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극우[2] 유튜버 및 ㈜지제트에스에스그룹(GZSS GROUP)의 전 대표이다.[3] 현재는 주식회사 벨라도 Vellado의 대표이사다.
2. 상세
뉴스타운에서 활동당시 영상하다가 손상윤 회장에게 해고 통보를 카톡으로 받았다.
유튜버 활동 이전에는 중국 단둥이나 평택항, 인천항에서 여객선 선주감독[4] 으로 근무했으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세월호 도면 설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수사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었다.[5] 이후 2020년 8월 23일 자신이 감방에 간 것은 세월호와 관계 없이 조사로 인해 자신의 개인적 비리가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팀을 꾸려 직원을 고용하여 행동하며, 대부분은 시청자들과 지지자들에게 후원을 받지만, 'GZSS몰'[6] 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수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7]
세월호 사건 이후 선박 전문가로 뉴스타운TV에 출연하게 되었다. 뉴스타운TV에서는 '전라도가 전라도를 말한다'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후 뉴스타운TV에서 독립하여 유튜브에 GZSS TV채널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다.
안정권을 대표하는 요소는 단연 '''직설적인 욕'''[8] 이다. 그의 영상들은 하나같이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 욕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가 다루는 정치분야 관련 영상들은 다소 자극적인 부분이 있다. 논리적인 시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의견과 지지를 피력하려던 기존의 정치인사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다.
이러한 그의 방식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탓에 그가 속해있는 극우 커뮤니티에선 미친 전투력이라며 극찬받는 반면, 극우 커뮤니티를 제외한 다른 진영으로부터 비판받는다. 그러나 최근들어 아래에서 나온 가세연과의 갈등 때문에 극우 커뮤니티 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특히 가세연을 지지하고 있는 정치, 사회 갤러리에서 많이 욕을 얻어먹고 있다. #1 #2 #3
다른 우파 성향인 가세연과 갈등이 있으며, 우파 감별사를 자처하는 김세의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변희재가 제기한 학력위조, 경력과장 발언으로 원수사이가 되었다.
평소부터 김상진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거나 집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들어서 같은 우파 성향 유튜버인 왕자, 시둥이와 함께 협업하고 있으며,[9] 같이 집회에 참석하거나 영상에도 같이 출연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들어 안정권과 그가 속한 GZSS 소속 유튜버들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극우적 행패를 부리고 시청자들에게 슈퍼챗을 요구하여 전 세계 슈퍼챗 순위권에 들 정도라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지적되었으며, 급기야는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안정권을 비판하는 방송을 하는 유튜버에게 찾아가 생방송 도중에 실질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보도되면서 유튜브 내에서의 문제의식이 심각해졌고 이에 따라 6월 초부터 슈퍼챗 등의 수익창출 제한이 정지되었으며, 6월 25일에는 채널이 아예 내려갔다.
채널이 내려간 이후에는 다른 채널에 출연하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포효하는 종곤이라는 채널에 풀영상이 올라가는 편이다.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고인모독을 저지른 것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
안정권은 이혼 경력이 있으며 전처와 이혼한 뒤 2013년 즈음 양육비와 재산분할 비용, 위자료를 지급한 내역을 공개했다. 2023년 전처의 아이가 성년이 되는 해를 기준으로 양육비가 산정되었다.
링크 38분 참조
2020년 8월 25일 이후 유`s 이유진은 안정권 폭로방송을 진행 중이며, 이 방송에서 안정권의 추악한 실체가 밝혀지는가 했으나, 모든 사실은 유`s 이유진의 허위폭로로 밝혀 졌다. 유`s 이유진은 혼전순결을 주장했으나 현재 30대남성과 제주도에서 동거중인걸로 밝혀졌다.
개소리타파TV 송영훈과 안정권은 고소 진행 중인 상태이다.
안정권과 함께 집회에 참여하던 봉사단체 자칭'우연단'의 전 간부와 슈퍼챗 후원자들로부터 여러 내부 고발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모두 허위사실이다.
안정권은 본인 방송에서 세월호 선주감독을 맡아오며 한국해양대 입학 후 중퇴라고 말해왔으나, 현재는 확인된 바가 없고 부산해사고등학교 졸업만 확인된 상태이다.
그리고 결국 안정권은 이 건으로 2020년 8월 25일에 자살을 시도했다. 인하대병원으로 긴급이송되어 전신마비를 판정받았지만 극적으로 돌아왔다.
유튜브 규정 위반으로 채널이 계속 폭파되자 현재 방송중인 채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정권TV' 앱을 출시했으며, 2020년 12월 9일에는 Vimeo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VELLADO(벨라도)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트위치 채널도 있었으나 폭파된 듯.
3. 비판 및 논란
노회찬 국회의원의 사망 이후 뉴스타운TV에서 잔치국수 먹방을 선보이며 고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행해 물의를 빚었다. #
안정권과 관련하여 우파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는 것은 그가 학력을 위조하고 경력 위조했기 때문이다. 변희재의 주도로 출신 성분 검증이 이루어졌다. 요지는 안정권이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타 방송에서 해양대 졸업으로 학력을 허위 기재하였으며, 10년 간의 선주 감독 경력 또한 조작되었다는 것. 이에 따라 안정권은 변희재에 매우 적대적이며 그를 위장 우파라 칭하고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2019년 2월 15일에 뉴스타운 출연자답게 5.18 민주화운동/왜곡에 참여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공개를 안 하는 이유 중에는 관련 사건의 가해자, 그리고 피해자 모두 아직도 버젓이 살아있고 가해자들은 아직 권력이 있고 추종자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꺼려 하지 않는 집단들이다. 더구나 5.18 민주화운동 항목에서 나왔이듯이 항쟁의 주체들의 성향이 반공에 근거한 우익 성향의 자유민주주의자들이었다. 그야말로 팀킬인 셈이다.
2019년 11월에는 최근 우파 유튜버들 저격으로 유명해진 헬마우스를 향해 노골적인 욕설을 날리는 영상을 올리며, 자신은 말로 터는거 그런 거 없이 욕설로만 상대하기에 자기한테 걸리면 작살난다고 말했다. 또한 헬마우스에게 메일도 보냈는데 수신거부를 당했다면서 폄하했다. 허나 당시에는 헬마우스가 이메일을 공개한 적이 없어, 거짓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11월 24일에는 황교안 대표의 단식에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맞불단식을 하자 그 옆에 가서 맞집회를 하던 중 한 노인 참가자에게 발차기로 턱을 가격당했다. 관련 영상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며, 폭행 노인은 형사 및 민사 소송을 진행하여 끝까지 합의없이 응징하겠다고 하였다.
2020년 2월 25일 대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던 와중에도 대구에서 시위를 했다. 특히 이 때는 대구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던 2월이라 집회로 인해 사람들이 모여 전염될 가능성이 높았던 때였다.
이 사건으로 시위를 했다. 체포를 한 경찰을 정치 경찰이라고 비난했지만, 당시에 출동한 이유는 소음신고였고 신분 확인을 위해서 신원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런데 3번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조차 말을 하지 않으면 충분히 지명수배자 또는 불법체류자로 의심할 수 있다. 신분증을 요구하고 불응 시 체포할 사유가 된다. 심지어 해당 사건은 정당한 경찰 엄무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로 경찰관의 머리를 가격해 공무집행방해 죄로 경찰서로 이송된 사건이다.[10]
세월호 유가족이 천막 안에서 성행위를 했다는 주장을 한 데 이어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건물 앞에서 다른 유튜버인 왕자, 시둥이 등과 함께 말 그대로 떡을 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주장했지만[11] 해당 음모론을 주로 주장하는 가세연 등 다른 우파 유튜버들에 대해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면서 비판하고 있다. 자신들의 돈을 쓰면 되지 왜 모금을 하냐며, 문제는 전자개표기라면서 전자개표기 자체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가세연을 피리부는 사나이라고 칭하면서 그들과 손잡은 민경욱은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발언했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재창궐시킬 것이며, 유튜브가 망해갈 것이고 윤석열이 날아갈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2020년 4월 28일에는 뜬금없이 빌 게이츠에게 쌍욕을 하면서 미국의 음모론을 그대로 답습하는 행태를 보고 있다. 빌 게이츠를 비롯한 소수 엘리트들이 인공지능을 발전시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인간들을 전부 다 대체시켜버린뒤 남은 인간들에게도 칩을 박아 사육하여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버린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 실험의 장이 되어버렸다면서, 대한민국의 IT 발전도 이 실험의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0년 5월 22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빌 게이츠와 중국 정부가 인구 조절을 위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고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이들과 한통속이라는 주장을 했다.
2020년 5월 6일에 김상진 등 다른 극우, 우파 유튜버들과 함께 광주 5.18 기념공원에서 5.18 유공자를 폭도로 비하하는 집회를 열었다. # 이 시위가 지상파를 타면서 왕자, 시둥이 등과 함께 얼굴이 노출되었다. #
2020년 5월 17일에는 이번 부정선거는 투표함 바꿔치기가 분명하다면서 의미도 없는 사전투표에 집착하고 외국인 교수까지 들먹이며 모금을 하고 있는 가세연을 양심이 없다며 거세게 비난하며, 이렇게 되면 중요한 의미를 잃어버리고 오락가락하게 되어 오히려 대중의 흥미를 잃게 된다며 이놈들 때문에 밝힐 것도 못 밝힌다고 비판했다. 이와 반대로 이언주가 돈을 안 걷고 조용히 하는 것을 높게 평가하며 민경욱 또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크게 비판했다. 이를 두고 부정선거 음모론 찬성론자들이 댓글창에 몰려와 욕을 하고 있으며, 비추 비율도 상당히 크다.
그리고 5월 25일에는 28일날 선관위가 개표시연을 하는 것을 두고 시연을 통해 오히려 부정선거를 묻어버릴 것이 분명하다면서, 선거조작을 주장하는 공병호를 두고 간첩이나 다를 바 없는 내부의 트롤러라고 비난했다. 여러 음모론들을 정리해서 제도권에 전달해야하는 사람이 비합리적으로 유튜버들처럼 행동한다면서 중2병자, 연예인병자라고 격렬하게 비판했다.
또한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을 두고 이용수 할머니를 '''가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가 양정철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약속받았는데도 이해찬의 눈에 든 윤미향에게 뱃지를 빼앗겨서 생긴 질투심과 노욕 때문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정의연의 회계부정을 극대화시켰어야 했는데 2차 회견으로 이게 물거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이해찬 등의 경쟁세력을 숙청하려는 친문세력의 농간에 의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용수 본인은 윤미향 못지않게 대접받고 살면서도 그동안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관하지 않았는데도 이제와서 그런 말 한다고 비웃었다.
2020년 5월 26일에 유튜버 왕자가 "To. 헬마우스 구제역 돼지에게"라는 제목과 "헬마우스에게 보내는 대장님의 메세지"라는 설명으로 다음[12] 과 같은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안정권은 다량의 욕설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518 무장폭동설을 주장했는데, 보는 이를 찌푸리게 만들 정도로 욕설의 수위가 상당히 험악했고, 논리와 근거가 빈약한 점을 들어[13] 이를 조롱하는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020년 8월 하순 안정권이 자살 시도를 한 후 나온 기사에서 안정권, 왕자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하는 배인규와 시둥이 부부는 우파가 아닌 우파코인에 탑승하려는 일명 돈파라는 주장이 나왔다. 2020년 8월 29일 다음-경향신문 극우 유튜버 퇴출, 그 후-GZSS 안정권·‘왕자’ 배인규 등 극우 유튜버의 몰락… 채널·영상 삭제 후 잇단 폭로전
한편 이 기사에서 안정권에 비판적인 지인마저 “언젠가 방송을 보니 자기의 게임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던데 사실이다. 안씨의 게임 실력은 국내 탑급을 찍었다. 유튜브에 보면 안씨와 같이 보수집회 판을 헤집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모두 게임하다 만난 사람들이 아닌가 의심한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안정권이 대단한 게임실력을 가졌음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21대 총선 당시 '''미통당이 이길까봐 걱정이다. 미통당이 이기게 되면 앞으로 돈벌기 힘들어지니까'''라는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으나, 안정권 본인은 자신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주장한다.
2020년 9월 유튜버 유's의 방송에서 안정권과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는데 여기서 안정권은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보수단체인 고교연합을 씨발연합, 딸딸이연합 등으로 비하하듯이 말을 하여 큰 논란이 일어났고, 고교연합 어르신들을 향해 "왜 씨발 노인네들을 위해서 우리가 왜 이짓거리들 해야돼"라는 발언은 노인들을 무시하고 비하한다는 문제적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큰 논란이 일어났다.
4. 기타
- 고향은 전라남도 보성인데 고등학교를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다녔다. 지금은 인천 송도에 살고 캐딜락을 타고 다닌다.
-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과거 블레이드 앤 소울에 심취하여 문주까지 지낸 경력[14] 이 있다. 그 외에도 포트리스 2나 카트라이더도 과거에 즐긴 게임들 중 하나로, 썰방을 끝낸 후 새벽에 게임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엑소스 히어로즈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색소폰 부는 것도 좋아하는데, 가끔씩 색소폰을 연주하는 라이브를 켜기도 한다.
- 전용 후원계좌를 만들어 랩앵커 팀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대형 차량 제작 '구루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명을 '구루마'라고 한 이유는 장년층에게도 쉽고 직관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했다고. 부제는 '시즈탱크에 날개를 달아줘요'
- 언뜻보면 현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전형적인 기성세대 인물로도 볼 수 있지만,[15] 채팅창 관리자들[16] 중에서도 인터넷 방송 매니아가 있는지, 유튜브나 트위치 등에서 자주 쓰이는 드립과 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 과거 아프리카 TV의 '뉴콘텐츠사업팀'으로부터 공식적인 방송 송출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적이 있다.
- 2020년 4.15 총선 당일 오후 6시부터 채널을 열고 개표방송을 보며 대화하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참담하다며 오지도 않은 중도층에 연연했다며 통합당을 비판했다. 그리고 총선 전날에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이용해서 왜 북풍을 하지 않았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했고, 답이 없다며 대선까지 존버해야한다고도 말했다. 그렇지만 그동안 보수 쪽에서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이런 일이 또 일어난다며 경계했고, 더욱 우클릭 성향으로 가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라도 쪽은 욕할 것도 없다면서 김정은이 미사일을 날려서 수도권 놈들을 다 죽여야한다는 말까지 했으며, 부산과 김해는 광주보다 못하다며 쌍욕을 퍼부었다. 그리고 대구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후 총선 패배에 대한 분석 영상을 내놓았는데, 이번 총선으로 중도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증명되었다며 존재하지도 않는 중도층 잡지 말고 아예 극우적인 스탠스로 가서 집토끼들만 돌봐야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보수의 촌스러움을 벗어던져야만 하며, 국개론이나 조작 음모론 같은 남탓할 거 없이 보수의 탄핵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런 분골쇄신이 이루어지기엔 가능성이 너무 낮으며 태극기 집회 또한 문제가 많았다면서 자신들과 같은 우파 유튜버들도 반성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이젠 품격 그런 거 벗어던지고 아스팔트에 나와서 죽을 각오로 투쟁해야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태영호가 공천, 당선된 거에 대해서 크게 불만을 토했으며, 왜 우리 세금을 탈북자들에게 발라주냐며 태영호가 간첩질하면 어쩌겠냐며 이러니 질 수밖에 없다고 화를 냈다.
이후 인천연수경찰서 사이버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고 현재 기소의견으로 검찰송치가 되었고 현재 인천지방법원에 약식기소되었으며 추가로 김 전 부의장의 막내 사촌동생에게 박○○ 같은 새끼가 소위 페미니스트라고 해요 라고 막말을 퍼부어 불구속으로 공판에 넘어갔다.
- 2020년 5월 18일에는 좌파가 시체팔이에 능하기에 우파가 질 수밖에 없다고 하며 그 대표적 예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 세월호 사건, 민식이법, 노무현, 강남역 살인사건을 들었다. 우파는 자꾸 정정당당함과 논리를 내세우기에 질 수밖에 없으며, 어떤 사고가 나면 좌파는 그걸로 발생한 피해자를 잘 이용하기에 계속 이긴다면서,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정의는 버리고 좌파들의 악마적인 전술(...)보다 더한 포퓰리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람은 죽음 앞에서 약해지기 때문에 시체팔이가 잘 먹힐 수밖에 없다면서, 대한민국은 장의사들이 설치고 있는 나라라는 분석(?)까지 곁들였다.
5. 관련 문서
[1] 1979년생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981년생이라고 한다. 본인 페이스북에는 79년생으로 되어있다.[2]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3] 2020년 7월 기준 동사의 대표는 정기태이다.[4] 두우 해운, 우림 해운 등.[5] 안정권이 세월호 도면 설계 참여를 하여 수사를 받았던 일에 의문을 품은 변희재와 우파 및 극우 유튜버들이 이를 검증하기 위해 지만원 박사가 입회하는 공개 검증하는 것을 대해 안정권에게 검증참여를 할 것인지 물어봤지만, 안정권은 이를 거절하였다.[6] 식품과 옷, 야광봉 등의 굿즈를 판매하며 현재 사이트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오픈하였다.[7] 현재는 안정권이 ㈜지제트에스에스크룹(GZSS GROUP) 대표자 명의를 정기태라는 인물에게 양도하여 정기태가 쇼핑몰 대표로 등록되어 있다. 전략tv라는 유튜버가 정기태라는 인물이 안정권의 자형(姊兄)이라고 주장한다.참조[8] 이와 같은 성향의 유튜버로 왕자, 통큰누나 정도가 있다.[9] 같은 전라도 출신. 첫 통화시 말투만 듣고 알아냈다고 한다.[10] 법을 보면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이 담당 지방법원 판사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를 구속하는 경우, 구속사유는 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고, 일정한 주거가 없거나 증거인멸의 염려나, 도망 또는 도망의 염려가 있는 경우이다. 그러나 5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에 해당하는 범죄에 관하여는 주거부정의 때에만 구속할 수 있다(형사소송법 70·201조). 구속된 때에는 그 적법 여부의 심사를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214조의 2)라고 되어있으므로 경찰은 엄연히 정당한 공무를 수행했다[11] 이미 여기서 모든 것이 반박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부정선거 의혹, 팩트체크 선거를 조작하려면 넘어야 할 사안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것을 내부고발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할 만큼 인원과 돈이 엄청나다면 차라리 무력 쿠데타가 더 효율적이다.[12] 채널 자체가 날아가서 볼 수 없다.[13] 한 가지 예로, "억울하면 다 쿠테타냐? 법은 x이라고 있는 거냐?"와 같은 발언은 5.18 시민군을 겨냥한듯한 말인데, 사실 시민군은 쿠데타와 아무런 연관이 없고 이는 오히려 12.12와 5.17 내란의 주체세력인 전두환과 신군부 일당에게 해야할 말이다. 이는 민주사회에서 시민의 저항권 개념은 커녕 "쿠데타"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때 본인 스스로도 "나에겐 논리가 없다 . 논리 같은 게 있는 사람이면 요런 꼴로 하고 다니겠느냐."라는 발언을 하며, 이미 영상의 내용이 논리적 반박이 아닌 욕설과 위협 용도였음을 실토한 부분이 있다. 이밖에도 김대중 5.18 선동설, 광주교도소 습격설 등 극우 프로파간다를 안고 가는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이는 낭설들을 마치 사실인양 읊어대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14] 문파 '개방문'의 문주였던 '대협'이다.[15] 시청자가 샌드위치 브랜드인 써브웨이를 언급하자 지하철에서 파는 샌드위치냐고 하는 등.[16] GZSS의 직원 또는 집회를 도우는 자원봉사단 '우연단'의 멤버들이 담당한다. 참고로 합성 갤러리 출신의 유저 스위치가 관리자로 참여한 적이 있다. 해당 유저도 전라남도 강진군 출신인데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재단 직원과 그와 관련된 아마추어 극단의 갑질과 협박, 임금체불 등을 당하고 이후 채널까지 들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