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선수 경력

 


1. 아마추어 시절
2.2. 2012 시즌
2.3. 2013 시즌
2.4. 2014 시즌
2.5. 2015 시즌
2.6. 2016 시즌
2.10.1. FA


1. 아마추어 시절


동성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대표에 뽑히는 등 괜찮은 실력으로 보여준 내야수였다. 특히 타격 실력은 고등학교 때부터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명 순위는 크게 밀렸는데[1] 이유는 불안한 수비와 주루 등등.[2]

2. 두산 베어스 시절


'''두산 베어스 No.53'''
'''최주환(崔周煥) / Joo-hwan Choi)'''

'''"모든 것이 나 혼자 한다고 해서 이뤄질 수 없는 것들이다."'''

[2017 KS 티저] 내일, 드디어 내일 #한국시리즈


▲ 최주환 응원가
어쨌든 낮은 라운드에 지명을 받고, 2006년 입단했다. 그리고 최주환 역시 2군 무대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자신의 낮은 라운드 지명이 틀린 것임을 보여주면서 두산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다만, 1군 무대에서는 생각보다 자리를 못 얻었는데, 이유는 다소 불안한 수비력. 몇 차례 1군 무대에 올라왔지만, 타격은 그래도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수비력에서 다소 약점을 드러내면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뭐 애당초 두산의 내야진이 도저히 뚫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지라 자리도 없었다. 결국 2010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면서 군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게 되었다.

2.1.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그런데 상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아니 그냥 도약한 수준이 아니라, 2010년 같이 상무에서 뛰던 김재환과 함께 당시 기준으로 역대 퓨쳐스리그 타점 1, 2위를 쓸어담으면서 2군 무대를 거의 두들겨 패고 다녔다.
애당초 좋은 평가를 받았던 타격이 더 강해졌는데, 2010년 퓨처스리그 북부리그에서 '''타율, 출루율, 장타율, 안타, 홈런, 득점까지 타격 6관왕'''에 오르는 등 퓨쳐스에서 '''이대호 놀이'''를 하고 있었다. 참고로 당해 최주환이 타이틀을 놓쳤던 타점 1위는 '''상무 김재환''', 도루 1위는 '''경찰 허경민이었다.'''[3]

그런데 타격은 물론 수비까지 늘었다. 상무에서 수비력 갱생을 위해 유격수로 뛰었는데, 2010년 대륙간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오지환을 2루수로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수비력이 일취월장했음을 보여줬다.

2.2. 2012 시즌


2012년 시즌 개막과 함께 팀에 복귀했는데, 개막 엔트리에는 들었지만, 아쉽게도 4월 중순부터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실력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1군 무대에 다시 합류가 가능한 선수다.
일단 6월 14일, 롯데 원정경기에서 선발 3루수 1번타자로 출전, 2회 진명호로부터 시즌 첫 홈런, 아니 생애 첫 1군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으며, 8회말 호수비로 팀의 8:7 승리에 일조했다. 그리고 5일 뒤인 6월 1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결승타를 뽑아내며, 수훈선수가 되었다.
이원석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 3루수, 1번타자로 자주 나왔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대타, 2차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였으나 3, 4차전에서는 출장하지 못했다. 최주환은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4타수 무안타, 타율, 장타율, 출루율 0을 기록했다.

2.3. 2013 시즌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출루율 0을 기록했고,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 3차전에서는 대타, 4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와서 7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출전 명단에서는 제외되었고, 결국 최주환은 2013 포스트시즌에서 9타수 1안타 1타점, 타율&장타율&출루율 .111을 기록했다.

2.4. 2014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4월 중 콜업, 대타 또는 대주자로 자주 출장하고 있다.
7월 현재에는 오재원의 컨디션이 저하됨에 따라 선발 2루수로도 자주 출장하는 중.

2.5. 2015 시즌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날린 직후'''
4월 1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5-4로 뒤져 있는 '''9회 말 투아웃''' 볼카운트 2-0에서 3구를 받아쳐 극적인 '''끝내기 스리런'''을 때리며 이 날 경기의 히어로가 되었다. 두산의 시즌 첫 끝내기 승리.
이 경기의 극적인 활약 이후 잭 루츠의 부진과 겹쳐서 3루 자리에 주전을 차지...하는 줄 알았으나 선발로 나올때마다 수비와 타격 모두 삽질만 반복하며 결국 주전자리가 허경민한테 넘어갔다(...). 이때 많은 팬들이 '왜 기회를 대놓고 차려줘도 주워먹질 못하니'하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대타 위주로 나오다 9월 2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3번 타자'''로 나와 맹타를 휘둘렀다. 1회 초부터 선발 니퍼트최형우박석민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2실점하며 2-0으로 뒤져있었는데, 1회 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윤성환의 공을 잡아당겨 3점 홈런을 때려 바로 역전시켰다. 그리고 3회 말 1사 1,3루에서 중전 적시타, 5회 말에는 무사 2루에서 박근홍으로 부터 투런 홈런, 7회 말 무사 1,3루에서 1타점 희생 플라이, 8회 말에는 2사 1루에서 1타점 3루타를 기록하고 다음 김현수의 타석에서 나온 폭투에 득점까지 했다. 이 날 최주환의 기록은 '''4타수 4안타(2홈런) 8타점 4득점''' 그야말로 열나게 밥상 차린 테이블 세터[4]를 화끈하게 쓸어담는 인생경기를 펼친 셈. 하이라이트 팀의 14점 중 8점을 혼자 책임졌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승선해 준플레이오프 1차전 연장 10회 대타 2루타로 박건우의 끝내기의 발판을 놓았고, 4차전 1014 대첩에서도 3안타 맹타 으로 활약하며 대역전극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다만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는 별 활약은 없었다. 어쨌든 팀의 우승으로 반지 획득에 성공.

2.6. 2016 시즌


개막전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0일 수원 kt전에서 4-4 동점 상황인 6회 초에 대타로 나와 경기를 뒤집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5] 이 홈런은 그대로 결승타가 되었으며, 바로 전 회 민병헌의 동점 스리런과 최주환의 역전 홈런을 기폭제로 두산은 7회에만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13-4로 승리했다.
5월 15일 고척 넥센전에서 3-3 동점 상황인 8회 초 2사 1, 2루 상황, 또 다시 대타로 나와 발목까지 떨어지는 공을 기술적으로 받아쳐 역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요즘은 8월 3일 기준 타율 2할 5푼대다. 정수빈과 같이 극도의 부진 중.
8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2루수로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1회 말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송광민이 친 2루 땅볼을 잡지 못해 순식간에 1:0에 무사 1, 3루를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이 타구가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병살도 노릴 수 있었다. 다행히 선발 허준혁이 삼진과 병살을 유도하면서 더 이상의 추가실점은 없었지만 점수를 더 많이 줄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만약 경기에서 패배했다면 까임 대상 제 1호. 이후 김태형이 한 타석을 더 주면서 만회를 해보라 했지만 아웃되면서 류지혁과 교체됐다.
8월 28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 초 대타로 출장해 끈질긴 12구 승부 끝에 담장을 넘길 뻔한 2루타를 쳤고이후 대주자 정수빈과 교체됐다. 이 2루타는 팀의 7.1이닝 노히트(...)를 깨는 안타였다. 이것을 빌미로 오재원의 결승 적시타, 김재환의 3점 홈런, 그리고 정수빈의 3점 홈런까지 터지며 9:0으로 승리했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해 우승반지를 손에 넣었다.

2.7. 2017 시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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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플레이오프 2차전, 팀이 6:4로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단숨에 뒤집는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낸 후.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399타수의 기회를 얻었고 커리어 첫 규정타석 3할을 기록하며 최주딱[6]이라는 별명을 완전히 증명했다. 최종 성적은 129경기 타율 0.301 129안타 7홈런 57타점 65득점 출루율 0.370 장타율 0.424.

2.8. 2018 시즌



''''''2018 한국시리즈''' 2차전 분위기를 가져오는 투런포를 날린 후'''
지난해보다 타격에서 더욱 대각성하여 .333 26홈런 108타점의 성적을 내며 강한 2번타자로 활약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6번, '''4번''', 3번 타순을 오가며 정수빈, 양의지와 함께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시즌 후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의 유력한 후보로 꼽혔을 정도로[7] 많이 발전한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다.

2.9. 2019 시즌



2019시즌 최주환은 285타수 79안타 타율 0.277 4홈런 47타점 27득점 0도루 출루율 0.332 장타율 0.365 OPS 0.697 wRC+ 106.0 WAR 1.45[8]를 기록했다. 작년 타석에서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주전 자리를 굳혀 시즌 전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 전쯤 내복사근 손상을 입었고 4월초 복귀하자마자 통증 재발로 1군에서 말소되어 시즌을 5월 말에나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공인구 교체, 감독의 잘못된 기용 등으로 인해 성적이 하락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등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시즌 내내 3실책만을 기록하는 등 2루 수비는 눈에 띄게 발전했다.

2.10. 2020 시즌



''''''2020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정든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

2.10.1. FA


2020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했다. 좋은 공격력,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허경민과 오재일 다음으로 좋은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두산에는 오재원이 있고 허경민오재일을 잡아야 하는 입장인지라 최주환까지 돈을 쏟아부을 여유가 없어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에이전트 측에서 "풀타임 2루수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을 원한다"라는 사실상 오재원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두산 잔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9][10]

3. SK 와이번스 시절


그리고 FA 협상 기간 동안 SK와 링크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오죽하면 기사에 대놓고 SK랑 협상하고 있다는 기사가 뜰 정도.
2020년 12월 11일, 모두의 예상대로 SK 와이번스와 4년 총액 42억 원에 계약했다.[11] SK보다 높은 계약금을 제시한 일부 구단이 더 있었지만 풀타임 2루수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SK와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졌다고 한다. 뒤늦게 경쟁에 뛰어든 지방 구단이 있었는데 그 팀은 삼성 라이온즈로 밝혀졌다. 금액 자체는 삼성 측이 더 많이 제시한 듯 했으나 최주환 측이 삼성 측 제안을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삼성은 프랜차이즈 스타김상수가 주전 2루수를 맡고 있기에 최주환을 풀타임 2루수로 기용할 상황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그가 SK 와이번스로 가게된 결정적 이유는 최근 결혼한 아내가 인천의 직장을 다니고 있었으며[12] 민경삼 SK 와이번스 사장까지 직접 나서 최주환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절실한 진심을 전한 것이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였다.
등번호는 두산 시절과 똑같은 '''53번'''을 받았다.[13] 보상선수로는 내야수 지명 소식이 들리더니, 최종적으로 강승호가 지명되었다.
아직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최주환 마킹 유니폼이 400장이나 팔렸다고 한다. SK 팬들이 얼마나 최주환을 원했고, 필요로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은 없었다.(...)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으로 인수되기 때문. 해태때 계약을 하고 해태 유니폼을 한번도 입지못한 최주환의 고향선배 김진우와 비슷한 경우. 덕분에 이적 후 첫 시즌은 신세계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3.1. 2021 시즌



[1] 같은 해 신인 2차 지명을 받은 동갑내기 친구 김성현이 3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고 본인은 6라운드에서 뽑혔다는 사실에 살짝 낙심하며 "나도 성현이만큼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2] 훗날 두산 스카우터들과 만난 최주환이 후순위 지명의 배경을 묻자 "방망이는 잘 치는데 다른 것이 떨어진다"고 답했다고 한다. 더구나 스카우터들이 최주환의 매끄럽지 못한 수비 장면을 보며 "쟤 돌글러브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3] 심지어 김재환은 당해 홈런 2위 안타 3위 장타율 4위 득점 5위, 허경민은 당해 안타 2위 득점 2위였다. 외에도 2010년 퓨쳐스리그 순위권을 보면 당시 두산 소속이었던 이두환이나 윤석민도 포진해있으니 두산이 다 해먹는 수준.[4] 이 날 1번 타자였던 정수빈은 4타수 3안타 1볼넷 4득점, 2번 타자였던 박건우는 5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8타점 기록에 화끈한 어시스트를 해줬다. 한 마디로 둘은 이 날 '''나갔다 하면 다 들어왔다'''는 뜻이다. [5] 이 때 해설이 압권이다. '''"안타 치라고 내보냈더니 홈런을 쳐버렸어요."'''[6] 최주환은 주전이 딱이다[7] 수상은 이대호에 밀려 실패하였다.[8] 네이버스포츠 기준[9] 실제로 최주환은 성적에 비해 출장 빈도가 너무 적었다. 특히 2019 시즌에는 오재원이 부진했는데도 교체투입되기 일쑤. 심지어 2020 시즌에는 트레이드 썰까지 돌기도 했던 등 두산에서 푸대접을 받았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10] 원래 3루수로써 삼성 라이온즈에 영입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최주환이 원하는 포지션이 2루수임이 밝혀지며 영입 대상에서 배제되었다.[11] 계약금 12억 원, 총연봉 26억 원, 옵션 4억 원[12] 수도권 연고팀을 원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13] 원래는 고종욱의 번호였으나 고종욱이 먼저 등번호 변경 의사를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최주환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