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L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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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용.포방패를 철거하고 측면에 연막탄 발사기를 장착하였다.
LAV(경장갑 기동차) 외내부 동영상 [1]
LAV의 시승
미국 야키마 훈련장 LAV위에 5.56mm 경기관총 MINIMI 사격 훈련
LAV로 이용한 01식 경대전차 유도탄(경-MAT) 발사(2016년도 후지종합화력연습)
1. 제원
2. 상세
3. 신형 장갑 4륜구동차와의 관계
4. 여담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1. 만화 · 애니메이션
5.2. 영화 & 드라마
6. 둘러보기


1. 제원


'''コマツ LAV''' / '''軽装甲機動車けいそうこうきどうしゃ''' [2]
'''고마쓰 LAV 제원'''
'''중량'''
4.5t
'''전장'''
4.4m
'''전폭'''
2.04m
'''전고'''
1.85m
'''엔진'''
???160ps/rpm 4행정 4기통 수랭식 디젤 엔진
'''변속기'''
플로어 시프트 타입 4단 자동변속기[3]
'''현가장치'''
전륜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 세미 트레일링 암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속도'''
100km/h 이상 (도로)
'''톤당 마력'''
35.5hp/t
'''항속거리'''
500km
'''도섭 가능 심도'''
?m
'''주무장'''
M2HB 12.7mm 중기관총 1정 또는 FN 미니미 5.56mm 경기관총1정
칼 구스타프 84mm 무반동포 1정
01식 경대전차유도탄 발사기 1기 또는 87식 대전차유도탄 발사기 1기
'''부무장'''
없음
'''탄약 적재량'''
12.7mm 기관총탄 ?발 또는 5.56mm 기관총탄 ?발
84mm 무반동포탄 ?발
01식 경대전차유도탄 ?발 또는 87식 대전차유도탄 ?발
'''탑승인원'''
4명 + 화기 사수1명
'''방어력'''
5.56mm 소총탄, 7.62mm 기관총탄 방호
'''장갑'''
균질압연장갑

2. 상세


일본 자위대가 2002년부터 배치한 경장갑 차량. 고기동성을 활용하여 정찰 임무를 수행하거나,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파견된다.
균질압연장갑 덕분에 대부분의 소총탄을 방어하면서도, 4.5t의 무게 덕에 CH-47이나 C-130수송기로도 공중 수송이 가능하다. 또한 런-플랫 타이어를 채용하여 펑크가 난 상황에서도 약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필요하다면 차체 후부에 연막탄 발사기를 추가로 장비할 수 있다. 포탑(기총좌)은 전면 방호판과 양측으로 열리는 해치 덕에 사수는 매달린 X자 슬링에 걸터앉어 270도 회전하여 방호를 받으며, 무장으로는 기관총 1정 또는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1기를 장착한다. 2013년에 자국산 RWS 탑재 시험이 실시되기도 했으나 실제 전력화되진 않았고, 개발된 RWS는 해상자위대 함선에 먼저 배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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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사마와 지역에 자위대 파견(파병)할 때 포탑을 기관총 사수 보호 목적으로 정면 방호판이 작은 점과 등 뒤에 방호판이 없는 점을 보강하여 방호할 수 있게 박스형 터렛으로 개조하였다. 추가로 와어어 커터도 달아 놨다.
프랑스군VBL의 외형과 상단히 흡사한데, 이는 자위대가 프랑스군의 사용 방식을 참고한것은 맞지만 VBL과는 다르게 이 차량은 4도어이고[4], 차축의 길이도 좀 더 길다. 크기가 VBL에 비해 멀리서 포탑을 빼 놓고 실루엣만으로도 SUV만 하고, 흡사해 보인다.
차체의 크기가 SUV만하고 좁아서 네 명분 군장과 89식 소총을 수납할 수 밖에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무게 중심이 높아서 횡전(옆으로 데굴데굴 굴러서 전복하는)하기 쉽다. 또한 기관총을 마구 쏘면 운 안좋게 포탑을 회전시키는 가이드 레일에 탄피가 끼여 돌아가지 않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대신 이는 탄피받이를 장착함으로서 완전 해결 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제법 다양한 계열형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형 외에도 안테나 여러개를 장착한 것이 특징인 무전기 장착형, 4연장 연막탄 발사대 장착형[5], 기관총탑 장착형[6], 해외 파병 사양 개조형, 항공자위대형, 경무대(헌병대)형이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총 2000대 정도가 조달되었다.
2019년 2월 21일 해당 차량의 제작사인 코마츠 제작소에서 사실상 방위산업 철수를 선언함에 따라 해당 차량의 향후 유지보수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나 해당 차량은 비용 절감 등을 위하여 민간 차량 부품들을 많이 사용한 차량이기에 ~식과 같은 제식명이 없는 형태로 대량 생산된 차량이다보니 그렇게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만에 하나 차량 생산 중단에 따른 문제가 될 즈음에는 자위대측은 대체 생산 회사를 선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2021년 예산안에 후계 차량 선정을 위한 관련 예산안이 편성되었다.

3. 신형 장갑 4륜구동차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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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장갑차량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4. 여담


육상자위대는 보통의 자위대 위장무늬를 도색하지만, 항공자위대의 LAV는 최상단 이미지에서 나온 것과 같이 단색 도장을 한다.
타미야에서 2004년 6월경에 1/35 스케일로 발매하였다.[7] 그리고 12년뒤에 1/48 스케일로 또 한번 발매하였다.
스탠다드 토미카 114번이다. 헌데 위의 타미야제 프라모델들은 멀쩡하게 판매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정발이 안되었다.
73식 경트럭 대신 이 차를 쓰는데 자위관 사이에서 나오는 평은 방탄성 향상을 위해 정면 유리창 2등분 나뉘어 중앙에 필러가 뻗어서 "시야 확보(특히 좌측)가 나쁘다", "엔진 소음과 타이어 진동이 크고 의자(펜더 쪽에 붙어있는 뒷좌석)가 안좋아 장시간 이동시 승차감이 불편하다", "정비 하기 안 좋다.","73식 경트럭과 비슷한 체급임에도 불구하고 병력 탑승인원이 적어서 같은 병력을 지프 몇대로 해결할 걸 해당 차량으로는 수 십대를 동원해야 한다." ,"민간 주차장에 주차하기 애매하다."[8] 등 여러가지 단점이 부각되는 말이 있지만 "지프(73식 경트럭)보다 에어컨이 빵빵하다" 등 호평도 있다.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1. 만화 · 애니메이션



5.2. 영화 & 드라마


  • 고지라 밀레니엄 시리즈 - "고지라x메카고지라", "고지라 X 모스라 X 메카고지라 도쿄 SOS"
  • 신 고지라 - 타치가와 광역방재기지(立川広域防災基地)에서 주차된 것, 기지 정문에서 경계근무 서는 것과 야시오리작전 참전에서 잠깐 등장.
  • 전국자위대 1549 - 역사복원 및 마토바 일좌가 지휘하는 제3 실험중대 구출을 목적으로 한 로미오 부대의 기갑장비에 2대가 등장한다. 이중 한대는 텐도슈의 사무라이의 화공(火攻)으로 인해 전소당했지만[9], 나머지 한대는 마토바 일좌의 제3실험중대에게 잠시 빼앗긴 것을 제외하면 UH-1J82식 장갑차, 87식 정찰경계차, 96식 장갑차와 함께 로미오 부대의 주요 전력으로 이용되었다. 이후 마토바 일좌가 죽기 전 미사일을 이용하여 후지산을 분화시켰을때 역사복원을 위하여 헬리콥터를 제외한 다른 로미오부대의 차량들과 함께 파괴되도록 남겨진다.
  • 전국자위대·세키가하라 전투에서도 1대가 등장한다.

6. 둘러보기





[1] 항자대 소속 LAV소개 형식.[2] '고마쓰 LAV (Komatsu LAV)'는 해외 여러국가에서 불리우는 이름이고, "경장갑 기동차"는 일본 현지의 이름. 존중 차원으로 병기하기로 함. 추가로 일본 현지에서 LAV를 라브(ラヴ)라고 부른다.[3] 운전석 우측단 조작반 부분에 버튼식 AT(자동 변속) 스위치 설치, Hi · Lo 전환 레버 장치(4륜 구동), 디프락 등 있음[4] 이 점을 이용해 적진 및 적 아지트에 돌격시 차에서 내려 문짝 4개를 열어 놓고, 방탄 성능을 높이기 의해 조그맣게 한 창문을 총안구를 삼아 방탄용 방패 대용으로 사용할 때도 있다.[5] 주로 정찰용으로 사용.[6] 기본형의 경우에는 포방패가 없으나 여기에는 포방패가 장착되는 데 부대마다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7] 이라크 파견 사양[8] 특히 동일본 대지진 당시 해당 차량을 투입한 부대 단위에서 나온 불만이라고 한다.[9] CG로 한 것이 아니라 실차 레플리카로 이용해서 촬영했다. 그 증거가 자세히 보면 LAV의 앞유리창 와이퍼 모양과 차내부가 확연히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