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격

 

1. 개요
2. 대학교 추가합격(충원합격)
2.1. 대학교 추가합격의 절차
2.2. 전화찬스
2.3. 수시에서의 추가합격
3. 외국
3.1. 일본의 대학
4. 회사 입사의 추가합격
5. 군대에서의 추가합격
6. 스포츠에서의 추가합격
7. 대중교통에서의 추가합격
8. 오디션 서바이벌의 추가합격
9. 관련 문서


1. 개요


追加合格
어떤 인원을 뽑는 모집에서 처음으로 합격(최초합격)했으나 지원/등록 포기 등으로 인해 실제로 합격을 하여 지원/등록하는 사람 수가 모집정원 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모집경쟁에서 탈락된 사람들 중 높은 순위를 받은 사람들을 미달정원 수만큼 합격시켜주는 것. 이 경우 어떤 모집전형에서 우선 불합격을 받았다가, 일정 시기가 지나면 합격이 된다.
한국에서는 대학교 추가합격이 가장 유명하기에 이 항목도 이를 위주로 설명되어 있다.

2. 대학교 추가합격(충원합격)


대학 입시의 꽃. 울면서 재수를 준비하던 수험생의 입지를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지게 하는 마법의 단어. 학교대사전에서는 '학부모의 태도가 극에서 극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조건 없는 사랑`이란 건 정말 힘든 것이다.'라고 시니컬하게 표현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최초합을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1]라고 표현하고 마지막 회차 추가합격을 ‘문 닫고 들어간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학교 충원합격의 경우 용어의 정리가 필요하다. '추가합격'과 4년제 대학의 정시가 끝나고 진행하기도 하는 '추가모집'사이의 용어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2013학년도 입학전형을 앞두고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는 '추가합격'이라는 용어를 '충원합격'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추가합격'이 아닌 '충원합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는 공식 용어일 뿐이며, 대학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여러 기관이나 학생, 학부모는 '추합', '추가합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분위기.
1993학번까지만 하더라도 대입전형에서 '''단 1개의 대학만'''을 지원할 수 있었으므로 추가합격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다. 왜냐하면 합격을 하고도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은 대학진학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므로 등록을 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니까 추가합격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다. 또 1개만 지원할 수 있었던 탓에 불합격되면 그냥 재수해야 했다.[2] 그래서 누군가가 추가합격으로 어느 대학에 들어갔다면 한 동안 "저 녀석 배짱지원해서 떨어졌다가 운이 좋아서 '''보결'''로 들어갔다."는 소리를 들으며 "보결"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이러한 과거의 오랜 관습 때문에 나이 지긋한 분들 중에는 오늘날까지도 대학을 추가합격으로 들어갔다고 하면 그 대학 들어갈 감도 아닌 녀석이 운으로 들어간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드물게 계시다.
1994학년도 입시에서부터는 수능시험이 도입되고 복수지원이 가능해졌다.[3] 복수합격했어도 등록은 한 군데만 하여야 하니 나머지 합격 단위는 당연히 결원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 결원은 예비번호를 받은 사람들로 채워지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수험생이 3개 대학을 지원한다고 하면, 최초합격보다 추가합격으로 입학하는 사람이 더 많게 되는 것. 따라서 오늘날에는 추가합격이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추가합격으로 들어 갔다고 해도 비하하는 사람도 없다. 오히려 세 군 모두 안정적으로 합격이 떴다면 하나쯤 상향지원 않은 걸 후회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합격 예비 대기자에서 10위권 이내라면 어지간하면 합격하게 되었다. 심지어 수준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대학의 경우 '''예비 대기자 100위권이 합격'''하는 기상천외한 일도 벌어진다. 이 경우 최소 90명 이상이 해당 대학에 등록을 포기했다는 얘기가 된다.[4]
수시에서는 여러 대학교에 중복 합격되어서 그 대학에 등록을 포기한 학생들을 정시로 이월시키면 되지만[5], 정시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경우 처리가 곤란하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일단''' 탈락한 학생들에게 예비번호[6]를 부여하고 미달인원이 발생한 수만큼 충원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고려대/연세대와 같은 상위권 대학은 대개 추가합격으로 0.4배수(충원율 40%)가 될까말까하며, 일반적인 지방대는 1~3배수(충원율 100~300%)까지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7] 요즘은 거의 일반대학교로 전환되긴 했지만 정시 가나다군과는 별개로 지원이 가능한 산업대학교의 경우도 추합이 꽤 많이 도는 편이다. 예를 들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같은 경우 2011년 일반대학으로 전환되기 이전 2000년대 중후반 무렵에는 복수지원금지 적용을 받지 않음+국립이라 공대치곤 싼 등록금+전문적인 교육내용덕에 꽤 괜찮은 취업 아웃풋등이 겹쳐 서울 중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학생들의 하향 절대안정지원비율이 상당했던 덕분에 예비번호를 10배수로 뿌리고 그중 4~5배수까지 너끈히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8]
이것도 과마다 다른데 보통은 상위권 과의 경우는 그 대학보다 레벨이 높은 대학의 (주로) 하위과를 지원해놓고 그 대학에 합격하면 상대적으로 상위였던 대학의 하위과를 버리기 때문에 추합이 적게 도는 편이다. 하위권 과는 그 과와 함께 상대적으로 레벨이 낮은 대학의 상위과를 같이 지원해놓은 상태로 진로 및 취업에 불리한 학과일 가능성이 높아서[9] 추합돌기가 꽤 쉽다. 물론 예외가 있긴 하다.
정시에서 추가합격 예비번호를 받지 못한 채로 불합격 처리되었을 경우 광탈[10]했다고 하며, 처음부터 추가합격을 노리고 지원하는 경우를 스나이핑이라고 한다. 정시지원을 등급으로 나누면 예비번호 끝번호합격자(최종합격자)를 9등급이라고 하고 최초합격자를 1등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추가합격자 숫자가 자기 예비번호 마이너스 1인 사람(쉽게 말해, 자기 바로 앞에서 추합이 끊긴 비운의 사람)을 '''수석''' 불합격자라고 한다.
추가합격 대상자로 제일 안습인 건 아예 시원하게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숫자가 매우 큰 대기번호를 받은 학생이 아니라, '''1배수가 약간 넘는 번호를 받은 학생'''이다. 이 경우 추가합격 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기다릴 수밖에(...) 물론 이는 대학마다, 연도마다 다 다른데 일부 사립대의 경우에는 2배수 이상 도는 대학교들도 있다.
아래의 전화찬스가 남아있긴 하지만 후보 1번으로 최종추합에서 떨어지는 경우들도 발생한다. 이 경우가 가장 안습... 예비 1번이라서 붙을거 예상하고 다른 대학 등록금 납부일 지났는데, 혹은 '''미리 등록 포기를 했는데'''[11] '''연락이 안 와...'''
만약 이미 합격한 학과가 있고, 예비번호가 나왔다면 일단 등록을 해놓되 예비번호의 학교도 미리 고민을 해봐야한다. 대표적인 예가 취업같은 미래가 유망한 학과에 합격된 후 꿈과 관계된 학과가 예비번호가 나온 경우. '''정말 미리, 잘 생각해놔야 한다.''' 만약 전화가 왔는데 아슬아슬한 번호의 경우 마감 전날이라 등록할 시간=고민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거절하면 바로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야하기 때문. 어느 한쪽을 포기할 경우, 매우 큰 후회를 하게 된다. 2~30년 후쯤엔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더라도 막상 해보면 말할때도 후회를 하게 된다.
물론 위와 같이 본인의 미래를 걸고 하는 고민이라서 쉽게 결정을 못 내리는거야 누구나 그렇다지만, 중복합격 한 경우 빨리 한 쪽으로 마음을 굳히자. 본인만큼 애타게 입학처의 연락을 기다릴 차순위 후보자를 생각해주자. 합격발표 시즌에 가장 매너없는 유형 중 하나가 바로 중복합격 후에 고민한다고 2개 이상의 대학 학과를 걸어놓는 사람이다. 바로 차순위의 사람이 합격할 기회를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도 결정이 쉽지 않고, 앞순위 후보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단 하나만의 학과를 선택후 진학해야 한다. 빨리 마음을 굳히고 본인이 등록의사가 없음을 입학처에 밝히면 차순위 후보자가 합격 기회를 부여받게 되므로 신속하게 결정해주자. 이 시기에 입시포털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게시물 중 하나가 '내가 OO대학교 OO학과 후보 1번이었는데 추가모집으로 뽑는다' 라는 결정을 빨리 못해준 앞순위 후보자에 대한 원망섞인 글이다.
수시의 경우 교과전형을 제외하고는 평가점수에 절대적인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하긴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정시 같은 경우는 추가모집으로 입학한 사람을 보고 '지원을 잘 했다'라고 칭찬해준다. 합격한 이상 어차피 같은 입학생 신분이라면 최초합격자 보다는 추가합격자가 훨씬 더 영리한 지원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본인 점수로는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특정 대학의 학과에 합격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인의 점수보다 높은 급간의 대학의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를 '상향지원' 또는 '스나이핑'이라고 하며, 이러한 지원이 실제 합격으로 이어진 경우에는 '문 닫고 입학'의 표현을 쓴다.
추가합격으로 대학을 들어간 유명 인물로는 한국의 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이 있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육사의 1차 합격자 발표엔 끼지 못했고 한 달 뒤 결원이 생기면 집어넣는 보충생으로 들어갔다고 한다.(1990년 1월 1일 백담사에서 측근들에게. 참고 자료) 코미디언김준현한국외대 철학과 출신인데 고3때 가, 나, 다군 모두 철학과를 넣었으나 다 떨어지고 외대가 예비로 되어 추가합격했다고 한다.(월간중앙 2012년 7월호 인터뷰)
예비번호 부여 기준은 대학마다 전부 다르다. 크게 나눠서 1)예비번호를 '''아예 안 주는''' 대학, 2)예비번호를 주기는 주는데 절대치로 끊어서 주는 대학(예비1번만 주던지 10번까지 주던지 하는 식), 3)예비번호를 정원 대비 일정 비율로 주는 대학, 4)전부 주는 대학 등으로 나뉜다. 기사.

2.1. 대학교 추가합격의 절차


일반적인 절차를 설명하자면,
① 최초합격자 발표[12]
② 최초합격자 등록마감[13]
③ 결원 발생 숫자 만큼 인터넷상에 1차 추가합격자 발표
④ 1차 추가합격자 등록마감[14]
⑤ 3-4를 반복. 학교별로 상이하나 대개 3차에서 5차 정도까지는 3, 4를 반복한다.
⑥ 약 2~3일간 결원이 발생할때마다 전화로 추가합격자 발표
⑦ 추가합격기간 마감[15]
몇가지 팁을 주자면 등록마감시간은 대개 은행 마감시간인 16시이나, 실제 은행에서 16시가 되지마자 바로 마감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16] 4시가 약간 넘더라도 입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은행 마감시간을 넘기면 대학 측에서도 전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16시를 기해 입금 자체를 무조건 막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라도 시간이 촉박하다면 은행에 돈을 들고 찾아가 기다리다 발만 동동 구르는 것 보다는 일단 번호표는 뽑고 은행 옆의 ATM에서 입금을 시도하라. 간혹 대학 등록금이라고 말만 정중히 잘하면 VIP창구로 안내해주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하여 전화찬스시에는 등록의사 여부를 꼭 물으며, 이는 대교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부 녹취되어 관리된다. 따라서 번복이 불가능하므로, 현명한 결정을 하도록 하자. 2월 말경에 전화찬스가 돌 때에는 기대같은 거 다 접고 재수를 하게 되는 학생들이 극적으로 합격하게 되면서 전화상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녹취를 하게 되다 보니 가끔 몇몇 대학들의 입시 설명회때 기분전환용으로 틀어준다.(...)

2.2. 전화찬스


보통 대학은 추가합격을 인터넷에 고지하지만, 1~5차 추가합격 이후로는 인터넷에 고지하지 않고 '''학생 개인에게 전화'''로 고지한다. 이를 '''전화찬스'''라고 부른다. 이 때 전화를 안 받으면 일반적으로 '''다시 받을 때까지 죽어라고 다시 건다'''.[17] 원서상에 적혀 있는 집, 본인, 부, 모, 기타 전화번호까지 걸고 그 모든 전화를 안 받는 경우에도 보통 3번 정도는 전화를 다시 건다고 한다.[18] 거기다가 학생들이 각 대학 입학처의 전화번호를 알 리가 없어서, 전화찬스를 기다리는 기간에는 그야말로 학생들이 오는 전화 하나하나마다 똥줄을 타면서 받는다고. 흠좀무
대학 입장에서 이 시기의 가장 나쁜 학생은 자기대학에 등록 안하겠다는 학생이 아니라 '''아예 전화를 안받는 학생'''이라 카더라. 등록을 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기라도하지 전화를 아예 안받아버리면 등록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태인지라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지도 못하고, 해당 학생이 전화를 안받았기 때문에 퇴근도 못하니까. 덧붙이자면, 다음 차수가 남아 있을 경우엔 전화를 끝까지 안 받는 경우 마지막 마감일이 아닌 경우에는 일단 합격처리를 하고 거기에서 전화업무를 정지한다.
추가합격의 리즈시절 이였던 1990년대에는 휴대전화가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합격 전화찬스는 대부분 집전화로 걸려왔다. 그래서 당시에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루종일 집전화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걸려오는 모든 전화를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다는 사연도 종종 있었다. 긴장을 풀어준다는 명목으로 전화찬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친구의 집에 합격됐다고 장난전화를 걸어봤다는 사연도 심심찮게 있었다.
실제로 어떤 학생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해당 학교 입학처 전화를 저장해 뒀는데, 이 경우가 더 안습이다. 하루 종일 그 번호로 전화가 안올 때의 심정은(...) 그런데 사실 저렇게 입학처 전화번호를 저장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 대개 추가합격은 입학처 내부가 아닌 전산실, 컴퓨터실 등지에서 하기 마련이고, 전화번호는 전부 새로 부여된다. 입학처 대표전화로 업무보면서 추합까지 한다고? 불가능하다. 추합전화 받은 사람들끼리 게시판에서 공유한다면 모를까. 서울이면 02국번 전화를 다 받고, 서울이 아니라면 해당 대학 소재지 내지 입학처 소재지[19] 국번을 기억해두는게 좋다.
사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전화찬스로 간 게 최초합으로 간 거보다 더 잘 간 거라고 쳐준다. 최초합으로 대학을 들어갈 수 있었으면 '''더 높은 대학을 추가합격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
모 대학의 전화찬스 멘트는 다음과 같다. 대학들끼리 서로 대동소이하다. 대학에 따라 ARS 시스템인 경우도 있고, 직접 사람이 거는 경우(그냥 입학처 혹은 교직원이거나 매우 드물게 학과 교수)가 있다. 교직원인 경우 학생 기분 좋으라고 간혹 농담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합격시 등록 절차 안내가 매우 중요하므로 녹음을 해두는 것이 마음 편하다.
00대학교 입학처입니다. 000님이십니까?
000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십니까?[20]
등록 의사 확인을 위한 녹음 시작하려고 하는데 동의하시나요? (Y/N)
축하합니다. 수험번호 00000000 000님께서는 00대학교 00전형 00학과에 N차로 추가합격하셨습니다.
등록 의사가 있으십니까? (Y/N)
Yes일 경우
등록 절차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등록 마감일은 00일 00시까지이며, 고지서 및 합격증 출력은 00홈페이지 00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해드린 등록 마감일까지 등록하지 않으실 시에는 자동으로 등록 포기처리되어
차순위자에게 합격 기회가 넘어감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o일 경우
등록 포기하시는게 맞으신지요?
부모님께서도 동의하신 사항이십니까?
어떤 이유로 등록을 포기하시는건가요?[21]
등록의사가 없음을 확인했고, 차순위자에게 합격통보를 하겠습니다.
향후 절대 번복이 불가능(하고, 수시 합격자로 처리돼서 정시 지원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22]
감사합니다.

2.3. 수시에서의 추가합격


2012학년도 입시부터 수시에도 추가합격 제도가 생겼다. 수시 추가합격 과정은 위와 거의 동일하다. 12월 초에 대부분 대학이 최초합격자 발표(전형에 따라 더 일찍하는 학교도 있다.)와 함께 불합격자에게 예비번호를 준다. 그리고 최초합격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1주일 정도의 기간동안 전형별 예비번호 순대로 추가합격을 발표한다. 인터넷으로 발표하기도 하고 전화로 발표하기도 한다.
포항공과대학교[23]는 예비번호를 주지 않는다. 다만, 추가합격 후보 대상자 여부는 알려준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둬야 하는것은 수시에서 추가합격자 발표를 할지 말지는 대학에 따라서 다르다. 한마디로 추가합격 제도가 생기긴 했지만 딱히 강제적이지는 않다는 것. 하지만 지방대(사립)의 경우 대부분 수시도 추가합격자 발표를 한다. 하지 않는 경우 결원 수 만큼 정시모집 인원으로 이월한다.
다만, 2012학년도에는 최초합격자는 등록에 관계없이, 추가합격자는 등록의사를 밝힐 경우(전화 발표)/등록예치금을 낼 경우(홈페이지 발표)에는 정시 지원이 불가능한 방향으로, 2013학년도부터는 최초합격자, 추가합격자 모두 등록의사에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즉, 지원시에 지원하는 학교가 충원을 진행하는지, 어떻게(전화인가, 홈페이지인가) 그리고 얼마나 진행하는지에 대해서도 감안하고 지원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의도치 않게 재수생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가끔 미등록 충원 통보 이외에도 예치금 미납이나 입학포기한 학생이 생겨 공석이 생길경우 미등록 충원 통보 이후에도 학생을 받아들이는 학교가 일부있다. 일종의 수시판 전화찬스인셈. 대표적으로 명지대가 있다.(2017년 기준) 만약 마지막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때 타대학에 합격하여 그 대학에 입학에 하게 된 경우 자기가 이전에 합격통보받았던 대학의 입학포기를 빨리하도록 하자. 그럴경우 자신의 공석이 마지막 충원합격때 예비 1번 차이로 불합격된 사람에게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통보기간을 지나서 입학포기를 할 경우 그 이상의 기간에는 더이상의 추가합격은 없으므로 다른 사람의 입학기회를 박탈하게 되는 셈이므로 타대학 합격이 확실히 확정되면 얼른 입학포기를 하자. 마지막 충원 통보하는 날 오후 늦게쯤 추가합격통보업무가 끝나므로 일찍알게 되면 일찍 입학포기를 하자. 죄책감이 장난아니게 든다. 진짜로 그 사실을 통보기간이 지난 후 알게되면 해당 학생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나온다.

3. 외국



3.1. 일본의 대학


'''유학생 입시가 아니라 일본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일본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학부 입시에 관한 설명이다.'''[24]
원래 일본의 대학은 추가합격따위는 없이 정원의 X배를 뽑는 방식이 대세였다. 상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학생의 숫자를 생각해서 대학이 자체적으로 합격자 수를 정한다.
그런데 2015년부터 문부과학성이 학생 8천명 이상인 대규모 대학 기준으로 입학자가 정원의 1.2배(중소규모 대학은 1.3배) 미만이면 교부하던 사학 조성금의 정원 기준을 줄이기 시작하였고, 2018년도부터는 대규모 대학 기준으로 정원의 1.1배 이상(중규모 대학은 1.2배, 소규모 대학은 1.3배)로 축소하는 바람에, 대학들이 일단 1차 합격자를 적게 발표하고 보결인원이 생기면 한국처럼 추가(충원)합격으로 바꾸는 곳이 늘었다고 한다. 문부과학성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 3대 도시권에 학생이 집중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 여파로 A판정[25]을 받은 학생도 1차에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카오스한 상황이다.
관련기사(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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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트위터 등에서 검색기간을 20XX년 2~3월로 지정하고 追加合格이라고 검색하면 여러 사례가 발견된다.

3.2. 미국 대학원 유학


미국의 대학원에도 이 추가합격의 개념이 있다. 특히 이 쪽은 애초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누가 봐도 하버드나 프린스턴에 갈 수 있을 것 같은 학생도 20위권 대학에 원서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경우 탑스쿨과 2nd tier 스쿨에 동시에 합격하는 경우가 잦다. 이를 이른바 first round라고 하며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2월 말까지 이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입장에서는 그 중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대학을 가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어느 대학이든지 결원이 생기게 되고[26] 이탈자가 발생하면 다음 순위의 학생을 뽑는다. 이것이 second round이고 보통 3월 중반까지 이루어진다.
이후는 한국의 대학 추가합격과 비슷하게 계속 돌아가면서 4월 15일까지 최종결과가 나오게 된다. 물론 미국의 대학원, 특히 박사과정은 장학금을 주면서 학생을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round가 몇 번 돌아서 정원은 남는데 딱히 뽑을 만한 학생이 없다고 여겨지는 경우 그냥 입학사정을 끝내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전화찬스'''가 존재한다.[27] 게다가 한국과는 달리 시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만사 포기하고 잠이나 자다가 전화 한 통으로 덜컥 합격'''하는 대학원생들도 적지 않다.

4. 회사 입사의 추가합격


대학교 추가합격만큼이나 역시 추가합격의 절실함이 상당히 강하다. 특히 요즘같은 취업난으로 인해서 대학교보다는 회사를 선택하는 청년들이 매우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무원 추가합격은 레전드 of 레전드이며 사기업 입사에도 가끔 추가합격을 시키는 곳이 있다. 주로 여러 곳에 중복합격한 사람이 가장 좋은 곳을 골라서 간 후 버려진 회사에서 일어난다. 또는 재모집을 할때 처음부터 뽑기 귀찮으니 불합격자 중에서 다시 선발하기도 한다. 애플코리아가 그 예시이다. 하지만 그렇게 떠난 사람은 그냥 없던 사람 취급하고 새로 공고를 내는 곳이 훨씬 많으므로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5. 군대에서의 추가합격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긴 하지만 진급 대상자가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거나 죄를 짓고 크게는 파면, 작게는 불명예 전역을 당할 경우 진급심사에서 이미 탈락했던 인원이 재심사를 거쳐 진급하는 일이 있는데 이 역시 일종의 추가합격이라 할 수 있다.

6. 스포츠에서의 추가합격


스포츠 토너먼트에서는 추가합격이라는 말을 안 쓰지만 일종의 추가합격 개념은 있다. 다음 라운드에서 직행할 조건이 안 되는 선수(또는 팀)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또는 팀)를 추가로 진출시켜서 자리를 채우는 것이 일종의 추가합격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이를테면 FIFA 월드컵에서 한때 시행했고 지금 FIFA 청소년 월드컵에서 시행하는 조 3위 추가진출 제도가 바로 그 것.
FIFA 월드컵 지역예선 플레이오프도 일종의 추가합격이라 볼 수 있다. 지금은 FIFA 월드컵이 32개팀이 본선에 진출하기 때문에 조 2위팀까지만 깔끔하게 16강에 진출했으나 과거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던 시절에는 조 3위끼리 전적을 경합시켜서 6개 팀 중 4위까지 16강에 진출시켰는데 이 역시 일종의 추가합격이라 할 수 있다.

7. 대중교통에서의 추가합격


코레일톡을 이용하다 보면, 예매칸에 '예약대기'라는 문구가 뜨기도 한다. 이때 대기를 걸면[28]예비번호가 부여되고[29] 결제 취소 등으로 죄석이 비는 경우 예비번호 순서대로 알림이 오며 배정 당일 24시'''까지'''[30]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실제로 이러한 시스템은 스마트폰 상용화도 안된 시절에도 이 제도가 비공식적으로 있었다고 한다. 명절 등과 같은 대수송 기간 때 표가 매진되면 역무원이 온 순서대로 연락처와 예매신청서를 보관하고 있다가 전산을 수시로 확인하여 표가 나면 대리발권[31]해주었다. 물론 실제 있는 제도도 아니어서 역무원 재량이었으며, 사람이 많이 몰리는 대도시 주요역에서는 잘 하지 못했다.

8. 오디션 서바이벌의 추가합격


사실상 아예 출연 전부터 문제를 제거하고 갑작스런 중도하차로 인한 참가자 이탈이 있어도 그 상태로 그대로 가거나 대진을 바꾸지만, 추가합격을 통해 기존 대진을 유지한 사례는 아래 내용 정도가 전부다.
원래 상위라운드 진출 팀인 예리밴드가 악의적 편집에 대한 불만등 각종 논란 속에서 자진하차하면서 이 팀이 간신히 기회를 잡았는데, 이후 신들린 무대를 선보이면서 파이널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했다.
두 번이나 추가 기회를 받았다. 1차 1:1:1 대진에서 피아에 밀려 탈락했다가 유영석의 추가합격권으로[32] 2차 송도 300초 라운드에 진출했고, 여기서도 18위로 탈락했다가 전문가+시청자 평가 후 심사위원 선정으로 한 번 더 기회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번째 기회에서는 트랜스픽션에 밀리면서 파이널에 진출하지는 못 했다.
생방송 바로 전 단계인 4라운드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하였으나, TOP 10에 진출한 김도연이 자진하차를 요청하여 빈 자리가 생겼고, 심사위원이 이 자리를 채울 참가자로 신지훈을 택하였다. 이후 최종 TOP 6를 기록하였다.
추가합격계의 전설. 부트 평가 당시 0부트로 탈락했는데, 1부트라도 받은 합격자 수가 남자부 57인, 여성부 58인이라 첫 출발할 조를 나누기 애매한 탓에 총 11명(남자부 6인, 여자부 5인)이 추가로 합격했을 때 그 중 한 명이었는데, 합격 후 짠내나는 데뷔조 합격자로 평가받는 같은 프로의 남자부 박대원, 프듀1 김소혜, 프듀2 김재환을 심심한 드라마로 만들며 최종 4위로 데뷔조에 드는 드라마가 됐다.
탈락자였으나, 진달래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하자 준결승에서 추가합격되었다. 덕분에 녹화날 통보를 듣고, 20시간만에 연습하여 1단계에서 마스터총점 965점을 받았다.

9. 관련 문서



[1] 약칭 문박살. 조금 순화된 표현으로 '문 열고 들어가다'라고도 한다.[2] 다만 그 당시에는 전기대학과 후기대학으로 나눠져있어서 일단 전기대학에 원서접수를 한 후 불합격하면 후기대학에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전기대학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 관계없이 후기대학에 지원할 수 없었기에 전기대학에서도 추가합격을 볼 수 없었던 것.[3] 단 1994년도에는 형식상으로는 정시 가, 나, 다, 라의 4개군으로 분류하여 최대 4개의 대학(후기를 포함하면 5개)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거의 모든 대학이 한 군에 집중되는 바람에 복수지원은 크게 의미가 없었다. 정시모집 군의 분류가 비교적 고르게 된 건 1995학년도 입시 이후이다.[4] 한가지 사족으로, 라군이 있을 때 홍익대학교는 몇년간 매년 저 상황이 반복됐다. 이유는 당시 라군에 있는 학교가 많지 않았고 홍대는 라군이었는데, 라군에 홍익대학교 외에는 홍대보다 평가가 낮은 학교뿐이었다. 네 군 모두에 넣는게 당연히 유리하기 때문에 중상위권 이상의 수험생은 라군에 무조건 홍대도 지원했다. 당연히 홍대에 첫번째로 합격한 인원 절대다수는 서울대 연대 고대 같은 최상위권 합격자이고 그들이 거의 전부 빠져나가도 상위권 추가합격자도 빠져나갔다. 그래서 예비 대기자 100위권 합격이 당연히 날 수밖에 없던 거다. 그래서 당시에 홍익대가 원서비로 엄청 돈 벌었을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현재는 다군 중앙대학교 혹은 다군 건국대학교가 사실상 라군 홍대다. 전설의 '''충원율 1000%(...)'''도 여기서 나왔으며, 2020학년도 전형에서는 아예 '''충원율 1200%'''를 넘기기까지 했다![5] 2012학년도 입시부터는 수시에도 추가합격이 생기기는 했으나 여전히 정시 이월인원은 존재하며, 이 인원이 세 자리수에 이르는 경우도 흔하다. 주로 최저학력기준 미달, 면접, 실기 과락 등으로 인해 모집인원을 꽉 채워서 합격생을 뽑지 못한 경우가 많이 해당된다.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는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 재량으로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를 하지 않을 수 있다. 2012년 이전에도 극소수 대학에는 수시 추가합격이 존재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포항공대. [6]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예비번호를 주지만, 아닌 곳도 가끔 있다. 예를 들면 서울대학교라던가.[7] 과거 입시 충원율 데이터를 대학에 따라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한다.[8] 서울과기대가 산업대학이었던 시절에는 입결이 지거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9] 대부분 학생의 경우 대학의 이름보다는 과를 보고 진학한다...고 하는데 문과 상위권은 예외다. 연고대 비인기학과는 추가합격 0명이 비일비재한데 경영같은 경우는 추가합격자가 두자릿수는 기본이고 100명을 넘긴 해도 있었다.[10] 다만 예비번호를 받지 않아도 학생들이 물 흐르듯이 빠져나갔을 경우엔 예비번호가 없는 학생들 중에서 성적이 좋은 순으로 추가합격을 붙여주는 경우가 적지가 않다. 이는 학교측이 어느 정도 결원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그 예상치보다 좀 많은 숫자만큼 예비번호를 붙여주는데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결원이 발생해서 그런 것. 그리고 서울대학교처럼 예비번호를 아예 주지 않는 학교는 물론 이 설명에 해당되지 않는다. [11] 그러니까, 추가합격 되면 등록 취소하고 돈 돌려받으면 되니 일단 한 군데라도 등록 해 놓자. 참고로, 그런 식으로 빠져나간 인원 역시 전화찬스로 돌려진다.[12] 수시모집의 경우 대부분의 전형들은 수능 성적표가 나온 다음 열흘 좀 안돼서 최초합 발표가 나온다.[13] 이 때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등록 독려전화 또는 문자가 오기도 한다. 단, 마감시기는 모집요강을 비롯하여 이미 공지되어있는 사항이므로 독려전화가 안 왔다고 해서 항의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특히 최초합격자의 등록기간은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동일하다'. 왜냐하면 이는 대교협에서 매년 발표하는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명시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즉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14] 3, 4번 절차는 '''당일치기 내지는 2일 이내로''' 이루어지므로 일단 추가합격 통보를 받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등록할지 말지를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15] 추합 통보 마감 기일 다음날에 충원 등록도 마감된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가이드라인에 근거함.[16] 은행마다,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국민은행의 경우 16시 이전까지 영업점 내로 들어와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고객은 16시가 넘어도 기다리고만 있으면 일단 처리는 해 준다.[17] 다만 케바케라 한번 안받으면 그대로 끝인 학교도 있다. 그러니까 항상 휴대폰을 주시하자.[18] 다만, 학생 본인이 연락을 받지 못하고 가족이 받았을 경우, 부적절한 대처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연락처에 기재된 사람들에게 미리 행동원칙(...)을 알려둬야 한다. 실제로, 다른 대학에 일단 등록한 상태에서 커트라인 높은 대학에서 추가합격 전화가 왔는데, 전화를 받은 아버지가 '우리 애 학교 등록했어요' 라고 등록거절을 때려버린 덕분에, 못 갔다는 웃지못할 실화가 있다. 뭐, 이 사건 자체는 아버지가 진짜 모르고 거절한 게 아니라, 이미 등록한 대학보다 훨씬 유명한 대학이긴 해도 야간인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모르는 척 거절해 버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미리 충분한 설명을 듣지 않았다면 실수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으니 주의하자.[19] 이원화캠, 본캠-분캠인 학교들의 경우는 지원학과 소재지와 전화찬스 오는 전화번호 소재지가 다른 경우가 왕왕 있다[20] 본인이 받지 않았을시. 본인이 받으면 본인확인만 거친다.[21] 모 지방거점국립대에서 거부의사를 명확히하고자 실제로 물어봤다.[22] 등록포기 이유 물어보는 것과 번복 불가함을 알려주는 것의 순서가 서로 바뀔 때도 있다. 괄호는 수시 전화추합의 경우.[23] 이쪽은 아예 수시전형으로만 전원 선발이다. 작고 아름다운 학교의 위엄.[24] 일본 국적자 이외를 대상으로 하는 유학생입시는, 영주허가를 받지 아니한 외국인이 일본 국외의 초중고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출원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일본국적이 아니고 재류자격이 영주자가 아니어도 일본에서 초중고교 일부 혹은 전부 다녔다면 출원자격이 없다. 그리고 일본국내의 초중고교를 다니지 아니한 일본인은 귀국자녀 전형이 있다. 또한 초중고 전부 해당하느냐, 중고등학교만 해당하느냐는 각 대학마다 다르다.[25] A判定 : 합격 가능성 80% 이상/ B : 65%이상 / C: 50%이상[26] 애초에 미국의 대학은 한국처럼 거의 완전한 피라미드 구조가 아니므로(특히 대학원은 더더욱) 하버드나 프린스턴, MIT 같은 탑스쿨에도 결원이 생기기 마련이다.[27] 단 한국처럼 전화 못 받으면 다른 학생에게 넘어가는 것은 아니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보통 e-mail로 연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8] 본인이 선택한 옵션에 따라 일반실로 대기를 걸어도 특실로 배정받을 수 있다.[29] 단, 실제로 이용자가 번호를 확인할 수는 없다.[30] 절대 24시간 '''이내'''가 아니니 주의하자.[31] 현금처리 해서 임의발권 해놓았다가 해당 고객이 오면 현금으로 받던지 결제변경해서 카드처리하던지 했다.[32] 다른 심사위원인 김경호, 김도균, 신대철도 그랬는데, 원래 3팀씩 추가합격권한이 있었다. 그러나 라운드 이후 이 권한이 너무 적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제작진과의 협의를 거쳐 1팀씩 추가로 지정하면서 이 권한으로 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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