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식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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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式 (装輪) 装甲車 '''
육상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8륜 장갑차로, 공사 장비 제작 업체로 유명한 일본의 코마츠 제작소가 1995년 개발을 완료하고 96년 생산을 시작, 97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해 2012년까지 340여대가 배치되었다. 현재까지도 사용하는 60식, 73식 궤도식 장갑차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원래는 60식, 73식 장갑차를 89식 보병전투차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엄청난 고가의 조달비 때문에 추가 도입이 취소되고, 그 자리를 96식 장갑차가 대신 매우고 있는데, 이것마저도 비싸서 결국은 원래 해당 차량이 배치되어야 하는 부대들에다가 고기동차와 경장갑 기동차라는 차량을 주는 식으로 보병 수송 장갑차 문제를 해결했다.하지만 고기동차도 비싸서 소수 도입한 까닭에 값이 싼 경장갑 기동차가 이런 엄청난 수요를 충족시킨 것이다.덕분에 일본 보병들에 대한 병력 수송은 물론 소화기에 대한 보호 능력까지 갖춘 차량을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었다.이는 큰 이점이며 이로 인하여 일본 병력수송 차량은 대분분이 이제 장갑화 됐다.
도로가 발달한 일본에서 89식 보병전투차를 보조하며,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해당 장갑차의 A형,B형 구분은 무장과 그 무장에 장착되는 기관포 관련 부품들의 차이점[3] 이외에는 동일한 차량이다.
자위대 비치 부대 내에서 "WAPC (wheeled armored personnel carrier)", "96WAPC", "96W", "96" 라고 부른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투입되는 자위대원들을 수송하기 위해 쓰이기도 했다.
2016년 11월 큐슈 오이타현 구스 주둔지[4] 창설 기념 행사를 위한 주행 중에 바퀴가 갑자기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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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装輪装甲車 (改 )'''
일본 방위장비청에서 코마츠 제작소에 의뢰해 개발했으며, 2017년 10월에 시제차가 공개되었다.
방위장비청은 1996년에 정식 채용 및 배치된 '96식 장륜장갑차'인 병력수송차가 있어서 요긴하게 쓰이지만, 잠재적인 여러적성국들에 의한 도서지방 침공 대처 • PKO 활동 등에 동반한 여러가지 위협에 대한 안전성 확보 • 확장성 • 적재성에 대해 한계에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96식 장륜장갑차에다 차체 대형화, 엔진출력 향상, 현가장치의 성능 향상을 적용시켜 개량하기에는 힘들다. 그것에 판단하여 2014년도 부터 차기 장갑차를 개발하기로 한다며 해당 차량의 개발 및 도입 당위성을 설명했다.
하지만 '''기술부족으로 인한 장갑재의 성능미달'''로 개발을 백지화시킨다고 한다. 2018년 테스트에서 방탄성능이 ROC를 충족하지 못했고, 코마츠가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결국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7.62mm NATO탄을 방어할 수 없었다고(...). 80년대 기술로 만든 70년대 장갑차라는 평이다.
참조1 참조2
이후 이 사업을 담당하던 코마츠가 방산분야에서 아예 철수해 버렸기 때문에 해당사업은 공개입찰로 넘어갔다.[6] 새롭게 선정된 최종 세 후보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MAV, 캐나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최신 버전인 LAV-6.0, 핀란드의 파트리아 AMV X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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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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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육상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8륜 장갑차로, 공사 장비 제작 업체로 유명한 일본의 코마츠 제작소가 1995년 개발을 완료하고 96년 생산을 시작, 97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해 2012년까지 340여대가 배치되었다. 현재까지도 사용하는 60식, 73식 궤도식 장갑차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3. 상세
원래는 60식, 73식 장갑차를 89식 보병전투차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엄청난 고가의 조달비 때문에 추가 도입이 취소되고, 그 자리를 96식 장갑차가 대신 매우고 있는데, 이것마저도 비싸서 결국은 원래 해당 차량이 배치되어야 하는 부대들에다가 고기동차와 경장갑 기동차라는 차량을 주는 식으로 보병 수송 장갑차 문제를 해결했다.하지만 고기동차도 비싸서 소수 도입한 까닭에 값이 싼 경장갑 기동차가 이런 엄청난 수요를 충족시킨 것이다.덕분에 일본 보병들에 대한 병력 수송은 물론 소화기에 대한 보호 능력까지 갖춘 차량을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었다.이는 큰 이점이며 이로 인하여 일본 병력수송 차량은 대분분이 이제 장갑화 됐다.
도로가 발달한 일본에서 89식 보병전투차를 보조하며,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해당 장갑차의 A형,B형 구분은 무장과 그 무장에 장착되는 기관포 관련 부품들의 차이점[3] 이외에는 동일한 차량이다.
자위대 비치 부대 내에서 "WAPC (wheeled armored personnel carrier)", "96WAPC", "96W", "96" 라고 부른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투입되는 자위대원들을 수송하기 위해 쓰이기도 했다.
2016년 11월 큐슈 오이타현 구스 주둔지[4] 창설 기념 행사를 위한 주행 중에 바퀴가 갑자기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 개량형
- 이라크 파견용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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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을 베이스로, 철사 절단기와 큐폴라 좌우에 방호판을 부착하고 M2 중기관총의 탄통을 대형으로 교체하였으며, 도색을 2색 얼룩 도장에서 올리브 드랍 단일 도장으로 교체했다. 이외에도 엔진 공기 흡입구에 방진필터를 부착하고 차체 곳곳에 일장기를 그려놓았다.
B형을 베이스로, 철사 절단기와 큐폴라 좌우에 방호판을 부착하고 M2 중기관총의 탄통을 대형으로 교체하였으며, 도색을 2색 얼룩 도장에서 올리브 드랍 단일 도장으로 교체했다. 이외에도 엔진 공기 흡입구에 방진필터를 부착하고 차체 곳곳에 일장기를 그려놓았다.
- 96식 차륜형 장갑차 Ⅱ형(96式装輪装甲車Ⅱ型)[5]
5. 파생형
- 화생방 정찰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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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偵察車
96식을 베이스로 만든 NBC 정찰 장갑차. 생화학 무기등에 대한 완전 방호가 가능하며 기관총 역시도 안전한 차내에서 원격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총 17여대가 배치되었으며, 33대가 추가 주문 되어 있다.
NBC
96식을 베이스로 만든 NBC 정찰 장갑차. 생화학 무기등에 대한 완전 방호가 가능하며 기관총 역시도 안전한 차내에서 원격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총 17여대가 배치되었으며, 33대가 추가 주문 되어 있다.
6. 후속 차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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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장비청에서 코마츠 제작소에 의뢰해 개발했으며, 2017년 10월에 시제차가 공개되었다.
방위장비청은 1996년에 정식 채용 및 배치된 '96식 장륜장갑차'인 병력수송차가 있어서 요긴하게 쓰이지만, 잠재적인 여러적성국들에 의한 도서지방 침공 대처 • PKO 활동 등에 동반한 여러가지 위협에 대한 안전성 확보 • 확장성 • 적재성에 대해 한계에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96식 장륜장갑차에다 차체 대형화, 엔진출력 향상, 현가장치의 성능 향상을 적용시켜 개량하기에는 힘들다. 그것에 판단하여 2014년도 부터 차기 장갑차를 개발하기로 한다며 해당 차량의 개발 및 도입 당위성을 설명했다.
하지만 '''기술부족으로 인한 장갑재의 성능미달'''로 개발을 백지화시킨다고 한다. 2018년 테스트에서 방탄성능이 ROC를 충족하지 못했고, 코마츠가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결국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7.62mm NATO탄을 방어할 수 없었다고(...). 80년대 기술로 만든 70년대 장갑차라는 평이다.
참조1 참조2
이후 이 사업을 담당하던 코마츠가 방산분야에서 아예 철수해 버렸기 때문에 해당사업은 공개입찰로 넘어갔다.[6] 새롭게 선정된 최종 세 후보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MAV, 캐나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최신 버전인 LAV-6.0, 핀란드의 파트리아 AMV XP이다.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7.1. 만화 • 애니메이션
- 아이 앰 어 히어로 5권
- 잔향의 테러 최종화 "VON"
- 코펠리온 만화판, 애니판에서 청소계가 주로 사용한다.특히, 쿠로사와 하루토가 잘 끌고 온다.
7.2. 영화 & 드라마
- 고지라 2000 밀레니엄
- 전국자위대 1549 - 역사 복원 및 마토바 일좌 지휘하의 제3 실험중대 구출을 위해 편성된 로미오 부대와 제3 실험중대에 각각 1대씩 배치되었으며, 전부 A형 모델의 차량이다. 실험중대에 소속된 차량은 실험중대 휘하 기갑장비들과 함께 아시가루들을 압도하였고 오다 노부나가 행세를 하는 마토바 일좌가 건설한 정유공장을 통해 연료를 보급받으며 강력한 무력수단이 된다. 이후 천황을 죽이기위해 89식 보병전투차와 90식 전차, 87식 정찰경계차, AH-1 그리고 아시가루들과 함께 교토로 이동한다. 그러나 미리 매복한 로미오 부대에 의해 90식 전차가 84mm 무반동포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보면 다른 차량들과 함께 로미오 부대의 공격을 받고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로미오 부대의 경우에는 구급차량으로 개조된 1대가 편성된다. 잠시 마토바 일좌의 제3실험중대에게 빼앗긴 것을 제외하면 로미오 부대의 주요 전력으로 계속 사용된 UH-1과 82식 장갑차, 87식 정찰경계차 그리고 경장갑 기동차 와 달리 로미오 부대가 회수하지 않았다. 이후 등장하지 않지만, 계속 남아있다가 마토바 일좌가 사망하면서 후지산을 분화시켰을때 함께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 전국자위대·세키가하라 전투 - B형 모델의 차량 1대가 등장한다.
7.3. 게임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A형이 DLC#2로 등장. 패치로 경보병과 정찰분대도 타고 나올 수 있게 되어 청룡/일본 덱에서 자주 보인다.
8. 둘러보기
9. 같이 보기
[1] 전폭이 지나치게 좁아서 험지 돌파와 급발진, 급정지 등의 주행능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다[2] 2.85m이 아니다! 덕분에 탑승자들이 불편해 할때도 있다고 한다.[3]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A형의 경우에는 독자 규격이지만 B형은 73식 장갑차 규격과 동일하다고 한다.그렇기에 같은 장갑차이지만 서로 무장 교체해서 사용하는 일따위는 불가능하다는 일본군스러운 일까지 벌어진다.[4] 해당 주둔지는 큐슈를 방위하는 4 사단과 8 사단 소속의 기갑대대 2개와 8사단 소속 대전차 대주정 유도탄 부대와 기타 비전투부대들이 배치된 곳이다.[5] 위의 이라크 파견용 차량과 별개의 차량이다.[6] Japan selects contenders for Type 96 APC repla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