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동음이의어)

 

1. 동음이의어
3. 스페인어 단어
4. 인명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및 단체
6. 한국 영화
7. 해외를 뜻하는 일본어 어휘
8. 검은색, 흑색을 의미하는 튀르크어 어휘


1. 동음이의어



2. 대한민국걸그룹




3. 스페인어 단어


카라(Cara)는 스페인어 단어로 얼굴을 뜻한다. 밑의 동음이의어들 대부분의 모티브가 된다.

4. 인명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및 단체



5. 대한민국만화가 집단


정확히는 김윤경[1]과 정은숙으로 구성된 작화집단. 현재는 사실상 폐간된 밍크#s-2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주요작으로는 마왕일기, 리젠드, 천행기, '''티아라'''[2](...)가 있다. 참고로 단편과 리젠드를 제외한 모든 작품의 스토리는 이윤희#s-2가 맡았다.[3]
데뷔작은 TERRA라는 단편이며, 이후에 크리스탈하트라는 단편도 하나 그렸다. 둘 다 마왕일기 1권에 수록되어 있다.
타네무라 아리나CLAMP에게서 영향을 받은듯한 눈깔괴물 순정만화 그림체가 특징이지만 나름대로 타 순정만화와 차별화되는 포인트도 있고 대갈치기로 악명높은 타네무라와는 달리 연출이 꽤 적절한 편이다.[4]
초기, 그러니까 천행기를 그릴 당시까지는 작품에 BL 성향이 짙었고 '야오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등 부녀자스러운 묘사가 많은 편이었다. 현재 연재되는 티아라는 그러한 분위기를 최대한 절제하는 편.
왕가의 문장만큼은 아니지만 퀄리티가 흠좀무한데 이런 퀄리티를 자랑하는 장면이 한두컷도 아니고 아주 속출한다.

6. 한국 영화


김선우(송승헌)는 흠모했던 장지희(김희선)가 인질범에게 잡혀 목숨을 잃은지 3년이 되었지만 계속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짝사랑의 그녀를 그리던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그녀가 목숨을 잃기 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있음을 알게 된 선우는 3년전의 비극을 막으려 하는데... (이후 스포일러)

한마디로 줄이면 페이크 히로인 개념이 일찌감치 도입되어 있던 영화이다. 영화 타이틀명은 꽃이름 칼라(Calla)에서 따왔다.


7. 해외를 뜻하는 일본어 어휘


から, ,
일본에서 외국[5]을 부를 때 쓴다. 이름의 유래는 가야[6]로 추정된다.

8. 검은색, 흑색을 의미하는 튀르크어 어휘


터키어에서 흑해를 뜻하는 Karadeniz의 Kara, 투르크메니스탄에 위치한 카라쿰 사막의 Kara, 카라칼팍스탄의 Qara, 몽골 제국의 옛 수도 카라코룸의 Хар, 요나라거란어 정식 명칭인 카라 키타이의 Kara 는 모두 '''검은색'''을 의미한다.
[1] 유레카의 작화담당이 아니다.[2] 이름때문에 팬들이 곤혹스러워 한다고...[3] 마왕일기는 2권 이후로 담당했다. 1권의 스토리를 쓴 이지형씨가 학업사정으로('''당시 고등학생이었다!''') 스토리를 쓸 수 없게되어 대타로 들어왔기 때문.[4] 두 화백의 그림체를 구별하는 법은 타네무라쪽이 그림체가 약간 투박하고 칙칙하며 카라쪽은 훨씬 섬세하고 전체적으로 작화가 깔끔한 편이다. 일종의 청출어람인 셈.[5] 주로 일본에 신문물을 유입해 주는 쪽[6] 韓이라는 글자는 과거 가야의 명칭으로 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