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다이브클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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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타입 범용 Z기술. 비행Z의 포즈는 날개를 펄럭이는 듯한 포즈를 하다가, 한 손을 주먹쥐고 위로 쭉 뻗어 하늘로 솟구쳐 날아오를 듯한 포즈.[1]
하늘 끝까지 날아가다가 곧바로 급강하해서 적에게 돌진한다. 지면이 들썩이는 연출은 덤.
포켓몬의 상승과 낙하 시의 포즈는 기본 스탠딩 모션을 적절히 회전시켜서 사용한다. 대부분 날고 있는 스탠딩 모션을 가진 비행 포켓몬들은 연출이 자연스럽게 나오지만,[2] 날고 있지 않은 포켓몬들로 비행Z를 사용하면 아스트랄한 연출이 나온다. 위 그림의 모크나이퍼도 마찬가지다.[3] 심지어 충격적이게도 '''아르세우스의 하위 카피판인 실버디도 비행Z 사용이 가능하다.''' 좋은 예: 이븐곰으로 시전했을 때.
닥트리오도 제비반환을 배우는지라 쓸 수 있다. 연출 자체는 의외로 자연스럽다. 물론 발은 끝까지 보여주지 않는다.
갸라도스, 망나뇽, 랜드로스 등 비행 타입이 붙어있기만 하고 정작 쓸만한 비행 타입 기술은 배우지도 못했던 포켓몬들도 뛰어오르다, 공중날기를 베이스로 이 기술을 사용해 강력한 자속 비행 타입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적과 충돌하는 연출을 볼 때 크래시라고 표기하는 게 자연스럽겠지만, 왠지 모르게 클래시로 표기되었다. 클래시맨과 비슷한 사유니 자세한 사항은 클래시맨 항목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