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마시로/평가

 



1. 개요
2. 캐릭터성
3. 보컬 및 가창력
3.1. 옹호
3.2. 비판
4. 빠와 까의 대립
5. 기타


1. 개요


쿠라타 마시로의 평가에 대한 문서다.
모르포니카는 현재 라이브 밴드 중 유일하게 전까지 애니가 없었고 MV의 수도 한 개뿐인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애니는 3기가 상당히 비판받고, 비라이브 밴드는 아예 등장이 없는 멤버도 있었을 수준 이었다지만, 이를 감안해도 게임에만 의존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중 밴드 음악 특성상 보컬리스트는 공연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면 밴드의 평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팝핀파티와 얼마 차이나지않는 싱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 캐릭터성


공개 직전에 많은 기대를 받았고, 캐릭터 디자인은 흔하기 쉬운 은발+단발인것 감안해도 예쁘게 나왔고, 훌륭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픽시브에서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팬아트가 증가하고있다. 팬아트 투고 수 기준으로 발표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생일로 인한 증가를 감안했는지 알수 없지만, 2021년 2월 19일 기준 다른 보컬들의 25%에 달할 정도.[1]
다만 게임 스토리 상에서는 밴드 스토리상의 갈등 요소로 인해 비판을 받는데, 자주 위축되는 성격 및 유리 멘탈이 주요 원인. 특히 1장에서는 자기비하적 성격이 자주 드러나는 편.
갈등 자체는, 다른 밴드들의 초기 스토리에서도 나왔던 현상이며[2], 시즌 2 이후~3장 이전 기준으로, 다른 밴드들이 모두 화기애애해지면서 분위기가 느슨했던 상황에 간만에 갈등을 제대로 다룬 스토리가 나온것도 있다. 첫 등장 이후의 스토리에서도 마찬가지로 초심자들의 갈등을 이용하고 있는 편이며, 캐릭터성은 좋은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무언가를 접하는 것을 통해 성장한다는 스토리''' 자체는 어디서든 자주 볼 수 있는 만큼, 모르포니카의 밴드 스토리 플롯은 잘못되지 않았다. 마시로 역시 자신을 평범하게 생각하며 자기 비하가 심한 스스로가 밴드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성장형 캐릭터 및 스토리에 적합한 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한 밴드 스토리 1장의 개연성인데,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마시로의 성장이 돋보이기는 커녕 유리멘탈을 반복하는 면모를 보이게 묘사되어서 캐릭터의 어필이 잘 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성격은 후반부에 모두와 사과를 하고 노력하려 하는 등 성장 및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하였고, 이후 밴드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 등을 통해 개연성 부족이 여전할 때도 있긴해도, 약간이나마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마시로의 태도도 오히려 다른 고등학생들이 지나치게 성숙해서 잘 느껴지지 않을 뿐이지 아직 어린 나이에 미성숙한 태도가 나오는 것 자체는 어찌보면 현실적이다.

3. 보컬 및 가창력



3.1. 옹호


물론 타 캐스트에 비해 노래 실력이 부족한 것은 맞으나, 카스가 하루나[3]역으로 참여한 D4DJ의 라이브에서는 본인의 유닛에 컨셉에 맞추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즉, 역량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소속사의 미스캐스팅 자체도 원인중 하나인 것.
모르포니카의 첫 라이브던 BanG Dream! 8th☆LIVE 3일차에서 chAngE는 싱크조차 못맞추는 등 박자가 상당량 틀렸으나, 소리가 모두와 어긋나있던건 장비 트러블 때문이었다. 그리고 현장에선 평이 갈리긴했으나 Daylight -デイライト-의 라이브는 오히려 음원보다 더 좋아졌다며 옹호측에서 향후 재녹음을 요구하는 의견이 나올만큼 개선되었다.
등장하자마자 부른 녹음이나 캐릭터 노래 컨셉의 불호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초기에는 비판을 상당히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노래 실력도 상승하고 마시로로서 노래하는 것도 안정적으로 개선되어 가고 있는데, 실제로 LEVEL5-judgelight-는 미리듣기에 삑사리가 있었지만 인게임 수록될때는 수정이 되었는데, 이는 등장 초기나 초침을 깨물다와 달리, '''그동안 믹싱등을 통한 후보정이 불가능했던 정도인게 세달만에 가능할 정도까지''' 개선 되었음을 증명한다. 다만 첫 라이브를 한 시점이 모르포니카가 추가된지 4~5개월 지난 시점인데[4] 발전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도 D4DJ등 다른 작품도 겸하고 있으므로 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1월 10일에 공개된 모르포니카의 신곡 ハーモニー・デイ는 보컬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2020년 12월 30일에 수록된 츠루마키 코코로, 마루야마 아야와 함께 부른 커버곡 달빛의 전설에서는 저음 파트를 맡았는데, 공개 전에는 우려와 분쟁[5]이 많았고 미리듣기에도 마시로 파트는 아예 나오지 않았으나, 인게임 추가후엔 우려는 물론 다른 커버곡에 비해서도 잘 나온편.
이후로 2021년 1월 7일 니코니코 동화의 가라오케 방송인 FAN!FAM!!FUN!!!에서 노래실력을 확실하게 인증함으로서 가창력 논란을 종식시켰다. 해당 방송에서는 연습을 많이 안하고 나오는 가라오케에다가 전혀 보정없이 보컬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노래 좀 한다는 성우들 조차 나와서 창피를 많이 당하는 방송이기도 했는데, 훌륭하게 선방하였다.

3.2. 비판


공식적으로 모르포니카의 게임 내 등장 정보가 공개된 이후 공개된 곡들에서부터 성우의 가창력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고, 이후로도 가창력 논란이 이어졌다. 실제로 뱅드림 공식 유튜브에 나오는 커버곡 소개의 싫어요는 2019년~2020년 기준으로 대체로 100개 이하부터 많아야 400개 이하로 나오는 반면, 모니카 커버곡의 싫어요는 기본 1000개 이상으로 다른 밴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고, 그만큼 댓글창에 게시된 비판도 삭제 등 공식에 의해 검열및 삭제 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하며, 갈수록 여론이 심각해져 2020년 3/4분기 기준으로 추천:비추천이 2.5:1 근처까지 내려갈 정도. 즉 하나하나가 모두 흑역사라 할수 있을 정도다. 이하 목록.

  • メリッサ: 2400개 이상. 최초로 비추천 1000개를 넘겼다.
  • chAngE: 400개 이상. 그나마 이중에선 비추천 갯수가 유일하게 1000개 미만으로 가장 적고, 수록 이후에 올라와 관심이 그나마 적은 편인데도 이 정도이다.
  • 초침을 깨물다: 2주도 안 되어 850개 이상을 받았고 수록 1개월후 기준으로 1000개를 넘겼다. 게다가 그나마 관리되던 유튜브 공식 채널이나 트위터에서도 이때를 기점으로 여론이 본격적으로 나빠지기 시작했고, 비판이 심해지자 4일 가량 SNS를 중단할 정도.
  • LEVEL5-judgelight-: 하루도 안 되어 1000개를 넘겼고 2020년 7월 6일 기준으로 1700개를 넘겼다.
  • 심해소녀: 올라온지 6시간도 안되어 1000개를 넘기고, 2일만에 싫어요 2000개를 돌파했다. 몰포가 출시후 극단적인 푸쉬를 받던 것[6]이나, 같은 밴드내에서도 상당히 받던것을 감안해도 매우 높은 편. 다만 이후 2600대에서 상승세가 꺾인 상태.
다른 곡들보단 기술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원곡에 비해 키를 심하게 낮추고[7], 못따라 가서 낮춘 것조차 못 따라 가던 실력때문에 낮춘량에 비해 더욱 낮게 들리는 바람에 여전히 마시로란 느낌보단 신도 아마네가 부른다는 평가가 특히나 일본 쪽에서 꽤나 많다. 키는 초침을 깨물다부터, 캐릭터 문제는 LEVEL5-judgelight-부터 동일한 지적을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다음 커버곡에서도 어떠한 개선조차 없었던 것. 이미 낮아질대로 낮아진 기대감도 한몫 거들고 있다. 그리고 3차 콜라보 당시 공개된 풀버전 PV도 다른 밴드는 추천 4만대 이상에 비추천 2자리(100 미만)[8]인것과 대조적으로 추천은 절반인 2만 2천에 비추천은 2000이상 가량으로 20배 이상을 받았다. 그리고 풀버전 믹싱이 컷팅 버전보다 나아졌단 옹호도 있다.
  • 오리지널도 데이라이트는 1000개 이상이나 된다.
특히, 실제 밴드로서 활동을 해야 할 보컬리스트가 가창력이 미숙한데도 불구하고 캐스팅 되었기 때문에, 선배 밴드들이 닦아온 길을 망치고 뱅드림 프로젝트에 무임승차한다는 평가나, 보정이 있었을 음원조차 이 정도여서는 실제 라이브 시에는 얼마나 더 심각할지에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었고, 거기에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이나 피드백이 있었는지 심히 의문스러운 퀄리티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밴드 음악 특성상 보컬리스트는 공연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밴드의 핵이다. 괜히 밴드의 간판인 프론트맨 대다수가 보컬인게 아니다. 성우가 어리니 성장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자는 옹호 의견과, 또래~비슷한 나이대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메이저 데뷔한 선례도 많은 걸 생각하면[9]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양립하고 있다. 뱅드림에서 실제 라이브를 하는 밴드들은 성우와 밴드 2가지를 다 할 수 있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인재가 필요하지만, 성우야 넘쳐나도 밴드가 가능한 인재들은 많지 않으니 음악 실력이 괜찮으면 성우는 하면서 배우라는 식으로 밀어넣은 멤버가 꽤 있기 때문.[10]
문제는 그런 멤버들은 성우로서의 능력이 부족해 인게임 연기에서 국어책 읽기나 발연기로 비판을 받더라도 전부 자신의 밴드 내 역할에서는 확실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는데[11] 신도 아마네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정도의 보컬 실력은 다른 여섯 밴드의 보컬들[12]과 비교하는 것은 실례이며, 우타이테는 물론이고, 일반인 수준에서도 잘한다는 말은 못 들을 수준이다. 신도 아마네의 노래를 들으면 기본적으로 호흡이 불안정하고 얕아서 안정적인 발성을 못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안정적인 호흡은 성우든 가수든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능력이다. 괜히 가수, 아나운서, 배우 등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들이 호흡에 문제가 있으면 성악을 배운다든지 해서 호흡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감정 표현의 폭도 얕고 곡조가 단조롭고 임팩트가 떨어지는지라 일본에서는 '棒読み'(국어책 읽기)라는 비판이 항상 따라오고 있고, 한국에서도 비슷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있어서 제일 큰 원인은 실력 없는 미성년자 성우를 간판으로 한 신 밴드를 무리하게 밀어주려다가 어정쩡한 결과를 내 버린 부시로드에 있다. 정확히는 부시로드의 자회사인 히비키가 차세대 스타로 키우려고 하는 신도 아마네를 꽂은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현재의 뱅드림 같은 인기 프로젝트에서 신 밴드의 보컬 역할을 모집한다고 하면 성우와 노래 둘 다 잘하는 인재들이 관심이 없을 리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 없는 신인 성우를 넣어버린 것이 팬들이 비판하는 이유이다. 이에 더해 기존 5밴드의 성우진들은 신경 써서 정해서 내로라하는 성우들이 수두룩한데도 이제 인기 프로젝트이니 저런 실력 없는 신인을 넣는다는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정말 백번 양보해서 리드보컬이 노래 실력이 별로인 프로밴드도 여럿 있고, 그 중에서도 상업적으로 성공하거나 업계에 큰 족적을 남긴 레전드급 밴드도 있다. 하지만, 이런 밴드들은 보컬의 실력을 약점으로 끝까지 놔두지 않고 자기 밴드만의 강점을 살린 음색으로 승부했고 이것이 오랜 단련 끝에 대중에게 적응하고 어필을 받은 각고의 노력의 결과이다.[13] 일러스트 논란부터 시작해서 부시로드가 초심을 잃고 대충 해도 돈은 벌린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 심지어 이 밴드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 할 신규 밴드이고, 설정도 어느정도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여고생들이 모인 밴드다. 그런 밴드가 런칭하자마자 노래 못 부른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리면 자칫 밴드활동 내내[14] 갈 수도 있다. 물론, 신도 아마네의 캐스팅 뒷사정을 팬들이 알기야 어렵겠지만[15] 이러한 방향성으로는 여러 역효과가 날 게 뻔하고 이미 나고 있다. 심지어 부시로드 성우 오디션 신청서 양식에 목소리 샘플 첨부는 없고 쓰리 사이즈와 무보정 셀카사진만 요구하는걸 보아 애초에 연기력 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듯 하다.[16] 이런 상황에서 2020년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모르포니카 단독 공연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취소된 게 성우 본인에게 다행이라는 의견이 많았을정도.
또한 성우 본인과 전혀 맞지 않는 커버곡을 배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다. 오죽하면 일본 쪽 반응 중에선 커버곡 선곡 담당자가 적당히 대충 꽂아넣는다나 운영이 모르포니카 혐오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며, 부족한 실력이 더욱 떨어진게 두드러진 초침을 깨물다가 나오고 나선 옹호측에서 주로 쓰이던 성장 가능성 주장이 무너진건 물론이고, 커버곡 선정에 대한 비판도 늘어나, 트위터의 뱅드림 공식 트윗에서 여러 비판 트윗이 달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뒤를 향해 전속전진한단 비판까지 나올정도였는데, 이후 MORFONICAL 특별편 자택 연습 공개 영상에선 타 멤버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신도 아마네 혼자만 연습하는 영상을 수록하지 않았으며,[17] 성우 본인이 연습할 때 주변에 폐가 되지 않도록 이불 안에 들어가서 연습을 한다는 발언이 만약 실제로 연습해봤다면 거의 불가능할 발언이라, 자택 연습을 하는가 자체에 대한 의혹까지 일본에서 제기되며 비판 및 비난의 의견이 더욱 거세졌다.[18]
그 이후 시간이 꽤 지났지만 공식 유튜브에 Nevereverland의 인게임 채보 영상이 공개되지 않고 게임에 먼저 올라가자 예전에 나온 우타이테에 밀린단 평이 이어진것과 별개로 "비판을 듣기 싫어서 채보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추측이 제기될 만큼 이미지 회복이 안 되고 있다.[19]

4. 빠와 까의 대립


상황이 심각해지며 팬덤은 비난 측과 옹호 측이 계속 다투며 점차 극과 극으로 치닫는 중.
  • 비난 측: 주제에서 다소 벗어난 비난 글이 간혹 법적 조치 공지전까진 나왔다.
    • 베개영업 의혹 제기.
    • 트위터에 셀카나 찍어올리는 셀카충이다.등의 성우에 대한 선 넘은 인신 공격.
  • 옹호 층: 대체로 노래와는 관계없는 논리를 펼치고, 아예 부정적인 의견을 무시하며 비판마저 봉쇄하며 귀나 입을 틀어 막으려는 태도를[20] 보이기에 사실상 같은 옹호 측을 제외한 모두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 특히 다른 장르에선 이정도 흔하다면서 옹호를 위해 다른 장르를 깎아내리기도 했고, 뱅 드림의 경우도 마시로 옹호측에서 다른 성우들의 가창력을 깎아내리고, 이를 방패막이로 삼으면서[21] 옹호 측에 대한 비판도 더욱 커졌다. 이러한 무분별한 옹호는 되려 비판 측의 분노에 기름만 끼얹고 있으며, 이에 기존 팬들은 이러한 옹호층들을 로리콘이나 극성 성덕충 등의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하 예시.
[ 예시 모음 ]
  • 성우 나이가 어리다.
  • 예쁘다: 주로 성우와 캐릭터 둘 다 주장된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은발+단발의 다소 흔한 디자인 인것과 별개로 기본 일러가 안경 벗은 야마토 마야급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할 정도였고, 성우는 신도 아마네항목을 참조.
  • 다른 장르도 이정도 많고, 딴 성우들도 못 한다.: 몇몇 옹호론자들이 옹호를 위해 다른 장르에도 이정도 흔하고, 다른 성우도 이정도로 못한다며 옹호 목적으로 다른 성우 깎아 내리기도 했다. 일부 사례를 들면
    • 스와 나나카#s-2.2
    • 타네다 리사#s-4의 요양 복귀 이후 타나카 코토하
    • 같은 작품의 기존 보컬 성우들이나, 같은 소속사의 다른 성우. 특히 이쪽은 기존 팬들이 돌아선 주요 원인이 되었다.: 비 라이브 밴드 보컬 전원[27], 아이미[28]
  • 성우를 옹호하기 위해 캐릭터를 비난: 정확히는 옹호측에서 '명문고 치고는 평범하다'는 언급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설정때문에 못부르는 척 한거라 주장하나, 마시로가 작중 내에서 노래 자체를 못한다는 언급은 나온 적이 없다. 그냥 '명문고 치고는 평범하다'는 언급이 고작이었는데, 이를 지나치게 비약하여 성우를 옹호하기위해 캐릭터를 비난한 것. 이건 등장 초기인 2020년 3월 중순 즈음에 가장 심했다.

  • 성우를 옹호하기 위해 캐릭터를 비난: 정확히는 옹호측에서 '명문고 치고는 평범하다'는 언급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설정때문에 못부르는 척 한거라 주장하나, 마시로가 작중 내에서 노래 자체를 못한다는 언급은 나온 적이 없다. 그냥 '명문고 치고는 평범하다'는 언급이 고작이었는데, 이를 지나치게 비약하여 성우를 옹호하기위해 캐릭터를 비난한 것. 이건 등장 초기인 2020년 3월 중순 즈음에 가장 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비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성우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비방, 비난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히비키 측에서는 그러한 사람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띄우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 때문에 당장 성우를 향한 직접적인 비난은 줄었지만 반작용으로 일본식 돌려까기[22] 오히려 다시 증가했다. 한편으로는 소속사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다만 이러한 경고 조치는 단순히 신도 아마네 개인 때문만의 문제가 아닌, 그동안 마시로 옹호층에서 옹호 과정에서 '''같은 소속사인 성우나 같은 작품의 보컬들[23]을 비난한 것'''도 있고, 비슷한 시기 부시로드 산하의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 프로레슬링에 소속되어 있던 프로레슬러 키무라 하나테라스 하우스 관련으로 극도의 비난을 받고 있었던 것[24] 때문일 가능성도 있고,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히비키에서는 더욱 더 저러한 방식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는 옹호도 있다. 한편, 그 와중에 옹호파는 해당 사건을 방패막이 삼으면서 옹호를 하는 바람에 현지에서는 그런 식으로 언급되는 것 자체가 본인과 유족에게 실례된다는 것이나 이전에 아마네 옹호과정에서 같은 소속사 성우도 비난한 것 등과 함께 엮이며 해당 사건을 방패막이로 삼지 말라는 반론 (현재 계정 일시정지 당함)까지 나온 상태다.
그후에도 옹호측에서 2020년 7월~8월 초 즈음에는 성우 보컬 실력 옹호를 포기하고, 미스캐스팅을 인정한다면서 소속사와 IP를 탓하며 원래 기타리스트[25]로 들어왔는데 소속사가 성우를 시킨다는 루머를 뿌리며 부시로드와 소속사인 히비키를 깎아내리기도 했는데, 문제는 히비키의 오디션 조건 하나로 격파될만큼[* 입사 당시인 2018년 오디션 안내
마시로 성우가 지원한 이 오디션 모집 공고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노래하며 춤추는 활동을 해보고 싶은 사람
  2. 밴드 음악 라이브를 해보고 싶은 사람
  3. 무대 공연 뮤지컬을 해보고 싶은 사람
[1] [image] [2] 예를 들어 앱글 1장의 우머위나 로젤 2장 등.[3] 포지션은 DJ.[4] 모르포니카 첫 등장 3월, D4DJ 첫 라이브 7월, 모르포니카 첫 라이브 8월.[5] 트위터 반응 요약.[6] 예를 들어 일러스트라거나, 당시 기준으로 모든 콜라보에 참여 등.[7] 물론 기본적으로 한 옥타브 낮추긴 했다.[8] 자켓에서 문제된 붕어 일러가 PV에서도 마찬가지인 우견의 나비, 덥스텝 성향이 거의 다 사라지고 얼터너티브 록으로 파격적인 편곡을 보이는 열등상등과 비교시 기준.[9] 예를 들어 supercell의 2대 보컬인 코에다(메이저 데뷔 기준), 마크로스 델타로 데뷔한 JUNNA가 같은 나이인 15세에 데뷔했으며, 국내 사례를 들면 아이유가 비슷한 나이에 데뷔.[10] Roselia시로카네 린코를 맡은 시자키 카논, RAISE A SUILEN레이야(와카나 레이)를 맡은 Raychell, 마스킹(사토 마스키)을 맡은 나츠메, Morfonica후타바 츠쿠시를 맡은 mika야시오 루이를 맡은 Ayasa는 아예 성우 경력이 없었다. Poppin'Party의 하나조노 타에를 맡은 오오츠카 사에도 가장 처음 맡은 소토오리히메를 제외하면 타에가 첫 배역이다.[11] 시자키 카논은 피아노 경력 12년, Raychell은 9년차 가수, 나츠메는 실제 걸즈 밴드로 활동한 적이 있는 드러머, mika는 뱅드림에서 모션이외에도 리얼 밴드의 드럼 교습을 맡은 드럼 인스트럭터(강사), Ayasa는 메이져에서 201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모두 실제 해당 악기의 프로이다.[12] 아이미(포피파), 사쿠라 아야네(앱글), 마에시마 아미(파스파레), 아이바 아이나(로젤), 이토 미쿠(하로하피), Raychell(라스).
아이미는 데뷔부터 애니송 대회에서 입상한 걸로 시작했고, 마에시마 아미는 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한 시점기준 7년차 아이돌 출신, 이토 미쿠와 Raychell은 가수 경력이 있고, 사쿠라 아야네는 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동안 캐릭터송을 부른 경력이 상당히 있으며, 아이바 아이나는 팬들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13] 장르로 치면 펑크, 개러지 록이 이런 케이스고, 보컬리스트 개인으로 보면 오지 오스본같은 케이스. 비슷한 음역대의 다른 밴드 보컬과 비교. 다만, 여기에는 자작곡을 내는 경우도 포함. [14] 특히 최악의 경우, 강판이나 교체 이후까지도.[15] 신도 아마네가 자신은 저음 쪽이지만 마시로는 고음 쪽이라서 평소보다 높은 키로 노래를 녹음하기 때문에 신경쓰고 있다고 한다.출처인 인터뷰 참조. 하지만 저음도 고음 못지않게 상당히 불안정한 데다, 주로 국어책 읽기라고 비판받는 부분은 오히려 저음 부분이라 대부분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애초에 가창력, 곡 소화력 등 모든 게 문제인 상황이라 팔자 좋게 저음 고음이나, 캐릭터 이입을 따질 처지가 안된다. 그리고 연기톤과 노래톤이 다른 경우도 다른 작품에선 없는건 아니다.[16] 성우를 뽑는데 샘플 보이스 없이 쓰리 사이즈 등을 본다는건 케모노 프렌즈성우캐스팅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된 부분이다.[17] 본인은 '자택' 연습인데 집은 방음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8] 일반적으로 얇은 이불은 방음 효과를 보기 어렵고, 그나마 방음 가능성을 기대할 여지가 있는 두꺼운 겨울 이불 계열을 쓰고 노래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연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일부 까들이 해당 발언을 섹드립 취급하기도 할 정도. 예시 2 (댓글) [19] 마찬가지로 라이브에서 선공개 직후 갑자기 추가된 1/3の純情な感情이나, RAISE A SUILEN 추가 이전에 나온 激動도 채보영상 없이 게임에 먼저 올라갔지만, 이는 당시 걸파 게임 내에 RAISE A SUILEN의 SD 캐릭터가 없어서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3주년 기념으로 수록된 커버곡 중 로키, POP TEAM EPIC, chAngE, Bad Apple!! feat. nomico처럼 채보 영상이 게임내 수록 이후에 뒤늦게 올라간 경우도 있다.[20] 예를 들어 비교나 비판글에 신고 테러 등.[21] 예를들어 비판 나오면 갈드컵으로 몰아간다거나.[22] 예를 들어 추가 직전부터 2020년 상반기에 나왔던 성장 가능성 주장 등. 이쪽은 비꼬는 거로 나왔다가 옹호측이 역으로 주장하면서 줄었던게 다시 증가.[23]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된 카스미의 only my railgun. 물론 그외에도 비 라이브 밴드 보컬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24] 이후 2020년 5월 23일 사망이 발표되었는데, 자해를 한 적도 있고 미안하다는 말을 인스타에 올린 것 등으로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5. 기타


최초 공개 당시에는 아카리와 한네, 아유미와 같은 배경 조연이었으나, 애니메이션 2기 방영 당시 RAS 멤버 중 한 명이 아닌 웬 처음 보는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갔다. 그와 함께, 이 캐릭터로 인해 애니 2기부터와 게임 세계관이 다른 게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걸파 일본 서버에서 메인 스토리 2장 8화 공개 이후 매달마다 1화씩 추가되어, 15화에서 이름이 공개되었고,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었다. 특히, 2020년 2월 어느 시점에서 게임상의 내부 데이터로 미리 업데이트가 되어 있던 모르포니카의 라이브 종료후 상호 대사 음성을 플레이어들이 클라이언트를 뜯어서 발견하여 신 밴드가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기도 하였다. 다만 이때는 마시로 보이스'''만''' 없었다.
사실 밴드 활동을 실제로 병행하는 프로젝트에서 가창력이 시험받는 보컬 파트를 맡아서 제대로 자기 몫을 해내지 못하는 바람에 욕을 엄청나게 먹긴 했지만, 보컬을 제외한 연기력만 놓고 보자면 의외로 나쁘지 않고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애초에 신도 아마네를 마시로 역에 낙점한 이유가 목소리 때문이란 추측도 있었을 정도.
한편으로는, 이러한 논란 때문에 미스캐스팅 한번에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애시당초 신도 아마네가 소속되어있는 지금 현재의 히비키는 다른 성우 사무소와 다르게, 부시로드가 부시로드 내의 컨텐츠에 성우를 기용을 하여 굴리기 위해서 만든 성우 사무소에 가깝게 된것이 현실이며[26], 그러한 이유로 쿠라타 마시로로 신도 아마네라는 성우가 여러가지 비판을 받았지만 저러한 논란과 상관 없이, D4DJ어설트 릴리등 부시로드에서 신규 런칭하고있는 컨텐츠에도 별 탈 없이 출연하고 있다.
[25] 성우의 취미가 기타였다.[26] 딱히 신도 아마네뿐만이 아니라 남,녀 가릴것 없이 히비키의 소속의 다른 여러 성우들도 부시로드 보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