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워렌버핏/대시한 인물

 




1. 개요
2. 목록


1. 개요


진워렌버핏이 대쉬한 인물들의 목록이다.

2. 목록


"난 은 안 좋아해. 하지만 예쁜 여자가 옆에 있는 술자리에선 이상하게도 술이 끝도없이 계속 들어가."

모태솔로라고 주장하는 진워렌버핏은[1] 인터넷 방송인을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끝도 없이 대쉬를 해왔다. 대쉬하는 패턴이나 대쉬 대상도 그냥 닥치는대로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대쉬 방식도 경우와 예의를 갖춰서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은 아랑곳 안 하고 상대방이 불쾌할 수 있는 방법도 스스럼 없이 쓴다는 점이다.
아래는 그에게 대시를 받은 피해자 및 이성적/동성적으로 관련됐던 사람들 목록이다. 이 모든 사람들은 그가 제작한 프러포즈 동영상과 여러 증거들을 기초해서 작성되었다.
  • 리리: 2017년 로봉순과 동거하고 있던 기간 중에 잠깐 로봉순을 떠나서 리리라는 여자[2]와 잠깐 동거한 적이 있다. 과거에 레이싱모델 등 모델 활동을 했었으며 그 모델 시절 사진들을 버핏과의 동거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리리와 데이트하던 영상, 리리와 동거하던 시절의 영상[3]. 시험삼아서 잠깐 동거한 것이라서 리리네 집으로 완전히 이사를 간 건 아니었고 옷과 컴퓨터, 짐들은 여전히 로봉순네 집에 있었기 때문에 로봉순네 집으로 일단 다시 돌아간 뒤 리리와는 밖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해오다가, 이를 질투한 로봉순이 리리를 만나지 말라며 버핏을 집밖으로 안 내보내줘서 결국 리리랑 결별하고 말았다.[4] 그 후 2018년에 버핏이 김정혜 집에서 기거하며 청라패밀리 방송을 하던 시절에 구맥진의 어리버리함에 묘한 귀여움을 느낀 리리가 버핏과 구맥진을 불러내서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때 리리와 구맥진이 사귈뻔 하기도 했다. 이 리리라는 여자도 상당히 독특한 4차원 괴짜 스타일인데 구맥진과의 소개팅 영상을 보면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이때의 리리는 버핏과 동거하던 시절의 날씬했던 때보다 살이 찐 상태였다. 이 리리는 저 때(2018년 말)를 마지막으로 인방계에서 자취를 감췄는데, 2020년에 '리리'라는 같은 닉네임을 쓰는 전혀 다른 동명이인이 나타나서 땡큐맨 등과 어울리고 있다.
  • 이영애: 원래는 김정혜의 팬이었다가 버핏의 후원자가 된 여성이다. 부산에 살고 있는 40대 후반의 독신녀이다. 여배우 이영애와는 다른 사람이다. 방송에서 얼굴이 공개된 적은 없지만 목소리는 자주 나오는데 목소리만 들으면 섹시하고 교태가 넘친다. 하지만 외모는 버핏이 이영애의 외모를 두고 뚱뚱한 도라무통[5]이라고 늘 놀렸고, 영화 미저리의 여주인공과 닮았다고 했던 것으로 보아 대충 짐작 가능하다(...)
방송상에서 버핏과 전화통화를 종종 했었는데, 기분 좋을 땐 애교스러운 목소리와 말투로 살살 녹이지만 불과 몇 분만에 다시 전화해서는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아무 이유 없이 험악한 쌍욕설을 마구 퍼붓는 예측불허의 조울증분노조절장애형 다혈질 모습을 자주 보인다. 버핏이 이영애의 신상에 대해 언급할 때 그녀도 과거의 자기처럼 정신병 치료를 받아왔다는 것을 밝힌 적도 있었다. 돈이 많은데다가 통이 커서 후원을 한번에 보통 100만원씩 한다. 버핏의 말로는 버핏이 구애하여 2019년 말경에 애인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며칠에 한번씩 전화통화로 싸워서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하는 것을 워낙 끊임없이 자주 반복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자기들이 여전히 연인관계인지 결별한 상태인지를 당사자인 본인들도 헷갈려 할 정도다.
사실은 애인 사이라기보다는, 버핏은 이영애가 쏴주는 후원이 아쉬워서 그녀의 도라무통 외모와 무서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참고 비위를 맞췄던거고, 이영애는 버핏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기에 좋은 샌드백 내지 만만한 노예 정도로 여겼다는게 정확하다. 둘이 실제로 만난 것도 2019년 11월의 부산 방문 때 뿐이고 그때도 서로 사랑하긴커녕 오히려 이영애한테 밑에 언급되는 구타 사건만 당했었다. 그때 외엔 그냥 전화통화로만 소통했고, 전화통화할 때도 버핏이 이영애의 욕받이가 되어줌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 되어주는 대신 후원금을 받는 관계였을 뿐이다. 이영애가 방송 중에 전화를 걸어 버핏은 자기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저 뽑아먹기 좋은 돈줄로만 여기고 전혀 여자로도 보지 않으며 다른 예쁜 여자들한테만 관심이 있다며 화내고 펑펑 운적도 있었다.
이영애가 버핏을 얼마나 괴롭혔었냐면, 버핏이 자기를 영화 미저리의 여주인공과 비슷하다고 농담했다는 이유로 [6] 이영애가 버핏을 무참히 구타해서 부상을 입히기까지 했었다. 버핏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진단서를 뗀 뒤에 이영애를 상해죄로 고소하겠다고 하자 이영애는 버핏에게 100만원의 합의금을 주는 것으로 무마시킨 적도 있다.
  • 이슬이: 중성적이고 보이쉬한 소녀 느낌의 여자. 버핏이 대쉬를 했고 상당히 친해졌다. 둘이 여기저기 자주 다닐 뿐 아니라 밤에 이슬이가 버핏의 집에 놀러가서 버핏 방에서 컴퓨터로 같이 영화도 자주 봤고[7], 자기가 입고 있던 잠바를 서로 선물해주며 바꿔서 입을 정도로 친해졌다. 그러나 원래부터 이슬이는 특이한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서 친하게 지내는 것일 뿐 버핏을 진지한 이성으로 느끼진 않았기 때문에 연인사이로 발전하진 않았고 그냥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뒤로도 늘 사이좋게 같이 붙어다니는 걸 보면 사귀는 사이가 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많다. 하지만 이슬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연인관계가 아니라 이슬이가 버핏의 애완동물(펫)이 되는 것에 그치고 그 이상의 성적인 관계로는 나아가지 않도록 합의를 봤다고 한다. 그런데 이 둘을 가까이서 지켜봐왔던 구맥진은 이 둘이 실제로 사귀는 사이였다고 주장한다. 버핏도 그 당시에 이슬이랑 이성적으로 사귀었었다고 나중에 방송상에서 실토했으나, 곧바로 이슬이한테 항의전화가 와서 그 말 취소하라고 다그치는 바람에 버핏이 그 발언을 취소한 바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어찌됐든 몇 달 동안이나 늘 둘이 같이 붙어다니며 친한 사이로 가깝게 지내다가 뭉크와샤갈 극장 사건 한 방으로 사이가 멀어져서 그 뒤론 인연이 끊어졌다. 당시 버핏의 열혈팬이자 매니저였던 뭉크와샤갈이 서울로 올라와서 버핏의 방송에 출연한 뒤 그날 밤에 이슬이, 버핏의 남자 팬인 제국의평화가 합류하여 4명이서 극장에 갔는데, 버핏이 뭉크에게만 신경써주며 잘 해주고 둘이서 친밀한 모습을 보이자 질투가 난 이슬이가 삐쳐서 버핏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떠나버렸던 것이다.
  • 크림앤화이트: 일반시청자였는데, 김정혜가 구속되자 돌봐줄 사람이 없게된 애완견을 맡아주겠다고 버핏에게 연락한 것을 계기로 서로 영상통화를 자주 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버핏이 영상통화 중에 홀딱 벗고 자위행위를 보여주는 몸캠을 해서 크림이 깜짝 놀랐다. 근데 나중엔 버핏방송 중에 전화통화와 채팅창 등을 통해 대화와 농담도 자주 주고받는 등 사이가 다시 좋아지는듯 했고, 관희 방송에 같이 출연해서 버핏과 크림이 키스를 하기도 해서 둘이 정말 사귀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 뭉크와샤갈: 버핏의 팬이고 2019년 초경부터 버핏 방송의 채팅방 매니저로 활동한 여성이다. 버핏이 역시나 들이댔고 상호동의없이 마음대로 진의 제국 황후, 즉 자기의 마누라로 임명까지 했으나 이 여성팬이 그것을 거절하고 이성적 관계는 아닌 팬이자 친구로만 남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버핏은 정도를 모르고 계속 들이대서 결국 성추행 논란까지 발생하게 된다.
  • 로봉순: 로봉순의 경우에도 진워렌버핏이 팝콘TV때 수 차례 대쉬를 해서 친해지게 되어 동거를 하게 된 것이다. 서로 사귀어서 동거를 한 게 아니라 합동방송 및 로봉순의 집안 심부름을 하기 위해 일종의 고용을 해서 같은 집에 동거를 했다. 동거 중에 로봉순에게 구박을 많이 받았지만, 로봉순에게 결혼해달라면서 구애하기도 하였다. 수개월간 동거하다가 그후 결별해서 버핏이 따로 나가 살게 되었다. 그러나 그후로도 로봉순이 버핏의 방송에 우정출연해주고 각종 도움을 주는 등 기묘한 우정(?)은 지속되고 있다. 이 둘이 얼마나 특이한 인물들인지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자면, 2016년 말에 로봉순이 입고 있던 팬티를 바로 벗어서 기념선물 겸 자위행위용으로 쓰라며 버핏에게 준 적도 있다. 물론 버핏은 그 팬티를 보물처럼 보관하며 몸이 외로울 때마다 꺼내서 킁킁 냄새를 맡고 자기 몸에 비비며 자기 위로용으로 요긴하게 써먹고 있다고 한다. 애초에 로봉순이 그 용도로 쓰라고 벗어서 준 것이다. 여러 면에서 참 대단한 기인 커플이다. 지금까지도 이 둘은 늘 싸웠다가 다시 친해졌다가를 끝없이 반복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성적인 관계라기 보단 늘 투닥거리면서도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있는 친남매같은 사이같기도 하다. 참고로 둘의 나이는 진워렌버핏 쪽이 10년 연상[8]인데 로봉순은 진워렌버핏에게 항상 라는 호칭만 쓴다. 2020년 7월 진워렌버핏이 사망했을 때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를 여유가 되지 못해 로봉순이 진워렌버핏 장례식의 상주가 되었다. 나이가 거꾸로 되어있을 뿐 로봉순이 누나, 진워렌버핏이 남동생 같은 관계였다.
  • 정치꿈나무 김정혜: 방송 도중 경찰을 때려서 현재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 도라에몽호랭이: 일본에 거주하는 여자. 버핏 방송에서 전화통화도 자주 한다. 버핏이 물론 대쉬했으나, 그냥 친구사이이자 팬으로서만 남기로 했다. 그러다가 유신이 자기 사이트의 제보게시판에다가 버핏에게 후원을 해주는 도라에몽호랭이에 대한 신상 제보를 받는다고 글을 올리자 이 여성은 겁을 집어먹고는 버핏을 떠나서 유신에게 후원금을 쏘고 유신이 낸 시집을 여러 권 주문하고 채팅창에서도 유신의 비위를 맞추며 유신에게 굴복해버렸다. 이런 식으로 유신의 제보 협박에 겁먹어서 버핏의 팬질을 그만두고 유신에게 후원을 바치게 되는 경우들이 2019년 내내 많았다. 특히 겁많은 여자들이 유신의 협박에 잘 당하곤 한다. 위에 나오는 버핏의 후원자이자 애인 기믹이었던 이영애도 유신의 협박에 쫄아서 한동안 유신에게 거액의 돈(도합 수천만원선으로 추정)을 꼬박꼬박 바쳤었다. 중국음식점을 경영하던 버핏의 모 여성팬[9] 및 안동 국밥집 아들인 김동희 역시 마찬가지로 원래는 버핏의 팬이었다가 유신의 협박에 겁먹어서 한때 유신의 후원자로 돌아섰었다.
  • 잔소리 국모 엄지원(엄광자): 2018년에 버핏이 엄광자네 삼화식당에 찾아가서 합동방송을 한 적이 있다. 현재는 손절한 상태이나 그 이전까지 여러모로 대쉬를 해왔다고 한다. 심지어 김정혜가 수감 되었을때 문자로 대쉬하기도 하였다. 버핏 이후로 BJ 정배우도 엄광자한테 대쉬해서 둘이 합동방송을 한 뒤 잠깐 사귀었다가 헤어지기도 했다. 엄광자에 따르면 정배우와 정식으로 사귄 것도 아니라 상호 엔조이를 목적으로 한 하룻밤 원나잇 관계를 맺은 것이었다고 한다.
  • 꽥꽥이: 버핏이 팝콘TV 방송하던 때부터 애청자였던 버핏의 오랜 여성 팬이다. 내숭이 없고 개방적이며 자유분방한 성격이라서, 전화통화시에 버핏의 음담패설, 성드립도 잘 받아주고 서로 야한 얘기를 주고받으며 즐겼다고 한다.
  • 김이브(BJ): 직접 만나진 않았지만 인터넷상에서 집요하게 사이버 스토킹으로 괴롭히며 대쉬했다. 진워렌버핏/일생#s-3 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유키[10]: 귀여운 일본 여자. 2018년 말에 일본 여행갔을 때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알게됐고 역시나 끈적거리는 대쉬를 했지만 유키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웃어넘기기만 해서 별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당시 영상. 참고로 일본 여행을 하고 온 버핏은 일본인들은 질서를 잘 지키고 특히 여자들이 상냥한 점은 맘에 들었지만, 사람들이 고지식하고 유머감각이 없어서 자기 스타일의 유머 에드립이 잘 먹히지 않는 재미없는 곳이라는 평을 내렸다.
  • 삐약이: 여성 애청자였는데 버핏이 대쉬하여 방송상에서 전화통화도 자주 했다. 친했다가 투닥투닥 싸웠다가를 반복했는데, 현재는 사이가 멀어진 듯 하다.
  • 소기뽕: 대전 시절에 버핏의 여성팬이었고 버핏의 대전 집에 놀러와서 1주일간 같이 지내기도 했다. 물론 버핏도 들이댔다.
  • 시그널하트: 버핏의 여성팬이자 매니저 중 한 명. 버핏이 방송상에서 공개 청혼하자, 그녀는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면 결혼하겠다고 답했다. 돈이 없는 버핏이 그 선물을 사주지 못해서 그녀와의 결혼을 포기했다.
  • 나야옹이: 버핏의 시청자였는데, 꽤 이쁘다는 소문이 돌자 버핏이 만나자고 졸라댔다. 나야옹이는 나중에 만나자고 계속 미루다가 흐지부지 되었다.
  • minssss: 한때 진워렌버핏의 애청자. 2018년 기준 미성년자였다. 신기하게도 진워렌버핏의 고백을 받아줬다. 물론, 2초뒤에 헤어지자고 하면서 공식적으로 진워렌버핏과 2초 연인사이였다.
  • 쥬댕 (BJ): 쥬댕사건의 쥬댕이 맞다. 내용은 이렇다. 당시 진워렌버핏이 아프리카를 시작하면서 여러 여BJ들을 보다가 쥬댕을 만나게 된다. 그는 매일 쥬댕의 방송에 들어가면서 호감을 얻기 위해 이런저런 행위들을 하는데 장난삼아서 넘어가게 되고 쥬댕은 어느날 갑작스럽게 "쥬댕♡진워렌버핏"이라는 방제를 올린다. 쥬댕은 장난삼아 한 행위이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사귄다는 말만 듣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오기 시작한다. 그 당시 풀방도 되지 않던 쥬댕은 시청자 200+@라는 타이틀을 달게되고 "쥬댕♡진워렌버핏 1일째...2일째"라는 방제로 더욱더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하지만 진워렌버핏이 선을 넘어 현실에서까지 만나자고 떼를 쓰자 슬슬 인연을 끊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진워렌버핏은 쥬댕의 마음을 돌리려고 자신의 방송에 초청해 매니저를 주는 등 온갖 아부를 떨었고 이에 쥬댕은 진워렌버핏을 완전히 손절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닌데 쥬댕에게 집착한 진워렌버핏이 급기야 쥬댕이 다니는 학교로 찾아가 학교 정문 앞에서 다짜고짜 쥬댕의 본명을 부르면서 난동을 부리다 결국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고 한다.
  • 아율이: 팝콘TV 여성 BJ
  • 아이유 (가수): 현재는 아이유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의 구애 영상을 아이유의 팬카페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이 삭제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화진 (BJ)
  • 셔니 (BJ): 이때 진워렌버핏이 이 BJ의 몸에 자신의 단백질을 뿌리고 싶다는 성적 발언을 서슴치 않고 말했었다.
  • 이노아 (BJ): 해당자료(보는 사람에 따라 혐주의). 이노아에게 문자로 구애를 요청하는 것도 모자라 그녀의 방송까지 들어가 별풍선을 쏘며 구애를 요청 하였다. 그러자 이를 눈치챈 매니저가 그를 영구차단시켜버린다.
  • 마루에몽: 아래의 트위터 사건때 진워렌버핏이 마루에몽에게도 대쉬를 했었다.
  • 관희(유튜버): 남자[11]
  • 이명박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임기 때에 청와대에 가서 이명박 대통령과 하고싶다는 피켓을 들어서 끌려간 일이 있었다. 그 후로도 명동 길거리에서 완전 나체로 이명박 대통령과 하고 싶다며 섹드립 퍼포먼스를 벌였고 이때문에 아프리카TV에서 정지당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들이댔던건 성적으로 끌려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소란을 일으켜서 화제를 모으고 유명해지기 위해서였다.
  • 청라패밀리 시절에 보수정치 활동을 하던 김정혜를 통해서 보수 활동가 안정권과 친분을 맺은 적이 있다. 2019년 10월에 광화문에서 열린 조국 반대 집회에 참가한 진워렌버핏은 집회 준비 지휘를 하고 있던 안정권을 보자 "형님 반가워요!"라고 큰소리로 부르며 아는척 했다. 집회 무대 준비에 한창 바쁜 상황이었던 안정권이 "알았어 알았어"라고 대답했는데도 계속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자 안정권은 결국 열받아서 "알았다고! 저리 좀 가 이 새끼야"라고 화를 냈는데도 버핏은 아랑곳 않고 능글맞게 웃으며 계속 들이댔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안정권의 동료 김상진 아재를 보자 버핏 특유의 질문 공세를 퍼부으며 귀찮게 했는데, 김상진 아재가 일일이 받아주자 급기야 껴안고 볼에다 뽀뽀을 했고 김상진 아재는 놀라서 어처구니 없는 웃음과 함께 도망가버렸다.

[1] 진정한 의미에서의 연애는 한 번도 못 해봤다 하더라도, 원나잇 및 성매매는 자주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연애도 일부 애청자와 해본 적이 있다는 추정들도 있다. 어차피 연애사라는 게 워낙 사적인 부분이라서 확실한 진실은 본인만이 알 수 있다.[2] 노래하는 코트 방송에서 전화인터뷰 할 때 혹시 트랜스젠더냐는 코트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서 그 채팅창에선 정말 트젠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후 버핏과 로봉순의 증언에 의하면 그건 농담이었고 정말 여자가 맞다고 한다.[3] 노래하는 코트 방송을 통해 잠깐 나온 모습이다. 버핏과 동거하면서 버핏 채널에 출연하여 방송했던 영상들은 그 후 다 삭제된 상태라서 현재는 볼 수가 없다.[4] 로봉순이 버핏과 동거했던건 노예로 사육하기 위해서였지 연인관계는 아니었는데도, 이상하게 버핏에 대한 소유욕은 또 강해서 버핏이 자기를 떠나 다른 여자와 사귀는 것을 싫어했다. 그리고 버핏은 로봉순에게 노예같이 철저히 복종된 상태였기 때문에 로봉순의 명령을 한번도 거역하지 못했다.[5] 드럼통에서 유래한 속어로서, 이 경우엔 드럼통처럼 뚱뚱한 몸매의 여자라는 의미로 쓰인 것.[6] 외모 뿐 아니라 그 영화속에서 여주인공의 포악한 성격까지 닮았다는 뉘앙스로 말한 듯 하다. 실제로 이영애도 워낙에 공격적인 다혈질 성격이라서, 전화통화때마다 버핏에게 괜히 욕설을 퍼부으며 히스테리를 부리곤 했다.[7] "악마를 보았다"도 봤다고 한다.[8] 진워렌버핏 1980년 생, 로봉순 1990년 생[9] 닉네임 '무대'[10] 참고로 김정혜와 버핏의 관련 인물 중에 "유끼"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국인 중년여성이 있는데, 물론 이 유키와는 다른 사람이다.[11] 남자지만 외관적으론 여자처럼 생겼고, 늘 여성용 옷을 입고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