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극장판}}} 짱구는 못{{{#!html <span style="color: #42f0ce; text-shadow: 1px 1px 0px #000">말려}}}]] 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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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캐치프레이즈'''
'''シロが爆発10秒前!
시로 폭발 10초 전!'''
'''감독'''
무토 유지(ムトウユージ)
'''캐릭터 디자인'''
스에요시 유이치로
'''개봉'''
[image] 2007년 4월 21일
[image] 2009년 9월 24일[1]
'''상영시간'''
약 103분
'''수익'''
약 15.5억 엔
1. 개요
2. 줄거리
3. 엔딩곡
4. 등장인물
4.1. 히나게시 가극단(개양귀비 뮤지컬단)
4.2. UNTI(UNKA)
4.3. 그 외
5. 우리말 출연
6. 명대사


1. 개요


크레용 신짱의 15번째 극장판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된''' 극장판으로 2009년 9월 24일에 개봉하였다.[2]
후에 TV에서도 방영되었다. 이 극장판도 12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짱구 가족과 떡잎마을 방벙대만 출연하였고 크레용 신짱에 등장한 인물들은 등장하지 못했다.
사상 최초로 짱구 가족의 반려견 '''흰둥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편이다'''. 이로 인해 사실상 최초의 더블 주인공 체제의 작품이다. 이러한 흰둥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려는 신노스케의 모습은 감동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진지한 편으로 흰둥이의 회상신의 경우에는 9기 극장판의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신형만의 회상신에 견줄만하며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하려는 UNTI의 사고방식에 초반에는 고뇌하지만[3], 마음을 고쳐먹고 신노스케의 힘이 되는 가족들의 저력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짱구가 엉덩이 폭탄에 대해 들을때 아빠의 설득에도 tv만을 바라보며 '''그럼 흰둥이는 돌아올 수 있어요?'''라 묻는 장면과 짱구가 흰둥이와 도망치며 벚꽃이 핀 거리를 울며 뛰어가는 장면의 분위기는 엔딩곡인 cry baby의 가사처럼 애써 웃는 척을 하지만 슬퍼하는 짱구의 감정선을 느낄수 있다[4][5]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최초로 3파전으로 진행되었다. 각각 흰둥이를 구출하려는 짱구네 가족 vs 흰둥이 엉덩이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발사하려는 UNTI vs 폭탄을 손에 넣으려는 히나게시 가극단의 구도로 진행이 되었다.
다만 UNTI와 히나게시 가극단이 난립하는 가운데 이야기가 다소 산만해진 경향이 있다는게 단점이다. 솔직히 히나게시 가극단은 중반부 스토리 진행에 있어 빠져 있어도 진행에 아무 이상이 없었던 자들이지만, 그래도 히나게시 가극단의 오코마 부인이 로켓에서 난리를 친 덕분에 시로의 몸에 달린 폭탄이 분리됐고, 추락할 때 오코마 부인이 없었다면 신짱과 시로는 그대로 추락사해 "크레용 신짱 完"이 되었을테니 엔딩을 마무리 하기 위한 희생양이라 생각하자.[6]
9기 극장판에 이어서 간만에 노하라 히로시는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번 극장판의 '''신노스케, 시로! 두 번 다시 안 놓칠 거야!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똑똑히 기억해둬!''' 라는 명대사를 남겼으며, 막판에 '''대기권 꼭대기에서 추락하는 신노스케와 시로를, 자신의 등이 다 까지는 걸 마다 않으며 온몸으로 받아낸''' 그야말로 가족애를 보여주는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원작에서 틈만 나면 신짱이 말하던 '''엉덩이별 외계인(게츠다케 성인)'''이 실제로 나온 극장판이기도 하다. 프롤로그에서는 이 영화를 시작하게 한 장본인으로 나오며, 엔딩 크레딧에선 외계인들이 찾아와 신노스케와 시로에게 사과를 한다. 그런데 외계인들이 미안함의 표시로 자신들의 엉덩이 춤을 보여주는데, 짱구는 오히려 '''부리부리 춤을 춰서 외계인들에게 부리부리춤을 전파해버린다.''' 끝은 엉덩이를 부비며 교감하고는 모두 돌아가는 해피엔딩
이 극장판 개봉을 맞이해 방영된 에피소드는 "나는 노하라 시로입니다"(2007년 4월 27일 방영).한국에서는 "나는 짱구의 형이에요"로 X파일 1기에서 방영되었다.
결론적으로 작품성은 부족했으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였다는게 일반적인 평. 최신 극장판 DVD, 블루레이 발매 기념으로 실시한 총선거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일본내 흥행성적도 상당히 좋게 나왔고, 한국에서도 극장에서 개봉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상영되기 며칠전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 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국내한정으로 '''유작아닌 유작'''이 되고 말았다. 한국에서 총 관객 수는 146,868명, 1,016,823,50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대원방송에선 삭제된 장면이 존재한다.[7]

2. 줄거리



어느 엉덩이 모양 외계인들이 자기네들 우주선으로 돌진해오는 운석을 파괴하기 위해 폭탄을 날렸는데 그중 불발된 폭탄 하나가 오키나와(한국판: 제주도)의 어느 해수욕장으로 떨어졌다. 그곳에는 웬일로 시로까지 데려온 노하라 일가가 놀러와 있었는데 시로는 바닷가 바위에 올라가 엉덩이춤을 추고있던 신짱에게 정체모를 비행물체(폭탄)가 날아가는걸 보고는 재빨리 신짱을 밀어냈다. 이로인해 그의 엉덩이에 폭탄이 붙고 말았다.
한편, 국제우주감시센터 UNTI(국내판: UNKA)[8]에서는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정도의 위력을 가진 폭탄이 시로에게 붙었다는걸 알고는 곧바로 시로의 정체와 견주인 노하라 일가의 신상까지 완벽히 파악했다. 이후 은밀하게 폭탄을 회수하기 위해 대원을 파견해 노하라 일가를 미행해서 나하 공항(한국판: 제주국제공항)까지 쫓아간다. 그런데 이 와중에 마찬가지로 폭탄을 노리는 의문의 존재 히나게시 가극단(한국판: 개양귀비 뮤지컬 공연단)을 발견한다.
이대로 폭탄을 빼앗길수 없다고 판단한 UNTI의 장관 시구레인 토키츠네(한국판: 박민호)는 신짱의 집을 찾아와 폭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보상을 해줄테니 시로를 자신들에게 넘겨달라고 한다. 하지만 신짱은 시로를 안줄거라며 소리치고 시로를 안고 집 밖을 나와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랜 도망길에 지쳐 비 오는 다리밑에서 잠이 든 사이 시로는 신짱을 지키기 위해 순순히 자신을 쫓아온 UNTI를 따라나섰고 결국 폭탄을 날려보내는 로켓에 타고 만다.
하지만 절대 시로를 포기할수 없었던 신짱은 시로도 가족이라고 했고 여기에 설득당한 노하라 부부 역시 시로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뭉친다는 내용.

3. 엔딩곡


SEAMO - Cry Baby

노래도 좋거니와 가사 내용도 곱씹어보면 더욱 더 인상깊은 명곡.[9]
특히 국내에선 짱구 극장판 ost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후 일본에서나 국내에서나 크레용 신짱 21기 극장판에 나와서 대히트한 곡이 나와버려서...
최초의 국내 극장개봉을 한 극장판 임과 동시에 최초로 TV광고가 나온 극장판이기도 했는데 광고에서 극장판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이 ost가 함께 흘러나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나름 주목을 받았다.
중간중간 비트가 반복되면서 마치 랩을 듣는 듣한 부분들이 있는데, 마치 누군가에게 충고, 또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든다.
다음은 가사 전문.

夢に向かって 僕必死だった うまくいかなくて 失敗ばっか

유메니 무캇테 보쿠힛시닷타 우마쿠이카나쿠테 싯파이밧카

꿈을 향해서 나 필사적이었어 잘 되지 않아서 실패 뿐

世間の雨は冷たくて 誰にも本音言えなくて

세켄노 아메와 츠메타쿠테 다레니모 혼네이에나쿠테

세상의 비는 차가워서 누구에게도 본심을 말하지 못해서

そう、思えば いつも僕は 無理に笑ってた

소-, 오모에바 이츠모 보쿠와 무리니 와랏테타

그래, 생각해보면 언제나 나는 무리해서 웃고 있었어

強がってた 気を張ってた 涙こらえてた

츠요갓테타 키오핫테타 나미다 코라에테타

강한 척 했었어 긴장하고 있었어 눈물을 참고 있었어

Cry Baby 今日は我慢せずに 泣いてみな 思いっきり

Cry Baby 쿄-와 가만세즈니 나이테미나 오모잇키리

Cry Baby 오늘은 참지 말고 울어 보렴 있는 힘껏

洗い流してみれば 素直になれた

아라이나가시테미레바 스나오니나레타

씻어내고 보면 솔직해 질 수 있었어

何をやっても 何度やっても 思い通りにいかない世の中よ

나니오얏테모 난도얏테모 오모이도-리니 이카나이 요노 나카요

무얼 해도 몇번을 해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이 세상이야

強がってても 成功はゼロ うまくいかないの 心不安定よ

츠요갓테테모 세이코-와 제로 우마쿠이카나이노 코코로 후안테이요

강한 척하고 있어도 성공은 제로 잘 되지 않는 거야 마음이 불안정해

そんな時こそ立ち止まり 人目気にせずに泣けばいい

손나 토키코소 타치도마리 히토메키니세즈니 나케바이이

그런 때 일수록 멈춰서서 사람들 시선은 신경쓰지 말고 울면 돼

強がりを捨てよう ありのまま 弱さを見せるのを怖がるな

츠요가리오 스테요- 아리노마마 요와사오 미세루노오 코와가루나

허세를 버리자 있는 그대로 약함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마

悩みないようなあの大空だって いつも冷静じゃないよな

나야미나이요-나 아노 오오조라닷테 이츠모 레이세이쟈나이요나

고민 없는 듯한 저 넓은 하늘도 언제나 냉정하진 않을거야

雲で覆われる時もあり 晴れかと思えば 時に土砂降り

쿠모데 오오와레루토키모 아리 하레카토 오모에바 토키니 도샤부리

구름에 뒤덮일 때도 있고 맑을려나 라고 생각하면 때로 억수같은 비

僕達と同じ そうさ泣く事 恥ずかしい事じゃない

보쿠타치토 오나지 소-사 나쿠코토 하즈카시이 코토쟈나이

우리들과 같아 그래 우는 일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泣いた後は そこに 光射す あの大空のように

나이타 아토와 소코니 히카리사스 아노 오오조라노요-니

울고 난 후엔 그곳에 빛이 비출거야 저 넓은 하늘처럼

そう、思えば いつも僕は 無理に笑ってた

소-, 오모에바 이츠모 보쿠와 무리니 와랏테타

그래, 생각해보면 언제나 나는 무리해서 웃고 있었어

強がってた 気を張ってた 涙こらえてた

츠요갓테타 키오핫테타 나미다 코라에테타

강한척 했었어 긴장하고 있었어 눈물을 참고 있었어

Cry Baby 今日は我慢せずに 泣いてみな 思いっきり

Cry Baby 쿄-와 가만세즈니 나이테미나 오모잇키리

Cry Baby 오늘은 참지 말고 울어 보렴 있는 힘껏

洗い流してみれば 素直になれた

아라이나가시테미레바 스나오니나레타

씻어내고 보면 솔직해 질 수 있었어

僕は人生 まだ習いかけ 既にぶち当たってる高い壁

보쿠와 진세이 마다 나라이카케 스데니 부치아탓테루 타카이카베

나는 인생을 아직 배우는 중 벌써 닥쳐와 있는 높은 벽

登れよ登れよと焦るだけ だけどもあるのは 飛べない羽根

노보레요노보레요토 아세루다케 다케도모 아루노와 토베나이 하네

넘을 수 있어 넘을 수 있어라고 초조해할뿐 하지만 있는 건 날 수 없는 날개

からかわれても 罵られても 自分自身の手を 信じてみてよ

카라카와레테모 노노시라레테모 지분지신노 테오 신지테미테요

조롱당해도 비난당해도 자기자신의 손을 믿어봐

のらりくらり たまに歌い 独りですべて背負う事はない

노라리쿠라리 타마니 우타이 히도리데 스베테 세오-코토와나이

빈둥빈둥 가끔 노래하고 혼자서 모든 걸 떠맡는 일은 없어

無駄な事など 1つもないのさ

무다나 코토나도 히토츠모 나이노사

쓸모 없는 일 따윈 하나도 없는거야

全ての挫折に 意味は沢山あるよ

스베테노 자세츠니 이미와 타쿠상아루요

모든 좌절에 의미는 가득 있어

だから少しずつ 自分耕し 光り輝かす

다카라 스코시즈츠 지분타가야시 히카리 카가야카스

그러니까 조금씩 자신을 일구어서 빛을 빛내는 거야

遠回りしてるようで これ一番の 僕にとっての 望む近道と

토오마와리시테루요-데 코레 이치방노 보쿠니톳테노 노조무치카미치토

멀리 돌아가는 듯 해서 이건 최고로 나에게 있어서 원하는 지름길이라고

信じ今日も歩いてく 涙の数だけ強くなってく

신지 쿄-모 아루이테쿠 나미다노 카즈다케 츠요쿠낫테쿠

믿고 오늘도 걸어가 눈물의 수만큼 강해져가

そう、思えば いつも僕は 無理に笑ってた

소-, 오모에바 이츠모 보쿠와 무리니 와랏테타

그래, 생각해보면 언제나 나는 무리해서 웃고 있었어

強がってた 気を張ってた 涙こらえてた

츠요갓테타 키오핫테타 나미다 코라에테타

강한 척 했었어 긴장하고 있었어 눈물을 참고 있었어

Cry Baby 今日は我慢せずに 泣いてみな 思いっきり

Cry Baby 쿄-와 가만세즈니 나이테미나 오모잇키리

Cry Baby 오늘은 참지 말고 울어 보렴 있는 힘껏

洗い流してみれば 素直になれた

아라이나가시테미레바 스나오니나레타

씻어내고 보면 솔직해 질 수 있었어

これまで歩いてきたこの道は 固くも強くもない

코레마데 아루이테키타 코노 미치와 카타쿠모 츠요쿠모나이

이제까지 걸어온 이 길은 단단하지도 강하지도 않아

涙で濡れてばかり

나미다데 누레테바카리

눈물에 젖어있을 뿐

だけども 歩いてきた事は真実だから

다케도모 아루이테키타 코토와 신지츠다카라

하지만 걸어온 것은 진실이니까

誇りに思えるような自分でいよう

호코리니 오모에루요-나 지분데이요-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자신으로 있자

上を向けば 青い大空 僕を照らしてた

우에오 무케바 아오이 오오조라 보쿠오 테라시테타

위를 향하면 푸르고 넓은 하늘 나를 비추고 있었어

隣を見れば いつも誰かが 支えてくれてた

토나리오 미레바 이츠모 다레카가 사사에테쿠레테타

옆을 보면 언제나 누군가가 지탱해주고 있었어

Cry Baby 今日は我慢せずに 泣いてみな思いっきり Oh

Cry Baby 쿄-와 가만세즈니 나이테미나 오모잇키리 Oh

Cry Baby 오늘은 참지 말고 울어 보렴 있는 힘껏 Oh

流した涙美しい その涙で伝える僕の意志

나가시타 나미다 우츠쿠시이 소노 나미다데 츠타에루 보쿠노 이시

흘렸던 눈물 아름다워 그 눈물로 전하는 나의 의지

そう、思えば いつも僕は 無理に笑ってた

소-, 오모에바 이츠모 보쿠와 무리니 와랏테타

그래, 생각해보면 언제나 나는 무리해서 웃고 있었어

強がってた 気を張ってた 涙こらえてた

츠요갓테타 키오핫테타 나미다 코라에테타

강한 척 했었어 긴장하고 있었어 눈물을 참고 있었어

Cry Baby 今日は我慢せずに 泣いてみな 思いっきり

Cry Baby 쿄-와 가만세즈니 나이테미나 오모잇키리

Cry Baby 오늘은 참지 말고 울어 보렴 있는 힘껏

洗い流してみれば 素直になれた

아라이나가시테미레바 스나오니나레타

씻어내고 보면 솔직해 질 수 있었어

優しく包んでくれる風 あるから声が響くんだね

야사시쿠 츠츤데쿠레루 카제 아루카라 코에가 히비쿤다네

부드럽게 감싸주는 바람이 있으니까 목소리가 울려퍼지는거야

いやなことあった時は雨が 洗い流して晴れるんだね

이야나코토 앗타 토키와 아메가 아라이나가시테 하레룬다네

싫은 일이 있을 때는 비가 씻어내니까 맑게 개이는 거야

국내 방영시에 엔딩 텔롭에 박영남을 '''김'''영남으로 표기하고 강희선을 '''김희선'''[10]으로 표기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먼저 애니박스에서 선행방송을 하였지만... 그 다음날 챔프에서도 엔딩 텔롭에선 역시나 수정되지 않았다. 이후에 재방영했을 때의 엔딩에서는 김영남은 박영남으로 수정했지만 강희선은 여전히 김희선으로 표기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곡과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면 원곡 관련 영상보다는 쓰르라미 울 적에You와 믹싱한 노래가 나오는 영상이 더 많다.[11]

4. 등장인물



4.1. 히나게시 가극단(개양귀비 뮤지컬단)


[image]
UNTI와 대립하는 조직. 세계정복이 목표로 보인다. 그 외에는 그냥 오코마 부인 팬클럽인 듯... 단원및 일반 단원들이 입은 단일된 하카마와 로켓댄서 복장들을 보아 모델은 다카라즈카 가극단.
세계정복이 목표로 보이며 전 세계가 자신들의 가극단의 공연으로 지배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어이없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12] 전체적으로 조직원이고 기지고 목적이고 죄다 설정이 부실해서 작중에서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없다. 기지는 일본식과 서양식이 섞인 성으로 보이는데 내부는 오코마 부인이 있던 방과, 주변에 자신이 그려진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된 연설장으로도 사용되는 무대가 나오며, 장비는 트레일러와 3인조용 붉은 오토바이와 UNTI에 침투할 때 사용한 헬기와 부메랑이 나온다. 문제는 이 이상 나오는 게 없어서 그냥 가극단으로 보일 뿐 세계정복을 노리는 조직으로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 뭔가 비밀스럽거나 나쁜 놈처럼 보이는, 세계지도가 있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컴퓨터가 즐비한 곳 하나쯤은 보여줬어도 좋을텐데... 위에 서술한 대로 가극단 없이도 스토리에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몇몇 장면(폭탄 해체와 로켓 탈출) 해결을 위해 급조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차라리 '''폭탄을 터뜨려 지구를 멸망시키려하는 테러조직'''으로 설정했다면 UNTI와의 대립각도 더욱 선명해져서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이후 두목인 오코마 부인과 간부들을 포함한 조직원 전원이 구속되어 조직은 궤멸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UNTI와 다르게 이 조직은 폭탄에 대한 협상 대가 지불이나 그런 것도 나오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오코마 부인은 외계인의 폭탄을 이용하여 테러를 일으키려 하거나 세계를 지배할 야심을 품고 있는 듯 한데, '''문제는 그 폭탄은 터트리면 지구 자체가 박살날 어처구니 없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 그런 물건으로 협박해봐야 본인도 죽게 될텐데 누구한테 먹힐런지...[13]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본인 스스로 폭탄을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핵폭탄은 "발사 버튼을 누른다"는 행위를 통해 원할때 터뜨릴 수 있으나 작중 등장한 외계인 폭탄의 기폭 조건[14]을 아는 인간은 아무도 없었다. 일단 입수 한 다음 조사하는것 도 조사 도중 터지기라도 하면... 득보다 실이 너무 크다. 실제로 극후반에 폭탄이 작동하기 시작했을 때 원인도 모른 채 허둥거리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가지겠다고 설쳤는지 답이 없다. 이 때문인지 애초에 극장판에 가극단이 아예 등장하지 않고 UNTI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UNTI가 '''필요악'''이라면 개양귀비는 '''순수악'''이라는 측면이 나타난다. 하지만 개양귀비 또한 악당치곤 목표만 악일뿐 그렇게까지 심한 악행을 저지르진 않았다.



  • 오코마 부인[15] (お駒夫人) - 성우: 토다 케이코 / 김서영[16] / 이선주(짱구는 못말려 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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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있던 짱구 가족을 처음 만났을 때
후반부에서
히나게시 가극단의 단장. 본작의 중간보스 포지션이다. 엄청난 화장발을 보여주며 초반에 세계를 정복하려고 엉덩이 폭탄을 목적으로 차를 타면서 추격하는데 시로(정확히는 엉덩이 폭탄이 목적이지만)랑 황금 건담이랑 바꾸자고 하지만 신짱의 트롤링에 의해서 차에 밀려나가면서 놓치게 된다.[18] 극 후반 시로 엉덩이에 붙은 폭탄이 부풀어 떨어질때 그 화장이 얼굴에 닿아 가면처럼 들러붙어 떨어져 나와 떨어져나간다. 맨 얼굴은 쭈글쭈글한 할머니에 머리마저 가발이라는 것이 드러난다.[19][20] 히나게시 가극단원들 조차 아무도 못 알아볼 정도. 한국어 더빙판에선 가끔 전라도 사투리를 쓴다.
외적 모티브는 스즈카제 마요, 그리고 그녀가 맡았던 배역 중 가장 유명했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참고로 시구레인 토키츠네와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나서서 싸우는 장면은 한개도 없다.[21] 후반부에서 로켓에 같이 들어간 신짱과 시로의 폭탄을 빼앗기 위해서 동분서주를 하긴 하지만 다른 극장판 악역들과는 다르게 어린애한테 공격을 하거나 막심한 짓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문이 닫혔을때 로켓의 문을 열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고, 로켓에서 빠져나와 긴 망토를 낙하산처럼 펼쳐서 신짱과 시로도 무사히 로켓에서 내려오게 되고, 어떻게 보면 오코마 부인덕분에 신짱과 시로가 무사히 하늘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사실상 폭탄을 이용해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악역 포지션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성이 훌륭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시구레인 토키츠네와는 다르게 냉혹하고 막장스러운 면모는 그다지 크게 보여주진 않았다.
  • 금파 (金波) - 성우: 키노미야 료코 / 김옥경[22]
  • 은파 (銀波) - 성우: 코노시마 아이코 / 이미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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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마 부인의 최측근. 검은 옷에 금색 가면과 은색 가면을 쓰고 있으며, 최면술이나 구슬 폭탄 투척 등 갖가지 기이한 기술을 사용하는 의문의 인물들. 하지만 이야기의 끝까지 저들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목소리톤 때문인지 은근 나이 많은 중년 여성이나 혹은 할머니로 추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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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게시 가극단 소속의 3명 아가씨. 붉은 의상의 소녀가 우라라, 초록 의상의 소녀가 쿠라라, 황색 의상의 소녀가 사라라. 부메랑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싸운다. 우라라가 리더이며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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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은 매우 짧지만 후반부에 남장을 하고[25] 스파이처럼 UNTI에 잠입해있던 검은 의상의 타보보라는 여성도 나온다.[26] 그 장면 이후로 로켓 발사대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그런데 스텝롤에 이름이 없으며 마지막 히나게시 가극단원들이 다 모여있는 장면에서도 타보보만 나오지 않았다.

4.2. UNTI(UNKA)


국제우주감시 센터. 통칭 운티(응카). 타임 패트롤, SML, 온천 가드맨, SRI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비밀조직이지만, 이전 극장판과는 달리 조력자 겸 악역(정확히는 반동인물)의 포지션이다.
  • 시구레인 토키츠네 (時雨院 時常) / 겨울비 요원(게임판) / 박민호 - 성우: 쿄모토 마사키, 하야미 쇼[27] /엄상현[28]
시구레인의 측근. 둘 다 이름 그대로 고릴라 같은 얼굴을 한 근육질의 거한과 하마[29] 같은 외모를 한 뚱뚱한 거한의 남성. UNTI 대원들과 함께 시로와 도주한 신짱을 쫓고 시로를 사살해서라도 확보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시로가 처절하게 주인을 지키려는 모습에 차마 죽이지 못해 생포하고[30], 로켓이 발사될때 불꽃에 휘말리지 않게 적인 히나게시 가극단도 대피시키는 등 토키츠네에 비해 상당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시구레인 토키츠네가 자신의 계획에만 집착하는 인간 쓰레기지만 측근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폭탄에 붙어있는 시로를 로켓에 태워보낼지언정 적어도 생명은 소중히 하는 개념인들이다. 애당초 그 이전부터 시로에게 붙은 폭탄을 떼낼려고 노력했고, 폭탄을 단순히 자신의 계획에 따라 우주로 내보내는 것에 집착하는 대장과 달리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시로를 우주로 보내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다. 사태가 종결된 뒤에는 노하라 일가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대인배성까지 보여주었다.
[image]
얼핏 보면 키가 거의 다른 세계에서 왔다 할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180cm인 노하라 히로시보다 머리 3개는 더 큰데다가, 전작의 어마어마한 장신인 캐릭터인 2기의 미스터 허브와 6기의 마우스의 부하 마마, 8기의 파라다이스 킹보다도 훨씬 큰 편이다. 그들의 대장인 시구레인이 이 셋과 비슷할 것 같다.[31] 나란히 서있는 사진으로 얼핏 계산하면 시구레인이 208cm 정도로 매우 큰 편이지만, 하마와 고릴라는 무려 약 260cm 정도로 계산된다! 그런데, 작중보면 머리가 집 천장에 닿을 정도이며 밖에 나가면 오히려 이 보다 약간 더 클듯 하다.[32]

4.3. 그 외


  • 케츠다케 대장 (ケツだけ隊長) - 성우: 겐다 텟쇼 /
케츠다케 성인들의 행동 대장. 이 영화가 시작되게 한 장본인으로 거대 운석이 우주선을 향해 날아오자 폭탄 여러 개를 내보내 운석에 부착시킨 뒤, 노래로 폭탄을 작동시켜 터트렸는데, 이때 폭탄 하나가 작동도 하기 전에 운석에서 떨어져 나가 지구로 날아가 버린 줄도 모르고 태평하게 운석을 폭파시킨 것을 기뻐하며 동료들과 춤을 춘다. 결말에서는 지구에 찾아와 신짱에게 사과하고 부하들과 함께 신짱으로부터 엉덩이 춤을 배운다.(...)

5. 우리말 출연


짱구
박영남
짱구아빠
오세홍
짱구엄마, 맹구
강희선
흰둥이, 유리, 사라라
장경희
짱아, 철수, 우라라
여민정
훈이, 쿠라라
정혜옥
액션가면, UNTI 대원 고릴라
현경수
UNTI 대원 하마
최낙윤
민호
엄상현
코마
김서영
금파
김옥경
은파
이미나
김민정
김성연
박서진
서원석
서유리
심정민
이명희
이재현
이지현
임경명

6. 명대사


'''시로는 절대 안 줄 거야!!!'''

- UNTI에게 시로를 넘기자고 제안하는 히로시에게

'''방귀도 안 나와..'''

- 친구들과 시로에 대해 의논 중

'''시로, 반드시 지켜줄게.. 반드시..'''

- 지친 신노스케가 떠나야 하는 시로를 생각하며

'''시로도 우리 가족이에요! 노하라 시로라고요!'''

'''흰둥이도 우리 가족이에요! 신흰둥이라고요!'''(더빙판)

- 신노스케가 일어나 시로를 찾으며

'''신노스케, 시로! 두 번 다시 안 놓칠 거야!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짱구야, 흰둥아! 절대로 안 놓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놓겠어! 이제 가족이 모두 모였어...'''(더빙판)

- 작중 노하라 히로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신노스케와 시로를 받아 안으며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똑똑히 기억해 둬!
인생의 묘미는 계획대로 안 되는 것에 있어! 똑똑히 기억해 둬!
'''(더빙판)

- 작중 노하라 히로시가 계획에 집착하는 UNKA 장관에게

''' '''[33]


[1] 한국에서 개봉한 최초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다.[2] 시기로만 봐선 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을 개봉해야 하지만 15기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을 개봉하였다. 이는 16기에 이어 17기도 호불호가 상당히 갈려 비교적 호평인 15기를 개봉한 것으로 추정된다.[3] 이러한 대의를 위한 소의 희생은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도 한번 더 나타나게 된다.[4] 떡잎마을 방범대 친구들과 흰둥이에 대해 의논할때 '''방귀도 안나와'''라는 대사 또한 평소 심각한 분위기를 해소시켜주는 짱구가 티는 안내지만 걱정과 슬픔으로 고뇌함을 보여준다.[5] 헌데 유리는 흰둥이 엉덩이에 붙은 폭탄을 해결할 방법이랍시고 달나라가서 토끼옷 입고 떡만드는 걸 제안했다가 철수에게 그래도 폭탄을 떼어낼 수 없다고 지적받자 딴사람 말에 따지지 말고 니가 한번 말해보라면서 윽박질렀다.[6] 사실 히나게시 가극단은 작중 경직된 분위기를 푸는 역할이다.[7] 초반에 UNTI 직원들에게 폭탄을 찾으라고 명령했을 때, 화면에 가슴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본 토키츠네가 '''저건... 폭탄이라기 보다는 폭유인 것 같습니다 만...''' 이라고 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였다 [8] 작중 이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이 나오는데(UNTI → ウンティ → うんち(응가)), 이를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UNKA로 바꾸었다(UNKA → 웅카 → 응가). 그런데 영상에는 수정을 가하지 않아서 화면에는 여전히 UNTI라고 나왔다. 크레용 신짱 폭풍을 부르는 시네마랜드의 대모험! 정발판에서는 영화의 내용이 간략하게 나오다보니 그냥 원판대로 '운티'로 번역한 뒤, '운치있는'이라는 말장난이 나오는 것으로 각색되었다.[9] You와 리믹스한 버전도 있는데 이쪽도 상당히 좋다.(제일 오래된 버전)[10] 이쪽의 경우는 더 심각한 게, 성우 중 김희선이 따로 있다. 따라서 성우 김희선이 이 작품을 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11] 그런데 우연찮게도 두 곡 모두 같은 해에 음반 발매됐다.[12] 정말 어이없어 보이지만 3번 열쇠가 없다는 이유로 범죄 저지르는 놈이나 쌈바 추고 싶어서 범죄 저지르는 놈이나 부모가 B급 음식 못먹게 했다고 A급 음식만을 고집해 음식 축제에서 깽판치는 놈도 있었으니...[13] 냉전 당시 핵무기가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쉽다. 써봐야 자신도 죽을텐데 그런 걸 어디다 쓰지? 이런 비슷한 정신나간 등장인물이 나오는 SF소설이 있었다. 그 인물은 달에 살면서 지구에 초신성 폭탄을 설치하고 지구 전체를 협박해서 지배자가 되려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죽으면 자동으로 폭탄을 터지게 하려던 정신나간 인간이었다. 결국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에 의해서 실패한다.[14] 시구레인 토키츠네는 폭탄에서 방출되는 에너지가 특정수치를 넘기면 터진다고 추측했고, 작 중에서 폭탄이 음악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종합하면 폭탄이 음악을 감지하면 에너지 방출양이 상승하고 특정수치를 넘기면 터지는 것으로 보인다.[15] 더빙에선 성이 오씨, 이름이 코마.[16] MBC판에서 노하라 히마와리(신짱아)를 맡은 적이 있다.[17] 토다 케이코이선주 둘 다 날아라 호빵맨에서 호빵맨을 연기했다.[18] 황금 건담이랑 시로랑 교환하려는 신짱이 엄마가 29살이니깐 확인사살로 피부가 거칠다며 38살쯤 추측한걸로 보아 오코마 스스로가 "그래! 서른여덟... 아아악!! 그게 아냐!!" 라는 말로 보면 다른 이야기로 흐른 바람에 아니라고 난리친거 제외하면 자신의 나이를 맞췄다고 감탄하지만 모습을 보아, 실제 나이는 38살... 이후 아줌마라고 불렀다며 빡쳐하며 찌질댄다..[19] [image] 실제 모습. 엄청나게 화장빨이 풀려서 38살이라기에는 엄청 노안으로 보인다...[20] 가발 같은 경우에는 시로의 엉덩이에서 폭탄이 떨어져나간지 얼마 안되어 오코마의 가발에 늘러붙었고, 휴대폰 벨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자, 로켓에서 나올때 벗어던진 거다.[21] 사실 중반부에 본인이 직접 나설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금파와 은파가 말렸다.[22] 전작에서 아미고레이를 맡았다.[23] 공교롭게도 이미나와 김옥경은 둘 다 강연금러스트를 맡은 적이 있다.[24] [image]오토바이는 이렇게 생겼다.[25] 위의 컴팩트를 들고 있는 손의 주인으로, 남자화장실에서 수염을 그리고 있었다.[26] 더빙판은 민들레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민들레가 일본어로 탄포포인데, 정황상 표기를 햇갈려서 오역한 것으로 보인다.[27] 2014년판 폭풍을 부르는 카스카베 영화 스타터즈 대역.[28] 11년 전작에 스 노우맨 파와 고망왕자를 맡았다.[29] 머리 때문에 소처럼 보이기도 한다.[30] 사실 다리 밑에 숨어있던 신짱이 도주로 인해 지쳐 쓰러지자 시로가 자진해서 잡혔기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31] 극장판 3기의 프리드킨 타마시로랑 비슷하거나 큰정도로 추측된다.[32] 실제 키가 가장 큰 사람은 272센티미터를 기록했으므로 전세계에서 키가 3~4등 꼴이라고 보면 된다.[33] UNTI의 대원 중 하나가 흰둥이를 데리고 달리다가 하얀 선에 흰둥이의 기저귀를 무슨 럭비에서 트라이하듯 내리찍은 뒤에 한 말. 사실 이 장면은 럭비랑 비슷하게 연출되었는데 시로를 럭비공처럼 옆구리에 껴서 달리고 시로를 패스(...)할 때도 럭비처럼 옆으로 패스하였다. 이 말 뒤에 UNTI의 측근인 키바가 한 말: '''"이 멍청한 녀석아! 폭탄에 충격을 가하면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