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킨타맨
'''超人 キンタマ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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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타테이시 케이타(立石 佳太)가 소학관의 아동용 만화잡지 '월간 코로코로코믹'에서 연재한 개그만화.
1981년 4월호에 게재한 1페이지짜리 특별기획이었으나 반응이 좋아서 같은 해 11월부터 87년 12월까지 6년동안 장기연재한 작품으로서, 당대 인기작품들을 패러디한 개그를 잘 살려 마지막까지 초등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단행본 전10권으로 완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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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번 얼굴이 드러나긴 했는데 이 아저씨가 그였다고 나온다든지 저 얼굴로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뒷머리만 보면 틀림없는데...
극중 딱 1번 이런 것도 나왔다. 몸에 좋은 약재를 키우고자 했지만 잘 되지 않아 이걸 키우면 좋다고 한 피요코에게 버럭거리며 씨앗을 파본다고 하는데 왠걸. 엄청난 근육질이 되어 땅을 다 파곤 "자아! 다른 곳 팔 곳 있냐?! 라고 소리치는 통에(킨타맨과 바카라스는 이때 파버린 흙에 묻혀서 버둥거리고 있었음...) 피요코가 '그 약재 필요없잖아..'.라고 멍때리며 그 에피소드가 끝났다. 이 때만 이렇고 보통은 허리 아프고 몸아프다고 투덜거리는 그냥 중년 아저씨로 나온다. 싸랑이에게 이 녀석도 된통 처맞는게 일상사... 그래도 에피소드에 따라 손재주가 무척 좋아서 킨타맨이랑 판박이인 로봇도 만들고 분재가 취미. 연재당시 한 애독자에게 중년은 꺼져! 라고 욕하는 엽서가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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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올 때 이름이 오건담일 때 모습. 그야말로 건담을 그대로 썼다고 할 정도로 비슷했다. 연재판에서만 이렇게 나오고 단행본에선 나오지 않다보니 단행본을 베낀 해적 표절판에선 나오지 않았다. 첫등장 때는 안에 기계부품도 있었지만데 나중에는 그냥 속이 텅텅 빈 프라모델로 설정이 바뀐다.무게가 2톤[3] 다만 이게 해적 표절판에선 몸무게가 2톤으로 나오다가 다음 편에선 600킬로그램이라고 나오는 등 이랬다 저랬다 한다.]이나 되고 일단 쿤타맨 일행에서 가장 강한 편...인데 로봇 주제에 오줌도 누고(?) 똥도 누고 심지어 고추도 달려있다(....) 더불어 십자가나 망치니 마늘이니 염주를 넣고 다니며 무슨 일을 벌일때 염주를 꺼내 기도하곤 한다...주무기는 바카라스 바주카. 건물 하나를 펑 날려버리기도 하지만 위 이미지처럼 그냥 벽을 뚫은 정도로 약해지기도 한다. 형인 로봇 비키리스도 있는데 얜 바보 로봇이라 종일 헤헤 웃기만 한다.
[image]가지를 자르지 말라는 글을 보고 그럼 나무를 통째로 자르면 되겠네라고 톱으로 나무 자르는 것...저 자른 나무를 홀로 등에 매달고 간다...
그러나 에피소드에 따라 킨타맨 일당에게 처절하게 처맞는데 이를테면 집에서 말썽을 부리던 쥐를 잡고자 킨타가 암컷쥐로 여장시켜 쥐를 쫓게 했더니만 킨타맨 일당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한다. 그래서 "나야, 피요코라고!" 다급하게 말하지만 킨타맨의 반응은 "거짓말마! 피요코는 너보다 못생겼어!" 라며 실컷 두들겨 패고 십자가에 묶어서 아버지에게 대령하는 통에 킨타가 뒤집어진다.. 그리고 '그건 쥐가 아니야!' 라고 말하던 킨타 머리에 쥐가 올라오자 킨타맨이 쥐잡는다고 아버지 머리도 쳐버리고 가스파이프까지 쥐잡는다고 끊어두고 킨타맨 광선을 남발하다가 그만 가스가 새어버린 집이 또 폭발과 같이 날아가버린다. 다들 시커멓게 타버린 상황에 쥐가 의기양양하게 이들 앞에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끝났다. 작품 상에서 드물게 피요코가 처맞으며 끝나는 드문 줄거리.
신체적 특징이 어처구니없는데 '''방귀의 화신'''이다. 방귀를 뀌어서 그 추진력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수영장에 추락하게 되었을 때 죽을 힘을 다해 방귀 난사를 해서 그 추진력으로 추락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착지해 살아났는데 문제는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피요코의 방귀로 인해 기절했다.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리본 소녀에 이름을 봤을 땐 블랙잭의 피노코를 패러디한 캐릭터. 에피소드 중에 사촌 언니가 나오는데 얼굴이 판박이지만 아주 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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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해적출판사인 다이나믹콩콩 코믹스에서 80년대 후반에 '쿤타맨'이란 이름으로 유령작가 성운아 이름을 달고 여러 부분을 고쳐서 표절하여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그때 우리나라 치과서도 아이들을 위해 이 책들을 들여놓은 곳이 많았다고. 덕분에 원작에서 기모노를 입힌 걸 한복을 입히거나 여러 수정이 되었으나 1권에선 수정 및 표절을 아예 깜빡한 건지 해적판 특유의 발수정이 발휘되어서 기모노입은 모습이나 스모를 하곤 태극기를 흔드는 어이없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 바 있었다.
곳곳에 여러 패러디가 되지만 이게 국내에 나오던 80년대 후반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다보니 대충 나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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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킨타맨 아버지를 노리고 온 악당으로 바로 켄시로 짝퉁이 나오지만 당시 북두의 권이 나오지 않은 터라 해적표절판에서는 이름이 두주먹이라고 나온다...바로 권법소년이란 제목으로 역시 다이나믹 콩콩에서 내놓은 이치게키덴 주인공 야마모토 이치게키(일격)를 한주먹으로 나온 것 패러디를 한 셈. 킨타를 보고 너를 죽이겠다라고 삿대질하는데 피요코가 보고 "저 손가락은!"라고 놀라더니 콧구멍 청소에 딱이라며 그 손가락을 잡고 코딱지를 파는데 엄청나게 나온다....이 짝퉁 켄시론 그야말로 개그 캐릭터이다. 킨타맨에게 비공을 찔러 너는 3초 뒤에 몸이 부풀어 터져죽는다! 라는 말을 하지만 킨타맨 옷이 부풀어오르더니만 쑝 킨타맨 동생이 나온다... 형 옷 속이 따뜻해서 자고 있었다니 뭐니라면서 저 짝퉁 켄시로는 이럴 리 없는데? 당황해하고 ....하는 짓이 개그맨이다. 마지막에는 도쿄타워 위에 올라가서 숨은 킨타 마이지로를 죽인다며 땅바닥에 손가락을 내리꽂아 땅이 쩍 갈라지는데......킨타는 안전하게 무너지는 도쿄타워에서 빠져나오고 정작 이렇게 만든 저 짝퉁 켄시로는 갈라진 땅바닥 사이로 두 다리가 벌려진 채로 매달려서 울며불며 살려줘!!!라고 애원하고 킨타맨이 확 떨어져버려라~~라고 곁에서 약올리면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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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 혜성 샤아....바카라스의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연재본에서는 나왔으나 역시 샤아 아즈나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단행본에서 나오지 않았다. 물론 해적판에서는 그대로 나오는데 이름이 스어 파인애플. 같은 출판사의 해적판 기동전사 간담 대백과에 나온 스어 아즈나브르 이름을 쓴 셈.
그리고 똥 개그가 엄청 많이 나오고 성적 개그도 많이 나온다...이런 부분이 해적판에서도 좀 나오긴 했다. 자고 있던 바카라스를 개조하여 리모트 콘트톨로 조종하게 할때 여고생 앞에서 고추가 드러나게 하여 경찰이 추격하게 한다든지 , 피요코 팬티를 보게 한다든지(해적표절판에서는 여자애 배꼽 보기!라고 치마를 들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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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타테이시 케이타(立石 佳太)가 소학관의 아동용 만화잡지 '월간 코로코로코믹'에서 연재한 개그만화.
1981년 4월호에 게재한 1페이지짜리 특별기획이었으나 반응이 좋아서 같은 해 11월부터 87년 12월까지 6년동안 장기연재한 작품으로서, 당대 인기작품들을 패러디한 개그를 잘 살려 마지막까지 초등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단행본 전10권으로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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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타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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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가면맨(원판 이름은 오멘[2] 혹은 라이더 맨)
딱 1번 얼굴이 드러나긴 했는데 이 아저씨가 그였다고 나온다든지 저 얼굴로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뒷머리만 보면 틀림없는데...
극중 딱 1번 이런 것도 나왔다. 몸에 좋은 약재를 키우고자 했지만 잘 되지 않아 이걸 키우면 좋다고 한 피요코에게 버럭거리며 씨앗을 파본다고 하는데 왠걸. 엄청난 근육질이 되어 땅을 다 파곤 "자아! 다른 곳 팔 곳 있냐?! 라고 소리치는 통에(킨타맨과 바카라스는 이때 파버린 흙에 묻혀서 버둥거리고 있었음...) 피요코가 '그 약재 필요없잖아..'.라고 멍때리며 그 에피소드가 끝났다. 이 때만 이렇고 보통은 허리 아프고 몸아프다고 투덜거리는 그냥 중년 아저씨로 나온다. 싸랑이에게 이 녀석도 된통 처맞는게 일상사... 그래도 에피소드에 따라 손재주가 무척 좋아서 킨타맨이랑 판박이인 로봇도 만들고 분재가 취미. 연재당시 한 애독자에게 중년은 꺼져! 라고 욕하는 엽서가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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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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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올 때 이름이 오건담일 때 모습. 그야말로 건담을 그대로 썼다고 할 정도로 비슷했다. 연재판에서만 이렇게 나오고 단행본에선 나오지 않다보니 단행본을 베낀 해적 표절판에선 나오지 않았다. 첫등장 때는 안에 기계부품도 있었지만데 나중에는 그냥 속이 텅텅 빈 프라모델로 설정이 바뀐다.무게가 2톤[3] 다만 이게 해적 표절판에선 몸무게가 2톤으로 나오다가 다음 편에선 600킬로그램이라고 나오는 등 이랬다 저랬다 한다.]이나 되고 일단 쿤타맨 일행에서 가장 강한 편...인데 로봇 주제에 오줌도 누고(?) 똥도 누고 심지어 고추도 달려있다(....) 더불어 십자가나 망치니 마늘이니 염주를 넣고 다니며 무슨 일을 벌일때 염주를 꺼내 기도하곤 한다...주무기는 바카라스 바주카. 건물 하나를 펑 날려버리기도 하지만 위 이미지처럼 그냥 벽을 뚫은 정도로 약해지기도 한다. 형인 로봇 비키리스도 있는데 얜 바보 로봇이라 종일 헤헤 웃기만 한다.
[image]가지를 자르지 말라는 글을 보고 그럼 나무를 통째로 자르면 되겠네라고 톱으로 나무 자르는 것...저 자른 나무를 홀로 등에 매달고 간다...
- 싸랑이 (원판명-히요코 ヒヨコ)
그러나 에피소드에 따라 킨타맨 일당에게 처절하게 처맞는데 이를테면 집에서 말썽을 부리던 쥐를 잡고자 킨타가 암컷쥐로 여장시켜 쥐를 쫓게 했더니만 킨타맨 일당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한다. 그래서 "나야, 피요코라고!" 다급하게 말하지만 킨타맨의 반응은 "거짓말마! 피요코는 너보다 못생겼어!" 라며 실컷 두들겨 패고 십자가에 묶어서 아버지에게 대령하는 통에 킨타가 뒤집어진다.. 그리고 '그건 쥐가 아니야!' 라고 말하던 킨타 머리에 쥐가 올라오자 킨타맨이 쥐잡는다고 아버지 머리도 쳐버리고 가스파이프까지 쥐잡는다고 끊어두고 킨타맨 광선을 남발하다가 그만 가스가 새어버린 집이 또 폭발과 같이 날아가버린다. 다들 시커멓게 타버린 상황에 쥐가 의기양양하게 이들 앞에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끝났다. 작품 상에서 드물게 피요코가 처맞으며 끝나는 드문 줄거리.
신체적 특징이 어처구니없는데 '''방귀의 화신'''이다. 방귀를 뀌어서 그 추진력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수영장에 추락하게 되었을 때 죽을 힘을 다해 방귀 난사를 해서 그 추진력으로 추락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착지해 살아났는데 문제는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피요코의 방귀로 인해 기절했다.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리본 소녀에 이름을 봤을 땐 블랙잭의 피노코를 패러디한 캐릭터. 에피소드 중에 사촌 언니가 나오는데 얼굴이 판박이지만 아주 거인이다...
-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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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타킨테맨(원 이름은 아버지 킨타 마이지로(金太舞次郞)는 역시 말장난으로 '불알 만질까'란 뜻이다!)
3. 한국어 해적 표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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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해적출판사인 다이나믹콩콩 코믹스에서 80년대 후반에 '쿤타맨'이란 이름으로 유령작가 성운아 이름을 달고 여러 부분을 고쳐서 표절하여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그때 우리나라 치과서도 아이들을 위해 이 책들을 들여놓은 곳이 많았다고. 덕분에 원작에서 기모노를 입힌 걸 한복을 입히거나 여러 수정이 되었으나 1권에선 수정 및 표절을 아예 깜빡한 건지 해적판 특유의 발수정이 발휘되어서 기모노입은 모습이나 스모를 하곤 태극기를 흔드는 어이없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 바 있었다.
곳곳에 여러 패러디가 되지만 이게 국내에 나오던 80년대 후반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다보니 대충 나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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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킨타맨 아버지를 노리고 온 악당으로 바로 켄시로 짝퉁이 나오지만 당시 북두의 권이 나오지 않은 터라 해적표절판에서는 이름이 두주먹이라고 나온다...바로 권법소년이란 제목으로 역시 다이나믹 콩콩에서 내놓은 이치게키덴 주인공 야마모토 이치게키(일격)를 한주먹으로 나온 것 패러디를 한 셈. 킨타를 보고 너를 죽이겠다라고 삿대질하는데 피요코가 보고 "저 손가락은!"라고 놀라더니 콧구멍 청소에 딱이라며 그 손가락을 잡고 코딱지를 파는데 엄청나게 나온다....이 짝퉁 켄시론 그야말로 개그 캐릭터이다. 킨타맨에게 비공을 찔러 너는 3초 뒤에 몸이 부풀어 터져죽는다! 라는 말을 하지만 킨타맨 옷이 부풀어오르더니만 쑝 킨타맨 동생이 나온다... 형 옷 속이 따뜻해서 자고 있었다니 뭐니라면서 저 짝퉁 켄시로는 이럴 리 없는데? 당황해하고 ....하는 짓이 개그맨이다. 마지막에는 도쿄타워 위에 올라가서 숨은 킨타 마이지로를 죽인다며 땅바닥에 손가락을 내리꽂아 땅이 쩍 갈라지는데......킨타는 안전하게 무너지는 도쿄타워에서 빠져나오고 정작 이렇게 만든 저 짝퉁 켄시로는 갈라진 땅바닥 사이로 두 다리가 벌려진 채로 매달려서 울며불며 살려줘!!!라고 애원하고 킨타맨이 확 떨어져버려라~~라고 곁에서 약올리면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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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 혜성 샤아....바카라스의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연재본에서는 나왔으나 역시 샤아 아즈나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단행본에서 나오지 않았다. 물론 해적판에서는 그대로 나오는데 이름이 스어 파인애플. 같은 출판사의 해적판 기동전사 간담 대백과에 나온 스어 아즈나브르 이름을 쓴 셈.
그리고 똥 개그가 엄청 많이 나오고 성적 개그도 많이 나온다...이런 부분이 해적판에서도 좀 나오긴 했다. 자고 있던 바카라스를 개조하여 리모트 콘트톨로 조종하게 할때 여고생 앞에서 고추가 드러나게 하여 경찰이 추격하게 한다든지 , 피요코 팬티를 보게 한다든지(해적표절판에서는 여자애 배꼽 보기!라고 치마를 들췄다).
[1] 당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인 뿌리의 주인공인 쿤타 킨테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KBS에서 방송했었다.[2] お面. 아마도 영화 오멘에서 차용한 패러디 이름인듯하다.[3] 한 에피소드에서 우주선을 타고 일행이 나오다가 우주선 과적이라 가장 무거운 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경고가 뜬다. 이때 다들 바카라스를 바라보며 너가 가장 무거우니 너 안됐지만 희생해야겠다....라고 하여 바카라스는 울며불며 안된다고 하다가 기어코 붕붕이 제거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우주선이 제거되는데(....)붕붕이 "아, 우주선이 가장 무거운 거였어!" 이러면서 다들 우주에서 떠다니며 버럭거리고 에피소드가 끝났다.[4] 해적판에선 맞는다! 맞는다! 메뚜기 가면맨은 틀림없이 맞는다! 라고 미래를 예언하는데 가면맨은 복권을 산 터라 "내가 맞는다면 당첨되는 거구나!"라고 좋아라했더니 벽시계가 떨어져 머리에 맞는 거였다.... 혹이 난 채로 뻗은 가면맨을 보고 "내 예언이 맞지, 틀림없이 맞았다고!"라는 말을 한다...[5] 종족 이름이 사탄클로스 성인인데 그 이름듣고 산타클로스로 듣고 피요코와 쿤타맨이 선물받으러 가자고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