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음악FM

 


[image] '''음악FM'''
'''개국'''
1995년 12월 15일
'''호출부호'''
HLKY-FM
'''주파수'''
'''93.9㎒''' (서울, 인천, 경기)
'''언어'''
'''한국어'''
'''가청취권역'''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경기
'''소유'''
재단법인 CBS
1. 개요
2. 특징
3. 흑역사
4. 주파수
5. 편성표
5.1. 타임테이블
6. 방영 프로그램
6.1. 아침(새벽 5시 ~ 오전 9시)
6.1.1. 03:55 방송시작고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2. 04:00 김윤주의 내가 매일 기쁘게 (서울, 부산, 광주)
6.1.2.1. 05:00 내가 매일 기쁘게 (대구)
6.1.3. 06:00 정민아의 Amazing Grace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4. 07:00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5. 09:00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6. 11:00 신지혜의 영화음악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7. 12:00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서울, 대구)
6.1.7.1. 12:00 12시에 만납시다 (부산, 광주)
6.1.8. 14:00 한동준의 FM POPS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9. 16:00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서울, 부산, 광주)
6.1.9.1. 16:00 가요속으로 (대구)
6.1.10. 18:00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11. 20:00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12. 22:00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13. 00:00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서울, 대구, 부산)
6.1.13.1. 00:00 정정섭의 매일 주님과 함께 (광주)
6.1.14. 02:00 이지민의 All that Jazz (서울)
6.1.14.1. 02:00 깊은밤, 김정훈입니다 (부산, 대구)
6.1.14.2. 02:00 김정아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광주)
7. 제공 시보
7.1. 정각


1. 개요


1995년 12월 15일에 개국한 기독교방송의 채널 중 하나. 줄여서 '''CBS F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줄임으로 쓰는 'CBS FM'은 'CBS 음악FM'의 옛 명칭이다. MBC FM4U도 옛 명칭은 MBC FM이었다.
수도권에서는 FM 93.9㎒, 2011년 2월 21일에는 부산광역시에서 FM 102.1㎒, 2017년 2월 28일에는 서부산에서 FM 105.3㎒, 2017년 12월 1일에는 대구광역시 전지역, 경상북도 경산, 구미, 칠곡, 성주, 고령에서 FM 97.1㎒, 2019년 1월 9일에는 광주광역시 전지역, 전라남도 나주, 담양, 장성에서 FM 98.1㎒로 방송하고 있다. 종교방송치고는 전국방송이 안되어 있는게 특징이다.[1] 2019년 전북CBS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전국에 허가신청을 낼 예정이라는데, 일단 경기도 동부 지역은 FM 93.9㎒로 잘 나오지 않는 지역(가평, 양평, 여주 지역으로 강원도와 가까운 지역[2])도 존재해서 경기도 동부지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강원권 서부(춘천)에서도 방송해야 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방송하려면 강원영동권(강릉)에서도 방송이 돼야 한다. 충청남도 지역도 천안, 아산, 예산, 태안 등 북부지역에만 수신이 가능한데 대전권에서도 개국된다면 충청남도 전역에서 청취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원래의 이름은 이 같이 'CBS FM'이었는데, 1998년 12월 15일CBS AM방송이 표준FM으로 개국함에 따라서 한참 후에 'CBS 음악FM'으로 바뀌었다.

2. 특징


CBS 기독교방송이라서 교회음악이나 찬송가, 성가 등을 주로 방송할 것 같으나, 오히려 대중음악을 많이 틀어주고 기독교적 내용이 거의 없는 게 특징이다. 종교적인 내용이 언급된다고 해도 간접적으로만 언급된다.[3] 2012년 가을개편부터 자정부터 표준FM과 동시방송하던 CCM 캠프를 전국방송인 표준FM만 방송하게 하고, 대신 한밤의 음반가게라는 음악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종교음악은 오전 4시 ~ 오전 7시까지만 방송중이다.
대중음악을 많이 들려주지만 CBS는 기독교방송이어서 다른방송과 다르게 오전 4시에 방송을 시작한다. 그리고 찬송가인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들려주고 애국가를 들려준다.
원래는 다른방송사와 다를 바 없는 젊은이 취향의 라디오 방송이었으나 청취율이 안좋아서 2007년부터는 중장년 취향의 라디오 방송으로 바뀌었다. 게스트도 출연하지 않고 오직 음악만 트는[4] 음악전문채널이다. KBS 쿨FM[5], MBC FM4U, SBS 파워FM 등과 함께 뉴스도 방송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순수 FM방송. 옛날 FM방송도 그랬듯이 CBS도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다른 방송과 차별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
결과는, '''소리없는 대박'''으로 이어졌다. 수도권에 대부분의 각 상점 라디오 스피커마다 CBS 음악FM이 울려퍼지고 있고 중장년층들로 구성된 CBS 덕후들이 참 많다. 옛날 노래가 흘러나오고 목소리가 들리면 CBS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즘 음악에 염증을 느끼거나 음악을 멀리 하고 DJ와 게스트의 말장난으로 도배된 기존 FM 채널 프로그램을 싫어하는 젊은층도 많이 듣는 채널이기도 하다. 다만 처음에 들으면 좋은데 비슷한 장르와 같은 음악이 자주 나오는 선곡 돌려막기가 잦기 때문에 1년 이상 들으면 질릴 수도 있다.
여담으로 2000년대 후반까지 아날로그 콘솔을 사용하여 페이드 아웃할 때마다 볼륨 잡음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에는 간혹 관악산 송신소가 벼락을 맞아 방송이 일시 중지되는 경우가 일어난다. KBS나 MBC 관악산 송신소는 여름철에 벼락맞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유독 CBS 관악산 송신소는 벼락을 잘 맞는 모양.[6]
2013년 11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청취율 조사에 따르면 CBS의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등 3개 프로그램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는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며 각각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정훈 CBS 음악FM 부장은 “저녁 퇴근시간부터 자정까지는 청취자들이 특히 음악에 집중하기 좋은 시간대다. CBS 음악FM은 모든 프로그램이 ‘LESS TALK, MORE MUSIC'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만 특별히 밤 시간에는 이를 더 강화하고, 감상하기 좋도록 귀에 익은 음악들을 선곡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2014년 현재 기준으로, 기존에 KBS 제1라디오MBC 표준FM을 애청하고 있던 택시 기사, 버스 기사들이 이 방송으로 주파수를 돌리는 경우가 점차 생겨나는 듯.
2014년 청취율 조사(정확히는 청취율이 높은 프로그램 보유 순위)에서 SBS 파워FM과 공동 1위를 했다고 한다.
2015년 들어서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음성이 종종 나오는 모양이다. 그것도 CBS 아나운서의 음성으로...
여담으로 매 시간마다 송출되는 CBS 음악FM 로고송은 애니메이션 엠마OST에 수록된 양방언의 'The Season'이라는 곡을 샘플링하여 제작되었다. 20초부터 재생[7] 다른 로고송은 CCM 곡인 '허브 - 매일 주님과'의 일부 아카펠라 멜로디를 따고 아나운서가 'CBS FM'이라고 발음한다. 하지만 이게 CCM곡이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른 FM 방송들처럼 2015년 경까지 매일 오후 7시 57분에 교통정보를 내보내기도 했으나 현재는 방송하지 않는다.
기독교방송이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즈음에 타방송보다 캐롤을 많이 들려준다. 2014년에는 36시간 동안 캐롤특집을 하기도 했었다.
정파시간에는 시험방송용 음악이 나오는데 팝음악이 나온다. 반면 표준FM은 기독교방송답게 찬송가를 방송한다. 부산의 경우 정파시간에도 시험음악을 송출하는데 둘 다 CCM을 송출한다. 그것도 똑같은 곡들을 똑같은 순서대로.
국사 강사 고종훈이 이 채널의 대표적인 애청자라고 한다. 또 국어 강사 이선재도 차에서 이 채널을 듣는다고 한다.[8]
2019년 10월 8일에는 MBC FM4U 패밀리데이처럼 표준FM 음악 프로그램과 DJ와 선곡 장르를 바꿔서 진행하는 원데이 스페셜을 진행했다.#
실질적으로 토크위주 방송을 원하는 청취자는 SBS 파워FM을, 음악위주 방송을 원하는 청취자는 CBS 음악FM을 듣는다. 두 라디오 주파수의 청취율은 1, 2위를 다투기도 한다.
2020년 6월경부터 CBS라디오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3. 흑역사


  • 상술된대로 벼락으로 한때 방송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
  • 2016년 1월 31일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던 오미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하고 2016년 2월 1일부터 가수 이정희로 진행자가 바뀌었었다. 그러나 이정희의 목소리는 좋지 않았고 청취자들의 그리움 섞인 항의글이 홈페이지에 넘쳐왔다. 게시판의 담당PD가 해명글을 올렸을 정도, 이에 이정희는 이틀만 진행했고 DJ는 공석상태가 되어 현재 CBS 표준FM의 '오후의 향기 김현주입니다'(오후 2시 10분 - 4시)를 진행하고 있는 1964년생 배우 김현주가 대타로 진행을 했다. 김현주는 사실상 CBS 채널을 넘나들며 생방송을 4시간 하는 셈. [9] 설날 연휴도 반납하고 생방송으로 진행했으며, 2월 말 고정 DJ가 되었다. 이후 오후의 향기의 DJ는 동년 4월 25일 강수지로 바뀌었다.
  •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CBS 음악FM도 전면 생방송을 중단하고, 음악방송으로 대체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현정의 뉴스쇼 참조

4. 주파수


방송국
주파수
호출부호
송신소
출력
가청권
주소
CBS 본사
93.9㎒
HLKY-FM
관악산 송신소
7㎾
서울, 인천, 경기[10], 충청 북부지역[11]
경기 과천시 중앙동 산12-1 (넥스콘테크)
강화 중계소
0.5㎾
인천(강화)
인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252
문산 중계소
0.5㎾
경기(파주), 북한(개성) 일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산72
부산CBS
102.1㎒
HLKP-FM
황령산 송신소
1㎾
부산, 경남 동부지역[12], 일본(대마도)일원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산181-3 (KNN)
105.3㎒
녹산 중계소
0.02㎾
부산 서부지역, 양산 일부
부산 강서구 녹산동 산2-27 (봉화산)
대구CBS
97.1㎒
HLKT-FM
앞산 송신소
1㎾
대구, 경북 일부 지역 [13]
대구 남구 대명동 산227-1 (KBS대구)
광주CBS
98.1㎒
HLEM-FM
무등산 송신소
1㎾
광주, 전남 일부지역 [14]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산1-1(광주방송)
MBC, KBS, SBS에 비해 마이너했던 이 방송이 강화, 문산 등지에 수도권 중계소를 2개소나 마련한 데는 그만큼 이 방송에 호응하는 인구가 적지 않다는 것일 수도 있다. [15]

5. 편성표



5.1. 타임테이블


방송 프로그램은 진행자도 프로그램 이름도 듣보잡일지도 모르겠지만.. 소리없는 인기를 얻는 프로이다.
2017년 1월 1일[16] 그대와 여는 아침',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가 10주년을 맞이했으며.또한 같은 날 중장년층 위주 음악 편성 정책이 10년을 맞이했다.


6. 방영 프로그램



6.1. 아침(새벽 5시 ~ 오전 9시)



6.1.1. 03:55 방송시작고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6.1.2. 04:00 김윤주의 내가 매일 기쁘게 (서울, 부산, 광주)


CBS JOY4U와 동시 송출.

6.1.2.1. 05:00 내가 매일 기쁘게 (대구)

  • 대구 - 지영애

6.1.3. 06:00 정민아의 Amazing Grace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유명한 찬송가 이름에서 따온 CCM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진행자는 아나운서. CBS JOY4U와 동시 송출.

6.1.4. 07:00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겉으로는 그냥 평범한 라디오 프로이나 아침 시간대에서 유일하게 팝 음악을 전문적으로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팝프로의 본좌인 배철수의 음악캠프보다 선곡은 떨어지는 편이다. 귀에 익은 팝 음악과 신청곡 위주로 들려주다 보니 특히 ABBA, 카펜터즈, 보니엠, 아라베스크의 노래는 단골이며 중복이 많은 편. 출근길 프로그램 답게 정말 소소하고 일상적인 사연 위주로 소개되지만, DJ 김용신의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유쾌하고 훈훈하게 멘트를 첨부한다. 참고로 진행자는 아나운서.

6.1.5. 09:00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2015년 9월 14일 가을 개편부터 배우 강석우가 진행을 맡는다. 개편철에도 바뀌지 않는 음악FM 중 유일하게 바뀐 프로그램. 클래식 프로그램이다. 2017년 12월 1일 금요일엔 대구 음악FM 개국 때에는 개국 기념으로 강석우가 직접 대구를 찾아 대구CBS 스튜디오에서 진행했고, 2019년 1월 9일 수요일엔 광주 음악FM 개국 때에는 개국기념으로 강석우가 직접 광주를 찾아 광주CBS 스튜디오 에서 진행했다. 역대 진행자는 성악가 김동규 → 가수 임태경 → 최정원 아나운서 → 김석훈[17] → 박명규 아나운서.

6.1.6. 11:00 신지혜의 영화음악 (서울, 부산, 대구, 광주)


2019년 3R 라디오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오전 11시~정오) 1위
말 그대로 영화음악 프로그램이며, 1998년 시작한 국내 최장수 영화음악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는 사내 아나운서. 영화계에서는 꽤나 인지도가 있는 프로. 특집 때는 유명감독들도 자주 나온다. 동 시간에 하는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SBS 파워FM씨네타운이 있다.

6.1.7. 12:00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서울, 대구)


2019년 3R 라디오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정오~오후 2시) 1위
CBS의 20년 넘은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 원래는 AM방송이었으나 음악FM 개국과 함께 넘어왔다. 주로 최신가요와 추억의 가요를 들려 주며, 동 시간대 방송과 비교할 때 게스트도 없고[18]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한다. 김필원 전 아나운서가 진행해 오다가, 2017년 10월 30일 가을 개편부터 가수 이수영이 진행하고 있다.[19]

6.1.7.1. 12:00 12시에 만납시다 (부산, 광주)

  • 부산 - 김정현
  • 광주 - 문형식

6.1.8. 14:00 한동준의 FM POPS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말 그대로 팝 프로그램. 진행자는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 '사랑의 마음 가득히'로 유명한 가수 한동준인데, 어찌 이 프로그램은 노래의 분위기와 차원이 다르다.[20]
처음 듣는 사람은 '커↑피↓쿠↑폰↓ 보내드립니다'를 남발하는 DJ로 기억할지 모른다.[21]
코너는 2부 첫 부분에 사연과 신청곡이 나가는 '내 마음의 보석송', 주말 2시간 음악이 주로 나가는 'Weekend Special'이 전부다.

6.1.9. 16:00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서울, 부산, 광주)


CBS 음악FM의 본좌급 프로이고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야될까. 특히 아줌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이름처럼 가요프로이며 추억의 가요를 들려주는데 어느 가수의 숨겨진 곡도 가끔 LP로 틀기도 한다. 오!!! 그러나 오랫동안 진행해 왔던 유영재 아나운서가 2012년 봄에 프리랜서 전향 후 SBS로 옮겨 가면서, 임시 DJ를 거쳐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새로 진행을 맡았다. 박승화의 자상하고 편안한 목소리와 말투가 오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2부 중반[22]에는 신청곡을 받아 박승화 본인이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주는 시간이 있는데, 이 때를 전후해 레인보우에 보이는 라디오 버튼이 켜진다. 청취율은 2020년 1분기 기준 전체 10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고 CBS 음악FM 내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지만 맞은편 이웃 방송사의 넘사벽 프로그램 붐붐파워 때문에 맨날 동시간대 2등자리를 놓고 지금은 라디오시대랑 경쟁하고 있다.

6.1.9.1. 16:00 가요속으로 (대구)

  • 대구 - 이현정

6.1.10. 18:00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CBS 음악FM과 같이 생겨난 프로그램.[23] 이 프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선곡이 맞먹는다. 주로 올드 팝 중심으로 들려 주는데, 라디오천국처럼 제3세계 음악을 들려주기도.. 샹송도 자주 들려 주는 편이다. 참고로 진행자는 내레이션으로 유명하며 무려 '''1975년'''부터 CBS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6.1.11. 20:00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서울, 부산, 대구, 광주)


2019년 3R 라디오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오후 8시~오후 10시) 1위
가요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진행자는 1964년생 배우이시다. 대부분이 알고 있는 1977년생 배우와는 동명이인. 이전에는 MBC FM에서 FM모닝쇼를 진행했으며[24] EBS FM에서 책으로 행복한 12시도 진행한 바 있다.

6.1.12. 22:00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가요 프로그램이다. CBS 전 프로 통틀어서 최장수 프로그램. 1970년 표준FM에서 첫방송을 시작해,[25] 2001년 10월 21일에 잠정적으로 폐지됐다가, 2003년 11월 10일에 음악FM에서 다시 부활했다. 김창완, 심지호, 조규찬 등이 이 프로그램의 DJ를 거쳐갔다. 앞시간대 '행복한 동행'보다 훨씬 취향은 젊은 편이다. 1990년대 그래도 기억에 남는 숨겨진 명곡을 들려줘서 추천[26]하는 프로이다. 참고로 진행자인 허윤희[27] 씨는 과거 경기방송에서 감성터치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6.1.13. 00:00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서울, 대구, 부산)


시인 박준이 진행하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이전에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은 '레인보우 스트리트'로 7명의 DJ가 1명씩 돌아가면서 하는 라디오였다. 2014년 봄 개편때 신규 편성되어 5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
2015년 9월 14일 가을개편 부터 방송시간을 오전 2시에서 오전 12시로 2시간 앞당겨 2020년 3월 22일까지 방송했으며, 진행자 역시 하나로 통합되어 종영때까지 진행했다.[28]

6.1.13.1. 00:00 정정섭의 매일 주님과 함께 (광주)

  • 광주 - 정정섭

6.1.14. 02:00 이지민의 All that Jazz (서울)


말 그대로 재즈를 들려주는 프로.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프로를 들을 것 같지만.. 어찌 시간이…….
이 프로그램은 1995년에 이정식의 '0시의 재즈'로 방송을 시작해 이후 '올 댓 재즈'로 바꾸어 2009년 3월까지 진행한 뒤 몇 번의 교체와 폐지를 거쳐서 이지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전임자는 서연미 아나운서.
메인스트림 재즈는 물론 크로스오버, 퓨전음악 등등 고른 선곡이 특징이며 우리나라 재즈뮤지션들의 음악도 간간히 내보내주는 사실상 유일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29]
매월 마지막 화요일 이 시간에는 송신소 장비 점검으로 방송이 없다.[30] [31]

6.1.14.1. 02:00 깊은밤, 김정훈입니다 (부산, 대구)

  • 부산 - 김정훈 (평일) , 정희경 (주말)

6.1.14.2. 02:00 김정아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광주)

  • 광주 - 김정아

7. 제공 시보



7.1. 정각


[1] 다만 음악FM의 경우 일부 CCM 프로그램을 2~3개 정도 편성하는 것 말고는 대부분 대중가요를 트는 방송이다.[2] 가평권의 경우에는 청평면 지역에서는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가평읍 지역에서는 잘 안 나온다.[3] 몇몇 진행자, 특히 아나운서는 일요일 대신 주일이라 말하기도 하고, 가끔 광고도 기독교 관련 광고가 나오긴 한다.[4] 심지어 2000년대 초반에는 진행자 멘트조차 없이 오직 신청곡만 들려주는 "BGM 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을 밤 8시부터 10시 사이에 편성하기도 했다. 현재 MBC 표준FM과 FM4U에서 심야에 방송하는 올댓뮤직 프로그램인 낭만가요K팝2000을 떠올리면 된다.[5] U-KBS MUSIC은 프로그램 아트에 뉴스자막이 함께 표시되며 보이는 라디오가 편성되면 표시되지 않는다.[6] CBS 관악산 송신소은 KBS, MBC, SBS 관악산 송신소과 위치가 살짝 다른데 송신 안테나가 서쪽으로 향해 있는지 송파구 문정동 등 서울 동남쪽 근처와 양평 등 경기 동부 지역에서는 KBS, MBC, SBS보다 수신 상태가 나쁜 편이다.[7] 20초 부분 부터 나오는 원곡에 드럼을 입혀서 CBS FM~~이라는 짧은 가사가 나온다.[8] 강의 중 '얼마예요'라는 문장 설명 중에 이 채널에 주로 나오는 동명의 경리 회계 시스템 광고 CM송을 부르면서 설명한다. [9] 참고로 행복한 동행은 동시간대 라디오 방송 FM채널 청취율 1위를 하기도 했고 오미희씨는 9년 1개월을 진행했다.[10] 동부지역 제외[11] 서산, 당진, 아산, 예산, 천안, 충주, 음성[12] 김해, 창원(진해 용원동) 일부[13] 경산, 구미, 칠곡, 성주, 고령[14] 나주, 담양, 장성[15] 해당 중계소는 북한과 위치가 가까워 대북방송을 목적으로 중계소를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16] "그대와 여는 아침"은 2007년 1월 1일에 FM매거진 후속으로 신설되었으며.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도 2007년 1월 1일에 신설되었다. [17] 2011년 가을 개편부터 3년 6개월 간 진행[18] 다만 최근에는 게스트도 가끔씩 출연하고 있다. 일례로 2020년 7월 16일 방송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인 정동원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19] 김필원은 2011년부터 6년여간 프로그램을 맡아오다가 2017년 4월경 산티아고로 3개월간 성지순례를 간다며 자리를 비웠는데 그 때 대타 DJ가 이수영이다. 3개월 이후 김필원이 복귀했지만, 이후 김필원이 C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하면서 이수영이 정식 DJ로 승진한 것. 김필원은 이후 국악방송에서 '맛있는 라디오'를 저녁 시간대에, TBN 한국교통방송에서 '음악에게 길을 묻다'를 심야 시간대에 진행 중이다.[20] 그도 그럴 것이 어찌하다 보니 발라드곡이 대표곡이 되어서 그렇지, 한동준은 기본적으로 포크 록 뮤지션이다. 'Forever'의 히트로 발라드 뮤지션으로 오해받는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생각하면 될 듯.[21] 한 작가의 아이디어인데 선물에 워낙 후하다보니 문자를 정성스레 보내면 대부분 당첨시켜준다.[22] 대략 오후 5시 30분쯤[23] 현재 진행자인 배미향은 2000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CBS 내 진행 경력만 본다면 CBS 음악FM 현역 DJ 중 진행 경력이 가장 길다.[24] 1993년부터 진행하였다. 여담으로 당시 오프닝곡은 현재 전주MBC 김차동의 FM모닝쇼에서 사용되고 있는 Lee Ritenour의 Bahia funk.[25] 이 시기에는 대중음악과 CCM을 적절히 섞어 방송했다.[26] 선곡이 좋음[27] 목소리가 좋음[28] 본디 팝/가요 프로그램이었으나, 가요 프로그램이었다가 2019년 3월 4일 이후 팝 프로그램으로 변모했다. CBS 음악FM치고 신곡 선곡 비중이 비교적 높다.[29] 팻 메시니 편애 방송이다. 너무 자주 나온다![30] 대신 논스톱 음악을 이 시간 내내 내보낸다.[31] CBS 음악FM중 유일하게 본사를 수중계하지 않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