신청했으나 불허하자 자막이라도 내개 해달라고 통사정을 해서 14시 2분에야 겨우 자막속보를 냈다(어처구니없게도 KBS는 그날 오후 대통령배 고교야구 준결승전을 중계해서 빈축을 샀다). 속보방송 승인은 한참 뒤인 14시 50분에야 났고 5분 뒤 13분 가량 뉴스특보를 내보냈다. 공보처가 근시안적인 조치를 내린셈으로 이는 방송계에 대한 비난을 불러오면서 민자당의 TK참패를 불러오는 등 후폭풍이 거셌고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에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KBS1, MBC, SBS에서 뉴스특보를 진행하며 100시간 이상 연속방송을 하기도 했다.[3] 이러한 방송시간 연장허가제는 국민의 정부 시절에 없어졌다.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에는 개표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KBS1, MBC, SBS에서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12시간동안 개표방송이 진행된것은 물론이고 수개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 경우에 평일 낮에도 개표방송이 진행되기도 했다.[4]
사실 방송시간은 경제상황이 호전되거나 올림픽, 엑스포 등 이벤트 기간에는 늘어나다가 석유파동, 걸프전쟁, 외환위기 등 불황이 닥치면 줄어드는 경향이 60년대부터 있어왔다. 또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낮시간대가 일하는 시간대라서 방송을 계속하면 노동생산성이 약화된다는 점과 함께 텔레비전이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는 점을 내세워 방송시간 규제를 단행했다. 그렇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전력생산량과 다른 가전제품 보급률의 증가로 인해 낮에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해도 전기를 아끼는 양이 미미해진데가 위성방송 시대가 개막되며 해외방송 전파가 한국으로 실시간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초래되었던 터라 [5] 더 이상 전파낭비론이 무의미해졌음에도 평일 낮 정파시간이 유지된 이유는 노동생산성이 악화된다는 구시대적인 관념을 지닌 인사들이 방송위와 공보처에 포진했던데다가 신문업계와 케이블방송업계를 의식해서였다.[6] 각 방송사에서는 이미 1980년대 후반 서울올림픽 이전부터 내부적으로 종일방송 계획이 있어왔다고는 하고, 실제로 서울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청문회 생중계를 통해 평일 종일방송을 시범적으로 선보였기도 했다.
1987년 10월 17일부터 KBS 3TV를 제외한 나머지 채널에서 토요일도 일요일처럼 낮방송을 실시했으며 EBS는 이보다 한참 늦은 1999년 3월 6일에야 토요일 낮방송을 실시했다.
이러한 상황이 노태우 정부때까지 이어지다가 문민정부 시절부터 세계화 방침이나 위성방송의 발흥, 그리고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로 인한 후폭풍 등의 요인으로 방송시간이 늘어났다. KBS1을 기준으로 날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이벤트 등으로 인한 특별방송기간 제외).
그러다 2001년 11월을 기점으로 심야방송이 평일이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새벽 1시에서 새벽 2시로 늘어났고 금요일은 최대 새벽2시에서 새벽3시로 늘어났고 토요일, 일요일 날은 최대 새벽4시까지 늘어났다. 이후 2002년 월드컵 시즌에는 12시 이후에도 13시~14시까지 방송을 허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SBS, KBS2, KBS1, MBC는 2005년 12월 이전에 평일에는 기본적으로 낮정파방송에 들어갔지만 연말,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다 낮방송을 실시했다. 그리고 여름방학 일부 기간이나 겨울방학 일부 기간에는 정파방송시간을 일부 줄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가 2005년 12월 1일부터는 평일에도 토요일, 일요일처럼 주간 낮방송을 실시했으며, 2012년 10월 8일에는 KBS 1TV에서 드디어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24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편성기준시간이 06시에서 05시로 변경되었다. 이어 2012년 10월 29일에는 SBS, 2013년 1월 1일에는 MBC의 순서대로 방송3사가 종일방송 체제에 접어들었다. 이후 2017년 12월 30일을 끝으로 MBC는 다시 종일방송 체제를 종료했다. 다만 모든 요일을 종일방송으로 하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 정파를 하는데, 예를 들면 KBS 1TV는 일요일 방송 종료 후(월요일 새벽)와 월요일 방송 종료 후(화요일 새벽) 이렇게 일주일마다 2일씩 정파를 하며[7] , SBS는 일요일 새벽과 설날, 추석연휴의 새벽에만 종일방송을 한다. 지상파 TV 중에서 MBC, KBS 2TV, EBS 1TV, EBS 2TV는 종일방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정파를 한다.[8] 그런데 EBS 같은 경우에는 2005년 12월 이후에도 주말이나 휴일, 그리고 명절, 신년 등 쉬는 날을 제외하고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계속 낮정파방송을 실시 중이다.
2005년까지 정파시간대에는 보통 전파를 완전히 끊는 경우도 있었으나,[9] 대개는 컬러바, 컴포넌트, 멀티버스트, 테스트 패턴 등을 띄우고 무음[10] 혹은 테스트 톤[11] 을 내보내며, 간혹 음악을 틀어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EBS[12] 는 아예 Hooked on Classics을 틀어버린 바 있었다.영상 특이한 사례로, 90년대에 부산문화방송은 주간 정파시간에 EIA 컬러바를 띄우고 음성으로 MBC 표준FM을 릴레이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10시부터 16시까지 부산 지역 한정으로 TV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중계유선방송사에서는 정파 시간대를 이용하여 주요 인기 프로그램이나 애니메이션을 정규방송 시작 전까지 틀어주기도 했다.[13]
지상파 방송 중 각 방송의 정파음을 보자면, SBS의 경우에는 1991년부터 2003년까지는 KBS와 같이 440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다가, 2004년에 사옥을 목동으로 옮긴 뒤부터 2016년까지는 1khz짜리의 컬러바음을 송출하였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 KBS, EBS, EBS플러스와 같이 400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KBS 2TV의 경우 초창기부터 2001년까지는 SBS와 같이 440hz짜리의 컬러바음을 송출하다가 2002년부터 400hz로 바뀐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4][15] KBS 1TV의 경우 개국 이후 초창기부터 2001년까지는 440hz 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했으며, 때로는 1khz의 컬러바 음도 송출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02년부터 400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MBC는 2005년까지 1050hz 칼라바 음을 썼다가, 이후 1khz의 칼라바 음으로 바꾼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EBS는 KBS3 시절부터 개국 초창기까지는 440h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였다. 그러다가 1994년부터 2014년까지는 1hkz짜리의 컬러바 음을 송출하였다. 그러다가 현재는 400hz짜리의 컬러바 음으로 바뀌었다.
칼라바의 경우 2007년까지는 다양한 칼라바들을 사용했지만, 2008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은 대거 흰색 칼라바 또는 회색 칼라바만 사용하고 있다. SBS 같은 경우 개국 초창기부터 2003년까지는 SMPTE 칼라바를 비롯해서 여러 칼라바들이 사용되었지만, 2004년부터는 목동으로 이전하면서 회색 칼라바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SMPTE 칼라바들도 제법 사용되었고 기타 칼라바들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목동 이전 전 화면조정시간에는 상단에 시계와 함께 SBS 로고도 칼라바에 같이 사용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는 회색 칼라바로 고정되고 있다. KBS 2TV 같은 경우 역시 초창기부터 2007년까지는 다양한 칼라바들을 사용했는데 2002년까지 사용했던 칼라바에는 KBS라는 표시가 붙어 있었지만[16] 2003년부터는 없어졌다. 그 이후 2008년부터는 흰색 화면만 표출하고 있다. KBS 1TV도 흑백 시절인 1960년대부터 1980년까지는 흑백 칼라바만 쓰다가 컬러TV로 바뀌고 여러 칼라바들을 사용했다. 역시 2003년 초반기까지는 KBS로고가가 붙어있었다. 하지만 2008년부터는 흰색 칼라바로 고정되었다. MBC는 타 방송사보다는 흰색 화면을 상당히 많이 썼지만 다른 칼라바들도 상당히 많이 쓴 듯 보인다. 다만 2008년부터는 흰색 칼라바로 고정되었다. EBS 같은 경우는 흰색 칼라바를 썼지만 다른 다양한 칼라바들도 계속 많이 썼다. 다만 역시 2008년부터는 흰색 칼라바로 고정되었다.
2.1.2. 여담
KBS 1TV, KBS 2TV, MBC의 경우 방송종료 직후, 방송개시 직전에 시험방송임을 표시하는 자막을 달고 시험방송용 영상이나 방송 프로그램 재방송을 틀어주는 경우가 있다.
MBC는 조명이 꺼진 뉴스 스튜디오나[17] , 메이저리그 중계를 준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8] KBS 1TV의 경우 대문짝만한 노란색 자막으로 '장비 점검 중'을 띄우며, 주로 월요일 방송 종료 후(화요일 새벽)의 정파 시간에 주로 한다.
여담이지만 해괴한 컬러바 화면이나 흰 화면과 함께 끝없는 삐~ 소리 때문에 공포를 느끼는 어린이들이 있다.
2.2. 위성/케이블
케이블 방송은 1995년 3월 1일 출범할 때부터 24시간 방송을 허용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뉴스전문채널 YTN과 MBN 정도를 제하면 대부분 방송들이 심야시간에 정파시간을 갖다가 순차적으로 오늘날의 24시간 방송 체제를 구축했다. 다만 엠넷이나 KMTV같은 음악전문채널은 정파시간 내내 뮤직비디오를 송출했고, 스포츠 채널은 심야 정파시간에 해외 스포츠 중계를 명목으로 방송시간을 연장하는 경우가 많아 24시간 방송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실 아직도 정파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채널이 없는 건 아니며, 교육방송의 경우 EBS English는 0시부터 6시까지, EBS플러스 2는 1시부터 7시까지, EBS Kids는 3시부터 6시까지 정파를 한다. 또한 신기한나라TV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정파를 한다.그리고 성인 채널(플레이보이TV, 미드나잇, 비키, 허니TV, 핑크하우스 등의 유료채널)의 경우 청소년 보호 시간대(18~22시)엔 방송이 금지되어 있어 강제로 정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방송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TBS TV의 경우 매월 첫째주 월요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정파한다.[19][20]
티브로드[21] 에선 암흑 시간대의 KBS 2TV 정파방송이 실시간 인기채널 1위를 차지한 경우가 있다.
보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채널은 정파 시간대에 계속 동요를 틀었다.1999년 대교방송 정파 방송.[22]
2000년대 초반 투니버스에서는 정파 시간대에 방송국 연혁과 모토를 소개하며 오늘의 편성표를 보여줬다. 이때 사용된 브금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My Name is Nobody.
3. 라디오 방송의 정파
3.1. 역사
라디오의 경우 90년대 이전까지는 24시간 방송을 하는 채널이 흔치 않았다. KBS 제1라디오가 80년대 초반 표준FM방송을 개국함과 동시에 라디오와 TV를 통틀어 국내 최초의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뒤이어 MBC 표준FM과 MBC FM4U(일요일 제외)가 1988년에 종일방송을 실시했다. 1992년 6월 30일에는 아세아방송(현 제주극동방송), 1994년 10월 1일에는 KBS 2FM, 1996년에는 KBS 1FM[23] 과 SBS 러브FM(당시 SBS 라디오), 2005년 7월 5일에는 원음방송이 종일방송을 실시했다. CBS 표준FM, CBS 음악FM은 1990년대 수도권을 시작으로 2005년 초 까지 지역국 별로 순차적으로 종일방송을 실시했다. 극동방송, 국방FM, 국악방송도 현재 종일방송을 하는데 정확한 시작날짜가 알려져 있지 않다. KBS는 90년대쯤, 기타 종교방송은 2005년 하반기에 종일방송을 실시한 것으로 추측된다. 2017년 6월 12일부터 tbs 교통방송이 종일방송을 시작했고 2020년 1월 1일부터 TBN 한국교통방송[24] 이 24시간 종일방송을 실시했다.
3.2. 현재
현재 주요 방송들은 거의 대부분 24시간 방송을 한다. 다만 KBS 제2라디오, KBS 제3라디오, KBS 한민족방송. EBS FM, 불교방송, 가톨릭평화방송은 24시간 방송을 하지 않으므로 정파시간이 있다.
특이한 예로, 국방FM의 경우 00시부터 06시까지는 KBS 제1라디오를 릴레이한다.[25]
종일방송을 하는 라디오 채널은 TV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계획정파를 실시한다.[26]
라디오의 경우 매일정파든 계획정파든 대부분은 전파를 완전히 끊지 않는다. 주조정실의 조정장치와 STL[주의] 만 켜둔 채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는 것이 보통이나, 가끔 테스트 톤을 내보내거나(부산원음방송), 음악을 내보내거나(부산문화방송, KNN, 기독교방송, MBC 라디오, SBS 등) 정규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는(KBS 제1라디오[27] , KBS 1FM)[28] 경우도 있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개국 당시에는 정파시간에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고 방송시작 30분 전부터 애국가가 나오기까지 간간이 앰비언트 뮤직을 틀었으나 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더니 2014년까지는 정파시간 내내 음악(주로 트로트)을 틀었다. 그 뒤 2015년 송재종 본부장이 취임하면서 정파시간에 음악을 틀지 못하게 하면서 사라졌지만[29] , 2018년 4월 봄 개편을 전후로 예전처럼 정파시간 내내 음악을 틀었다가 2020년 1월 1일부터 24시간 종일방송을 실시하면서 사라졌다. 불교방송도 2017년 후반기부터 정파시간에 염불을 틀어주다가, 지금은 염불을 안틀고 새벽 3시 시보만 송출한다.[30] KBS 제2라디오, 2FM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불교방송처럼 새벽 3, 4시 시보음만 송출하고[31] KBS 제3라디오는 새벽 4시와 5시 시보음만 4초 시보로 송출한다.
매일정파 및 계획정파 시간은 다음과 같다.
'''매일 정파하는 방송의 정파시간'''
- 불교방송: 02시~04시
- EBS FM: 02시~05시
- 가톨릭평화방송: 02시~05시
- KBS 제2라디오: 03시~05시
- KBS 제3라디오: 03시~06시
- KBS 한민족 제1방송: 09시~13시
- KBS 한민족 제2방송: 13시~19시[32]
- KBS 제1라디오 관악산 표준FM: 매월 셋째 주 수요일 2시~5시 ※ 이외에도 지역국별 계획정파가 있을 수 있다.[33]
- KBS부산 제1라디오 AM: 매월 첫, 셋째 주 목요일 2시~5시
- KBS부산 제1라디오 표준FM: 매월 둘, 넷째 주 화요일 2시~5시
- KBS 관악산 FM방송: 매월 둘째(1FM[34] ), 넷째 주(2FM[35] ) 수요일 02시~05시
- KBS부산 FM: 매월 첫, 셋째 주 화요일 2~5시
- MBC 표준FM: 매월 첫째 주 월요일 2시~5시[36]
- MBC FM4U: 상동
- SBS 러브FM: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2시~5시[37]
- SBS 파워FM: 상동
- WBS 원음방송: 매월 첫째 주 수요일 2시~5시
- 국악방송: 부정기[38] 00시~05시
- TBN 한국교통방송: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2시~6시[39][40]
- TBS: 매월 첫째 주 화요일 2시~5시
- CBS 표준FM: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2시~4시[41]
- CBS 음악FM: 상동
[1] 단, 1981년 5월 25일 오전방송을 재개할 당시의 방송시작시간은 05시 30분부터였고 실질적으로 06시부터 방송을 시작한 시기는1985년 11월 4일 이후.[2] 1987년 10월 토요일 낮방송 도입으로 인해 오전10시~낮13시까지 연장하면서 토요일 정파는 폐지되었다.[3] KBS2, EBS1(당시 EBS)는 정규편성과 정파를 원래대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4] 지금은 방송시간 규제가 완전히 없어짐에 따라 과거형[5] 사실 위성방송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이전인 1983년도부터 AFKN에서 24시간 방송을 시행하고, 일본방송 전파가 부산과 경남 일부지역으로 유입되어 시청되고 있던 상황인지라 위성방송 개시와 해외방송 유입이 같은 시기에 일어났다고는 할 수 없다.[6] 지상파에서 낮방송을 하게되면 케이블 TV 업계로서는 시청률이 낮아지고 광고료도 그에 따라 낮아지기 때문에 반발이 있었고 신문사쪽도 마찬가지로 당시까지만 해도, 낮에 심심풀이로 신문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는 상인들이 적지 않은데 그 사람들이 TV시청으로 눈을 돌리면 구독부수가 감소할수있는데다가 광고물량이 빠져나갈 우려가 컸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다.특히 노태우 정부와 문민정부에서는 신문사와 깊은 관계를 맺으며 관리를 했기 때문에 신문사들의 불만을 무시할수 없었고, 케이블 방송이 시작되면서 케이블 방송이 성장하려면 지상파 낮방송을 미뤄야된다는 케이블방송 업계의 불만을 무시할수도 없었다, 그 탓에 노태우 정부시절부터 국민의 정부시절까지도 평일 낮방송이 시작되지 못했던 것이다.[7] 재난상황에 따른 뉴스특보 편성시에는 정파를 하지 않는다.[8] KBS 2TV의 경우 2016년 하계올림픽 때 시범적으로 24시간 방송을 시행했던 적이 있다.[9] 아날로그TV의 경우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화면에 화강암 무늬의 노이즈를 발산한다. 디지털TV는 소리 없이 수상기 자체적으로 '전파없음'이라는 팝업 메시지를 화면에 띄운다.[10] 정확하게 무음은 아니다. 200Hz 이하의 저주파음이나 15000Hz 이상의 고주파음은 인간의 귀로 청취가 어렵다.[11] KBS나 EBS는 400Hz의 저주파음, MBC나 민영방송은 1000Hz의 고주파음을 주로 사용했다.[12] 현재의 EBS 1TV, 이 때는 EBS 2TV가 만들어지기 전이었다.[13] 예컨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모 중계유선방송사는 당시 SBS에서 방영했던 마동왕 그랑조트(국내방영명 슈퍼 그랑죠)를 틀어줘서 그 시절 국민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물론 지역민방인 PSB가 개국하기 전이었다.[14] 한때 KBS 2TV도 한 때 EBS, SBS, MBC와 같이 1khz짜리의 컬러바음을 송출한 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KBS 2TV가 EBS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으나 판단은 자유.[15] 2018년 12월 8일 기준 정파 방송 시작 직후는 1khz짜리 음을 송출하다가 400hz로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16] 오른쪽 위에는 KBS위성1TV,위성2TV 2002년 3월까지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다.[17] # 3분 20초에 나온다.[18] # 4분 쯤에 볼 수 있다.[19] 이 때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CCTV 영상을 틀어준다.[20] 라디오도 같이 정파한다.[21] 후에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하여 SK브로드밴드 케이블로 바뀐다.[22] 대교방송에서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정파 시간 때 동요를 틀어주며 화면으로는 자사 프로그램과 방송 시간대를 소개했다.[23] 지역국 FM은 1999년에 종일방송이 실시되었다.[24] 2005년 DMB 개국 당시 수도권 DMB 채널에 한하여 종일방송을 하였다가 2006년 추동계 개편 때 모든 지역국에 확대했다가 청취율 저조로 2007년 봄 개편 때 원래대로 복귀한 전례가 있다.[25] 즉 애국가가 두 번 송출된다. 4시 55분에 KBS 애국가, 6시 방송시작 후에 애국가. 참고로 00시에 방송종료시에는 애국가 없이 방송종료 안내와 자정 시보 후 바로 KBS 제1라디오 자정뉴스가 시작된다.[26] 단, 국방FM이나 극동방송 등 일부 채널은 계획정파가 없다.[주의] 외국어 주의[27] 대체 편성을 운영한다.[28] 관악산 주파수를 직접수신할 때만 방송이 안 나오고 나머지(중계소, 지역 송신소, 인터넷 라디오 등)는 정규방송을 들을 수 있다. 물론 해당 지역 송신소가 정파할 때도 마찬가지.[29] 경북, 울산, 제주교통방송은 자체적으로 음악을 틀어줬었다.[30] 안내멘트 없이 징글 멜로디와 특유의 종소리만 나온다.[31] 새벽 3시는 2FM 한정. 오전 5시에도 시보가 나오지만 정규방송 시작시점이므로 정파중 시보음에서 제외한다.[32] 19시부터 23시까지는 KBS 월드 라디오를 방송하고 23시부터 한민족방송을 동시방송한다.[33] 참고로 하루 방송시간이 24시간 미만인 KBS 제2라디오, KBS 제3라디오와는 달리 관악산 송신소만 해당이며, 용문산 중계소 및 AM, 인터넷 방송(콩, my K)은 해당되지 않는다. 방송 종료멘트에서도 저 세 가지 매체로 계속 이어서 청취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34] 참고로 KBS 2FM과는 달리 관악산 송신소만 해당이며, 인터넷 방송(콩, my K)및 지역국은 해당되지 않는다. 단 지역국별 계획정파는 있을 수 있으며, 방송 종료멘트에서도 인터넷 방송으로 계속 이어서 청취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35] U-KBS MUSIC도 같이 정파한다.[36] 계획정파를 실시할 경우 약 7일 전 부터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며, 방송사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계획정파를 여러 번 실시할 수 있다.[37] 계획정파를 실시할 경우 약 한달 전 부터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며, 공휴일이나 기타 사유시에는 계획정파를 1~2주 일찍 실시한다. 지역민방 역시 동일하다.[38] 홈페이지에 따로 공지한다.[39] 설, 추석 특별방송 기간에는 그 전주에 정파한다.[40] 일부 지역국은 계획 정파 시간에 자체적으로 음악을 틀어준다.[41] 예전에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정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