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

 


1. 개요
2. 주요 학문
3. 특징
4. 기타
5. 전국 소재 4년제 대학 및 2/3년제 대학
5.1. 4년제
5.1.1. 서울특별시
5.1.2. 부산광역시
5.1.3. 대구광역시/경상북도[1]
5.1.4. 인천광역시
5.1.5. 대전광역시
5.1.6. 광주광역시
5.1.7. 경기도
5.1.8. 충청북도
5.1.9. 충청남도
5.1.10. 전라북도
5.2. 2/3년제
5.2.1. 서울특별시
5.2.2. 경기도
5.2.3. 경상남도
5.2.4. 부산광역시
6. 취업현황
7. 관련 링크


1. 개요


  • 본 문서는 학교생활과 학문에 대해 다루며, 사서 자격 취득 후의 진로와 사회적 인식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사서 문서를 참조할 것.
문헌정보학이란 정보자원의 생산, 가공, 검색, 수집, 유통, 활용과 관련된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크게 자료조직(정보조직), 정보학[2], 도서관경영, 기록관리, 서지학[3]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헌정보학과는 한국에서는 2년제와 4년제 학사과정에 설치되어 있으며 대학원에서는 세부학문으로 구분되어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 문헌정보학과가 신설된 대학이 아니라면 대개 '도서관학과'에서 이름이 바뀌었는데, 바뀐 이유는 해당 학문의 영역을 도서관 업무만으로 한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덕분에 문헌정보학과 출신들은 연배가 위인 사람들에게 전공을 밝힐 경우 높은 확률로 "도서관학과죠?"라는 얘기를 듣곤 한다. [4]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문헌정보학과를 우대하는 곳이 도서관일 뿐, 문헌정보학은 위키위키 등 정보가 담긴 모든 매체에 적용 가능한 학문이기 때문에 문정과 출신에게 그리 유쾌한 말은 아니다. 다만 문헌정보학과의 인지도가 워낙 낮아 처음부터 도서관학과로 소개하기도 한다. 1984년에 전남대학교가 최초로 문헌정보학과로 개칭했다.

2. 주요 학문


문헌정보학과에서는 주로 자료조직 이론(분류, 목록, 메타데이터), 정보학 이론, 정보 시스템(정보검색, 데이터베이스 관리, 유저 인터페이스), 기록관리, 도서관 경영(이용자 연구, 참고봉사, 장서관리론), 자료관리방법(서지학) 등을 가르친다.
다만 학과내 학문의 비중은 각 학교의 커리큘럼과 지향 방향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는 "정보학, 참고봉사, 도서관 경영론"의 비중이 높고,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서지학, 정보학, 장서관리론"의 비중이 높으며, 중앙대학교는 "자료조직, 정보학, 정보서비스, 도서관 경영, 서지학"에 골고루 비중이 분포되어 있다. 공주대학교의 경우 문헌정보'교육'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범대에 편제 되어있어 "독서교육, 정보활용교육, 교수학습매체"의 비중이 크다.
또한, 최근 문헌정보학과에서는 정보학 관련 과목 비중이 증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예로, 경북대학교[5],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의 경우 정보학의 발전과 중요성 증대에 부합하여 새로운 교수진을 필두로 데이터 마이닝, 정보 인터렉션 등과 같은 빅데이터 위주의 과목들이 개설되고 있다.

3. 특징


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막연히 지원하여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 적은 상태에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수시 면접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날 학부 수업중에 교수님이 수시 면접 이야기를 하는데 "이번에 신입생들 수시 면접을 보는데 지원동기를 물어보면 하나같이 '책을 좋아해서요'라고 답변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있다 하며 참신한 답변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문정과는 '책을 분류하는 것'+'정리 정돈'을 잘 하는 사람이 적성에 맞고, 책을 읽는 것이 적성에 맞는 사람은 그 책의 종류에 맞는 학과에 가야 한다. [6]
실제 사서사서교사가 되기 위해서 오는 학생은 거의 없으며, 이는 문헌정보학과 자체가 수가 많지 않아 인지도가 낮기 때문이기도 하지만[7] 이는 국내에서 사서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낮아서기도 하다. 소수 학생 체제로 운영되는 일부 학교를 제외하면 대다수 학교에서 사서를 목표로 입학한 케이스는 한 학년당 1,2명 남짓. 그나마도 시궁창 같은 현실을 깨닫고 점차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사실상 공무원 합격자나 정규직 취업 가능성이 거의 없는 학교의 이야기며, 지방 국립대나 인서울 상위권 학교들은 1년에 사서직 공무원 합격자만 10~20명 이상을 배출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졸업생들도 많아서 오히려 사서 지망생이 더 많은 분위기이다.
남녀비율은 3:7에서 4:6정도로 여학생의 수가 많으며, 심한 경우 1:9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여학생이 많을 때도 있다[8]. 이러한 특징은 그대로 성신여자대학교광주여자대학교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4년제 여자대학교에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것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 2/3년제 여대 중에는 숭의여자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에 문헌정보과가 있다.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탓인지, 학교 내 체육대회에서 그다지 활약하지 못하는 편이다. 이는 여초과의 힘을 간과한 오류.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남학생 인원이 적다보니 축구, 농구 등 주로 남자 종목의 게임에서는 압도적으로 열세이지만, 피구나 발야구 등 여자 종목의 게임에서는 여고 출신 여대생들의 힘을 볼 수 있다.
고등학교 때 도서부원이었던 학생들이 지원하지만, 막상 와 보면 무슨 과인지 몰라서 온 사람들이 많다. (위에서 언급한바) 그렇기 때문에 '도서부'라 하면 떠오르는 얌전하고 호리호리해서 공부 잘 할 것 같은 사람들만 모여있을 거라는 착각은 금물.
초기 입학인원에 여학생의 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학년이 높아질수록 떨어져나가는 남학생의 비율이 높아서, 사실상 4학년쯤 되면 그 비율이 압도적으로 변할 때가 많다.[9]
진로 양상이 소위 학벌에 따라 꽤 다른 양상을 보여 커리큘럼도 이에 영향을 받는데, 하위권 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는 공무원 시험은 포기 분위기고, 전공을 살릴 경우 대부분 계약직이라는 안습한 현실 탓에 아예 전공과 관련 없는 길로 나아가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이런 학교들이 주로 재정사정도 열악하기에 실습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분류나 목록 실습 커리큘럼이 매우 부실한 경우가 많다. 직접 분류를 해보거나 MARC 데이터를 작성해보지 않고 강의로 때운다든가.(...) 사정이 나은 중상위권 이상 학교는 대부분 공무원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어 커리큘럼에서도 공무원 시험 전공과목 출제범위 과목을 좀더 깊이 있게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 상위권 학교는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도 많지만 전공을 살려 사기업이나 대학도서관에 취업하려고 하는 학생 역시 많기에 정보학 등 흡사 공대를 방불케 하는 심화 커리큘럼이 좀더 상세하다.
일단 진학 전에 학과 홈페이지에서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교수, 졸업생 등을 찾아 묻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막연히 사서나 도서관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문헌정보학을 수학할 생각이라면 빠르게 다른 진로를 찾아보길 바란다. 충분한 동기와 열정을 가지고 임해도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문헌정보학과에 대한 충분하고 현실적인 설명은 매우 부족한 편이다. 공무원 사서가 아닌 이상 안정적인 사서 취업은 매우 힘들며,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사서 정규직 자리도 아르바이트 급여 수준과 별다르지 않다. 20년 가량 일해서 급여가 올라도 중견기업 신입 초봉만도 못한 급여를 받는다. 충분한 고민과 확고한 방향 설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학과 특성 상 끊임없는 배움을 맞이할 각오를 하고 학과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인재를 육성해 IT 쪽으로 배출을 하기도 하지만 이 쪽 분야에서는 통계학과, 컴퓨터공학과, 수학과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만약 정말 빅데이터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은 해당 학과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10]
근본적으로 도서관이 베이스인 학과이다. 하지만 통계, 컴퓨터 학과의 특성은 디지털 도서관과 정보 검색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11]

4. 기타


2010년 기준으로, 4년제 대학 중에서는 34개의 대학교에서 설치되어 있으며, 2년제 대학 중에서는 단 7개의 대학교에만 있다. 4년제 대학이나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이 과정을 주전공으로 이수하면 2급 정사서 자격증이, 4년제 대학의 부전공이나 2년제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이수하면 준사서 자격증이 나온다. 사서교육원이나 기술사 취득을 통해 자격증을 따는 방법은 사서 문서 참조.
일반적으로 연구직 배출은 연세대학교가, 국중(국립중앙도서관) 사서 배출은 부산대학교경북대학교가, 국회도서관 사서 배출은 성균관대학교중앙대학교가, 서지학 분야 연구로는 경북대학교가, 사서교사 배출로는 공주대학교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성균관대학교, 계명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에는 별도의 사서교육원이 있어서, 비전공자도 준사서 자격증을 딸 수 있다. 또한 석사 학위자일 경우 2급 정사서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외국에서도 석사 학위 보유자의 사서자격은 인정해주기 때문에 메리트가 높다. 대신 그만큼 어렵다.
또한, 2007년 도서관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1년부터 일부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을 이용한 시간제 과정을 개설하여, 이 경로로도 사서 자격증을 딸 수 있다. 학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전공필수 8과목을 포함한 전공 48학점을 따면 2급 정사서를 획득할 수 있다.[12]
요즘 본의 아니게 문헌정보학과 입결이 계속 올라가는데 이는 계속된 취업난 속에서 안정적으로 사서 자격증이 나오는 문헌정보학를 졸업하면 전국의 졸업생들끼리 사서직을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다른 직열보다는 합격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13] 사서 자격증을 확보한 상태에서 다른 직렬도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이다 [14]
학생들이 오해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면 무조건 사서를 해야하는 것인데 사서를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도 컴퓨터 관련 수업을 많이 강조하기 때문에 복수 전공을 통해 IT 회사인 네이버나 구글, 다음에 취직하는 사람도 간혹 있으며 경영과를 복수 전공해서 일반 대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소속은 대개 인문대학 또는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되어있는데 나사렛대학교의 경우 재활과학대학에 소속되어 있다. 학과 특성상 '점자' 등 장애인과 재활에 관련된 부분을 더 중시하는 커리큘럼 때문인 듯.
세계적으로는 굉장히 드문 학과까지는 아니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같은 유명 대학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도 별로 관심 없는 학과다.[15] 비슷한 학과로는 인포매틱스(정보과학)과가 대표적이다. 문헌정보학과가 아닌 정보학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명칭 자체가 다르다. 문헌정보학이 MLIS 즉 Master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라면 정보경영, 정보과학 분야는 MISM 즉 Master of Information system management나 Informatic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정보학 안에 정보 과학과 문헌정보학을 따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헌정보학과만 있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다.
인포매틱스과와 문헌정보학과는 생각보다 차이가 꽤 큰데, 배우는 내용은 다소 비슷할지 몰라도, 미국 지역 인포매틱스과 학생 중에서는 사서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취직하는 방향은 상당히 다르다.[16]
한국의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도서관학과라는 말을 꺼려하듯이, 이 쪽은 "컴공과 떨어진 애들"이라는 표현을 굉장히 싫어한다 (...). 특히 워싱턴 대학교[17], 미시건 대학교, 텍사스 어스틴 대학교, UNC가 유명한 편이다. 인포매틱스는 미국에서는 컴퓨터과학의 한 갈래로 보는 경우가 많으며, 취직도 IT나 경영쪽 가장 흔하고, 굉장히 유망한 전공이니 유학생들은 참조해두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떠오르는 전공인 데이터 사이언스도 인포매틱스에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컴퓨터과나 경영과에서도 많이 진행한다.[18]
한국은 학사부터 문헌정보학이 있다면 외국에는 대부분 석사 과정부터 문헌정보학을 배울 수 있다.
북미에서 문헌정보학은 대부분 Ischool에 속해있다. 이 말인 즉, 문헌정보학에서도 정보과학 관련 내용도 배운다.
문헌정보학과도 성격에 따라 컴퓨터를 강조한 학교도 있다.[19] 이런 경우 인포매틱의 성향이 강하고 인포매틱과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문헌정보학과에 지원한다.[20] 반대로 전통 문헌정보학적인 도서관과 관련된 수업을 강조한 학교도 있다. 하지만 유학을 원하는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는 대부분 컴퓨터나 인포매틱과 많은 관련이 있다.

5. 전국 소재 4년제 대학 및 2/3년제 대학


주소

5.1. 4년제



5.1.1. 서울특별시


  • 덕성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문헌정보학전공 [21]
  • 동덕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문헌정보학과
  • 상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인문콘텐츠학부 문헌정보학과
  • 서울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22]
  •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도서관정보문화트랙,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

5.1.2. 부산광역시



5.1.3. 대구광역시/경상북도[23]


  •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24]
  •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도서관학과 [25]
  • 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5.1.4. 인천광역시



5.1.5. 대전광역시



5.1.6. 광주광역시



5.1.7. 경기도



5.1.8. 충청북도



5.1.9. 충청남도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26]
  • 중부대학교: 보건복지학부 문헌정보학전공

5.1.10. 전라북도



5.2. 2/3년제



5.2.1. 서울특별시



5.2.2. 경기도


  • 대림대학교: 도서관정보과[27](학점은행제 운영)
  • 동원대학교: 아동문헌정보과

5.2.3. 경상남도



5.2.4. 부산광역시



6. 취업현황


사서(직업) 문서 참조바람.

7. 관련 링크


문헌정보학 관련 정보
[협회]
(사)한국도서관협회 http://www.kla.kr/jsp/main.do
(사)공공도서관협의회 http://www.kpla.kr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http://knula.or.kr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https://www.kapul.or.kr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http://www.clib.or.kr/main
(사)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http://www.ksla.info
한국신학도서관협의회 http://www.ktla.or.kr
(사)한국의학도서관협회 http://www.kmla.or.kr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http://www.ksla.net/default
[학회 및 관련단체]
한국서지학회 http://www.koreabiblio.or.kr
한국기록관리학회 http://ras.jams.or.kr/co/main/jmMain.kci
한국도서관·정보학회 https://liss.jams.or.kr/co/main/jmMain.kci
한국문헌정보학회 https://kslis.jams.or.kr/co/main/jmMain.kci
한국비블리아학회 https://kbiblia.jams.or.kr/co/main/jmMain.kci
한국정보관리학회 https://kosim.jams.or.kr/co/main/jmMain.kci
(사)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http://www.kucla.or.kr
(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http://www.klib.or.kr
한국사서협회 http://www.xn--vf4b2h386ccoa.com
한국기록협회 http://www.kaamkr.org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http://www.reading.or.kr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http://smalllib.org
(사)어린이도서연구회 http://www.childbook.org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http://www.bookreader.or.kr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http://www.kpipa.or.kr
(사)대학출판문화협회 http://www.kpa21.or.kr
(사)한국출판인회의 http://www.kopus.org
한국기록전문가협회 http://www.archivists.or.kr
리스토피아 http://www.listopia.net/

[1] '대구~'로 시작하는 대학들이 모두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해있다.[2] 전자화된 정보자원을 다룸. 학과에 따라 정보시스템이라고도 함.[3] 물리적인 형태의 정보자원을 다룸. 학과에 따라 문헌학이라고도 함.[4]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유일하게 도서관학과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5]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의 경우 7명 교수진에 5명이 정보학 전공 교수들이다.[6] 광범위한 지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경영자, 언론인 쪽이 더 적성에 맞을 수 있다.[7] 심지어 같은 학교 내에서도 이런 질문을 듣기도 한다. 교양 수업을 한다든지 타 과 전공을 수강할 때 타 과 학생들이 문헌정보학과??? 고문헌 다루나? 뭐 공부하는 학과에요?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반응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보니 고학년들은 애초에 '도서관학과예요'라고 답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8] 학번에 따라 남녀비율이 5:5정도로 대등한 학번이 있다. 심지어 부산광역시의 모 대학교 문헌정보학과 15학번은 남학생 비율이 60%에 여학생 비율이 40%정도로 15학번에 한해 남초과화. 선배들이 놀랐다 카더라. 하지만 군대를 갔다오면?? 대전광역시의 어느 대학교 문정과 15학번도 거의 반반이다. 남 14,여 13[9] 대부분이 전과, 편입학 등으로 빠져나가고 정 안 되면 재수, 반수, 복수전공 등으로 빠진다. 그리고 남학생의 경우는 군입대가 있어서, 전역한 후 복학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10] 모 대학의 경우 전공으로 진입할 때 그동안은 경쟁이 거의 없었으나, 빅데이터 관련 커리큘럼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강세였던 전공들을 모두 누르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11] 문헌정보학은 interdisciplinary한 과목이며 여러가지 학문을 배울 수 있는 맛은 보지만 깊이는 부족하다. 요즘 전문 도서관 트랜드는 특정 주제영역 전문가인 주제 전문 사서를 원한다. 이럴경우 다른 학부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유리하다 ex) 의학도서관, 법률도서관, 기업도서관[12] 안그래도 사서 공무원 채용 숫자가 줄어드는데 사서 자격증만 계속 발급한다면 취업 경쟁률이 점점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공무원이라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정년까지 일을 해서 도서관을 계속 건립하지 않는 이상 일자리 부족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기록관, 박물관, 미술관 등)[13] 물론 경쟁률도 다른 직군에 비해 많이 낮다[14] 반대로 생각하면 사서직을 위해 4년을 투자하는 것인데 굳이 이렇게 지식을 쌓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15] 시카코 대학이나 UC 버클리 같은 명문 대학교가 MLIS에서 정보과학으로 바꾸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배우는 과목이 비슷하지만 기존의 두 학교에서 나오던 사서 인증 자격증(ALS)이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16] 물론 대부분의 MLIS에서 인포매틱 과목도 배우기 때문에 단순히 과목명만 보면 충분히 오해 할 수 있다[17] 다만 이 쪽은 전공 진입이 굉장히 치열한 특유의 학교 시스템 때문에 진입이 비정상적으로 힘들어진 경향이 크다. 입시가 가장 치열한 컴퓨터과학과에 떨어지고 발등에 불 떨어진 학생들이 다소 급하게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쟁률로 봤을 때 약 20%(!) 정도로 최근 몇 년 새 교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전공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도 웬만하면 시애틀 인근 지역에 IT계열의 좋은 직장을 잡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니, 괜히 들어가기 힘든 것은 아니다.[18]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ㅠ[19] 가장 대표적인 학교가 워싱턴 대학교[20] 뭐 인포매틱 떨어져서 급한 불 끄려고 지원한 경우도 다수 존재. 시애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어서 IT 계열 취업은 굉장히 수월하다[21] 2020년 신입생부터 통합선발후 1학년 말, 1,2전공 동시 선택[22] 별도로 한국사서교육원 설치[23] '대구~'로 시작하는 대학들이 모두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해있다.[24] 별도의 사서교육원 설치[25] 도서관학과로 명칭 유지[26] '교육'이 붙어 있는 걸 보면 예상할 수 있지만, 사범대학 소속이며 애초부터 사서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된 학과이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다.[27] 2010년에 3년제로 변경되었다가, 2020년에 2년제로 원상복귀. 3년제 입학생들은 보육교사 자격도 취득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