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드워프
1. 개요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드워프(Warhammer)의 문서.무언가가 '세계의 끝 산맥'을 동요시키고 있다.
죽음이 드워프의 영토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수세기동안 하이킹이었으며, 적들은 우리 드워프가 약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깊고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겁쟁이로 여기겠지. '''멍청한 것들 같으니라고.'''
모든 잘못은 기록되기 마련이지. 우리와 대적하는 아주 사소한 적들조차도 대서의 페이지마다 피로 아로새겨져 있다.[2]
클랜 거니슨[3]
... 여덟 봉우리 카라크[4] ... 요세프 버그만[5] ...오크는 대가를 치뤄야만 한다. '''덤빌테면 덤벼봐라.'''
'''하나의 잘못이 바로 잡아졌다. 하지만 '원한의 대서'에는... 아직도 잘못에 대한 기록으로 가득하다...'''
특이하게 다른 진영들은 전부 방패에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드워프만 휘장이다. [6] 2편에서 추가된 세력 하이엘프와 스케이븐도 휘장을 사용하면서 독보적이진 않게 되었다.
2. 세력 소개
싱글캠페인과 멀티캠페인에서는 야만적인 타종족들에게 선진문물과 방패벽 맛을 보여주는 일명 '''파란 카오스'''이자 카오스 워리어를 제친 진 최종보스로 취급될 정도로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7]
허나 PVP 에서는 반대로 짦은 다리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3대 최약체 진영이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가장 먼저 리워크를 받은 1부 종족이 되었다. 여러 지역에 랜드마크가 추가되고 오스골드 대장간 시스템, 신규 유닛으로 4티어의 자이언트 슬레이어가 추가되었으며, 웅그림이 카라크 카드린 팩션으로 독립하면서 메이저 팩션이 세 개로 늘어났다.
둠세이어 패치 이전까지는 드워프의 자전비가 대폭 너프를 맞고, 반대로 그린스킨의 자전비는 대폭 상향되면서 객관적으로 봐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자전비로 참패하는 그림이 나오며 AI 드워프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린스킨과 인접한 마이너 드워프 팩션은 30턴 내에 대부분 멸망해버리고, 3대 메이저 팩션들조차 수도만 간신히 사수하면서 연명하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다.
그러나 둠세이어 패치 이후로 AI전설군주와 그린스킨의 자전비 뻥튀기가 리셋되었고, 뱀파이어 카운트의 공격성이 감소하면서 드워프의 주적이 사라져버려 1부 시절 '파란 카오스'라 불렸던 그 때의 위상을 되찾았다. 이제는 뱀파이어를 밀어내는 제국계 팩션들과 더불어 패치 전과는 정 반대로 올드월드를 선세력이 완전히 집어삼키는 모양새가 되었다.
드워프 캠페인의 주된 목표는 '''원한의 대서를 깨끗히 유지'''하면서 뿔뿔이 '''흩어진 드워프 왕국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드워프 왕국은 적합한 기후의 산지에 위치하므로 내정상 패널티를 걱정할 필요는 없고, 공통된 적이 명확하여 서로 사이가 나쁠 이유도 없는데다 대부분은 성향이 방어적이라서 크게 세력을 늘리지도 않기 때문에 연합을 권유하기 쉽다.
초반의 주적은 그린스킨이다. 어떤 드워프 팩션으로 플레이하던 가장 먼저 마주치는 숙적으로, 중반을 넘어서 뱀파이어와 스케이븐 등이 거슬리기 시작할 때 까지는 주구장창 그린스킨과 싸우게 된다.[8] 그린스킨의 저티어 유닛은 드워프만큼 튼튼하지는 않지만 공격력만큼은 수준급이며, 언더웨이를 이용해 산맥을 뚫고 기습해올 수 있다. 드워프는 어떤 식으로든 패배할 때 마다 원한이 생기기 때문에 가장 작은 촌구석 영지 하나까지도 수비를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뱀파이어와는 기본적으로 피차 데면데면한 관계지만, 영토가 드워프의 산맥과 인접해 있어서 자연히 퍼지는 뱀파이어 오염이 거슬리기 쉽다. 그린스킨을 정리하고 여유가 생겼다면 주로 다음 상대는 뱀파이어가 될 것이다. 그린스킨과 달리 위협적인 보병들의 공격력은 없고 사격 병종이 전무해[9] 원한 발사기나 캐논, 노포만 있어도 일방적으로 줘 팰 수 있지만, 괴수가 강력한 편이므로 슬레이어를 준비하면 좋다.
선 세력에 속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후반 위기로 당연히 카오스의 침공과 마주치게 된다. 아카온과 카오스 본대가 세계의 끝 산맥의 북쪽을 따라 남하해올텐데, 기본적으로 산지에 위치한 드워프 성채들은 방어가 용이하고, 순조롭게 영지 통합이 진행되었다면 드워프 특유의 안정적인 경제력이 빛을 발한다. 느려터진 카오스 보병대를 상대하기 쉬운 포병까지 있어서 선 세력 중에서는 카오스 황무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막아내기는 쉬운 편이다.
드워프 캠페인의 핵심은 '원한의 대서'를 관리하는데에 있다. 그 어떤 전투에서도 패배를 용납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영토의 끝자락에 한 턴만 습격을 당해도 원한이 생긴다. 원한이 쌓이면 내정에 상당한 타격을 입으며 무엇보다 승리조건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드워프 팩션은 '''반드시 진출하기 전에 각지의 수비를 굳혀야 한다.''' 3티어 성벽 건설은 기본이며, 최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후방에까지 유격 수비대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3. 세력 특징
4. 종족 특징
'''기병이 없다'''.
5. 시스템
5.1. 지령
5.2. 의례
5.3. 원한의 대서
'''The Great Book of Grudge'''
워해머 드워프의 상징. 종족 단위로 드워프에게 가해진 모든 잘못에 대한 복수의 다짐을 하이 킹의 피로 적어놓은 책이다. 설정상 아주 먼 옛날의 오래된 원한들부터 정말 사소하고 새로운 원한까지 방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는 군주에 따라 시작시에 단 하나의 원한만 주어진 채로 시작한다. 카라즈 앙코르와 카라크 카드린은 바로 인접한 영토를 점거하거나 옆에 있는 적 군주를 물리치는 정도이지만, 안그룬드 클랜은 여덟 봉우리 탈환이라는 최중요 원한을 부여받는다. 드워프 캠페인의 승리 목표에는 원한의 대서에 의한 불만 수치를 일정 이하로 유지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좋은 싫든 대서에 적힌 원한을 청산해야만 한다.
대서에 기록된 각각의 원한들은 플레이어가 수행해야 할 과제를 보여주는 미니퀘스트이다. 해결하지 못한 원한은 심각도에 해묵은 정도를 곱해서 불만 수치를 누적시킨다. 불만은 3단계로 나뉘어 쌓여갈수록 플레이어의 팩션에 패널티를 부여한다. 원한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으며[10] 해묵어갈수록 심각도가 곱연산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언제까지고 불만이 무한정 쌓여간다. 원한의 청산에 성공하면 해결한 원한이 깊은 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고, 원한의 대서에서 해당 항목에 붉은 줄이 그어지며 비활성화된다.
특정 원인에 의해 원한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영토가 습격당했을 때, 영지가 약탈/점령/파괴 당했을 때, 군대가 패배했을 때, 군주가 살해당했을 때. 캐릭터가 부상/암살당했을 때, 공공질서가 떨어져 반란군이 생성되었을 때. 이런 경우 원수로 지정된 상대의 군주를 전투에서 쓰러뜨리거나, 빼앗긴 영토를 되찾거나, 요원 행동으로 상대 요원에게 부상이나 암살을 성공시키면 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상황이나 이벤트에 따라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원한들이 있는데, 상대의 영토를 습격하라거나, 영지를 약탈하라거나, 상대 팩션을 전투에서 몇 번 물리치라는 등의 원한이 고정적 요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전쟁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는 원한을 관리할 수 없다.
원한이 쌓이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통 안전하다고 여겨질법한 촌구석 영지 하나까지도 방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반란군조차 원한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공공질서나 상비군으로 관리할 수 없는 영지는 점령하고 빼앗기느니 파괴하는 편이 나으며, 후방에서 이벤트로 팝업되는 유목 비스트맨이나 그린스킨이 전쟁중도 아닌데 영토에 습격을 하고 멀찍이 도망치는 일이 잦기 때문에 후방에 별도의 유격대를 운영하여 그런 불안의 싹들을 완전히 잘라버리는 것이 좋다.
5.4. 오스골드 대장간 (토탈워: 워해머 2)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툼 킹에 이어 두번째로 아이템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툼킹의 카노푸스 단지처럼 '''오스골드'''라는 특수 화폐가 필요하며 고급 아이템을 만들려면 여러 특산물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동일하다. 오스골드는 건물, 군주의 스킬, 원한 해결시 얻을 수 있으며 해결하기 쉬운 원한(공질 낮은 곳에 반란군을 발생시킨 뒤 격퇴)로 쉽게 얻을 수 있다.
툼킹에 비해 장착하지 않은 아이템들은 분해해서 오스골드로 환원할 수 있어서 아이템 제작에는 여유가 있으나, 오직 아이템만 만들 수 있을 뿐 유명연대나 슬롯 등 유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성능이 가장 좋은 유니크템은 한개만 보유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걸림돌.'''
아래문단은 제조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유니크템을 제외하고는 전부 여러번 만들 수 있는데다가 재활용도 가능하고 필요한 재료들은 직접 정착지를 점거,자원을 개발함으로서 얻을 수도 있고, 무역을 통해 수입할 수 있다.
-무기-
순찰자의 망치= 무기피해 +10%
슬레이어의 도끼= 속도 +10%, 대형 적 상대 보너스 +7, 돌격보너스 +10
광부의 곡괭이= 장갑관통무기피해 +15, 보병 상대 보너스 +5
시굴자의 곡괭이= 장갑관통무기피해 +30, 절단 공격 활성화
올드 가드의 망치= 그린스킨,스케이븐과 싸울 때 (무기피해 +12%, 근접공격 +10)
트롤 슬레이어의 도끼=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6, 화염 공격 활성
베테랑의 망치= 근접방어+6, 특성: 돌격 방어 전문가 부여
아이언비어드의 도끼= 무기피해 +8%, 근접방어 +6
게이트키퍼의 망치= 근접방어 +12, 동상 공격 활성, 패시브 능력: 차가운 오라[11] 부여
드래곤 슬레이어의 도끼=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2, 무기피해 +10%, 패시브 능력: 드래곤 슬레이어의 도끼[12]
아이언워든의 망치= 보병 상대 보너스 +10, 무기피해 +12%, 패시브 능력: 아이언 워든의 망치[13]
엘프베인'''유니크'''= 마법저항 +20%, 마법 공격 활성화, 엘프와 싸울때(근접공격+14, 무기피해+20%)
스타브레이커'''유니크'''= 근접공격+6, 무기피해 +18%, 공격에 사기저하능력 부여, 능력: 영웅적인 일격[14] 부여.
6. 플레이어 진영
각 진영은 모든 드워프 홀드를 장악하면 ‘카라즈 안코르’로 이름이 변경된다.
6.1. 카라즈 아 카락[15]
[image]
오랜 세기 동안 드워프는 번성해왔다. 하지만 그들의 왕국은 연속적인 대규모 지진과 그 뒤를 잇는 그린스킨을 비롯한 사악한 적의 공격으로 찢어 발겨지고 말았다. 그렇게 카라즈 안코르의 황금 시대는 막을 내렸다.
오늘날, 드워프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 이들이 지닌 궁극의 목표는 자신들의 제국을 되찾는 것으로, 특유의 투쟁성이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드워프 무리는 매우 강력한 세력으로, 절제적인 드워프 워리어들과 화명과 증기로 기동하며 전장 위에서 죽음을 흩뿌리는 자이로콥터로 구성되어 있다. 드워프는 인간들과 같은 방식으로 마법의 바람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마법이란 유형의 자산으로, 도끼와 포탄에 각인할 수 있는 것에 다름 없다. 충실한 드워프 구성원, 뛰어난 갑주와 무기, 비교를 불허하는 전쟁 기계들, 이 모든 것이 하나 되어, 감히 길을 막는 그린 스킨을 모두 쓸어버리고 왕국을 되찾고자 하는 원한 품은 자, 하이 킹 토그림의 계획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 킹의 의지를 의심하는 자는 극소수로, 드워프들은 수세기 만에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거대한 심판의 시작이다!
- 원한: 드워프에게 자행한 악행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청산해서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언더웨이: 드워프는 지하 터널을 사용해서 통과 불가능한 지형과 적군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 중장갑 유닛 구성으로,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하고도 막강한 워 머신을 보유합니다.
- 원한의 대서의 총 원한 심각도를 9 미만으로 유지하세요
- 직접 통치 또는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다음의 드워프 홀드를 결집시키기[16]
- 다음 진영 파괴: 그린스킨
- 다음 진영의 모든 군사 관련 유닛이 카오스 황무지 지역에만 존재할 수 있도록 한정합니다: 카오스 워리어, 카오스의 워허드
- 에버초즌 아카온이 부상 상태로 있게 하십시오
※ 승리 조건 : 장기 캠페인 승리 (워해머 토탈워 1)
- 원한의 대서에 활성된 원한이 남지 않게 하세요
- 직접 통치 또는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다음의 드워프 홀드를 결집시키기[17]
- 다음 진영 파괴: 그린스킨
- 다음 진영의 모든 군사 관련 유닛이 카오스 황무지 지역에만 존재할 수 있도록 한정합니다: 카오스 워리어, 카오스의 워허드
- 에버초즌 아카온이 부상 상태로 있게 하십시오
6.2. 안그룬드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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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의 존재 이유는 항상 온당한 그들의 것을 되찾고, 원한의 대서에 기록된 수많은 그릇됨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이런 원한 중 하나가 이대로 두면 카라크 여덟 봉우리를 점령 할 극악무도한 나이트 고블린 스카스닉에 대한 것입니다.
예상하시다시피, 전설적인 룬 왕의 직계 후손인 벨레가르 아이언해머는 이런 모욕을 사적으로 받아들이며, 이 원한을 영원히 바로잡을 심산입니다. 사실, 발라 아즈릴 운골을 잃은 것은 안그룬드 클랜에게 너무 큰 오점이기에 벨레가르의 선조들은 이 안그룬드 클랜의 중추적인 요새를 탈환하고 감히 방해하는 역겨운 녹색 잡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일에 제 몫을 할 때까지 편히 쉬기를 거부합니다. 무리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벨레가르가 소집한 군대에는 순찰자 부대와 승리의 길을 뚫고 비상할 지극히 본격적인 장비가 포함돼있습니다. 이거면 충분할 테지만, 혹여 그렇지 않다면 그는 수염을 밀고 슬레이어에 입단할 것입니다! 녹색 물결은 벨레가르의 말을 새겨 들어야 할 것입니다. 카라즈 안코르가 돌아올 것이며, 벨레가르 아이언해머가 그 선봉에 있을 것입니다!
- 안그룬드 선조: 강력한 선조 영웅 혼령이 벨레가르의 카라크 여덟 봉우리 탈환을 돕습니다.
- 원한: 드워프에게 자행한 악행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청산해서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언더웨이: 드워프는 지하 터널을 사용해서 통과 불가능한 지형과 적군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 중장갑 유닛 구성으로,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하고도 막강한 워 머신을 보유합니다.
- 안그룬드 클랜 선조의 고향을 탈환하십시오 : 여덟 봉우리 카락
- 원한의 대서의 총 원한 심각도를 9 미만으로 유지하세요
- 직접 통치 또는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다음의 드워프 홀드를 결집시키기[18]
- 다음 진영 파괴: 그린스킨, 구부러진 달
- 다음 진영의 모든 군사 관련 유닛이 카오스 황무지 지역에만 존재할 수 있도록 한정합니다: 카오스 워리어, 카오스의 워허드
- 에버초즌 아카온이 부상 상태로 있게 하십시오
※ 승리 조건 : 장기 캠페인 승리 (워해머 토탈워 1)
- 안그룬드 클랜 선조의 고향을 탈환하십시오 : 여덟 봉우리 카락
- 원한의 대서에 활성된 원한이 남지 않게 하세요
- 직접 통치 또는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다음의 드워프 홀드를 결집시키기[19]
- 다음 진영 파괴: 그린스킨, 구부러진 달
- 다음 진영의 모든 군사 관련 유닛이 카오스 황무지 지역에만 존재할 수 있도록 한정합니다: 카오스 워리어, 카오스의 워허드
- 에버초즌 아카온이 부상 상태로 있게 하십시오
6.3. 카라크 카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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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논플레이어블 팩션이었지만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웅그림 아이언피스트가 지도자가 되어 플레이어블 진영이 되었다.웅그림 가문의 일화는 비탄으로 가득하며, 이 귀족 클랜은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웅그림의 5대 선조인 바라도르 왕은 크나큰 상실을 겪고는 가장 강력한 적을 찾아 전사하겠다는 슬레이어의 서약을 맺게 됐습니다. 그는 두 개의 대립하는 서약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죽음을 추구하는 슬레이어의 서약과 백성을 지킨다는 왕의 서약입니다. 그의 아들은 이 서약을 물려받고는 슬레이어 왕의 혈통을 이어갔으며, 그 마지막 후예가 웅그림 왕인 것입니다.
웅그림은 슬레이어 방식의 죽음을 추구하진 않지만 더욱 부단하게 카라크 라드린의 무리를 이끌고 숱한 전장에 나섭니다. 선대 하이킹에게 고무되고 살해당한 왕자[20]
의 복수를 하고자 하는 웅그림은 약간의 도발만 있어도 전장으로 진군합니다.
7. 관련 DLC
드워프 세력과 관련된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왕 & 워로드 (The King & The Warlord)
- 전설적인 군주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추가, 안그룬드 클랜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룬로드 추가
- 유닛 레인저, 레인저-대형 무기, 부크만의 레인저, 노포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드워프 전사, 광부-폭발 화약, 슬레이어, 해머러, 아이언브레이커, 레인저-대형 무기, 아이언드레이크, 원한 발사기, 자이로봄버)
8. 캠페인
8.1. 회오리의 눈
8.2. 필멸의 제국
1) 토그림 / 그롬브린달
카라즈 아 카락에서 시작한다. 주적은 그린스킨, 그린스킨, 더 많은 그린스킨! 그린스킨이 거진 점령하다시피 한 배드랜드에서 시작하며, 서쪽, 남쪽, 북쪽으로 온통 그린스킨에게 포위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쉴새없이 전투하게 된다. 드워프 유일의 항구도시이자 최중요 무역거점인 바락 바르와, 넓은 영토와 많은 자원을 가진 카라크 아줄을 합병하는 것이 주된 당면과제다. 팁이 하나 있다면 아랫쪽 정착지를 점령하지 않고 바로 파괴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그림고어의 어그로가 덜 끌려서 초반에 양면전선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2) 웅그림
카라크 카드린에서 시작한다. 주적은 그린스킨과 뱀파이어 카운트. 처음부터 주어지는 슬레이어 사원 덕분에 오염에 어느정도 버틸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뱀파이어 또한 적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남쪽으로는 주프바르와 카라즈 앙코르가 있기 때문에 주로 북쪽으로 진출하게 되며, 세계의 끝 산맥의 북부를 모두 점거한 뒤에는 오염을 퍼뜨리는 뱀파이어를 치워내면서 주프바르를 합병하고 카라즈 아 카락을 지원하며 카오스 침공에 대비한다.
3) 벨레가르
홀로 먼 서쪽의 카락 이조르에서 시작한다. 주된 과제는 당연히 배드랜드의 카락 여덟 봉우리를 탈환하는 것이다. 팩션 특성의 유지비 50%증가로 1개 군단을 굴리는데에만도 자금난에 허덕인다. 빠르게 시작 영지를 통일하고 북쪽에서 남하하는 스카스닉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스카스닉과 결전을 벌인 뒤에는 남쪽의 스크라이어와 사르토사를 경계하면서 동쪽으로 카락 여덟 봉우리를 향한 진격로를 개척해야 하는데, 카락 여덟 봉우리 탈환은 심각도가 높은 원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게 원한이 깊어진다. 가뜩이나 유지비가 비싼데 원한으로 인한 내정 패널티까지 받으면 상황이 정말 심각해지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여덟 봉우리 원정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9. 전투
드워프는 지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단단한 떡장갑을 두르고 있다. 속도에는 밀리지만 그 속도를 대가로 어느 보병에게도 밀리지 않는 장갑을 가지게 되었기에 단단한 보병대로 압박을 하면서 정석적인 니가와가 전략이 돼야 하는 종족이다.
9.1. 장점
- 최고의 방어력
- 높은 리더쉽과 전선 유지력
- 다양한 사격진
9.2. 단점
- 최악의 기동력
- 뚜벅이 군주와 영웅진
- 마법사의 부재
- 약한 제공권 장악력
10. 내정
'''기반을 다지는 전형적인 왕귀형 내정'''
결론적으로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지킬 수 있는 선에서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다. 마구 확장하다 보면 영토가 위아래로 상당히 길게 늘어지게 되어 있어서 주요 영지를 방어하기 위해 5로드 가까이는 유지하게 되기 때문에 군대 유지비로 늘 허덕이는 게 난점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전선을 여러 방면으로 만들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하는 게 좋다. 드워프는 내정 관리에 좋은 기술과 건물이 많아서 차근차근 내정에 힘을 쏟으면 막대한 금 수입이 발생하므로 그때부터 군세를 늘려나가면 된다. 테크트리가 워낙 강력하고 영지도 맵 구석의 안정적인 곳에 있어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경제력이나 전투력이나 원톱을 차지하게 된다.
10.1. 장점
- 압도적인 경제력
적합한 기후가 산맥인 특성상, 드워프의 영토에는 광산을 가진 영지도 많고, 자원의 종류도 다양한 데다 교역에 보너스를 주는 연구와 건물도 다양하다. 심지어 공공질서 건물만 지어도 '드워프 맥주'라는 타 종족은 생산이 불가능한 고유의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역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매우 용이하다.
기술 업그레이드도 내정 쪽으로 돈이면 돈, 교역이면 교역, 외교면 외교, 공공질서면 공공질서 다방면으로 우수하게 갖추어져 있다. 특히 내정의 위쪽 기술트리에는 초반부터 이득을 얻기 쉬운 '정착지'와 '수익 건물'의 수익을 직접적으로 뻥튀기시키는 업그레이드를 매우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여기에 한 지역에 속한 거점을 모두 점령하면 내릴 수 있는 지령 효율을 추가로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를 더하면 다른 진영은 넘볼 수 없는 무시무시한 경제력이 완성된다.
2부 들어서 내정 건물이 4티어 이상있는 하이엘프, 노예 부스트로 단기간 경제 부스트를 땡길 수 있는 다크엘프 등 드워프의 경제력을 따라잡는 종족들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영웅 이용, 추가자원 소모 같은 부가요소 없는 바닐라 상태의 경제력은 드워프만의 장점이다.
- 수월한 내정관리
- 방어하기 쉬운 지형
이런 특징들 때문에 드워프의 주된 전장은 보통 탁 트인 허허벌판이 아니라 험준한 산지, 좁은 다리가 놓인 계곡, 지하 통로, 성벽 뒤에서 농성하는 수성전이 된다. 고저차가 심한 산지는 기병에게 불리할 뿐만 아니라 드워프의 막강한 직사 화력을 살리기 용이하며, 우회도 불가능한 좁은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니가와 전략은 악랄하기 그지없다. 지하통로[25] 에서 벌어지는 언더웨이 전투는 드워프의 장점을 살리기 좋은 길쭉하고 좁은 진형이기 때문에 전투가 아주 편해진다. 설령 오크와 비스트맨이 산맥을 무시하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해도 이들 또한 지하통로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선 좁고 길쭉한 진형 때문에 아비규환이 벌어지지만 드워프는 코웃음 치며 니가와 전략으로 이들을 말려 죽일 수 있다.
- 간편한 외교
10.2. 단점
- 원한 시스템
- 예시 1) 국력이 압도적인 상대에게 도시를 약탈당하는 경우. 점령당하면 해당 지역을 재점령 하면 되니 차라리 낫다. 더 강한 국력을 가진 상태의 주력 군단를 처리하라는 원한이 걸린다거나, 상대의 수도를 약탈하라는 등의 원한이 발생하면 상황이 심각해진다.
- 예시 2) 원수가 습격, 약탈, 암살을 하고 멀리 떠나버리는 경우 더 골치 아파진다. 약탈을 한 부대에게 원한이 걸린 경우, 상대는 볼일 다 봤다고 저 멀리 자기 갈 곳으로 떠나는데 플레이어는 해당 군주 하나를 손봐주려고 온갖 진영의 영토를 뚫고 원정대를 보내서 청산해야만 한다. 특히 남의 영지에서 캠프 태세에 돌입하는 것만으로도 약탈이 가능한 그린스킨, 노스카 같은 경우는 더 골치 아프다.
- 예시 3) 동맹국이나 중립국의 영토를 습격하거나 약탈하라는 원한이 아무 전조도 없이 발생하곤 한다. 멀쩡히 잘 지내는 이웃과의 사이를 나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전쟁도 불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경우. 차라리 습격이면 우호도만 좀 떨어지고 말지 약탈하라는 원한은 더 답이 없다. 만약 이 원한의 대상이 방위, 군사 동맹까지 맺은 맹우라면 눈물을 머금고 전쟁에 돌입해야만 한다.
- 예시 4) 뜬금없이 멀찍이 떨어진 진영의 정착지에 영웅 행동을 성공하라는 원한. 드워프 팩션은 모든 전설 군주가 초반에 빠르게 영웅을 한명 얻거나 시작부터 주어져서 쉬워 보이지만 저 멀리 떨어진 정착지로 가서 성공할때까지 영웅 행동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중립적이던 진영과 사이도 틀어지고 만약 해당 영웅이 치명적 실패로 부상당하기라도 하면 꼼짝없이 5턴간 원한이 쌓이는 걸 지켜봐야만 한다.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진짜 재수없게 성벽이 없는 소규모 정착지만 남고 군대도 없는 세력에 영웅 행동을 성공하라는 원한이 떴는데 플레이어 휘하에 성벽 파괴 행동만 가능한 영웅이 있으면 해결 방법이 없으니 다른 세력이 빨리 그 세력을 정리하길 빌거나 직접 가서 멸망시켜야 한다.
특히 이 원한 시스템은 벨레가르의 안그룬드 클랜으로 했을 때 더욱 부각되는데, 가뜩이나 카락 여덟 봉우리를 탈환하기 전에는 유지비+50% 페널티를 가져서 유닛들 가성비가 어마어마하게 낮아지는데 여덟 봉우리 탈환이 원한으로 등재되있고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들어 내정에 점점 페널티를 부과시킨다.
단, 해묵은 원한이 모두 청산되면 원한이 해결된 것을 축하하면서 내정에 보너스를 주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니 해결하기 쉬운 원한의 경우 급전이 필요할 때는 나름대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오스골드도 주니 아이템을 만들 골드가 모자랄 때는, 일부 영지에 오히려 반란이 일어나도록 놔두는 것이 도움될 때도 있는 편. 반란군은 어느 지역으로 특별히 이동하지도 않기 때문에 원한을 청산하기도 간편하다. 특별한 오염이 없다면 반란군은 전부 그린스킨이기 때문에 포병으로 제압하기도 수월하다는 건 덤.
- 너무나 길고 깊은 연구
- 애매한 지역 적합도
- 최악의 인구성장속도
땅 4개짜리 영지에서 성장건물을 풀로 올리고 지령까지 시행해도 200을 넘을까말까할 정도이다! 3티어까지는 체감이 잘 안되지만 4티어부터 눈에띄게 인구가 오르지않는걸 알 수 있다. 드워프의 핵심병종들이 4티어에 몰려있기때문에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다.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11.1.1. 원한 품은 자 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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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토그림은 다른 드워프 군주들에 비해서 방어와 맷집에 특화된 능력치를 가졌다. 다른 드워프 전설 군주들은 탈것 없는 뚜벅이라 기병, 괴물에게 취약하지만 토그림은 넘어지지 않아서 그런 적들을 상대로도 탱킹이 가능하다. 드워프답게 방어력이 상당하고 리더쉽도 우수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최전방에서 적들을 뭉터기로 붙들고 버틸 수 있는 유지력을 갖고 있다.
고유 능력으로 갖고 있는 복수의 서약은 지정한 적 부대 하나의 근접 방어를 27이나 깎는 디버프 능력으로, 지정당한 부대를 상대하고 있는 아군 부대가 낮은 근접 공격 수치로도 쉽게 압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통률과 피해량은 높지만, 근접 공격이 낮아서 쓰기 힘든 광부, 드워프 전사(대형 무기), 롱비어드(대형 무기) 등의 유닛들과 상성이 좋은 능력이다.
- 전술
롱비어드를 중심에, 해머러를 양 사이드에 두는 아치형 방진을 기본으로 한다. 그 뒤에 원한 발사기, 캐논, 오르간 건으로 이어지는 포환형 포병을 중심으로 후열을 구성하여 상대의 대형 유닛이나 포병 대책으로 쓴다.
사격보병진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토그림은 전열 싸움에만 도움이 되는 버프가 많아서 사격보병진으로 크게 재미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저가의 쿼렐러나 레인저 등을 섞은 평범한 곡사 사격진을 꾸리는 것이 낫다. 다만, 포병 관련 버프와 마스터 엔지니어 강화 스킬이 하나 있어서 포병에는 투자할 만하다.
드워프답지 않게 공격적인 구성의 전열을 운용하기에 좋다. 토그림의 하이킹 버프 덕에 드워프 전사나 롱비어드의 대형 무기 버전이 굉장히 강력해지므로 초반부터 전열에 치중한 힘싸움을 즐길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서 밀리는 느낌이 든다면 전열의 중앙부분부터 조금씩 아이언 브레이커로 보강해 주면 된다. 해머러는 원래 평범한 관통보병일 뿐이지만 토그림과 룬스미스의 모든 버프를 동시에 받으면 말도 안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토그림이 뻥튀기 해 줄 수 있는 요소가 가장 많은 유닛인 만큼 반드시 핵심 전력으로서 2카드 정도는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고유 스킬로 포병강화 스킬이 하나 있어서 어떤 포병과도 궁합이 괜찮지만, 위의 로스터에서 부족한 대 대형 능력이나 대 포병 능력을 보강해 줄 수 있는 포환형 포병[29] 과의 궁합이 특히 좋다.
- 스킬
고유 스킬트리가 굉장히 영웅 지향적이다. 공공질서와 성장, 순수함에 보너스를 주는 고대 혈통을 시작으로 각 영웅에 알맞은 스킬이 하나씩 준비되어 있다.
전투 스킬트리는 상당히 평범하지만 드워프 군주답게 1티어 체인에 있는 무기 피해 증가 스킬이 그린스킨 한정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이는 다른 드워프 군주들도 동일하다.
군단 스킬트리에서 7레벨 이상의 해머러 강화는 기왕이면 찍어줄 수 있도록 한다. 스타팅 지역의 특수 건물과 캠페인 효과, 기술 연구등의 시너지를 모두 받으면 쉽게 7레벨이 되므로 생산 즉시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그렇게 생산된 해머러에 온갖 버프를 다 입혀주면 고관통률의 높은 피해량(일반 19, 관통 65)에 근공 스탯(80)까지 갖춘 강력한 엘리트 유닛으로 변모하게 된다. 토그림으로 해머러 뽕을 받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스킬.
- 패치노트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캠페인 보너스가 조금씩 강화되었고 드워프 왕국들을 상대로 외교 보너스도 붙어서 합병에 유리해졌다.
11.1.2. 그롬브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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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성능은 운그림보다도 더욱 더 전투에 특화된 전사 군주이며, 탈것 없는 뚜벅이 영웅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다. 드워프가 멀티에서 포병의 니가와 대신 피튀기는 백병전을 펼칠 선택지를 추가해준 든든한 전투 군주. 한 전투에 한번 맵상의 모든 드워프를 불굴로 만들어서 전투 중반에 모루가 후퇴하지 않고 계속 싸우게 만드는 강력한 버프 스킬[31] 도 가졌다.
유니크 장비는 4종류로 가장 많은 축에 속한다. 하나하나의 능력도 우수한 편이며, 전투력과 군단 강화 양쪽으로 강력한 그롬브린달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하지만 퀘스트 내용이 하나같이 올드월드 전역을 들쑤시고 다녀야 해서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흠.
- 전술
여타 다른 드워프들과 다르게 꾸릴 필요는 없다. 최종 로스터는 아이언브레이커와 소수의 해머러 또는 자이언트 슬레이어, 그리고 마스터 엔지니어와 취향에 맞는사격병종, 소수의 트롤해머 아이언드레이크, 오르간건을 필요한대로만 골라 맞추면 된다. 마스터 엔지니어와 오르간건, 사격병종만 있어도 대부분의 핵심카드는 편하게 정리되니 모루는 좀 덜 단단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이렇게 완성된 부대는 높은 리더십 붕괴 효과로 잡병들을 밀어내고, 괴수 유닛들을 빠르게 녹일 수 있어서 그롬브린달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단, 도주한 잡병들이 계속해서 리더십을 회복하고 돌아올만한 팩션들[32] 을 상대로는 자이로콥터나 자이로봄버등을 채용해 완벽히 패주시키는 것도 염두에 둘 만하다. 자이로콥터(브림스톤 건)의 경우, 적포병 견제용으로도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탄막이 얕거나 제공권이 약한 적에게 유용하다.
해당 구성은 그롬브린달로 캠페인을 시작할 때부터 어느 정도 구색이 잡혀있으므로, 로스터 구성을 위해 오랜 성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 스킬
고유 스킬 체인이 꽤 독특한데, 단일 스킬 체인 마냥 각자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분리되어 있다. 살아있는 선조 이벤트의 쿨타임 감소, 턴당 오스골드, 방어시 군주의 군대의 근접 방어와 장갑 관통 피해 증가, 쿨타임 90초 짜리의 광역 디버프기인 섬광탄을 들고 있다. 특히 섬광탄의 경우에는 근접 방어 감소에 이동속도 감소등의 효과를 갖고 있어서 대놓고 토그림의 고유 스킬인 '복수의 서약'의 상위 호환이다. 물론 습득에 필요한 제한 레벨도 있고 토그림은 고유 오라 버프기까지 있어서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개인 스킬 체인과 군단 스킬 체인은 평범한 드워프 군주들과 완전히 동일하다.
전략 스킬 체인이 굉장히 비범한데, 캠페인 유틸성을 늘려주는 하단부 스킬들의 성능이 자신의 군단과 주둔지역만이 아닌 팩션 전체를 대상으로 보너스를 주기 때문이다. 모든 캠페인 스킬을 습득하면 모든 무역 수입 +20%, 모든 새로 구입하는 유닛의 레벨 +3, 모든 지상유닛 구입 비용 -15%, 모든 군세의 이동 범위 +15%, 모든 군세의 부상자 충원률 +6%, 글로벌 부대 고용칸 +1이라는 정신나간 글로벌 버프기가 완성된다.
- 캠페인
- 그롬브린달 군대의 모든 유닛 근접공격, 근접방어 +10, 사격 유닛의 사격 속도 10% 상승
2) 그룽니의 가르침
- 기술 연구 속도 +20%
- 그롬브린달이 있는 지역에 건물 건설 비용 -10%
- 그롬브린달 군대의 유닛 유지비 -20%, 유닛 고용 비용 -10%
3) 발라야의 가호
- 그롬브린달이 있는 지역 공공질서 +10, 적 마법의 바람 비축량 15 감소, 뱀파이어와 카오스 오염도 20 감소
- 그롬브린달 군대의 부상자 충원률 +20%
4) 그롬브린달의 진노
- 그롬브린달의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15%, 무기 피해량 +30%
- 패치노트
- 기타
게다가 스노리는 초대 피닉스킹인 아에나리온의 자식인 말레키스의 유일한 친구 드워프이기도 했다. 스노리와의 즐겁고 명예로웠던 추억은 말레키스가 평생 드워프를 앝잡아보지 않은 이유가 되었으며[37] , 말레키스가 스노리와의 맹세였던 엘프와 드워프 사이의 우정을 져버리면서 그 원한이 스노리를 그롬브린달로 환생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훗날 엔드타임에서 그롬브린달이 말레키스를 구하고 말레키스도 스노리의 목소리에 오랫동안 잊어왔던 죄책감을 느끼는 등 변치 않은 우정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스노리도 말레키스처럼 엔드타임에서 생존했다. 그리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도 등장한다.
평소에는 떠돌아다니는 광부 행색을 하고 다니다가 드워프 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공성전같은 위기의 상황에서 구세주처럼 나타나 적들을 전부 해치워버리고 유유히 떠난다. 그래서 드워프들은 전투중에 이 하얀 드워프를 보았다면 지고있는 싸움에서도 사기가 매우 상승하여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고한다.
11.1.3.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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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봉우리의 진정한 왕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Belegar Ironhammer, True King of Eight Peaks)'''[38]
성우는 닉 플렛쳐(Nick Fletcher)
안그룬드 클랜 진영 지도자. 킹 앤 워로드 DLC로 추가된 드워프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 DLC와 함께 적용된 1.4패치로 몇몇 전설군주들이 고유의 시작지점에서 별도의 팩션으로 분리되었고, 벨레가르는 안그룬드 클랜을 이끌고 서쪽 산맥의 '''카락 이조르'''에서 시작한다. '''여덟 봉우리 삼파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팩션으로, 라이벌로 그린스킨인 '''스카스닉'''과 스케이븐인 '''퀵 헤드테이커'''가 있다.
잃어버린 머나먼 고향 왕국을 되찾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난쟁이 군주라는 설정을 보면 호빗에 등장하는 외로운 산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난쟁이 왕자 참나무방패 소린이 어느 정도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39]
방어보다는 공격에 좀 더 특화된 군주로 복수의 화신이라는 '''근접공격 +58, 장갑 관통 +36% 피해량'''을 주는 전투당 1회 한정 자체 버프기를 가지고 있어서 군주끼리의 싸움에서 순간적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웅그림처럼 공격 일변도가 아니라 자신도 방패를 장착한데다 모든 돌격에 방어 특성이 있고, 막강한 맹세석 스킬로 주위 아군들에게 근접방어 보너스와 돌격방어 전문가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어설픈 로드보다는 훨씬 튼튼하고 모루 싸움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캠페인 보너스로 공성전 중에 군단의 리더쉽이 10 상승하며, 4명의 선조의 영혼들[40] 을 데리고 시작한다. 이 선조 영혼들은 안그룬드 클랜의 초중반을 책임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전원이 영체이기 때문에 80%의 물리저항으로 마법 공격이 없는 초반의 그린스킨들을 상대로 불사신이나 다름이 없고, 중첩되는 내정 보너스를 통해 초반 영지의 내실을 다지는 것을 도와준다. 다만 자동 전투에선 여타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휙휙 소모되니 체력이 절반쯤일땐 수동전투를 돌리는게 좋으며, 영체의 특성상 체력이 낮고 장갑이 없어서 마법 공격 특성을 가진 적에게 달려들었다간 순식간에 썰려나가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언더웨이 전투에서는 모든 유닛이 선봉대 배치가 가능하고, 자신에게는 공성공격자 특성이 있어서 공성추나 공성탑을 짓지 않아도 바로 공성전에 들어갈 수 있다.
여기까지 보면 매우 좋아보이지만 '''여덟봉우리 점령 전까지 부대 유지비가 50% 증가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41] 덕분에 다른 그 어떤 팩션보다도 군단의 수를 늘리기도, 유닛의 티어를 높이기도 매우 어렵다. 벨레가르의 난이도를 미친듯이 상승시킨 원흉.
여덟 봉우리 탈환은 심각도가 높은 원한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원한이 깊어져 안 그래도 취약한 안그룬드 클랜의 내정에 치명타를 가한다. 여덟 봉우리는 저 멀리 배드랜드에 있고, 바로 근처에는 쟁탈전의 라이벌 스카스닉이 북쪽에서 남하하는데다 남쪽에서는 스케이븐과 뱀파이어 오염이 퍼져온다. 때문에 플레이어의 벨레가르는 종종 타임어택의 압박을 느끼게 되고, 카락 여덟 봉우리를 탈환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가 된다.
더군다나 여덟 봉우리를 점령하고 있는 구부러진 달 불복종 분자 팩션은 플레이어가 여덟 봉우리 삼파전에 관계된 팩션으로 플레이할 경우 역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원정대를 보내며, 초반에 근처에 이벤트로 스폰되는 그린스킨 유목민도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볼트 영지는 위아래로 길쭉하게 늘어진 산 지형이라서 위험에 빠진 정착지에 원군을 보내기도 어렵고, 팩션의 유지비 패널티 문제로 방어용 군단을 굴리기도 어렵다. 이렇듯 주변의 환경 요소 또한 벨레가르에겐 불리하기 짝이 없으며, 여차하면 본진을 버리고 여덟 봉우리 쪽으로 이사를 갈 수 있는 스카스닉이나 퀵과 달리 정착지를 빼앗기거나 약탈당하면 원한이 생기는 드워프는 냅다 여덟 봉우리로 달려가는 날빌을 올리기도 힘들다.
그래도 50턴 가량부터 여덟 봉우리의 원한이 패널티를 줄 만큼 깊어지기 때문에 늦어도 40턴 정도에는 원정대를 보낼 필요가 있다. 일단 여덟 봉우리를 탈환하면 팩션 전체에 '''새로운 군주의 랭크+5, 각 영지의 공공질서 +4, 매 턴마다 모든 유닛이 경험치 100 획득, 그린스킨과 전투시 리더쉽 +10'''이라는 어마무시한 보너스를 기한없이 받기 때문에 이후의 진행이 매우 순탄해진다. 그롬브린달 정도 외에는 여덟 봉우리를 탈환한 벨레가르에 버금갈만한 군주가 없다.
드워프의 리워크 패치로 벨레가르가 고유 스킬을 몇 개 얻었고, 선조 영혼들이 불사를 얻어서 플레이가 어느정도 편해졌다. 특히나 벨레가르의 군단은 남의 영토에서 돌격 보너스 +50을 받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것들은 상당히 후반부에 해당되는 내용인 만큼 전반적인 플레이에는 드워프 전반적인 유닛 버프들 빼고는 큰 변화가 없다. 스킬트리가 개편되어 로드 및 룬로드의 군단강화 스킬이 통합되면서 벨레가르도 공용 군단강화 스킬과 압축된 전투스킬트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그린스킨과 스케이븐 상대로 리더쉽이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
- 캠페인 보너스: 공성전 공격 시 리더쉽 +10, 안그룬드 클랜 선조 영웅 4명과 시작, 카라크 여덟 봉우리에서 고유 건물 건설 가능, 카라크 여덟 봉우리 점령 전까지 모든 유닛 유지비 +50%(페널티), 카라크 여덟 봉우리 점령후 +5 군주모집랭크(모든영지), +4 공공질서(모든영지) +100 턴당 부대경험치 획득(모든부대) , +10 그린스킨과 싸울때 리더쉽(모든부대)
- 고유 특성: 공성 공격자, 모든 군단이 언더웨이 전투에서 선봉대 배치 얻음, 군단이 스케이븐과 그린스킨 상대로 리더쉽+10
- 아이템: 안그룬드의 해머-전설 (+12% 돌격 보너스, +12 근접공격, +18% 무기 피해, + 심리면역. 리더십이 50% 이하일 때 비활성화)
- 능력치: 체력 5080, 장갑 120(방패소지 - 소형 화기 방어 55%), 리더십 85, 속도 32, 근접공격 60, 근접방어 50, 무기 피해 290 (+장갑 관통 160), 돌격 보너스 30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 공성 공격자, 모든 유닛에 대해 돌격 방어, 격려 오라
- 처치시 트레잇 : 킹해머 / 진정한 왕은 패배했지만, 서약을 내뱉으며 더욱 깊은 원한을 품고 돌아올 것입니다! / 지하 차단전 중에 해당 군주의 근접공격 + 10, 리더십 +4
11.1.4.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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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 카드린의 슬레이어 킹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Ungrim Ironfist, the Slayer King of Karak Kadrin)'''
성우는 알라스테어 파커(Alastair Parker)
- 개요
웅그림은 워해머의 설정 내에서도 강력하기로 손꼽히는 전사 군주로[42] , 강력한 설정 답게 게임 내에서도 군주 자체의 전투력이 굉장히 강력한 군주다.
- 스킬
웅그림의 스킬 중 붉은 폐허는 군주간 결투에서 큰 우위를 가지게 해주는데 버프를 다 킨 상태에선 인간형 군주중 최강인 하이 엘프의 티리온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오스골드 대장간에서 체력이 20% 이하, 즉 치명타 발동 범위일 때 33% 와드 세이브를 주는 아이템을 만들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전설 아이템까지 조합하면 체력이 20%이하일 일 때 63% 와드 세이브를 얻어 공격력은 공격력대로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오히려 더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캠페인
모든 보병들의 이동속도 보너스는 발이 느린 드워프에게 나쁘지 않으며,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팩션에 슬레이어 사원 건설비용 감소를 얻어 생산거점을 만들기 쉬워졌지만, 슬레이어의 유지비 감소는 팩션 보너스에서 군주 특성으로 옮겨졌다.
그린스킨 리워크 패치때 군단의 모든 슬레이어에게 여정의 끝이라는 능력을 주게 되었는데 체력이 50% 이상일때 구성원이 죽지 않는다! 활이나 포병같은 곡사무기로 골고루 양념을 해놓지 않으면 근접전만으로 슬레이어를 처치하기 극히 힘들며 전투가 끝나면 개별 체력에 상관없이 인원수만큼 피가 차기 때문에 슬레이어 위주 구성의 단점이었던 연전에 약하고 충원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해결했다. 다만 죽지않는 거지 피는 깎이므로 불리한 전투에서 막 던졌다가는 여정의 끝이 꺼지는 순간 두배의 속도로 녹아내리기 시작하므로 주의하자. 또 해당 능력이 자동 전투에서도 적용되지 않는지 수동 전투로 하면 코웃음치며 발라버릴 수 있는 전투도 자전비가 심하게 안좋게 나올 수 있어 수동 전투를 강요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결국 여정의 끝이 워낙 사기였는지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구성원이 죽지 않는 체력이 50%에서 75%로 크게 너프당했다. 또한 웅그림이 슬레이어들에게 주는 근공 보너스도 크게 너프당해 예전처럼 슬레이어만 가지고 게임 끝까지 무쌍을 찍는 것은 어려워졌다. 이젠 다른 드워프 군주들처럼 드워프 전사나 롱비어드를 주력으로 삼고 슬레이어는 타 군주들에 비해 좀 더 성능이 고급스러워진 소방수로 써야할 필요가 생겼다.
현재 1.10.0 버전 기준으로는 드워프 군주 중 가장 편한 군주라고 할 수 있는데, 토그림과 그롬브린달이 그림고어와 우르자그의 공세로 고통받고[44] , 벨레가르는 사방이 적인데다가 초반 영지를 지키기도 어렵고 팔봉산을 먹지 못하면 유지비의 압박이 심한 반면 웅그림은 굉장히 좋은 위치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주변 적들을 보자면 만만한 그린스킨 마이너 팩션과 아자그, 그리고 실바니아 뱀파이어 카운트가 있는데. 뱀파이어 카운트는 초반에 제국과 싸우느라 산 위로 올라오지 않으니 그린스킨만 상대하면 된다. 초반 그린스킨 마이너 팩션과 아자그를 정리하고 나면 느긋하게 내정을 다지다가 뱀파이어 카운트를 족쳐 실바니아의 선제후(...)로 등극하면 돈이 마르지 않는다!
그 다음 수비군을 준비한 뒤 산맥 너머 동쪽 땅에 사는 뱀카와 스케이븐들을 정리하고 남쪽으로 내려가 토그림을 도와주면 초반 고비는 넘기는 셈이다. 이후 북쪽에서 알음알음 세력을 넓히는 몰더 클랜과 울프릭, 트로그를 정리하고 남하하는 카오스 세력을 막은 뒤 마이너 드워프 세력을 연맹하던가 힘으로 찍어 눌러 홀드를 차지하다보면 단기 캠페인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하게 된다.
우드엘프 패치로 인해 쓰러짐이 거의 안되도록(almost impossible to knock down) 수정되었다. 아예 패치노트에 Ungrim! He can brace now too! 라고 강조되었다.
- 캠페인 보너스: 슬레이어 건물 비용 -75%, 슬레이어 고용 비용 -50%, 모든 군사의 보병 부대 이동 속도 +10%
- 고유 특성: 슬레이어 유지비-25% 충원율+30% 근접공격+5, 모든 슬레이어에게 여정의 끝 능력 부여
- 아이템: 다르고의 도끼-전설 (26초간 +22% 무기 피해, +36% 방어력 관통 피해)
- 능력치: 체력 4668, 장갑 120, 리더십 100, 속도 32, 근접공격 70, 근접방어 35, 무기 피해 145 (+장갑 관통 285, 대 대형 보너스 +35), 돌격 보너스 50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 대형 유닛에 대해 돌격 방어, 격려 오라, 불굴, 치명타[45] ,
- 처치시 트레잇 : 슬레이어 킹 슬레이어 / 슬레이어 킹이 쓰러졌지만, 분명 다르고의 도끼와 사무치는 원한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 해당 군주의 근접 공격 +5, 사격 저항 +5%, 마법 저항 +5%
11.1.5. 고트렉 거니슨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그롬브린달처럼 햄탈워2 최초의 기간 한정 독점 DLC. 2019년 9월 18일부로 GW에서 발매하는 잡지 화이트 드워프 2019년 9월호를 구매해서 얻을 수 있는 코드로 얼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2019년 10월에 모든 유저에게 조건 없이 해금될 예정이다.
수하에 펠릭스를 영웅으로 데리고 다니는 군주로 구현되어 있으며, 드워프만이 아닌 제국, 브레토니아에도 특정한 퀘스트를 달성함으로서 고용된다. 대신 고트렉이 슬레이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라거나 방랑벽으로 인해 30턴이 지나면 자신이 속한 진영을 떠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기간제 용병으로 구현된 형태인 셈이다. 물론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면 고트렉과 펠릭스를 데려올 수 있다.
11.2. 군주
- 로드
- 능력치: 체력 4448, 장갑 120(방패 소지- 소형 사격 방어 35%), 리더십 75, 속도 32, 근접공격 45, 근접방어 60, 무기 피해 280 (+장갑 관통 140), 돌격 보너스 18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모든 유닛에 대해 돌격 방어, 격려 오라
- 룬로드
- 능력치: 체력 3948, 장갑 120, 리더십 75, 속도 32, 근접공격 40, 근접방어 45, 무기 피해 216 (+장갑 관통 72), 돌격 보너스 16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격려 오라
11.3. 영웅
- 종사
- 능력치: 체력 3788, 장갑 120(방패 소지- 소형 사격 방어 35%), 리더십 70, 속도 32, 근접공격 45, 근접방어 50, 무기 피해 250 (+장갑 관통 125), 돌격 보너스 25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격려 오라
- 룬스미스
- 능력치: 체력 3548, 장갑 120, 리더십 70, 속도 32, 근접공격 40, 근접방어 32, 무기 피해 230 (+장갑 관통 90), 돌격 보너스 16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격려 오라
- 마스터 엔지니어
- 능력치: 체력 3548, 장갑 120, 리더십 70, 속도 32, 근접공격 38, 근접방어 30, 무기 피해 60 (+장갑 관통 220), 돌격 보너스 14, 탄약 45, 사격 범위 145, 사격피해 6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180, 재장전 시간 7.2초)
- 특수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격려 오라
11.3.1. 펠릭스 예거
고트렉 고용 시 고트렉과 같이 딸려나오는 방식으로 고용된다.
11.4. 유닛
11.4.1. 근접 보병
유지력에 특화된 방패 유닛과 장갑 관통에 특화된 양손 무기 유닛, 특수목적의 슬레이어 부대로 구분된다.
방패 유닛들은 단단하기로 유명한 드워프다운 스펙을 갖고 있어서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전선을 구축해주는 고성능 전열 보병들이다. 방진 구축에 관해서는 모자랄 것이 없는 유닛들로, 후열의 공격진이 활약할 토대를 만들어준다.
양손 무기 유닛들은 장갑 관통률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드워프 전사나 롱비어드는 방패 버전에 비해 방어 스펙이 크게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근접공격' 스텟이 원본 그대로라서 결국 부실한 편이다. 공격 보병으로써 우수한 해머러나 자이언트 슬레이어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상대의 중갑병과 난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핵심 전선에서 전설 군주의 버프를 받아서 스펙을 커버해줄 필요가 있다.[46]
슬레이어는 빠른 속도와 대대형 피해로 후열의 호위대이자 전선의 소방수 역할을 맡는다. 장갑이 없어서 보병전선에 투입하거나 정면돌격을 시키기에는 손해가 너무 크지만, 발이 묶인 상대의 기병이나 괴수를 상대로 제 위력을 발휘한다.
문제는 너무나 저열한 전투력. 근접전 스탯은 고블린만도 못한 수준인데다 관통 피해가 높다고는 하지만 무기 피해 총량이 낮다. 선봉 배치 특성을 살려보려고 해도 발도 느리고 돌격보너스도 형편으며, 얌전히 모루로 사용하자니 방패도 없고 체력도 별볼일 없다. 장갑이 좀 단단한 것 외에는 이렇다할 쓸모가 없는 최약체 보병 가운데 하나다. 거의 드워프 버전 좀비나 스케이븐 슬레이브 정도의 싼값에 쓰는 고기방패 정도의 위치라 생각하면 된다.
폭발 화약 버전은 지상투척만 가능한 폭탄 가방을 1회 던질 수 있다. 폭탄 가방은 착탄 즉시 폭발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수류탄이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짧고 투척 각도가 낮아서 아군의 머리를 넘겨 던지기는 힘들다. 밀집해 있는 경보병들을 상대로 대단히 위협적이며, 저지력이 뛰어나 달려오는 상대 보병들을 넘어뜨림으로써 돌격보너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캠페인에서 폭발 화약 버전은 3티어의 총기장인의 대장간을 지어야 해금된다. 하지만 그 즈음이면 이미 광부의 전투력으로 뭔가를 해 보기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기 때문에 결국 버려지고 마는 비운의 유닛이다.
멀티에서는 가장 값싼 보병이기 때문에 핵심 유닛들을 확보한 뒤 머릿수를 늘리기 위해 종종 채용된다.
- 광부(폭발 화약)의 유명 연대
일반 폭탄 광부는 폭탄을 1회만 투척할 수 있지만, 에크룬드 광부는 폭탄을 3번까지 던질 수 있어서 컨트롤만 신경써 준다면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거기에 스탯도 대형 무기 드워프 전사의 마이너 카피 수준으로 올랐고 ㅂ광란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광부치고는 뛰어난 공격력까지 보유했다.
일반 폭탄 광부처럼 정면으로 돌격해오는 적에게 폭탄을 한번 던지고 근접전에 들어가버리면 원본과 크게 다를게 없지만, 선봉 배치를 살려 상대 돌격 보병의 측,후면에서 폭탄을 모두 던진 다음 돌진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설정상 에크룬드는 여덟 봉우리 카라크에서 분파된 홀드로 한때는 카라즈 안코르와 맞먹을 정도의 풍부한 보석과 광석이 있던 부유한 클랜이었으나 그린스킨의 대규모 침공으로 함락된 곳이다. 당시 소수의 생존자들은 그린스킨들이 에크룬드에 있던 양조장에 정신이 팔린 사이 바락 바르로 도망쳐 살아남을 수 있었다.
1티어 주제에 장갑이 85나 되고[47] 방패 착용에 대형 돌격 방어까지 달고 있는 단단한 보병이다.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과 기술 연구를 통해 스펙을 보강해주면 1티어 보병이 맞긴 한가 싶을 정도의 철벽같은 방어 성능을 보여준다.
반면에 공격능력은 굉장히 부실한데, 제국의 검사만도 못한 수준이다. 그래도 드워프의 주 화력은 사격과 포격이기 때문에 적절한 역할분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형무기 버전은 방패와 돌격 방어가 없어지고 근접 방어가 크게 떨어진 대신 장갑관통이 높아졌다. 근데 가뜩이나 낮은 근공은 그대로이기에 무기 피해는 제법 되지만 도무지 적을 맞히질 못한다. 그냥 쓰지 말자. 멀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소한이나마의 근접전 관통피해를 확보하기 위해 간혹 채용되곤 한다.
캠페인에서는 3티어의 병기고를 지어야만 해금되는데, 문제는 3티어라면 드워프 전사 대형무기와 함께 롱비어드 대형무기도 해금된다. 결국 주둔군으로 제공되는 부대 외에는 볼 일이 전혀 없다. 공성전에서 성벽을 기어올라와 활력이 쭉 떨어진 적을 맞이하는 용도로 쓰면 그나마 효율이 나오는 편[48] .
- 드워프 전사의 유명 연대
롱비어드와 비슷한 스펙을 지녔으며 화염 속성과 대 보병 보너스를 얻었다. 우드엘프의 드라이어드 등 화염피해에 취약한 보병 유닛에게 치명적인 유닛이다.
3티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성능의 보병. 방어 능력만은 타 종족들의 어지간한 최종테크 보병과 맞먹는 수준이라서 드워프 캠페인 중반의 모루를 책임진다. 적당한 가격과 뛰어난 스펙으로 멀티에서도 드워프 모루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오래 살며 존경받는 베테랑 드워프라는 설정상 심리 면역을 가져 공포나 섬뜩함 효과를 받지 않으며, 군주나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격려 패시브를 달고 주변 유닛의 리더쉽을 보충해준다.
'올드 그럼블러' 특성으로 부대에 군주가 부재중일 때 롱비어드 중 하나가 군주 역할을 맡아 아군들의 리더쉽 저하를 막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강력한 군주나 암살자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49]
대형무기를 든 버전은 방패가 없어지고 근접 방어가 크게 떨어지는 대신 장갑관통 피해가 크게 높아진다. 드워프 전사의 대형무기와 달리 근접공격 스텟도 나쁘지 않고 심리면역도 가지고 있어서 그래도 본격적으로 써볼만 한 스펙을 지니고는 있다. 다만 같은 티어에서 슬레이어와 썬더러가 나오기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근방이 무려 10이나 깍였기에 왠만한 상황에서는 일반 버전 롱비어드가 더 잘 싸우고 오래 버틴다.
- 롱비어드(대형 무기)의 유명 연대
매 25초마다 주변 아군의 활력을 30% 회복시키는 광역 오라가 붙어있어 장기전에 매우 좋다. 오라 효과를 고루 받을 수 있게 진영을 짜두면 부대 전체가 상대보다 활력이 한두단계 높은 상태로 꾸준히 싸울 수 있다. 그 외에도 근방 스탯이 굉장히 높아져서 방패를 든 원본보다도 높다. 대형무기 버전의 유명 연대이므로 사격에 취약한 점에 주의.
햄탈워 시리즈 최고의 모루 보병. 드워프 방패 보병진의 장점인 유지력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최강의 방패 보병이다. 방어 능력만 놓고 보자면 장갑, 근접방어, 돌격 방어, 리더쉽까지 모든 면에서 스펙이 평범한 곳이 없는데,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이나 관련 기술 연구를 모두 마치면 갑옷 135, 근방 82라는 초월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여기다 베테랑 보너스를 받으면 물리저항 15%까지 생긴다. 모든 종류의 돌격보너스를 무효화하기까지 해서 내로라하는 엘리트 보병들조차 아이언브레이커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광부처럼 2개의 수류탄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수류탄의 별명이 바로 도시락이다.(...) 적이 근접하면 일제히 수류탄을 쏟아붓고 근접전에 나서기 때문에 장갑과 리더쉽이 낮은 저티어 보병진은 달라붙어 보기도 전에 산산조각나곤 한다.[51] 연구 등으로 보병 탄약이 늘어나서 아이언 브레이커나 광부도 덤으로 수류탄을 여러 번 던지게 만들 수도 있는데 이쯤 되면 사격보병인지 근접보병인지 분간이 안 간다.
하지만 약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아이언브레이커는 초밀집 진형을 짜고 있어서 고관통률의 포병에게 취약하며, 보기와 달리 질량이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아이언브레이커를 길고 얇게 펼쳐두었을 경우 상대의 괴수나 기병이 달려들었을 때 진형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어서 의외로 미덥지 못한 구석이 있다. 또한 롱비어드에 비해 심리면역이 없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멀티에서는 한 부대에 1300원이나 하는 정신나간 가격 때문에 로스터에 넣기 매우 부담스럽다. 드워프는 머릿수가 부족하면 상대 기병이 빈 곳을 비집고 들어와 원거리와 포병을 학살하기 때문에 일정 수 이상의 보병이 필요해서 너무 비싼 고급 유닛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그림의 떡 취급을 받는다.
- 아이언브레이커의 유명 연대
가뜩이나 튼튼했던 스펙이 더욱 상승한데다 심리면역 능력까지 얻어서 '버티기'만 놓고 본다면 더 이상 적수가 없다. 초즌 2부대와 붙여놓아도 끝까지 버텨내고 오히려 이기는 경우도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쓰는 것이 좋다. 패치로 부대 규모 울트라 기준 인원수가 120명으로 늘어났다. 250원 더내고 20%증가이니 남는 장사이다.
선봉대 배치가 있기는 하지만 계륵같은 능력이다. 함께 선봉으로 나설만한 카드가 광부와 레인저 뿐이기 때문이다. 뒤를 급습한다고 해서 상대의 어그로를 끌 정도로 공격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얌전히 주력 방진의 중핵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4티어의 양손 무기 보병. 원작의 명성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학살자들로, 근접전 스텟도 우수한 편에 관통 피해가 40이나 돼서 적의 중장병을 때려잡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쉽사리 녹아내리는 슬레이어에 비해 튼튼한 중갑을 둘러서 보병전선에 안정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드워프답게 발이 느린데다가 보병 보너스도 없고 돌격 보너스도 낮아서 단독으로 쓰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 유닛이다. 장갑은 높지만 방패가 없는데, 4티어 보병인지라 이 시기엔 관통사격 달린 사격진이 널렸다는 것도 단점. 일반적으로는 발이 빠른 슬레이어가 선호되긴 하지만, 중장보병이 강력한 진영 상대로는 크게 활약 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토그림이나 그롬브린달과 특히 상성이 좋으며, 토그림의 경우에는 해머러에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주력 병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킹 버프에 복수의 서약까지 지원받는 해머러는 압도적인 전공을 보장한다.
멀티에서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개 소수만 채용해서 아군의 사격진이 노리기 힘든 전선이나 상대의 엘리트 중보병이 몰려드는 방향에 맞불을 놓는 용도로 쓰인다.
- 해머러의 유명 연대
근접 공방 스펙이 상당히 상승했고, 마법 공격, 장갑 절단, 심리 면역이라는 유용한 스킬들을 얻었다.
드워프에게 정말로 절실했던 마법공격 특성을 가져서 기존에는 상대하기 힘들었던 영체 유닛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영체 유닛들은 언데드 취급이라서 '공포 유발' 특성을 갖지만 봉우리 관문 보초는 심리 면역이 있어 공포 효과도 받지 않는다.
장갑 절단 특성은 봉우리 관문 보초가 공격중인 상대의 장갑을 32 감소시키는 효과로, 관문 보초와 전투중인 적을 쿼렐러와 레인저가 엄호사격하면 뻥튀기된 사격 피해와 리더쉽 감쇄로 상대를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게 된다.
11.4.1.1. 슬레이어
단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모가 큰 고급 유닛이라는 점이다. 아머가 0이기 때문에 어떤 공격을 받아도 빠르게 녹아내린다. 고티어 고관통 유닛이 적이던 저티어 저관통 유닛이 적이던 모든 피해가 비슷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최대한 고티어 고관통 유닛에게 붙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떤 적이든지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해머러와 크게 비교되는 단점.
대형 유닛에게 강하다는 설명만 보고 상대의 기병이나 괴수에게 정면으로 냅다 돌격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상 자살 행위다. 가장 느린 축에 드는 중기병과도 이동속도가 20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추격할 수도 없고, 대형 돌격 방어 능력도 없어서 괴수나 기병의 돌진을 정통으로 맞으면 막강한 돌격피해에 우수수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고티어 중기병들의 돌격 뺑뻉이 운용[53] 을 상대로는 아예 대응조차 못한다. 어디까지나 '발이 멈춘' 적을 상대로 힘을 쓸 수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반드시 호위대 겸 소방수로써 운영할 필요가 있다. 거듭된 패치로 질량이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고티어 기병과 맞돌격 했다간 털린다.
방진전 가성비가 원체 떨어져서 주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나, 웅그림의 캠페인에서는 팩션 보너스와 넉넉한 자금, 멍청한 AI의 한계로 슬레이어를 보조할 소수의 포병 및 사격진을 제외하면 모든 보병을 슬레이어로 스팸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룬스미스를 둘 이상 채용한 다음 쿨타임감소 스킬을 모두 찍어주면 돌아가면서 장갑 버프를 둘러줄 수 있어서 슬레이어가 받는 피해량이 극적으로 줄어든다. 웅그림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거의 필수적인 테크닉.
멀티에서는 채용률이 높다. 강력한 괴수를 지닌 팩션들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슬레이어를 채용할 근거는 충분히 있다.
- 슬레이어의 유명 연대
물리저항 20%와 대형 상대 돌격 방어가 붙어서 괴수 유닛에 대한 제압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드래곤백의 힘이라는 디버프 능력이 더해져서 여러방면으로 유능해졌다. 특히 화염 취약 디버프의 경우, 자이로콥터(브림스톤 건)와의 시너지가 막강하므로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머는 그대로 0이기 때문에 여전히 붙을 상대를 잘 골라야 제 밥값을 한다.
무장이 양손 도끼로 바뀌어서 방패 특성과 약간의 근접 방어 스탯을 잃어버렸다. 대신 근접 공격, 돌격 보너스, 장갑 관통, 대형 보너스를 극단적으로 높였으므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일단 닿기만 하면 보병이고 괴수고 모조리 갈아버리는 분쇄군단. 그러나 단점도 슬레이어와 동일하며, 오히려 더 심화되었다. 티어가 높은 만큼 가격은 비싸졌는데 방어능력은 약화되어서 전투마다 누적되는 피해가 굉장히 크다. 하지만 애초에 슬레이어 역할은 최전선에서 버티며 싸우는게 아니라 후방에 안전하게 있다가 소방수로 뛰어드는 역할이기 때문에 활용성은 더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고티어 중기병과 중장갑 괴수들을 분쇄기처럼 갈아버리기 때문에 기병과 괴수가 있는 세력을 상대로는 어떤 군단에도 한 두카드 정도 채용할 가치가 있다.
멀티에서는 더 비싸진 주제에 똑같은 유리대포라는 점과 파훼법이 많다는 문제로 잘 채용되지 않는다. 일반 슬레이어로도 같은 대형전담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푼이 아까운 멀티에선 돈낭비가 되기 쉽기 때문.
11.4.2. 사격 보병
모든 팩션 중에서 '''가장 튼튼한 사격진''' 이라는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곡사기반 사격 보병과 개인 화기 보병으로 나눠지는데, 레인저 계열 유닛을 제외한 모든 병과가 80이상의 중갑을 두른데다 일부 병종은 방패까지 착용하여 다른 종족들은 넘볼 수 없는 튼튼한 맷집을 자랑한다.
곡사기반 사격 보병은 평범한 사거리와 사격 피해량을 가졌다. 타팩션보다 발당 사격 피해가 조금 높기는 하지만 대신 부대당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총 피해량은 오히려 약간 낮은 편이다. 그나마 명중률이 높아 탄약효율이 뛰어나다는 점이 위안. 또한 기술연구와 군단버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버프를 다 받은 사격진은 튼튼하면서 파괴력도 높은 만능 유닛이 된다.
개인 화기 보병은 각자 차별화된 성능을 갖고 있어서 상대에 맞춰 대응하기에 좋은 구성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특화성이 짙어서 범용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각각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부대 편성이 쉽다고 하기는 힘든 편. 적절한 부대를 구성하려면 상대할 종족의 특징과 주력 병종들을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
준수한 근접전투원 특성에 맞게 고블린 울프라이더나 펠뱃 같은 최저가 유격병의 기습 정도는 충분히 버텨내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근접 호위병 없이도 저티어 강습병이나 유격병을 막을 수 있어서 로스터를 구성하기에도, 진형 배치에도 선택지가 넓은 것이 장점이다.
대형무기 버전은 원거리 무기가 아닌 근접무기가 바뀐다. 양손도끼를 들어서 방패와 방어를 잃은 대신 공격, 돌격, 관통피해가 오른 사양으로, 사격 대결을 벌일 때는 불리해지지만 쿼렐러에게 근접한 중갑병들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강요할 수 있게 된다.
-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병종
쿼렐러보다 장갑이 낮은 대신 선봉대 배치와 빠른 속도, 은폐 특성을 가진 사격 보병이다. 단순한 후열 사격병으로써의 성능은 쿼렐러의 하위호환이다. 쿼렐러보다 탄약이 4발 부족해 피해 총량이 떨어지며, 장갑이 낮다는 점 때문에 쿼렐러에 비해 사격전이 벌어졌을 때나 적에게 후방을 기습당했을 때 버티기 어렵다. 그나마 은폐 특성으로 먼 거리에서 포병의 타겟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은폐와 선봉배치가 있긴 하지만 일반 레인저를 깊숙히 침투시켜 유격대로 사용하려는 것은 좋은 생각이 못 된다. 결국은 사격보병이라 근접전 성능도 떨어지고, 쿼렐러와 같은 무기를 쓰기 때문에 피해량도 고만고만하다. 빠르다고 해 봤자 다른 종족의 평범한 보병 수준이기 때문에 도망치는 적을 따라잡거나 쫓아오는 적을 떨쳐낼 수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이동중 사격 능력이 없어 스커미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캠페인에서는 기본 병영이 아니라 아웃포스트라는 별도의 건물에서만 뽑을 수 있으며, 특정 군주를 제외하면 쓸 이유가 마땅히 없는데다가 같은 건물에서 모든게 상위호환인 부크만의 순찰자를 손쉽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보기 힘든 유닛이다.
AI에 한정해서 적이 포병 존재한다면 , 드워프 포병으로 니가 와 전술을 쓴 뒤, 선봉대 배치와 암행을 이용해서 남은 포병을 뒤치기 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드워프는 발이 느려서, 적 포병이 존재한다면 접근하는 것도 한 세월인지라,
-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유격병
트레일러에서 양손도끼를 간지나게 휘두르며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유닛, 특이하게도 일반 드워프 병종처럼 갈색 수염이 아니라 토그림과 같은 흰색 수염을 가지고 있다.
쿼렐러와 달리 대형 무기 레인저는 근접무기뿐만 아니라 원거리 무기까지 바뀌었다. 쇠뇌 대신 허리춤에 있는 도끼를 투척하는데, 사거리가 짧지만 고관통률에 화력이 절륜하다. 탄약이 매우 적어서 지속적인 사격전을 수행해줄 수는 없지만, 순간화력이 높기 때문에 그나마 유격대로써 사용해볼만한 유닛이다.
근접무기 또한 양손 도끼이기 때문에 관통 피해를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사격보병 치고는 괜찮은 정도일 뿐이라서 정면대결은 무리다. 탄약이 다 떨어졌을 경우 적의 후방이나 사격병을 노리고 돌격시키는 편이 좋다.
장갑과 사격저항, 방패 효과를 감소시키는 공격 대상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저관통 사격보병과 함께 쓰면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어지간한 중갑 보병들도 울타르의 레이더에게 찍히는 순간 쿼렐러 등의 주사격진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설정상 이들은 여덟 봉우리 카라크 근처에다가 자신들이 죽인 고블린의 머리를 꽂아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드워프 레인저들이다.
-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병종
레인저 계열의 상위 병종이다. 캠페인에선 햄탈워 최초로 생산하는데 특수자원(드워프 맥주)을 필요로 하는 유닛으로, 공질 건물만 건설하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다.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과 기술 연구를 모두 받으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고티어 사격병이다. 유격병답게 근접전 스펙도 드워프 전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여기에 대형 돌격 방어와 재생 능력까지 있어서 혹시 모를 사태에 대한 대비책까지 갖고 있는 고급 병종이다.
특수 능력으로 심리 면역과 액체 강화가 있는데, 유격병 최고의 특성 중 하나인 심리 면역은 적진 한가운데에서도 리더십이 급감하는 것을 막아주며, 액체 강화의 경우 위에서 언급된 체력 재생 효과를 갖는 능력이다. 재미있는 점은 체력 재생이란게 맥주를 마셔서 회복을 하는건지 액체 강화 후 잠시동안 명중률이 감소하는 디버프를 갖는다. 2부 필멸의 제국에서는 단순한 재생 스킬이 되었다.
- 원작에서는 요세프 버그만(Josef Bugman)이라는 전설 영웅의 호위 유닛으로, 근접 능력과 원거리 능력, 그리고 데미지가 향상된 유닛이었다. 설정상 버그만의 XXXXX라는 드워프 명품 맥주가 있는데[57] , 드워프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맥주로 버그만이 주로 만든 맥주였다. 하지만 고블린이 버그만의 양조장을 습격해 가족과 동료들을 죽이고 노예로 끌고 가 버그만이 복수의 맹세를 하고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복수를 완수하러 떠났기 때문에 사실상 단종되어 주로 왕이나 제국의 황제 같은 귀빈을 대접할 때나 내오는 희귀한 물건이 되었다. 어찌나 귀한지 드워프들은 이 맥주를 마시기 위해선 살인도 불사할 정도라고 한다.
11.4.2.1. 휴대용 화기 보병
직사화기라 사각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드워프 특유의 밀집 방진을 짤 경우 직사화기가 사격할 각도가 나오지 않아서 쿼렐러에 비하면 지형과 상황을 크게 탄다. 드워프답게 발도 느려서 측면으로 우회기동을 시키기보다는 처음부터 사격하기 쉬운 지형을 선점하고 진형을 짠 채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떻게 해도 근접전이 시작되면 자유롭게 사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다룰 수만 있으면 아주 강력하지만 그러려면 포지셔닝 연습이 많이 필요한 유닛이다.
직사화기 활용을 위한 여러 전술들이 연구된 유닛이다. 체스판 배치는 원거리를 후방에 일렬로 세워놓고 그 앞에 보병을 (체스의 폰처럼) 띄엄띄엄 배치해주는 전술이다. 컴퓨터의 보병진이 돌출된 전방보병으로 우르르 몰려붙는데, 그 사이에 썬더러가 탁트인 보병진 사이로 사격을 가할 수 있다.[58] 보병전선이 만들어진 뒤에도, 애초에 벽의 간격이 넓게 됐기 때문에 옆으로 삐져나온 적군을 썬더러가 때리기가 아주 수월하다. 핸드거너와 함께 연구된 지붕 배치는 여기를 참고하자. 포메이션 2 라고 써있는 배치가 바로 그것으로, 정말 유용하다.
단, 부대당 인원수가 24명뿐이며 백병전 스펙이 많이 떨어지므로 중장갑 보병이기는 해도 근접전은 금물이다. 또한 화염 피해가 위력적이기는 해도 주 대상 피해와 장갑 관통 피해가 많이 떨어져서 장갑이나 체력이 높은 엘리트 중보병이나 대형 유닛을 상대로는 성과가 미미하다.
일반적으로는 뒤에 방진 병력을 두고서 최전선에 배치한다. 적들과 격돌하기 전에 1~2회 방사 후 빠르게 방진 병력 뒤로 빼주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사이드로 돌려서 운영해도 되고 적 방진을 중심을 깬 뒤에 깨진 틈 사이에 끼워 넣어 주기도 한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단단한 장갑을 가진 로드나 종사를 홀로 앞에 내보내고 영웅에게 달려든 적 보병들을 한꺼번에 구워버리는 것이다.
- 아이언드레이크의 유명 연대
화염방사기 대신 고온의 증기 방사기를 사용한다. 사거리가 5감소하고 dps가 조금 감소한 대신 피해 전반에 장갑관통이 추가되었다. 즉, 광역으로 중보병을 녹일 수 있다. 깨알같은 물리저항 20%는 덤.
문제는 원본에서 가능했던 곡사가 불가능해졌다는 점과 아군 오사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장갑관통 피해가 별볼일 없어서 아군 오사가 벌어져도 큰 피해가 없었던 일반 아이언드레이크와 달리 어설프게 아군에게 붙은 적을 향해서 발포했다간 내 보병들도 함께 구워버릴 수 있어서 운영에 주의해야 한다.
어뢰 발사기를 든 아이언드레이크.[62] 장갑 관통 피해가 엄청나게 높은 폭발물을 쏜다. 작은 유탄을 휴대용 대포로 쏘기 때문에 곡사가 가능해서 방진의 머리 위로 발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폭발범위가 꽤 좁아서 고관통 사격 치고는 아군 오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고관통 포병 수준으로 높은 사격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대괴수를 잡는 데에 이 이상 가는 사격보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트롤해머 어뢰에게 집중사격을 당한 대형 유닛은 말 그대로 머리통이 터져나간다.
단, 폭발 피해의 주변 범위나 위력은 별 볼일 없기 때문에 보병들을 상대로는 피해량이 그리 높지 않아서 전열의 밀집지대 위에 냅다 발포하는 것은 탄약 낭비에 가깝다. 트롤해머 어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상대의 소수정예 엘리트 몬스터를 직접 노려줄 필요가 있다.
데미지가 높아서 중장갑 보병에게도 나름 타격을 줄 수가 있다. 물론 사거리가 짧으며 개체 수가 적고 발사 속도가 느려서 썬더러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곡사 사격이 가능함으로 방진 뒤에서도 쏠 수 있다는 것은 나름 장점.
드래곤같이 초거대 괴수 상대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전차나 이글 같이 애매한 크기에 이속도 빠른 상대로는 명중률이 저조한 편, AI는 별 문제 없지만 멀티에서는 심각한 문제, 게다가 발사 속도가 느려서 한발 한발이 빗나갈 때마다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룬로드와 조합해서 쓰는게 좋다.
캠페인에서건 멀티에서건 상대의 거대 괴수나 고레벨 군주가 근접해 들어왔을 때, 슬레이어와 함께 드워프가 내밀 수 있는 조커 카드 역할을 한다. 썬더러나 캐논은 직사화기라는 문제 때문에 적이 아군과 붙어 있을 때 사격이 자유롭지 못해서 근접한 괴수를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트롤해머 어뢰는 사정거리가 짧은 대신 근거리에서 곡사로 아군에게 들러붙은 괴수를 찢어버릴 수 있다.
11.4.3. 비행 워 머신
기병이나 궁기병이 없는 드워프에게 궁기병과 같은 역할을 해 준다. 다른 진영의 기병들처럼 약점을 치고 빠지거나 철수하는 적 추격 용도로 쓸 수 있다. 대신 공방 스탯이나 체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므로 공중 대형 괴수에게 물리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터질 수도 있다. 하지만 드워프 팩션 특성상 제대로 쓰기엔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많아 굉장히 까다로워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병종.[63]
설정상으로는 매우 강력한 비행병기들이지만 게임 성능이 워낙 안습해 자주 버려진다. 이 때문에 자이로콥터 시리즈들의 스펙을 기존보다 더욱 뻥튀기하거나 혹은 발사하는 탄약을 강력한 것들로 바꿔주[64] 거나 특수 능력을 부여하는 모드가 꽤나 인기가 있다.
사거리가 짧지만 범위 피해를 입히는 스팀건, 또는 좀 더 긴 사정거리에 관통 피해를 입히는 브림스톤 건 무장이 있다. 스팀 건 무장의 일반 버전은 경장에 머릿수가 많은 보병들에게 치명적이지만, 관통 피해는 형편없으며 명중률도 낮은 편이다. 주로 모루 싸움에서 적의 후방이나 측면에서 범위공격으로 화력 지원하기 좋다. 브림스톤 건은 버전은 화염피해 속성이 있으며 관통 피해량이 높지만 범위 피해가 없고 대신 탄 일부가 캐논처럼 뚫고 지나가며 여럿을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주로 적의 중기병이나 괴수보병이나 지상에 군주 및 영웅을 노려 주는 것이 좋다. 그 외 스팀건은 포병의 운용병들을, 브림스톤 건은 포대를 부수는 역할 등으로 둘 다 적 포병대를 노리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한 전투에 2번, 매달고 있는 폭탄을 떨어뜨려 적들을 폭격할 수 있다. 관통률은 높지 않지만 피해량과 피해 범위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며, 리더십 감쇄에 효과가 좋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양심없기로 유명했으나 1.4패치로 많이 하락하여 부담없이 부대에 1~2 카드 섞을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멀티에서는 제공권이 부실한 팩션이 상대일 경우 견제 용도로 한 카드 정도나 써볼만하다.
2019년 패치로 브림스톤 건 사격 피해에 대대형 보너스 대미지 속성이 추가 되는 상향을 받았다.
폭격 헬기. 관통 피해량이 우수한 기관포을 보유하고 있으나 명중률이 낮아서 소형 유닛들을 상대로는 피해량이 저조하다. 보병에 효과적이라는 특성은 폭격능력 때문에 붙은 것이므로 착각하지 말자. 기관포의 명중률이 얼마나 심각한지, 밀집 보병진을 상대로도 땅에 박히는 탄환이 더 많을 정도이므로 대 보병용으로는 도저히 쓰기 힘들다.
물론 폭격용으로 만들어진 유닛인만큼 사격이 메인은 아니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기관포 사격을 이용한다면 사격이 범위 피해 효과를 갖고 있으며서 장갑관통 속성에 장갑관통 폭발에 탄속도 빠르고 이동 중 사격 능력도 있으므로 기병들이나 덩치가 엄청 커 빗나가는 것이 적은 단일 괴수나 괴수 보병들에 상대로 나름 괜찮은 피해량을 보인다.
최근 패치로 사격에 제압!(10초간 속도 -36%) 디버프가 추가 되었다.
자이로콥터와 달리 1카드 1대 구성이지만, 총 8발의 폭탄을 떨어뜨릴 수 있어서 폭격만으로도 아찔한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록 폭격능력이 훨씬 우수하다. 단, 폭격에 맞은 보병들은 사방으로 튕겨 날아가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연달아 폭격하는 것은 탄 낭비에 불과하다. 적 보병들 위를 지나며 기동 폭격을 하던가, 보병들이 다시 재정비할 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투하하는 것이 좋다.
폭격 한 번에 3발을 동시에 투하한다. 잔탄은 5번으로 총 15발의 폭격이 가능한 셈. 안그래도 묵직한 포격이 3배의 위력으로 떨어지기에 상대 특히 옹기종기 모여있는 보병들의 머리 위에 제대로 떨어뜨리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일반 자이로붐버랑 다른 폭탄이라 같은 그룹으로 묶을 시 폭탄 투하 버튼이 뜨지 않기에 단체 폭격 시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동시 운용 시 일일이 따로 눌러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11.4.4. 포병대와 워머신
제국, 스케이븐과 함께 햄탈워 3대 포병으로 유명한 병종. 사실 피해량이 높은 것은 아니다. 명중률이 하도 높아서 체감 성능은 우수하지만 고급 포병들의 용도가 제한적이라 범용성이 낮은 편. 그래도 해당 용도 내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므로 로스터 구성력만큼은 제국과 함께 포방부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사격진의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드워프의 특색이 강하게 반영된 병종으로, 포병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상대에 대한 대응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제국이나 스케이븐처럼 포병이 괴물처럼 강해 포병만으로 전장을 싹 쓸어버리거나 하진 못하지만 노포를 빼면 각 포병마다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어서 적들로 하여금 니가와 전술을 강요하는 장점이 된다.
낮은 티어의 투석기라지만 관통 피해가 높아서 개체당 체력이 낮은 보병류 유닛은 장갑과 체력량에 관계없이 잘 때려잡을 수 있다. 하지만 포탄의 피해 범위가 좁은 편이라서 오르간 건이나 플레임 캐논에 비해 면 제압 능력은 확연히 떨어지며, 피해 총량도 낮기 때문에 소수정예의 괴수를 상대로 쏘는 것은 탄약 낭비에 가깝다. 중보병들 위주로 조준해서 쏴주자. 초반 그린스킨들을 상대하는덴 이거만한 게 없으니 무조건 최소 3카드 정도는 기용하자.
고블린 포로를 돌에다 묶어 같이 날려보낸다는 설정의 부대로 명중한 상대의 리더쉽을 대폭 떨어뜨리는 효과를 지니고있다. 탄이 날아갈때 그린스킨의 둠다이버처럼 고블린이 소리지르며 돌이 날아간다. 물론 둠다이버는 신나서 지르는 비명이고 이쪽은 공포 때문에 지르는 비명이지만...
-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유닛
대대형 보너스 피해를 가진 야전 쇠뇌로, 사각은 다소 높지만 기본적으로 직사포다. 드워프 포병답게 명중률이 우수하며 모든 아틸러리 중에서 가장 재장전시간이 짧다. 초반 원한 발사기와 함께 상대 기병을 저격하는 용도로 만든 유닛인 거 같긴 한데...
실성능은 DLC유닛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쁘다. 사정거리가 300대 중반에 불과해서 포병전에서는 무력하며, 피해범위가 매우 좁아서 머릿수 많은 보병을 상대로는 전혀 쓸모가 없다.[66] 사정거리가 짧고 포구를 돌리는 속도가 느려서 재빠른 기병을 상대로 쏘기에도 한계가 있고, 대형보너스가 높다고는 하지만 피해 총량 자체가 거대 괴수를 사냥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드워프는 캐논이라는 준수한 대괴수 포병이 존재한다. 빠른 발사속도 덕분에 대 괴수 및 포병 전담반인 캐논보다는 기병을 잘 잡아낸다고는 하지만, 드워프는 대 기병 용도로 노포 따위를 써야 할 만큼 유닛 종류가 부족한 팩션이 아니다. 캠페인에서도 노포를 쓰느니 원한발사기만 뽑아 굴려도 초반 주적인 그린스킨들은 누구를 상대하든 죄다 깨부수고 다닐수 있다. 때문에 캠페인에선 전혀 쓸일이 없어서 유저들에게 악평을 듣고 있다. 오죽하면 이런 걸 썼다고 말하는 드워프 유저는 드워프로 위장한 스케이븐이니 머리통을 부수거나 혀를 뽑아버리라는 극단적인 악평에 그 누구도 반박을 하지 않을 정도.
그나마 사용처를 찾는다면 초반에 1대정도 뽑아놓으면 높은 명중률 덕에 적 영웅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물론 그마저도 1티어만 더 오르면 상위호환인 캐논이 나오기 때문에 큰 의미 없지만.
멀티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다른 것은 둘 째치고,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괜히 잘못 가면 한발도 못 쓰고 터진다. 위력이 약해서 적이 사거리 안에 와도 큰 효력을 발휘 못한다. 차라리 조금 더 투자해서 그냥 캐논을 가자. 그럼에도 간혹 보일 때가 있다. 가격이 제일 싼데다 드워프 아틸러리 중 유일하게 숲에 숨을 수 있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
기본 피해량과 장갑 관통률이 굉장히 높아서 대형 괴수에게 강하다. 사거리도 길어서 대 포병 기능에도 충실하다. 직사화기이지만 사격각이 어느정도 높은 편이라서 평지에서도 아군의 뒤쪽에서 안전하게 발포가 가능하다.[67] 3, 4카드 정도의 캐논을 모아놓고 한 번씩 일제사격만 해주면 웬만한 대형 괴수들은 죄다 반피 가까이가 한순간에 빠진다. 재장전이 느린 편이라서 숫자와 속도로 승부하는 경기병 대책으로는 그리 적절하지 못한 편이나 괴수, 중기병 팩션이나 포병 팩션을 상대로는 맹활약한다.
대 보병 성능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 포환이 유닛을 관통하기 때문에 종축 범위피해가 짧은 것은 아니지만, 횡대로 쫙 펼쳐져서 다가오는 보병진을 상대로는 잘 맞아야 너댓 명을 겨우 죽이는 수준이다. 재장전 시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대 보병전으로는 다른 포병을 채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만 일직선으로 횡대를 관통할 수 있는 각으로 쏠 경우 굉장히 위력적이다. 밀집대형에서는 힘들지만 산개진형으로 진형을 잘 짜서 쓸 경우 보병도 갈아버리는 만능 포병이 된다. 여러모로 강력하지만 효율적으로 쓰려면 요령이 필요한 포병.
캠페인 공성전에서는 2카드 이상 있으면 포탑과 성벽을 파괴하는 데 좋다.
원한투석기와 더불어 드워프 포병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드워프에게는 대포가 필수적이다. 원한투석기로도 가능하지만, 어쩌피 대보병 역활은 오르간건이나 플래임 캐논이 더 잘하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대포가 더 선호된다. 적이 괴수가 없다면 영웅을 저격하는 것도 괜찮다. 데미지가 쏠쏠해서 연속으로 맞다보면 영웅에게도 큰 피해를 누적시킬 수가 있다.
고관통률의 중거리 연사포. 중갑 보병들의 천적이다. 높은 관통피해에 12문의 포문에서 순차적으로 발사되는 탄환은 탄 당 보병 하나가 죽을 정도로 강력한데다가 유닛을 관통하기 때문에 탄약 효율이 우수하며, 장전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비교적 넓은 면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다. 직사포 치고는 발사각이 높고 키가 작은 드워프의 특징과 맞물려 초근접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닥치는데로 쏜다고 볼 정도로, 방진 뒤에서 사격각을 보기 매우 쉬운 편이다. [68]
대보병 만큼 갈아버리는건 아니지만 높은 관통데미지와 연사력, 괜찮은 명중률 때문에 괴수나 중기병들도 녹여버린다. 부족한 사거리와 직사포라는 점만 빼면 만능 포병.
경장보병의 천적. 폭발하는 화염구를 발사하는 4문 대포로, 야포임에도 사거리가 짧고 탄속이 느린 편이다. 대신 압도적인 범위 타격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장병에 대한 피해량이 어마어마하다. 정말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수준으로, 어지간하면 경장보병들은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 특히 '이동 중 사격'특성이 없는 사격보병들의 완벽한 카운터다. 대다수의 사격보병들은 멈춰서서 사격을 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느린 탄속도 문제가 되지 않아서 노리기 쉬운 과녁이다.
하지만 체력이 높은 대형 괴수나 기병을 상대로는 맞추기도 힘들고 피해량도 안 나오니 다른 화기로 교체하는게 좋다. 무엇보다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어지간히 버프해줘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므로 장거리 포격전을 해야하는 포병팩션과의 전투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곡사화기이므로 아군 방진이나 성벽 위로 발사하는게 가능하며, 공성전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적의 포탑과 포병은 다른 사거리가 긴 포병으로 처리하고 성벽 위나 성 안의 병력은 플레임 캐논으로 녹여버리는게 후반부 드워프의 주요 공성 전략 중 하나다.
12. 전술 및 로스터
12.1. 광부 위주 로스터
12.2. 슬레이어 위주 로스터
12.3. 오르간건 위주 로스터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토탈 워: 워해머 2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드워프는 특유의 경직된 방진 전술 때문에 뱀파이어 카운트, 카오스와 더불어 조합과 상성관계가 명확하다. 대체로 기병이 강력한 종족, 또는 드워프보다도 우수한 사격병과를 가진 종족에게 불리한 편이다. 모루 병력의 정교한 배치, 방진의 구멍을 커버해주는 슬레이어 운용, 포병과 사격병종의 적절한 포지셔닝과 타겟팅이 요구된다.
14.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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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드워프릐 멀티의 관건은 단단한 모루를 중심으로 진형을 유지하며 사격진이 프리딜을 최대한 우겨 넣는 것인데, 올라운더인 제국은 특화된 것이 없어서 숙련자가 아닌 이상 드워프의 진형을 무너뜨리는게 매우 힘들다. 순수하게 모루+사격진 대결은 드워프가 큰 피해 없이 이긴다. 제국의 검사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지만, 드워프의 떡장갑 앞에서는 기스도 못내는 수준이며, 핸드거너 역시 드워프의 사격진 앞에서는 힘을 못쓰며, 그레이트소드가 그나마 힘을 쓰지만, 폭발광부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 따라서 제국 기병과 아웃라이더에게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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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워프
미러전의 특성상 병력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승산이 갈린다. 기초 자금과 군주의 성능이 평등한 멀티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드워프 팩션의 반란군으로 드워프가 나오지 않고, 특별히 서로를 적대하는 구도도 아니라서 작정하고 모든 드워프들을 힘으로 때려잡는 컨셉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갈등을 겪을 일이 없다. 서로 보병이 느리고 포병과 사격병이 강력한 특성상 십중팔구는 장렬한 사격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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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스킨
그린스킨은 의외로 기병이 강력한 팩션이다. 다수의 염가 기병들이 순차적으로 드워프의 후열을 뒤흔들기 때문에 사격이 봉쇄당하기 쉽다. 모루진 또한 와아아아아! 버프를 받으면 제아무리 드워프 보병이라고 해도 무시못할 공격력을 발휘하며, 수단은 제한적이지만 장갑관통 화력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마냥 쉽지많은 않은 상대다.
순진하게 괴수 위주의 로스터를 가져온다면 드워프의 캐논과 슬레이어, 썬더러, 트롤해머 등 강력한 대대형 병과가 힘을 발휘하겠지만, 그린스킨의 장기인 유격전과 난전 위주로 판도가 기울어버리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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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파이어 카운트
뱀카는 소품성 유닛이 많아서 사격진의 세밀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 일단 보병진의 경우는 그레이브 가드를 잘 점사해야는데, 이것도 대형무기 버전만 잘 골라서 쳐야한다. 그냥 노말은 그레이브 가드는 관통피해가 비교적 낮아서 롱비어드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고 동방패가 아니라 은방패 수준의 사격 방어를 가지고 있기에 사격 효율도 떨어진다. 영체 유닛도 많은 진영인지라 해머러 정예연대가 필수적, 이 점을 제외하더라도 사격 유닛이 전무한 진영인지라 해머러가 크게 활약 할 수 있다. 사격진의 경우는 레이징 데드 때문에 레인저 계열이 괜찮다. 다른 사격진들의 경우는 이속이 너무 느려서 레이징 데드에 발목이 잡혀 전멸나는데, 레인저 계열은 그나마 이속이 빨라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대형 유닛, 경기병, 펠뱃 등도 있기에, 슬레이어도 한 부대는 챙기는게 좋다. 다만 워낙 소모품 유닛이 많은 진영인지라 슬레이어의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장갑이 0인지라 소모품 유닛한테도 피해가 크기 때문, 포병의 경우는 대포를 2대 정도 가는게 좋다. 특히 드워프는 뱀카의 버프 전차를 잡을 방법이 대포말고는 없다.. 만약 전차가 없다면 적 군주나 영체 유닛을 저격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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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토니아
아예 포병을 한대도 안가져가는 것도 좋은 전략, 일반적으로 포병은 가로진만 짜도 피해가 매우 축소된다. 드워프의 플레임 캐논과 오르간 캐논의 경우는 가로진을 짜도 효율적으로 적을 격퇴할 수가 있긴한데, 사거리가 짧아서 브레토니아가 투석기를 다수 들고 오면 써먹지도 못하고 터져버린다. 그렇다고 이를 저격한답시고 캐논을 갔는데, 이번엔 브레토니아가 노 포병으로 온다면, 캐논이 또 쓸데가 없다.. 이 때문에 차라리 노포병으로 가면서 그만큼 사격진과 모루진을 보강하는 것도 좋은 전략, 언급한 것처럼 가로진만 짜도 브레토니아의 투석기의 피해를 상당히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브레토니아는 모루진이 빈약해서 붙으면 이긴다. 주의해야할 기병진은 룬로드가 적절히 디버프를 걸고 썬더러로 두둘겨 패면 그만. 투석기만 많다면 그만큼 기병진도 부실할테니, 무리 없이 이길 수 있다. 브레토니아 역시 노포병으로 갔다면 완전히 손싸움, 퀘렐러를 2기 정도 챙겨서 농민 궁수를 견제해주고, 보병은 썬더러를 최대한 보호해주면서 기병을 견제해야된다. 룬로드를 주로 가는 드워프 입장상 영웅끼리의 일기토는 백의 백은 깨지니 괜히 까불지 말고 아군 보병진에 잘 숨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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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 워리어
가장 주의할 유닛은 전차와 워하운드, 전차는 종족을 막론하고 드워프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이고, 워하운드의 경우는 자체 전투력은 높지 않지만, 포병 쯤은 손쉽게 이기며, 드워프의 핵심인 사격진을 오랫동안 봉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속도도 빨라서 발이 느린 드워프로서는 여기저기 몰려오는 워하운드를 대체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모루 싸움은 드워프가 오래 버틸 수는 있지만, 이길려면 사격진의 도움이 필수적인지라, 사격진이 건재해야된다. 따라서 최소 병력으로 드워프 모루진은 카오스의 모루진을 막고, 남은 병력으로 사격진을 견제하려는 카오스 병력을 견제하면서 몰아 낸뒤 버티고 있는 모루진을 지원해야한다. 포병의 경우는 대포를 챙기든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챙기지 않는 것도 괜찮다. 중보병이 꽤 강력한 진영이라서 오르간건이 활약할 것 같지만, 카오스도 드워프 상대로는 헬케논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접근하면서 깨지기 쉽다. 대포는 보통 전차나 사르소리엘을 저격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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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맨
비스트맨의 장기인 기동전에 농락당하기 쉽다. 베스티고어 허드는 드워프의 방진과 정면대결을 해도 꿇릴 것 없는 성능을 보여주며, 강력한 보병 괴수인 미노타우르스는 물론, 장갑관통 공격/사격이 가능한 센티고어 시리즈나 난동을 부리며 방진을 헤집어놓는 레이저고어 허드 또한 조심해야 한다. 사이고어의 경우 포격 싸움이 벌어진다면 캐논을 당해낼 수는 없지만, 밀집 방진을 한 방에 터뜨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포를, 자금이 여의치 않으면 적어도 노포라도 하나 이상 확보하여 집중사격을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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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 엘프
우드 엘프는 드워프에게 의외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포병이 없는 특성상 먼 거리에서 니가와를 당하기는 하지만, 기병의 성능이 특출나고 궁병의 사거리가 드워프보다도 긴데다 장갑관통 화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빼앗기기 쉽다. 상대는 궁병과 기병들의 장갑이 낮으므로 긴 사정거리를 가진 포병들로 견제해야 하며, 모루 보병진이 섣불리 진형을 무너뜨리고 적을 쫓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적의 궁병들에게 맞불을 놓을 원거리 화력으로 쿼렐러를 채용하면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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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카
노스카의 경우, 드워프에 대항할 포병이 없고, 괴수 유닛에 대한 의존이 심하기 때문에 이를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슬레이어를 한둘 정도만 넣으면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맘모스나 프로스트 웜은 캐논이나 썬더러로 손쉽게 카운터할 수 있으며, 오히려 괴수 보병인 스킨울프나 피미르를 조심해야 한다. 명색이 스커미셔 기병인 머로더 호스맨 시리즈나 질량 및 기동성으로 방진을 흔들어놓으려는 전차에게 흔들리지 않게끔 조심하면 어려운 점은 없다.
14.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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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엘프
배불뚝이와 감시자 DLC 이후로 완전 헬, 드워프가 전차가 강력한 진영에 매우 취약한데, 하이 엘프는 새로운 DLC와 함께 강력한 전차가 등장에, 기존에 존재했던 생명학파와 무용 효과가 더해져 완전 극상성이 됐다. 다른 진영의 경우는 전차가 강력하더라도 생명학파가 없던가, 생명학파가 있는 경우는 전차가 부실한 케이스가 있기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데, 하이 엘프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전차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하이엘프는 크레이스의 화이트라이언과 호에스의 소드마스터가 존재했기에 드워프의 모루진을 충분히 깨부실 정도로 강력했는데, 그나마 DLC 이전에는 사격진이 견제가 가능했지만, 이번 DLC와 함께 아군 사격진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극상성이 되었다. 십중팔구는 수염 전쟁의 재현을 재대로 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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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자드맨
리자드맨은 드워프의 모루 병력을 기동성과 관통력이 좋은 스킹크, 야생 공룡 등으로 견제하면서 드워프 못지 않은 모루인 사우루스 워리어를 이용해 방어하는 식의 플레이로 승부를 걸 수 있고, 여차하면 크록시거라는 괴수 보병을 사용해서 라인배틀을 압도할 수 있다. 하지만 리자드맨은 결정타가 부족해 괴수에 대한 의존이 큰 편이고, 드워프에게는 슬레이어라는 괴수 학살 보병이 있기 때문에 상성이 완전히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최근 DLC의 지속적인 추가로, 괴수진이 한층 보강되면서 테라돈 라이더와 리퍼닥틸을 통한 공대지 견제가 가능하고, 또한 거기에 드레드 사우리안과 각종 괴수들의 추가 및 강화를 통한 상성 싸움에서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어서 현재 상성상으로는 드워프가 많이 불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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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엘프
다크 엘프가 정석적으로 괴수 중심의 로스터를 가져온다면 상대하기가 편하겠지만, 고관통의 보병과 사격진이 중심이 된 다크엘프 로스터는 드워프가 상대하기 매우 껄끄럽다. 우수한 경기병은 물론 하피와 만티코어 등으로 사격진이 봉쇄당하기 쉽고, 난동 발동 타이밍이 늦어지는 버프를 받은 뒤로는 중기병이나 전차를 쓰기에도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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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븐
정직한 모루 싸움이라면 당연히 드워프의 승리이겠지만, 드워프 이상의 대포병 사격이 가능한 워프 라이트닝 캐논의 존재가 모든 것을 망쳐놓는다. 드워프의 대처수단이라고는 드워프 캐논을 채용해서 워프 라이트닝 캐논을 찍어놓고 '제발 맞아라'며 기도하는 것 뿐이다. 자이로콥터로 견제하기에는 상대의 사격병이 거슬리고, 정직하게 포격전을 벌이기에는 상대의 클랜랫 소환 능력이 너무나도 껄끄럽다. 이에 대한 대처라고 해봤자 고작해야 슬레이어를 우리 포병에 겹쳐 놓는 정도밖에 할 수 없다. 설령 포격전에서 승리했다 한들 캐논은 소형유닛이 많은 스케이븐에게 효율이 낮은 반면, 워프라이트닝 캐논의 장갑관통 포격은 드워프의 모든 병종에게 위협적이다.
스케이븐은 에쉰 클랜 병종들을 사용해 기동성이 느린 드워프를 쉽게 괴롭힐 수 있고, 향로 운반자나 랫오거 등 모루 싸움에서 내밀만한 조커 카드도 가지고 있으며, 데스글로브 폭격수는 드워프의 방진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여러 의미에서 마주치면 괴로운 싸움이 되기 쉽다. 거기에 하필이면 DLC로 이킷 클로와 스크라이어 클랜 계열의 화기반 유닛들과 둠 플라이어 등의 강력한 추가 유닛들이 등장한 탓에 상성상으로는 이제 완전히 밀려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불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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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툼 킹
우샤브티 활 버젼 때문에, 포병을 아예 안가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다. 개체 수가 적어서 일반 부대 상대로는 별로인데, 한발한발 데미지가 높아서 부대 수가 적은 포병 부대는 잘 잡는다. 같은 이유로 비행 워머신이나 아이언드레이크 시리즈도 가지 않은게 좋다.
왠만한 덩치 큰 괴수들은 썬더러만 있어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다만 슬레이어는 챙겨두자.
이외 기병진이나 전차진이나 워낙 약해서 큰 위협이 되진 않은다. 다만 비행 괴수와 세트라의 전차버전은 확실히 강력하니 주의, 룬로드 or 룬스미스로 확실히 이속 디버프로 저격을 해줘야만한다.
툼킴의 보병진은 관통피해가 워낙 낮아서 툼킹 정예연대 딱 한부대 말고는 위협적이진 않다. 롱비어드 선에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니 괴수들을 위주로 잡도록 하자.
퀘렐러를 2부대 정도 챙기는 것도 괜찮은데, 툼킹의 사격진은 숫자가 많아서 슬레이어한테는 누적 피해가 클 수 가 있다. 특히 정예연대 사격진은 장갑을 30이나 깍기 때문에 빠르게 저격해줘야한다. 대형 괴수 진영인지라 슬레이어를 안 갈 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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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파이어 코스트
뱀파이어 코스트는 드워프에게 상당히 강하다. 드워프 못지 않게 우수한 포병대인 단신함포나 여왕 베스, 포격 괴수인 네크로펙스, 갑판 포수나 핸드건 사격무리 등 사격의 화력 면에서 드워프에게 꿇릴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설령 서로 접근해서 모루 싸움이 벌어진다 해도 영체 보병인 사이린이나 대보병 성능이 강력한 모운굴을 처리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마냥 유리하지는 않다. 기동성은 서로 느린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스케이븐전을 방불케 하는 포격싸움이 벌어진다. 긴 사정거리로 선공권을 잡고, 덩치가 큰 여왕 베스와 네크로펙스를 저격할 드워프 캐논이 핵심. 또한, 선봉배치와 암행으로 후방을 노리는 모운굴 및 괴수 유닛들에게 대처해야하므로 슬레이어를 반드시 채용해야 한다.
14.3. 3부
15. 하위 세력
15.1. 드워프 왕국
원래 볼트 지역에 카락 이조르(Karak Izor) 세력이 있었지만 왕과 전쟁군주 DLC에서 안그룬드 클랜 세력이 추가되며 삭제되었다. 1부부터 등장했던 드워프 세력 지도자들은 모두 원작에 있던 드워프 왕국의 왕들이다.
- 바락 바르 (Barak Varr)
GW 공식 잡지인 White Dwarf에 바락 바르의 왕 비르노스 그룬다드라크(Byrrnoth Grundadrakk)의 모델과 설정이 소개된 적이 있다.
- 즈후프바르 (Zhufbar)
즈후프바르의 왕 바룬딘 스톤하트(Barundin Stoneheart)를 다룬 워해머 판타지 단편 소설 'Grudge Bearer'가 있다.
- 카라크 노른 (Karak Norn)
- 카라크 아줄 (Karak Azul)
지도자인 카자도르 드래곤슬레이어(원작에서는 카자도르 썬더혼)은 붉은 송곳니의 워보스 고어팽 롯것에 대해 깊은 원한을 가진 캐릭터이다. 또 카락 아줄은 원작에서 고유 룰을 가진 룬로드 캐릭터인 토렉 아이언브로우의 거점이기도 하다.
- 카라크 지플린 (Karak Ziflin)
- 카라크 카드린 (Karak Kadrin)
- 카라크 히른 (Karak Hirn)
지도자인 알리크 라눌프손(Alrik Ranulfsson)은 원작 구판에 고유 모델이 있었다.
- 크라카 드락 (Kraka Drak)
원작에서는 제국력 2302년~2390년 사이 벌어진 산들의 전쟁으로 크게 약화되어 대왕 실버비어드가 전사한 후 크라카 드로덴으로 수도를 옮기고 소식이 끊긴 싱황. 지도자인 토르가드 크롬슨(Thorgard Cromson)은 설정상 토그림 그루지베어러와 조우했던 노스 드워프의 왕이다.
15.2. 뉴 월드 & 다크랜드
토탈 워: 워해머 2에 추가된 드워프 세력들이다.
- 그레이비어드 광부 (Greybeard's Prospectors)
- 소텍의 등뼈 드워프 (Spines of Sotek Dwarfs)
- 카라크 조른 (Karak Zorn)
원작에서 카라크 조른은 드워프의 잃어버린 첫 번째 홀드이자 드워프 문명의 발상지로, 정확한 위치가 밝혀지지 않아 거의 전설로 취급된다. 일생을 바쳐 카라크 조른을 찾는 드워프들도 있지만 결국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69] 햄탈워에서도 전설 속의 카라크 조른을 찾는 원정대를 보낸다며 자금을 1500 감소시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 헬하임 클랜(Helheim Clan)
15.3. 변절 육군
병종 베이스 대부분이 드워프인 변절 육군은 다음과 같다.
- 둠시커(Doomseeker)
- 부리 해안 해적단
- 블랙 벅 쏜
16. 테크놀로지
17. 건물
18. 고유 마법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드워프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일반 유닛은 다 나왔고 군주, 영웅들만 빠졌다. 캐릭터들의 상세한 설정은 각 항목을 참고하라.
- 전설적인 군주
- 카락 아줄의 마스터 룬로드 쏘렉 아이언브로우 (Thorek Ironbrow, Master Runelord of Karak Azul) : 룬로드 스페셜 캐릭터. 매우 완고하고 보수적이며 고대의 유물을 찾아 방랑하는 캐릭터이다. 게임에서는 파멸의 모루를 기본으로 가지고 방어력이 매우 높은 룬로드이다. 조수인 크래기(Kraggi)의 도움을 받아 룬 마법 성공률에 추가 보정을 받는데, 낮은 확률로 크래기가 실수하면 큰 대미지를 입고 더 이상 보정을 받지 못한다. 유니크 아이템으로는 적 캐릭터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그 캐릭터가 끼고 있는 마법 아이템을 모두 파괴해버리는 룬 망치인 클래드 브래캑(Klad Brakak)과 쏘렉의 룬 갑옷(Thorek's Rune Armour)이 있다. 룰은 8판까지 나왔지만 모델은 6판 모델이다.
- 군주
- 데몬 슬레이어 (Daemon Slayer) : 슬레이어의 군주 버전. 슬레이어들의 최종 단계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정신도 굉장히 불안정하고 괴팍하다.[70] 일반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안 입었지만 근공방이 매우 높으며, 악마들에게 붙어 있는 피해 저항 효과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네임드 버전인 웅그림 아이언피스트도 가지고 있는데 햄탈워에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 전설적인 영웅
- 그림 벌록손 (Grimm Burloksson) : 마스터 엔지니어 스페셜 캐릭터. 주프바르 출신의 최연소 마스터 엔지니어로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보수적인 길드와 대립하는 캐릭터이다. 게임에서는 일반 마스터 엔지니어와 같은 버프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효과가 더 좋다. 근력 강화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근접 전투력도 (엔지니어 치고는) 높은 편이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사거리가 짧지만 범위 공격을 하는 샷건인 원한긁개(Grudge-raker)와 일정 확률로 적이 장비한 마법 아이템을 파괴할 수 있는 근접 무기인 톱니 도끼(Cog Axe)가 있다.
- 조세프 버그만 (Josef Bugman) : 종사, 순찰자 스페셜 캐릭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양조사였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린스킨들이 양조장을 습격해 파괴한 것에 원한을 품고 방랑하는 순찰자가 된 캐릭터이다. 게임에서는 일반 종사보다 스탯이 높고 쇠뇌를 쓰며 주변 유닛들에게 액체 강화 버프를 주는 영웅이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룬 도끼인 믿음직한 친구(Ol' Trustworthy)와 회복 능력이 있는 버그만의 맥주잔(Bugman's Tankard)이 있다. 버그만의 순찰자라는 강화 순찰자 1부대를 대동하는 룰도 있는데, 버그만의 순찰자는 햄탈워에 일반 유닛으로 나왔다.
- 영웅
- 드래곤 슬레이어 (Dragon Slayer) : 슬레이어의 영웅 버전. 일반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안 입었고, 대신 대 대형 보너스가 매우 높다.
- 탈것
- 실드베어러 (Shieldbearers) : 드워프 군주 전용 탈것. 드워프 호위병 2명이 받치고 선 방패 위에 군주가 올라가는 식이다. 햄탈워에서는 일단 드워프 추정자로 구현되어있다.
19.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캐릭터
- 카자도르 썬더혼 (Kazador Thunderhorn) : 세계의 끝 산맥 남부에 위치한 드워프 홀드 카락 아줄의 왕. 드워프 왕들 중 유독 큰 덩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엔드 타임에서는 카락 아줄을 침공한 언데드 군단에 맞서다가 크렐에게 목숨을 잃었다. 인게임에서 카자도르와 악연이 있는 퀵 헤드테이커, 크렐이 등장하고 있고 2부 지역인 사우스랜드와도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
- 알릭 라눌프손 (Alrik Ranulfsson) : 카락 히른의 왕. 6판까지 룰이 있었지만 8판에서 짤렸다. 카락 히른 방어전에서 최전선에서 싸워 수 많은 수의 그린스킨들을 물리치고 원한의 대서에 쓰인 원한들을 청산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슬레이어-엔지니어, 말라카이 마카이슨: 본래는 드워프 엔지니어였으나 자신이 만든 함선과 비행선이 처녀항해 때 박살났고, 길드 동료원들이 죽고 자신만 살아남게되자 슬레이어가 되었다. 마카이슨과 연관있는 고트렉과 펠릭스가 구현되어 있고 미구현된 슬레이어 병종과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영웅
- 드워프 브류마스터
- 보병
- 슬레이어(둠시커): 사슬로 묶인 2개의 도끼를 휘두르는 병종. 변절 육군 중 둠시커라는 팩션이 존재한다.
- 드워프 광부(드릴): 보드 게임 8판에 광부 챔피언인 광부 감독관이 들 수 있는 무기이다.
-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캠페인북에 짧은 설정과 일러스트로 등장한 유명 연대들. 에버가드 (해머러) 포함 총 22종이 있다.
- 탈것
- 버그만의 에일 카트
- 맹세석(Oath Stone): 드워프들이 전쟁에 나설 때 가지고 가는 돌. 그의 가문과 행적이 조각되어 있다.
- 괴수와 구조물
- 룬 가디언: 설정상 언급된 오거 크기만한 드워프의 구조물 병종. 깨어남의 마스터 룬이 새겨졌을 때, 명령만 수행하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썼다고 한다. 현재 깨어남의 마스터 룬이 전승이 끊겨서 만들 수 없다고 한다.
- 샤드 드래곤: 몬스트러스 아케리움에 소개된 괴수. 드워프들은 룬 구속구를 이용해 샤드 드래곤을 포획해서 적진에 풀어버린다고 한다.
- 룬 골렘: 설정상의 병종으로, 드워프의 조상신이자 스노리의 아버지인 그룽니의 제자들이 만들어낸 골렘. 유저들의 자작 모드로 이미 존재할만큼 만드는 거 자체는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드워프의 고질적 단점인 괴수 병종이 없어 근접전에서 버티는 것만 잘하지 적 방진을 모루 싸움으로 부술 수 없다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기에 많은 드워프 유저들이 룬 가디언과 더불어 가장 나오길 바라는 병종이기도 하다. 그롬브린달이 현역일 때도 만드는 방법이 실전되었고, 볼텍스로 인해서 기동이 불가능해지고 있었다.
- 비행 유닛
- 천둥 비행선(Thunderbarge), 8판 아미북에서 캠페인 유닛 예시로 스탯이 공개되어있다.
- 스피릿 오브 그룽니: 말라카이 마카이슨이 개발한 거대 비행정.
- 기타
- 고블린 채탄부: 마카이슨이 제작한 병기로 적에게 도끼를 투척한다.
- 트랙터 엔진: 8판에서 언급된 전쟁기계. 크라카 드락의 드워프들이 거대한 증기 드릴을 개조해서 만든 물건으로 오르간 건과 대포로 무장했다고 한다.
20. 추천 Mod
- Mixu's legendary lord 1: 드워프 전설군주로 카자도르, 쏘렉 아이언보우가 추가된다. 2편에서는 전설 영웅으로 그림 벌록손도 있다.
- Dwarf Body Guard (Dwarf Mount Replacement) - 탈 것이 없는 드워프 군주와 영웅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탈 것 대신 조수 및 경호원을 추가해주는 모드다.
- Dwarf New units (Stronger Dwarf) - 드워프들에게 8종류의 유닛(데스롤러, 룬 가디언, 드래곤 슬레이어, 룬 쿼렐러, 드워프 브루하우스, 드워프 발리건, 사석포, 화염 발사기)을 추가해주는 모드다.
- Dwarf New Units - Kor - 위 모드의 한글 번역본 모드다 함께 구독해서 사용하면 된다.
- 룬 골렘 모드: 룬골렘 유닛인 '선 오브 그림니르'가 추가된다.
- 드워프 기병모드: 오크 보어 병종과 브레토니아 히포그리프 병종을 개조해서 만든 3개의 기병 병종이 추가된다.
- Better Choppers: 아무도 안 쓰는 비행 워머신들을 제대로된 드워프의 기병으로 만들어주는 개선모드이다.
- Crank Gunners: 스케이븐의 래틀링 건 같은 개틀링건 화기반을 하나 추가해준다. 제압능력[72] 등 많이 비슷하지만 래틀링보다 명중률이 높고 드워프의 철벽같은 보병과 어울려 비교가 안 되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아이언 드레이크와 강화를 공유하며 강화 없이 썬더러와 비교했을 때 DPS가 2배 약간 넘게 나온다. 직사화기 주제에 약간 곡사이고 드워프의 작은 키가 더해져 다가오는 적을 아군 방진 위로 쏠 수도 있다. 스케이븐의 화력과 드워프의 보병을 갖게 되어 밸붕스러운 면이 있다.
- Dwarf Bodyguard: 드워프는 뚜벅이 컨셉인지 탈것이 매우 부족하다. 이 모드는 탈것을 대신해 드워프에 맞게 군주/영웅 친위대를 추가해준다. 머릿수가 4~6이상 늘고 전체 체력도 약간 늘어나는 대신 무기피해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개체마다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같으면 안 되기 때문. 스킬이나 아이템 등으로 체력이 추가되면 머릿수도 추가로 증가한다. 다만 친위대를 장비한 상태로는 다른 모드로 체력을 늘리는 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번역 모드도 있다.
21. 기타
- 국내 팬덤에서는 드웦, 다위[73] 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 모탈 엠파이어에서 1부 팩션들 중 첫번째로 개정을 받았는데 자이언트슬레이어의 추가, 웅그림의 스타팅 변경과 툼킹 카노푸스 시스템과 대동소이한 오스골드 시스템 추가가 전부여서 뱀파이어, 브레토니아, 제국의 시스템 개편보다 빈약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래서 2부 추가 군주팩으로 뱀파이어 카운트[74] 나 다크 엘프와 엮여서 DLC로 나올 것이는 추측이 있다.
- 성장&보층 1단계 건물인 '보리밭(Barley Field)'이 '밀밭'으로 오역 되어있다. 건물 설명을 보면 보리 관련 이야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