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학부
1. 개요
청주대학교는 2021년 기준으로 7개 단과대학, 1개 직할학부군, 15개 학부, 51개 전공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대학원 (석사학위과정 68개 학과, 박사학위과정 24개 학과)으로 구성되어 있다.
2. 학부
2.1. 비즈니스대학
- 구편제
- 경영학과: 청주대 인기학과중 하나. 해당학과생들 뿐만 아니라 같은 경상대학의 학생들, 인문대, 사과대, 심지어 공대에서도 전과나 복수전공, 부전공을 하려고 몰려든다. 이 때문에 전공강의당 12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너무 많은 학생이 몰리다 보니 같은 과목, 같은 강의를 두 개 세 개씩(강의당 120명×3강의=360명!)개설하고 있다. 치열하게 수강신청 싸움하는 건 당연지사. 회계학과, 경제학과도 사정은 똑같다.
- 회계학과
- 경제학과
- 무역학과
- 관광경영학과
- 호텔경영학과
- 중국통상학과
18학번 부터는 학과에서 학부로 번경된다.
- 신편제
-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회계학전공>
- 글로벌 경제통상학부~ <중국통상.경제학전공>, <무역학전공>
- 관광호텔경영학부~ <관광비즈니스경영학전공>, <호텔외식경영학전공>
2.2. 인문사회대학
2018학년도부터 학부제가 시행되며 인문대학과 합쳐져 인문사회대학으로 개편되었다.
학부제 시행 초반에는 '홍보문화역사전공' 이라는 전공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전공 정체성의 혼란으로 현재 이름으로 전공명을 재변경을 하여 사실상 역사문화학과 보다는 광고홍보학과와 문화콘텐츠 두 학과를 중점으로 운영한다고 볼 수 있다. 교수진도 광고홍보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 두 학과의 교수진만 전공에 속해있으며, 과목도 이 두 학과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개설이 되어있다. 사실상 광고홍보학과라고 보면 된다.
마찬가지로 학부제 초반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한국문화전공' 이라는 전공명에서 현재 전공명으로 변경되었다. 마찬가지로 사실상 신문방송학과라고 보면 된다.
- 사회과학부
- 융합실무법학전공
- 정치행정학전공
- 지적학전공
- 사회복지학전공
- 인문학부
- 문헌정보학전공
- 영어영문학전공
- 동양어문학전공: 기존의 일어일문학과와 중어중문학과가 하나로 통합된 전공이다.
2.2.1. 舊사회과학대학
- 구편제
- 법학과: 한때 청석교육역사관(제1강의동) 건물 1채를 다 썼었을 정도로 컸던 학과였다. 전신은 법학대학. 2000년대 초반까지는 실존했었으나, 이후 법학부로 강등, 그 후 로스쿨 유치가 화두에 올랐을 때는 대학원건물을 새로 리모델링 하는 등, 다시 부활하는가 싶었으나 유치에 실패하자 법학부에서 다시 법학과로 강등되고 사과대로 편입되었다. 과거에는 나름 법조계에 인재를 배출했었으나 지속적인 입학생 학력저하로 인재가 배출되지 않았고, 실적이 떨어지자 학과로 강등된 것이다. 다만, 학력저하만이 문제는 아니고, 법학과의 비인기화, 낮은 취업률, 법학과 졸업생들의 사회적 수요급감 등 복합적인 차원으로 인한 것이라고 봐야할 듯.
- 행정학과
- 지적학과: 매해 전국 순위권 한국국토정보공사합격자/지적병렬 공무원을 배출하는 학과다. 2011년엔 전국최다합격자를 배출했었고 매해 꾸준하게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청주대에서 그나마 몇 안 되는 갈 만한 학과다.[1]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재직 또는 전직 임직원인 선배들이 많은지 인맥얘기가 많이 나오는 학과다. 심심하면 지적학과 출신 전현직 임원이 대학신문에 나오곤 한다. 물론 LH(공기업)도 가는 편이다.
- 정치안보국제학과
- 사회학과
- 사회복지학과: 충북 지역 대부분의 사회복지관련 기관에는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이 일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복지관 등의 기관에서 우두머리나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많아 이 학과를 다니며 자원봉사를 다니면 많은 선배들을 만날 수 있다. 학교생활만 열심히 해도 청주 지역에서 졸업 후 취업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학전공으로 편제가 바뀐 이후로도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
- 신문방송학과
- 광고홍보학과: 광고홍보학과 설치 대학중 TOP5로 저력있는 학과, 청주대 인기학과 중 하나, 대외적인 광고제에서 꾸준한 수상 중. 학교를 제외하고 광고홍보학과만 따로 두고 봤을때에도 상당히 저력있는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인기도 좋은 학과.
2.2.2. 舊 인문대학
2.3. 공과대학
- 구편제
- 응용화학과
- 생명과학과
- 바이오메디컬학과
- 통계학과: 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학과 중 하나. 통계학이 도대체 어디다 쓰이지?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사실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비단 여론조사기관 뿐만 아니라 보험, 회계, 생산, 품질, 기획 등 안쓰이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 한때 80~90%의 취업률로 기염을 토했었다.
- 토목공학과
- 환경조경학과
- 환경공학과
- 건축공학과
- 건축학과(5년제)
- 전자공학과
- 반도체공학과: 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국가 핵심산업인 반도체산업의 혜택을 톡톡히 보는 학과다. 전자공학과와는 친척사이다. 두 학과의 차이점은, 전자공학과가 전자공학에 대해 광범위한 학문[2] 을 배운다면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소자, 아날로그설계, 디지털설계,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나름 특성화 학과다. 예컨데 반도체공학도가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설계하고 생산한다면, 전자공학도는 생산된 메모리와 비메모리로 제품자체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3] 한때 폐과의 위기까지 갔었으나 잡스옹의 아이폰 혁신으로 스마트폰/패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그에 따라 업계 인재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을때는 무려 88%에 육박하는 취업률을 자랑했었다. 현재는 취업률이 많이 떨어졌으나 아직도 교내 최상위권 취직률을 자랑하고 있다.
- 컴퓨터정보공학과
- 산업공학과
- 레이저광정보공학과: 청주대 공대 취업률 3대장. 원래는 물리학과였으나 생존을 위하여 전업(?)한 학과다. 광학이라는 특수분야를 다루고 있는 학과인데 전국적으로도 정말 찾기 힘든 특성화 학과다. 업계에 나름 영향력은 있는건지, 학과 졸업생에 의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국내 광학회사 상당수에 청주대 선배들이 깔려 있다고 하며,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선배가 넣어주든 교수가 넣어주든 해서 취직은 무조건 보장된다고. 통계학과, 반도체공학과와 마찬가지로 취업률 깡패며, 한때 90%의 취업률을 자랑했었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나 LG전자로 많이 간다고 한다.
- 도시계획부동산학과
- 태양광에너지공학과: 사실 전신은 반도체공학과다. 태양광에너지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청주대학교 김광호 교수[4] 에게 태양광에너지 기술개발 및 연구, 인재양성을 목표로 수십억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었다. 그런데 사업규모가 점차 커지고, 태양광산업에 공급할 인재를 육성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반도체공학과에서 분리독립하여 하나의 학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신생학과라 역사가 짧고, 업계에 선배들이 별로 없지만 국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태양광산업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사업이니 일단 지켜봐야 할듯.
- 제약공학과: 18학번 부터는 학과에서 학부로 번경된다.
- 신편제
- 에너지광기술융합학부~ <에너지.응용화학전공>, <광기술에너지융합전공>
- BT융합학부~ <바이오산업공학전공>, <제약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 소프트웨어융합학부~ <빅데이터통계학전공>,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디지털보안전공>
- 휴먼환경디자인학부~ <토목환경공학전공>, <조경도시계획전공>,<건축학.건축공학전공>
- 융합전자공학부~ <전자공학전공>, <반도체공학전공>,<전기제어전공>
2.4. 사범대학
2010년 청주대학교는 교육부의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C등급을 통보받아 20%의 정원을 감축해야 했다. 전체 학과에서 각 20%를 감축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대학 측은 1개 학과를 폐지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지리교육과가 희생양이 되었다. 대학본부는 지리교육과 폐지를 결정하고 이를 학과에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 2011학년도 신입생은 입학일에 폐과 소식을 듣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재학생들은 학과 폐지에 반발하였으나 상황을 번복할 수는 없었다. 이로써 1971년에 개설된 지리교육과는 40주년을 맞아(?) 문을 닫게 되었다.
2014년엔 한문교육과를 폐지하고 국어교육과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2015년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D등급을 받게 되어 음악교육과와 체육교육과가 각각 음악학과와 체육학과로 전환되었다. 대학은 2018학년도 학사구조조정개편에서 사범대학을 폐지하고 사범학부를 신설하여 학칙을 개정하였으나 교육부의 교원양성기관 지침에 따라 다시 원래의 사범대학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2.5. 예술대학
- 구편제
- 산업디자인학과: 2017 레드닷어워드 선정 세계 7위대학
- 시각디자인학과
- 공예디자인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 연극학과 / 영화학과: 청주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과. 30년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선 연극영화과가 있는 학교가 청주대를 비롯해 동국,중앙,한양,경성,단국 밖에 없었다.역사가 긴 만큼 연극영화계에 청주대 동문들이 잔뜩 깔려있다 한다. 수도권에서는 학교 위치로 인해 약간 입지가 낮은듯 하지만 비수도권에서는 탑이나 다름없는 입지 때문에 입시부터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그만큼 학생들이 자부심도 대단한 편. 군기가 쩐다. 아주쩐다. 연영과출신, 비연영과출신 다 합치면 나름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 다수 배출됐고, 연기자 조민기 교수를 비롯한 걸출한 교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서 학과 수준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단지 학교가 학과를 못살리고 있을뿐... 영화학과와 연극학과는 과거에 하나의 학과였지만 분리되었다. 현재 이 학과 소속 교수인 조민기는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의해 이 사건의 피의자가 되어 결국 흑역사를 맞이하고 말았다.
- 비주얼아트학과
- 신편제
- 디자인.조형학부~<시각디자인전공>, <공예디자인전공>,<아트앤패션전공>,<정보인터랙션디자인전공>,<만화애니메이션전공>
- 연극영화음악학부~ <연극전공>, <영화.음악전공>
2.6. 보건의료과학대학
졸업 후 취직이 잘 되고, 전공을 살려 전문성도 키울 수 있고, 진입장벽도 높기 때문에 입시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전체 단과대학 중 인풋/아웃풋 성적이 가장 높다.
- 간호학과: 2008년 신설, 독보적인 인기학과. 입결 인풋/아웃풋이 가장 높으며, 항공운항이 생기고 전체수석을 다투게 되었다.
[ 청주대학교 간호학과 임상실습 기관 ]
- 치위생학과: 2008년 신설
- 방사선학과: 2010년 신설
- 물리치료학과: 2012년 신설, 졸업요건으로 졸업논문을 요한다
- 작업치료학과
: 2016년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 95.6%
: 2017년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 2018년 국제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 획득
: 2017년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 2018년 국제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 획득
- 전국 62개 작업치료학과 중 17번째로 인증
- 2018년 상반기 기준, WFOT 인증받은 전국 작업치 료학과 중 최단기간 인증 취득
- 2018년 상반기 기준, WFOT 인증받은 전국 작업치 료학과 중 최단기간 인증 취득
- 임상병리학과: 2016년 제44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22명 전원[5] 합격했다. 뉴스에도 나왔을 정도. 2017년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도 32명 전원 합격하여 2년 연속으로 100% 합격률을 보여주었다.
- 보건행정·헬스케어학부
- 스포츠건강재활전공: 2018년 스포츠의학과와 체육학과가 통합되었다. [스포츠의학과는 취직률이 매우 높아 한 때는 취직률 '''100%''' 현수막까지 내걸었을 정도였다.]
- 보건행정학전공
2.7. 군사학부
- 군사학과
2.8. 항공학부
Department of Aviation
- 항공운항학 전공
2012년 청주대학교 항공학부 항공운항학과 1기생이 선발된 학과이다. 이 학과가 있기 전에 사범대의 지리교육학과의 TO를 항공운항학과로 전환시켜서 잡음이 있었다. 청주대학교가 2개 과목을 반영하는 것과 달리 이 학과는 수외탐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신체검사를 별도로 받아 신입생 및 편입생들을 선발한다.
항공학부이긴 하나 선발시에 학과를 지정하여 들어가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학과제이다. 1기와는 달리 13학번부터는 다른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꽤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학번제이나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계셔서 실질적으로는 나이제와 학번제가 합쳐진 상황이다.
자기는 3학년때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비행실습(200시간)을 하는데, 실습기로 무려 5억짜리 오스트리아 다이아몬드 DA40와 이 모델의 쌍발기인 다이아몬드 DA42VI를 사용한다! 4학년때는 무안국제공항으로 내려가서 비행실습을 한다. 학교측에서는 밀어주고 있는 학과 중 하나라고 홍보를 하지만 학생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학과 특성상 신입생성적우수 장학금 등 입학할 때 장학금을 받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2017년 기준으로 등록금 418만원에 실습비 3,000만원으로 타교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2020년 기준 4,000만원이다. 등록금 낼 때 가끔 깜짝 놀란다. 실습비는 2학년 1학기부터 6학기간 분할납부하게 된다. 입학장학금 없으면 한학기 1,100만원이다.
2017년 6월 14일, 에어로K 항공사와 우수자원 우선선발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로써 졸업 후 바로 민항사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사내용
2017년 6월 23일, 에어서울과 조종인력 선발 협약을 맺었다.기사내용
- 항공기계공학 전공
2013년 신설된 학과로 학과 영문이름에 보이듯이 '항공정비와 기계공학' 크게 두 분류로 나아갈 수 있다. 전공분야는 항공정비, 항공엔지니어, 기계설계 등으로 나아갈 수 있다. 2016년 5월 3일이래로 국토교통부에서 인가한 재학 중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었다. 청주대학교 정문에서 오른편 주차장에 공장같은 건물이 하나있는데, 그 안에 세스나기와 엔진 등 각종 항공기 부품등이 있다.
이 곳에서 정비실습을 해 항공정비사로써의 길을 선택한 학생은 면장 취득 조건을 채워나갈 수 있다.- 항공서비스학전공
- 무인항공기학전공
청주대 항공기계공학과 페이스북#
[1] 참고로 1등은 목포대학교 지적학과. 7년째 전국 최다배출 중.[2] 반도체소자,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설계, 아날로그설계, 공정, 디스플레이, 전파통신, 센서, 회로제작 및 구동 등[3] 어디까지나 예시일뿐, 전자공학도가 테크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반도체공학도가 하는 일도 할 수 있고, 정보통신공학도가 하는 일도 할 수 있다.[4] 당시 반도체공학과에서 유일하게 태양광을 연구하던 교수다.[5] 졸업예정자. 2013년 신설학과라 13학번 총원이 얼마 없기 때문.[6] ABEEK프로그램 실행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