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에아테인
[1] 2020년 5월 패치로 기존의 ‘로세른’에서 변경됨
6.5. 이우레세
[2] v를 u로 착오하면서 이브레스가 아닌 이우레세로 오역되었다.
1. 개요
360° 회전 트레일러(퀵의 스케이븐 군대가 하이엘프 군대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후 테클리스를 제외한 호에스의 소드마스터들이 전멸하자 테클리스가 전쟁터에서 로세른의 궁정으로 순간이동한다.)
티리온: 테클리스, 아우야!
테클리스: 여명의 빛의 전초기지가 무너졌어. 습격을 막으려면 증원이 필요해!
티리온: 남아있는 병력이 없어! 네가 바다를 떠도는 동안 드루키를 간신히 막아냈단 말이야! 그리고 위치킹은 더 거대한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테클리스: 티리온, 우리의 배신자 친족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있어. 세계의 깊은 뿌리부터 갉아먹는 자들이 있단 말이야. 내가 직접 봤어...그들은 전염병을 뿌리고 다니며 억제할 수 없을 만큼 증식하고 있어.
테클리스: 이제 우리 자존심 따윈 버리고, 올드 원의 자식들과 동맹을 맺어야만 해. 그들의 지식과 힘은 우리의 적과 필적하지. 그들을 적으로 삼을 필요는 없어!
티리온: 그들은 울쑤안과 멀리 떨어져 있어! 볼텍스는 취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곳에 집중해야만 해. 볼텍스를 지키자고!
테클리스: 그렇다면 로어마스터와 내가 가겠어. 형은 관문을 지키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될 테니.'''
티리온: '''올 테면 오라지!(Let them come!)'''
게임
토탈 워: 워해머 2에 출연한
하이 엘프(Warhammer)의 문서다.
2. 세력 소개
3. 세력 특징
3.1. 고유자원:영향력
하이 엘프 진영에서 쓰는 특수 자원으로, 영웅능력이나 퀘스트 해결, 팝업 이벤트, 도시점령, 귀족 내정효과 등으로 모을 수 있다. 이 영향력은 해당 하이엘프 세력이 지닌 '''정치적 영향력'''을 상징하며, 고급 특성을 가진 군주를 고용할 때나 외교관계를 수정하는 궁중 암투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하이엘프는 자신의 교역대상의 시야도 볼 수 있게 된다.
3.1.1. 고급 군주 및 영웅 고용
다른 엘프들과는 달리 CA측이 천혜의 낙원인 울쑤안에서 발전된 마법 문명과 영생에 가까운 삶까지 누리며 '''올드월드 기준으로''' 매우 평화로운 세월을 보내 온 하이엘프들을 구현하고 싶은 모양인지, 이들의 모든 일반 군주와 영웅은 신랄한 비아냥의 설명과 함께 '''무조건''' 부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시작부터 부정적 특성과 함께 시작하기에 이런 일반 군주와 영웅들은 사용하기 문제가 많아 양산이 힘들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하이엘프는 영향력 자원을 사용해서 '''고급 특성을 가진''' 이들을 고용할 수도 있다. 단적으로 완벽한 활력이나 소속 군단의 유지비 -15%, 무기피해 100%추가 등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초반을 전설적인 군주 하나로 버티거나 영향력이 필요 없는 군주와 영웅은 최소한으로 뽑고 내정이 확충되면 고용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하이엘프는 영향력 자원을 사용해서 타 진영의 외교관계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수정할 수 있으며, 교역대상과 시아를 공유하게 된다.
외교관계 변화는 단순히 두 진영 사이의 관계를 올리거나 낮추는 기능밖에 없지만, 일정한 관계 밑이 되면 거의 바로 선전포고를 때리는 토탈워의 AI특성 및 간락화 된 외교시스템 상 내전유발 및 동맹 결성에 매우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 즉 사용 방식에 따라선
Endless Legend의
드라켄처럼 영향력을 이용하여 강제로 두 진영에게 전쟁을 일으키거나 강제로 전쟁을 중단시키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런 영향력을 이용한 궁중암투는 이벤트적인 요소를 제외하곤 타 외교관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이엘프는 자신의 본거지인 울쑤안에 박혀 있더라도 외부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서 울쑤안 내부의 대공들 간의 외교관계를 악화시켜 내전을 통한 어부지리를 노릴 수 있고, 자신에게 적대적인 세력을 우호적으로 만들어서 사전에 전쟁을 막거나, 러스트리아에서 제국 영지간의 외교관계를 높여서 이들이 마즈다문디를 압박하기 위한 인간-고기방패-연합으로 만들 수도 있다. ai도 궁중 암투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에 중 후반이 되면 하이엘프의 다종족 동맹들이 사방팔방에서 대리전을 치루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즉, 하이엘프는 이 기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극변한다. 정해진 영향력을 사용해 궁중암투로 전략적 이점을 보느냐, 고급 군주 고용으로 전술적 이익을 보느냐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셈이다.
궁중암투를 수행시 나오는 텍스트들은 워해머 세계관의 엘프들이 겉으로는 고결한 척 해도 뒤로는 얼마나 교활하고 치졸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
그 수많은 예시들.)
주의점으로 궁중 암투로 플레이어와 타 세력 간의 외교 관계 변동시 시행할 때마다 점점 소모량이 늘어나고, 하이 엘프 동족이 아닌 적대적 종족을 변화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영향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미 전쟁중인 AI들을 강제로 친하게 만들더라도 휴전은 잘 하지 않는다. 또한 영향력으로 플레이어가 원수사이인 여러 진영과 동시에 친해지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원수사이인 A vs B 두 진영이 있을 때 하이엘프가 A에게 영향력을 써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B는 그만큼 하이엘프를 싫어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B에게 영향력을 사용해 역시 친해지려 하면 거꾸로 A의 우호도가 낮아지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곤 한다.
이 시스템은 후속작인
토탈 워: 삼국의 간웅
조조에게 계승되는데, 강화된 AI로 인해 AI가 조조를 잡을 시 플레이어가 뒷목을 잡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4. 종족 특징
모든 하이 엘프로 구성된 유닛은 체력이 반 이상일 때 근접공격+2, 근접방어+12 해주는 무용 특성을 가지고 있다
[4] 예를 들어서 로세른 시 가드가 근접방어가 40인데 무용버프까지 하면 근방이 52가 되며 가장 강한 보병을 가진 카오스 워리어의 초즌(할버드)이 근방이 54이나 상당히 비싼 유지비 때문에 후반부에 나오는 대신 하이엘프는 중반에 이 유닛을 뽑아 체력만 잘 관리해주면 궁병유닛이 근접전으로 적을 씹어먹는 광경도 볼 수 있다(!)
. 광란의 수비적인 버전으로, 높은 근접방어를 기반으로 밀려들어오는 적을 상대로 안정적으로 버텨주는 하이엘프 병종들을 볼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하이엘프가 오랜시간동안 체력을 절반 이상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를 위해 체력이 떨어진 부대를 예비대로 대체하거나, 회복시키거나, 고급 유닛을 애용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유용하다.
일부 고급 유닛 및 군주들 (티리온, 임릭, 토르 칼레다의 갈고리, 드래곤 프린스, 파이어본, 피닉스 가드, 화염 수호자)는 무예 통달이라고 하는 체력이 50% 이상일 때 "근공 +8 근방 +12"를 부여해주는 무용의 상위 호환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군주들의 경우, 탈것에 타면 이 특성이 사라지므로 유의할 것!
5. 시스템
- 리버 페트롤 - 적 켐페인 이동거리-10%, 적영웅 행동 성공확률-15%, 매복성공확률+10%
캠페인 이동거리-10%는 메인퀘스트 방어 할 때 딱 타이밍을 벌어주는 경우가 있다. 의식 시작 전턴에 모든 영지 지령을 바꿔주고 길목에 매복하면 의외로 쏠쏠하다.
- 피닉스 킹에게 공물 봉납 - 세율+3%, 진영전체 무역 수익+5%
무역과 지역수익 모두 늘려주는 좋은 내정지령
- 잃어버린 웅장한 대전 - 건설비용-10%, 성장+20
도시 성장시키는데 최고의 지령
- 시민 민병대 소집 - 모집된 유닛 경험치+1, 지역모집 한계+1
군사도시에 지령내리면 더 강하고 빠르게 유닛을 모집 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무난히 강한 순수지령
한번 의례를 하면 다음 의례까지 5턴간 다른 의례를 하지 못한다.
'''바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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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지속 시간'''
| '''재사용 시간'''
| '''해금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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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골드'''
| '''10 턴'''
| '''20 턴'''
| '''기술 3 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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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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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성능의 마법 아이템[5] 의례 직후 4개 중 한 개를 택일하는 이벤트가 뜬다. 성능은 거의 파란색 아이템 수준이라 전용 장비를 아직 못얻은 전설 군주나 2군단 군주가 끼기 적합하다. 획득 호에스의 소드마스터·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온·피닉스 가드·드래곤 프린스의 장갑+10, 모집비용-10%, 모집 시 진급+2 공성전시 모든 군단은 공성전 중 바울의 해머(2회 제한, 폭발 스킬)를 사용할 수 있다. [6] 성탑을 일격에 파괴할 정도로 건물에 대한 대미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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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리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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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지속 시간'''
| '''재사용 시간'''
| '''해금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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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골드'''
| '''5 턴'''
| '''20 턴'''
| '''전설적인 군주 랭크 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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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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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2 건물건설비용-15% 공공질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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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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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지속 시간'''
| '''재사용 시간'''
| '''해금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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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골드'''
| '''5 턴'''
| '''20 턴'''
| '''기록보관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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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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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호에스 소드마스터 경험지+50%, 턴당 200경험치, 영웅행동 성공확률+40% 모든 군단 마법의 바람 비축량+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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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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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지속 시간'''
| '''재사용 시간'''
| '''해금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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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골드'''
| '''10 턴'''
| '''40 턴'''
| '''정착지 3 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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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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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단 소모성 피해 면역 사상자 충원속도+8% 모든 영지 순수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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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아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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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지속 시간'''
| '''재사용 시간'''
| '''해금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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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골드'''
| '''- 턴'''
| '''15 턴'''
| '''알라리엘, 엘타리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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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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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로른의 자매단 유닛에 경험치 +2 시녀 영웅 모집시 랭크 +3 드라이어드 유닛 장갑 +20% 시녀 영웅 행동 비용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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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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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지속 시간'''
| '''재사용 시간'''
| '''해금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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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 '''- 턴'''
| '''- 턴'''
| '''알리스 아나르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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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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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왕의 손(영웅) 소환[7] 암살 성공확률이 100%인 영웅이다. 심지어 군주와 전설적 군주에게도 사용가능하며 덕분에 강력한 군단을 차린 고레벨 군주를 암살하여 전장에 유리한 판도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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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플레이 진영
울쑤안을 통일하면 세력명이 하이 엘프로 바뀐다. 그러나 칼레도르 기사단은 통일을 해도 세력명이 바뀌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6.1. 에아테인[8] 2020년 5월 패치로 기존의 ‘로세른’에서 변경됨
[image]"우리의 아름다운 땅이 완전히 포위됐지만, 우리는 선조들이 그랬듯이 저항한다. 우리의 타락한 형제들이 우리 해안을 유린하러 온 이 난세에 우리는 승리할 것이고, 그 어느 때보다도 굳건히 맞설 것이다. 우리는 아에나리온의 자식인 아수르고, 울투안은 결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유구한 역사의 하이 엘프는 카오스 무리의 극악무도한 시도와 신생 '하급' 종족의 간섭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지켜왔습니다. 스스로 아수르라 칭하는 하이 엘프는 오만하고 초연하며, 분명 이는 이들의 엄청난 수명과 섬 왕국 울투안에 비교적 고립되어 이런 세계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탓일 것입니다.
다른 종족에게 이런 특성은 치명적일 수 있겠지만, 아수르의 경우에는 오히려 자산입니다. 엘프는 이를 사용해서 그들의 그 어떤 역사적 적대자도 아득히 능가하는 수중의 마법과 전쟁 지식 및 기술을 획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수르 중에 한 명이, 검술이 너무도 뛰어나서 아직까지 호적수를 만나지 못한 전사가 있습니다.
아에나리온의 후예이자 울투안의 방어자인 티리온 대공입니다. 티리온의 무예는 너무도 대단하고, 너무도 완벽하게 검술과 생각의 속도를 조합하기 때문에 많은 아수르가 그를 현존 세계 최강의 전사이자 젊은 대공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산다고 하는 초대 피닉스 킹 아에나리온의 환생이라고 여깁니다. 현재 피닉스 킹인 피누바르와 에버퀸 알라리엘레에게 절대 충성하는 티리온은 울투안의 방어자라는 자신의 의무를 가장 중대하게 여기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하이 엘프 육군을 거의 비견할 바가 없을 수준으로 훈련시킵니다.
아수르의 세월의 책에는 이 대공의 개인적 용맹을 증언하는 항목이 많습니다. 재앙적이었던 피누발 평원 전투에서 티리온 대공은 숙적인 위치 킹 말레키스와 다크 엘프 군을 상대로 전장에서 에버퀸을 구출했고, 이후로 에버퀸의 배우자이자 가장 가까운 조언자로 남아있습니다.
- 종족 특성
- 음모: 음모: 영향력을 상급 군주에 소비하거나 진영 간의 외교에 사용해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영향력: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 무역 상대국의 자산이 가진 시야 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무용: 하이엘프가 전력으로 전투에 돌입할 때 근접전에서 탁월하게 공조합니다.
6.2. 로어마스터단
[image]"달 지팡이와 검을 가진 나는 마법의 군주이자 운명을 만드는 자이다. 운명이 손짓하니, 난 이 부름에 응해야 한다."
스스로 아수르라 칭하는 하이 엘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밀림에 사는 리자드맨만이 이들보다 오래 존재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엘프는 비록 필멸자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도 길어서 인간의 수명은 하루살이처럼 덧없게 보일 정도입니다. 하이 엘프는 세계의 중앙에 있는 요새이자 낙원인 울투안 섬에서 그들의 긴 수명을 사용해서 비견할 바 없는 전사와 견줄 데 없는 마법사가 되어 비록 무심하고 오만하긴 해도 대체로 질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초대 피닉스 킹 아에나리온의 후예인 쌍둥이 형제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그 혈통이 모두 그렇듯이 태어난 순간부터 위대한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티리온은 무예로 유명했지만, 형의 신체 능력을 따라잡을 수 없었던 테클리스는 대신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마법사가 됐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당대 최강의 소서러이자 세상에 존재했던 가장 위대한 소서러 중 한 명이며, 그와 결투해서 이길 수 있는 자는 극소수이고, 복수에 사로잡힌 다크 엘프 위치 킹 말레키스조차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하이 엘프 왕국 울투안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하는 형과 달리, 테클리스는 전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가 파멸의 권능의 손아귀에 빠지지 않게 막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여깁니다. 이런 자애로운 정신 덕분에 하이 엘프가 제국의 인간이나 러스트리아의 리자드맨 같은 이질적인 종족과 동맹을 맺은 것이며, 인간의 경우 테클리스의 현명한 조언과 마법 교육이 없었다면 제국의 그 유명한 마법 대학은 존재하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호에스의 로어마스터이자 백색탑의 감시자인 테클리스의 이런 명성은 너무도 긴 그림자를 드리워 그의 영향력은 그가 죽어도 오랫동안 세상 곳곳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종족 특성
- 음모: 음모: 영향력을 상급 군주에 소비하거나 진영 간의 외교에 사용해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영향력: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 무역 상대국의 자산이 가진 시야 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무용: 하이엘프가 전력으로 전투에 돌입할 때 근접전에서 탁월하게 공조합니다.
[image]울투안의 심장부에 위치한 아벨로른은 에버퀸의 영토입니다. 그녀의 왕국은 어머니 대지에서 으뜸가는 지역이며, 에버퀸 자신은 엘프 왕국 전체의 영적 지도자입니다. 에버퀸의 자리는 항상 전임자의 장녀가 계승해왔고, 피닉스 왕과의 1년간의 의례적인 혼인을 치루게 됩니다. 이러한 형식적인 결혼이 끝나면 그들은 새로운 배우자를 언제든 맞이 할 수 있으나, 오직 피닉스 왕의 딸만이 새로운 에버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벨로른의 여왕은 언제나 울투안의 에버퀸이였고, 과거와는 끊어지지 않는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벨로른은 그 자체로 고대의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엘프 왕국에서 가장 울창하고 오래된 숲이 있습니다. 서로 얽혀있는 나무줄기들 위로는 고대의 황홀함이 가라앉아 있고, 트리맨, 님프, 그리고 드라이어드와 같은 전설 속 존재들이 그 아래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이곳은 실로 아름답지만 침입자에게는 자비없는 위험함을 보여주는 곳인데, 안눌리 산맥을 방황하다 내려온 괴물에게도 예외는 없습니다.
에버퀸의 궁정은 마치 거대한 카니발과 같아 아벨로른 전역을 떠돌며, 어디든 정지하는 곳에는 바닥에 비단이 깔리고 정자가 세워집니다. 낮에 엘프들이 오락을 즐길 때는 은빛 웃음이 숲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그리고 밤에는 요정들이 어둠 속에서 반짝이며 야간의 축제와 연회를 비춥니다.
또한 에버퀸이 단순히 대지의 어머니, 이샤의 표상이라 생각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실수입니다. 그녀는 엘프 귀족들에 의해 진행되는 정치적 게임을 예리하게 꿰뚫어보고 있으며, 사절 역할을 맡은 자신의 시녀를 궁정으로 보내 울투안 모두의 이익을 보장하려 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에버퀸들은 전장을 피하려 했지만, 광명의 알레리엘레는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전투에 뛰어듭니다. 그녀의 힘은 모든 아수르의 마음으로부터 나오고, 타락한 생명체에게는 악몽 그 자체이며, 그 존재 앞에선 누구도 거짓을 담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광명의 존재가 전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가장 암울한 시기에 빠져든 하이 엘프 군대가 실로 영광스러운 지원을 받았다 할 수 있습니다...
- 종족 특성
- 음모: 음모: 영향력을 상급 군주에 소비하거나 진영 간의 외교에 사용해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영향력: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 무역 상대국의 자산이 가진 시야 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무용: 하이엘프가 전력으로 전투에 돌입할 때 근접전에서 탁월하게 공조합니다.
[image]전설에 따르면 말레키스가 서쪽으로 도망쳤을 당시, 나가리드의 백성들은 알리스 아나르를 자신들의 통치자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새 왕은 위치 킹의 수하들에게 모조리 살해당한 위대한 계보의 마지막 계승자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많은 다크 엘프들이 여전히 울투안에 숨죽이며 살아가고 있었고, 알리스 아나르는 복수심에 불탄 채 그들을 모조리 박멸했습니다. 전투에서 목숨을 건진 적들은 나무에 못박히거나 벼랑 끝을 따라 그들의 피부를 벗겨 절벽까지 늘어뜨려 놓아, 이 곳을 지나는자들에게 폭도들의 소름끼치는 운명를 목도하게 했습니다. 아나르가 적의 야영지를 공격하고 불태울 수록, 그의 악명도 높아졌습니다. 아나르와 그의 충실한 수하들은 자신의 고향을 배반한 자들과 말레키스에게 동조하는 이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기 위해, 어둠 속에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렇게 그림자왕의 전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아나르의 앞날은 암울해보입니다. 마치 자신의 영역인 쉐도우랜드, 곧 나가리드 처럼 어둡고 황량하죠. 나가리드의 삐죽삐죽한 해안은 여전히 분열 당시의 흉터를 품고 있지만, 강인하고 노련한 쉐도우 워리어의 눈에는 다른 아홉 왕국과 다를 바도 없고, 모자랄 바 하나 없는 자신의 고향으로 보입니다.
아나르 자신은 궁전을 가지지 못한 왕이며, 고급스러운 왕좌 같은 것에 욕심도 없습니다. 엘프 궁전 중 가장 장엄한 장소였던 아늘렉은 한때 나가리드의 수도이자 초대 피닉스 왕이 왕위를 지냈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곳은 일개 폐허일 뿐이지만, 드루치와 일부 아수르들은 과거의 영광을 되돌리려 무수히 시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림자왕은 고향과 혈통을 살육한 배신자 일족에 대한 복수라는 자신의 영원한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전사들과 함께 황야에서, 심지어 나가리드의 국경 너머에서 떠도는 것을 더욱 편안해하는 편입니다.
- 종족 특성
- 음모: 음모: 영향력을 상급 군주에 소비하거나 진영 간의 외교에 사용해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영향력: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 무역 상대국의 자산이 가진 시야 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무용: 하이엘프가 전력으로 전투에 돌입할 때 근접전에서 탁월하게 공조합니다.
6.5. 이우레세[9] v를 u로 착오하면서 이브레스가 아닌 이우레세로 오역되었다.
[image]"내가 살아있는 한 토르 이우레세는 결코 함락되지 않으리라."
울투안 10왕국의 하이 엘프들은 전장을 향해 진군합니다. 이들은 수천 년 동안 악마 포식자들과 불경한 신의 숭배자들, 그리고 하등 종족들의 상상도 할 수 없는 참견질로부터 이 세상을 굳세게 지켜왔습니다. 하이 엘프는 오직 스스로가 품은 용기만을 앞세워 영원한 전투에 참여해 왔던 것입니다. 피닉스 킹이 동원령을 내리면 그 백성들은 기꺼이 응합니다. 종족의 성정과 역사에 비춰 보더라도 적들에게 영토를 결코 내줄 수는 없으니, 자신들의 고향 섬을 끝까지 지켜내고야 말 것입니다.
울투안의 동부 해안은 이우레세의 안개 낀 영토로써 드높은 절벽과 깊은 침엽수림이 어우러진 땅입니다. 대부분의 엘프들은 이 땅을 음침한 산악 지대라고만 생각하지만, 이 곳을 고향으로 여기는 자들은 울투안 본토만큼이나 멋진 것은 물론이고 올드 월드의 침략자들로부터 울투안을 지켜내는 중요한 요충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우레세 본토 해안에 위치한 움직이는 군도 역시 전설로 둘러싸인 영역입니다. 이 영역은 고대의 환영 주문 덕분에 완전히 안개로 뒤덮여 있으며, 그 섬들도 제각기 움직이면서 도무지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돌아오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덕분에 잔뼈가 굵은 하이 엘프 선원들조차도 항로를 헷갈리는 기만적인 해안의 미로가 완성되고 맙니다. 이우레세를 유일하게 주도하는 도시는 바로 토르 이우레세인데, 이곳 역시 한때는 여느 오래된 엘프 도시처럼 아름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건물 중 대다수가 텅 빈 채 방치되어 있으며, 거대한 원형 극장들도 버려진 지 오래입니다. 튼튼한 성벽 만큼은 두텁게 버티고 서 있으나 정작 성벽을 지킬 병사들은 부족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처럼 도시의 중심지에는 오래 전 '배불뚝이 그롬'이라는 사악한 고블린이 침략을 감행했던 당시, 완전한 멸망 직전까지 갔었던 비극의 흔적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그롬의 거대한 무리는 하이 엘프들에게 상상도 못할 피해를 입히고 도시를 거꾸러뜨렸던 것입니다.
하이 엘프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이었던 '한 품은 엘타리온'의 활약이 아니었더라면 토르 이우레세의 역사도 그롬의 손에 끝장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한창 침략이 진행 중이던 절체 절명의 순간, 엘타리온과 그 정예병들은 최악의 상황에 빠진 도시에 때맞춰 도착하여 전세를 극적으로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롬의 군대는 패주하였고 비만 고블린 역시 이우레세 바깥으로 쫓겨났습니다. 엘타리온은 혁혁한 전공을 통해 토르 이우레세의 새로운 감시자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불모지대를 칼바람처럼 휩쓸며 워보스들을 학살하고 그린스킨 요새를 보이는 족족 박살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롬은 매번 도망쳤고, 오히려 엘타리온은 자신 때문에 그린스킨들 사이에서 "뾰족머리들이랑 싸우면 기깔나게 재미 있다더라"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는 걸 알고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토르 이우레세로 돌아온 엘타리온은 수비군을 훈련시키고 도시의 방비도 예전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아아아!가 또 한번 울투안의 해안을 침공한다면, 이우레세의 백성들과 한 품은 감시자는 기꺼이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을 겁니다.(회오리의 눈)
토르 이우레세의 감시자는 결코 쉬지 않습니다. 그가 맞서겠노라 천명한 적은 바로 그린스킨이니, 세상에 해악만 끼치는 저 무리를 반드시 없애겠다는 맹세를 올렸습니다. 다른 귀족들의 항의는 무시한 채, 엘타리온은 자신의 도시를 아텔 타마르하의 파수꾼들에게 맡기고 올드 월드 깊숙한 곳까지 떠나왔습니다. 그가 교두보로 세운 숙영지는 불모지대에 위치해 있어 위험하기 짝이 없지만 한 품은 감시자가 오크와 고블린 쓰레기들의 심장부를 직접 공략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필멸의 제국)
6.6. 칼레도르 기사단
[image]"위대한 용들이 출현하면 칼레도르는 다시 부흥하리라."
하이 엘프, 혹은 엘프들의 명칭 '아수르'는 인간이 가죽을 걸치고 야만적인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길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보유한 품위 있는 종족입니다. 이들은 대양 한가운데 자리 잡아 다른 하등한 종족들로부터 멀리 격리된 울투안 섬에 살면서 마법과 고급 전술을 연구합니다. 하이 엘프는 영원한 전쟁 훈련을 받으면서 저 사악한 바깥 세력이 끝도 없이 뻗쳐 오는 해적질과 침략의 손길로부터 고향 땅을 지켜냅니다. 한편 말레키스와 다크 엘프 추방자들 역시 피닉스 왕좌를 빼앗을 방법만 궁리하고 있으니 그만한 위협이 또 없습니다.
칼레도르는 인구가 그다지 많지 않은 영토의 국가로, 그 산악 지대의 봉우리들에는 강력한 용들이 끝없는 동면에 빠져있습니다. 한때는 후끈한 화산 꼭대기 위, 저 하늘에서 노호하는 칼레도르의 용 혈통 전사들과 마법사들은 그 누구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칼레도르를 통치하는 귀족 가문의 혈통은 가장 강력했던 고대 마법사, 용을 부린 자 칼레도르까지 이어집니다. 칼레도르는 대형 회오리를 만들어낸 장본인일 뿐만 아니라 순전히 의지만으로 이 곳의 무시무시한 용들을 최초로 길들인 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대마법사의 이름이 붙었고, 이후 칼레도르 가문을 구성하는 유능한 귀족들은 피닉스 킹이 찬탈자 말레키스에게 독살 당한 후 단 2대만에 그 왕좌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비극과 갈등의 시대가 처음으로 도래하면서 고귀한 대공들 중 대부분이 말레키스의 추종자들에게 학살 당하자, 용을 부린 자의 손자였던 '정복자' 칼레도르가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파란만장했던 통치기 내내 말레키스의 마수에 맞서 울투안을 아슬아슬하면서도 성공적으로 지켜냈습니다.
칼레도르 용공의 혈통과 역사는 위대하였고, 지금껏 그 누구와도 비견할 수 없는 혁혁한 전공을 세워 왔습니다. 하지만 칼레도르의 활화산들이 점점 잦아들고 봉우리에서는 화염이 꺼져 가면서, 동면에 든 토착 용들이 깨어나는 일도 점점 드물어졌습니다. 용의 조력이 약해지자 오만한 칼레도르 대공들의 정치력도 약해졌고, 피닉스 왕좌에 대한 장악력은 물론이고 왕국 전체에서 차지하는 입지 역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임릭은 용을 부린 자 칼레도르와 정복자 칼레도르의 마지막 후손이자 현존하는 용공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의전을 차지하는 자입니다. 칼레도르 가문 기사단을 이끄는 임릭은 유사시 용들을 직접 깨울 수 있는 극소수의 인재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때 기사단원들이 모두 강력한 화염룡에 올라타고 전장을 호령하던 전성기가 그립기는 하지만, 임릭은 자신에게 광적인 충성을 바치는 용 '미나이스니르'에 올라탄 채 혼자서라도 칼레도르의 옛 전법을 고수합니다. 이처럼 임릭은 자신의 고향과 울투안 전역을 지키고자, 마찬가지로 위대한 아에나리온 가문의 후손들인 티리온과 테클리스와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7. 관련 DLC
하이 엘프 세력과 관련된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여왕과 노파 (Queen and the Crone)
- 전설적인 군주 광명의 알라리엘 추가, 아벨로른 진영 플레이 가능
- 영웅 에버퀸의 시녀 추가
- 유닛 섀도우 워리어, 아벨로른의 자매단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스피어맨,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 피닉스 가드, 로세른 시 가드, 섀도우 워리어, 아벨로른의 자매단, 드래곤 프린스, 엘리리안 리버 아처)
감시자와 배불뚝이(The Warden & The Paunch)
- 전설적인 군주 토르 이브레스의 감시자 엘사리온 추가, 이우레세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아크메이지 추가
- 유닛 순찰자, 실버린 가드,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크레이스의 사자 전차, 비전 불사조 추가
- 유명 연대 추가(아처-경갑옷,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비전 불사조)
[image]항목 참고8. 캠페인
8.1. 볼텍스 캠페인
꼬리 둘 달린 드래곤
[10] 엘프들은 꼬리 둘 달린 혜성을 이렇게 부른다.
의 궤도가 그레이트 볼텍스에 근접하게 지나가면서 볼텍스의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로어마스터 탈라리안은 볼텍스를 안정화시키기 릴레아스의 별 왕관을 복구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선대 피닉스 킹의 기록을 읽어야하며 이를 찾기 위해서는 웨이스톤을 모아 의식을 치뤄야한다. 테클리스는 웨이스톤을 찾기 위해 러스트리아로 떠나고 티리온은 왕국을 지키기 위해 울쑤안에 남는다.
탈라리안은 티리온의 종자인 갈리프레이우스와 함께 테클리스와 티리온이 찾아준 웨이스톤을 토대로 차근 차근 왕관 조각을 찾아가고, 마침내 방어자 아에나리온의 기록을 찾아 황폐의 섬의 케인의 신전 근처에 다다른다. 하지만 그곳에서 갑작스러운 쥐떼의 습격을 받아 갈리프레이우스는 사망하고 이윽고 뿔난 쥐와 마주하게 된다. 사실 꼬리 둘 달린 드래곤은 스케이븐의 워프스톤 로켓이였으며, 로켓으로 인해 그레이트 볼텍스가 교란되게 되면 다른 종족들은 볼텍스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대의식을 거행할때 그 마력을 훔쳐 마법 종에 부여하여 그레이트 볼텍스가 위치한 사자의 섬에서 종을 열 세 번 울려 뿔난쥐를 현실에 강림시키기 위한 계략이었던 것. 울쑤안의 방어자들은 이를 막기위해 서둘러 사자의 섬으로 향한다.
그레이트 볼텍스의 소유권을 다투는 최후의 전투가 끝난 직후, 로어마스터 탈라리안은 스스로 그레이트 볼텍스 속으로 들어간다. 그는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와 같은 신화시대의 위대한 마법사들을 대신하여 그레이트 볼텍스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의 흐름과 유리되어 영원히 의식을 치루는 운명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의 희생과 함께 선대의 마법사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그레이트 볼텍스는 다시금 정돈되어 올드월드에 다시금 평화를 가져온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갈리프레이우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케인의 신전 근처에 도착한다. 하지만 쥐떼의 습격으로 죽은 자는 티리온의 종자가 아니라 다크엘프의 첩자였다.
[11] 테클리스의 짐작으로는 진짜 갈리프레이우스는 탈라리안과 만나려 가던 길에 다크엘프들의 기습으로 사망했을거라고, 허나 이후 그는 진짜 종자 또한 모라시의 수하였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내놓는다.
분노하는 티리온 곁에서 테클리스는 스케이븐이 기만을 먼저 알아차린 것이라고 말하고는 여전히 다크엘프의 위협이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테클리스는 계속 더 공부하기 위해 러스트리아로 떠나고, 티리온은 다시금 울쑤안을 방어할 준비를 한다.
8.2. 이우레세 캠페인
배불뚝이
그롬의 침공을 받은 이후, 모든 엘프들의 영혼을 지키던 웨이스톤 또한 약해지고 울쑤안도 그 여파로 쇠락하게 되었다. 토르 이우레세의 감시자 엘사리온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언젠가 고블린 왕이 돌아올 것을 대비하고 있었다.
황량한
사우스랜드(Warhammer)에서, 워보스 그롬 - 고블린 중에서도 가장 거대하고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 - 은 다시 거대한 와아아아!를 꾸려서 울쑤안 침공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롬의 군세는 고향 이우레세를 목숨걸고 지키는 엘사리온의 수비군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롬의 군세는 울쑤안에 재상륙하게 되고, 최종전투인 토르 이브레스에서 공성전으로 치루게 된다. 최종 전투에서 엘사리온으로 플레이해서 승리할 경우, 그롬은 죽었다고 하며 웨이스톤은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찬란하게 빛내게 된다. 그러나 이브레스의 감시자는 축하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브레스를 노리는 적은 또 있을 것이며, 엘사리온의 감시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9. 전투
공격적인 회전[12] 흔히 말하는 한타. 평원에서 치르는 대규모 총력전.
지향 팩션. 1부의 제국과 비슷하게 균형잡힌 병력조합을 통해 싸우는 세력. 유지력을 높여주는 버프형 종족 특성인 무용, 튼튼한 방진과 충격력 좋은 기병대를 보유하고 있어서 회전 특유의 모루와 망치 전술에 매우 강하다. 거기에 더하여 강력한 괴수들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방진전으로는 밀리는 상황을 보기가 힘들다.
다만 포병이 평범한 수준의 이글 노포 뿐이라서 강력한 화약 병기로 무장한 제국과 달리 사거리전이 불가능하다. 즉, 자신있는 회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진군하는 수 밖에 없다. 니가와 플레이로 체력을 온존할 수 있어 수비적으로 회전을 준비할 수 있는 제국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방진 유닛과 희귀 괴수 유닛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장갑 관통력이 부족하다. 사격진 쪽에는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추가되어 괜찮은 편이지만, 기병진은 경기병이나 중기병이나 모두 장갑 관통력과 대대형 보너스가 바닥이다. 특히, 기병전에 가산점이 높은 중기병에게는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크메이지 패치 이후로 마법사에 죽음, 야수, 불, 금속이 추가되면서 기존 최대 학파 보유 종족이던 제국(7 학파+ 겔트의 금속학파로 총 8학파)를 넘어서 최다 학파 사용 종족에 등극했다. 제국의 기본 8학파 전부와 고위학파까지 총 9학파를 사용할 수 있다.
하이엘프의 로스터에는 수많은 엘리트 카드들이 존재한다, 대보병 특화, 대기병 특화, 대괴수 특화인 카드들이 넘쳐나지만 이들은 각자가 특화된 분야 말고도 스탯이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어디에나 갖다 박아도 밥값을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하이엘프는 모든 것이 있다, 보병대가 부족하면 시가드를 고용하면 되고, 사격진이 부족하다면 자매단을 고용하면 된다, 기병은 넘쳐나는 수준이고 괴수, 공중괴수 등등 기간병을 담당하는 1~2티어 유닛들은 가성비가 전부 뛰어나서 안정적인 초반 확장이나 다양한 전술을 가능케하고, 이후로도 다양한 포지션의 병종들과 9가지 마법 학파를 사용가능해서 여러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하이엘프에게는 모두 있기 때문에 유연한 로스터를 만들 수 있다.
하이엘프엔 불사조와 드래곤 2가지 타입의 공중 괴수들이 존재하고 특히 최종병기인 드래곤 시리즈는 방진을 갈아버리는 브레스에 높은 피해량을 지녔다. 상대의 포병전에 대응하라고 주어진듯하지만 워낙에 비행체들이 고성능인지라 멀티에선 위협적인 조커 카드로, 캠페인에선 최강의 딜탱 완전체 카드로 쓰인다. 브레토니아 페가수스 기사 스팸이 아닌 이상 공중전에서 질 수가 없다.
하이엘프의 유닛 대부분은 '무용' 패시브를 지니고 있어서 체력이 50%이상을 유지할 때 추가 능력치를 받는다. 문제는 이 버프를 감안해서인지 무용이 꺼진 상태의 스펙은 어느 유닛이건 평균 이하라는 점. 이 때문에 적의 군단들과 연전을 치뤄야한다거나 포병대가 강력한 적에게 취약하다. 따라서 매 전투를 완벽한 컨디션에서 최소한의 피해로 압살하는게 중요하고, 적의 포병을 견제할 수 있는 기병or공중 괴수를 상시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1~2티어 성능은 최상급에 속하지만 3~4티어 구간이 굉장히 애매하다. 아처는 결국 1티어 유닛이라 관통률 문제로 적의 괴수나 중장병이 나올즈음엔 한계가 보이고, 노포는 화력이 약한데다 실버헬름은 약해빠진 중기병이라서 쓸만한게 그나마 전차뿐인데 캠페인은 보병보단 적의 군주나 괴수, 기병 대응이 중요한지라 전차 자체가 비주류 병종이다. 실버린 가드, 전쟁 사자, 아벨로른의 자매단은 전부 DLC 유닛인지라 DLC 구매를 하지 않았다면 이 구간이 취약하다.
남들은 박격포나 로켓, 심지어 레일건을 쏘아재낄때 하이엘프는 고작 노포(...)나 쏘고 있다. 적을 만났을때 포병이 있다면 하엘 유저들은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병이나 공중 괴수로 포병대 견제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한다면 그 정신나간 화력을 온몸으로 받으며 진격할 수 밖에 없다.
하이 엘프의 내정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하이엘프 내정은 크게 돈과 공공질서를 주는 오락계열과 항구수입과 무역품을 주는 무역계열로 나뉜다. 자체 수익은 둘 다 약간 아쉽지만 무역으로 인해서 버는 돈과, 이러한 수익을 뻥튀기해주는 보조건물들이 있어 제대로 조합이 된다면 좋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무역품마다 찍을 수 있는 기술이 있어 제국의 지역고유건물처럼 확장할수록 이득이 쌓여나간다.
특산물을 생산하는 건물 자체로 돈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무역관계를 맺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티리온의 경우 주변에 하이엘프와 인간계 팩션이 많이 있어 쉽게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으나, 테클리스의 경우 구석에 짱박힌 스타팅 위치로 인해 무역대상 찾는 것이 쉽지가 않아 기술 개발중 항구 시야 확보 기술 개발이 매우 필수적이다. 다른 하이엘프, 인간의 경우 적당한 외교관리로도 쉽게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고, 리자드맨 진영도 토탈워 외교의 기본인 "적의 적은 나의 친구"를 잘 이용하거나
[13] A와 B 세력이 전쟁 중인데 내가 A와 협정을 맺고 싶다면 B 세력을 두들겨 패는 것이다. 이러면 A 세력의 우호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처음 만날 땐 혐오 패널티를 받아 적대적이여도 순식간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영향력을 이용한 외교공작을 조금만 이용해주면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다.
경제력과 별개로 군사의 질도 좋다. 9랭크 병사를 양산해대는 리자드맨 수준은 아니지만 맞는 무역품 있는 지역이면 실버헬름은 기본으로 7랭크, 고급 보병들은 맞는 무역품 지역에 추가로 의례를 킨 상태에서 7랭크로 모집이 가능해 2티어 군단효과를 노릴수 있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리자드맨과 유이하게 경험치 주는 영웅이 있어 안정적으로 고랭크 군사유닛을 운영 할 수 있다. 사실 이쪽으로 작정하고 뽑자면 턴당 15 경험치 주는 영웅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턴당 '''250'''경험치의 군주를 기용할 수 있다.
기존 역탈워에 있던 시스템대로 공공질서를 높이면 지역에 성장과 세율 등 추가적인 버프 효과를 받으나, 하이 엘프의 일반 내정건물 중에 공공질서를 올릴 수 있는 건물이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진영 전체 공공질서를 잡아줄 수 있는 특성이나 추종자를 얻어둘 필요가 있다.
또한 영웅들의 특성과 캠페인 스킬중에 중첩시키면 사기적인 것들이 많아서 꼼수에 자주 사용된다. 트레잇들중 사업가와 관리자가 너프되긴 했지만 충분히 강력하다. 시녀스팸으로 성장, 공공질서, 외교+를 챙기는건 너프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웅중심 내정은 아직도 건재하다. 하이엘프 저티어 유닛들은 스펙상 어중간해서 최대한 빨리 정착지와 모집 건물 티어를 올릴 필요성이 있는데, 시녀스팸이 이걸 너무나도 확실히 해결해준다.
위의 세력 특징 문단에서 서술했듯 내정 스노우볼이 워낙에 강력하기 때문에 카오스 침공만 어찌저찌 넘기고 나가론드와 그 지역 일대를 먹으면 최종티어 군단 스팸으로 큰 어려움 없이 맵 전체를 다 먹을수 있다. 군단 4개씩 묶어서 러스트리아와 올드월드를 쌈싸먹기 때문에 울쑤안으로 스타팅하는 티리온, 알라리엘, 엘타리온은 필멸의 제국 캠페인 단기승리를 150턴대에 끊을수 있다.
하이 엘프들은 울쑤안
[14] Warhammer 세계관의 엘프들의 근원지인 섬으로, 아틀란티스가 모티브가 된 거대한 군도이다.주변 해역에 온갖 바다 괴물들이 득시글거리고 하이 엘프들이 마법으로 만든 보호막이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툭하면 쳐들어왔던 다크 엘프를 제외하면 안개 산맥의 전설적인 고블린 워보스 그롬과 스케이븐의 No.2 암살자 스닉치만이 울쑤안으로 쳐들어와 깽판을 쳤을뿐 타 종족이 울쑤안을 침공한 적은 엔드타임때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
을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는 오래된 해양 종족이다. 본거지인 울쑤안은 산맥과 관문성채로 안팎이 구분되어 방어에 유리한 구조로 되어있으면서도 수많은 거점으로 이루어져있는 최고의 수비지역 중 하나다.
[15] 이번 작의 새로운 방어용 정착지인 관문이 5개나 배치된 유일한 지역이다.
안정적인 지형에 더불어 뛰어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16] 뱀파이어처럼 공공 질서를 담당하는 건물이 자금까지 올려주는데, 뱀파이어와는 달리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되며 따로 자금과 무역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건물도 존재한다.
2부 팩션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와류 캠페인 한정이긴 하지만 확장에 대한 압박이 적어 본진에서 버티기만 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어서 플레이가 매우 단조로운 편이며 위기감이 적다. 확장에 부담감을 느끼는 초보 플레이어가 접하기 좋다.
와류와 필멸의 제국 캠페인 둘 다 플레이어 세력이 울쑤안을 통일을 하고 바다 건너 원정을 감행하는 순간부터 극단적인 내정 스노우볼링이 시작된다. 보편적으로 공통적으로 무역자원 건물들은 무조건 최대티어까지 올려주고 건물 슬롯 하나로 5티어에 1000골을 퍼주는 로세른을 턴골집약 정착지로 삼고, 타 대륙의 정착지를 점령할때마다 엘프 대사관, 무역자원 건물, 그리고
4티어 메이지 건물과 자매단 건물을 올려준다. 그 뒤론 로세른에서 주구장창 영향력을 소모하여 메이지 슬롯이 생길때마다 "사업가" 트레잇이 달린 메이지를 고용해주면
지역 건물 소득 15%에 세력 전체 세율 3%가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여기다가 로세른 해협 랜드마크 건물은 항구건물로 쳐주기 때문에 엘프 대사관이 주는 항구 건물 소득 보너스도 합연산으로 그대로 받는다. 예를들어 5티어 로세른 해협에 엘프 대사관 건물 4개를 지은 에아테인에서 기본 소득을 턴당 로세른 해협 건물 하나만으로 1400을 벌어들인다.
[17] 1000x((1)+(0.1+0.1+0.1+0.1)=1400)
여기서 "사업가" 트레잇이 달린 메에지 한명을 상주시키면 건물 소득 15%에 세력 전체 세율 3%를 받기 때문에 1550*1.03= 1596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사업게 트레잇이 중첩되기 시작하면 보너스가
곱연산으로 먹혀서 울쑤안 평정하고 메이지 10명만 뽑아도 에아테인 하나에서
2만골드 가까이 뽑힌다. 여기다가 식민지를 건설할때마다 메이지 슬롯을 확장해주면 후반부엔 세력전체 턴골 50만이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하다. 이게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사업가 트레잇의 건물당 소득이 +30%에서 15%로 칼질당한 이후 이야기로, 패치 전엔 맵 전체를 먹고 메이지 100기를 뽑아서 상주시키면 무역 없이
턴당 200만을 넘는 턴골을 뽑아주는게 하이엘프다(...). 칼질 이후에도 메이지 스팸은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더 강력해진게 DLC로 추가된 아크메이지를 군주로 군단을 편성하면 굳이 메이지를 군단에 편제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에 메이지 슬롯이 생길때마다 사업가 토템으로 에아테인에 박아서 막 울쑤안을 평정하고 메이지 슬롯을 열기 시작하는 시점에 받는 경제력 버프가 훨신 크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자매단 트레잇중 현지 성장 +50, 세력 전체 +5를 주는 트레잇이 있고, 메이지 트레잇중 또다른 하나인 "행정관"은 건설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고 이것들은 당연히 죄다 합연산으로 중첩되기 때문에 식민지들도 점령하고 메이지 슬롯을 뚫기 위해 4티어까지 올리는것도 10턴 안팏으로 끝낼수 있다. 이런식으로 지역성장 영웅들만 집어넣은 군단 두개정도만 완성시키고 남은 메이지 슬롯은 사업가 토템으로 에아테인에 박아주면 수입(그러니까 즉 군사력)이 끊임없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그 비싸다는 최종티어 유닛을 생산비용, 유지비 걱정없이 마구잡이로 뽑아내도 돈걱정이 전혀 없다. 다른 세력들은 극후반 까진 경제력을 쥐어짜서 군단의 유닛들을 업그레이드 해주고 변방 정착지가 공격당하면 어거지로 주둔군만으로 방어하거나 회군을 고려하는대에 반해 하이엘프는 그냥 군단 더 뽑으면 된다(...).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image] '''울투안의 방어자 티리온 대공 (Prince Tyrion, Defender of Ulthuan)'''
|
유닛 크기
| 1
|
상태
| 보행
| 말한드히르(엘프 군마)
|
체력
| 4288
| 4900
|
장갑
| 125
|
리더십
| 85
|
속도
| 36
| 95
|
근접 공격
| 75
|
근접 방어
| 60
|
무기 피해
| 470 (기본 160 관통 310)
|
돌격 보너스
| 45
| 90
|
공격속도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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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능력
| 사격 저항 15%, 화염저항 45%, 복원력[18],격려, 은신(숲), 무예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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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선팽''' : 무기 / 이 고대의 검은 아에나리온 치세 초기에 데몬을 죽이기 위해 만든 것으로, 태양의 불길을 담아 불타오릅니다 / 공공 질서 +3 (모든 영지), 장갑 관통 피해 +30, 무기 위력 +10%, 마법 공격 활성화, 화염 공격 활성화, 능력 : 선팽[19]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브레스, 17초 지속, 사정거리 100m, 대량의 마법 피해 및 화염 피해 유발, 유닛의 대형 방해 가능, 확장하는 눈물 모양 공격, 다수의 유닛이 상대일 때 효과적, 단일 전투원이 상대일 때 취약, 장갑에 취약 '''아에나리온의 드래곤 갑옷''' : 갑옷 / 바울의 모루에서 주조하고 아에나리온이 죽는 순간까지 착용했으며, 그 이래로 울쑤안에서 찬양 받는 영웅은 극소수입니다 / 갑옷 +15, 화염 저항 25%, 물리 저항 10%, 와드 세이브 10%,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부상 회복 시간 -하 '''아벨로른의 심장'''[20] 1회제한, 체력 급속회복, 비활성조건 변경= (이전)사기저하, (현재) 체력10%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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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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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보너스
| 하이엘프 관계+20, 케인의 제단 건설비용-50%, 보병과 기병 생산 시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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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속성
| 스피어맨과 아처, 실버헬름의 유지비를 50% 감소, 로세른 시가드 모집 랭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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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캠페인 시작 유닛
| 스피어맨 아쳐 플레임 스파이어 피닉스 이글 클로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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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의 제국 시작 유닛
| 스피어맨 아쳐 실버헬름 (방패) 아실마르 전차 크레이스의 화이트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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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위치
| 로세른 해협, 로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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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시 트레잇
| 무방비한 울쑤안 이제 아수르 최강의 전사가 쓰러졌으니, 그가 지키겠노라 맹세한 섬 왕국은 어떻게 될까요? 해당 군주의 부대 근접공격 +2, 유닛 모집시 경험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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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마크 노블(Mark Noble).
[21] 말루스 다크블레이드로 오기되어 있었다. 위쳐3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서 뱀파이어 에미엘 레지스의 성우를 맡았다.
울쑤안 남부에서 시작하는 로세른 진영의 지도자다. 제작진 공인 토탈워 워해머 시리즈 최강의 인간형 전사 군주다. 근접 공방 스탯이 초월적이라 탈것없이 싸우면 크록가르를 상대로 절반 정도의 체력만 소모하고 이길 정도다. 하지만 탈것을 탄 상태에서 싸우는 실전에선 크록가르에게 순식간에 털린다. 티리온의 탈것이 기껏해야 말이기 때문.
[22] 오히려 말을 타지 않고 싸울때 이길수 있다. 크록가르가 대형을 잘 잡기 때문.
아카온과 마찬가지로 탈것이 군마가 끝이라서 많이 심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월적인 일신의 무력과 군주 중 가장 높은 이동속도 때문에 굳이 비행 탈것에 탑승하지 않아도 총알처럼 튀어나가 원하는 적의 머리를 따버릴 수 있다.
[23] 애초에 티리온의 기본 스테이터스와 능력도 좋은데 용까지 탈 수 있다면 가히 사기이며 이에 케인의 검까지 들다간 밸붕 수준의 무쌍군주가 된다(...)
캠페인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중 히든 유니크로 아벨로른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피닉스 관문을 탈환하라는 랜덤 발생 퀘스트를 클리어할 경우).
스타팅 군주로서의 캠페인 보너스로 인해 원정에서의 병력 소모시 충원이 빠르며, 군주의 고유 특성 때문에 주력으로 굴릴 유닛의 유지비가 적게 들어서 물량을 꽉 채워 넣을 수 있다.
초반엔 유지비 감소 특성을 받는 스피어맨, 아처 스팸으로 아처와 이글 노포가 프리딜을 넣는 동안 스피어맨이 지키는 전열 싸움이 주가 되고,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로세른 시 가드와 실버 헬름을 이용한 망치와 모루 전략이 주가 된다. 후반에도 드래곤 프린스나 아벨로른의 자매단 등도 한 카드씩 채용해주면 캠페인 진행 내도록 탄탄한 구성의 로스터를 굴릴 수 있다.
정석적인 회전
[24] 넓은 평원에서 펼치는 총력전으로 이해하면 쉽다.
에서 주로 쓰이는 망치와 모루 전략에 로스터 병력이 최적화되어 있어서 처음 접한 이가 다뤄보기 좋은 군주. 전열이 너무 방어적인 구성이라서 전열 공격력을 걱정할 수도 있는데, 굳이 엘리트 보병을 쓰지 않더라도 티리온 본인이 혼자서 전선 전체의 공격력 커버가 가능한 괴물이라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과장 좀 보태서 티리온을 혼자 적 모루에 던져놓고 무쌍을 찍는 동안 그 위로 광역 마법이나 노포 포격, 아처의 화살비를 퍼부어도 스치는 수준의 피해만 입을 정도이며 히든 유니크 아벨로른의 심장까지 얻었으면 자매단이나 드래곤의 브레스까지 끼얹어도 좀비처럼 살아나는 꼴을 볼 수 있다. 정말 최악인 상황만 아니라면 승패까지 결정할 정도로 강인하긴 하다.
고유 스킬체인이 내정과 전투 두가지로 나뉘는데, 선택에 따라 군주와 부대의 밸런스가 달라지며, 또한 아군 정착지 전체가 받는 부담도 달라지기 때문에 군주의 스킬트리 하나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영향을 받게 된다.
내정 스킬트리인 울쑤안의 방어자를 선택하게 되면 다양한 외교, 내정 보너스와 더불어 유닛 생산시간이 크게 줄어 고급 유닛도 즉시 뽑을 수 있으며, 모든 부대 유지비 -10%를 통해 고급유닛 채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에도 좋다. 다만 후반으로 향할수록 티리온의 전투능력이 적들의 스펙향상에 따라잡혀서 극 후반엔 초반처럼 활약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전투 스킬트리인
아에나리온의 혈통을 선택하면 막대한 전투력을 얻을 수 있으나, 높은 공공질서 페널티를 대가로 받는다.
[25] 초반 저티어 부대를 상대로는 1인 전선도 가능하며 중반에 들어서서 고티어 병종이 추가되어도 혼자서 라인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장갑 관통률이 높은 단일 개체와의 결투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편이다.
이 때문에 빠른 확장을 하려 해봐도 느리게 안정화되는 공공질서와 공공질서 잡는다고 바쁜 아군 군주들 때문에 오히려 그 공격력을 맘껏 써먹어보기 힘들어진다. 난이도가 오를수록 공공질서 관리가 어려워지므로 이 부분의 체감이 심한 편.
전투 스킬체인에 다수를 상대로 뛰어난 적 추격자 특성이 없는 대신
[26] 고유 스킬인 속임수 후 반격이 깡스텟을 더욱 올려주므로, 영웅과의 1대1에서도 강한 무적자를 원한다면 이쪽 스킬 트리에 힘을 실어주면 된다.
캠페인을 안정적인 울쑤안에서 시작하는 만큼 메인 퀘스트 할 때를 빼면 방어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내정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시작하는 영지가 고유 건물 두 개인 축복받은 영지이다.
다만 섬 전체가 초승달 모양이고 안팎이 산맥으로 가로막혀 있어 동선이 불편하며 사방이 적이라서 1부의 드워프처럼 다수의 방어 군단을 굴려야 하기 때문에 밖으로 진출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초반 내내 동족전만 하다가 중반은 섬에서 내정만 하게 되는, 이번작에서 제일 무난한 진영이다.
울쑤안 섬의 하이엘프 진영들은 자기들끼리 자주 선전포고를 해대므로 아예 아무와도 방위조약을 맺지 말고 중립을 유지하거나, 가장 강한 세력 하나와만 동맹을 맺고 나머지 약소 엘프들을 공격해 흡수하는 것이 좋다. 전부 방위조약이나 군사동맹을 맺으면 이후 하이엘프들이 서로 싸워대서 외교가 개판이 된다. 아니면 영향력을 사용해 모두 사이좋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나 모두 조종하려면 필요한 영향력 소모량이 상당히 크다.
메인 군주임에도 불구하고 멀티에서는 잘 픽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아카온처럼 탈것이 말로 끝인 무쌍형 군주라는 점이 크다. 기마 군주 자체가 공격 모션과 질량 면에 있어서 무쌍 능력에 악영향을 주는 데다가, 불법으로 어느정도 범용성을 지닌 아카온과 달리 티리온은 닥돌해서 목을 따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친 순수 전사 군주라 체감 성능이 더욱 떨어지는 원인.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등장한 엘사리온과 임릭이 둘 다 비행 탈것에 탑승 가능한 가능한 전사 군주라는 점에서 더더욱 아쉬움이 느껴진다.
필멸의 제국들에서는 목표가 구대륙의 땅을 상당수 보유해야 하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을 하면서 핵소아틀과 제국, 브레토니아 등 선세력들과 동맹을 맺고 엔드타임 때 카오스를 상대할 지원군 보낼 준비를 하는 게 좋다. 울쑤안의 경우 카오스 웨이브를 직접 맞이하는 곳인 만큼 주의해야 한다. 궁중 암투를 이용하여 울쑤안의 각 영주들을 연방 편입시키는 것보다 군사동맹을 맺어 군사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휘하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울쑤안 영주들이 카오스 군대에게 압박을 받으면 쉽게 연방이 가능하기 때문. 또한 동쪽에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제국과 브레토니아 세력들이 생겨서, 무역 수입이 상당히 늘어났다. 초반에 보물 줍기&탐사활동을 할 수 있는 군단을 하나 더 만들어서 수입을 늘리는 것도 유용하다.
노스카 패치에서 엘프 진영들은 케인의 검인 '위도우메이커'를 뽑을 수 있게 되었는데, 마침 티리온 본인도 강하겠다 원작처럼 이 검을 티리온에게 주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 준다면 내정은 버리는 대신 아에나리온 혈통 관련 트리와의 시너지로 막강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27] 여담으로 엔드 타임 당시 티리온은 말레키스와 싸우던 중 자신의 검인 선팽이 부러지자 테클리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케인의 검을 뽑았는데, 이후 말루스나 오리온 등을 포함한 수많은 네임드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었으며 라이벌인 말레키스마저도 케인의 검을 든 티리온에게 공포심을 느꼈다. 이후 아슈란의 화신이 되었지만 결군 티리온을 이길 수는 없었다. 허나 안 그래도 알리아스라의 죽음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벼랑끝에 있던 티리온은 이후 자신을 배신하고 말레키스의 편에 선 동포들을 살육하고 그의 타락에 실망해 케인의 검을 훔치려 한 화이트라이언의 대장 코힐을 참수하는 등 울쑤안을 폭정으로 다스리게 된다. 이 폭정은 말레키스와의 2차전에서 그를 몰아붙이고 마무리를 지으려던 순간, 알리스 아나르에게 티리온이 살해당하면서 끝이 난다. 아이러니한 것은 평생 케인의 화신을 자처하고 온갖 막장짓을 벌인 말레키스지만 케인의 검은 평생 쓸 생각도 하지 않았고 만인에게 고결한 울쑤안의 수호자라 칭송받던 티리온은 정신적으로 핀치에 몰리자 망설임없이 케인의 검을 뽑고 폭정을 저지르게 되었다. 평생 많은 선을 넘었지만 최후의 선만큼은 넘지않았던 말레키스와 평생 고결한 영웅이었으나 마지막에 최후의 선을 넘어버려 타락한 티리온이 대조되는 부분.
[28] 말레키스도 과거 그가 아직 타락하기 전엔 케인의 검에 유혹을 받았지만 자신이 동족들과 유일한 친우였던 스노리까지 모두 죽이는 환상을 보자 경악해 그 자리에서 케인의 검을 팽개쳤고 두번 다시 쳐다도 보지 않았다. 때문에 티리온이 아무 망설임 없이 케인의 검을 들자 "나는 한평생 그 검을 들려하지 않았고 내 아버지 아에나리온도 한번 정도는 망설인 끝에 들었거늘 아에나리온의 화신이라 불리는 너는 어찌 그렇게 쉽게 그 검을 드느냐."라고 책망했을 정도.
다만 케인의 검을 든 티리온은 높은 스펙과 튼튼한 방어력에 비해 탈 것이 말이라 모션이 나쁘고, AOE 스킬이나 마법을 보유하지 않아 살상력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군통수권자' 트레잇이 존재하는 버전에서는 탈진을 무시하여 케인의 검 군주로 쓸만하지만
[29] 혼자서 20카드~30카드 가량의 적 병력을 몰살 시킬 수 있다.
없는 버전에서는 탈진 때문에 튼튼한 방어력을 전투 내내 살릴 수가 없어서 케인의 검 군주로 효율이 나쁜 편이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특성들이 상향되었다. 하이엘프 외교에서 큰 이점을 받아 연맹으로 울쑤안에 통합하는데 유리해졌으며, 초반 유닛 유지비 할인이 더 강해졌다. 하이엘프 만능 유닛인 시가드의 모집 랭크가 높아져서 초반에 더 강해졌으며 7랭크를 달성하기 매우 쉬워졌다. 추가적으로 원작 스토리에 맞춰서 케인의 제단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다. 다만, 한가지 번거로워진 점도 있는데 승리 조건에 로키르 펠하트의 멸망도 포함되어 있어서 러스트리아 진출은 어느정도 필연적이게 되었다.
[image] '''백색 탑의 고위 로어마스터 테클리스 (Teclis, High Loremaster of the White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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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크기
| 1
|
탈것
| 일반
| 마갑 이실마르 군마
| 비전 불사조
|
체력
| 3688
| 4184
| 6906
|
장갑
| 15
| 50
| 50
|
리더십
| 85
|
속도
| 36
| 78
| 80
|
근접 공격
| 36
| 40
|
근접 방어
| 28
| 40
|
무기 피해
| 280 (기본 168 관통 112)
| 440 (기본 140 관통 300)
|
돌격 보너스
| 15
| 35
| 58
|
공격속도
| 3.8
|
특수 능력
| 사격 저항 15%, 복원력, 격려, 은신(숲), 무용
|
아이템
| '''테클리스의 검''' : 무기 / 테클리스가 만든 이 검은 이 빛나는 칼날에 맞은 이를 두동강내는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 장갑 관통 피해 +10, 근접 방어 +10, 사격 저항 20%, 마법 공격 활성화, 마법의 바람 비용 : 사슬 벼락에 -3, 유지 : 모든 부대에 -5% (군주의 군대)[30] 41초동안 무기피해+60%, 아머관통피해+60%, 근접공격+44, 근접전 동안에만 충전, 135초 재사용 대기시간 '''사페리의 전쟁 왕관''' : 갑옷 / 백색탑의 방벽 밖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전쟁 왕관은 선대 하이 로어마스터가 테클리스에게 물려준 것으로, 엄청난 힘을 담고 있습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 : 주문에 -30%, 마법의 바람 비축량 +18, 와드 세이브 10%, 영웅 모집 해제 : 메이지 (모든 영지), 영웅 수용량 : 메이지에 +1, 영웅 모집 랭크 : 메이지에 +2 (모든 영지) '''릴레아스의 달지팡이''' : 아케인 아이템 / 마법의 바람 비용 : 재성장에 -3, 마법의 바람 비용 : 재성장 업그레이드에 -3, 마법 기본 실패 확률 -20%, 마법의 바람 비축량 +18 '''호에스의 두루마리'''[31] 능력 재사용대기시간+30초, 마법력 충전속도 감소, 135초 쿨다운 : 마법부여 아이템 / 능력 : 호에스의 두루마리[32] 100m 내 적에게 32초동안 능력 재사용대기시간 +30초, 마법력 충전속도 감소 , 마법 저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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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보너스
|
군주 보너스
| 모든 인간과 하이 엘프과 관계+10, 메이지 아크메이지 랭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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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속성
| 마법 바람 비축량+30, 고유 속성으로 파이어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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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캠페인 시작 유닛
| 스피어맨 아처 프로스트 하트 피닉스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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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의 제국 시작 유닛
| 스피어맨 아처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그레이트 이글 이글 클로 노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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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위치
| 거북이 군도, 대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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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시 트레잇
| 억제되지 않는 폐허 테클리스가 패배했으니, 누가 세상에서 카오스 군을 몰아낸단 말입니까? 해당 군주의 부대 마법의 바람 비축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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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이슨 캐닝(Jason Canning)
러스트리아 서남부에서 시작하는 로어마스터단 진영의 지도자다. 티리온의 쌍둥이 동생인 마법사형 군주다. 다소 보수적인 형과 달리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과거 마그누스 황제의 요청에 따라
제국의 수도 알트도르프에 마법 대학을 설립하고 첫 세대의 인간 마법사들을 길러낸 인물이기도 하다. 인간과의 관계+10은 이 점을 반영한 것이다. 캠페인에서 얻을 수 있는 히든 유니크로 호에스의 두루마리, 릴레아스의 달지팡이가 있다.
어느정도 스킬이 확보된 테클리스는 마르지 않는 마법의 바람을 이용하여 특화주문인 연쇄번개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병이나 괴수같은 고비용 유닛없이도 혼자서 망치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크로악과 비빌수 있는 몇 안 되는 마법유닛이다.
[33] 각잡고 공격마법만 쓰면 한번의 전투로 1000킬도 가능하며, 주문만으로 이 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다른 영웅이나 군주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윈드 블래스트의 천상마법조차도 테클리스 앞에서는 지속력과 연사력의 차이로 두 수는 접고 들어간다.
1인 모루인 형 티리온과 정반대로 1인 망치로 기능하는 셈. 한가지 단점이라면 단일 개체 저격기가 없다는 점인데, 이를 보완해줄 유닛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킬체인에 고성능 스킬이 너무 많아 스킬포인트가 아주 많이 모자라다.
적들이 몰려 있을수록, 가만히 있을수록 연쇄번개의 데미지 기대값이 높기 때문에 적들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기병을 주력으로 채용하기 애매하다. 또한 시작위치상 캠페인 내도록 확장을 해야하는데 고티어 군사건물을 올리는 것도, 그렇게 뽑은 고급병력들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저-중티어 전열 유닛들로 힘싸움을 유도하고 마법으로 갈아버리는 전략이 편하다.
추천하는 주력병은 3티어 건물인 숲 속 공터에서 뽑을 수 있는 화이트 라이언. 부대 관리의 용이성이나 로스터의 유연성도 높지만, 무엇보다도 공격성이 높아서 테클리스의 마법과 합이 잘 맞다.
[34] 공격 마법이나 디버프 마법으로 약해진 적을 단기간에 패퇴시키기도 쉽고 버프 마법의 효과도 받기도 좋아서 시너지가 높은 편.
또, 테클리스는 패시브 스킬로 돌격 저항 오라를 배울 수 있어서 창병이 없어도 기병이나 대형 괴수에 대한 대응력이 높은 편이므로 깡딜과 장갑 관통률이 높은 화이트 라이언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잘 싸울 수 있게 되어서 조합이 정말 좋은 편이다.
이후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소드마스터들도 조금씩 고용하면 좋다. 또한, 기병과의 조합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기동대로는 플레임 스파이어 피닉스, 스타 드래곤과 같은 희귀 괴수를 채용해 볼 만하다.
[35] 테클리스가 배우는 주문 중 재생이 단일 대상에게 효과적이라 기병대보단 단일 괴수에게 효과가 더 좋다.
비행 탈것이 없어 기동성이 조금 떨어지긴 했었지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비전 불사조 탈 것이 추가되면서 비행 탈 것이 생겼다. 물론, 개별 유닛인 비전 불사조와 같이 죽음의 폭격은 날릴 수 없으나 날아다니면서 마법과 군주 보너스를 쉽게 적용 할 수 있어 주문각 잡기도 편해지고 개인 무력도 올라가서 더욱 전장에서의 범용성이 커졌다. 모든 마법이 투사체 마법이 아닌지라
[36] 유일한 투사체 마법인 파이어볼이 불의 집회로 대체된다.
공격주문 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일 스킬체인의 '치로이의 물약'은 짧은 쿨타임에 사용횟수 제한이 없는 회복기이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사격이나 주문으로부터 입은 피해를 메워서 지속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고유 스킬체인에는 주문 실패 감소 30%와 함께 전열 지원용 패시브 버프, 메이지와 로어마스터에게 와드세이브 부여, 마법의 바람 비축량 증가, 아케인 전도체, 마법의 1티어 최종 스킬인 회피 패시브 등 앞서 언급했던 전술 메커니즘의 보조용 스킬들이 몰려있다. 하나같이 좋은 스킬들이라 버릴 스킬을 고르기가 더 힘들 지경.
고위 로어 마스터라는 설정을 반영하여 일반 스킬체인 두 가지가 모두 마법 스킬트리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액티브, 하나는 패시브 마법을 지원하고 있다.
액티브 마법 스킬트리에서는 6학파의 마법을 배울 수 있다.
[37] 다만 각 학파의 6마법을 모두 배우는게 아니라 대표 마법 몇 개만 배운다.
[38] 사용 가능한 마법은 아민톡의 그물(빛), 연쇄 벼락(천상), 루인의 불타오르는 검(화염), 적군 약화(그림자), 파멸의 깃털(야생), 재생(생명)으로, 금속과 죽음학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고유 주문으로 마법의 바람을 먹지 않고 최대 4 번 사용가능한 파이어볼이 있는데, 해당 스킬트리에 총 7포인트 이상을 투자하면 최대 2번까지 사용가능한 고위 학파의 '"불의 집회"'로 바꿀 수 있게 되는 최종 스킬이 열린다. 최종 마법치고 위력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마법의 바람 소모도 없고 경장 보병들을 상대로는 무시못할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배우는 편이 좋다.
주력기술인 연쇄번개와 관련된 고유 아이템 덕분에 고데미지 광역기인 연쇄번개를 펑펑 쓸 수 있으며, 근접전투 중이라서 연쇄번개 쓰기가 애매하다면 불의 집회나 파멸의 깃털로 저격딜을 할 수도 있다. 마법의 바람 효율이 급하다면 루인의 불타오르는 검이나 적군 약화 등의 서포팅 마법을 통해 적은 마법의 바람으로도 전열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적의 기습에 대응하거나 전략적으로 쓰기 좋은 아민톡의 그물과 재성장 덕분에 상황 대처능력도 뛰어나다.
패시브 마법 스킬트리의 경우 모든 공용 학파에 더하여 하이 엘프 고유 학파인 하이 로어의 마법까지 사용하여 총 9학파의 패시브를 찍을 수 있다.
[39] 멀티플레이에는 점화(화염 취약 부여), 야생의 마음(마법력 충전 속도와 비축량 증가), 사페리의 방패(피해 저항) 밖에 못 고른다.
학파 패시브들이 주문 시전 시 군단 전체에 버프 주는 것으로 바뀐 만큼 마법난사가 주력인 테클리스는 강력한 지원형 군주이기도 하다.
[40] 찍을 수 있는 패시브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주문을 쓸 때마다 모든 아군에게 피해 저항 11%(9초), 무기 피해 및 관통 피해 10%(13초), 속도 12%(24초), 생명 회복(5초), 모든 적에게 언데드타입 적에게 리더십-8(25초), 비행 유닛의 속도-24% 및 근접 방어-22(25초), 화염 취약 22%(15초), 본인에게는 마법의 바람 재충전 속도 2중첩(25초와 29초), 마법력 비축량 증가(29초).
캠페인에서는 티리온과 선호 정착지가 다르다는 특징이 있어 남 러스트리아 전체와 사우스랜드 남부가 테클리스의 잠재적 영토이다. 다만 주변이 대부분 잠재적인 적이라 무역상대를 찾기가 어렵고 남 러스트리아를 가로지르는 산맥이 확장을 하기 불편하게 하는데,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주위에 스케이븐이 살고 있는 유적이 상당히 많아 그것을 조사하는 것으로 영웅들의 랭크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특히 메이지는 기본 +5까지 해서 빠르게 활성화 된다. 티리온과 달리 4개의 퀘스트 도시가 같은 대륙의 적합한 기후에 있어 메인 퀘스트 완료속도는 오히려 이쪽이 더 빠른 편이다.
캠페인 초반부에 빠르게 거북이 군도를 점령하면 반란군 리자드맨과 북쪽의 드래곤 군도의 다크 엘프가 높은 확률로 선전포고 하는데, 리자드맨은 대도시인 대 거북섬으로만 침입하고 북쪽의 다크 엘프는 높은 확률로 진흙군도로 침입하니, 최대한 깊숙한 곳까지 유인해 도시 안의 주둔군과 함께 싸워 피해를 최소화해보자.
레전더리 난이도는 공공질서 패널티로 인해 초반 반란군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을 계속 막다간 진출 할 시간을 다 빼앗기니 그냥 대도시인 대 거북섬에 성벽을 하나 지어 주는게 맘 편하다. 내정면에서는 타 종족들을 많이 접하는 탓에 초반부 무역이 까다로워서 돈이 쪼들리기는 하지만 반 페스틸런스 진영에 합류 하여 싸우다 보면 리자드맨 팩션들과 굉장히 친해지게 되는데, 덕분에 후반부에는 리자드맨과 드워프뿐만이 아니라 남부 군소 하이엘프 세력 등과 무역을 하게 되는 테클리스가 티리온보다 무역수익이 더욱 커진다. 볼텍스 캠페인의 경우 러스트리아 리자드맨과 결국 전쟁을 벌여야 하지만, 모탈캠은 리자드맨과 지속적 동맹관계가 가능하다.
알짜배기 마법들과 특능에도 불구하고 탈것이 말이라는 점과 아케인 전달체를 쓰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아민톡이 정말 시급하거나 하는 일부 매치업을 빼면 아크메이지에게 채용률이 밀리는 편이었지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이후로 대망의 비행 탈것을 획득하면서 전략적인 이점이 크게 늘어났다. 기본적인 잠재력은 아크메이지보다 우위에 있지만 양쪽 다 비교우위가 있으므로 상황에 맞는 픽이 권장된다.
필멸의 제국에서 스타팅 지점이 변경되며 난이도가 상승했다. 변경된 위치가 기존에 비해 상당히 노출되어 있어 해상 공격에 대한 방어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코앞에 뱀파이어 진영인 뱀파이어 코스트와 스케이븐 진영인 에쉰 클랜이 있었고, 지금은 페스터 클랜으로 바뀌어 초반부터 오염과 싸워야 한다.
[41] 에쉰 클랜의 경우 올드 원의 표식에 있어서 완전히 진압하려면 뱀파이어 코스트의 영지를 지나치든가 아니면 바다를 건너야 했었다. 2019년 8월 기준 에신 클랜은 사우스랜드로 옮겼다.
또한 러스트리아와 사우스랜드 남부가 모두 짤려서 테클리스의 장점 중 하나인 넓은 확장 가능 범위가 완전히 사라졌다. 게다가 그나마 가까이 있던 하이엘프들도 짤려 사실상 혼자서 러스트리아를 통일해야 한다. 시작 유닛에 프로스트 하트 피닉스도 잘려 제공권의 우위를 장담하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좋아진 점은 위치가 울쑤안과 가까워진 만큼 초반부터 무역을 할 수 있으며, 구대륙과 일찍 마주치는 덕분에 무역 수입이 상당히 늘어났다.
툼 킹 패치에서 와류 한정으로 칼리다가 남쪽에 등장한다. 칼리다는 테클리스가 선호하지 않는 사막을 활용하고 스케이븐 오염을 효율적으로 때려잡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면 쥐와 도마뱀을 때려잡을 때 큰 도움이 되고 남쪽을 안전하게 해 준다. 확장 방향에 제티의 파수병이라는 적을 공유하므로 일부러 싸움을 걸지 않으면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남쪽 끝의 하이엘프와는 칼리다가 사이좋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영향력으로 사이좋게 하거나 빨리 연합시키자. 아니면 그냥 제티의 파수병을 멸망시키고 영토 하나만으로 골골 거리는 칼리다를 멸망시켜 사격 유닛 승급 보너스 +2를 챙기는 것도 좋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볼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되려 혜택을 받았다. 뱀파이어 코스트가 정식 세력이 되면서 더이상 뱀파이어 카운트의 하위 세력이 아니게 됨에 따라, 뱀파이어 카운트 특유의 무한 레이즈데드 물량을 건뎌야 할 상황이 사라졌다. 밸런스의 일환인지 뱀파이어 코스트는 2번째 군단을 절대로 뽑지 않는데, 안그래도 헤드헌터의 밀림을 장악하고 있는 페스틸런스 클랜의 물량도 상대해야 하는 테클리스로서는 상당한 이점이다.
이후에도 다크엘프의 로키어 펠하트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적대 세력이 생겨 나는 등 레딧에서는
대난투 러스트리아 브라더스라는 밈이, 한국 햄탈워 팬들에게서는
형 말 안듣고 집나가서 개고생하는 헬스트리아 이주민 기믹이 생길 정도로 신세력들과 많이 부대끼게 되었지만, 로키어와 루터 하콘, 스크롤크는 전부 각각의 적
[42] 로키어 펠하트는 페스터 클랜을, 루터하콘은 뱀파이어 코스트 반란군을, 스크롤크는 잇챠나 틀락스틀란 리자드맨을 상대한다.
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초반부터 메이저 세력들에게 다굴맞는 암울한 상황이 벌어지진 않는다. 바다 탐색 이벤트가 너프되면서 초반부터 한번에 많은 양의 자금을 얻는것은 불가능 해졌으나
[43] 이전엔 바다에 가끔씩 리젠되는 난파선, 신비의 섬, 바다괴수의 시체, 해골섬 등을 탐사하면 랜덤하게 상당한 자금과 보너스 효과, 혹은 랜덤한 아이템이 따라왔으나 현재는 고작 1000원의 자금만 들어온다. 과거처럼 수천, 수만의 자금을 얻으려면 랜덤하게 뜨는 전투 이벤트까지 깨야 하도록 패치되었다.
, 추파요틀에 금광이 생기면서 테클리스 특유의 문제점이었던 유지비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면서 플레이가 수월해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본적으론 선세력인 테헨하우인도 추가되어 다른 변수가 생겼다. 다른 선세력인 고르-로크도 추가되면서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보였는데, 제국과의 외교보너스가 적용되는 마르쿠스 불프하르트가 추가되었지만 헌츠마샬의 원정대는 리자드맨 적대 성향 때문에 외교적으로 쉬이 손을 뻗기 힘들게 되었다. 상황을 잘 보다가 마르쿠스가 주변 리자드맨을 모조리 때려잡고 러스트리아의 선제후로 등극하면 마르쿠스와 동맹을 맺으면 되고 반대로 마르쿠스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면 그대로 리자드맨과 친해지면 된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부터 새로 나온 비전 불사조를 탈것으로 탈수있게 되었다. 다만 드래곤 탈수 있는 마법 군주인 아크메이지도 추가된 만큼 멀티플레이에서는 군주자리에 대한 경쟁자가 생겼다. 아크메이지가 추가되고 진영의 추가 랭크 효과를 받으면서 추가 군단의 군주를 육성하기 편해졌다. 1랭크만 추가로 받으면 전광석화를 찍을 수 있고, 드래곤 타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왕자/공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덤으로 숲의 공터에 크레이스의 전쟁사자도 나오는 점도 이득이다.
[image]에버퀸 광명의 알라리엘 (Everqueen Alarielle the Radiant)
상태
| 보행
| 엘프 군마
| 마갑 이실마르 군마
| 그레이트 이글
|
무기 피해
| 300(기본 200 관통 100)
| 420(기본 252 관통 168)
|
특수 능력
| 사격 저항 15%, 복원력, 격려, 은신(숲), 무용, 이샤의 은혜[44] 40미터 안의 아군에게 마법피해와 심리면역 부여
|
아이템 ||<-4>
이샤의 방패석 : 부적 / 방패석은 울쑤안 그 자체만큼 오래된 물건으로, 보호와 수호적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 근접 방어+5, 와드 세이브 5%, 패시브 능력 : 이샤의 방패석
[45]'''아벨로른의 장대''' : 아케인 아이템 / 알라리엘레의 아벨로른 통치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고대부터 전대 에버퀸이 후대에게 물려준 것입니다 / 능력 : 아벨로른의 장대
[46] 1회 사용,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지속 시간 40초, 마법력 재충전 속도 크게 개선, -100% 주문 실패 확률
'''아벨로른의 별''' : 마법부여 아이템 / 이실마르 왕관에 박혀있는 빛나는 보석들은, 천상의 별을 때어다 박은 것이라고 합니다. / 리더쉽 오라 크기 +25%, 캐릭터의 오라 리더쉽 효과 +5, 사상자 충원 속도 +5% (군주의 군대), 능력 : 아벨로른의 별
[47] 2회 사용,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지속 시간 27초, 사정거리 200m, 15m 지정 범위 최대 3명의 아군 대상, 전투원의 생명력 보충
||
군주 보너스
| 에버퀸의 시녀 수용량 +2 이샤의 의례 비용 -75%
|
고유 속성
| 광휘(에버퀸의 시녀, 아벨로른의 자매단 사격 피해 +15%) 필멸계의 고통(카오스 오염도에 따라 패널티 및 보너스 부여)
|
볼텍스 캠페인 시작 유닛
| 트리 킨 드라이어드 아벨로른의 자매단 엘리리아 리버
|
필멸의 제국 시작 유닛
| 트리 킨 드라이어드 아벨로른의 자매단
|
처치시 트레잇
| 네버퀸 하이 엘프는 사랑하는 여왕에게 붙일 새로운 이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그녀가 "영원히" 함께하는 것은 아니니 말이죠. 지역 영지 공공 질서 +4, 지역 영지 성장 +10, 군주의 군대 마법의 바람 비축량 +5
|
DLC로 추가된 울쑤안 중북부에서 시작하는 아벨로른 세력의 군주다. 대지의 피 마법을 강화시키는 유니크 지팡이를 가지고 시작하며, 초반 피닉스 게이트 점령 퀘스트로 빠르게 부적 아이템도 얻을 수 있어 레벨 제한의 고유 퀘스트 없이도 유니크 아이템이 빠르게 열리는 편이다.
울쑤안의 영원여왕
[48] 불사조왕과 함께 공동으로 울쑤안을 지배하는 최고 통치자. 불사조왕이 정치적인 측면에서 최고 통치자라면 영원여왕은 영적인 측면에서 최고 통치자라 할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이런 공동 통치자는 서로 부부관계인 경우가 많은데 영원여왕과 불사조왕은 후계자인 영원아이만 그들의 혈통이면 따로 정부를 두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 다소 기괴한 규정이 있다.
이라는 설정을 반영해, 울쑤안 내에 하이 엘프 이외의 외부세력이 점령한 영지가 있으면 지지도가 낮아진다. 지지도가 낮아지면 각종 패널티를 먹고 그 반대엔 역으로 보너스를 받는다. 또한 카오스 오염이 아벨로른 땅 안에 발생하면 추가 패널티를 받는다.
우드 엘프의 숲의 혼령 유닛 3종
[49]을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엘프 스타팅 군주 중 가장 높은 군단 구성력을 지닌다.
[50] 숲의 혼령유닛 활용이 가능한 점 때문에 초반엔 드라이어드가, 중반 이후로는 트리킨과 트리맨이 단단한 모루역할을 해준다. 다만, 숲의 혼령 유닛 특유의 화염취약 덕분에 아벨로른 자매단이 아군을 오사할 때마다 피해가 엄청나므로, 자매단이 노리는 지역에서 트리킨과 트리맨을 빼주는 것이 좋다.
군주 고유 속성으로 인해 아벨로른 자매단의 사격피해가 매우 높기 때문에 화력담당으로 사용하게 될텐데, 우드 엘프의 웨이와처처럼 암행이 달린 게 아니라서 사격거리를 잡을 때까지 상대의 포격에 노출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레이트 이글이나 엘레리안 리버들의 기동성 있는 유닛들로 어그로를 빼주거나, 알라리엘의 마법으로 잘 보호해 줘야 한다. 그나마 초반 상대인 다크 엘프들도 포병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고 알라리엘의 스타팅 카드로 엘레리안 리버가 하나 있기 때문에 이걸로 열심히 견제해주거나 트리킨을 제물로 바치며(...) 자매단의 자비 없는 사격을 선사하면 된다. 그러다가 중반부부턴 자매단의 오사로도 어느 정도 버티는 드래곤을 모루로 쓰며 자매단의 사격 유도 및 알라리엘의 마법으로 드래곤에게 버프를 주면 어지간한 전투에서 질 일은 없게 된다.
시작유닛 목록엔 없지만 에버퀸의 시녀 영웅 하나를 시작부터 주는데 사격위력 버프 토템, 도시성장 버프 토템 등의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알라리엘의 부대에 있을 경우 사격위력 강화 효과를 받기 때문에 초반부터 상대 영웅 및 괴수 저격과 같은 특수 목적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시녀의 스펙도 썩 나쁘지 않은 편이라 원거리에서 짤짤이 딜을 넣다가 수틀리면 방진 싸움에 지원을 해줘도 무방한 편.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알라리엘 본인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나무계열 유닛이 상향되었을 뿐만 아니라 숲 판정으로 텔레포트 한 우드엘프 세력과 만날 수도 있다는 점이 꼽힌다.
단일 스킬체인이 매우 독특한 편으로, 마법을 쓰는 하이엘프 군주이면서 근접전투 강화를 위한 스킬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악세력과의 전투시에 괜찮은 버프를 주는 스킬들이 있어서 주요 마법을 미처 덜 배운 초중반에도 괜찮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고유 스킬체인은 내정강화와 군단강화 두가지로 나눠진다.
내정강화 트리인 전통 구술은 공공질서와 외교, 아벨로른의 자매단 생산성 및 근접 스탯 버프로 구성되어 있다. 아벨로른 자매단의 스탯버프 덕분에 비행 괴수들의 강습에도 잘 버텨내며, 화살을 모두 소비한 후 전선에 투입해도 오래 버텨준다. 특히, 생산성 버프 때문에 물량 유지하기가 쉬워서 사격 위주로 군단을 꾸리기 좋다.
군단강화 트리인 피와 불은 유지비 감소, 보충률 증가, 소모성피해 감소와 함께 숲의 혼령들에게 높은 스탯 버프를 주고 모든 주문의 재사용대기시간 감소를 주는 유사 로어마스터 스킬을 제공한다. 강력한 혼령 유닛들과 알라리엘의 지원 마법으로 게임을 풀어가게 되며, 알라리엘 본인의 전투력도 괜찮게 올라가므로 그레이트 이글에 태워주면 강습 용도로도 써먹기 좋다.
일반 스킬체인은 마법단일로, 생명/고위/빛 학파 마법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역대 햄탈워의 모든 군주 중 가장 강력한 버프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일정이상 유지되면 무용으로 능력치가 뻥튀기되는 하이 엘프의 특성상 다루기 쉬운 전설 군주 중 하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강력한 딜링기를 가진 화염, 그림자, 천상 학파 메이지를 넣어서 적 방진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도 있고 생명, 금속, 야수 학파 메이지를 추가해 연속 힐링과 높은 방어력 강화로 아군 방진의 무용이 꺼지지 않는 상대 입장에선 충격과 공포의 유지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작전 스킬트리 마지막 스킬에 적 영웅 유닛들의 행동 성공률 감소 옵션 대신에 자금 버프와 관련된 옵션이 들어가 있어서 후반 대규모 정예 부대 유지에 다소 도움이 된다.
캠페인 운영은 골치아픈 공공질서를 본인이 좀 열심히 뛰어다니면 잡을 수 있고 하이엘프 자체가 원체 내정이 좋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중반이 넘어가면서 오염으로 인한 디메리트를 크게 받는 편이므로 순수함 수치 확보가 다른 하이엘프 군주들보다 중요하다. 급하다면 초반에 노스카, 다크엘프 방향으로 장기 원정을 가서 오염의 근원을 제거해도 좋다.
다른 하이엘프 군주들에게는 거주 부적합으로 뜨는 나가리드가 불편한 기후로 한 단계 완화되어 있는데, 나가리드에는 토르 아늘랙과 케인의 신전이 방어용 랜드마크로 떡칠되어 있으므로 수비가 쉬워서 의식 때 몰려오는 카오스를 방어하기 쉽다.
캠페인에선 그레이트 이글에 태우고 케인의 검
[51] 나가리드 지역의 정착지 케인의 신전에서 고유건물인 유기된 케인의 신전을 10턴에 걸쳐 위도우메이커의 신전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이 과정을 이미 거쳐 케인의 검을 들고 있는 타 세력 군주를 잡으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3단계에 걸쳐 공공질서와 전체 부대 유지비, 리더십 오라와 외교 관계 저하 등의 디버프를 대가로 업그레이드 되며 마지막 업그레이드인 지배 단계에서 관통 무기 피해 +650, 근공 +35, 와드 세이브(모든 피해 감소) 30%, 마법 공격, 불굴, 쿨타임 120초의 소용돌이 스킬이 달린, 작중 최고성능의 무기다. 케인의 신전 위치가 아벨로른에서 피닉스 관문을 통과하고 나면 2턴에서 3턴 정도 걸려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메인 팩션 중에선 알라리엘이 가장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을 달아준 뒤 비행괴수를 탄 암살자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다만 초반에 급하게 얻기에는 경로상에 위치한 피닉스 관문에 나가로스의 블랙 가드가 두 카드나 있기 때문에 조금 힘이 드는 편. 하지만 여기만 넘어서면 빠르게 케인의 신전을 확보할 수 있다.
[52] 주둔군이 반격을 하게 유도하면 협소한 골목 두개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맵이 나오는데 이 맵을 이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울쑤안만 안정시키면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적합기후 판정이 우드 엘프의 거점인 마법숲을 포함해
[53] 사실상 다크 엘프들의 본진인 나가로스 전역이기 때문이다.
[54] 게다가 거진 백이면 백 하르 가네스가 피의 여정을 발동시켜 강제로 전쟁이 걸리고 모라티도 티라녹과 전쟁 상태에 들어가 울쑤안을 야금야금 먹으며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결국 필연적으로 나가로스로 진출해 모든 다크 엘프들을 때려눕혀야 한다.
소모성 피해를 없애 주는 이샤의 의례가 파격적으로 저렴하고 추가로 나무 혼령 유닛(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에게 재생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필요한 타이밍마다 부담없이 의례를 발동하며 플레이 할 수 있다.
아벨로른 진영의 병종 선택면의 이점과 오랫동안 유일한 네임드 비행 괴수 군주라는 점에서 등장 이후 오랫동안 네임드 군주들 중 최고의 픽률을 자랑했으나,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두 네임드 군주와 테클리스, 아크메이지가 비행 탈것을 소유하게 되면서 그레이트 이글이 끝인 알라리엘의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었고, 마법 면에서도 보조에 치중하는 면모가 약점으로 작용하여 1티어 네임드 군주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다만 아벨로른의 전략적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므로 수요가 없지는 않는 편.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멀티플레이에서의 위치가 크게 흔들렸다. 하이엘프의 유일한 비행 마법 군주이였기 때문에 1티어 위치를 차하고 있었지만 테클리스가 스텟이 더 좋은 비전 불사조 가져왔으며, 드래곤 탈 수 있는 아크메이지의 추가로 강한 대체제들이 생겼다.
여담으로 토탈 워: 워해머 2의 번역 문제로 발음은 분명 알라리엘인데 알라리엘레로 번역되었다. 또한 외교시 대사가 햄탈워 내에 얼마 안되는 유화적 어투다.
[image]그림자 왕 알리스 아나르 (Alith Anar, the Shadow King)
사격피해
| 355(기본 77 관통 275)(재장전 9.9초)
|
특수 능력
| 와드 세이브 17%, 사격 저항 15%, 복원력, 격려, 선봉대 배치, 은신(숲), 이동 중 사격, 무용, 그릇된 인도[55]
|
군주 보너스
| 적합기후 황무지, 죽음의 표식 매커니즘, 글로벌모집기간-1, 작전이동범위+10%
|
고유 속성
| 매복성공확률+25%, 쉐도우 워커 유지비-50%
|
필멸의 제국 시작 유닛
| 쉐도우 워커 스피어맨 그레이트 이글
|
처치시 트레잇
| 그림자의 패배 아나르의 통치가 끝을 맞이했습니다. 그림자왕은 마지막 순간, 빛으로 걸어들어갔습니다. 지역 내 아군 영웅 행동 비용 -15%, 지역 내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
아이템 ||
달의 활 : 무기 / 이 치명적인 달의 활은 여신 릴레아스가 알라스 아나르에게 직접 하사한 것입니다 / 범위 +4%, 탄약 +15%, 사격 피해 +12%, 마법 공격 활성화, 능력 : 달의 활
[56] 2회 사용,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마법 발사체, 사정거리 300m, 장갑 관통 피해 유발, 강력한 폭발, 단일 유닛에 강함, 장거리에서 효과적
'''자정의 돌''' : 부적 / 이 보석은 원래 아에나리온이 모라티에게 선물로 주었던 것이지만 아나르가 다시 훔쳐낸 것으로, 착용자를 그림자 속으로 숨겨줍니다. / 와드 세이브 4%, 패시브 능력 : 자정의 돌
[57] '''그림자 왕관''' : 마법부여 아이템 / 그림자 왕관은 나가리드의 진정한 통치자의 상징으로, 간소한 은 장식 고리에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습니다. / 공공 질서 +5 (지역 영지), 매복 성공 확률 +10% (군주의 군대), 패시브 능력 : 그림자 왕관
[58] 70m 내 적이 있을 시 55m 내 아군에게 +18% 속도, +5 근접 방어
||
성우는 헐리우드 배우인 딜런 스프로즈.
퀸 앤 크론 DLC와 함께 나온 FLC로 추가된 나가리드 진영의 군주로서 말레키스의 고향인 구 나가리드 왕국의 충성파들을 이끄는 지도자이다.
[59] 말레키스의 반역 당시 아나르 가문을 중심으로 봉기하였지만 무자비하게 진압당한 뒤 아나르 가문의 최후혈통인 알리스를 중심으로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다. 알리스 본인은 반역 이후 나가로스로 가서 게릴라전을 하다가 실종되었는데 이후 엔드타임 시기에 케인의 화신이 되어 미쳐버린 티리온과 진정한 불사조왕이 된 말레키스간에 내전이 벌어지자 양쪽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다가 최후의 내전 때 말레키스와 티리온 양쪽에 화살 하나씩 쏴서 티리온을 죽인다. 이후 말레키스와 대면하여 통합된 엘프들의 미래에 대하여 논한 뒤 자신이 쏜 화살촉이 말레키스의 심장옆에서 영원히 뽑히지 않고 고통을 줄 것이고 그 고통이 자신의 복수심을 채워줄것이라고 말하며 떠났다. 그런데 사실 화살촉은 이미 알라리엘이 뽑았고 말레키스는 알리스가 복수를 이뤘다는 환상이 그를 다루기쉽게 할 것이라며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이를 알리지 않았다.
아나르 본인은 탈것이 없는 사격형 군주이지만 공성병기에 가까운 사거리와 높은 명중률에 이동 중 사격과 선봉배치 능력까지 있어서 암살에 강하다. 단순히 사거리만 긴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성병기 판정이라 직접 성벽이나 포탑을 노릴 수도 있지만, 대신 곡사 무기인 활 치곤 사격각이 좋지 않아 장단점이 있다. 게다가 아나르 본인의 허상을 만드는 액티브 스킬인 '그릇된 인도'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의 유격대나 기동대의 급습에 잘 노출되지도 않아서 리스크도 극히 적은 편이다.
캠페인에선 자정의 돌이라는 유니크 템을 추가로 가지고 시작하는데, 설정상 모라티에게 훔친 것이다.
[60] 아에나리온이 모라티에게 준 목걸이인데 대담한 알리스는 모라티가 주최한 가면무도회의 참가자인척 참여해서 그녀와 춤을 춘뒤 목걸이를 훔쳤고 후에 이를 알게된 모라티는 격하게 분노한다.
히든 아이템으로 그림자 왕관이 있다.
진영 고유유닛인 쉐도우 워커를 쓸 수 있으며 유지비도 반감받는다. 또한 쉐도우 워리어를 생산하는 건물이 원래의 3티어 병영이 아닌 2티어 고유 건물로 되어있어서 극초반부터 암행달린 유격대를 운용할 수 있다.
암행 유격대를 이용하여 전투 내도록 극한의 사격전만 펼칠 수도 있지만, 장갑 관통 사격 피해량이 그리 높지 않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사격 화력이 힘을 못쓰게 된다. 알리스의 고유 스킬로도 근접 전투 능력만 향상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유격대로만 쓰는 것이 좋다.
모자란 관통 능력을 희귀 괴수들로 채우는 편이 효율이 좋다. 피닉스 계열보다는 드래곤 계열, 특히 문 드래곤과 스타 드래곤이 광역 관통 브레스를 갖고 있어 조합하기 좋다.
쉐도우 유닛들의 사격을 끝까지 주력으로 밀고 싶다면, 미끼용 희귀 괴수들을 적진에 던져놓고 미끼에게 모인 적들을 사방에서 포위사격하는 전술이 쓸 만하다. 전체모집 시간을 줄여주는 특성 때문에 원정을 나가서 괴수를 잃어도 충원에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추천되는 미끼용 괴수는 프로스트 하트 피닉스다.
고유 스킬트리로 공포 부여 및 해당지역 적 리더쉽 감소로 시작해서, 쉐도우 워리어 계열 근접 스탯 강화, 대 다크엘프 전투 강화, 알리스 본인의 스펙 추가 강화, 사격데미지 증가하지만 페널티로 하이엘프와의 외교 불이익이 있다.
[61] 이는 설정상 알리스가 이끄는 나가리드의 잔존 쉐도우 워리어들이 다크 엘프 포로를 지나치리만치 잔혹하게 처형하기 때문에 하이 엘프들도 이들의 게릴라전을 고마워하면서도 '이건 좀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하는 여론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당장 알리스 본인도 그리폰 관문의 전투 이후 다크 엘프 포로 700명을 일일히 절벽에 못박아 죽여버려 절벽이 피와 녹이 슬어 붉게 변했고 그 아래에 수북히 뼈가 쌓이게 해 다크 엘프들에겐 거의 볼드모트 취급받으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최종 스킬은 그릇된 인도의 강화로, 분신이 본체의 50%에 달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사 소환수으로 변한다.
캠페인 스킬트리는 사격전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스킬을 기반으로 은폐와 완벽한 활력을 주는 고유 스킬이 있어 게릴라 스타일과 상성이 좋다.
나가리드와 알리스는 기존의 하이엘프 진영들과는 상당히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부대의 기본태세가 스케이븐과 같은 매복기습 태세인데다가, 드워프나 그린스킨처럼 지형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쉐도우렐름 통로라는 태세도 있다. 이를 이용하여 초반부에 우세한 상대를 매복기습으로 이기거나 지속성 피해를 무시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게릴라 기습공격은 스케이븐도 할 수 있고 단순 사격 피해는 스케이븐쪽이 더 강하지만, 하이엘프는 스케이븐보다도 모루용 보병 유닛의 훨씬 질이 좋고 쉐도우 워커를 비롯한 궁수 유닛이 곡사를 하기 때문에 모루 뒤에서 사격을 날릴 수 있어 좁은 기습전 배치 구역을 활용적으로 쓰기 좋다.
진영 특수 메커니즘인 죽음의 표식은 매 20턴마다 무작위로 3명의 군주를 정한다음 해당 목표를 제거하면 국고, 영향력, 무작위 버프를 보상으로 주는데, 이 기능은 다른 하이엘프들의 영향력 사건 이벤트를 대체하는 것이다. 언뜻보면 어려워보이지만 알리스 아나르는 고유 의례를 통하여 영웅이든 군주든 100% 확률로 암살하는 영웅을 15턴마다 뽑을 수 있고 후반에는 직접 군대를 이끌거나 특성을 찍은 고레벨 귀족으로 암살을 노릴 수 있기에 바다를 건너 암살하라는 것만 아니면 기간은 넉넉하다.
다만 진영 확장이나 외교등에 내정에 있어서는 단점이 많은데, 일단 시작지점인 나가로스 동부해안 지역이 다크엘프들과 트레치의 릭투스 클랜 등 적대 진영으로 가득한데다가 말레키스/헬레브론과 인접한지라 잘못했다가는 그야말로 사방에서 적들이 쳐들어 오는 헬게이트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다른 하이 엘프들과는 달리 울쑤안이 비선호 지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통 울쑤안 진출은 포기하고 검은 해안으로 진출하게 된다.게다가 알리스 세력 자체가 지형 적합도가 굉장히 안좋은 편이다. 일반적인 세력들은 지형 적합도 비율이 3/4/3인데 비해 알리스 아나르는 2/6/2 라는 역대 세력중 최악의 지형 적합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선호 지형은 한대, 황무지 단 둘뿐이라 사용가능한 땅이 상당히 적다. 그래서 한대 위주로 구성된 다크 엘프들의 땅으로 진출할 수밖에 없다.]
다른 하이 엘프들과도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고유스킬로 인하여 하이 엘프들과도 외교 패널티가 있어 외교적 위치가 상당히 불안정하다.
[62] 나가리드라는 이름과 다크엘프의 나가론드 지명에서 유사점을 볼 수 있듯, 말레키스는 이 나가리드 지방에서 거병하여 울쑤안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실패했다. 이 내전은 말레키스의 실패 및 나가론드 후퇴로 끝났지만 알리스 아나르를 비롯하여 말레키스의 편을 들지 않은 나가리드 출신 충성파 엘프들은 다른 왕국 엘프들에게 배신자의 끄나풀 취급을 받았고, 이 때문에 충성파 측이 포로로 잡은 다크 엘프들을 상대로 온갖 보복 행위들을 벌이는 바람에 현재 다른 하이 엘프들은 이들을 조상들과 같은 잔인하고 피에 굶주린 자들로 취급하고 있다. 알리스 본인 또한 그리폰 통로 전투 중 포로로 잡은 다크 엘프 700명을 산 채로 절벽에 매달아 놓은 적이 있다.
수입이 타국과의 무역에 중점을 두는 하이 엘프 진영이니만큼 이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죽음의 표식으로 암살을 하다보면 이벤트로 하엘 진영과 외교 관계 + 20을 주므로, 초반부터 죽음의 표식 이벤트를 틈틈이 수행하고 영향력을 친선 외교에 투자해서 잠재적인 적을 줄이고 무역대상을 늘리는 것이 좋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과거 티라녹이 차지하고 있었던 아른하임에서 시작한다. 아른하임은 엘프 식민지로 분류되기 때문에 초반에 들어오는 돈이 적지는 않으나 주위에 카오스 오염을 뿌리는 모라티가 있어서 카오스 오염에 신경써야 한다. 카오스 반란군은 나가리드가 상대하기 힘든 중보병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야 한다. 초반부 위기를 넘기면 모라티의 주도인 고대도시 퀸텍스를 정복해서 카오스 오염도 막고 고대도시 퀸텍스의 고유건물로 금전 문제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63] 다만 경우에 따라선 모라시가 헥소아틀이나 심하면 티라녹, 실드라 토르 같은 마이너 팩션에게도 털려 멸망하는 일이 있고 이렇게 되면 언제 북쪽의 다크 엘프들이 내려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잠재적 우호 팩션인 헥소아틀이나 티라녹과 소모전을 벌여야 하게 되니 되도록 첫 상대인 블리크 홀드를 빠르게 멸망시키고 남하해서 모라시와 싸우는 걸 추천한다. 블리크 홀드의 수도는 바로 위가 카텝과 트레치니 설불리 점령해서 좋을 것도 없는 고로(카텝은 중립 팩션이나 열강일수록 오히려 우호도가 올라가는 툼 킹 특성상 알리스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트레치는 초반에 상대하는 건 어렵지 않으나 스케이븐의 종특인 매복 및 폐허로 위장한 영지 등 장기전에서 굉장히 번거로운 경우의 수가 많다.) 약탈 및 파괴만 하고 남하해 모라시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
[64]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모라시가 실드라 토르를 멸망시켜 퀸텍스 영지를 모두 점령했거나 아니면 반대로 실드라 토르에게 수도만 남고 골골거리는 상황인데 이 경우엔 그냥 편하게 모라시를 감사히 잡아먹고 실드라 토르도 겸사겸사 멸망시키면 된다. 이러면 울쑤안의 동족들과의 우호도도 올라가고 헥소아틀과의 우호도도 덤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후방 걱정 없이(스케기가 걸리긴 하나 보통 헥소아틀에게 빠르게 멸망하기 바쁘다. 정 불안하면 손수 두들겨 패 헥소아틀과 뉴 월드 콜로니의 우호도를 올리는 것도 좋다.) 편하게 북쪽으로 진출할 수 있다. 북쪽으로 진출하며 트레치, 마이너 다크 엘프 팩션을 잡으며 세력을 넓히고 나가론드를 멸망시키면 첫 위기는 넘긴 셈. 이후엔 하르 가네스와 마이너 노스카 세력을 목표로 북진하며 카오스 이벤트를 대비해 수비군을 양성해두면 된다.
외교와 위치가 상당히 나쁜 것 빼고 전반적으로 평범한 내정이다.
나가리드의 추가와 함께 볼텍스/필멸제국 캠페인 양쪽에서 다크엘프의 성장이 더뎌졌다. 이전에는 다크엘프 전설군주가 서로 동맹을 맺고 울쑤안까지 먹어치우면서 답이 안나올정도로 크는 경우가 많았는데, 나가리드의 적극적인 견제로 이전만큼 잘 크지 못하고 울쑤안과 피터지는 엘프 내전을 치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mage] '''토르 이우레세의 전설적인 감시자, 음침한 엘사리온(Eltharion the Grim the legendary Warden of Tor Yv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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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크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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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 일반
| 마갑 이실마르 군마
| 우레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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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4288
| 4900
| 5384
|
장갑
| 100
|
리더십
| 85
|
속도
| 36
| 78
| 90
|
근접 공격
| 65
| 56
|
근접 방어
| 55
| 44
|
무기 피해
| 420 (기본 290 관통 130)
| 450 (기본 150 관통 300)
|
돌격 보너스
| 35
| 55
| 80
|
공격속도
| 3.8
|
특수 능력
| 사격 저항 15%, 격려, 은신(숲), 안개순찰자의 폭격[65] 근접 교전 중 주기적으로 엘사리온 주변에 마법 화살비가 떨어진다. 하지만 그 피해량이... , 한 품은 규율[66] HP가 25% 이상일 경우 근공+8 근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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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호에스의 부적''' : 부적 / 이 세련미 넘치는 메달을 착용한 자는 초대 감시자의 마법적 지식을 활용해 이우레를 수호할 수 있습니다. / 고급 고위 마법 사용 가능, 주문 실패 기본 확률 -20%, 마법의 바람 비축량+20, 마법의 바람 사용 영광의 손에 -2, 마법의 바람 사용 영광의 손에 업그레이드에-2 '''이우레세의 투구''' : 갑옷 / 이우레세의 고대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의 예식관은 굳건한 의지와 전의의 상징물입니다. / 공공 질서 +5, 갑옷+25, 리더십+5, 능력:이우레세의 투구[67] 17초 동안 50미터 내의 자신, 동맹에게 불골, 능력이 지속되는 동안 사망하지 않음 효과 부여, 재사용 시간 90초 '''엘타리온의 송곳니검''' : 무기 / 이 룬이 세겨진 장검은 엘타리온의 가문에서 수세대 동안 물려받은 무구로, 엘타리온에게 선조의 투지를 불어넣어 줍니다. / 속도+15%, 보병 상대 보너스+10, 적 공성 저항 시간 -4(최소 1턴), 능력:엘타리온의 송곳니검[68] 31초 동안 자신에게 마법공격 부여, +2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44% 물리 저항. 재사용 시간 1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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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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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보너스
| 불모의 대황야 소모성 피해 면역, 창 보병과 레인저 유닛에게 리더십. 근접 방어 +8, 그린스킨을 상대로 싸울 때 공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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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속성
| 아텔 타마르하의 지하 감옥 사용가능, 이우레세의 안개를 퍼뜨려 엘타리온과 그 동맹의 영토를 방어적 안개로 뒤덮을 수 있음, 그린스킨과 외교-80, 모집 시 랭크: 창 보병과 레인저 유닛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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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캠페인 추가 시작 유닛
|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비전 불사조 실버린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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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의 제국 추가 시작 유닛
| 실버린 가드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비전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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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위치
| 북부 이우레세, 토르 이우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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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시 트레잇
| 안개를 꿰뚫는 자 사격 저항+10%, 대형 상대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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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라! 이 목숨이 붙어있는 한...토르 이우레세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추가되는 하이 엘프의 전설군주. 이우레세
[69] 한국판의 오역. Yvresse의 v를 u로 잘못봐서 생긴 오역이다. 이브레스, 이브리스가 맞는 발음이다.
팩션의 리더이며, 고유 탈것으로 그리핀 우레날개
[70] 상반신은 물수리, 하반신은 표범인 그리핀이다.
를 타고 다닌다. 햄탈워만의 창작 스토리로, 울쑤안 침공에 실패하고 실종되었던 그롬이 재기하는데 성공해 재침공을 준비하자 이를 막으려는게 엘타리온 캠페인의 주 내용.
아텔 타마르하 - 엘사리온 캠페인 전용으로 등장하는 시스템. 엘사리온 플레이시 전용 자원인 감시자의 보급을 이용해 아텔 타마르하를 재건하면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엘사리온 캠페인 전용 유닛들인 안개순찰자 유닛들 고용 가능 및 고용 제한과 능력치 증가, 턴당 영향력 제공 등의 보너스가 있으며, 특정 조건을 충족해 최대 두 명의 적 군주를 사로잡은 다음 세뇌
[71] 사로잡은 군주를 풀어준 다음 시아를 공유하고, 매 턴 그 군주가 소속된 세력의 자금 5%를 훔친다. 그리고 약간의 영향력과 감시자의 보급을 얻는다.
, 처형
[72] 사로잡은 군주를 처형해 일반 군주는 사망, 전설적인 군주는 부상 상태로 만들어 버리며, 엘타리온에게 경험치를 준다. 그리고 세뇌할 때 보다 많은 영향력과 감시자의 보급을 얻는다.
, 심문
[73] 사로잡은 적 군주를 심문해 안개감시자 유닛들에게 어빌리티를 부여한다. 단 심문으로 얻은 어빌리티는 하나만 보유할 수 있으며, 이미 심문을 사용한 상황에서 다른 세력의 군주를 심문하면 먼저 얻은 어빌리티가 나중에 얻은 어빌리티에게 밀려난다. 심문한 적을 처형하거나 세뇌하면 보너스가 사라진다. 단, 그롬의 와아아아아아아!와 다른 스킬은 같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와아아아아아!만 두번 쓸 수 있다.
[74] 심문이 주는 또 하나의 이점은 적의 전설적 군주를 감금하고 있다는 것이다. 감금 되어 있는 동안 레벨도 못 올리기 때문에 메인 팩션 전설적 군주를 감금하는데 성공하면 전쟁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단, 전쟁하던 세력이 연방흡수 당하면 저절로 석방된다.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전투에는 사로잡는게 애매한 확률이기 때문에 수동전투가 강제되는 팩션이다.
다음은 특정 세력의 군주를 심문해서 얻을 수 있는 어빌리티이며, 후술할 안개순찰자 유닛들에게 적용된다.
제국
| 위대한 지그마의 해머[75] 50초간 피해저항+22% 근접공격+24, 재사용 90초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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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
| 와아아아아아![77] 18초간 데미지+25% 근접공격+24 심리면역, 장갑 관통+25% 재사용 9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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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
| 그롬의 와아아아아아![78] 18초간 데미지+25% 근접공격+40 심리면역, 재사용 120초, 다른 심문으로 사라지지 않고 그롬이 더이상 포로가 아니여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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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카운트
| 영체[79] 물리저항+65% 장갑-100% 섬뜩함 유발 공포유발 스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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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 파멸 격리[81] 60초간 근접공격+10 근접방어+10 장갑+45 속도-75%. 재사용 9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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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
| 태고의 분노[82] 근접공격+5 돌격보너스+8% 속도+12% 심리면역, 비활성화 조건 리더쉽 50% 이하. , 블러드 그리드[83] 리더쉽+15 심리면역, 비활성화 리더쉽 꺽임.
|
우드 엘프
| 숲의 순찰자[84], 로엑의 장막[85] 38초간 속도+24% 암행 탐지불가, 재사용 1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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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카
| 광포화[86] 90초간 30초-물리저항 22% 30초-물리저항 22% 근접공격+13 30초-물리저항 22% 근접공격+13 난동. 비활성화 리더쉽 꺽임. 근접 교전 충전.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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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엘프
| 속임수 후 되찌르기[87] 28초간 근접공격+24 근접방어+24 물리저항+22%, 90초 쿨타임. 2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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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맨
| 냉혈족[88] 40초간 리더쉽+16 활력+100% 난동,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2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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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엘프
| 살육의 극의[89] 120초간 돌격+25 근접공격+25 리더쉽+15 활역+18% 공포유발, 1회용, 근접 교전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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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븐
| 인해 전술[90] 리더쉽+6 근접방어+8 속도-12%, 비활성화 조건 생령력 50% 이하. , 달아나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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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킹
| 영혼계1,2,3[92] 부활하기전 부상자 치유, 생명력 재생 112,224,336 비활성화 조건 리더쉽 꺽임, 체력 50,20,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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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코스트
| 추가 화약[93] 탄약 80% 이상일시 사격 데미지+30%, 장갑관통 사격 데미지+30%, 폭발 데미지+30%, 장갑관통 폭발 데미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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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레세의 안개 - 엘사리온은 고유 군단 태세인 '감싸는 안개'를 사용해 아군의 전투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아텔 타마르하의 업그레이드는 이우레세의 안개를 강화시킨다.
이우레세 방비 - 토르 이우레세를 점점 요새화할수록 이우레세의 안개가 강화된다. 이우레세의 안개는 작전 이동력 같이 군단을 강화를 시키며, 아텔 타마르하로 더 많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우레세 방비가 높아질수록 적용하는 범위가 토르 이우레세에서 자기가 차지하는 울수안 영토-동맹의 울수안 영토로 늘어나며 제공하는 군단 스킬이 강화된다. 토르 이우레세에서 벌어지는 모든 전투에 영향을 주며, 엘사리온에게 더욱 강력한 방어능력을 준다고 한다.
안개순찰자 임명 - 엘사리온 팩션의 군주와 영웅들은 15 레벨이 되면 직위 3가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실질적으로 15 레벨에 준수한 특성 하나를 3가지 선택지 중에서 택일 한다. 추가로 선택지 고르는 것으로 보급품 1 얻는다. 추가로 선택한 직위가 해당 케릭터 이름앞에 출력된다.
파수꾼-지역 공공질서+5 물리저항+10% 근접방어+8 방어시 리더쉽 오라 크기+100%
조사관-속도+10% 작전 이동 범위+5% 작전 시야+5% 지역 순수+6
그림자-군대 마법의 바람 비축량+20 마법공격 활성화 적 영웅 행동 성공확률-70% 매복성공+50% 은밀한 추적
고유 의례 - 라드리엘레의 기도. 기존 하이 엘프의 의례인 이샤의 기도를 대체하며 이우레세의 안개를 강화시킨다.
엘사리온은 전투형 비행 마법사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전투에 더 치중된 점이 마법에 더 치중된 다른 하이엘프 마법 군주들과 차별된다. 그리폰 특성상 학살보다는 암살에 특화된 모션을 갖는다. 다만 정기적으로 주위에 마법 공격이 떨어지는 특성상 학살도 어느정도 맡을 수 있다. 다만 해당 공격이 화려하기만 하고 실제 피해는 약하다.
캠페인에는 군단, 특히 순찰자 유닛들을 크게 강화하는 고유스킬트리를 자랑한다. 특히 모든 유닛에게 모든 돌격 방어 주는 스킬, 탄약 충전 시키는 스킬, 군단내 모든 무용과 무예 통달을 무예 통달과 같은 성능에 비활성화조건이 25%로 완화된 한을 품은 규율로 전환시키는 고유트리 마지막 스킬, 그리고 순찰자를 강화하는 엘사리온 한정 전용이 눈에 띈다. 전반적으로 최소한의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마법과 군단강화로 보조해주는 전설적인 군주이다. 다만 아자그와 마찬가지로 유니크 장비 얻기 전까지는 주문 트리의 후반부를 찍을 수 없다. 그래도 해당 유니크 장비 얻는 조건이 상당히 널널하다. 순찰자 유닛들 특징으로 유지비가 엄청나게 비싸다. 순찰자 보너스가 집중되는 엘사리온에게만 몰아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엘사리온 순찰자군단에 드래곤이나 피닉스, 소드마스터, 피닉스 가드, 자매단 등을 섞어 부족한 장갑관통력을 보충해 주면 좋다.
볼텍스 켐페인에서는 울쑤안 동쪽 북부 이우리세에서 시작하며, 최우선 과제는 남북 이우리세를 점거중인 아라크노스와 사르토사 세력을 몰아 내는 것이다. 적잖은 확률로 마이너 팩션 사페리가 빈집털이를 시도하지만, 어차피 울쑤안 메인 팩션들과 사이가 나쁘므로 빈집털이범을 응징해도 상관없다. 엘타리온과 초기 영웅 카빌(로어마스터)가 전부 힐 마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최종전까지 키울 보조 영웅은 공격마법 중심의 메이지가 추천된다.
볼텍스 전용으로 갈 바라즈, 카락 오루드, 스펙타주마를 점령하는 미션을 주는데, 지역을 점령할때 마다 돈 5000과 안개감시자 유닛 제한 증가, 매턴 보급물자 증가와 소소한 세력 버프를 준다. 이 때문에 볼텍스 엘사리온은 이우리세 통일 후 울쑤안 내전이나 나가로스 원정보다는 사르토사 정벌 → 사우스랜드 원정이 이뤄지게 된다. 사르토사는 초반 공세를 막으면 평화협정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되면 사르토사가 남쪽 팩션들과 싸우는 적당한 타이밍에 뒤통수를 쳐서 사르토사를 날로 먹기가 쉬워진다.
사우스랜드는 적합기후가 하나도 없고 스케이븐 오염문제 때문에 공질잡기가 힘드므로, 점령을 포기하면서 러스트리아로 스피드런을 뛰지 않는 이상 그롬 도래 이전에 스펙타주마까지 도달하는 건 쉽지 않다. 게다가 스펙타주마는 잠재적 동맹에 가까운 헌츠마셜의 원정대가 점거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손대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엘프 내전으로 힘을 빼거나 후방을 담당하는 코티크가 노스카에게 털려서 직접 알비온 원정을 하는 등 너무 미적대면 사우스랜드의 미션 후보지조차 잠재적 우방인 세트라가 차지하게 되니, 최소한 수익 1000짜리 랜드마크가 있는 갈 바라즈만이라도 필수적으로 확보하도록 하자. 아텔 타마르하 보급품도 매턴 +1과 0의 차이는 크게 다가온다. 중간퀘스트 목표 도시 점령이 실패했으면 보급품 수급이 어려우므로 다크엘프 등 적대적 세력에 전쟁을 걸고 군주와 영웅들을 생포-세뇌/처형해서 보급품을 수급해 아텔 타마르하를 업그레이드 하는 게 좋다.
150턴이 지나면
[94] 그롬에 맞서 토르 이우리세를 방어하는 5턴 제한의 최종미션이 활성화되는데, 대규모 공성장비를 대동하는 대군단을 상대로 하지만 여러 토글 스킬과 함정을 포함한 수성지형, 그리고 전용 시스템상 자연히 수성전에 적합한 로스터가 되기 때문에 레벨만 잘 키우고 사격진이 공성병기나 근접에 전멸하는 정도가 아닌 이상 어렵잖게 방어 가능하다. 최종전 팁으로 성벽 위에 아군병들이 너무 오래 머무르면 투석기 공격+성벽 붕괴로 인해 궤멸당할 수 있다. 또한 어느정도 시간을 끌면 성벽과 성문이 파괴되면서 사방에서 적들이 돌파해오는데 이 때 전방을 흩어져 지키다간 순식간에 포위되어 각개격파 당한다. 적이 성벽을 조금이라도 넘기 시작하면 전 부대를 후방 시가지로 돌려서 방어대형을 좁히고 우회공격을 막자. 최종전시 성 내에서 엄청난 수의 적 보병/중보병/거대괴수 부대와 싸우게 되므로 공성무기, 기병, 침투유닛은 딱히 할것이 없고 고급 보병, 궁수, 괴수 중심으로 조합을 짜는 게 좋다. 최종전을 승리하면 자금과 그린스킨에게 공포를 주는 버프를 얻지만, 그린스킨이 최종전 시점에서 남아나질 않으므로 정복 승리를 노려도 의미는 없는 버프다. 이래저래 볼텍스 캠페인 엘사리온은 그린스킨 세력이 너무 약하다보니 딱히 할 게 없는 편. 사우스랜드 그롬의 세력도 주변에 바글거리는 선세력이나 툼킹에 밀려서 빠르게 망해버린다. 여담으로 맵 구석의 노스카족 작은 정착지 하나를 살려두고 노스카 군주가 나올 때마다 공격+약탈하면서 허약한 군주를 생포+처형 반복해 주면 엘사리온과 아텔 타마르하를 쉽게 마구 육성할 수 있다. 노스카가 멸망했으면 다크엘프나 뱀코 등 다른 적대적 세력 군주들을 생포하자.
필멸의 제국에서는 말루스와 유사하게 본토와 올드월드에 땅을 가지고 시작한다. 시작지점인 그론티 밍골 인근의 배드랜드 지역은 보호가 어렵고 숙적인 그롬과 가깝다. 이 때문에 이쪽 땅은 발전시키는게 아니라 정착지 파괴와 군주 생포로 본진을 발전시킬 보급품과 돈을 벌면서 그린스킨을 견제하고 드워프와 켐리와 빠르게 우호도 쌓는게 좋다. 그린스킨의 정착지를 파괴하면 상당한 재생과 전체모집 시간 감소가 주어지기 때문에 알리스 아나르와 유사하게 본진의 생산건물 유닛을 현장 보급하기 좋다. 주의사항 이라면 이곳에 기병 건물 올릴 여유도 없고 본진도 2군단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내정건물로 채우게 되므로 군주가 탈 것을 얻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적 군주를 따라다니며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사자들을 절대로 잃으면 안된다. 비전 불사조는 공격 모션 때문에 25초안에 묶인 군주를 죽이는데 쓰기 부적합하다. 쓴다면 체력 400선을 노려야 한다.
본진은 일단 오크를 몰아내고 케인의 검이 있는 나가리드를 노리자. 이후 울쑤안으로 심심하면 쳐들어 오는 모라티나 헬레브론이 차지한 땅을 수복하면서 야금야금 땅을 넓혀 어느 정도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이제 본격적으로 배드랜드를 정리하거나 나가로스 정벌을 생각해볼 수 있다. 참고로 시작 군단의 아크메이지는 랜덤한 30 영향력 특성이고 야수 학파로 항상 고정된다.
엘사리온 플레이시 순찰대 유닛들을 적극적으로 쓰게 된다. 순찰자 유닛들은 군단 트리와 대다수의 기술의 강화를 못받지만 아텔 타마르하의 강화와 심문으로 얻는 스킬로 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보병들은 대형보너스와 관통데미지가 부실하고 유일한 기병인 토르 가발 기사단은 사실상 그리폰 영웅 4명을 묵어놓은 괴수 기병 유닛이다. 이 때문에 포병과 기병 대응수단을 마련해야 하며 따로 생산 건물체인을 지어야 히는 중고급 티어 유닛들이라 손이 잘안간다. 그래도일단 구성하면 로데른 시가드 상위호환 궁보병들과 초즌 수준의 스펙을 지랑하는 검방보병, 그리고 비행괴수 스펙 종결자 괴수기병의 위력은 상당하다. 덤으로 자동전투에서 매우 강하게 계산된다.
안개 순찰자 건물을 다수 지어야 하는 만큼 메이지 한도를 늘리기 어렵다. 이 때문에 군주로는 자체적으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아크메이지가 선호된다. 마침 안개 순찰자 유닛들 때문에 군단 트리의 비중이 낮아서 내정과 마법트리를 타는 부담이 적다. 15 레벨 직위로 추가 스텟 받는 것은 덤.
순찰대를 본격적으로 쓰는 타이밍 정도에 뱀파이어 코스트의 군주를 심문하는게 좋다. 유일하게 사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능력인데 순찰자 유닛 대부분이 사격위주이며 탄약이 많다. 심지어 엘사리온 본대는 주기적으로 탄약이 보충된다.
볼텍스 캠페인이든 필멸의 제국 캠페인이든 시작할때 무조건 로어마스터 영웅 하나를 데리고 시작하는데, 로어마스터의 이름이 항상
카빌로 고정이다.
[95]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오랜 팬인 헨리 카빌에 대한 이스터에그로 당시 위쳐 촬영이 끝났기 때문에 배우가 담당한 리비아의 게롤트를 연상케하는 여러 특성(게롤트가 하얀 늑대라는 별명을 가졌고 괴물 사냥에 특화되어 있으며 독성이 심한 물약을 마신다는 점을 반영해 '하얀 늑대'라는 고유 특성으로 물약을 마셔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대보병 싸움꾼인 일반 로어마스터와 달리 대대형 보너스가 붙어있다.)
보병 전력을 강화한다는 점과 단기결투에 특화된 비행 괴수 군주라는 점에서 제국의 칼 프란츠와 비슷한 감각의 암살용 군주로 쓰인다. 비교하자면 엘사리온 쪽이 마검사&고유 폭격 스킬로 범용성이 더 있는 대신에 결투시의 폭발력은 밀리는 편.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엘사리온 소속 '호에스의 로어마스터'의 이름이 카빌(Cavill)에, 로어마스터의 트레잇이 '하얀 늑대(White Wolf)'이다.
링크.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팬인 배우
헨리 카빌과 그가 연기한
위쳐(드라마)의
게롤트 대한 이스터 에그
[96] 탑승물 없이 소소한 마법과 검을 다루며 대대형 보너스를 받고 물약을 사용하는데, 위쳐 게임 내에서 게롤트가 로치를 타고 싸우는 일이 없고 표식과 검을 사용하며 위쳐가 괴물을 사냥하고 자신을 강화시키는 포션을 사용하는 특징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로, DLC 트레일러에서 엘사리온의 등장씬이 영화
다크 나이트 패러디임을 생각하면 의도적인 배치임을 유추할 수 있다.
필멸의 제국에서 플레이어가 엘타리온일 경우에는 그롬 AI는 안개 산맥, 크라드토멘, 데프고르지, 양심의 산봉우리를 점령하고 있으며 안개 산맥에서 시작한다. 그 반대로 플레이어가 그롬일 경우에는 엘타리온 AI는 이브레스의 모든 지역을 점령한 채 시작한다.
그롬과 엘타리온이 모두 AI일 경우에는 엘타리온은 토브 이브레스에서 시작하고 그롬은 그 나머지 트랄리니아, 엘레사엘리, 로엑의 신전을 점령하고 있으며 로엑의 신전에서 시작한다.
[image]Lord of Dragons, Prince Imrik
용들의 군주, 대공 임릭
하이 엘프의 2번째 FLC 군주. 원작에서는 칼레도르 왕국의 지배자이지만 햄탈워에서는 칼레도르가 아닌 칼레도르 기사단이라는 별도 세력으로 출현하게 되었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 시작지점은 카 사바르, 필멸자 제국에서는 다크랜드 남단의 보라그 요새에서 시작한다.
[97] 울쑤안에는 이미 티리온, 알라리엘, 엘사리온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로세른, 드레드플릿과 인접한 칼레도르와는 별개의 진영으로 흩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시작 유닛으로 썬 드래곤, 드래곤 프린스, 화이트 라이언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하며 임릭 본인은 유니크 무기인 스타 랜스를 가지고 시작한다. 하이엘프 전설적 군주들 중 유이하게 티리온과 함께 무용이 아닌 무예 통달 특성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마찬가지로 드래곤 프린스에만 있는 특성인 드래곤 갑옷 특성으로 화염 저항 25%도 챙겼다. 탈것은 드래곤 프린스 군마, 전용 스타 드래곤인 미나이스니르
[98]. 하이 엘프 전설군주 중 알라스타르와 함께 유이하게스타 드래곤을 탈 수 있다. 임릭을 전투에서 패배시킬 경우 용살자 트레잇을 획득 할 수 있다.
[99] 여기 드래곤이 있었답니다. 대형 적 상대 보너스 +8, 화염 저항 : 25%
드래곤 길들이기 - 20턴마다 맵에 이벤트 장소가 정해지며 해당 장소에 가면 4개의 선택지(돈주고 버프 획득, 돈주고 영향력 획득,
퀘스트 전투로 드래곤 영입, 그냥 냅두기)가 뜬다. 드래곤은 시작시 무작위로 정해지며,
[100] 단 이벤트가 뜨기 바로 직전 턴을 불러오는 방법을 통해 다른 용을 고를 수 있다.
선택지 중 퀘스트 전투를 선택하면
노스카세력의 몬스터 사냥처럼 특수 기믹을 가진 네임드 드래곤과 전투하게 된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해당 드래곤을 영입할 수 있고 유니크 아이템, 임릭의 특성, 몇 턴간 지속되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그 대신에 영향력 이벤트는 나타나지 않는다.
임릭이 영입할 수 있는 드래곤들과 보상들은 다음과 같다. 각 드래곤의 유닛 스펙은 아래쪽 유닛-캠페인 전용-칼레도르 기사단 단락을 참고하라.
드래곤
| 아이템
| 트레잇
| 드래곤의 축복
|
'''생명의 수호자 브루오르''' (포레스트 드래곤)
| '''드래곤 비늘 갑옷''' 장갑+ 26, 근접 방어 +12 덩굴 드래곤 비늘 스킬
| '''자연의 축복''' (장갑 +18, 근접 방어 + 12)
| '''브루오르의 본능''' 20턴 간 장갑관통 무기피해 +20(모든 병력) 장갑관통 사격피해 +60%(모든 병력)
|
'''얼어붙은 입김의 라모로''' (문 드래곤)
| '''달빛이 건드린 창날''' 장갑관통 무기피해 +50 동상 공격 활성 속박 주문: 윈드 블래스트
| '''일식의 정수''' (근접 공격 +12, 무기 위력 +20%)
| '''라모로의 피''' 20턴 간 물리저항: 15%(모든 병력) 활력 상실 감소 -50%(모든 병력)
|
'''화염의 대전사 고르디나르''' (선 드래곤)
| '''태양의 조각''' 화염 저항 +40% 속박 주문: 피닉스의 불씨 패시브 능력: 분노
| '''눈부신 빛''' 속도 +14% 특성: 완벽한 활력
| '''그롬브린달[101]의 격분''' 20턴 간 화염 공격 활성(모든 병력) 속도: 모든 유닛에 +15%(모든 병력)
|
'''재앙의 샤콜롯''' (블랙 드래곤)
| '''흑화한 유닛의 지팡이''' 재사용 대기시간: 주문에 -25% 주문 실패 기본확률: -25% 패시브 능력: 생명 기생
| '''흑룡의 숨결''' 특성: 심리 면역 능력 사용 횟수: 모든 용숨결 공격에 +1(모든 병력)
| '''샤콜롯의 불가혜성''' 20턴 간 소모성 피해 면역(모든 병력) 특성: 공포 유발(모든 병력)
|
'''영원의 임라스''' (스타 드래곤)
| '''슈팅 스타''' 속박 주문: 체인 라이트닝 마법의 바람 비축량 +15 와드 세이브 +20%
| '''천상의 강함''' 체력 +10% 특성: 재생
| '''임라스의 성미''' 20턴 간 마법 저항 +40%(모든 병력) 속성: 심리면역(모든 병력)
|
위의 버프들과 트레잇들 때문에 용켓몬스터를 다 마친 임릭은 사실상 햄탈워 최강의 무쌍 군주가 된다. 기본 베이스도 스타 드래곤이라 막강한데, 드래곤 길들이기로 얻는 전설 아이템들과 트레잇들 효과가 워낙 사기적이라 1대1로는 적수가 없는 셈. 그 강하다는 콜렉과 크록가르도 임릭을 못 이긴다. 군단 강화 트리 대신 개인 강화 트리를 찍었다면 케인검 없이도 무기 피해가 1000이 넘어가는 괴물이 탄생한다. 실제로 임릭의 전투 양상을 보면 적 모루에다 브레스와 스킬로 얻는 화염 마법, 그리고 전설템 효과인 연쇄번개를 꾸준히 쓰기만 해도 매 전투마다 최소 300킬은 거저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재생 트레잇과 전설 갑옷 효과, 그리고 완벽환 활력 트레잇 때문에 전선 유지력도 매우 높은 편. 이쯤 오면 사실상 전투에서 질래야 질 수가 없다고 보면 된다.
시작 지점 바로 옆에 있는 다크홀드 영지의 랜드마크인 용의 무덤은 드래곤/드래곤 프린스 유지비를 10/15% 줄여주고 3티어에 드래곤 프린스를 생산하게 해준다. 임릭의 드래곤/드래곤 프린스 유지비를 25% 줄이는 것과 조합하면 드래곤 프린스를 저티어 중기병급 유지비로 초반부터 운용할 수 있다. 용의 무덤이 제공하는 순수가 시작 지점인 보라그의 요새에 있는 블러디투스의 탑에 있는 벰파이어 오염도 상쇄해준다. 드래곤 전투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하이엘프 고급 유닛들을 빨리 끌어다 쓰는 스타일로 하게 된다.
현재 하이엘프 진영 중 테클리스보다 더한 난이도로 악명을 높이는 중이다. 임릭 본인과 본인 군단의 전투력은 매우 절륜하여 초반 주변에 마이너 드워프, 그린스킨 진영이나 심지어는 메이저 진영인 스닉치, 그림고어의 주력과도 승부가 가능하지만, 하필이면 스타팅 지점이 산맥을 끼고 있는데다 주변도 죄다 산맥과 늪지 투성이이다. 덕분에 십중팔구 산맥 사이로 언더웨이로 이동하는 스케이븐, 그린스킨을 따라잡지 못해서 주력 군단 간의 대결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살림살이가 거덜나기 십상이다.
[102] 이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크게 다가오는데 플레이어가 헬하임 클랜을 때려잡거나 아니면 숨통만 붙여놓고 평화 협정을 맺어 내정을 다지려 할 때쯤 스닉치는 첫 상대를 멸망시키고 높은 확률로 선전포고를 건다. 이러면 임릭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스닉치나 에신 클랜 군단을 잡으려 해도 스케이븐 종특인 언더웨이를 살린 기동전으로 농락하며 습격 및 정착지 포위를 반복해 혈압을 상승시킨다.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단 그냥 꼽다며 진절머리를 내는 중.
심지어 하이엘프는 무역을 통해 초중반 자금을 마련하는 진영인데, 마찬가지로 스타팅 지점의 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서 무역 상대라고는 항구를 먹을 경우 남부의 크록가르, 그린스킨을 돌파할 경우의 드워프
[103] 다만 드워프는 그린스킨과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우호도가 낮아 무역은 커녕 불가침도 받아주지 않고 역으로 선전포고를 날릴 수도 있으니 주의.
, 퀵을 물리칠 경우의 칼리다 정도 뿐이다.
즉, 현재 임릭의 난이도 상승의 주범은 대부분 그놈의 스타팅 지점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허구한날 본진은 언더웨이 기습으로 털리고, 무역을 통한 자금 확보도 안 되다보니, 주력 군단을 증강하기도 쉽지 않고, 거기다가 고유 특성인 드래곤 사냥 전투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 아니다보니 증강되지 않은 주력군단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드래곤 사냥을 시도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역시 집 나오면 고생이다.
그나마 해결책이라면 최대한 빠르게 에쉰 클랜을 정리하는 것이다. 에쉰 클랜은 메이저 팩션 보너스 받아서인지 초반부터 군단을 다수 운용하지만 스닉치 본대를 제외하면 슬레이브 위주로 구성된 만큼 큰 위협이 아니다. 그러므로 시작 영지만 장악하고 헬하임 클랜과 평화조약을 맺은 후 옆의 오크 땅을 공격해서 땅따먹기 싸움 한 후 아직 평화상태일 때 국경을 살피다가 스닉치가 드러났을 때 빨리 제거하면 비교적 편하게 에쉰 클랜을 정리할 수 있다. 에쉰 클랜만 정리하면 인근에는 언더웨이 사용하는 공격적인 팩션은 한동안은 없음으로 비교적 편하게 성장 할 수 있다. 산맥을 관통할 때 다시 농락 당할 수 있지만 이것은 말루스나 크록가르, 그리고 칼리다도 격어야 하는 어려움인 만큼 혼자만의 고통은 아니다. 결국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임릭의 본대가 배드랜드 쪽에 있는 만큼 그쪽을 집중적으로 확장하게 된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울쑤안의 칼레도르를 합병할 수 있다. 합병할 때 영향력을 내고 엘프들과 우호도를 높일 수 있다. 어지간히 급하지 않으면 영향력 내는게 좋다. 연맹 우호도 페널티와 열강페널티의 조합으로 엘프 국가들에게 전쟁이 걸려서 게임이 터진다. 칼레도르는 오래 지켜서 5티어 달성하면 드래곤 유지비-25% 받을 수 있어서 기술과 자원 건물을 고려하면 모든 군주들이 반값에 용을 운용할 수 있어서 잠재력이 상당하지만 나가로스와 다른 하이 엘프들에게 공격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게 지키기 어렵다. 게다가 칼레도르가 티리온이나 녹틸루스에게 두들겨 맞아 사라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굳이 칼레도르를 억지로 연방하기보단 얌전히 주변 정리를 하고나서 지나치게 강력해진(...) 임릭과 1군단이 울쑤안으로 진출해 칼레도르를 무력 점령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 초반을 버텨내면 거의 최강에 가까운 전투력을 얻을 수 있다. 일단 드래곤들을 반값에 운용하기 때문에 모든 부대에 드래곤 넣어도 부담이 없다. 게다가 더 강한 드래곤 여러기 얻으며, 추가로 전설군주 유니크 무기급 장비 여러개 얻을 수 있어서 군주들도 더 강하다. 임릭도 스타드래곤 탄 전설군주이며 특히 화염공격을 사용하고 강화하는데 특화된 강력한 무쌍형 군주이다. 고유 장비로 활력과 체력 유지하기 좋은건 덤이다. 앞서 말한 어렵다는 드래곤 전투도 첫 한두 용만 문제이고 그 이후로는 강화된 용들로 학살할 수 있어서 거저 먹는게 된다. 아니면 아예 초반에 드래곤 전투는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살아남는 것에 집중하다가 정착지 3~4티어를 찍고 새롭게 등장한 하이엘프 모루의 신성인 실버린 가드와 사격 병종 중에서 강력하기론 손에 꼽는 아벨로른의 자매단으로 병력을 구성하고 도전하면 자전비가 확 올라간 것을 채감할 수 있다.
보통 이런식으로 스타팅이 꼬인 경우에는 본거지는 성벽을 박은 뒤에 최대한 박살나는 시간을 늦추고 약탈하며 이동해서 모은 돈을 기반으로 새 보금자리를 꾸리는게 맘이 편하다.
기존 멀티에서 자주 선택되었던 드래곤 탄 남성 군주의 강화판에 가까운 무쌍형 군주로, 등장하자마자 드래곤 군주의 상위호환 격으로 쓰이고 있다.
군마와 미나이스니르를 타지 않는 상태에서 임릭은 할버드를 들고 싸우는데, 피닉스 가드와 동일한 모션을 사용한다.
11.2. 군주 및 특수 전설 군주
| 일반
| 마갑 이실마르 군마
| 그레이트 이글
| 선 드래곤
| 스타 드래곤
|
체력
| 4068
| 4680
| 4856
| 6124
| 8444
|
장갑
| 80(방패)
| 100(방패)
| 60
| 70
| 80
|
무기 피해
| 400 (260+140)
| 440 (285+155)
| 460 (135+325)
| 580 (145+435)
|
무쌍형 군주다. 스타 드래곤이라는 최강급 드래곤을 타는 만큼 개인 전투력은 최강 수준까지 올라간다. 다른 진영 군주와 달리 전용이라는 고유 스킬들이 있어 선결스킬 없이 소소한 개인 보너스와 병종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1개만 선택 가능하다.
| 일반
| 엘프 군마
| 그레이트 이글
| 문 드래곤
| 스타 드래곤
|
체력
| 4068
| 4680
| 4856
| 7444
| 8444
|
무기 피해
| 400 (260+140)
| 440 (285+155)
| 520 (140+380)
| 580 (145+435)
|
사격형 군주다. 다만 근접 전투력은 장갑 빼고는 프린스와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스타 드래곤에 태운 이후에는 근접과 사격 모두 준수하다. 프린스와 달리 개인 강화 스킬이 사격 위주이고, 군단트리로 배우는 액티브 스킬도 주위 재장전시간 감소이다.
- 아크메이지(고위/화염/금속/빛/천상/야수/생명/그림자/죽음, 총 9 속성)
마법형 군주. 문드래곤까지 탈 수 있으며, 왕자/공주 처럼 전용을 찍을 수있다. 스킬로 사슬 벼락을 속박 주문으로 얻을 수 있으며, 절대적 통제라는 스킬이 있어서 모든 주문의 소모 마법 바람 -25% 재사용 대기시간 -10%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아케인 전달체 스킬이 있으며, 스킬을 찍으면 마법 특화 전설적인 군주들처럼 강력한 아케인 전달체를 받는다. 영향력으로 고급 특성을 받으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속박 주문을 주는 특성들은 그냥 자기 학파가 아니여도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을 주며, 불같은 성격 특성을 통해서 데미지+100%를 비롯한 무지막지한 근접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용을 탈 수 있는 만큼 개인 전투력도 상위권인 만큼
[104] 문드레곤이 어중간하게 아머가 다른 용타는 마법사형 군주보다 낮은 편인게 흠이다. 다만 고 영향력의 강력한 특성으로 만회가 가능하다. 게다가 다른 일반 군주가 못 쓰는 강력한 아케인 전달체와 마법형 군주들이 받는 로어마스터 스킬의 상위호환인 절대적인 통제의 조합으로 마법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불 같은 특성 같은 공격적인 특성이 붙었다면 용빨로(...) 리얼 힘법사 놀이를 하며 혼자서 수백킬씩 찍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성장성이 높다. 의외로 캠페인상의 사기성이 짙은게 아크메이지의 존재 덕분에 군단에 고정으로 들어갈 메이지 슬롯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소중한 유닛카드 슬롯을 하나 열어주기 때문에 마법 학파 2개를 굴리거나 유닛카드 한장을 더 넣는 등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졌다. 데미지 마법을 천상이나 화염 베이징을 계속 쓰더라도 괴수들과 고티어 유닛들에게 회복을 거는 생명학파 아크메이지를 기용하는것 만으로도 병력의 유지력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여담으로 트레일러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햄탈워 여캐치곤 상당히 준수한 모델링으로 등장해 소소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성우는
리용세의 르팡스와 동일한 성우로 추정된다.
-하이엘프의 특수 전설 군주
트레일러 영상에도 나온 투구를 쓰지 않은 화이트 라이언이며 고유 모델링과 이름, 특성
[105]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온, 전쟁 사자, 사자 전차와 관련된 버프들을 준다.
, 와드세이브+15%에 아머 +10의 고유 아이템인 '사자의 가죽'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다. 영향력을 30만 소모해서 전설적 군주를 얻을 수 있으며 잉여인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온, 전쟁 사자, 사자 전차와 관련된 버프들을 줘서 나름 쓸만하게 해준다. 고유 아이템과 별개로 "사자 가죽" 특성으로 35% 사격 저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스킬트리 1포인트 투자로 원래는 3포인트를 투자해야 하는 리더십+10 특성을 대형 보너스에 지형 패널티 무시까지 합쳐서 찍을 수 있다. 이 덕분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용이나 괴수에 탄 상대편 군주와의 1:1에서 대형 보너스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와드세이브+15%에 아머 +10의 유니크 갑옷을 시작부터 들고 나오고 사자전차를 거쳐 임릭과 같이 마지막 탈것이 스타 드래곤이기 때문에 쓸모가 매우 많다.
그림자와 검 패치 이후 멀티에서 유닛 제한 없이 한다면 영웅으로 등장할 수 있다.
| 일반
| 마갑 이실마르 군마
| 이실마르 전차
| 그레이트 이글
|
무기 피해
| 340 (120+220) 대 대형:35
| 300 (90+210) 대 보병:20
| 420 (270+150)
|
- 기동력 좋은 전사형 영웅.
은신을 주는 아이템이 있어 암살자로 쓰기 좋다. 또한, 탈 것도 다양하며 말에 태우면 강력한 대 대형 유닛이 되며, 전차에 태우면 대 보병 유닛이, 그레이트 이글에 태우면 비행 강습 유닛이 되는 팔방미인 유닛이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자유로운 역할 선택을 할 수 있는 게 매력적이며 보통은 이글에 태워 하이엘프의 약점인 적 포병대를 괴롭히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하이 엘프 영웅들 중에서 가장 주력으로 쓰이는 영웅이다. 영향력을 투자해서 뽑을 수 있는 긍정적인 특성중에서 유지비를 완화할 수 있는 검소함(유지비 -15%), 사려깊음(유지비 -5%) 속성이 고티어 병종을 채용할 때 준 필수 수준이기도 하고, 상대 영지에 대한 공작이 영향력 획득이라서 외교 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영향력을 뜯긴 진영과의 외교관계는 악화되니 속편하게 전쟁 중인 세력의 영향력을 계속 뜯어내며 영향력 만드는 기계로 써먹으면 된다.
영향력 확보 외에도 암살 스킬도 찍을 수 있으므로 암살과 영향력 확보 스킬을 올려주고 적진에서 영향력을 캐면서 적 영웅들이 보이는대로 제거해줘도 좋다.
귀족의 생산 건물은 오락시설의 수익을 증폭시켜 주므로, 공공질서를 관리하고 남는 칸에만 하나씩 지어줘도 수입증가와 귀족 고용한도가 늘어나서 물량 확보에 부담도 적은 편이다.
멀티에서는 주로 말이나 그레이트 이글에 태워 기동타격대로 쓴다
[106] 하이엘프 진영 자체가 보병과 궁병 자체의 스텟이 상대방 적 보병들을 상대로 잘 싸워주기 때문에 굳이 귀족이 나서기 보다는 상대방의 후미나 기동타격용으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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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고위/화염/금속/빛/천상/야수/생명/그림자/죽음, 총 9 속성)
무기 피해
| 285 (200+85)
| 285(200+85) 대 보병: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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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프 주력의 마법사 영웅.
다른 종족과 달리 마법사인데도 전차에 탈 수 있어 마법을 쓰는 사이사이 전투에 도움이 된다. 다만 근접스텟은 메이지답게 약골이므로 방진 안에 갇히는 순간 끔살이니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하다.
[107] 캠페인에서는 근접 능력이 대폭으로 오르는 트레잇이 있어서 메이지로 전차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 학파로는 빛, 생명, 고위를 다루며, 마법에 강하다는 설정답게 효자 속성만 쏙 뽑아왔다. 모두 버프 마법에 특화되어 있어서 전열싸움에서의 무용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천상은 공격과 지원버프가 있으며 전설의 군주 테클리스까지 합하면 엘프군대들이 상당히 강화되어서 테클리스 유저들이 자주 넣으며 그림자는 적군을 약화에도 쓰기 때문에 생명과 그림자가 합하면 적군약화와 아군 힐링으로 무용이 계속 켜지는 등의 무쌍을 보여준다.
참고로 영향력 40을 사용해 고용할 수 있는 마법사 트레잇 중 해당 지역의 건물 건설 속도와 가격을 30프로 줄여주는 관리자라는 트레잇이 있는데,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3명을 뽑아서 모아놓을 경우에는 지령까지 합쳐서 해당지역의 모든 건물을 1턴만에 무료로 지을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이 되어버린다. 그 외에 세수 3%를 합연산으로 얹어주는 사업가 트레잇도 무역 없이도 턴골을 후반까지 올려주는 효자 영웅이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 맞추어 마법 군주 아크메이지 추가와 함께 화염, 금속, 죽음, 야수 학파들이 추가 되어 아크메이지 처럼 9가지의 마법 학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었으며 화염 학파 한정으로 선 드래곤을 탑승 할 수 있다. 이는 설정의
드래곤 메이지를 구현한 것. 그래서 화염 학파의 경우 무기 피해를 100% 올려주는 불같은 성격 트레잇과의 시너지가 특히 좋은 편이다. 이 패치는 설정상 고증을 맞춘 것으로, 제국 마법사들이 고위 학파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 마법학파(특정 종족 전용 마법학파 제외)를 쓸 수 있는데 그 마법을 제대로 쓰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친 것이 바로 하이 엘프의 테클리스였고, 하이 엘프가 설정상 마법 능력이 강력한 종족이며 보드게임에서도 모든 학파를 다룰 수 있다.
무기 피해
| 360 (125+235) 대 보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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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검사 소드마스터 영웅.
전사로서의 기본 스탯은 귀족보다 좋은 편이지만 탈 것이 없어 기동력이 낮고, 마법 부분에서는 테클리스와 유사하게 여러 학파의 마법을 가져다 쓰는데, 쓰는 주문이 큼직한 주문보다는 보조적인 주문이 많아서 주력 마법사로 굴리기는 어렵다.
[108] 쓰는 주문은 쉠의 불타는 시선, 조화의 집합, 영혼 흡수,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 와이산의 야생형태, 대지의 피이다.
이런 하이브리드 영웅들이 그러하듯, 메이지 영웅들이 가진 아케인 전달체
[109] 마법의 바람 수급 스킬. 캠페인에서는 필수적으로 찍힌다.
가 없다. 영향력을 소모해서 얻을 수 있는 지휘자 특성으로 아케인 전달체를 사용할 수 있으나, 마법이 주력이 아닌 유닛이라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전사로서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대 보병전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상대가 보병이라면 군주나 영웅같은 단일 유닛과의 1대1 결투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대형 유닛에게는 조금씩 밀리므로 주의. 기본적인 근접 스탯, 특히 무용과 특성이 적용된 근접 방어 수치는 작중 모든 영웅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테클리스의 경우 와드세이브 10%가 추가로 붙여줄 수 있기 때문에 탱킹 영웅으로 사용하기 좋다.
설정상으로는 긴 수명의 엘프들답게 학문과 무예 양쪽의 배움을 통달한 인물들로, 소드마스터로서도 검술의 극의에 이르렀으며 마법에 대해서도 여러 로어를 마스터한 먼치킨들이다.
무기 피해
| 360 (250+110) 대 대형: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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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능력
| 사격 저항 대형 상대 돌격 방어 격려 은신(숲)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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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C인 여왕과 노파를 구입해야 쓸 수 있는 프린세스의 영웅버전.
설정상으로는 에버퀸의 호위부대인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지휘관들이다. 사격이 물리저항을 잘 뚫으며 관통 피해량이 높아서 군주나 영웅 저격이나 대형적군 저격에 뛰어나다. 탈것으로 군마가 지원되므로 기동력도 괜찮은 편이다.
'수은 화살'
[110]이라는 기본 패시브 능력이 있어 주위 사격유닛의 장전속도를 강화 할 수 있다. 스타팅으로 알라리엘을 골랐을 경우 사격오라 군기도 하나 들려줄 수 있는데,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른 진영은 확인이 필요하나, 이상하게도 아벨로른의 모든 시녀가 수은 화살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용 전의 캐릭터 소개와 사용자지정 전투의 시녀 소개창 등에는 분명 들어있으나 캠페인의 고용된 시녀들은 전부 수은 화살이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없다.
기본 지역 성장 +10에 스킬로 추가 최대 +30을 더 줄수 있으며, 영향력 40 영웅들중 전지역 +5, 현재 있는 지역 +20까지 주는 트레잇도 있기 때문에 귀족으로 영향력 파밍, 시녀 스팸으로 인구 성장, 메이지로 10(지령)+90% 할인, 즉 공짜에 1턴 건설(!) 이라는 삼위일체로 후반대에 가면 5,6턴안에 거의 공짜로 폐허를 5티어 지역으로 만들수 있다.
또한, 근접도 은근 괜찮기 때문에 화살이 다 떨어지면 근접공격을 해도 무쌍을 펼치기 때문에 궁병중심 군주의 군대에는 꼭 들어가야하는 영웅이다.
회전
[111]에 집중된, 극도로 정석적인 로스터.
안정성 좋고 강력한 보병, 기동성은 높지만 힘싸움이 떨어지는 기병, 사거리가 매우 긴 궁병, 고효율 고성능의 비행 괴수, 저렴하나 화력이 약한 포병으로 이루어져 균형이 좋다. 이 점을 내세워 정면에서 힘싸움을 하는 것이 하이 엘프의 기본 전략이다.
특히 괴수의 경우, 작중 최강의 비행 괴수인 스타 드래곤을 포함하여 모든 팩션 중 가장 다양한 비행 괴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전의 핵심인 전열과 충격대 보조에 뛰어나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특정 지방의 지역을 점령하고 랜드마크를 건설하면 유닛에 따라 강력한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실 울쑤안의 모든 땅에 랜드마크가 하나씩은 있다. 자랑하는 병종이 없는 땅들은 군주나 귀족에 보너스를 주거나 돈을 왕창 안겨주거나 전체 유닛에 보너스를 주거나 한다.
[112] 티라녹 - 전차 계열, 크레이스 - 화이트 라이언, 로세른 - 로세른 시 가드와 피닉스 가드(진영 전체), 칼레도르 - 드래곤 계열, 사페리 - 소드마스터와 마법사 영웅들, 엘리리아 - 엘리리아 리버와 실버헬름 등.
하이 엘프의 주력을 맡는 부대다. 호에스의 소드마스터라는 강력한 유닛들 덕분에 순수한 전열싸움에서 대부분의 적을 이길 수 있다. 유격전이나 기동전같은 지엽적인 전투보다는 넓은 평원에서 당당하게 회전을 펼치는 데에 특화된 하이 엘프다운 병종.
무용이라는 사기적인 진영 특성으로 전투초반에 높은 방어 스탯을 얻을 수 있어 철통같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다만, 무용을 고려해서 기본 스탯이 낮게 책정되어있기 때문에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지면 성능이 급감한다. 즉, 피해가 누적될수록 힘이 쭉 빠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생명 학파 마법과 조합하면 시너지가 높다. 무용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전투 중 회복 마법을 걸어주거나 예비대와의 교대로 체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하이엘프 보병 방진의 기본 전술이다. 마법을 쓰는 전설군주들이 모두 회복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다
[113] 메이지(생명)을 써주면 더 오래 버티게 만들어 주기에 다른 군주의 군대에 필수로 넣는 유저들도 많다. 아크메이지가 추가된 후엔 생명 학파 아크메이지를 고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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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패 소지 △ 대형 적에 효과적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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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5 (기본 19, 관통 6) (대형 보너스 15)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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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력,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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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팩션의 기본병들에 비해 높은 스펙을 가졌다. 방패 넘기기 55%에 리더십도 높고, 무용 버프로 50에 달하는 근접 방어를 가질 수 있어 뛰어난 전선 유지력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내로라하는 대 보병 유닛들도 스피어맨을 뚫는데는 많은 시간을 소모할 정도. 캠페인에서 군주의 군단강화와 기술 연구로 강화시키면 3티어 보병 수준의 높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로세른 시 가드의 하위 호환이라고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시 가드보다 33%나 머릿수가 많아서 정예병들을 상대로 훨씬 오래 버텨준다. 유지력있는 전열이 필요하다면 시 가드보다는 스피어맨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 방패 소지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적에 대해 돌격 방어 △ 마법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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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5 (기본 19, 관통 6) (대형 보너스 15)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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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력,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무용, 보호의 오라[114] 마나 50% 이상이면 와드 세이브 12%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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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효과까지 합치면 근접방어가 63이나 되는 매우 좋은 탱커다.
[115] 참고로 깡스펙으론 따라올 자가 없는 카오스의 초즌(할버드)의 근방이 54다. 일개 1티어 전열 보병의 근방이 한 팩션 최강의 엘리트 보병의 근방을 압도하는 것이다.
마법의 바람이 50% 이상일 때 제공하는 와드 세이브 12% 증가 오라도 강력하다. 마법사 하나가 집중적으로 버프마법을 주는 것과 비슷한 효용.
무기 피해
| 28 (기본 21, 관통 7) (보병 보너스 8)
| 돌격 보너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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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력, 물리 저항 20%, 숲 활보자 (숲에서 전투 시에 근공 10% 근방 20% 증가 + 숲 속에서 이동 중 스트라이더 특성이 생겨 나무 및 지형, 지물에 이동을 방해받지 않음), 은신 (숲),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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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유닛. 1티어 쌍검보병이다. 대보병 보너스에 높은 기동력, 물리 저항 20%로 좀 더 공격적인 모루를 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 주변 세력이 하이 엘프가 모루 싸움으로 압도할 수 있는 스케이븐, 오크, 드워프, 언데드 세력일 경우 기용할만 하며 고용비와 유지비도 스피어맨보다 약간 싸서 초반 경제가 부실한 임릭 같은 군주로 스타팅을 했을 땐 주력으로 쓸만하다.
하이엘프 DLC유닛중 자매단과 함께 가장 고평가 받고 있는 유닛이다. 이유는 동티어 보병중에선 최강의 반열에 드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때문. 스피어맨과 싸우면 2카드정도와 동시에 싸워도 잡을 수 있다. 이런 유닛이 스피어맨보다 유지비가 저렴하다. 또는 동티어 대보병 유닛중에선 괜찮은 평가를 받는 제국측 검사 상대로 서로 돌격 없이 무용이 꺼지기전에 전멸시킨다. 돌격보너스가 높게 잡혀 있기때문에 맞돌격을 하면 더 차이가 나면 났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심지어 2티어 고장갑 보병인 다크엘프의 검은방주 해적마저 살육역량이 없다는 가정하에 맞돌격하면 반반으로 엎치락 뒷치락 서로 돌격없이 싸우면 검은방주해적이 1000체력 내외를 남긴채 겨우 승리할 정도. 드워프의 롱비어드는 돌진없이 싸워도 2/3을 깎아준다. 때문인지 멀티에선 스피어맨보다 높은 가격으로 잡혀있다.
진형자체도 120명인주제에 클랜랫이나 고블린류처럼 대규모 크기로 잡혀있다보니 굉장히 듬성듬성 유닛이 배치되어있어 물리저항20%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화살에 대책없이 취약한 것도 아니다. 아니, 애초에 이런 가장 싼 1티어보병들에게 AI가 화살을 쏴준다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맞사격전을 펼치면 되니 손해가 없는 수준. 이동속도도 엘프의 경보병 답게 빠른편이고 나무꾼 특성이 있어 숲을 통해 측면을 노리기 좋으며, 아예 숲에서 싸우면 숲 활보자 특성 덕에 스탯보너스를 받아 더 깡패가된다. 다시말하지만 캠페인에선 스피어맨보다 가격이 저렴한 1티어 보병이다. 이쯤되면 1티어 보병계 호에스의 소드마스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위에선 임릭처럼 초반 경제가 부실한 군주가 주력으로 쓰면 좋다고 했는데 울쑤안에서 시작하는 티리온, 알라리엘, 엘타리온도 울쑤안 무력통일(...)로 내전을 벌일 경우 잘 써먹을 수 있다. 또 울쑤안 내부로 심심하면 쳐들어오는 녹틸루스, 아라네사의 뱀코는 모루 싸움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하이 엘프를 못 이기니 이들을 상대할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마법을 건 갑옷 △ 갑주 및 방패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대상에 대해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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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2 (기본 22 관통 10) (대형 보너스 20)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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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저항 30%, 복원력,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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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유닛
스피어맨과 피닉스가드의 사이 쯤 되는 보병. 피닉스가드가 워낙 높은 티어다보니 중반에 힘이 빠지는걸 메꿔주는 효자보병이다. 스피어맨과 다르게 모든 돌격에 대한 방어력과 마법저항을 갖추고있는것도 +. 사격 능력이 없다는 것만 빼면 로세른 시 가드를 씹어먹는 이상적인 모루 유닛이다.
사격저항이 높아서 사실 캠페인 종료까지 이놈들을 피닉스 가드 대신 모루로 쓰는 짓도 가능하긴 하다. 일단 탱킹 자체는 피닉스 가드보다 우월한 대신 공격능력이 동티어 유닛들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버티기만하다가 붙은 보병의 머리수를 줄이지 못하고 무용이 꺼지면서 말라죽으니 순찰자나 호에스의 소드 마스터 같은 공격형 보병들을 같이 써주자. 최종티어 드워프 보병 등 상대로는 당연히 어림도 없지만 사격에 맞아서 체력이 떨어지는걸 고려하면 전방엔 실버린 가드를 배치하고 근접전이 일어나면 피닉스가드를 밀어넣는 플레이가 효율적일수 있다. 자매단과 조합할 시 마법저항과 높은 사격저항 덕분에 오사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어서 자매단을 주력 사격딜러로 채용하는 군단에선 최전방 보병으로 캠페인 종료까지 굴릴수 있다.
원작에서 실버린 가드는
엔드 타임 때 등장했던 하이 엘프 정예 연대로, 이브레스가 세워질 때 만들어진 갑옷을 입고 토르 이브레스의 감시석을 지킨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
△ 갑주 장착 △ 갑옷 관통 △ 사자 망토 △ 숲 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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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4 (기본 9, 관통 25)
| 돌격 보너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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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30%, 복원력, 은신 (숲), 숲 활보자(숲에서 전투 시에 근공 10% 근방 20% 증가 + 숲 속에서 이동 중 스트라이더 특성이 생겨 나무 및 지형, 지물에 이동을 방해받지 않음),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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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이 높고 사격저항이 있으므로 생각보다는 사격에 강한 편이다. 물론 가성비도 그렇고 방패를 보유한 스피어맨이나 시 가드, 실버린 가드에 비할정도로 사격을 버티는 편은 아니다.
장갑 관통이 있고 장갑도 높아 다른 높은 장갑을 지닌 보병들과 붙어도 잘 싸우지만 돌격보너스가 높은 대신 근접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돌격을 잘 활용해야 한다.
특히 근접 방어가 낮아서 포위당하면 금방 녹기 때문에 측후방에서의 차징을 받기 쉬운 전선의 양익을 맡기에는 불안한 편이다. 또한 낮은 근접 공방 스탯과 고관통 무기 피해 타입 때문에 독 디버프에 극도로 취약하다.
근접 공격과 근접 방어가 낮고 관통딜이 높은 특성상 근방이 낮은 장갑 유닛들에게 효과적이다. 다만 하이엘프 켐페인에서 초중반 주적인 하이엘프나 다크 엘프, 스케이븐에 그런 유닛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 생산 건물이 하필 그레이트 이글과 함깨 3티어의 개별 건물을 요구하기에 더 뽑기가 애매한 유닛. 굳이 뽑아서 운용하기보단 주둔군으로 나왔을 때 숲 활보자등의 고유 특성을 살려서 운용한다는 정도로만 쓴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특히 바로 4티어에 훨씬 쓰기 쉬운 호에스의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데다 하이엘프 켐페인에서 보병진은 보통 초반에는 모루를 담당하는 스피어맨과 원거리 딜러 아쳐에 공격형 보병인 순찰자를 섞은 로스터를 쓰고, 중반에는 시 가드나 실버린 가드 스팸 후 피닉스 가드와 아벨로른의 자매단을 섞어주는게 가장 효율적인 로스터라 같은 건물을 요구하는 괴수 그레이트 이글과 함깨 일자리가 없는 편이었으나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같은 건물에 크레이스의 전쟁사자가 추가되어서 한 건물에 망치와 딜모루, 괴수 모두 동원할 수 있게 되면서 일자리가 늘었다. 2020년 12월 패치에는 자매단이 해당트리와 합쳐져 사격도 추가되었다. 자매단은 하이엘프 필수유닛인 만큼 자매단 준비하기위해 올리는 김에 쓸 여지가 늘었다. 덕분에 이 건물 하나로 로스터를 완성할 수 있다. 여전히 울쑤안 본토 세력들은 경무장 병력 위주로 상대하고 쓰기 미묘하지만, 테클리스나 임릭같이 원정나간 세력들은 리자드맨이나 드워프 같이 중장갑 적을 상대할 일도 있어서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없는 멀티에서는 드워프같은 중장갑 진영들을 상대로 전열보병으로 자주 채용된다. 소드마스터 보다 가격부담이 덜하면서 관통데미지를 주기 때문.
- 설정상 이들의 시작은 다름 아닌 나무꾼이었다. 피닉스 킹 칼레도르 1세를 암살하려던 다크 엘프 암살자들을 지나가던 나무꾼들이 격퇴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설정 때문인지 방진 포메이션이 아니라 기존 토탈워 시리즈의 야만 보병 대열을 하고 있다. 이 듬성듬성 배치된 대열로 인해 돌진 저지력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퓨어메인 컴퍼니(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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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사자 망토 △ 숲 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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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 45(분리된 장갑[116])
| 근접 방어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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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4 (기본 9, 관통 25)
| 돌격 보너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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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30%, 복원력, 은신 (숲), 나무꾼, 무용,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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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라이언 정예 연대
상대의 장갑을 깎는 능력이 있어서 관통이 약한 아군과 협공할 때 좋으며, 특히 자체 위력은 좋지만 관통이 약한 하이엘프 기병이나 저티어 궁병과 상성이 좋다.
수호자 특성은 테클리스나 알라리엘같은 경장 영웅과 함께 있을 때 효과적이다.
- 원작 설정에서는 엔드타임의 엘프 내전시기에 등장한 유명 연대로, 티리온의 심복인 화이트 라이언 대장 코힐이 케인의 화신으로서 미쳐 날뛰는 티리온을 저지하기 위해 케인의 정신오염의 영향을 덜 받은 대원들을 뽑아 만든 결사대이다. 하지만 케인의 검을 훔쳐낸다는 이들의 임무는 실패하고, 코힐 이하 전원이 끔찍하게 처형당했다는 설정.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화살 튕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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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6 (기본 11, 관통 25) (보병 보너스 14)
| 돌격 보너스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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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이 부실한 하이엘프 최고의 공성무기. 한국 팬들한테는
호에엥이라는 다소 귀여운 별명으로 불린다. 방패도 없이 대검으로 화살을 쳐낸다는 원작의 설정을 반영하여 방패 효과(방패 20%)가 달려있다. 무용 버프를 받는 높은 스탯에 두꺼운 장갑도 모자라서 유사 방패 특성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무용이 꺼질 때까지의 백병전으론 피해를 주기 어렵고, 사격에도 나름 버티는 편이다. 하지만 마법과 포격엔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피가 쭉쭉쭉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용이 꺼진 소드마스터는 여전히 쓸만한 스펙이지만 동 티어의 각 세력 보병, 괴수로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백병전 성능이 실로 압권인데, 준수한 리더십에 강력한 근접 공방 스펙을 갖고 있다. 보병 보너스 14까지 붙어서 대 보병 근접 공격 스탯이 60에 육박한다. 보병전에서만큼은 최강의 유닛 중 하나. 구석 메카로 두세기를 올려 놓는데 성공하면 성벽위 모든 보병을 쓸어 담는다.
[117] 유명 연대를 제외한 기본 유닛 중에서 최강에 가장 근접한 보병 유닛. 스케이븐과 같은 경장 보병 위주의 팩선과 전열 싸움을 하면 부대당 200~300 킬씩 쓸어 담고, 생명 학파로 버프와 회복 좀 먹여주면서 버티게 하면 한 카드로 600마리씩도 잡아볼 수 있다.
성능에 걸맞게 가격이 매우 비싸므로 채용할 때는 심사숙고해봐야 한다
[118] 유지비 감소 특성을 지닌 영웅을 군단에 편입시키더라도 이마저도 유지비가 많이 들 정도다.
. 소드마스터가 하나 들어갈 때마다 전체 예산이 뭉텅뭉텅 줄어든다. 생산성도 나빠서 대량으로 충원하기가 골치 아프므로, 전투마다 손해가 큰 주력을 맡길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아끼면서 다루는 엘리트 보병 포지션이 가장 적합한 편이다. 다만 이도 후반에 사업가 스팸과 무역으로 십만골씩 뽑아내는 시점에서는 안 통하는 이야기니 참고 할 것. 참고로 가격이 비싸다곤 해도 피닉스 가드보다는 싼 편이니 이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하이 엘프답게 무용 버프의 의존이 높아서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방어능력이 확 떨어지므로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대상에 대해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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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6 (기본 11, 관통 25) (대형 보너스 20)
| 돌격 보너스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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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30%, 복원력, 공포 유발,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무예 통달[119] 자신의 hp 50% 이상일 때 근접 공격 +8, 근접 방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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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드 병종임에도 기본 근접 공격이 40에 가까운데다가, 무용의 상위 호환 특성인 무예 통달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방이 모두 50 가까이 올라가는 최고급 병력이다.
높은 물리 저항이 있어 보병도 막고 기병도 막는 공포의 보병으로, 툼 킹이나 리자드맨 전에서 적의 핵심이 되는 중장갑 괴수들의 강력한 카운터로 기능한다. 원래 기능인 사격진이나 영웅 호위병으로도 최상급 유닛이다. 다만 실버린 가드의 출현으로 인해 후반의 주력 모루의 입지가 약해진 편이다. 피닉스 가드는 적 보병과 대형 유닛들의 돌격을 맞아주고 데미지를 박아서 몰아내는 딜탱이라면 실버린 가드는 탱킹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완벽한 상위호환이기 때문.
엄청난 가격이 부담이지만 피닉스 가드를 적극적으로 뽑을 시점이면 사업가 스팸과 무역만으로 십수만골드를 뽑아내고 있을터기 때문에 무난하게 굴릴수 있다. 이런 플레이가 은근 강요됐던게 스피어맨과 피닉스 가드 외에 원거리 유닛이 딜을 넣는동안 전방에서 버텨줄 모루유닛이 없기 때문인데 감시지와 배불뚝이 DLC로 실버린 가드라는 쓸만한 3티어 창방보병이 나오면서 그나마 고기방패용으로 쓸 근접보병의 대체재가 생기긴 했다.
적은 쪽수에 비해 객체간 간격이 좁아서 한곳을 확실하게 틀어막는데는 유용할수 있어도 그만큼 사격과 범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괴수와 포병이 난무하는 후반대에 공격적인 운용이 강요되다보니 전투 한번 하면 걸래짝이 되는게 일상이다. 객체수가 적은만큼 대신 체력이 높은게 그나마 위안점으로, 무예 통달 떡장까지 붙어있어서 객체들이 픽픽 쓰러지지는 않다보니 보병 주제에 회복과 방어력 버프 마법을 잘 먹는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클릭하면 우렁차게 부대 이름을 외치는 다른 병종과 달리 눌러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는 버그가 아닌 설정에 의한 고증인데, 피닉스 가드들은 아수리얀의 신전에서 미래를 알게 되는 대신 이를 절대 발설하지 않는 침묵의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대형 적에 효과적 △ 아수리안의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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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6 (기본 11, 관통 25) (대형 보너스 20)
| 돌격 보너스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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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30%, 복원력, 공포 유발,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무예 통달[120] 자신의 hp 50% 이상일 때 근접 공격 +8, 근접 방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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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가드의 정예연대
스탯이 오르고 마법 공격이 붙었다. 아수리안의 표식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죽으면 폭발하며 주변의 적에 피해를 주는 특성이다. 다만 이게 아군에게도 피해를 주는지라 자살특공대로 쓸게 아니면 주력으로 굴리기엔 하자가 있다. 특히 전진중에 사격공격에 당하면 죽은 객체 뒤에서 전진하던 객채들이 범위피해를 입으면서 순식간에 전멸한다. 스펙이 워낙에 높고 대대형에 마법공격까지 달려있어서 후방으로 대기하다가 괴수가 접근해올때 붙여서 몰아내는데는 유용하지만 버티기에는 원본보다도 못하다.
최상급의 사거리에 높은 화력도 갖춘 뛰어난 병종. 기본 병종도 우수한 편이지만, DLC Queen & Crone을 통해 암행 유격병과 장갑 관통 사격병까지 갖출 수 있어서 더욱 강해졌다. 다만, 사거리가 부실한 하이엘프 포병진의 문제로 최상급의 사격보병들을 갖고도 선공권이 없는 편이다.
관통 피해량이 낮아서 중장갑의 고티어 유닛들에게 제대로 피해가 먹히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DLC로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추가되면서 그마저도 보완되었다. 경장병들이 주력을 이루는 팩션에게는 특히 굉장히 강하며, 중장병이 주력인 팩션을 상대로도 사거리를 이용해 사격전을 리드하기 쉬운 편이다. 탄약도 충분한 편이라서 오랫동안 리더십을 깎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전열싸움이 핵심인 하이 엘프 특성상 사격 관통피해가 낮은 점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근접 공격
| 16
| 근접 방어
| 14 18 (경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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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4 (일반 19, 관통 5)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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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 475 550 (경갑옷) 525 (사용자 정의)
| 유지비
| 118 137 (경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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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의 다른 팩션의 기본 사격 보병이 특수성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정석적인 기본 스펙으로 승부를 보는 궁병이다. 화력, 탄약량, 사거리는 물론이고 인원수나 이동속도도 좋은 깡스펙 유닛. 후열의 화력을 책임지는 핵심 유닛이다.
장갑이 매우 낮은 일반 버전과 어느정도 장갑을 가진 경갑 버전으로 이루어져있다. 경갑 버전은 약간의 장갑을 얻어 관통 비율이 낮은 포격이나 마법으로부터의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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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칼레다의 갈고리 (아처 (경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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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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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거리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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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 90
| 체력
| 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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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40
| 리더십
| 70
|
속도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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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 22
| 근접 방어
| 24
|
무기 피해
| 24 (일반 19, 관통 5)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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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 24 (화염 공격, 가연성 부여 - 20초 간 +22% 화염 취약 디버프)
| 범위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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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피해
| 21 (일반 18, 관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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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 (숲), 무예 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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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 550 (멀티플레이어 - 525)
| 유지비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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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이라는 특이한 디버프를 주는 아처 (경장갑)의 유명 연대 버전이다. 화염 학파 메이지, 아벨로른의 자매단이나 피닉스 및 드래곤 등 화염 취약 조합으로 더욱 많은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방향으로 이용하며 시너지를 최대로 낼 수 있다.
'''로세른 시 가드 로세른 시 가드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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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패 소지 (방패) △ 대형 적에 효과적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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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40 (방패 55%) (방패)
| 리더십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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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8 (일반 20, 관통 8) (대형 보너스 16)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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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 750 650 (사용자 정의) 850 (방패) 750 (사용자 정의)
| 유지비
| 187 212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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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사거리는 궁수보다 짧지만
[121] 짧다는 사거리가 제국 석궁병과 우드 엘프 글레이드 가드 중간급이다.
전원이 창으로 무장하여 대형 보너스와 대형 돌격 방어, 준수한 근접 스탯을 가지고 있다. 스피어맨보다 좀 더 공격적인 스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경기병으로는 큰 피해없이 시 가드를 뚫기 어렵다.
후방에서 주 사격진을 보호하는 것이 주 역할이지만 사격 스탯이 나쁘지 않아서 사격진 보조도 가능한 다목적성 유닛이다.
[122] 대형 적 방어와 무예통달까지 가진 피닉스 가드를 뽑기 거북한 유저들은 스피어맨과 로세른 시 가드를 섞어서 운용을 하는게 많을 정도로 활용성이 많은 유닛이다.
이런 점 때문에 카드 몇 장만 배치해도 원거리에선 화력을 지원하고 근거리에선 버텨주는 용도로 쓰인다. 방패를 들고 있어서 궁수전에도 탁월하다. 다목적성 밸런스 유닛이라 부족함이 없어서 유지비만 해결한다면 군대의 공수 밸런스를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23] 상대해보면 알게 되지만 로세른 시 가드가 있냐 없냐는 진형파괴 게릴라전으로 끌고 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발생시킨다. 창병을 뚫고 지나간다 해도 이 유닛이 있다면 다른 궁수들은 도망가고 로세른 시 가드가 버텨준다. 산을 넘었더니 성채가 있는 셈.
방패를 착용한 버전이 따로 있다. 해당 버전의 시 가드는 스피어맨보단 약간 물렁하고, 아처보단 약간 팔이 짧은 만능 유닛이다. 특히 적 궁기병의 견제나 수성전에서의 스페셜리스트다. 궁기병들이 화력에서 밀려 무력해지며, 성벽 위에 배치해놓으면 포탑을 잡은 채로 화살을 쏴 주면서 적이 사다리 걸고 올라오면 그대로 근접전까지 책임져준다.
로세른 시 가드는 강화해 줄 기술 연구도 많고, 군주들이 종종 관련 특성을 들고 오는데, 이 때문에 유닛 자체의 성능보다는 유닛을 강화시켜줄 바탕이 튼튼해서 자주 쓰게 된다. 특히 티리온으로 시작하면 로세른 시 가드에 추가 승급이 붙는데, 울쑤안 개발이 완료된다면 7레벨 시 가드가 양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하이엘프 진영의 궁병유닛 중 가장 효자유닛이다. 다만 사거리가 어중간하고 머리수가 적기 때문에 특히 고난이도에서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시가드 19카드 스팸할바엔 스피어맨 7카드, 아처 12카드 뽑는게 딜링과 탱킹 둘 다 효율이 더 뛰어나고 결정적으로 유지비를 덜 먹기 때문. 본격적으로 고티어 유닛으로 스팸하기 시작하는 중후반부에도 모루는 드래곤이나 피닉스 가드로 대체되고 궁병은 자매단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진다. 그래도 그 과정을 버텨주는 걸 생각하면 괜찮은 유닛이다.
△ 대형 적에 효과적 △ 선봉 배치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 이동 간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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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8 (일반 20, 관통 8) (대형 보너스 16)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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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선봉대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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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세른 시 가드의 정예 연대 버전.
선봉대 배치와 이동 중 사격, 그리고 공포 유발이 추가 됐다. 이 덕분에 카이팅으로 재미보려는 궁기병이나 치고 빠지려는 비행괴수들을 완벽히 봉쇄할 수 있다.
△ 장갑 관통 사격 △ 사거리 우수 △ 준수한 근접 전투원 △ 아벨로른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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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2 (일반 22, 관통 10)
| 돌격 보너스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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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 22(화염 공격, 마법 공격)
| 범위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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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C Queen & Crone에 추가된 유닛
하엘에게 절실했던 장갑관통을 달고나온 사격유닛이다.
물리 저항을 뚫을 마법 피해와 특정 유닛에게 치명적인 화염 피해를 들고 왔다는 점에서 더욱 환영받는 유닛.
화력이 어마어마하고 사거리도 수준급이라 사격보병간의 순수한 사격전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유닛을 정상적으로 잡을 수 있는 유닛은 거의 없다. 물론 실전에서는 포병차이로 고통받는 보병중 하나일 뿐이지만, 스탯 자체는 매우 뛰어나다.
상대에 포병이 없다고 가정하면 재생 떡칠을 한 트롤 같은 괴수던 물리 저항만 믿고 덤벼드는 영체 유닛이던 그냥 악마같이 단단한 우드 엘프의 나무맨들이던 평등하게 녹여버린다.
이 때문에 자매단을 상대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프리딜을 막아야하고, ai 역시 이를 알기 때문에 적의 병종을 막론하고 자매단을 노리기에 몸 성할 날이 드물다. 특히 적의 포병에 대한 대책을 잘 세워야 한다. 혹시나 적이 자매단을 내버려 둔다면 산뜻한 소다맛 화살로 보답해주자.
몇가지 단점으로는 가격이 매우 비싸고 생산성이 낮다는 것, 방진 지원시 오사율이 높다는 것, 어그로 지수가 매우 높다는 것, 또한 평범한 탄약 수와 빠른 장전속도 때문에 사격 지속시간이 짧다는 것이 있다.
순수 화력이 강하지만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열을 지원하기 보다는 적의 핵심전력을 제압하는 것이 의도된 주역할인 셈이다. 단, 캠페인에선 군주의 군단 강화 특성이나 연구 보너스 등을 받으면 탄약도 31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이상적인 전천후 주력딜러로 거듭난다. 때문에 포병도 없다시피한 하엘의 캠페인 후반 원거리 화력은 자매단이 책임지게 된다.
하지만 캠페인에서 쓰다보면 의외로 마법+화염피해라는 특성이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있다. 캠페인에선 군주/영웅의 와드세이브
[124]나 마법저항, 사격저항, 화염저항을 높일 수단이 생각보다 꽤 있어서, 저격할 마음으로 때렸는데 피가 전혀 안 닳면 당황스럽다.
특히 드워프 변절육군의 아이언 드레이크는 화염저항 70% + 드워프의 기본 마법저항 25%까지 합해 자매단으로 때리는 건 낭비에 가까울 지경이다. 이럴 땐 다른 병종의 지원을 받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아군 오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말했듯이 화력이 너무 강하고 오사율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방진의 바로 뒤에서 쏘면 다른 포병처럼 아군 오사로 소드마스터나 피닉스 가드같은 고급 병종들도 뒤통수가 너덜너덜해진다. 어떨 때는 적의 공격보다 자매단의 팀킬 때문에 아군 모루가 더 많이 죽는다. 아벨로른 진영에 나오는 우드엘프 나무혼령들은 하나같이 키가 크고 화염취약도 달고있어서 특히 심하다.
이를 대비해 몸이 튼튼한 단일개체를 적에게 던져주고 거길 때리거나 아예 저티어 보병들을 고기방패로 세우거나 붙어있는 상대 모루를 방진뒤에서 대각선으로 쏴주거나 하는 것이 좋다.
사격 성능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근접전에서도 강하다. 적 유격병의 기습공격이나 강습용 비행괴수들을 상대로도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물론, 탄약이 다 떨어진 이후의 근접 전투도 무용버프로 인해 근방이 50이 되기에 근접전을 벌이는 아군을 충분히 지원해줄 수 있다. 근접전 성능이 대충 어느정도냐면, 보통 난이도 기준 돌격해오는 카오스 나이트에게 한두발만 때려주면 돌격을 직격으로 맞아도 근접전으로 버티다가 역으로 카오스 나이트를 몰아내버린다.
무자비한 화력과 기병 차징에도 한두번정도는 버텨주는 튼튼함 때문에 자매단이 나오기 시작하면 굳이 기병전을 벌일 필요가 없어진다. 기병끼리 싸울 게 아니라 일단 묶어만 두면 괴물이고 기병이고 자매단이 지워버리기 때문.
묶지 못 해 차징을 당해도 근접전으로 밀어낼 정도니 말 다했다.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탓에 하이엘프 플레이가 단조로워지는 원인이 되었는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캠페인에서 창병-실버린가드와 같은 고기방패를 세우고 자매단이 모든 딜링을 전담하는 조합을 짜게 된다. 포병 견제용으로 드래곤 정도가 들어가면 다른 유닛을 쓸 이유가 없다. 마치 스케이븐의 웨폰팀과 같은 느낌의 유닛인데 근접전까지 강한게 문제.
게다가 이건 정석적으로 로스터를 짰을때의 이야기고 자매단 스팸 군단에 시녀를 대려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시녀의 스킬로 관통데미지와 사격 장전속도 보너스를 받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적군을 삭제할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근접 전투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자매단‘만’으로 군단을 편성하도 리스크가 매우 낮다.
자매단 스팸에 대한 소소한 팁이 한가지 있다면 무조건 전광석화로 선공을 해야한다는 거다. 탄약량이 적어서 데미지가 아무리 강한들 군단 2개 이상을 혼자 상대하는건 적 병력의 티어가 아무리 낮아도 무리이기 때문에 항상 전략적인 주도권을 유지하고 전광석화로 군단들을 하나씩 끊어먹어야 한다.
2020년 12월 패치로 생산 건물이 숲 유닛 건물과 통합되었다. 자매단 자체 입장에는 어차피 지을 건물이고 오히려 건설시간이 길어진 단점이 있지만 건물 슬롯 효율이 높아지고 해당 트리의 유닛을의 활용성이 높아졌다.
'''에버퀸의 궁정 수비단(아벨로른의 자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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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 관통 사격 △ 사거리 우수 △ 준수한 근접 전투원 △ 아벨로른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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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2 (일반 22, 관통 10)
| 돌격 보너스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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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은신 (숲), 무용, 아벨로른의 군기(마법력 재충전속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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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정예 연대.
재장전 속도가 3배나 빨라져서 탄약 소모 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전투 중반쯤부터는 탄약을 모두 쓰고 근접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근접 방어 스탯이 매우 높고 격려까지 들고 있어서 튼튼한 전열로 기능해준다. 빠르게 타겟 하나 녹인 뒤에 탱킹까지 해준다고 보면 된다. 마법력 재충전 속도를 올려주는 아벨로른의 군기의 패시브 능력 덕분에 마법사 군주, 영웅을 기용했을 때 괜찮은 보너스를 줄 수 있는 것은 덤.
△ 사거리 우수 △ 선봉 배치 △ 암행 △ 매복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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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2 (일반 22, 관통 10)
| 돌격 보너스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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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C Queen & Crone에 추가된 유닛
하이 엘프 공용 유격병으로, 관통력이 낮은 대신 암행과 이동 중 사격을 이용해 상대의 후열을 잡아먹는다.
암행으로 상대 후열의 뒤를 잡은 후 화살을 쏘면서 돌격시키는데 성공하면 적은 기병이 아닌 이상 사거리가 180에 후방에서 찌르는 쉐도우 워리어에게 다시 근접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인 승리를 얻어낼 수도 있다. 근접 스탯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격병들을 녹이기엔 문제없는 수준이므로, 유격병으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
단, 호위병들을 뚫어내거나 기병의 돌격에는 제대로 방어하기 어려워하므로, 상대가 수비적인 팩션이거나 기병으로 견제한다면 활약하기 어렵다.
무기 피해
| 32 (일반 22, 관통 10)
| 돌격 보너스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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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배치, 이동 중 사격, 저격, 은폐. 무용, 로헨의 장막(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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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우 워리어의 정예 연대.
저격이 추가돼서 접근전까진 사격 중에도 보이지 않아 찾기가 훨씬 힘들어졌다. 원본처럼 급하게 돌진할 필요없이 느긋하게 프리딜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사격 속도도 9.9초( 9랭크 기준 8.1초)에서 7.7초로 올라서 자체 화력도 괜찮은 편이다.
근접 스탯이 크게 올라서 어지간한 호위병들도 잘 뚫어내게 되었다. 물론 중장갑을 두른 호위병들에게는 쪽도 못쓰는 편이다.
△ 사거리 우수 △ 선봉 배치 △ 암행 △매복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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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4 (일반 24, 관통 10) (보병 보너스 12)
| 돌격 보너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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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리드만 쓸 수 있는 특수 유닛이다.
[125] 2부에서 한 세력 내에서 특정 팩션만이 뽑을 수 있는 유닛은 이 유닛이 최초다. 1부 땐 드워프 종족의 안그룬드 클랜만이 쓸 수 있는 조상 영혼들이 있었다.
쉐도우 워리어의 강화판이라 보면 된다. 높은 근접 공격 스탯에 보병 보너스가 있는데다가 독 디버프까지 가졌기 때문에 후미의 중장 호위병들을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다.
[126] 일반적으로 호위병은 할버드병을 쓰기 때문에 보병에게 약하며, 관통 피해량이 높아서 독 디버프에 취약하다.
알리스로 플레이할 땐 근접 스탯도 크게 강화하는 전용 스킬트리도 존재해 자매단이나 드래곤이 나오기 전까지 쉐도우 워커 스팸질+공성전용 노포 몇개 정도로도 야전은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 공성전도 노포로 공성탑을 제거한 뒤 선봉 배치+은폐 특성을 이용해 느긋하게 점령지역을 점령해 날로먹는 인성질도 가능.
△ 사거리 우수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 대형 적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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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0 (일반 21, 관통 9) (대형 보너스 16)
| 돌격 보너스
| 4
|
생산비
| - (생산 불가)
| 유지비
| - (생산 불가)
|
울쑤완의 4대 관문들인 피닉스 관문, 이글 관문, 그리폰 관문, 유니콘 관문에서만 방어 시에 사용할 수 있다. 따로 양산은 불가능하니 혼동하지 말 것. (로세른 시가드의 상위 호환으로 봐도 될 정도로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기에 관문전에서 다크엘프나 스케이븐 군대들의 괴수를 상대하는 데에 도움이 크게 된다. 그러나 뛰어난 근접 스펙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대대형 보너스와 근접 방어만 믿고 괴수들 앞에 던져놓으면... 기본은 사격 보병이니 최대한 화살 사용을 위주로 쓰고, 적재적소에 괴수들에게 투입하자.)
전반적으로 기동력은 높지만 중장갑에 약한 편이다.
공방이 모두 중요한 경기병은 빠르고 괜찮은 근접 스탯에 무용 버프까지 받는 준수한 스펙이다. 일반적인 경기병이 맡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경기병끼리의 기병전도 강한 편이다.
공격력이 중요한 중기병은 기본 스탯이 높지 못해서 오로지 돌격 보너스 하나로만 딜을 해야한다. 히트 앤 런 전법의 충격운용을 해줘야만 제 성능이 나오므로, 중기병을 굴리려면 반드시 모루와 망치 전술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어지간해선 기병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워낙 장갑관통률이 낮아서 5티어의 드래곤 프린스가 저티어 중기병들을 상대로 하루종일 싸우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무기 피해
| 27 (일반 20, 관통 7)
| 돌격 보너스
| 40
|
무용으로 인한 높은 근접 방어 스탯을 믿고 진입하는 기동병. 뻥튀기된 근접 방어 스탯 덕분에 경기병 중에서는 눈에 띄게 튼튼한 편이다. 이런 점을 이용해 상대의 후열에서 난전을 유도하는데 쓰인다.
무용덕분에 경기병끼리의 기병전에서 굉장히 강하다. 때문에 적 기동대를 견제하는 데에도 쓰인다.
엘리리아 지방의 랜드마크로 이들을 강화해줄 수 있으며, 엘리리아와 코티크에 위치한 목축지를 통해 유지비 절감도 할 수 있다. 이 점은 엘리리아 리버 아처와 실버 헬름도 공유한 특징이다. 멀티라면 가성비 괜찮은 경기병이지만, 캠페인이라면 지나치게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굴리기 난처하다. 유지비와 고용비 할인을 받는 AI를 상대로 이렇게 소모성이 높은 유닛을 쓰는 건 좋지 못한 판단이다. 무엇보다 같은 건물에서 뽑히는 리버아처의 효율이 압도적인 것도 문제다.
△ 갑주 장착 △ 갑주 및 방패 장착 (방패) △ 보병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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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90 (방패 30%) (방패)
| 리더십
| 72
|
무기 피해
| 32 (일반 23, 관통 9)
| 돌격 보너스
| 60
|
생산비
| 900 1000 (방패)
| 유지비
| 225 250 (방패)
|
일반적인 중기병에 비해서 무기 피해가 많이 낮은 대신에 돌격 보너스가 우수하다. 충격운용에 많이 의존해야하지만 이동속도가 최상급이라서 다루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대형 보너스, 방관, 보병보너스 모두 없다는 점이다. 저장갑 보병에게 차징하는 용도론 쓸만하지만, 범용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하엘이나 닼엘이 적인 경우 쓸만한 창병을 잔뜩 데려오기 때문에 기병으로 재미보기 어렵다. 그나마 회오리의 눈 로어마스터단이라면 높은 확률로 첫 연방을 하게 될 황혼의요새 영지에 딸린 목초지도 있고 하니 조금 기용해볼 여지가 있다. 러스트리아에서 만날 적인 스케이븐이나 뱀코는 창병의 비중이 비교적 낮고, 근공방이 낮으며 머릿수로 승부하는 보병을 운용하기에 실버헬름으로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방패 버전은 근접 방어가 8이나 더 높다. 무용까지 고려하면 근접 방어가 거의 40에 가까우며 장갑도 튼튼하기 때문에 상대 주력의 발을 묶는데 써도 좋다. 하지만 생산시간이 2턴인 것이 크게 다가온다.
무기 피해
| 54 (일반 38, 관통 16) (보병 보너스 24)
| 돌격 보너스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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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탈워 1, 2를 통틀어 손꼽히는 화력을 보유한 전차로, 충격피해량과 교전력이 매우 우수하다. 무용 덕분에 지속교전을 하게 냅둬도 유지력이 높은 편이다. 대 대형 특성이 없는 보병들에게는 압도적인 유닛. 물론 대 대형 보병이나 대형 유닛들에게는 취약하다.
이동속도가 엘프군마의 속도와 동일해서 중전차중에서 최고의 기동력을 지녔다. 원하는 전선을 고르기 쉬워서 운용에 조금만 집중하면 큰 전과를 올리기 쉽다. 대신 중량이 조금 모자라서 돌파력은 평범하다.
티라녹 전차와 함께 티라녹 지방의 랜드마크로 강화해줄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전차임에도 장갑관통이 낮다는 점... 그리고 귀족과 메이지가 탈것으로 전차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차 강화 특성이 있는 군주를 뽑고 컨셉용으로 전차 19카드를 굴리는게 아닌 이상 굳이 돈 들여서 뽑을 이유는 없다.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사자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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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피해
| 56 (일반 18, 관통 38) (보병 보너스 25)
| 돌격 보너스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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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추가된 유닛
이번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 크레이스 백사자들과 함께 등장하게된 중전차로, 이전 이실마르 전차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중량문제와 장갑관통을 해결한 완전체 전차
△ 갑주 및 방패 장착 △ 드래곤 갑옷 △ 무예 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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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4 (일반 32, 관통 12)
| 돌격 보너스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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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5%, 화염 저항 70% 은신 (숲), 무예 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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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 1400 1450 (사용자 정의)
| 유지비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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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중기병. 엘프 기병 특유의 높은 기동력과 매우 높은 돌격 보너스, 적당한 돌파력을 가지고 있어 차징의 위력이 수위를 다툴 정도로 뛰어나며, 중기병치고는 높은 기동력 덕분에
[127] 최속의 중기병이라곤 하나 강력한 데미그리프 기사들이나 완벽한 활력이 달린 성배기사와 겨우 3 차이날 뿐이며, 심지어 전투능력이 훨씬 우월한 혼드원이랑은 속도가 그냥 똑같다. 딱히 특출난 기동력은 아니다.
다루기도 쉽다. 방어 스펙도 최상급이라서 사격 견제나 괴수의 화염 브레스 견제에도 매우 강하다.
허나 기병의 본분인 망치로서의 위력은 장갑으로 떡칠된 타 고급 병종들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하다. 5티어, 3턴이라는 극악의 생산조건을 가진 주제에 장갑 관통이 달려있지 않다.
[128] 장갑 관통 피해가 라익스가드와 같은 12인데 이는 드프와 비슷한 고티어 기병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이다. 당장에 장갑 관통이 낮은걸로 악명높은 카오스 나이트, 블러드 나이트, 성배 기사의 장갑 관통 피해가 각각 15, 13, 15이며, 뒤의 둘은 대대형 보너스 때문에 중기병이 주로 상대하는 대 기병전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딜이 나온다.
돌격보너스는 80으로 중기병 중에서는 카오스 나이트(랜스)와 함께 햄탈워 최고 수치지만, 일반 무기피해가 장갑 관통 피해에 비해 너무 높은터라 중장갑 상대로는 약하다.
[129] 돌격보너스는 돌격했을때 그 수치 만큼을 근접공격과 무기 피해에 짧은 시간 더해주는 방식인데, 무기 피해인 경우 일반 피해와 관통 피해의 비율만큼 나눠져서 보너스가 각각에게 들어간다. 일반 피해가 30이고 관통 피해가 10인 A 유닛의 돌격 보너스가 20이라면, 일반 피해와 관통 피해의 비율이 3:1인 만큼 돌격 보너스를 받았을때 똑같이 3:1로 나눠져 각각 피해에 더해진다. 즉 A 유닛이 돌격보너스를 받았을때 무기 피해는 일반 피해가 45(기본 30 + 돌격보너스 15)이고, 관통 피해가 15(기본 10 + 돌격보너스 5)가 된다. 드래곤 프린스는 일반 피해와 관통 피해의 비율이 2.7:1 수준으로 똑같이 관통피해 약한 중기병들과 비교할때 유달리 일반 피해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블러드 나이트 - 1.9:1, 성배 기사 - 1.5:1, 카오스 나이트(랜스) - 2:1) 이로인해 80이라는 높은 돌격보너스의 대부분이 일반 피해로 가게 된다.
고로 같은 고티어 중기병끼리의 기병전에선 최약체이며, 튼튼한 중보병을 상대로는 후방에서 돌격해도 생각보다 많은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이런 약점 탓에 충격기병으로서만 다루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이 상대 중기병과 기병전에 돌입하게 됐다면 그냥 빼주는 것이 좋다.
사실, 드래곤 프린스보다 빠른 중기병은 비행기병뿐이라서 추격당할 염려가 거의 없기도 하고, 기병전으로 힘을 빼기엔 아까운 유닛이다. 애초에 맞차징을 하면서 서로의 체력을 순식간에 깎는게 기병전인데, 이렇게되면 드래곤 프린스의 장점인 무예 통달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리한 싸움이다. 또한 상대가 기병전에 강할수록 기병전을 피해주는 것이 오히려 상대 기병에 대한 견제처럼 작용하므로 굳이 싸워줄 필요가 없다.
후반 하이엘프의 주력딜은 언제까지나 자매단과 드래곤이기 때문에 높은 기동력을 살려서 적대 기병의 어그로를 자매단의 사거리 안으로 끌고오기만 해도 사실상 역할은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대 기병이 정리가 되면 보병과 사격진엔 신경끄고 사격이나 포병들 잡아내고 모랄빵난 나머지 보병들을 추격해주면 된다.
캠페인에서는 망치질 못하는 망치를 쓸 필요가 없고, 멀티플레이에서는 밥값도 못하는 신세라 양쪽에서 방산비리라 비난받는 병종. 토탈워 갤러리에선 과거 나무위키에 여러 잘못된 정보를
[130] 캠페인에서 주둔군으로나 쓰지 굳이 건물을 지어 생산할 이유가 없는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을 고평가한다던가 햄탈워의 독공격이 사실상 와드 세이브 20% 제공이라는 뻘소리에 심지어 바닐라 기준으로 제국의 그레이트 소드가 SFO처럼 범위 공격이 있다는 식의 온갖 잘못된 정보를 서술해놓아 토탈워 갤러리에서도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었다.
서술한 유저가 해당 항목에 썼던 별명인 '용의 창'으로 부르며 조롱거리로 삼고 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그 가격과 티어, 생산 턴에 비해 성능이 애매하단 말이지 유닛 자체가 약한건 결코 아니다. 순수 스펙만 보면 제국이 매우 잘 써먹고 있는 라익스가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물리저항25%, 110장갑, 방패와 무예통달로 인해 끈질기게 버티면서 80이나 되는 돌격보너스와 빠른 속도를 활용해 후방 궁수진을 교란을 해줄 수 있으며, 70%나 되는 화염저항도 아벨로른의 자매단처럼 위협적인 화염공격 유닛 상대로 유용하다. 특히 물리 화염은 햄탈워 삭감 최대치인 80%를 삭감해 데미지를 거의 입지 않게 되어 완벽한 카운터가 된다. 경기병이 아닌 이상 도망가지도 못하므로 화염공격 유닛에 붙여놓으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패주하는걸 볼 수 있다. 군단에 화염 학파가 있을경우 후방 교란하다 묶여버리면 그곳에 화염마법을 사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회복 마법으로 무예 통달을 유지해주면 좀 더 잘싸운다. 특히 임릭으로 플레이할시 필멸캠의 경우 임릭의 영지에 있는 랜드마크인 용의 무덤의 티어만 타면 타 팩션에 비해 빠른 속도로 나오고 유지비도 임릭의 특성과 합쳐져 40%나 깎이기 때문에 드래곤들이 나오기 전까지 초반 중기병으로 쏠쏠히 써먹을 수 있다.
- 설정상 엘프들의 전성기엔 이들 전원이 정말로 용을 타고 다녔다. 한때는 칼레도르의 드래곤 기수만 2만에 달했다고 하니 그 위용을 짐작할만 하다. 그러나 엘프들의 전성기도 지나고, 기후변화로 인해 드래곤들이 죄다 동면에 들어버려서 지금은 말을 타고 다니게 되었다.
△ 드래곤 갑옷 △ 갑주 및 방패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무예 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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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4 (일반 32, 관통 12)(대형 보너스 18)
| 돌격 보너스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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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5%, 화염 저항 70% 은신 (숲), 무예 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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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프린스의 정예연대.
대형 보너스가 붙어서 대형 괴수와 기병들에게 눈에 띌 정도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대형 보너스 수치가 낮지않게 붙어서 중기병과의 기병전에서도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충격력과 생존력도 그대로인지라, 말 그대로 만능기병으로서 활약한다.
중기병 1:1 맞차징 싸움에선 비슷한 가격의 최강자인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데미그리프 할버드 유명연대)와 퀘넬 원정대(퀘스팅 나이트 정예 연대)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상대로 수월하게 이긴다.
[131] 실험 영상(22:19 결과표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DAmw1botaRs 참고로 이 영상에선 퀘넬 원정대가 나오지않는다. 본 영상은 각 팩션 내에서 최강 기병 하나를 뽑아서 실험하였는데 브레토니아의 퀘넬 원정대는 상성상 같은 팩션의 성배 기사에게 지다보니 브레토니아의 대표 기병으로서 나오지 않았다.
[132] 퀘넬 원정대와의 대결(6분 55초부터) : https://youtu.be/mVlDxr6hwwU 참고로 퀘넬 원정대는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도 이기는 최강 기병 중 하나다.
사실상 현존 최강 중기병 유닛 중 하나.
찬밥신세인 원본 드래곤 프린스와는 달리 멀티에서도 종종 채용된다. 특히 알라리엘과 궁합이 좋은데, 각종 회복 마법으로 끈질기게 무예 통달을 유지시켜주면서 기병전, 대괴수전, 망치 모두 맹활약하기 때문. 하지만 알라리엘과 생명학파가 너프된 이후에는 예전보다 덜 보이는 추세.
아이러니하게도 화염 속성 추가 덕분에 일반 드래곤 프린스와의 미러전에는 처참하게 밀린다. 참고로 햄탈워의 저항은 합연산이기 때문에 물리 화염 공격을 하는 파이어본은 화염저항 70%, 물리저항 25%를 가진 드래곤 프린스에게 삭감 최대치인 20%의 피해밖에 입히지 못 한다.
전장 지원용 유닛으로 설계된 병종.
추격이나 사격보조 등에도 유능하고, 단독 임무를 맡기에도 빠지는 부분이 없는 고성능이다.
무기 피해
| 27 (일반 20, 관통 7)
| 돌격 보너스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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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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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궁기병에 비해 사거리가 거의 오크 아러 보이즈급으로, 상당히 길다. 장갑도 궁기병치고 좋으면서 속도도 나쁘지 않고 엘리리아 리버와 공방 스탯이 거의 같기 때문에 경기병끼리의 전투도 해볼만하다. 근접 전투와 자유사격을 모두 켜놓고 패잔병 추격에 보내놓으면 정말 고양이가 쥐 잡듯이 잡아죽인다.
작정하고 카이팅하면 다크샤드처럼 사거리 짧은 궁수나 심지어는 본래 상성상 열세여야 할 샐러맨더를 상대로도 카이팅이 가능하다. 물론 들어가는 노력대비 효율은 좋지 않지만, 정착지 주둔군으로 받는 카드라 캠페인에서 종종 눈물의 똥꼬쇼 용도로 사용된다.
그렇더라도 탄약과 사격피해가 너무 낮아서 큰 데미지는 주기 어렵지만 보병은 숲에 숨어있고 리버아처가 탄약 다 쓴다음 전투를 벌인다면 그래도 좀 나은 경우가 많다. 궁기병답게 뒤로 돌아가서 화살쏴서 방패무시+추가 사기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자전비가 좀 나오는 전투를 좀 더 쉽게 가져가기 위함이다.
불리한 전투라면 실제로 유목민족들이 자주 쓰던 히트 앤드 런 작전으로 적을 괴롭히다가 탄약 다 쓴다음 눈물의 후방차징을 해주면 된다
[133] 단, 중보병보다는 거의 장갑이 없다시피 한 보병진들을 골라 괴롭히거나 후방차징을 해줘야 그나마 견딘다.
.
기동성 좋은 괴수나 영웅같은 단일 유닛 호위 및 보조용도로 특히 가치가 높은 유닛으로, 유격 성능이 대단한 편. 적으로 만나 보면 보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체감된다.
△ 준수한 근접전투원 △ 매우 빠름 △ 선봉 배치 △ 이동 간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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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7 (일반 20, 관통 7)
| 돌격 보너스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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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배치, 은신 (숲), 이동 중 사격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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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리아 리버 아처의 정예연대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격보병 정도는 근접 전투로 빠르게 제거할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경장병 제압능력이 높아서 여러 방법으로 굴릴 수 있는 고성능 유닛이다.
대부분의 유닛들이 바람의 사자를 상대로 도망칠 수 없다. 추격성능이 질릴 정도로 높기 때문에 패잔병 추격에 투입되면 어지간한 더러운 지형이 아닌 이상 해당 패잔병이 다시 전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
멀티에서 쓰기엔 궁기병치고 너무 비싸고, 캠페인이라면 즉시충원 가능한 쓸만한 경기병 카드이므로 꽤 쓸만하다. 보병이 주력일 하엘 2군단에 추격or 카이팅 유닛을 하나라도 넣어준다면 게임진행이 훨씬 편해진다.
△ 약탈자의 활 △ 보병에 효과적 △ 이동 간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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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0 (일반 29, 관통 11) (보병 보너스 18)
| 돌격 보너스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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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속도가 빠르며 활과 총 중간 정도의 화력을 가진 화살을 3발씩 날린다. 사격보병급 사거리에 탄약이 상당히 많아서 화력이 괜찮은 편이다.
보병 추격 성능이 대단히 뛰어나다. 경전차 중에서 가장 사격위력이 우수하며
[134] 약탈자의 활 효과로 화살에 마법 공격이 부여되며,한 번 사격 시 3발 씩 발사.
이동속도는 물론이고 근접 스탯도 훌륭하다. 무용 버프를 적용받는 중에는 유격대 한 부대를 단독으로 제압할 수 있는 수준. 일시 패주중이던 적 보병이 다시 리더십을 회복한다해도 빠르게 완전 패주시킬 수 있다.
하엘 전차가 으레 그렇듯이 캠페인에선 영웅들의 전차탈것도 있고, 경보병 잡을수단은 궁수로 충분하기 때문에 딱히 뽑을 일은 없다.
생산건물이 하나 이상 지을 일이 없는 병기고이기도 하고. 그래도 연방했을때 AI가 굴리던 군단에 들어있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는 된다. 장갑이 높지 않아서 상대가 보병궁수라면 그냥 차징하는것이 낫지만, 상대가 핸드보우 해적이나 그냥 다크샤드라면 카이팅도 괜찮다.
탄약을 다 쓴 다음의 활용도는 리버아처보다 훨씬 낫다. 그저 4티어에 굳이 뽑을 이유가 없는 카드일 뿐. 다만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임릭의 경우에는 랜드마크로 처음부터 바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다수 뽑아서 다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마침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선 초반 상대가 원거리 화력이 부실한 툼 킹, 리자드맨, 그린스킨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탄약을 죄다 쓸 때까지 쏴재끼다가 다 쓰면 근접 전투 모드를 키고 달려드는 식으로 괴롭히기 딱 좋다. 티라녹 전차가 신나게 화살을 쏠 동안 버틸 스피어맨과 짤짤이 딜을 넣어줄 아처 위주로 구성하고 티라녹 전차를 대여섯대 정도 기용해 컨트롤 해주면 초반 전투는 정말 어지간하면 질 일이 없다. 작정하고 스팸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사격 전차 특성상 컨트롤을 안하고 화살만 쏘게 하면 효율이 극히 떨어지니 자기가 수동 컨트롤을 정말 잘하는게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그러지 말자.
강력한 전열 보병과 사격 보병에 대한 대가인지, 포병이 상당히 부실하다. 유닛이 이글 클로 단 하나인데, 사거리가 부족하다는 심각한 단점을 갖고 있으며 화력 역시 뒤쳐진다. 하지만 그 하나뿐인 포병도 범용성이 높고 명중률이 높아 멀티와 켐페인 모두에서 주력은 아니더라도 보조 유닛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괴수에 대응하려면 하이엘프의 사격병과 보병 특성상 아벨로른의 자매단이나 피닉스 가드 이전에는 원거리로 괴수를 견제하기에는 이글 클로 노포만한 게 없다.
무기 피해
| 24 (일반 19, 관통 5)
| 돌격 보너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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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피해
| 150 (일반 30, 관통 120) 대형 보너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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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피해 (다발탄)
| 176 (일반 3, 관통 8 -> 16발 발사) 보병 보너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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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탄, 공성 공격자, 질주 불가 은신 (숲),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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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살로 단일 대상을 저격하거나, 다발사격을 퍼부어 광범위한 적 보병을 타격하는 두가지 사격모드를 가지고 있다. 단발 사격 모드는 장갑관통률이 높고, 대형 적에게 데미지 보너스가 있다. 다발 사격 모드는 한번에 넓은 범위를 공격 가능하나, 장갑 관통력과 명중률이 매우 낮아진다.
사거리가 짧아서 포병전에서 선공권이 없는 편이다. 쓸 만은 하지만 장점이라 할만한 부분은 명중률 외엔 없는, 말 그대로 범용 노포다.
캠페인에서는 각종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거리를 최대 418까지 사거리를 늘려줄 수 있으며, 하이엘프 취약점인 포병전도 어느정도 비벼볼 수 있어지는데, 이는 병사들 말고 대포 자체, 특히 덩치가 큰 헬케논이나 워프라이트닝 캐논 등을 높은 명중률의 대형 화살로 순식간에 터트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포 크기가 작은 박격포 같은 포병을 상대로는 다발사격으로 포병을 죽이는게 낫다.
캠페인 전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공성전을 쉽게 풀어나오기 위해 용이 나오기 전까지 유용하게 쓰인다. 맵 구석에서 적 탑을 철거해버린 다음 궁수로 적 성벽 위의 궁수에게 맞지 않도록 대각선으로 사격을 가하면 공성전은 꽁승이기 때문.
다발탄은 이펙트와는 달리 넓게 퍼진 적보단 좁게 모인 적에게 강하다. 하엘이야 적 궁수에 대한 대처를 방패씨가드의 맞사격만으로 해결해버릴 수 있지만 대열이 좁은 경우가 많은 궁수에겐 그럭저럭 아픈 데미지를 주고, 아틸러리라 적을 제압하는 효과와 방패 무시라 후열제압에 나쁘지 않다. 특히 주적 중 다크샤드(방패) 카운터치기 괜찮고 동족전에서도 창병, 시가드 같은 밀집대형 유닛들에게 효과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생산건물이다. 다크엘프처럼 병영에서 뽑혔다면 생산시간 1턴 아틸러리라 보다 쓸만했을 것이다.
(*대보병 보너스는 다발탄 발사 시, 16발의 투사체 하나하나에 모두 개별적으로 부여됨. 즉, 보병에게 16발이 모두 꽃히면 (3+8+8)*16=304 데미지가 된다.)
전장 전체에 파급력이 큰 비행 괴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접 공방 스탯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유틸성이 뛰어난 피닉스 계열은 충격대이자 기동대로, 다루기도 쉬우면서 위력도 상당하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강력한 드래곤이 후반으로 진행하며 여러 유지비 할인과 리더쉽 및 방어력 버프 등을 받아서 점점 활용도가 높아지는 반면 새 계열은 유지비를 줄여주는 랜드마크도 없는지라 후반에는 드래곤보다도 운용비가 비싸져 픽할 이유가 없어진다.
드래곤 계열은 브레스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백병전에 돌입하기 전에 선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매우 큰 강점이 있다. 또한 기본 스펙이 뛰어나서 적 군대에게 정면에서 힘싸움을 붙이기에도 좋다.
멀티에서는 돈을 너무 많이 먹는지라 포기하거나 한카드 정도만 운용/아예 소수정예 괴수 로스터를 짜는 등 양극단적인 취급을 받는다.
무기 피해
| 390 (일반 234, 관통 156)
| 돌격 보너스
| 62
|
장갑이 부실하고 사격 저항이나 비늘 피부같은 방어적인 속성도 달리지 않아서 집중사격당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빠진다. 리더십도 1~2티어 보병 수준이라 둘러싸여서 얻어터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모랄이 터져 달아나는 등 유지력에서는 불안한 편이다. 상대가 하엘 궁수거나 '준수한 근접 전투원' 달렸다면 사격보병에게 근접전에서 패주하며, 돌격모션도 보병상대로 좋지 않고 브레스같은 광역기도 없기에 사격보병 상대로 쓰는건 카드교환도 안된다. 사격보병에게 둘러싸여 얻어맞고 패주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뒷목이다. 캠페인 생산건물인 숲 속 공터는 예전엔 영웅도, 돈도, 공질도, 심지어 묶인 테크놀로지도 없이 딱 이 유닛과 크레이스의 화이트라이언만 해제해주는 건물이었기에 지을 이점이 없었다. 하지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이 건물에 크레이스의 전쟁사자가 추가되고 2020년 12월 패치에 자매단과 합쳐졌고 이 유닛들이 상당히 좋아서 건물을 지을 이유는 생겼지만, 여전히 그레이트 이글을 뽑을 이유는 없다.
[135] 같은 건물에서 나오는 화이트 라이언도 원래 적폐 취급이었으나 당시 하엘에서 관통데미지가 있는 중반 유닛이라 그래도 뽑을 여지는 있었던 것에 반하면....
그나마 2티어로 내려왔다.
볼 일이 있다면 주둔군이나 영웅유닛인 귀족, 혹은 전설 군주인 알라리엘레의 탈 것으로 보게 될 유닛이다. 주둔군으로 이 녀석을 쓰게 됐다면 가급적 군주나 영웅 근처에서 운용해서 패주할 여지를 줄이고 적의 괴수보병이나 군주, 영웅에 대한 카운터로 운영하는 것이 낫다. 그래도 돌격보너스와 무기피해량 자체는 상당히 괜찮기에 후방에서 얻어맞거나 집중사격만 안당하면 나름 버티면서 단일/소수 개체 유닛에게 꽤 아픈 데미지를 꽂아줄 수 있다. 즉, 오히려 아군 모루를 보조하게 될 것이다. 망치로 쓰기엔 방어력이 너무 절망적이고 다수유닛에게 효율이 나쁘다.
여담으로
우드엘프의
그레이트 이글과 비슷하다.
[136] 원작에서는 같은 모델, 성능을 공유한 유닛이었다.
비행 괴수가 넘치는 하엘과 달리 우엘 쪽은 드래곤 말곤 공중괴수가 없어 조금이나마 일자리를 얻는 편.
무기 피해
| 50 (일반 16, 관통 34, 대보병 10)
| 돌격 보너스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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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0%, 공포 유발, 은신(숲), 스트라이더
|
토탈 워: 워해머 2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유닛
워하운드와 비슷한 병과로 예상되었지만 괴수기병에 가까운 유닛. 실버헬름과 스탯이 비등한데 HP, 속도, 근접방어, 무기피해, 장갑관통 피해면에서 이쪽이 더 높다. 대신 장갑치가 많이 딸리는게 단점. 똥개들과는 다르게 돌격시 고질량에 의한 진형파괴가 어느정도 되며 맷집도 실버헬름 이상의 피통을 24기에 몰아넣은덕에 개별 피통이 높아서 의외로 돌격하고 잘 살아남아서 계급장을 다는 경우가 잘 보인다. DPS도 공격에 부채꼴 스플래쉬가 있어 의외로 괜찮은편이고 공격력의 60% 이상이 장갑관통 피해인데다 대보병능력도 갖춰 중보병을 잡는데 좋다. 선봉대가 없는게 아쉽지만 그나마 나무와 지형의 방해를 안받기 때문에 속도를 살린채로 유리한 지점에 도달하기가 수월하다.
노스카나 카오스의 똥개탄수준은 아니지만 준수한 속도를 가진데다 사격저항과 공포유발이 있어 후방 교란용으로 쓸만하다. 궁수진에 돌격하면 꽤 시원하게 모랄빵을 내주는데다 설정상 화이트 라이온의 가죽이 두껍단 이유로 사격저항도 붙어있다. 후방으로 우회하는 병종을 잘라주는데도 쓸만해서 장갑관통으로 대치중인 중보병진 뒤로 뛰어든다던지하면 좋다. 다만 대대형이 없으니 중기병과 맞싸움하는것은 피하고 철저히 보병만 노리는게 좋을듯. 굉장히 정적인 하이엘프 방진에 어느정도 기동성있는 소방수역할을 해줄수있다는 점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
'''라하그라의 사자떼(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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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 관통 △ 보병에 효과적 △ 사자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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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50 (일반 16, 관통 34, 대보병 10)
| 돌격 보너스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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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스의 전쟁 사자의 정예 연대
위의 전쟁 사자에 포효 스킬이 붙어있고 근공 및 근방이 8씩 증가했다. 금갈메기 보너스는 덤. 능력인 '강력한 표효'를 발동하면 25초간 40m반경으로 리더쉽을 8 깎고 속도를 25% 줄여주기 때문에 적의 중요부대를 묶어놓거나 도망가는 주요 부대를 묶어놓고 완전하게 패주시켜버리는 데에 쓸만하다.
△ 갑옷 관통 △ 부활 △ 마법 적응 △ 죽음의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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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 42 (상시적으로 화염 공격, 마법 적응 발동 시 마법 공격)
| 근접 방어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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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30 (일반 100, 관통 230)
| 돌격 보너스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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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저항 70%,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마법 적응[137] 마나 50% 이상일 때 마법 피해 부여, 와드 세이브 +12% , 부활[138] hp 10% 이하일 때 50% 확률로 2초 동안 전체 hp의 75% 지점까지 회복, 발동 실패 시 10% 체력 소멸 및 즉사 , 불의 각성[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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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 1400 1350 (사용자 정의)
| 유지비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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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의 이동속도를 이용해 적의 방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불꽃의 피닉스. 그레이트 이글보다 낮은 돌격 보너스와 근접 공격 스탯을 섬뜩함 속성과 높은 관통률로 커버했으며, 여러 특수능력들과 적당한 생명력으로 방어 능력을 보완했다.
희귀 괴수답게 차징 한번으로도 심각한 리더십 붕괴를 유발하며,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이런 차징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다. 괴수라서 활력이 높은 것도 장점. 첫 차징이 강력하지만 반복할수록 위력이 떨어지는 중기병들과는 다르게 일정한 충격력을 매우 오랫동안 유지한다.하지만 킬 자체는 많이 못딴다. 아무래도 공격 자체가 광역은 아니다보니...
마법의 바람량이 일정 이상이면 마법에 저항 버프를 주고 와드 세이브 및 공격 속성이 마법 피해로 바뀌는 마법 적응 패시브와 운이 좋으면 죽기 직전에 부활하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프로스트하트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마법 적응 패시브 때문에 마법의 바람량을 조절해가며 써야하므로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 효과가 여간 좋은 게 아니라서 피닉스류를 채용하면 마법을 펑펑 쓰기가 상당히 애매해진다.
불의 각성은 자이로콥터처럼 10발의 포탄을 수직으로 투하하는 기능으로, 적 방진의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사격진에 피해를 주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포탄 역시 피해량보다는 추가적인 리더십 감소를 노리고 쓰는 편이다.
[140] 참고로 포탄을 모두 소모하지 않은 채로 AI 사격보병 위로 날아가면 포탄이 무서운지 계속해서 도망만 치므로 굳이 포탄을 투하하거나 차징하지 않고 날아다니는 것만으로 상대 사격보병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동 중 사격 능력이 있는 상대로는 이 방법을 쓰지 말 것. 꼬치구이가 되기 십상이다.
역시 장갑이 낮은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 갑주 장착 △ 갑옷 관통 △ 마법 오라 △ 마법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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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 34 (상시적으로 동상 공격[141] 공격받은 적은 10초 동안 -36% 속도 저하 디버프에 걸림 , 마법 적응 발동 시 마법 공격)
| 근접 방어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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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60 (일반 110, 관통 250)
| 돌격 보너스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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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마법 적응[142] 마나 50% 이상일 때 마법 피해 부여, 와드 세이브 +12% , 눈보라 오라[143] 지속적으로 주변 30m 이내의 적군에 근접 공격 -9, 갑옷 관통 피해 -10% 디버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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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체력과 장갑, 근접 방어 스탯으로 무장한 채, 광역 디버프 오라를 뿌리는 얼음의 피닉스. 오라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근접방어가 57이나 되어서 근접전에서 매우 오래 버틴다. 자체 스펙만으로도 상당한 고성능이다.
본작 최고의 디버프 토템이라 봐도 좋다. -9 근접 공격에 -10% 관통피해는 상당히 큰 디버프인데, 효과의 제한도 없이 상시적용이라서 사실상 마법의 바람을 소모하지 않는 주문 버프를 오라로 들고 있는 것과 같다. 비행 유닛이라 포지션 잡기도 편해서 원하는 시기, 원하는 전선에 디버프를 줄 수 있으므로 어떤 군단이든지 한 기 정도는 넣을 가치가 있다.
두 카드 정도만 넣어도 전선 대부분에 오라를 공급할 수 있어 원래부터 튼튼한 하이 엘프 전열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엘리트 보병인 소드마스터와 조합되면 사실상 해당 전선은 이겼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플레임 스파이어 피닉스와 같이 마법의 바람량이 일정 이상이면 마법에 저항 버프를 주고 와드 세이브 및 공격 속성이 마법 피해로 바뀌는 마법 적응 패시브를 갖고 있다. 주문을 쓸 때마다 찝찝해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테클리스가 시작 카드로 하나 들고오는데, 이 유닛으로 초반에 적 탄약빼기, 유인 등 별의별 용도로 다 써먹는다. 테클리스는 단일괴수에게 효율적인 재생마법도 있으므로 소드마스터와 함께 초반 밥줄이 되어준다.
△ 장갑 관통 △ 부활 △ 마법 적응 △ 죽음의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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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 46 (상시적으로 화염 공격, 마법 적응 발동 시 마법 공격)
| 근접 방어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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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40 (일반 140, 관통 300)
| 돌격 보너스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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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0%, 화염 저항 70%,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마법 적응[144] 마나 50% 이상일 때 마법 피해 부여, 와드 세이브 +12% , 불타는 부활[145] hp 10% 이하일 때 50% 확률로 3초 동안 2496 hp만큼 회복함. 스킬 발동 시에는 회복하며 주변에 마법 및 화염 광역 피해를 줌. 스킬 발동 실패 시 10% 체력 소멸 및 즉사하며 주변에 마법 및 화염 광역 피해를 줌 , 잿불폭풍[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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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자체는 파이어 피닉스의 상위 호환격이다. 아이스 피닉스보다 장갑과 근접방어가 낮지만 높은 체력과 준수한 물리저항 및 눈에 띄는 화염 저항 덕분에 하이얼프 동족전에서는 훨씬 단단한 편이다. 다만 근접공격의 경우 아이스피닉스에는 고성능 디버프 오라가있지만 비전 피닉스에는 없으므로 좀더 잘 녹는편. 아이스피닉스의 오라로 보조해주면 좋다. 잿불폭풍은 다수개체에 매우 효율적인 능력으로. 군주나 영웅이 쓰는 마법과는 달리 거의 즉발로 소용돌이를 일으키니 사용이 어렵지 않다. 참고로 소용돌이 마법이긴 하나 이동은 하지 않고 사용한 위치 그 자리에서 바로 생성되어 고정되니 사용에 다소 주의를 요한다. 너무 일찍 사용하면 적 모루진이 죄다 도망가서 아무도 없는 빈 평지에 외롭게 생성된 소용돌이를 보게 될 것이다.
마법 공격에 피해를 100% 받지만 물리 저항 20%를 가지고 있고, 화염 저항 70%로 인해 자매단으로는 죽이기가 어렵다. 오죽하면 3~4마리만 있어도 자매단 덱의 극카운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잿불폭풍 스킬도 체력이 매우 낮은 영체부대 머리 위에서 쓰면 그 즉시 빈사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가 강력하고 소형 유닛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전투능력 자체는 이글류 이니만큼 다수보단 단일개체에게만 효과적. 모루전이 시작되는 순간 잿불 폭풍으로 상대 모루진이 불타는 광란의 댄스 파티를 즐기게 하고 단일 개체에게 붙이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불타는 부활은 파이어 피닉스의 부활과는 다르게 넓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준다. 부활에 실패해서 죽었을 때도 피해를 주기때문에 안죽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죽더라도 뭉쳐있는 블랙가드 기준 1000이 넘는 부대 피해를 주기때문에 소소한 장점
△ 장갑 관통 △ 부활 △ 마법 적응 △ 죽음의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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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40 (일반 140, 관통 300)
| 돌격 보너스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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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0%, 화염 저항 70%,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마법 적응[147] 마나 50% 이상일 때 마법 피해 부여, 와드 세이브 +12% , 불타는 부활[148] hp 10% 이하일 때 50% 확률로 3초 동안 2496hp만큼을 회복함. 스킬 발동 시에는 회복하며 주변에 마법 및 화염 광역 피해를 줌. 스킬 발동 실패 시 10% 체력 소멸 및 즉사하며 주변에 마법 및 화염 광역 피해를 줌 , 잿불폭풍[149] , 희망의 전조[주변 55m 내의 아군에게 심리 면역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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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불사조의 정예연대이다. 주변의 아군에게 심리 면역을 부여해주는 희망의 전조는 굉장히 애매하면서도 좋은 효과이다.
△ 선 드래곤 브레스 △ 갑옷 관통 △ 공포 유발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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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60 (일반 135, 관통 325)
| 돌격 보너스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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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선 드래곤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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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드래곤 브레스는 광범위한 범위판정에 낮은 관통률을 갖는다.
하이엘프 3종 드래곤 중에선 가장 기초 스펙이 약하다. 체력과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적진 한가운데서 수행하는 전투는 너무 버거워 한다. 대신 돌격보너스와 이속이 우수하고 브레스가 보병상대로 가장 쓸만하다. 직접 뽑아쓰기엔 3턴이 아까운 감이 있다.
△ 문 드래곤의 입김 △ 갑옷 관통 △ 공포 유발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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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520 (일반 140, 관통 380)
| 돌격 보너스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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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문 드래곤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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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드래곤 브레스는 선 드래곤에 비해 좀 더 관통율이 높은 대신 좁은 범위에 집중된 형태다.
선 드래곤과 스타 드래곤의 중간 정도 수준의 평균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적의 중기병에게 강하다. 기동력도 높고 브레스도 고관통률에 60명 규모의 인원에 딱 맞는 사이즈라서, 브레스 한 번 뿜고 교전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끝장낼 수 있다.
덩치는 산만 한데 체력이나 장갑이 모자라서 최전선에 나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 한다. 와류의 눈 웨이스톤 2단계 건물의 주둔군으로 받을 수 있는데, 같이 주는 메이지가 힐인 신격화를 들고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장갑이 낮은데 생산시간 3턴때문에 직접 뽑아쓰긴 역시 애매하다.
△ 스타 드래곤 브레스 △ 갑주 장착 △ 갑옷 관통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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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580 (일반 145, 관통 435)
| 돌격 보너스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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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스타 드래곤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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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드래곤 브레스는 범위가 넓진 않지만 매우 높은 관통률을 갖는 고데미지 판정으로 모든 브레스 중 가장 강하다.
일반 유닛들 중에서 최강으로 손꼽히는 유닛 중 하나다. 근접 스펙이 매우 높아서 전선 한복판에서도 적들을 찍어누를 수 있고, 브레스 성능이 좋아서 중갑 경갑 가리지 않고 다수를 녹일 수도 있어서 활용도도 높다.
대신 기동성이 드래곤 중 최하위이며, 전열 힘싸움이 주특기이기 때문에 비행 괴수라는 큰 장점이 퇴색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아무리 스펙이 높다하더라도 대 대형 스페셜리스트들이 착실하게 마크하면 크게 힘을 쓰지 못한다.
가격이 엄청나지만, 그 값은 해내는 유닛이다. 캠페인에서 스타드래곤을 뽑을 정도면 어차피 사업가 특성의 메이지들 덕분에 돈은 남아돌 것이고...
- 하이엘프의 고향 울쑤안의 드래곤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강해지고 비늘 색깔이 변한다. 선 드래곤은 가장 젊은 드래곤들로, 붉고 뜨거운 비늘과 그에 못지않게 불 같은 성질을 가졌다. 문 드래곤은 나이를 먹어 성질이 점잖아지고 지혜로워진 드래곤들이다. 그리고 스타 드래곤은 가장 나이가 많은 드래곤들로 하늘의 별들만큼이나 오래된 존재로 여겨진다. 물론 다른 드래곤들도 매우 강력한 괴물들이지만, 스타 드래곤들은 카오스의 그레이터 데몬과 싸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알라리엘은 팩션 특수 능력으로, 스타팅 도시인 가에안 계곡에 특수 건물 '세계의 뿌리'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우드 엘프의 유닛들인 드라이어드, 트리 킨, 트리맨을 사용할 수 있다.(1티어 - 드라이어드 / 3티어 - 드라이오드&트리 킨 / 5티어 - 드라이어드&트리 킨&트리맨)
△ 숲의 혼령 △ 피해 전담 △ 선봉 배치 ▼ 장갑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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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4 (일반 29, 관통 5)
| 돌격 보너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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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0%, 화염 취약 -25%, 공포 유발 선봉대 배치, 은신 (숲), 심리 면역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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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가드가 방어에 치중한 보병이라면 드라이어드는 공격에 치중한 경보병이다. 숲 혼령 건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탈신과 아리엘의 사자는 정착지 방어전이 아니면 거의 볼 일이 없는 반면, 아귈론과 비통의 전쟁숲은 이터널 가드 대신 드라이어드를 초반 주력 보병으로 써야 한다. 근접공격과 무기 피해가 준수하고 물리 저항도 있어서 초반 보병싸움에선 나름 활약하지만 장갑관통도 없고 근접방어와 체력이 낮아서 중반 이후로는 트리킨이나 트리맨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
△ 숲의 혼령 △ 갑주 장착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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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86 (일반 60, 관통 26)
| 돌격 보너스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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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0%, 사격 저항 15%, 화염 취약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은신 (숲), 선봉대 배치, 심리 면역,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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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형 괴물 보병. 햄탈워에 등장하는 괴물 보병들 중 가장 극단적으로 방어에 올인한 유닛이며 그만큼 공격력은 매우 낮다. 캠페인에서 고대 트리맨 군주를 쓰면 조건 없는 와드 세이브 20%까지 달아줄 수 있고, 고대 트리맨이 생명 학파 마법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엄청난 탱킹력을 자랑한다. 극단적인 유리대포들이 많은 우드 엘프가 적진에 대충 아무렇게나 던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다. 2020년 12월 패치에서 근접 방어가 5 줄었지만 피해가 28이나 늘어서 이전 문제였던 살상력 부족이 많이 보완 되었다. 선봉대 배치도 추가되어서 속도 느린 점도 보완되었다.
△ 숲의 혼령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모든 대상에 대해 돌격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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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30 (일반 130, 관통 300)
| 돌격 보너스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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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0%, 사격 저항 15%, 화염 취약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돌격 방어 전문가, 은신 (숲),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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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형 대형 단일 괴수. 다른 자이언트형 괴수인 자이언트와 히에로타이탄과 마찬가지로 모션이 그리 좋지 않고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최대 문제다. 그나마 기본 스탯은 높은 편이고 대형 괴수 치고는 가격이 싸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갑 관통 사격 유닛이나 포병 유닛들 같은 위협적인 대상은 엘프 궁수들이나 드래곤에게 맡기고, 방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없다시피한 트리킨 옆에서 힘싸움을 거드는 것이 그나마 쓸만한 활용법이다.
무기 피해
| 400(기본 260, 장갑 관통 140)
| 돌격 보너스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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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위력
| 400 (기본 사격위력: 77 장갑 관통 사격 피해 275 장전 시간 9.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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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무용, 미끄러움 격려, 이동 중 사격, 은폐 사거리 우수, 선봉 배치, 암행, 매복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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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워리어들은 알리스 아나르 휘하에서 비정규전에 통달한 자들로, 정예 엘프 전사들입니다. 그림자 왕은 이들 중 전략과 전술에 가장 능통한 전사를 뽑아 '손'이라 부르며, 자신에게 조언하고 뜻을 따르게 합니다. 간혹 알리스 아나르의 군대가 둘로 나뉘어야 할 때가 오면, 그림자 군주의 손은 두 번째 병력을 이끌며, 변함없는 그림자 왕의 무자비한 힘을 과시하고 다크 엘프들에게 죽음을 안겨줍니다.
나가리드 진영 전용 의례를 통해 뽑는 캠페인 전용 유닛이다. 영웅, 군주 100% 암살이 가능하다.
안개순찰자 부대는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전설적인 군주 한 품은 엘타리온의 세력인 이브레스만 생산할 수 있는 고유 유닛들이다. 토르 이브레스 주 정착지 고유 건물이나 아텔 타마르하로 해금하는 고유 건물 체인에서 생산할 수 있다. 안개순찰자 부대 유닛들은 기술 연구와 일반 군주들의 유닛 강화 스킬이 적용되지 않으며, 팩션 전용 기능인 아텔 타마르하와 엘타리온의 전용 스킬로만 강화시킬 수 있다.
무기 피해
| 32 (일반 20, 관통 12)
| 돌격 보너스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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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15%, 격려, 은신 (숲), 무용, 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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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을 고려하면 카오스 워리어급 스텟에 광란과 사격 저항 그리고 격려 있는 검방보병. 일단은 돌격방어 없는 점을 제외하면 뛰어난 방어스텟으로 든든하게 전열을 유지해준다. 다만 방어적으로는 창방 보병이라 더 좋은 실버린 가드가 있고, 공격적으로는 관통 수치가 평범해서 고티어 상대로는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하이엘프의 고급 보병들에게 밀린다. 하지만 안개순찰자 건물을 지어야 해서 고급 보병 건물을 짓기 어려운 엘타리온 특성상 초반 주력 근접 보병으로 쓰게 된다. 다만 심문으로 얻는 스킬들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번 얻으면 계속 쓸 수 있는 그롬의 와아아아아!를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고급 보병도 상대할 수 있다.
△ 비축품 △ 대형 적에 효과적 △ 모든 대상에 대해 돌격 방어 △ 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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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30 (일반 21, 관통 9) (대형 보너스 16)
| 돌격 보너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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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피해
| 22 (일반 14, 관통 8) (장전 시간 9.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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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방어 전문가, 격려, 은신 (숲), 불굴,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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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없는 로세른 시 가드 정도의 스탯에 아처 급의 사정거리를 가진 보병. 돌격 방어 전문가와 불굴이 있지만 체력이 낮고 방패가 없어 탱킹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고, 사격도 탄약 숫자가 많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다. 그나마 탄약 보유량이 많다는 점은 자주 잡게 될 뱀파이어 코스트 군주 심문 능력에 도움이 된다. 초중반에 다른 안개순찰자 부대들 수용량이 꽉 찼을 때나 뽑을 만하다.
△ 실드브레이커 △ 사거리 우수 △ 대형 적에 대해 돌격 방어 ▼ 발사 속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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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28 (일반 20, 관통 8) (대형 보너스 16)
| 돌격 보너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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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피해
| 20 (일반 18, 관통 22) (장전 시간 19.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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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순찰자 보병들 중 가장 유용한 유닛. 기본 스탯은 로세른 시 가드 (방패)와 거의 비슷하며 갑옷이 80으로 더 높은 대신 인원수는 더 적다. 사격 능력이 아주 특출난데 사거리가 매우 길고 장갑 관통 수치가 높으며 적의 방패 효과를 약화시키는 실드브레이커 능력까지 달려 있다. 그 대신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단타 화력이 강해서 DPS는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탄약을 아끼는 효과도 있다. 아벨로른의 자매단 양산 전엔 주 화력 담당이고, 자매단 양산 후에도 쓸만하다.
△ 관통 탄환 △ 보병에 효과적 △ 암행 ▼ 장갑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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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0 (일반 40, 관통 3) (보병 보너스 7)
| 돌격 보너스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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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피해
| 17 (일반 14, 관통 3) (장전 시간 9.9초) (보병 보너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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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으로 인원이 적지만 선봉대 배치와 암행이 있고, 다른 활과 달리 투사체가 개체들을 관통해서 수치보다 피해량이 높다. 하지만 화살 피해량이 평범하고 관통 피해가 낮으며 인원수가 적어서 DPS는 높지 않은 편이고, 근접전도 관통 피해가 거의 없어서 경장 아니면 거의 힘을 못 쓴다. 결국 4티어 주제에 역할이 2~3티어의 검은 방주 해적 핸드보우와 같은 경장 학살이다. 오크가 주적이라 전반적으로 관통이 낮은게 안개 순찰자들의 특징이긴 하지만, 하늘매가 나올 타이밍이면 오크도 블랙오크 같은 중장 유닛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만큼 경장 학살유닛은 쓸모 없다. 관통화살이 강할 것 같지만 사거리가 짧고 관통 데미지가 낮아서 다른 유닛으로도 학살하기 쉬운 경장만 잘 잡는다. 더군다나 인원이 적어서 화력이 제한적이고 기병에게 심각하게 취약해서 티어가 낮았어도 활용이 미묘했을 것이다.
무기 피해
| 300 (일반 100, 관통 200)
| 돌격 보너스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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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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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탄 기병 4명. 지상 괴수급 체력에 하급 괴수급 공격력을 4명이 가하는 괴물 기병. 드래곤과 같은 5티어 유닛이고 비행 괴수의 기본인 공포와 섬뜩함 유발 외에는 별다른 특수능력이 없지만 엄청난 깡 스펙으로 이것을 보완한다. 표시되는 300데미지는 1개체 데미지 이기에 실제로는 1200데미지에 맞먹는다. 거기에 근접공격과 상성이 좋은 심문 능력들 덕분에 특수능력 없는 점도 보완된다. 다만 그리폰 특성상 모션들의 범위가 좁아서 보병 학살을 잘 못하고 충돌범위나 AI 때문인지 소형 단일 개체도 제 화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또한 유닛 한도가 기본 1카드에 생산건물 5티어 1개당 1카드고 한도 늘리는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
1.9 패치에서 FLC로 추가된 전설적인 군주 임릭 대공의 세력인 칼레도르 기사단의 고유 캠페인 기능인 '용의 동반자'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유명 연대 형식의 드래곤들이다. 각 드래곤들의 고유 퀘스트 전투를 이기면 고용할 수 있다. 퀘스트 전투 승리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과 임릭의 트레잇은 위쪽 유닛 구성-전설적인 군주-임릭 단락을 참고하라.
△ 선 드래곤 브레스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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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95 (일반 155, 관통 340)
| 돌격 보너스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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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화염 저항 70%,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선봉대 배치, 부활[151]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졌을 때 50% 확률로 2초 간 체력 2496 회복 , 고르디나르의 용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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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드래곤. 엘프 드래곤들 중 가장 약한 선 드래곤
[152] 사실 모든 드래곤 계열 유닛 중 가장 약한 것은 노스카의 프로스트 웜이다. 하지만 프로스트 웜은 카오스 계통 유닛이라 임릭의 용 퀘스트에는 나오지 않는다.
베이스라서 그런지 화염 저항, 선봉 배치, 피닉스의 부활 등 다양한 특수능력이 붙어 있다. 또 브레스 능력이 크게 강화되어 있는데, 다른 네임드 드래곤들도 브레스 화력이 강화되어 있긴 하지만 고르디나르의 브레스는 스타 드래곤 급의 화력에 공격 범위는 훨씬 넓어서 매우 강력하다. 퀘스트 전투에서는 히에로타이탄을 포함한 툼 킹 유닛들과 피닉스들을 이끌고 나오는데, 부활 능력이 50% 확률 발동이고 발동 횟수에 제한이 없다 보니 운이 나쁘면 툼 킹 유닛들은 진작에 죽고 없는데 피닉스들과 함께 계속 부활 능력을 발동시키며 안 죽는 꼴을 볼 수도 있다.
△ 유독 입김 △ 숲의 혼령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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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 46 (마법, 독)
| 근접 방어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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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480 (일반 165, 관통 315) (보병 보너스 10)
| 돌격 보너스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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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저항 20%, 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은신 (숲), 최면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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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드래곤. 기본 포레스트 드래곤에 비해 스펙이 꽤 높고 대 보병 보너스가 붙은 점을 빼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퀘스트 전투에선 우드 엘프 유닛들을 이끌고 나온다.
△ 문 드래곤 브레스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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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550 (일반 170, 관통 380)
| 돌격 보너스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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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격려, 차가운 오라[153], 서리 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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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드래곤. 생긴 건 문 드래곤이지만 특수능력은 프로스트 웜이다. 기본 공격에 동상(피격 유닛의 이동속도 -36%) 효과가 있고, 브레스도 일반 문 드래곤과 달리 냉기를 뿜으며 동상 효과가 붙어 있다. 퀘스트 전투에선 노스카 유닛들을 이끌고 나온다.
△ 유독 입김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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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580 (일반 180, 관통 400)
| 돌격 보너스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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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샤콜롯의 유독성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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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드래곤. 기초 스펙과 브레스 화력이 강화된 것은 다른 네임드 드래곤들과 마찬가지이고, 유독성 브레스로 부여되는 디버프 효과에 리더십 -10이 추가로 붙어 있다. 그 외의 별다른 추가 특수능력은 없다. 퀘스트 전투에서는 다크 엘프 괴수 유닛들과 뱀파이어 카운트 유닛들을 이끌고 나온다.
△ 스타 드래곤 브레스 △ 갑주 장착 △ 갑옷 관통 △ 비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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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피해
| 690 (일반 200, 관통 490) (대형 보너스 20)
| 돌격 보너스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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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저항 25%, 공성 공격자,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불굴, 원시의 분노[154] 근접전 중 리더십이 꺾이지 않았을 때 자신의 무기 피해와 장갑 관통 피해 증가 , 스타 드래곤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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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드래곤. 브레스가 크게 강화된 다른 네임드 드래곤들과 달리 일반 스타 드래곤과 같은 브레스를 쓴다. 그 대신 기초 스펙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원시의 분노와 대 대형 보너스 20까지 붙어서 막강한 근접 전투력을 자랑한다. 임릭 FLC 전까지 일반 유닛 중 1대 1 싸움 최강이었던 러스트리아의 분쇄자(드레드 사우리안 유명 연대)도 그냥 이기는 최강 유닛이다. 퀘스트 전투에서는 드레드 사우리안을 포함한 리자드맨 유닛들을 이끌고 나온다.
12. 전술 및 로스터
12.1. 보병 위주 로스터
12.2. 자매단 위주 로스터
모루를 최소화하고 자매단을 8카드 이상 채용해 사격 피해량을 극대화하는 로스터. 군주와 영웅 두셋, 스피어맨(초반) 혹은 실버린가드(중반 이후) 4카드, 노포 1카드를 넣은 후 자매단을 채운다. 한두 자리를 비워 비행유닛을 넣어주면 적 포병대에 대한 대응력도 챙길 수 있다.
사격을 강화해주는 처벌자 혹은 보복적 트레잇의 여군주 휘하에 편성하면 좋다. 시녀 영웅을 꼭 넣어 사격진에 버프를 주자.
자매단 로스터에 마법사 영웅을 넣는다면 생명학파보다는 차라리 화염학파가 낫다(같은 이유로 아크메이지 군주를 쓴다면 화염학파가 좋다). 모루에 힐을 뿌려가며 전열 유지시간을 늘려주는 것보다는 사격의 순간화력을 극대화해 전열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녹이는 것이 이 로스터의 미덕이기 때문이다. 화염학파 마법사의 패시브 스킬이 화염저항력을 깎는데 이게 자매단의 화염속성 사격과 궁합이 좋다. 마법의 바람 소모량이 아주 적은 '휘감기는 불꽃 망토'를 쿨 돌아올 때마다 모루에 걸어줘(한 카드에만 적용되지만 근방 +24라서 모루에 아주 좋다) 패시브를 계속 발동시키자. 적이 아직 전열에 접근하기 전이라면 사격 피해량을 25% 증가시키는 '루인의 불타오르는 검'을 자매단에 걸어주는 방법도 있다.
지도 전체에 화염약화를 걸어주는 화염학파 마법사만은 못하지만 아처 유명연대 또한 공격 대상에게 화염약화를 걸어주므로 자매단 로스터에 추가해주면 좋다.
12.3. 기사단 위주 로스터
12.4. 괴수 위주 로스터
13. 멀티플레이
[image]'''제국''' > 하이 엘프
솔직히 말하면 포병 유닛이 후방에 있는 제국 로스터의 경우, 상대하기가 살짝 어렵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이 엘프의 경우 그런 포병 유닛이 노포 밖에 없기 때문에, 괴수가 없는 제국 상대로는 오히려 노포 대신 괴수인 드래곤 계열의 유닛들을 조금 섞어주는 것으로 그 것을 대신할 수 있다. 또한, 4월 17일 패치로 DLC가 나오면서 제국 위치 헌터가 비난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난을 걱정해야 했던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의외로 상대하기가 쉬워졌다. 특히, 그도 그럴 것이 유닛 로스터의 특성상 포병이 노포 말고는 없는 하이 엘프 입장에서 포병이 후방에 배치되어있는 제국을 상대하기 위해선 반드시 위치 헌터를 사살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도 거의 없기에 맘 놓고 괴수를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
다만, 괴수를 쓰지 않는 하이 엘프 로스터의 경우, 보통 피닉스 가드와 드래곤 프린스의 비중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제국의 제국 기사단이나 라익스가드 기사단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돌진력은 상당히 무섭기 때문. 그렇기에 상성상으로는 조금 불리해보이지만 의외로 조심만 한다면 승산이 있는 상대다.
그러나 9월 11일자로 추가된 최신 DLC인 사냥꾼과 야수에서 제국군이 강력한 신규 병종인 아처와 헌츠맨을 들고 와서, 맞불 작전을 놓을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사격 보병진이 탄탄해졌고 전쟁마차라는 파이어 서포트 타입 전차의 등장으로 사정거리에서의 우위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덕분에 상성이 최근에는 뒤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image]드워프 < '''하이 엘프'''
제국과 비슷한 포병 팩션인데다가, 중장갑을 두르고 있고 기동성은 제국보다도 떨어지기 때문에,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수염 전쟁의 제대로 된 재현을 할 수 있다. 특히, 상대 드워프의 멀티 로스터에 슬레이어가 없으면 오히려 이걸 드래곤 프린스로 카운터를 치는 것이 가능하고, 괴수를 굳이 안 써도 상당히 유리하게 게임이 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포병 유닛들만 조심하면 게임이 쉽게 풀리는 상대이다.
[image]그린스킨 < '''하이 엘프'''
솔직히 말하면 이 싸움은 장갑 관통 능력이 충실한 하이 엘프에게는 비교적 유리한 싸움이 될 수 밖에 없고, 특히 괴수진이 그렇게 나쁜 편도 아니기 때문에 괴수를 포함시킨 로스터 싸움에서는 하이 엘프가 오히려 압도를 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게다가 기병진의 경우, 그린스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고, 게다가 그린스킨이 기동성으로 싸움을 걸 이유가 전혀 없는 팩션이기도 해서 오히려 이를 이용해 그린스킨을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상대 그린스킨이 나이트 고블린 정예 연대를 포함시켰다면 조심해야 한다. 이 점만 조심하면 상당히 게임이 유리하게 풀린다.
[image]뱀파이어 카운트 = 하이 엘프
서로 기병에 어느 정도 특화되어있는 특색을 갖추고 있어서 로스터로 거는 심리전이 상당히 중요한 상대이다. 특히, 기병 위주의 로스터를 가지고 나온 양쪽 팩션 간의 선 돌진 심리전은 상당히 흥미롭고, 거기에 보병 유닛의 스펙은 오히려 하이 엘프 쪽이 괜찮기 때문에 보병으로 카운터를 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뱀파이어 카운트의 죽음 학파 마법은 하이 엘프가 다소 골머리를 앓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점만 조심한다면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이 된다.
[image]'''브레토니아''' > 하이 엘프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브레토니아를 상대할 경우, 상대 브레토니아가 십중팔구 성배 수호자를 적어도 4유닛 이상 가져오지 않기를 빌어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성배수호자가 4카드 이상 포함된 로스터라면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게임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특히, 브레토니아의 경우, 기병진이 상당히 탄탄하고 범용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하이 엘프는 이 점을 항시 생각하면서 유닛 로스터를 짜야 한다는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전장 맵이 넓은 경우라면 브레토니아의 기병들이 멀리서부터 우르르 하고 달려와 돌진으로 뺑소니 사고를 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이 엘프는 기병전에서는 절대 싸움을 걸더라도 너무 무모하게 걸지 말아야 한다. 그러다가는 유닛이 다 끊기기 때문. 그렇기에 브레토니아를 우수한 궁병진으로 카운터 쳐야 하느냐 아니면 노포와 괴수를 믿고 카운터를 쳐야 하느냐에 대한 이지선다가 마련되는 경우가 크다.
[image]카오스 워리어 = 하이 엘프
아치 에너미격 상대로써는 부족함이 없는 양 진영이기에,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서 승패의 향방이 갈리곤 한다. 특히, 두 진영 모두 기본적으로 기병과 보병 싸움이 강한 팩션이기 때문에 로스터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전략을 바꿀 수 있고, 그렇기에 로스터 구성에서부터 비롯되는 심리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즉, 로스터를 구성하는 것부터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성이다.
[image]비스트맨 < '''하이 엘프'''
비스트맨도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사이고어만 조심하면 그다지 문제가 없는 싸움이다. 사이고어를 저격하는 용도로 노포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센티고어나 언고어 궁병의 기습적인 사격전은 조심해야 한다. 여기에 휘말리면 게임이 꼬이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image]우드 엘프 = 하이 엘프
우드 엘프와 하이 엘프의 싸움은 상대적으로 로스터 조합에 따른 상성 카운터가 관건이다. 그렇기에 조합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싸움의 기본적인 방향이 달라지곤 한다. 또한, 하이 엘프도 아벨로른 팩션이 존재하여 트리킨과 드라이어드를 대동할 수 있기에 유사한 형태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전략의 선택에 따라 승률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image]노스카 < '''하이 엘프'''
상대적으로 하이 엘프가 기병전과 보병전에서 압도를 하는 형태로 게임이 흘러가게 된다. 다만, 머로더 호스마스터와 피미르 워리어, 그리고 피미르 워리어(대형무기)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상대적으로 하이 엘프가 버거워지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승률은 하이 엘프가 약간 앞서지만 로스터 싸움이 가장 중요한 상대이다.
[image]'''하이 엘프 = 하이 엘프'''
미러전이기 때문에 이는 로스터 싸움에서부터 승패가 갈리게 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괴수가 포함이냐 미포함이냐에 따라서 병력 구성에서부터 따라오는 전술의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로스터에서의 심리전이 중요한 미러전이다. 즉, 로스터만 잘 짜도 승리는 반쯤 따놓은 상성이다.
[image]'''리자드맨''' > 하이 엘프
하이 엘프의 주 전략은 무용으로 전선을 유지하는 모루에다 생명학파나 알라리엘을 더해 유지력을 높여 사격 유닛들이 더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리자드맨의 솔라 엔진에 굉장히 취약하다. 생명학파의 단점은 전사자가 생길 시 커버를 못 치는데 솔라 엔진의 포격은 힐을 받아도 인원수가 깎여나가고 결국 무용이 지워져서
버틸 수가 없게 된다. 솔라 엔진을 잡을려면 관통딜이 높은 사격 유닛인 노포와 자매단을 써야하는데 그렇자니 리자드맨의 강력한 모루를 견제할 수단이 없어져 솔라 엔진을 잡아도 자신의 모루는 녹아있는 사태가 생긴다. 기병으로 견제해도 하이 엘프의 모든 기병은 관통이 낮아 잡으려다 오히려 진다. 선지자와 워록 DLC에서 리자드맨이 크로악을 받은 이후로는 답이 더 없어졌다. 크로악의 마법은 모든 학파를 통틀어서도 가장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생명학파로도 어찌할 수가 없을 뿐 더러 설상가상 9월 11일자로 추가된 사냥꾼과 야수 DLC에서 리자드맨이 슬란 메이지 프리스트(생명)을 받아왔기 때문에 하이 엘프의 유일한 장점마저도 상실하게 되었다.
[image]다크 엘프 = 하이 엘프
누가 라아벌 아니랄까봐 양 진영 모두 기본적으로 보병과 기병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로스터를 짜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로스터에서의 구성을 어찌 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상성이다. 특히, 다크 엘프가 괴수를 포함한 로스터로 구성하였을 경우, 하이 엘프도 괴수를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게임의 양상이 동등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image]'''스케이븐''' > 하이 엘프
분명 스케이븐이 보병 싸움에서 압도를 당하는 팩션이긴 하지만 보병은 그저 들러리일 뿐이다. 실질적으로 포병 유닛과 워머신들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하는 스케이븐은 하이 엘프에게 심각한 카운터로써 작용하며, 무엇보다도 DLC로 추가된 둠 플라이어와 워프록 제자일, 래틀링건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사격 유닛이 부족한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괴수라도 동행해야 겨우 이길까 말까 할 정도로 승률이 이상하게 낮아졌다. 그나마 스케이븐이 기병 유닛이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마저도 랫 오거와 둠-플레이어로 보완이 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하이 엘프가 기병으로 스케이븐 화기반과 포병을 철저하게 견제하면 하이 엘프가 승리하지만 그게 안되면 스케이븐이 사격전만으로 하이 엘프를 털어먹는다.
[image]툼 킹 = 하이 엘프
분명 상황상으로만 보면 하이 엘프가 유리해보일 것 같지만, 툼 킹이 우샤브티를 소환하는 순간, 게임이 이상하게 동등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승률은 비슷한 편이다. 특히, 양 쪽 진영 모두 기병 싸움이 강하기 때문에 기병 유닛의 비율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즉, 툼 킹에게는 보병 싸움에서는 압도를 하지만 기병 유닛과 우샤브티가 포함된 상황에서의 전투는 미묘하게 동등하기 때문에 싸움을 걸 때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무엇보다 툼 킹의 꽃은 강력한 구조물 괴수이기 때문에 이 구조물 괴수를 카운터칠 로스터를 가져와야 하이 엘프가 유리하다.
[image]'''뱀파이어 코스트''' > 하이 엘프
어찌보면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스케이븐보다도 골치아픈 카운터다. 이 쪽은 기병 유닛이 실질적으로 모운굴 말고는 전무하지만, 이 모운굴이 의외로 하이 엘프에게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심각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뱀파이어 코스트의 실질적인 장점인 포병 유닛이 대체적으로 강하다는 특성 때문에 사정거리가 부족한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노포라도 포함시켜야지 그나마 승산이 있는 정도이다. 게다가 뱀파이어 코스트의 경우, 드래곤과 피닉스를 명백하게 저격할 수 있는 네크로펙스 거신이라는 범용적인 워머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하이 엘프 입장에서는 정말 로스터를 어떻게 짜야 할지에 대한 삼지선다를 자체적으로 만들어버리는 강적이다. 만약 뱀파이어 코스트가 작정하고 거신으로 도배한 로스터를 들고 오면
[155] 캠페인에서 뱀코는 전설 군주와 준전설 군주에게 함대라는 유목식 정착지가 주어지는데 이 함대에서 특정 건물을 지으면 네크로펙스 거신을 양산하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네크로펙스 거신만 열댓개를 도배해놓는 정신 나간 로스터도 보인다.
눈 앞이 캄캄해진다.
15. 하위 세력
하이 엘프의 고향 울쑤안의 10왕국 중 플레이어블 세력인 에아테인, 아벨로른, 나가리드, 이우레세를 제외한 나머지 6왕국이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모두 등장한다.
하이엘프 마법사들의 본고장. 울쑤안의 동쪽 내해에 접해 있으며, 메이지와 로어마스터에 보너스를 주는 '호에스의 백색 탑' 랜드마크가 있다.
하이엘프의 기병 유닛인 엘리리안 리버의 본고장. 엘리리안 리버와 실버 헬름에 모집 경험치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다. 울쑤안의 서쪽 내해에 접해 있다.
울쑤안의 남서쪽 외해에 접해 있다. 수도 바울의 모루에서는 드래곤 유닛의 생산에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 있다. 설정상 칼레도르의 대공 임릭이 티리온과 사이가 안좋다는 걸 반영해서인지 게임상으로도 티리온과 자주 싸우곤 한다. 티리온으로 와류캠을 할때도 아예 퀘스트로 칼레도르의 영토를 점령하라는 퀘스트가 나올 정도. 임릭의 칼레도르 기사단으로 플레이할 경우 대여섯개의 정착지를 병합하면 연방 이벤트가 뜬다. 다만 이 이벤트가 뜰 시점엔 칼레도르가 티리온이나 녹틸루스에게 처맞고 없어지거나 정착지 하나로 골골 거리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연방 패널티로 시작부터 사이가 험악해진 다른 하이엘프 세력에게 다굴을 맞을 위험이 있으므로 무작정 연방하는 건 피하는 게 좋다.
울쑤안의 동쪽 외해에 접해 있다. 영웅 귀족에 대한 모집 수용량 및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으며 볼텍스 캠페인일 경우 노스카나 사트로사 등 해적들의 침입이 잦다.
하이엘프의 보병 유닛인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의 본고장. 울쑤안의 북동쪽 외해에 접해 있다. 플레이어가 하이 엘프가 아니라면 크레이스가 알라스타르 화이트 라이언을 군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도에 화이트 라이온 경험치 보너스와 화이트 라이온, 전쟁 사자, 사자 전차의 유지비 감소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다.
하이엘프의 전차 유닛인 티라녹 전차의 본고장. 울쑤안의 서쪽 외해에 접해 있다. 수도에는 전차와 기병 생산에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다.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세력 지도자 이름이 수르타라 벨 켁(Surthara Bel-Kec)인데, 햄탈워 1 시절 전차왕 밈이 생겼던 노스카 군주 수르다 에크(Surtha Ek)를 자체 패러디한 것이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세력들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러스트리아, 사우스랜드 남부가 잘려나가면서 등장하지 못했다.
- 여명의 요새 (Fortress of Dawn)
사우스랜드 남단부와 여명의 요새 지역에 배치된 하이 엘프의 하위세력.
퀵 헤드테이커 플레이시 초반 상대이기도 하다.
원작에서 인드 남단부에 위치한 하이 엘프의 거점이었다.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사우스랜드 동남부 지역에 있는 3개의 섬으로 묘사했다.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플레이시 첫 상대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스타 타워와 함께 러스트리아에 배치된 하이 엘프의 거점이었다. 로키르 펠하트 플레이시 초반 상대 중 하나.
16. 테크놀로지
18. 고유 마법
마법의 종류가 많은 관계로 따로 설명
토탈 워: 워해머/마법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하이 엘프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 전설적인 영웅
- 피닉스 가드 대장 카라드리안 (Caradryan, Captain of the Phoenix Guard) : 아수리안의 세례받은 자 스페셜 캐릭터. 일반 버전은 군주인데 네임드 버전인 카라드리안은 영웅이다.
-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 대장 코힐 (Korhil, Captain of the White Lions of Chrace) : 귀족, 화이트 라이언 스페셜 캐릭터. 쌍도끼를 사용한다. 햄탈워에 이미 화이트 라이언 관련 군주인 알라스타르가 있기 때문에 구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
- 군주
- 아수리안의 세례받은 자 (Anointed of Asuryan) : 피닉스 가드의 군주 버전. 할버드로 무장했으며 피닉스를 탈 수 있다.
- 영웅
- 로세른 시 헬름 (Lothern Sea Helm) : 로세른 시 가드의 영웅 버전. 스카이커터를 탈 수 있다.
- 비행 워 머신
- 로세른 스카이커터 (Lothern Skycutter) : 그레이트 이글이 끄는 비행 사격 전차. 로세른 시 가드 3명이 탄 버전과 소형 노포가 올라간 버전 2가지가 있다.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엘디라 : 소설 등장인물. 다크 엘프와의 전쟁에서 아버지가 전사한 후, 타라녹의 여대공이 된 인물. 티리온의 종자이기도 하며, 엔드 타임 전반 엘사리온, 벨라나에르와 함께 원정군을 이끌고 영원아이 알리아스라를 구하려고 파병되기도 했다. 그녀의 최후는 소설판과 룰북에서 다르게 묘사되는데, 룰북에서는 실바니아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가 에리스 키알의 화신이 되어 릴레아스가 만든 차원으로 보내지게 되지만, 소설판에서는 전사한 뒤 뱀파이어로 부활해 아델 로렌으로 오게되고, 뱀파이어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 티리온에게 요청해 그의 손에 죽게 된다.
- 바다 군주 아이슬린 : 로키르 펠하트와의 악연이 존재하고, 해양 특화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현자 벨라나에르 : 5판의 스페셜 캐릭터. 테클리스 다음으로 뛰어난 대마법사다. 엘사리온을 치료한 전적도 있다. 등장한다면 사페리 진영의 전설군주로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 피닉스 킹 항해자 핀누바르 :영원여왕 알라리엘과 함께 하이 엘프의 공동 통치자인 인물. 하이 엘프 볼텍스 캠페인에서 언급된다. 다만 근거지인 로세른이 티리온의 시작 지역이기 때문에 출현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항해 특성을 살려서 원정대 형식으로 나오거나 로세른 바로 위의 엘리리온으로 대체해서 들어갈 가능성도 보고 있다.
- 알쓰란 스톰라이더: Island of Blood에 등장하는 하이 엘프 캐릭터.
- 씨 로드
- 스톰 위버
- 미스트 메이지
- 괴물과 짐승
- 머웜 (Merwyrm) : 햄탈워에 머웜 아마나르의 모델링이 존재하며 하이 엘프들이 부리는 묘사가 있어서 구현 가능성이 있다.
20. 추천 MOD
- SFO 모드 : 종족 불문하고 가장 인기 많은 대형 모드. 하이엘프의 경우 경갑옷 아처 대신 관통사격 아처가 추가되고 드래곤 프린스에게 장갑 관통력이 붙어 쓸만해진다. 그 외 추가유닛과 추가기능도 많은편.
- Land Encounters : 바다 보물 외 지상에서도 보물전투를 할 수 있다. 다른 진영으로도 할 수 있지만 특히 울수안 하이엘프 세력들이 적이 없음으로 인한 초반 지루함이 줄어든다. 다만 난이도가 바다 보물 전투보다 상당히 높은데다가 가끔 버그로 전투가 일어나지 않고 결과만 발생하는(...)[156]
자금이나 아이템, 각종 버프는 그대로 들어오나 경험치가 오르지 않아 레벨업을 못한다.
해괴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 국내 커뮤니티에선 보통 하엘, 높귀[157] 정도로 불린다.
- 리자드맨 다음으로 정보가 공개되었음에도 이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았으며, 유저들의 관심도에서조차 리자드맨이나 한참 늦게 등장한 스케이븐에게 밀렸다. 스트리머들에게 배포된 선행버전 실황중계 숫자도 가장 적어서 이벤트 컷신 같은 캠페인 정보가 가장 늦게 밝혀진 것도 하이 엘프였다.[158]
정작 첫 종족 플래이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스케이븐을 밀어내고 다크 엘프와 몇표차로 차이가 나는 수준이었다. 리자드맨과는 200표 차이..
다른 종족 트레일러 및 유닛 소개 영상에서조차 온갖 사망전대 역할을 도맡았다. 아무래도 고대문명을 세운 아즈텍풍의 공룡인간이라든가 기괴함의 극한에 도달한 기형적이고 사악한 쥐인간 같은 눈에 띄는 개성이 없는 데다가, 외교 특화인 밸런스형 진영이란 특징은 이미 1편의 제국이 있어 새로울 것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개성이 넘치는 2부 종족들 중에서 가장 1부 종족과 유사한, 좋게 말하면 초보자 친화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개성없는 팩션이라는 평가다. 심지어 발매 당일 늦게서야 360도 회전 단독 트레일러가 나왔다.[159] 여담으로 트레일러에 투구를 쓰지 않은 화이트 라이온이 잠깐 나오는데, 캠페인에서도 군주로 고용할 수 있다.
- 뱀파이어 카운트, 리자드맨에 이어 전설군주가 6명이 된 3번째 진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