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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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5세 때부터 빌리 엘리어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아역으로 활동을 해왔다. 그 외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햄릿 등 다양한 작품을 하다 2014년, EBS의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에서 이서진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에 데뷔하였다. 이 때 같이 출연한 아역배우들과는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에 오빠생각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를 하게되고, 이를 기점으로 연극과 뮤지컬보다 영화나 드라마 위주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2.3. 뮤지컬
3. 기타
- 아버지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본인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 희귀 성씨를 가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에 금은동 역할로 출연한 이후에 실시간 검색어에 '탕씨', '탕준상 국적'이 뜰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기존의 탕씨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냐면 2000년대 이후 화교를 비롯한 중국계 남성과 한국인 여성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서 동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하면서 이름을 등록할 때 중국인 아버지의 한자이름이 있다고 해서 그 이름의 한국한자음을 인정하지 않고 알파벳 표기만 인정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중국인 남성 진(金)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한국인 어머니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는 경우 아버지의 성씨를 따른다고 할 때 이 아이의 성씨는 김(金)이 아닌 진(JIN)만 인정한다는 얘기. 탕준상도 이 케이스에 해당하므로 출생신고 당시 아버지의 성씨 TANG을 물려받은 모양이다.
- 기사에서 “인터넷에서 탕씨가 귀화한 성이라 국내 다섯명밖에 없다는 게시물을 봤다. 저는 탕씨가 우리나라에서 저랑 아빠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세 분이나 더 계시는 것 아닌가.”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말레이시아 출신의 아버지가 현재는 귀화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신 듯 하다.
-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해왔고 본인도 무대체질이라고 하지만 변성기가 온 탓에 뮤지컬 활동을 잠시 멈추고 영화, 드라마 위주의 필모를 쌓게 되었다고 한다.
[1]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성씨가 매우 특이한데 탕씨는 10명을 밑도는 초희귀성씨이다.[2] 아버지는 말레이시아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말레이시아는 미성년자를 포함하여 선천적인 사유로도 이중국적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 국가이기에, 이중국적이 아닌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다.[3] 무녀독남 외동아들이다..[4] 성룡이 방씨로 본명을 바꾼 것이 비교적 최근의 일인데다가 오랫동안 성룡의 본명은 진항생(陳港生)으로 알려진만큼 성룡의 성씨를 진씨로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房은 'FANG'이나 'FONG'으로 읽지 'TANG'으로 읽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 가운데서 흔한 성씨라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진씨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陳은 만다린으로 CHEN이지만 광동어로는 CHAN, 복건어로는 TAN인데, 이게 변형되어서 TANG으로 쓰는 사람도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