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조조

 




"關東有義士 (관동유의사) 관동에서 의병을 일으켰던 이유는,

興兵討群凶 (흥병토군흉) 간악한 무리(동탁)를 토벌코자 함이었고,

初期會盟津 (초기회맹진) 처음 맹진에 모여 의기투합한 것은,

乃心在咸陽 (내심재함양) 단숨에 함양을 정복하기 위함이었네.

軍合力不齊 (군합력부제) 많은 군대 모이고 보니 생각도 제각각이요,

躊躇而雁行 (주저이안행) 머뭇거리기만 할 뿐 앞장서 싸우려 하질 않네."

- 조조가 지은 호리행(蒿里行) 중 일부[1]

"'''내가 천하를 저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저버리게 둘 수는 없다'''."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조조
4. 무장
5. 세력 특성
5.1. 신용도
5.2. 음모
5.3. 북방군
5.4. 고유 유닛
5.5. 고유 건물
6. 공략
6.1. 1.7.0패치
7. AI 조조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image]
'''조조 曹操'''
난세의 간웅


초기 영토
'''천명''': 신도(유랑 중)
'''군웅할거''': 진 수양[2]
'''배신당한 천하''': 영천 서창, 진 여양, 낙양 양현[3]
초기 무장
'''천명''': '''조조''', '''변부인'''[4], ''조앙''
'''군웅할거''': '''조조''', '''하후돈''', '''하후연''', '''변부인'''[5], 조인, 조숭, ''조앙'', ''조비''
'''배신당한 천하''': '''조조''', '''하후돈''', '''하후연''', '''순욱''', '''전위''', '''허저''', '''악진''', '''변부인'''[6], 조인, 우금, 한호, 정욱, ''조앙'', ''조비'', ''조창'', ''조식''
이벤트로 얻는 무장
'''천명''':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숭, 여백사, 정부인, 조덕
'''군웅할거''': '''전위''', '''허저''', '''악진''', '''사마의''', '''관우''',
'''배신당한 천하''': , '''사마의''', '''관우''',
기타 연관된 무장[7]
'''서황''', '''곽가''', '''순욱''', 우금
'''배신당한 천하''': '''가후''', '''왕랑''', '''순유''', '''허유''', 장합, 왕수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무장은 캠페인 시작년도에 따라 아직 성인이 아닐 수 있는 무장임.
으로 표기된 무장은 버그로 인해 이벤트 합류가 현재 불가능한 무장.

세력 특성
'''신용''' - 대리전 조장, 외교 관계 자극
시간의 흐름에 따라 회복됨.
군주 특성
'''부유한 배경''' - 가문 영지의 수입[8] +50%, 재배치 비용 -25%, 기병 모집 비용 -15%, 배치 가능한 첩자 +2[9]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0 (성격)
고유 병종
호표기병, 철갑 호표기병
고유 건물
둔전병단, 둔전 징병
시작 상황
'''천명''': 어려움
'''군웅할거''': 쉬움 - '''추천'''
'''배신당한 천하''':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외교 조종

조조는 한나라의 몰락을 잘 알고 있지만, 어쨌든 그 존솔을 위해서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충성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명 변덕스러운 황실을 직접 경험한 자이기도 합니다. 황제는 부패한 환관들과 완강한 황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한쪽으로는 조조에게 관대한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다른 한 쪽으로는 가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황제의 적들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소집된 조조는 유려한 시로든 무자비한 칼날로든, 만인에게 황실의 뜻을 전달할 것입니다. ('''천명''')

조조는 왕조가 무너지고 폭군이 일어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격 없는 자들이 권력을 취하는 걸 보면서, 이재는 혼돈을 통해 직접 질서를 되찾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천재로 여겨지는 조조는 어떤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승리를 추구하며,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확신합니다. 비록 조조는 세간에 무자비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난세의 천하에서 군량과 백성들을 모두 지키기 위하여 둔전제를 시행하는 등 생각이 깊고 심사숙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2. 세력 소개


예주의 진국 지역에서 시작한다. 매 턴마다 얻을 수 있는 팩션 고유 자원인 신용도(Credibility)를 소모하여 진영간의 외교관계를 조종하거나 대리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데[10] 둔전을 통한 농장계통 건물의 수비군 지원과 병력의 활력 보너스가 있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플레이 시 메인팩션들에게 둘러 쌓여있어 어렵고 밑에 유니크 무장들도 조조 세력으로 소개 되어있지만 다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11]초반부 딜레마로 도겸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행할지, 병력을 키울지를 선택하게 된다.
직위가 공이 되면 국명이 위 공국으로 변경되고 왕이 될 시 위나라로 변경된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조조


[image]
'''조조 曹操'''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난세의 간웅''': 책략 +40, 본능 +15, 권위 +25, 회복력 +1, 가문 영지의 수입 +50%(지도자일 때), 재배치 비용 -25%, 기병 모집 비용 -15%, 배치 가능한 첩자 +2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통찰, +지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5
34
96
45
158
'''성격'''
'''야심참''':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크게 받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증가. (+권력, -야망)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수상함''': 책략 +6, 본능 +2,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야망, -권력, -신뢰)
'''고유 스킬'''
'''위풍당당한 존재감''': 석벽 대체. 장군일 때 적용, 재사용 대기시간 -5초.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1초,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고유 장비'''
'''무기 - 의천검''': 기본 근접피해 672, 갑옷관통 근접피해 672, 근접 공격 속도 30, 본능 -15, 권위 +24, 부여 효과: 공포 및 섬뜩함 유발 면역
'''갑옷 - 조조의 갑옷''': 기본 갑옷 55, 권위 +18, 원거리 방어 확률 +30%, 속도 +12%, 교체 불가.
'''탈것 - 절영''': 기본 속도 80, 중량 2천, 책략 +10, 권위 +5,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25%, 매복을 피할 확률 +5%(휘하의 군대).
※ 장비의 근접피해는 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짐[12]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7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5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9세.

천하를 갈라놓는 이 광기란 무엇인가? 단순한 반란인가, 아니면 더 큰 재앙의 징조인가? 황궁과 조정도 갈라졌기는 매한가지다. 황후와 환관들이 대립하는 가운데 천하는 고통만 받고 있구나. 내게는 이 혼세를 잠재울 지혜와 힘이 있다는 걸 마땅히 증명해 보이리라!

'''(천명)'''

천하가 어지러운 혼란 속에서 나는 기회를 엿보았다. 온 사방에는 아귀다툼을 벌이는 자들 밖에 없으나 그럴수록 저들을 통제하고 명령을 내리기 쉬워진다. 천하는 이 조조가 홀로 안정시키리라. 날 거역하는 자는 죽음 뿐이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한 왕조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 네놈의 기회를 잡는 능력은 훌륭하나. 무식한 네놈에게 천하를 맡길 순 없지! 한 왕조의 후손이 천하를 다시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두고 보지만은 않겠다!

'''(유비 부대와 조조 부대가 전투 시)'''

성우 : 이규창# / Jamie Zubairi(영어)
조조는 유비와 함께 고유 무기를 가진 전설적인 지휘관 중 하나로, 의천검이 어지간한 근접영웅 이상의 피해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지휘관인데도 돌진하고 다닐 수 있다. 다만 근접 회피와 체력은 낮으므로 생존에 주의하자. 더군다나 조조는 모사 수준의 책략을 가지고 있어서 휘하의 궁병들은 모사 수준의 탄약을 자랑한다. 고유스킬도 모사의 쿨타임 가속스킬을 맵 전체로 늘린 버전이라 사용하기 훨씬 편하다. 전반적으로 지휘관의 전선 부대강화를 약간 줄인 대신 모사의 아군 장군 보조와 탄약량을 얻었으며, 본인도 지휘관과 전투형 무장 중간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만능 장수이다. 다만 고유스킬을 얻으면서 사격저항 스킬이 사라진 만큼 지휘관 특유의 모든 상황을 카운터 하는 능력은 크게 떨어졌으며, 불굴 스킬이 하나로 줄어서 패주하려는 병사를 붇잡는 능력이 특히나 떨어진다. 그 대신 본인이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다른 장수들의 성능을 높이는 만큼 다른 지휘관처럼 상대를 카운터를 하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상황을 만드는 스타일에 어울린다.
멀티에는 가장 비싼 위왕으로 사용하면 의천검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등같은 결투에 약한 선봉장을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다. 그 이하로 데려가면 전투력은 다른 지휘관과 비슷함으로 자체 전투력은 무시하고 지휘관/모사 하이브리드로 쓰자.
사마의와의 조합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조조의 맞받아치는 능력이 줄어든 점을 사마의가 상대가 변수만드는 능력을 크게 제약하는 것으로 상쇄시켜주며, 결투에서 조조를 보조하는 것으로 유니크 무장이아니면 이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반면 조조는 모사 2명을 챙긴게 아닌 이상 쿨감을 받을 수 없는 사마의에게 쿨감을 제공해줘서 디버프를 더 자주뿌릴 수 있게 해주며, 조조가 사마의의 쿨감이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서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1.6.0패치로 배경 보너스가 바뀌었다. 중요도가 낮은 보급과 어울린다고 하기 힘든 기병 유지비 대신 외교 스타일과 넓은 인재풀과 시너지 좋은 추가 첩자한도를 받았다. 다만 버그인지 태수와 달리 관직으로 첩자가 개방되어야 이 추가 첩자들을 쓸 수 있다. 또한 기병 모집비 감소는 삼탈워 특유의 높은 모집비 특성상 나쁘지 않은 보너스이며 같은 패치에서 고유 유닛들의 유지비가 상당히 줄어 결국 상향이다. 특히나 호표기병은 창기병과 민병대 창기병 중간 수준의 모집비용이 되어서 초반부터 군단에 추가하기 좋아졌다. 덤으로 재배치 비용 감소가 있어서 군단 신설비용 줄어드는 것은 물론 둔전병 스택해서 무료 재배치 달성하기 쉬워졌다.[13] 은근슬쩍 기본 수입 보너스 추가된 것은덤.
유니크 도발로는 "다음에는 누구를 배신할 것이냐, 이 겁쟁이야!"/"네 패배를 노래하는 시를 준비하거라!"/"그 줏대 없는 몸뚱이에도 심장은 뛰더냐!?"/"검보다는 혀만 잘 놀리는구나!"가 있는데 각각 대응반응은 "나의 승리가 그토록 샘이 나더냐?"/"패배하는 건 내가 아닌 너다!"/"그 머리는 텅 비어 있느냐?"/"둘 다 네놈보단 훨씬 잘할 것이다!"

4. 무장



4.1. 하후돈


[image]
'''하후돈 夏侯惇'''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혈기넘치는 군관 / 애꾸눈의 망명자[14]''': 전문성 +30, 결의 +20, 본능 +10, 회복력 +1,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1(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73
118
31
78
48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무모함''': 결의 +6, 책략 -4,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0%, 속도 +10%, 병력 동원 턴 -1(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공공 질서 -5(태수로 있는 군). (+충동, -규율, -신중)
'''맹렬함''': 결의 +2, 본능 +6, 돌격 속도 +10. (+열의, +전쟁, -외교)
'''애꾸눈''': 책략 -2, 근접 회피 -10,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노인) ('''이벤트''')[15]
'''고유 스킬'''
'''복수''': 땅의 성채 대체. 패주하지 않는 중이고 사격을 당할 때 활성화,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50%, 부여 효과: 강력한 저지, 지속 시간 30초
'''고유 장비'''
'''갑옷 - 하후돈의 갑옷''': 기본 갑옷 55, 결의 +18, 부여 효과: 돌격 반사,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6세. 미임관, 이벤트로 조조군 임관.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4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8세.

하후돈을 아는 자들은 그와 적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입은 용장(Champion). 스승을 모욕한 자를 죽였다는 기록을 반영했는지 하후돈의 성격을 불같다고 표현했으며, 동생과는 다르게 정사보다는 연의에서 묘사하는 용장 이미지를 더 반영하였다.
캠페인 첫 등장시에는 두 눈이 멀쩡한 상태로 등장하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뜨는 이벤트로 한쪽 눈을 잃게 된다. 이때 한쪽 눈을 잃으면서 잃은 눈 쪽에 검은 안대를 한 일러스트와 모델링으로 바뀌고 애꾸눈 성격이 붙는데, 물리 회피 능력치와 교활함 수치가 일부 감소하는 대신, 주변 적의 사기를 감소시키는 강력한 특성인 '공포'가 붙게 된다.[16] 초기 배경인 혈기넘치는 군관도 이름이 애꾸눈의 망명자로 변경된다. 이 때문에 용장의 공포 유발 스킬을 찍을 필요가 거의 없으며 공포와 고유 스킬 복수 덕분에 일대다 상황에서도 쓸만한 용장. 사기 패널티도 줄 겸 복수를 발동시키기 위해 하후돈이 돌격한 적에게 궁병으로 사격해주면 된다.
멀티플레이에는 모두 독특한 고유 장수인 용장 중에서 그나마 표준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땅의 성체 없어진게 부대 버프로는 약하지만 본인에게는 더 좋으며, 특히나 결투 시작시 서로 돌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반사는 만큼 초반 이득이 상당하다. 복수는 하후돈으로 망치질 하는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볼일이 없다. 다른 고유장수들이 딴것과 바꿔먹은 힘줄 끊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 어쩌다보니 개성이 된다. 힘줄 끊기는 난전에 지휘관이나 선봉장을 암살할 때 쓰기 좋은 기술로, 용장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다. 덤으로 결투에도 상대의 스킬이 도는 주기를 늦춰서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 또한 조조군 소속인 만큼 호표기를 쓰기 때문에 민병대 이상의 충격기병을 쓸 수 있는 용장이다. 전위와 허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이들은 용장이 아닌 고유클래스라고 해도되는 수준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 세력으로나 플레이하면서 궁병으로 하후돈을 공격하는 '눈을 향해 쏴라' 도전과제가 있다.

4.2. 하후연


[image]
'''하후연 夏侯淵'''
'''전설적인 선봉장'''
'''고유 배경'''
'''길의 개척자''': 결의 +10, 책략 +30, 본능 +20, 회복력 +1, 파견 임무 해제: 군사 징집, 적 병력의 소모 피해 +8%(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융통성)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50
45
66
122
57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활기참''': 전문성 -2, 본능 +6, 캠페인 이동거리 +5%(휘하의 군대). (+열의)
'''재치있음''': 전문성 +2, 책략 +6, 비축 물자 +5(태수가 있는 군).
'''고유 스킬'''
'''전광석화''': 짐승의 포효 대체. 근접 돌격 부가 효과 +100%, 돌격 속도 +50%, 부여 효과: 강력한 저지, 지속 시간 종료 후 피로 +50%, 지속 시간 15초,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하후연의 갑옷''': 기본 갑옷 68, 본능 +18, 원거리 방어 확률 +30%,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0세. 미임관, 이벤트로 조조군 임관.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8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2세.

하후연은 군수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은 애매하다. 짐승의 포효로 모랄빵 내는게 선봉장의 주 전략 중 하나인데, 그게 전광석화로 대체됐다. 스킬트리상 선봉장의 꽃인 불사조도 한참 뒤에나 찍을 수 있다. 거기다 전광석화는 고유 스킬 값어치를 하지 못한다. 돌격 보너스를 높여주지만, 돌격하고 15초 싸우다 빠지는 것보다 돌격하고 모랄빵 낸 뒤 정리하는게 일반적으로 더 좋다. 거기다 피로도 패널티까지 붙어있는 탓에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만 본다. 일기토를 한다면 서로 말타고 충돌할 때 전광석화를 쓰면 순간 화력이 폭증해서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발매 초 캠페인에서는 유지비 문제도 있고 하후연 성격 특성이 세력 지도자인 조조와 충돌하기 때문에 하후연이 초반에 재야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장수진이 약한 세력이면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단점을 나열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스펙이 높아서 클론 선봉장보다는 준수하니까.
최근 패치로 AI의 유지비가 절반으로 줄어든 이후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4.3. 전위


[image]
'''전위 典韋'''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필적할 수 없는 짐승''': 결의 +30, 본능 +20, 권위 +10, 모든 창보병의 갑옷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완력, -약자)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39
142
47
83
62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할 때). (+용기)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스킬'''
'''숲의 포효''': 체력 20% 이하일 때 활성화,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500%, 부여 효과: 섬뜩함 유발, 지속 시간 무한.
'''석벽''': 원거리 방어 확률 +100%, 부여 효과: 불굴, 효과 범위 75,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땅의 부동심''': 돌격 저항 +1900%, 근접 회피 +100%, 부여 효과: 불굴, 효과 범위 75,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고유 장비'''
'''갑옷 - 전위의 갑옷''': 기본 갑옷 75, 결의 +15, 본능 +6, 속도 +12%,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0세, 미임관, 191~198년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197년 여름~240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4세.

"저런 괴력이라니! 마치 옛날의 악래와 같군!"

"필적할 수 없는 짐승" 이벤트로 임관한다. 무장으로 쌍철극을 들고 나왔다.[17] 191년 봄부터 198년 겨울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에 임관한다. 다만 일정 확률로 주군을 지키다 사망하는 이벤트가 뜨기도 하니 주의할 것. 용장이지만 지휘관 스킬을 2개 들고오는 만큼 그냥 잘 싸우는 지휘관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용장 다운 스텟에 체력 마지막 20%에 데미지가 5배로 증폭돼서 적을 박살내는 위엄을 낸다. 특히나 땅의 부동심을 타이밍 맞춰 써주면 30초 동안 사실상 무적인 상태로 이 증폭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때문에 용장처럼 극딜스킬 가진 상대가 아니면 딸피로 연속격파를 할 수 있다. 멀티에는 지휘관/용장 하이브리드로 주변 병력을 지휘관 수준으로 강화하면서 상대의 결투를 대항하거나 적에게 역으로 결투를 걸 수 있다. 특히나 액티브 스킬로 자신에게 불굴을 걸을 수 있어서 장비와 손책을 카운터 한다. 다만 불굴형 장수 중 순위권은 낮은편. 적진을 혼자서 휘젓는 능력은 특히나 떨어짐으로 그렇게 쓰지는 말자. 캠페인에서는 쌍검도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이사항.
멀티플레이에서는 창방보병을 쓰는 상당히 튼튼한 지휘관이다. 지휘관의 카운터용 스킬을 모두 가져오는 동시에 방진을 스스로 가져오는 만큼 군단 구성이 편해지며 전투요원으로도 활약한다. 호표기 이끌고 돌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안전하게 배달하는 것 이상의 효과는 없다.
1.3.0 패치에서 숲의 표효의 피해 증가가 400%에서 500%로 상향되었고, 섬뜩함 유발이 추가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용장이라 공포 유발 스킬을 찍을 수 있으니 공포+섬뜩함 콤보가 가능하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완성 전투 이후 사망 상태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4.4. 허저


[image]
'''허저 許褚'''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호치''': 전문성 +10, 결의 +15, 본능 +5, 회복력 +1,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10%(세력 전체 / 승상, 지도자 또는 후계자일 때만) (+충동, -규율, -신중)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0
124
35
62
52
'''성격'''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를 할 때). (+용기)
'''순종적''': 권의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스킬'''
'''저주의 선고''': 생명력 20% 이하일 시 발동 가능,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900%, 원거리 방어 확률 -100%, 근접 회피 -100%, 부여 효과: 불굴, 1회 제한
'''지축을 뒤집는 일격''': 근접 회피 -100%, 범위 피해량 6200,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지속 시간 10초
'''굳센 방어자''': 장군일 때 적용[18], 피해 저항 70%, 효과 범위 35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무기 - 천근추''': 기본 근접피해 0, 갑옷관통 근접피해 1800, 근접 공격 속도 20, 결의 +15
'''갑옷 - 허저의 갑옷''': 기본 갑옷 32, 결의 +18,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짐[19]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0세, 미임관, 196년 추수 ~ 202년 여름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202년 여름~250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4세.

허저는 머리가 좀 단순할 지 몰라도, 전장에서는 짐승 같은 분노를 쏟아내며 싸우는 위엄 찬 용사입니다.

"호치" 이벤트로 임관한다. 전위에 비해 늦게 들어오지만,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타입은 용장. 고유 무기로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허저가 들고 나오는 것과 비슷한 천근추를 들고 나왔다.
삼탈워 전체를 통틀어서 1: 1 최강으로 꼽히는 장수 중 한 명이다. 일단 무기부터 범상치 않다. 천근추가 깡공격력이 없는 대신 익스트림 기준 '''깡관통딜만 5천이 넘어가기 때문에,''' 장군 킬러로 활동하기에 적합하다. 아무 클론 용장한테나 끼워주고 전장에 내보내도 네임드 머리통 따고 다닐 수 있는 수준. 그런데다 스킬들도 1:1에 딱 알맞다. '지축을 뒤집는 일격'은 회피를 깎아서 감시자 계열을 카운터치고 체력 20% 이하일 때 쓸 수 있는 '저주의 선고'는 방어를 포기하는 대신 딜링을 10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사기 기술이다. 5천 대의 관통딜이 10배가 되면 5만 대의 공격력인데, 삼탈워 최강의 한 방 기술인, 관우의 '무신'이 한 방에 7만 5천이다. 허저는 무신에 비견될만한 수준의 딜링을 일반 공격으로 꽂아넣는다는 말이 된다.
생존력도 용장이라 스탯이 좋은데다 '굳센 방어자'에 의해 깡으로 받는 피해가 반으로 줄어서 생존력이 우수하고, 사기 감소에도 어느 정도 버티는 편이다. 심지어 굳센 방어자는 광역 버프로 주변의 장수들도 보호해줄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런 온갖 장점들 덕분에, 일기토 최강이라는 배원소를 상대로도 승산이 있고 스킬 끝까지 찍은 관우나 조운처럼 껄끄러운 적이라도 컨트롤하면 충분히 잡아내는 대 장수전 괴물이다. 덕분에 멀티에서는 온갖 내로라하는 장수들 다 제치고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장수 학살 외에도, 액티브 스킬이 범위가 나쁘지 않고 용장 특유의 높은 체력과 사기에 모든 피해 50% 감소 효과까지 있기에 1인 모루 역할 또한 잘 한다.
결국 1.3.0 패치에서 사마의와 허저가 필수픽이 된 것을 보다 못한 CA의 철퇴로 모든 피해 감소 스킬이 피해 감소가 80%로 상향되었지만 더 이상 '''허저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게''' 바뀌었다. 1.5.2 패치에서 한 번 더 너프를 먹어 피해 감소가 70%로 하향되었다.

4.5. 악진


[image]
'''악진 樂進'''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양평의 사자''': 전문성 +15, 결의 +10, 본능 +5, 회복력 +1,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117
66
41
37
43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무모함''': 결의 +6, 책략 -4,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0%, 속도 +10%, 병력 동원 턴 -1(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공공 질서 -5(태수로 있는 군). (+충동, -규율, -신중)
'''단호함''': 결의 +6 ,본능 +2. (+열의, +결단)
'''고유 스킬'''
'''자기 집중''': 확고한 결의 대체. 근접 회피 +50%, 근접 공격 속도 +100%,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악진의 갑옷''': 기본 갑옷 55, 전문성 +18,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2세, 미임관, 191년 여름~195년 봄 사이에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194년 여름~238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6세, 시작 관직 승상.

악진은 키가 작다는 단점을 맹렬함과 대담함. 그리고 치명적인 궁술로 무마합니다.

"모병의 달인" 이벤트로 임관한다.[20] 악진은 특히나 결투에 특화된 감시자로 다른 감시자들이 결투버프겸 군단강화로 쓰는 스킬을 개인 한정으로 바꾼 대신에 지속시간도 늘리고 공격속도도 높여서 결투에 특화시켰다. 결투 시작시 키면 점진적 데미지 강화도 2단계가 되면서 데미지 우위를 확실히 잡는다. 특히나 방어스텟이 부실한 선봉장을 상대로 더 때리고 덜 맞는 것으로 이길 수 있다. 다만 군단버프마저 없어진 만큼 병력 전투에 개입하는 능력은 다른 선봉장들 보다도 떨어진다.
정사에서는 오자양장 중 한명으로 불리는 명장이지만 삼국지 관련 매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인데 동탁과 여포 세력에서 시작하는 장료를 제외하고 서황과 함께 조조의 오자양장 중 먼저 소개됐다.
커스텀게임에는 악진보다 일기토를 잘하는 장수가 많은 만큼 그 부문에서는 입지가 약하다. 더군다나 군단의 근접회피도 늘리지 못하는 만큼 방진 지원에서도 미묘하다. 다만 의외로 호표기를 잘 이끄는 편이다. 악진의 회피버프가 공격속도도 늘리는 만큼 의외로 난전에서 잡병을 잘 잡는 편이다. 더군다나 사격저항 버프가 조금 아쉬운 호표기의 사격저항을 보완해준다. 감시자로서 제공하는 돌격저항은 다른 기병과 서로 돌격하는 경우 이점을 준다. 좋은 건 아니지만 재미로 골라볼 정도는 된다.
캠페인에서 유니크 무장 중 제일 보기가 힘들어 결국 1.3.0 패치에서 조조군에게 등용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자기 집중 지속시간이 30초에서 60초로 두 배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자기 집중은 원본 스킬 확고한 결의와 비교해 3배의 지속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4.6. 서황


[image]
'''서황 徐晃'''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성문의 수호자 ''': 전문성 +5, 결의 +15, 권위 +10, 회복력 +1,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결단력)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93
92
59
34
53
'''성격'''
'''원칙주의자''': 전문성 +6, 결의 +2, 만족도 +4(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부여 효과:피로 저항 (+규율, -부주의, -충동)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를 할 때) (+용기)
'''고유 스킬'''
'''쾌속이동''': 상시 가속도 +900%, 속도 +25%, 돌격 속도 +25%[21]
'''짐승의 포효''': 범위 50, 사기 -18,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지속 시간 15초
'''고유 장비'''
'''무기 - 백염부''': 기본 근접 피해 579, 갑옷 관통 피해 1400, 공격 속도 20, 결의 +15.
'''갑옷 - 서황의 갑옷''': 기본 갑옷 65, 전문성 +18, 부여 효과: 불굴, 수행원 유지비 -15%,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짐[22]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3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1세, 한나라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5세, 양봉 소속.

서황은 경호 임무를 맡으면 절대 비켜갈 수 없는 감시자가 되며, 그를 쓰러뜨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시자로 나오지만 현실은 감시자스텟의 선봉장.[23] 2019년 8월 8일에 시행된 1.2 패치 전에는 스킬 2개가 선봉장 주요 스킬이었으며[24] 나머지 하나는 감시자 스킬 능숙한 훼방인데 커스텀/멀티에서는 고유스킬인 쾌속 이동[25]으로 대체됐었다. 1.2 패치 이후 캠페인에는 원래 서황의 스킬이었으나 조운에게 들어가 있었던 쾌속이동이 다시 서황에게 돌아왔다.[26] 선봉대의 병력학살 능력은 실제로는 스텟보다는 학살에 특화된 스킬에 기반을 둔 만큼 병력학살과 모랄빵에 좋은데, 감시자의 높은 근접회피스텟 덕분에 결투에서 선봉장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선봉장 무기인 대부 계열을 쓸 수 있다. 쾌속이동은 서황의 학살능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고유스킬로 언제나 최고속도로 다니면서 후방의 궁병을 암살하거나 병력 후방을 노릴 수 있다. 다만 스킬들이 모두 선봉대 스킬인 만큼 결투에 선봉장 보다 강해도 감시자나 용장에게는 밀린다.
비슷하게 선봉장 스킬을 들고 있는 조운과 비교하면 조운은 불사조의 일격과 자연의 활기 패시브로 직접 두들겨패는 일대일 성향이 강하고 서황은 초고속으로 이동한 뒤 포효로 모랄빵내는 일대다 성향이 강하다.
시작시기엔 한나라 소속으로 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게임 초반부터 전장이나 처형장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상용에서 시적하는 만큼 주변에 있는 원술과 유표는 포로로 잡히는 것을 기대하고 공격해볼 수 있다. 배신당한 천하에는 양봉 휘하로 있는게 확인되는데 전투로 죽는지 군단 이끄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27] 전체적인 모습이 삼국지 11부터의 서황과 비슷하게 나왔다.
커스텀 게임에는 그냥 생존력 좋고 빠른 선봉장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호표기 덕분에 충격기병을 이끌고 다닌다. 공포가 없어서 모랄 충격은 조금 부족하지만 빠르고 불굴이다. 결투도 상대가 감시자 카운터가 없으면 최소한 잘 버틴다.
다른 감시자와 달리 거대도끼를 사용 할 수 있다.

4.7. 사마의


[image]
'''사마의 司馬懿'''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은빛 명성''': 전문성 +25, 책략 +40, 권위 +15, 회복력 +1, 군사 보급품(아군 영토) +2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원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지혜, +신체 능력)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75
45
116
44
49
'''성격'''
'''야심참''':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크게 받음,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증가. (+권력, -야망)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종잡을 수 없음''': 책략 +6, 본능 +2,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5%, 비단과 향신료 등의 상업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첩보 활동 실행 시 발각 확률 -15%. (+신중, +인내, -위협)
'''고유 스킬'''
'''급류''': 쏟아지는 폭우 대체. 사격당하지 않고 패주하지 않고 은신 중이지 않고[28] 사거리 내 적이 없을 때[29] 활성화[30] , 적 재사용 대기시간 +5초, 범위 맵 전체, 지속 시간 1초, 재사용 대기시간 4초,
'''고유 장비'''
'''갑옷 - 사마의의 갑옷''': 기본 갑옷 3, 책략 +18, 수행원 유지비 -15%, 속도 +12%,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7, 시작 나이 11세(179년생), 미임관, 206년 겨울부터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212년 여름~259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7, 시작 나이 15세(179년생), 미임관, 206년 겨울부터 일정 확률로 조조군 임관 이벤트 발생, 212년 여름~259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공격할 수 없다면 방어하라. 방어할 수 없다면 도망쳐라. 도망칠 수 없으면 항복하라. 항복할 수 없다면, 죽어라!"

"뛰어난 전략가?" → "뜻을 굽히지 않는 사마의" 이벤트로 임관한다.[31] 플레이어가 조조세력이 아닌 경우 "사마의" 이벤트로 조조군에 임관했음을 알 수 있다.
사마의는 모사의 스킬 장점을 극대화한 유니크 모사이다. 제갈량이 모사의 사격지원에 특화했다면 사마의는 기존 모사의 스킬 셋을 유지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쓰기 어려웠던 쿨타임 늘리는 스킬의 사거리 제약을 없앤다. 고유스킬인 급류가 '''전체 범위로''' 상대의 스킬을 봉인하기 때문에 사마의가 있으면 사실상 모든 액티브 스킬이 봉인된다! 이것은 병력 싸움에서는 아군에게 버프가 더 자주 가고, 결투에서도 상대가 액티브들을 쓰지 못 해서 아군을 유리하게 만든다. 다른 모사들은 적 주변에 있을 수 없어서 이 정도로 극단적인 효과가 아니다. 말그대로 모사의 장점의 극대화이다. 사마의의 시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발동되지 않으므로 그 타이밍에 지속시간이 긴 스킬 하나 정도는 쓸 수 있다. (지속시간이 긴 액티브로는 대표적으로 제갈량의 맵핵기인 용의 눈이 있다)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적의 능력을 크게 제약하는 만큼 상대 입장에서는 사마의를 어떻게든 저격하는게 중요하다. 다른 모사들과 저격하는 방식이 유사하긴 하지만 가까이 있지 않아도 스킬을 봉인하는 만큼 더 어렵다. 사격형 장수가 여전히 좋은 견제수단이긴 하지만 액티브스킬이 막히는 만큼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상대는 사마의가 죽기전에 사격형 장수에게 근접하거나 전선을 붕괴시키면 된다. 고유무기와 패시브로 기본 화력이 높고 동시에 사격유닛을 강화해서 사마의를 전선에서 이탈시키는 것으로 이득보는 황충 정도 아니면 어렵다. 대응할 상황 여러개 만드는 것도 장수스킬이 어디서나 봉인된 만큼 충분히 위협적인 상황을 충분히 많이 만들기 힘들다. 결투가 두 곳에서 벌어지는 상황에도 사마의는 상대 스킬 봉인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그대로 전선을 붕괴시키는 것에 집중할 수도 있다.
결국 1.3.0 패치에서 사마의와 허저가 필수픽이 된 것을 보다 못한 CA의 철퇴로 사마의가 '''은신 중, 패주 중, 근접전 중이거나 사격을 받을 시''' 더 이상 급류가 작동하지 않게 바뀌었다. 결국 사마의는 얌전하게 병력 사이에 숨어있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가장 좋은 카운터는 마초와 여포이다. 마초는 엄청난 돌격력으로 스킬이 없어도 전선을 붕괴할 능력이 있으며, 이 돌파력 덕분에 틈이 보인다면 사마의까지 돌격으로 뚫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여포는 패시브가 켜지면 주변을 그냥 녹이며, 발동시간도 빠른 만큼 사마의가 짠 판을 정면으로 부수며, 적토마가 워낙 빠르고 무거워 마찬가지로 여차하면 사마의를 저격할 수 있다. 조운과 서황은 이 둘과 달리 그냥 전선을 밀어내는 수준은 아니지만 말도 빠르고 선회도 잘하기 때문에 사마의까지 달려갈 수 있다. 조운은 사마의와 호위병력과 싸워가며 스택을 쌓아서 얻은 근접회피로 적을 계속 묶어두거나 도망칠 수 있다. 서황은 죽이는 과정자체는 더 어렵지만 일단 죽이고나서 광역기로 적을 날려보내고 도망칠 수 있다.
원소는 조금 특이한 카운터로 사마의와 마찬가지로 존재하기만 해도 병사들이 거의 불굴이 되고 충격유닛들이 무시무시하게 강하게 만드는 사마의 동급의 존재감을 갖는다. 황충과 유사하게 스킬을 봉인시킨다고 유리하다고 장담 못하는 전황을 만든다.
백우선을 사용하는 제갈량과 대비되게 흑우선[32]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제갈량과 나란히 우선을 들고 나오는 모습은 진삼국무쌍 시리즈 2~4, 6, 8편의 제갈량과 사마의 구도와 흡사하다.
게임 내에선 은둔 현자인 사마의가 세상에 나갔단 이벤트가 등장하면서 재야에 등장하게 된다. 등장 시 레벨이 7인 상태로 나오며, 사마의가 결국 위나라를 배신하고 진나라의 시조가 된 것을 반영했는지 여포와 마찬가지로 만족도를 올리기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사마의를 안정적으로 쓰려면 딸과 결혼시켜 후계자로 삼거나 상국자리를 내줘야 한다. 웃긴것은 AI 조조에게 등장하는 사마의도 예외가 아니라 AI가 관직을 안줘서 몇턴만에 재야로 휙 나와버리는 경우도 있다는것. 덕분에 전혀 뜬금없는 세력에서 낼름하기도 한다. 사마의가 뜨면 하늘에게 기도하며 인물 알림을 잘 주시해보자(...). 물론 얻고 나서 바로 최상위 관직에 앉혀줘야 안튀어나간다. 그럴 가치가 충분하므로 얻기만하면 넙죽 넘겨주자.
천명 DLC와 함께 고유 성우가 배정받았다. 성우는 사마륜이나 노식 성우와 같은 듯 하다.

4.8. 곽가


[image]
'''곽가 郭嘉'''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영악한 고문관''': 전문성 +20, 책략 +20, 권위 +20, 회복력 +1, 부패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인내, +지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61
53
142
42
60
'''성격'''
'''통찰력 있음''': 책략 +6, 본능 +2, 전투후 적군단 포획 확률+10%, 시야 +10%
'''교활함''': 책략 +12, 매복 성공 확률 +15%(휘하의 군대). (+통찰, +지혜)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고유 스킬'''
'''선견지명''': 솟구치는 사기 대체, 가시 거리 +5000(영구적), 숲 감시 +5000(영구적)
'''고유 장비'''
'''갑옷 - 곽가의 갑옷''': 기본 갑옷 10, 책략 +18, 인물의 경험 +10%(해당 군대),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12세, 재야,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등용 이벤트 발생, 190년 추수~250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0세, 재야,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등용 이벤트 발생, 190년 추수~250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4세, 한나라 소속,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등용 이벤트 발생, 190년 추수~250년 여름 사이 인재풀 등장 가능.

곽가는 뛰어난 선견을 자랑합니다. 이 자의 조언을 무시하는 것은 실패와 패배를 초대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1.3.0 패치와 함께 무료로 추가되었다.
손책이 있을 시 주유가 따라 등용되는 것 처럼 순욱이 등용된 세력에 따라 등용되는 이벤트가 있다. 이에 따라 순욱은 처음 한복 세력에 있는데 원소로 플레이 시 한복과 합병 이벤트가 일어나 순욱이 들어오게되고 곽가까지 들어와 조조로 플레이하는거 보다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등용되기 전부터 조조세력에 호감도가 있다.
1.4.0 패치에 고유 스킬이 추가되었다. 제갈량의 용의 눈의 상위호환으로 말그대로 영구 맵핵이다. 모사 디버프 스킬 2개도 건재한 만큼 나머지 장수 2명이 후방을 교란해서 솟구치는 사기의 쿨감 효과 보기 힘들 때 맵핵으로 다른 장군들을 보조해주는 무난히 좋은 조합이다.
천명 캠페인에서 41세의 나이로 출현해서 기용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1.4.1 핫픽스 베타에서 수정되었다.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조조 세력이 순욱을 시작부터 보유하고 있어 후속 이벤트로 곽가를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했는데 순욱 보유시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곽가 등용 이벤트가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발동하지 않았다. 이는 버그로 밝혀졌는데 곽가 이벤트 조건이 "팩션 리더" 로 바뀌어 있어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토탈워 포럼 카페의 픽스 모드를 받아서 해결 가능하다.

4.9. 순욱


[image]
'''순욱 荀彧'''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패자의 보좌''': 전문성 +5, 책략 +15, 권위 +10, 회복력 +1, 모든 수입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야망, +지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6
45
103
50
56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유능함''': 전문성 +6, 책략 +6,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15%(이 현에 있는 아군), 모든 부대에 화살 및 탄환 -30%(이 현에 있는 적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특출남''': 본능 +6, 권위 +2,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매력, +품위)
'''고유 장비'''
'''갑옷 - 순욱의 갑옷''': 기본 갑옷 10, 책략 +18, 인물의 경험 +5%(해당 군대), 부여 효과: 규율(아군 수행원),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9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7세, 한복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1세, 조조 소속.

"여기 나의 장량이 오는구나!"

천명 DLC와 함께 추가된 유니크 무장으로 190년 캠페인에서는 한복 소속으로 되어있지만 조조 세력에 호감도가 있어 조조 인재 모집란에 나타날 확률이 크고 이벤트로 곽가까지 등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선택지에서 곽가를 등용하면 세력 지도자와 순욱의 관계가 크게 깊어지고, 곽가를 등용하지 않으면 세력 지도자와 순욱의 관계가 크게 악화된다. 194년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기본적으로 조조 세력에 소속되어 있다.
고유 스킬은 없으나, 유능함 특성 덕분에 사격계 요원으로 굴려먹으면 굉장히 좋다. 기본 회복력이 없어서 막 굴려먹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 1.5.0 패치에서 회복력이 추가되었다.

4.10. 변부인


[image]
'''변부인 卞氏'''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겸허한 여주인''': 책략 +10, 권위 +20, 회복력 +1,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의무)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54
36
50
41
118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겸손함''': 결의 +2, 권위 +6, 승진 욕망 없음, 만족도 +10,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감소. (+명예, -야망, -허영)
'''특출남''': 본능 +6, 권위 +2,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매력, +품위)
'''고유 장비'''
'''갑옷 - 변부인의 갑옷''': 기본 갑옷 55, 권위 +18, 원거리 방어 확률 +15%, 속도 +30%,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2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0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4세.

괴팍한 조씨 가문의 사람들을 다루는 데에는 인내심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추가된 유니크 무장. 조조의 아내이다.
가계도 구성인원이라 시작부터 후계자 지명이 가능하므로 중반에 접어들어서야 성인이 되는 조비를 대신해 초반부 후계자로 임명하는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잠재적 변절자로 인해 만족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변부인을 후계자로 지명시 고유 배경과 유니크 지휘관의 권위를 통해 한결 여유로운 만족도 관리가 가능하다.
원래 갑옷이 결의 +18을 제공하였는데 1.5.2 패치에서 권위 +18로 수정되었다.

4.11. 순유


[image]
'''순유 荀攸'''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품위 있는 사자''': 결의 +10, 책략 +20, 권위 +40,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10(아군 영토)(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지혜, -미신)[33]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4
55
104
40
92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영리함''': 책략 +8, 인물의 경험 +25%. (+지혜, -미신)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 권위 +12,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공공 질서 +3(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교제, +열의)
'''고유 스킬'''
'''고대의 지혜''': 근접전 중이 아닐 때 발동 가능, 가시 거리 +5000, 숲 감시 +5000, 지속 시간 180초, 1회 제한.
'''전세역전''': 근처 적 군병이 패주시 활성화, 갑옷 관통 원거리 피해 +25%, 기본 원거리 피해 +25%, 기본 근접 피해 +25%, 갑옷 관통 근접 피해 +25%, 사기+10, 효과 범위 100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순유의 갑옷''': 기본 갑옷 15, 책략 +18, 근접 회피 +10, 원거리 방어 확률 +30%,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5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3세, 한나라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7세, 한나라 소속.

순유는 배운 학자들의 모임의 일원으로, 휼륭한 통찰력을 가진 속 깊은 사상가 입니다.

흉폭한 야생 DLC와 함께 추가된 유니크 무장.
클론 시절에는 지휘관이였지만 유니크화 되면서 모사로 바뀌었다.
한나라 소속이지만 조조 세력에 호감도가 있어 조조 인재 모집란에 나타날 확률이 크다.[34]
고유 스킬인 고대의 지혜는 제갈량의 용의 눈과 효과가 같고, 전세역전은 노식의 고유 스킬이다. 나머지 스킬은 솟구치는 사기이다.
1.6.1패치 전까지 갑옷 스텟을 비워서 55라는 높은 갑옷 지녔지만 15로 재조정 됬다.

4.12. 조인



'''조인 曹仁'''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용감한 사냥꾼''':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
-
-
-
-
'''성격'''



'''고유 스킬'''

'''고유 장비'''
'''갑옷 - 조인의 갑옷''':
'''초기 상태'''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유니크 무장.
클론 시절에는 감시자였지만 유니크화 되면서 지휘관으로 바뀌었다.

4.13. 우금



'''우금 于禁'''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법의 집행자''':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
-
-
-
-
'''성격'''



'''고유 스킬'''

'''고유 장비'''
'''갑옷 - 우금의 갑옷''':
'''초기 상태'''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추가된 유니크 무장.

4.14. 조비



'''조비 曹丕'''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정치적 동물''':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
-
-
-
-
'''성격'''



'''고유 스킬'''

'''고유 장비'''
'''갑옷 - 조비의 갑옷''':
'''초기 상태'''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추가된 유니크 무장.

4.15. 장료


[image]
'''장료 張遼'''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천룡장''': 전문성 +20, 본능 +10, 권위 +30, 회복력 +1, 캠페인 맵 이동 거리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규율, +결단력, -약자)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114
54
53
50
77
'''성격'''
'''집요함''': 결의 +2, 본능 +6, 피로 저항 -25%. (+완력, +열의, +결단력)
'''진실됨''': 결의 +2, 권위 +6, 만족도 +1(현지 현), 만족도 +5(세력). (+외교, +신뢰)
'''열성적''': 결의 +2, 권위 +6, 동원 턴-1, 충원 +3%(휘하의 군대). (+열의, +결단력)
'''고유 스킬'''
'''정당한 결의''': 강철같은 집념 대체. 패주하지 않고 적이 더 강력할 때 근접 회피 +25%, 근접 공격 속도 +33%, 공포 유발,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짐승의 포효''': 능숙한 훼방 대체. 범위 50, 사기 -18,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지속 시간 15초.
'''고유 장비'''
'''갑옷 - 장료의 갑옷''': 기본 갑옷 47, 전문성 +18, 공격 속도 +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13세. 정원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1세. 동탁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5세. 여포 소속

장료는 전문성과 조직의 표본으로서 지도자로서의 천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료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여포 세력이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4.16. 공융


[image]
'''공융 孔融'''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대학자''': 전문성 +30, 책략 +20, 권위 +10, 회복력 +1, 인구 성장 +5천, 노병 부대 모집 비용 -15%, 교역 영향력 +5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77
57
109
44
61
'''성격'''
'''친절함''': 결의 +2, 권위 +6, 공공질서 +2(태수로 있는 군),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 -잔혹)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경험치 +25%. (+지혜, +교육)
'''이해심''': 결의 +2, 책략 +6. (+광기, +부주의, +미신, +인내, +충동)
'''고유 장비'''
'''갑옷 - 공융의 갑옷''': 기본 갑옷 10, 원거리 공격 방어 확률 +30%, 책략 +15, 권위 +6, 부여 효과: 고무,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9세, 유굉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7세. 공융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1세. 공융 소속
'''갈라진 운명''': 시작 나이 47세.

공융은 자신의 놀라운 재치와 학문적 명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대한 공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융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공융 세력이 원담 세력에게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4.17. 왕랑


[image]
'''왕랑 王朗'''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열렬한 교육자''': 결의 +5, 책략 +15, 권위 +10, 회복력 +1, 인물의 경험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58
47
59
35
100
'''성격'''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인물의 경험 +25% (+교육, +지혜)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명예로움''': 결의 +8, 승진 욕망에 제약을 더 적게 받음,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감소 (+명예, -잔혹 행위)
'''고유 장비'''
'''갑옷 - 왕랑의 갑옷''': 기본 갑옷 50, 권위 +18, 원거리 방어 확률 +15%,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9세. 왕랑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3세. 왕랑 소속

이 자는 예리한 지식의 전파자로, 원하거나 환영받지 못할 때도 멈추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왕랑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왕랑 세력이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4.18. 가후


[image]
'''가후 賈詡'''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어둠속의 칼날''': 전문성 +5, 책략 +20, 본능 +10, 회복력 +1, 방첩 임무 해금, 적 첩자의 첩보망 비용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신중, +인내, -위협)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40
45
128
58
36
'''성격'''
'''교활함''': 책략 +12, 매복 확률 +15%(아군) (+통찰, +지혜)
'''기만적''': 책략 +6, 본능 +2, 첩보 활동 실행시 첩보 비용 -5 (-명예, -신뢰)
'''통찰력 있음''': 책략 +6, 본능 +2, 전투 후 적 군관 포획 확률 +10%, 시야 +10% (+통찰)
'''고유 스킬'''
'''기습''': 솟구치는 사기 대체, 속도 -50%(30초), 갑옷 -50%(30초), 2500 피해(5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가후의 갑옷''': 기본 갑옷 10, 책략 +18, 부여 효과:저격 (해당 수행원),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35세, 원유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43세. 동탁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47세, 이각 소속.

비밀리에 내려진 결정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후 항목 참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이각 세력이 멸망한 이후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조조 세력으로 합류했다.

4.19. 기타 무장


  • 조인[35][36]
  • 조앙[37][38]
  • 조비[39][40]
  • 조숭[41][42]
이벤트로 획득
조조로 플레이 할 때 장료를 보유하고 있고 유비와 전쟁상태가 되면 "무신의 굴복"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고 이벤트가 발동하면 관우를 얻는다. 무시하고 관우를 영입하지 않거나 관우를 처형할 수도 있으며 관우를 처형할 경우 장료의 만족도가 20턴 동안 -25 된다. 랜덤 이벤트라 조건을 만족해도 발동이 안 될 수 있으며, 이벤트로 관우를 영입하고 유비 세력을 멸망시켜도 관우는 떠나지 않는다.
조조로 플레이 할 때 서서가 유비에게 있을 경우 서서에게 모친 편지를 보내거나 혹은 내버려 두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만약 편지를 보내게 되면 조조에게 넘어오고 상심함 특성을 획득한다. 하지만 이 이벤트는 현재 서서가 유비 AI에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볼 수가 없고 합류 모드# 혹은 샌드박스 모드#를 이용해 강제로 유비 AI에게 서서를 넣어줘야 발생한다.
천명
  • 여백사 (조숭 소속)
  • 정부인 (조숭 소속)
  • 조덕 (조숭 소속)
주의 : 이 리스트는 조숭 세력 초기 무장이나 합병 이벤트가 뜰 때 이 무장들을 다 가지고 있을 확률은 거의 없다.
배신당한 천하
  • 정욱[43]
  • 한호[44]
  • 우금[45]
  • 모개[46][47]
  • 누규[48][49]
  • 조지[50][51]
갈라진 운명
장수 원소의 속국으로 등장 .

5. 세력 특성



5.1. 신용도


[ '''신용도 : 조조 세력 고유자원''' ]
ⓘ 세력간 외교 관계 조작에 이용당함
ⓘ 대리전을 유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
신용은 해당 세력의 외교적 존중과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타 세력을 외교적으로 조종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5
26~75
76~100
'''신용: 평범함'''[52]
'''신용: 훌륭함'''[53]
'''신용: 타인의 귀감'''[54]
신용 회복 +3
신용 회복 +2
신용 회복 +1
'''<획득>'''
  • 매 턴 신용 등급(평범함 +3, 훌륭함 +2, 타인의 귀감 +1) 및 조조 세력 순위(귀족 +1, 관내후 및 열후 +2, 공 +3, 왕 및 황제 +4)에 따라 회복됨
  • 그 외에는 조조의 캠페인 임무에서 종종 얻을 수 있음.
'''<사용>'''
  • 조종(긍정적 / 부정적) : 25 소모, 해당 세력과 선택한 세력의 태도를 긍정적(태도 +20), 부정적(태도 -20)으로 조종. 반드시 성공한다. 시간이 지나면 감소한다.
  • 대리전 유도 : 75 소모, 해당 세력과 선택한 세력을 전쟁 상태로 만든다. 단, 외교 협상이므로, 상대에게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주어야 한다.
책 략: 신용도를 사용해 아군 세력 에 좋은 효과를 주고 적 세력에 안 좋은 효과를 준다.

5.2. 음모


1.7 패치로 추가 된 조조의 새로운 고유 기능이다.
조조의 고유 자원인 신용도로 다른 팩션에 디버프를 걸거나 자신에게 버프를 주는 등 신용도 자원을 외교 외적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5.3. 북방군


1.7 패치로 추가되었다.
조조 세력과 원소 세력의 지도자 등급이 7이 되면 추종자를 얻고 추종자를 착용한 무장만 모집이 가능하다.
다른 세력이 북방군을 모집할 수 있으려면 추종자를 착용한 장수를 등용하거나 죽여서 빼앗아 장착하면 모집이 가능하다.

5.4. 고유 유닛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image]
[image]
'''호표기병'''
일반형 창 기병
역할: 다용도
원거리 방어
낮은 피해
인원수
20
체력
34,000
속도
57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6, 관통 21
돌격 보너스
216
장갑
26%
사기
38
근접 회피
15%
근접 회피 - 방패
25%
방패 장갑
12%
사격 방어 확률
35%
모집 조건
3레벨 이상의 조조 세력 캐릭터
규율, 공포 유발 면역, 산개, 마름모, 쐐기
생산비
1100
유지비
29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950
괜찮은 장갑에 창과 방패로 무장한 충격 기병 유닛. 높은 돌격 보너스와 사격 저항 능력이 장점이지만 일반적인 교전 능력 자체는 떨어지는 편이다. 1.6.0패치로 창기병 수준으로 저렴해지고 갑옷이 보완되어서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충격기병이 되었다.

몸의 일부에 강철 갑옷을 두르고 높은 방어력의 방패를 장비한 최정예 기병들로, 원거리 무기로 무장한 적들을 사냥합니다.

  • 철갑 호표기병
[image]
'''철갑 호표기병'''
중장형 창 기병
역할: 다용도
원거리 방어
낮은 피해
인원수
20
체력
34,000
속도
52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6, 관통 21
돌격 보너스
224
장갑
45%
사기
49
근접 회피
12%
근접 회피 - 방패
25%
방패 장갑
12%
사격 방어 확률
35%
모집 조건
6레벨 이상의 조조 세력 캐릭터
규율, 공포 유발 면역, 산개, 마름모, 쐐기
생산비
1275
유지비
34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1100
호표기병의 업그레이드 판. 전반적으로 옥룡대 하위호환 수준의 능력치를 가졌지만, 사기 관련 특성등에선 우위에 있다. 시작시 조조가 1부대 가지고 있다. 1.6.0패치로 장갑이 중장이라고 부를 수준으로 오르면서 상당히 저렴해졌다.

전신을 갑주로 둘러싼 정예 기병대로, 적의 화살을 방패로 튕겨내며 적을 도륙합니다.


5.5. 고유 건물


  • 둔전병(군사 건물) : 징집은 백성들로부터 병사를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지방 전역의 둔전병의 효율이 상승하며 충원율이 높아집니다.
ⓘ 신규 모집 병력과 식량 생산을 개선
계절별 수행원 배치 증가, 인구 성장 감소, 재배치 비용 감소(세력 전체), 식량 생산 증가,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증가(현지 현), 건설 비용 감소(둔전병),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증가(현지 군단), 행정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모병 건물 대체. 대부분의 스텟이 1.5배 정도 늘어나고 식량생산이 최대 +50% 붙는다. 1.6.0패치로 해당 주에 시작한 군단의 캠패인 이동거리 보너스와 둔전병 건물할인이 붙어서 방어선 구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전과 달리 1티어부터 고유건물이여서 이 보너스를 점진적으로 얻을 수 있다.
  • 곡물 둔전병단(농장) : 병사들은 토지를 경작해 군량을 생산하며, 해당 지역을 지키고 식량 수확량을 높여줍니다.
턴당 유지비 지불, 위신 획득, 식량 생산(농업) 획득, 비축물자 수용량 상승, 충원 상승(현지 군), 군사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농장 타입의 정착지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이다. 유지비가 조금 높아졌고 식량을 덜 생산하는 대신 상당한 충원율을 주며, 주둔군이 많고 주둔군에 호표기병이 추가되므로 국경인근이면 유지력이 엄청나다. 하지만 적에게 뺏기면 그 이득을 적에게 고스란히 주는데다, 적이 가지고 있어도 호표기병이 주둔군으로 나오기 때문에 뺏기지 않도록 주의. 1.6.0패치로 해당 군사 건물 할인이 최대 50%나 붙어서 방어에 더욱 좋아졌다.
  • 쌀 둔전병단(벼 농장) : 병사들은 토지를 경작해 군량을 생산하며, 해당 지역을 지키고 식량 수확량을 높여줍니다.
턴당 유지비 지불, 위신 획득, 식량 생산(농업) 획득, 비축물자 수용량 상승, 충원 상승(세력 전체), 군사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벼 농장 타입의 정착지를 대체하는 고유 건물이다, 곡물 둔전병단과 거의 같은데 유지비가 조금 높아졌고 식량을 덜 생산하는 대신 상당한 충원율을 주며 주둔군에 호표기병이 추가되는 것도 동일하나 한 가지 다른 점으로 '''세력 전체로 충원율을 준다.''' 최대 15%의 충원율을 세력 전체로 주기 때문에 벼 농장에는 반드시 쌀 둔전병단을 짓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역시 뺏기면 곡물 둔전병단과 마찬가지로 호표기병이 주둔군으로 나올뿐만 아니라 '''세력 전체 충원율도 뺏기므로''' 절대 뺏기지 말자. 해당 충원율 덕분에 제국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세력이다. 1.6.0패치로 해당 군사 건물 할인이 최대 50%나 붙어서 방어에 더욱 좋아졌다.

6. 공략


세력 선택 화면에서 초기 버전에는 유일하게 '''난이도'''가 '쉬움'으로 되어 있었던 세력이며[55], 심지어 난이도 옆에 '추천' 이라는 표시도 붙는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를 하면 "대체 뭘 보고 난이도 '쉬움'이라는 거지?"라는 의문이 절로 들 정도로 좀 어렵다. 토탈워 시리즈 자체를 처음 하는 초심자라면 조조가 아니라 손견으로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조조는 토탈워 시리즈를 전작들부터 즐겨온 유저거나 본 게임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플레이해야 쉽다고 할 수 있는 팩션이다.
물론, 사실상 외교가 봉쇄되어 있는 황건적 팩션처럼 극악의 상황에 놓인 것은 아니지만 조조는 초반에 안정화 하거나[56] 빠르게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57]이 없다. 오히려 정사를 따르면 도겸과 전쟁상태에 들어간다. 절대 쉬운 난이도는 아니다.[58]
시작 위치는 예주 진군. 시작시점인 190년에 조조가 형양전투 패배 이후 새로 모병을 하고, 반동탁연합 본진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하내 방면으로 북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지 게임상으로는 조조의 최초의 근거지가 될 동군 부근을 유비가 가져가므로, 조조는 진군을 차지하게 된다.
시작 위치인 진군과 주변 지역들이 농업도시라서 경제적 기반을 다지기 힘들다. 더구나 사방이 탁 트인 중원이고, 개발이 잘된 영천의 도시는 유총의 본거시다. 그렇다고 해서 개발도 낮은 진군에 차근차근 투자하면서 천천히 하려 한다면 100% 말라죽는다. 북쪽엔 원소, 서쪽에는 유표와 원술, 동쪽에는 유비, 남쪽은 손견이 확장을 하기 때문에 초반에 이들과 견줄만한 땅을 확보하지 못하면 새중국을 해야 한다.
따라서, 조조로 플레이한다면 처음부터 병력을 신속하게 굴려서 동쪽과 남쪽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진군 축사를 1턴에 먹은 후 동쪽으로 가서 황건적이 차지하고 있는 팽성 도시와 사원을 먹고, 이후 조조 본대는 남쪽의 양주-여강쪽으로 진격해서 방비가 약한 한나라 소속령을 다 뺏어먹자. 동시에 2군단도 만들어서 진군 농지를 먹고 하의를 조지고 여남을 먹자. 초반 핵심은 메이저 팩션과는 가급적 대립하지 않으면서 공통의 적(한나라, 황건적) 만 패면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하의를 조지는 것은 정말 큰 이득이 되는데 형주의 원술과 유표와의 우호도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으며 특히 원술은 정통성 보장 협약까지 감안하면 돈을 더 뜯어낼수 있다.
이런식으로 초반에 빠르게 공통의 적을 치면서 우호도 쌓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조조가 중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다. 이후로는 주위 소세력들을 조지면서 원소, 유비를 최우선 척결대상[59]으로 삼고 공융이나 장연같은 경우 속국으로 만들면 서량 견제/좋은 돈주머니가 되어준다.
도겸과 싸우게 유도하는 조숭 살해사건은 솔직히 무시하는게 100% 이득이다. 도겸과 관계 개선을 해주어 무역상대가 되어주고 유비가 도겸을 합병 못하게 만들며 잘하면 원소에 대항할수 있는 유비-도겸과의 초반 연합까지 가능하다.
단, 어느쪽으로 진출하던 조조는 주요 팩션들의 정중앙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조조로 처음 삼탈워를 입문하면 무턱대고 확장하다가 사방이 빨개지고 여기저기서 전쟁 선포받고 말라죽는 경우가 있다. 이는 외교 시스템상 AI들은 플레이어가 확장을 빨리 할수록 플레이어를 '위협'으로 생각해 거리를 두기 때문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조는 '신뢰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한다.[60] 만약 남쪽으로 진출하기로 정했다면 북쪽의 뒤통수를 조심해야 한다. 원소나 유비가 갑자기 내려오지 않게 하려면 신뢰도로 '강제로' 자신과 친해지게 만들면 된다. 아니면 원소와 유비의 관계를 악화시켜 둘이 싸우게 하는 방법도 있다. 조조로 플레이한다면 이처럼 신뢰도를 통해 진출방향의 반대쪽에 있는, 내 뒤통수를 때릴수 있는 세력을 내편으로 만들거나 딴 놈과 싸우게 만들어서 전선을 줄이자.
사실 조조 플레이가 초보에게 결코 쉽지 않다는게 위치상 확장을 하려면 결국 외줄타기 외교를 상당히 오랫동안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의리탱탱한 유비와 불가침 맺고 공융을 팬 뒤, 원술하고 유표끼리 싸움 붙이고 유비를 멸망시키던지, 혹은 초반에 미친척하고 영천 도시와 유대가 가지고 있는 농지를 먹은 뒤, 식량외교로 후방을 안정화 시키고 원소를 공손찬이랑 붙여서 서로 힘 빼는 동안 군대 2개로 늘려서 둘 다 하나씩 먹고 중원을 버린 뒤 서량으로 튄다던지.(...)[61]
조조 난이도는 운의 요소도 매우 강하다. 토탈워 특유의 ai의 랜덤 성향에 따라, 상황변수에 따라 뜬금 선전포고가 걸린다든지 하는 경우의 수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62]
그나마 1.5 패치를 통해 조조 휘하의 장수들(허저, 전위, 악진, 사마의)[63]이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와서 인재난은 없다고 봐도 좋다.
초반을 넘겼다면 조조는 최강 팩션으로 거듭난다. 신뢰도를 통해 상대방을 망할 때까지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소를 견제할 때 조조가 빛을 발하는데, 원소의 외교관계를 빨갛게 물들여서 속국 플레이를 아예 막아버릴 수 있다. 혹은 대리전을 통해 성장 자체를 못하게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원소가 원술과 싸우게 하고 손견은 유표로 견제할 수 있다. 심지어 이미 사이가 충분히 나쁜다면 싸움을 걸어 놓으면서 돈도 상당히 뜯어낼 수 있다.
공통적인 팁으로 천명,군웅할거,배신당한 천하 모두 공통으로 조조는 농업지대에서 시작하며 휘하에 용장이 매우 많은 상태로 시작하며 고유건물에 식량 보너스가 있다. 따라서 초반에 식량 판매를 통해 가난함과 외교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AI는 유리한 거래가 진행중일때 거래를 파기하지 않으려 하므로(=전쟁을 선포하지는 않으므로) 식량 시장을 짓거나 빠른 도시 티어업으로 식량을 소모하기보단 외교에 활용하는 것이 초반에 적이 매우 많은 조조 특성상 더 낫다. 이는 전쟁을 해야겟다고 맘먹은 세력을 제외한 가급적 주변의 많은 세력에게 식량을 조금씩 팔아 돈을 벌고(적의 돈을 줄이고) 우호도를 상승/유지시키며 외교를 하는 것이다. 중원과 하북은 동군/평원/요서/태원 등의 지역을 제외하면 죄다 농장지대인데 조조 특유의 많은 용장(하후돈 전위 허저 조앙 조창)은 태수 및 장수로 쓰고도 남으니 실업중인 장수는 식량 증산 임무를 통해 식량장사 외교에 도움을 주자. 이런 식으로 식량 팔이를 통해 다굴맞는 것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신용 어빌리티까지 사용하면 외교로 초반을 살아남을수 있다.
1.6.0 패치로 조조는 재배치비용 25% 감소, 첩자수 +2의 특성을 얻었다. 기존특성보다 훨씬 유용하다. 양면전선에 놓이더라도 조조에게서 재배치비용감소 50%[64], 후계자를 변부인으로 놓으면[65] 25%, 총 재배치비용 감소 75%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군단을 지우고 새로 만드는 부담이 상당히 줄어든다. 첩자의 경우 일단 만난 적이 있는 팩션에만 첩자를 보낼 수 있는데 조조는 중원에 위치해 있으므로 모든 팩션을 가장 빨리 만나게 된다. 더욱이 다른 팩션에서 만족도가 낮은 장수를 매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첩자를 배치하기도 전보다 쉬워진 상황. 첩자의 활용 범위와 활용 능력 모두 상급인 조조에게 첩자수를 두명이나 더 준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러모로 조조를 상향시켜주는 특성.

6.1. 1.7.0패치


조조 세력과 원소 세력의 지도자 등급이 7이 되면 추종자를 얻고 그 추종자가 북방군을 쓸 수 있게 해준다. 북방군은 추종자를 착용한 무장만 모집이 가능하다.
그리고 조조의 세력 특성이 강화된다고 한다.

7. AI 조조


플레이어에게도 어려운 만큼 본편에선 조조 AI에게 높은 보정치를 주나, 주위에 쟁쟁한 세력에 밀려 커지지 못해 촉한, 오나라과는 달리 삼국 형성을 보기가 힘들다. 이 외에도 순욱[66]이나 순유 같이 조조진영을 대표하는 책사들도 하나같이 타국 내지는 한나라에 소속되어 초반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외교 고유능력 덕에 자신이 약하더라도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게다가 국력 순위가 낮을수록 신뢰도 회복속도가 빨라서 더 적극적이고 더 자주! [67]을 기본적으로 조조가 근처에 붙어있으면 한시도 방심할 수가 없다. 우호도가 높아도, 불가침 상태라도 빈집이 보이면 거리낌없이 통수를 치며, 팩션 능력인 대리전은 플레이어의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게임을 한번에 터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같은 연합 소속이라도 안심할 수 없는데, 틈만 나면 플레이어를 연합에서 추방하려 들기 때문. 거기다 집요하게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것과 반대로 다른 세력과는 대부분 관계도가 높기 때문에 조조와 전쟁하면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만다.
이런저런 이유로 조조부터 빠르게 정리해야겠다고 판단한 플레이어가 밀기 시작하면 다른 세력 속국으로 들어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68] 속국으로 들어가는 세력은 보통 원소나 오나라로,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최강자 지위를 두고 다투는 거대 세력인 탓에 조조와의 전쟁을 계속하는 것을 껄끄럽게 만든다.
자신과 적대적인 세력과 중립인 세력에게 연합을 제안하거나 속국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적국의 전선을 확대시키거나 교전을 피하는 교활한 행보를 보인다. 그러므로 조조를 상대한다면 확실한 연합 체제를 구축하거나 보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다른 연합의 개입을 대비해야 한다. 원소와 더불어 토탈 워: 삼국의 외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주범.
AI 조조가 자주 사용하는 외교 트릭은 1. 플레이어 연합에 합류한뒤, 신용도로 관계를 조작해서 다음 턴에 플레이어를 연합에서 쫓아낸다. 2. 플레이어에게 대리전을 해달라고 하면서 돈을 주고 나서 얼마 뒤 자신이 처들어옴. 3. 밀리고 있으면 속국이 되겠다고 신청함. 이때 거부하면 원소나 손견 같은 강대국의 속국으로 들어감. 플레이어가 속국을 받아주면 다음턴 조조는 손견이나 원소의 독립지지를 받아 독립함. 결국 플레이어는 강대국과 치고박고 싸우고 조조는 빠져나가서 이간질을 재시도한다.
다만, 이 AI 조조의 야망이 너무 지나치다보니, 지도상에 국가가 속국이 된 상태로 땅 하나, 둘 있는 조조랑 플레이어 단 둘이 남으면, 플레이어가 군단 19개를 근방에 대기시켜놨어도 대뜸 속국 독립 & 선전포고를 때려댄다(...) 야망이 지능을 넘어서는 케이스.
처음에는 팩션 포텐셜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는 주인공급 팩션인 조조와 유비에게 팩션 포텐셜이 가장 높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이 팩션 포텐셜이 최대가 120으로 설정되어 이 120을 초과하면 오버플로우가 되어 유지비 감소 효과나 기타 효과를 볼 수 없었는데 1.3.0 패치로 수정되었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시작 장소는 강동 부근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손견과 인접한 신도에서 시작된다. 초기에 RPG처럼 양주, 파양, 여강에서의 3가지 임무를 수행한 뒤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기 전에 역사대로 황실의 명을 받고 진군(수도)을 받을지, 조숭의 세력을 이어받기 위해 강남쪽에 있는 조숭의 신도(수도, 어획항, 벌목장)를 받을지, 아예 이동을 하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다. 조숭의 땅을 받을 시 조숭 세력 무장들이 합류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시간이 지나서 조인이 "조인의 합류" 이벤트로 합류하고, 하후돈과 하후연이 "하후씨 형제" 이벤트로 합류하여 군웅할거 시점의 세력을 갖추는 진행이 이뤄진다. 초반에는 제국 시스템에서는 대리전이 안되기 때문에 신용을 쓰기 어렵다. 태사자, 주태 등 한나라 팩션의 고유 장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진군 스타팅은 군웅할거와 상당히 유사하다. 진군이 유총 소유지만 약탈자가 진군 축사를 빼앗아 주므로 진군 축사까지는 유총과의 대립 없이 차지할 수 있다. 다만 북쪽으로 확장하는 것은 황건적과의 완충지대를 갉아먹는 것 인 만큼 피하자. 이민족 타이밍에 서량으로 진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쪽은 대리전을 쓸 여지 있는 편.
신도는 건업이 인근에 있으며, 주흔이 병력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차지할 수 있다. 이후 회계의 유홍과 건안의 손견을 정리하면 황건적에서 안전한 기반이 완성된다. 다만 강남은 미개발지 투성이 인 만큼 가능하면 북방 진출 노리자. 그래도 천명에서는 강남이 조금은 발전된 편이다.
유저는 이벤트로 진군을 선택할수 있지만 AI에게는 선택권이 없어 계속 강남에서 세력을 확장하기 때문에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천명 조조를 플레이할 경우 초반에 퀘스트를 무시하고, 손견을 조기 제압한 후에 스토리라인을 진행하여 쾌적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진으로 가는 3단계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에 대립전쟁을 통해 손견을 박살내고[69] 남쪽의 쌀농장 둔전을 확보한후 파양의 무기수공업자 및 건업까지 먹어놓고 퀘스트를 깨놓으면 진에 부임하기 전에 경제력과 충원률까지 다 쌓아놓고 진출하는 것이므로 이후 플레이가 쾌적해진다. 요는 퀘스트를 일찍 깨놓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여포에게 진군, 영천 일부를 뺏긴 채로 시작하는데 2군단으로 시작하므로 바로 되찾아올 수 있고 바로 옆의 낙양에 양봉이 천자를 데리고 오므로 천자를 빼앗기도 쉽다. AI는 스크립트가 있는지 조조가 거의 무조건 차지한다. 거기에 조조의 주요장수가 서황, 곽가, 사마의를 제외하면 전부 있어서 탄탄한 인재풀을 자랑한다.[70]
하지만 시작부터 적자임으로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게 관건이다. 거기에다가 여포는 한번 멸망시켜도 유비를 통해 한번 부활함으로 거슬린다. 여포를 처리한 뒤에는 동쪽으로 가서 유총을 처리하고 여포를 스폰킬하자. 유비는 살려두면 유표를 흡수해서 부활하는 만큼 무조건 마무리 짓자. 정강까지 정리하면 남쪽은 유표와 원술이 있으며 북쪽에는 원소가 있고 서쪽은 소국들이 있을것이다. 어디를 우선시 할지는 자유이지만 일단은 원소가 가장 큰 위협인 만큼 제일 먼저 정리하는게 추천된다. 이 경우 공손찬이나 장연이 살아있다면 연합하는것도 방법이다.
군웅할거와 비교하면 우호도 올리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한나라 땅들은 죄다 다른 세력들이 꽉꽉 들어찼고 줘패서 우호도 올릴 황건적은 하의뿐인데 하의는 군웅보다 더 빨리 멸망해서 적의 적은 내 친구 논리로 우호도 쌓기가 힘들다. 그런데 완충지는 없어서 190년 시점보다도 주변 세력=잠재 위험이 더 많아서(...)외교를 더 주의깊게 해야 살아남는다. 다만 항상 골칫거리던 숙적 원소는 오히려 더 상대하기 편한데 초반부터 공손찬 장연과 싸우고 있으며 이벤트로 유비 공융과도 싸우게 되기 때문에 시작땅은 많아도 세력확장이나 동맹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대로 정강 정도 조지고 나면 바로 2군단 모아가서 원소를 빨리 조지면 깔끔해진다.
군웅 캠페인과 똑같이 적국이나 곧 공격할 적국을 제외하고는 식량장사로 돈 벌고 외교 다지는게 좋다. 식량 증산 파견임무에 쓸 용장도 많으니 가난한 농업지역에서 시작한다는 단점을 바꾸려면 외교로 식량팔아 돈벌어서 적자 메꾸고 묵돈 마련하는 플레이가 필수다.
전용 임무는 200 이상의 수입 획득 → 낙양, 영천, 동군 수도 지배 → 원소 멸망으로 이어진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배경인 관도대전의 주 세력인만큼 많은 강화점이 있다. 우선 전설무장들이 다수 추가된다.
처음부터 원소, 원담, 원희, 고간, 유비와 전쟁상태이며 장수를 속국으로 가지고 있고 진등과 동맹 관계에 있다.

9. 기타


  • 삼탈워 런칭 트레일러에서는 조조의 시 관창해(观沧海)의 구절 일부가 사용되기도 했다.

''日月之出 (일월지출) 해와 달이 뜨는 것도

若出其中 (약출기중) 그 안[71]

에서 나오는 듯

星漢燦爛 (성한찬란) 환하게 빛나는 별도

若出其裏 (약출기리) 그 속에서 나오는 듯''


  • 트레일러에서 조조와 원소의 바둑 대국도 의미심장한 연출이 들어 있는데, 막판에 원소가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이유는 조조가 마지막에 둔 수가 원소를 조롱하는 의미의 수이기 때문이다.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가 이겼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한쪽 귀퉁이에 흑을 잡은 조조가 엄청난 크기의 집을 확보해 놓았는데 조조가 마지막에 둔 수는 "내가 이미 이겼으니 그만 포기하시지"라는 의미를 가진 수이다. 좌하귀(바둑판 왼쪽 아랫부분)는 백이 삼삼에 침투하여 충분히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기에 전부 흑의 집이 아니었지만 조조가 그것을 방비하는 수를 두어 확인사살한 것. 사실 오히려 바둑을 둘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의외로 서로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도대전, 다시 말해 큰 집을 만들기 전까지 조조는 원소보다 열세였다는 점도 잘 표현했다. 당시 바둑에는 ''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고증하였다.
  • 현재 고유무장이 손책세력과 공동 1등인 진영이다. 특히 용장과 모사계열이 많다. 총 12명으로 지휘관 2명(조조, 변부인), 용장 3명(하후돈, 전위, 허저), 선봉장 1명(하후연), 감시자 2명(악진, 서황), 모사 4명(곽가, 사마의, 순욱, 순유)이다. 단 기본 및 이벤트 획득 고유무장을 비교하면 손책세력이 가장 많다. 조조세력 9명(조조, 하후돈, 하후연, 전위, 허저, 악진, 사마의, 변부인, 순욱), 유비세력 9명(유비, 관우, 장비, 조운, 미부인, 서서, 제갈량, 방통, 위연), 손책세력 12명(손책, 손권, 손인, 황개, 정보, 주유, 태사자, 주태, 장굉, 장소, 대교, 소교)이다.
  • 옥대 속의 칙서 이벤트가 있는데 무시하면 5턴 동안 충원 +10%(세력 전체), 음모를 공개하면 유비와 마등과의 외교 관계 -80, 옥대를 파괴하면 소량의 국고를 얻는다. AI 조조일 경우 음모를 공개하는 선택지를 고른다.
  • 수군 훈련 이벤트가 있는데 훈련용 호수를 건설하면 국고 -1000, 10턴 동안 준비 태세(군사 보급품 +10), 맨땅 훈련하면 국고 -500, 5턴 동안 준비 태세(군사 보급품 +5),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도 있다.

[1] 조조의 트레일러에 나온 OST에서 호리행(蒿里行)의 일부 구절을 가사로 인용함[2] 1. 6.0 패치 이전 : 진군(마을)[3] 1.6.0 패치 이전 : 영천(도시), 진군(농지), 낙양(벌목장)[4] 조조의 아내[5] 조조의 아내[6] 조조의 아내[7] 처음부터 해당 세력에 유대감이 있어 모집란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8]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는 기본 수입을 뜻한다.[9] 1.6.0 패치 이전 : 기병 유지비 -10%, 군사 보급품 +15[10] 헌제를 통한 정략적 수완을 높게 사 이런 능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연의에서 순욱의 조언으로 구호탄랑과 이호경식의 책략으로 유비와 여포 사이를 이간하던 장면들도 있고, 마초와 한수의 사이를 이간질해서 분열시킨 적도 있다. 원소에게 지원을 보내 공손찬과 싸우게해서 남쪽으로 나려오는 시기를 늦췄으며, 원소 사후 후계자 분쟁도 적절한 외교로 극대화 시킨 면이 있다.[11] 운이 없으면 하후돈, 하후연 빼고 유니크 무장이 없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이후 업데이트로 변부인이 추가되었고 전위, 허저, 악진, 사마의는 이벤트로 고확률로 얻을 수 있다.[12]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13] 조조의 고유 배경에 스킬이 더해지면 조조 개인으로 50%의 재배치 비용 감소가 있고, 둔전병 최고 등급에서 8% 재배치 비용 감소가 있다.[14] 한쪽 눈을 잃는 이벤트 후 변경된다. 이름만 바뀌고 효과는 그대로이다. [15] 한쪽 눈을 잃는 이벤트 후 추가된다. [16] 애꾸눈은 하후돈만의 고유성격은 아니고 다른 무장도 전투 패배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하후돈은 이벤트로 거의 확정적으로 얻는게 특징이다. 애꾸눈은 원래 전투 패배의 부상으로 얻는 성격인데 그 중에서도 특이하게 메리트가 있는 특성이다.[17] 설명에는 고유 무장이라고 나오지만 정작 들고오는 것은 평범한 고급 무기.[18] 설명에 써있지 않으나 자신은 미적용이며, 다른 아군 장수만 이 효과를 받는다.[19]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20] 임관을 거부할 수도 있다. 임관을 승인하던 거부하던 신병 증가(3턴 동안 충원 +10%, 세력 전체) 효과를 받는다.[21] 기존에는 불사조의 분노가 있었으나 1.2패치 이후 대체되었다.[22]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23] 결의 스텟도 높아 작정하고 결의 스텟이 제일 높게 될 수도 있는 끔찍한 혼종이 될 수도 있는 장수다.[24] 불사조의 불꽃, 짐승의 포효였다. 감시자 스킬 확고한 결의, 강철같은 집념 대체[25] 상시 가속도 +900%, 속도 +25%, 돌격 속도 +25%[26] 1.2 패치 이후 쾌속이동, 짐승의 포효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캠페인에서는 능숙한 훼방, 멀티플레이어 및 커스텀 전투에서는 불사조의 불꽃이다.[27] 세력후계자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타 세력에서 등용이 안 되기 때문이다.[28] 원문은 은신 중이 아닐 때(not hidden)인데 은신 중이라고 잘못 번역되었다.[29] no enemies in range[30] 사거리 내 적이 없을 때 활성화의 경우, 1.3 패치노트에서는 전투 중일 때(in combat) '''비활성화'''라고 쓰여있다.[31] 임관을 거부할 수도 있다. 두 이벤트에 모두 거부 선택지가 뜨며 두 이벤트 모두 받아들여야 임관한다.[32] 고유 보물은 아니다.[33] 일반 무장이였을 때는 결의 +5, 책략 +10, 권위 +15,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10(아군 영토)(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지혜, -미신)[34] 배신캠에서만 유대감이 있고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없다.[35] 고유 배경 - 용감한 사냥꾼: 전문성 +15, 본능 +10, 권위 +5, 모든 근접 기병의 근접 피해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융통성, +신체 능력)[36] 친인척이여서 후계자 지정 가능[37] 고유 배경 - 민 공: 결의 +15, 책략 +5, 본능 +10, 공공 질서 +4(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매력, +허영, -흉터)[38] 첫 등장 시 성인이 되지 않는 상태로 등장한다. 나이가 많지만 세력 후계자로 임명되어있지 않다. 천명 캠페인에서는 조비가 태어나지 않아서 세력 후계자로 임명되어 있다.[39] 고유 배경 - 정치적 동물: 전문성 +5, 책략 +15, 권위 +10, 부패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권력, -야망) [40] 첫 등장 시 성인이 되지 않는 상태로 등장한다. 군웅할거와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조앙이 임명되기 전부터 세력 후계자로 임명되어 있다.[41] 고유 배경 - 야심찬 거물: 책략 +15, 본능 +5, 권위 +10, 상업 수입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42] 이벤트로 도겸에게 사망[43] 고유 배경 - 무자비한 실용주의자: 전문성 +10, 책략 +20, 인구 성장 -2천(태수가 있는 군), 식량 생산 +4(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잔혹 행위, -친절)[44] 고유 배경 - 보급관: 전문성 +15, 책략 +10, 권위 +5,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군사 보급품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원 +5%(아군) (+통찰, +융통성, -규율)[45] 고유 배경 - 법의 집행자: 전문성 +15, 본능 +10, 권위 +5, 공공 질서 +2(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규율, -범죄, -부주의, -충동)[46] 고유 배경 - 도덕의 집행자: 전문성 +!0, 책략 +15, 권위 +10, 파견 임무 해제: 농업 개발, 부패 -25%(태수가 있는 군) (+지혜, +융통성)[47] 초기 무장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48] 고유 배경 - 몽매거사: 전문성 +10, 책략 +15, 인물의 녹봉 +10%, 나무 말뚝 +1(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나무 말뚝 +2(아군) (-교만)[49] 초기 무장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50] 고유 배경 - 둔전의 아버지: 전문성 +15, 책략 +10, 파견 임무 해제: 보급품 보충, 병력 동원 턴 -1(태수가 있는 군의 부대), 인구 성장 +3천(태수가 있는 군) (+교육, +지혜)[51] 초기 무장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52] 사람이라면 부당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행하지도 말아야 합니다.[53] 당신이 정직과 신념으로 명성을 얻자, 당신의 조언을 듣거나 굉장히 존중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54] 당신의 청렴함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토 어디서든 친구들과 적들 모두 당신을 존경합니다.[55] 패치 이후에는 유총에게도 쉬움-추천 표시가 붙어 있다.[56] 공융의 독점교역[57] 원소의 속국플레이, 혹은 유비의 한나라 합병[58] 모든 토탈워 시리즈에서 난이도는 초반 상황을 극복하는 수준을 두고 난이도를 정한다. 초기 영토가 전방위로 공격당하고 있어서 초반극복부터가 어렵기 때문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전설적인 난이도로 악명높은 아틸라 서로마, 초반 난관은 약한 스테이트 트룹들을 고티어 병력이나 마법을 사용하며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이 후 주변 외교정세와 강력한 적들로 인해 절대 쉬운 팩션이 아닌 필멸의 제국들의 제국이 대표적인 사례다.[59] 원소는 속국외교가 무섭고 자체 세력도 무시무시하다. 유비는 초반에 조지지 않으면 유표 사망시 형주 합병, 파촉 진입시 유장 합병 이벤트로 매우 목숨줄이 질기게 살아남기 때문에 고증답게 조조를 후반까지 괴롭힌다.[60] 다른 팩션들은 특성을 신경 안써도 무방해서 조조로 플레이할 때 신뢰도를 사용 안하는 경우가 있다.[61] 이 전략을 취할 때 중원땅을 그냥 유비한테 팔면 매우 훌륭한 싸움개가 된다.[62] 예를 들어, 초반에 한복이 원소에게 병합되지 않고 싸워서 원소가 못크면 매우 좋지만 반대로 한복을 병합하고 공손찬은 장연과 싸우느라 원소 견제를 못하면 원소가 매우 커저서 초반에 막기 버거워진다든가... 하는 식으로[63] 이외에도 한나라의 서황, 곽가와 한복 진영의 순욱이 조조세력에 유대감을 가져서 조조 인재모집창에 뜰 확률이 높고, 장료 보유하고 유비세력과 전쟁 시 한정 관우 획득 가능.[64] 기본 특성 + 세력지도자 특성[65] 후계자 특성[66] 처음에는 정강이 1턴에 상대하는 부대의 장군으로 나왔고 1.3.0 패치 이후로는 한복 소속으로 시작한다. [67] 게임 구성상 플레이어는 국력 1위를 유지하거나 1위를 향해 달려야 하고, AI는 기본적으로 국력 순위가 높은 진영을 최우선으로 견제하는데, 조조의 고유능력은 강한 진영을 괴롭히기도 좋고 자기가 약할수록 더 강력해져서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엔 애매해도 AI가 플레이어 괴롭히긴 쉬운 구조다. 발매 초창기 빡쳐서 조조를 잡는대로 처형시키고 멸망시켜버리는 자신을 발견한 유저들도 꽤나 많았다.[68] 조조뿐만 아니라 다른 팩션도 속국으로 들어가지만, 조조는 유독 빠른 타이밍에 지체없이 속국이 된다. 게다가 속국이 되면 주도적인 외교가 봉쇄되는 다른 세력과 달리 조조는 팩션 능력으로 속국 상태에서도 판을 짤 수 있다.[69] 천명 캠페인을 후반까지 진행할 경우, 보통 남쪽에서 시작한 손견과 역시 남쪽에서 활동하게 짜여진 ai를 가진 조조가 더불어 황제가 되거나 매우 커진다. 후반을 위해 손견을 미리 삭제하고 가는 것.[70] 이 중 사마의는 이벤트로 획득 가능해서 시기는 늦지만 이 셋 중 가장 얻기 쉽다. 곽가는 한나라 소속이며 조조세력에 세력 유대가 있어 한나라에서 탈주하면 조조 모집란에 배치될 확률이 있다. 서황은 양봉세력의 세력후계자라 양봉세력이 멸망해야 얻을수 있으므로 셋 중 가장 얻기 어렵다. 조조는 대리전유도가 사용 가능하므로 타세력이 양봉세력을 멸망시키게 하면 세력 적대도 받지 않을 수 있다.[71] 생략되었지만 원시에서 약출기중의 앞에 洪波湧起 (홍파용기)이다. '용솟음치는 파도'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