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반환
포켓몬스터의 기술. 3~7세대 기술머신 40번.
Z기술과 다이맥스 기술을 제외하면 '''무효로 받는 것이 불가능한 몇 안되는 필중기 중 하나.'''[1] 비행 타입 물리기 위력 60에 반드시 명중하는 '''필중기.''' PP도 20으로 넉넉하다.
필중이라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필중기 자체가 회피율을 높일 수 있는 포켓몬을 상대할 때 말곤 딱히 의미가 없기 때문에[2] , 기술 성능 자체는 회전부리나 브레이브버드보다 못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의 두 기술에 비해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의 폭이 엄청나게 넓다. 베기 계열 공격이므로 비행 타입이 아니라도 기술머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아주 많다. 첫 등장한 3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상당한 거의 유일한 비행 타입 기술이기도 했다. 덕분에 헤라크로스나 버섯모처럼 비행 4배인 포켓몬을 저격하는 용도로 종종 채용되었었다.
또한 위력이 딱 60으로, 테크니션의 영향을 받는다. 스라크의 경우 테크니션에 자속 보정까지 받아 위력이 꽤 쏠쏠한 편.
5세대까지는 자주 보이는 기술이었으나, 6세대에서 파이어로의 등장으로 풀, 격투, 벌레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채용하나마나가 되어버렸다. 7세대에서 파이어로의 질풍날개가 하향되어 다시 채용할 만해졌다지만, 필중기의 한계인 위력 부족은 여전하므로 테크니션 특성을 받는 포켓몬이 아니면 채용을 잘 하지 않는다. 6세대부터 메가보만다가 용의춤 한 번으로도 5만 이상의 핵딜을 꽂게 되면서 비행 타입 물리기의 기준을 만들어 놨는데, 제비반환으로 이 정도 딜을 내려면 명랑 테크니션 A252 스라크가 생구 들고 칼춤까지 쌓아야 한다.
이것과 7세대 신기술인 스마트호른의 위력이 파동탄의 각각 비행, 강철 타입 바리에이션격 기술로서 위력 80이었다면 좀 쓸만했을 텐데, 이런 점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대신 위력이 딱 60이라,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으니 일장일단.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효과는 동일하다. 하지만 이상한 던전 시리즈는 명중률이 생사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본가보다 취급이 좋다. 단점은 다른 기술보다 PP가 적다는 것 뿐. 더군다나 초 불가사의 던전의 파이어로는 질풍날개 특성으로 한 번에 비행 타입 기술을 2회 꽂아줄 수 있어 더 위협적으로 변했다.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에서 제외되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포켓몬이 배울 수 있는 비행 타입 기술이기 때문에 다양한 포켓몬들이 다이제트로 스피드를 올리려는 전략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제비반환을 통해 견제폭을 넓힐 수 있는 일부 포켓몬들이 피해를 받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포켓몬스터 AG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피할 수 없는 기술'이었고 지우의 스왈로도 이걸 힘겹게 배우고 많은 활약을 했었으나, 시리즈를 거치면서 점점 개나 소나 다 피하거나 막아내는(…) 기술이 돼버린다. 특히 지우의 찌르호크... 그래도 베스트위시 시즌 2의 하나리그 때 지우의 악비아르가 비장의 기술로 이걸 사용해 케니언의 타격귀를 쓰러뜨리며 8강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XY에서는 지우의 개굴닌자가 주력으로 사용, 비록 패배했어도 '''이 기술로 작중 최강에 속하는 알랭의 메가리자몽X에게 유효타를 냈다.'''[3] 개굴닌자가 유대진화를 하게 되면서 다른 기술이 그랬듯 연출이 상당히 강화되었는데, 무슨 인파이트 날리듯이 막 난사한다(…). 한 번 쓰기 시작하면 4~6연발은 기본이요, 우르프전 메가눈설왕을 쓰러뜨릴 때는 약 15연발을 날리기도 한다(…).[4] 여담으로, 유대진화 특성상 트레이너와 동작을 공유하는데, 이때 지우의 유연성이 압권(...)[5]
기술 이름은 사사키 코지로의 검 초식 "츠바메가에시"의 직역. 스왈로의 상징격 기술.'''재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해 벤다. 공격은 반드시 명중한다.'''
Z기술과 다이맥스 기술을 제외하면 '''무효로 받는 것이 불가능한 몇 안되는 필중기 중 하나.'''[1] 비행 타입 물리기 위력 60에 반드시 명중하는 '''필중기.''' PP도 20으로 넉넉하다.
필중이라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필중기 자체가 회피율을 높일 수 있는 포켓몬을 상대할 때 말곤 딱히 의미가 없기 때문에[2] , 기술 성능 자체는 회전부리나 브레이브버드보다 못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의 두 기술에 비해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의 폭이 엄청나게 넓다. 베기 계열 공격이므로 비행 타입이 아니라도 기술머신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아주 많다. 첫 등장한 3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상당한 거의 유일한 비행 타입 기술이기도 했다. 덕분에 헤라크로스나 버섯모처럼 비행 4배인 포켓몬을 저격하는 용도로 종종 채용되었었다.
또한 위력이 딱 60으로, 테크니션의 영향을 받는다. 스라크의 경우 테크니션에 자속 보정까지 받아 위력이 꽤 쏠쏠한 편.
5세대까지는 자주 보이는 기술이었으나, 6세대에서 파이어로의 등장으로 풀, 격투, 벌레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채용하나마나가 되어버렸다. 7세대에서 파이어로의 질풍날개가 하향되어 다시 채용할 만해졌다지만, 필중기의 한계인 위력 부족은 여전하므로 테크니션 특성을 받는 포켓몬이 아니면 채용을 잘 하지 않는다. 6세대부터 메가보만다가 용의춤 한 번으로도 5만 이상의 핵딜을 꽂게 되면서 비행 타입 물리기의 기준을 만들어 놨는데, 제비반환으로 이 정도 딜을 내려면 명랑 테크니션 A252 스라크가 생구 들고 칼춤까지 쌓아야 한다.
이것과 7세대 신기술인 스마트호른의 위력이 파동탄의 각각 비행, 강철 타입 바리에이션격 기술로서 위력 80이었다면 좀 쓸만했을 텐데, 이런 점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대신 위력이 딱 60이라,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으니 일장일단.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효과는 동일하다. 하지만 이상한 던전 시리즈는 명중률이 생사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본가보다 취급이 좋다. 단점은 다른 기술보다 PP가 적다는 것 뿐. 더군다나 초 불가사의 던전의 파이어로는 질풍날개 특성으로 한 번에 비행 타입 기술을 2회 꽂아줄 수 있어 더 위협적으로 변했다.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에서 제외되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포켓몬이 배울 수 있는 비행 타입 기술이기 때문에 다양한 포켓몬들이 다이제트로 스피드를 올리려는 전략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제비반환을 통해 견제폭을 넓힐 수 있는 일부 포켓몬들이 피해를 받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포켓몬스터 AG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피할 수 없는 기술'이었고 지우의 스왈로도 이걸 힘겹게 배우고 많은 활약을 했었으나, 시리즈를 거치면서 점점 개나 소나 다 피하거나 막아내는(…) 기술이 돼버린다. 특히 지우의 찌르호크... 그래도 베스트위시 시즌 2의 하나리그 때 지우의 악비아르가 비장의 기술로 이걸 사용해 케니언의 타격귀를 쓰러뜨리며 8강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이후 XY에서는 지우의 개굴닌자가 주력으로 사용, 비록 패배했어도 '''이 기술로 작중 최강에 속하는 알랭의 메가리자몽X에게 유효타를 냈다.'''[3] 개굴닌자가 유대진화를 하게 되면서 다른 기술이 그랬듯 연출이 상당히 강화되었는데, 무슨 인파이트 날리듯이 막 난사한다(…). 한 번 쓰기 시작하면 4~6연발은 기본이요, 우르프전 메가눈설왕을 쓰러뜨릴 때는 약 15연발을 날리기도 한다(…).[4] 여담으로, 유대진화 특성상 트레이너와 동작을 공유하는데, 이때 지우의 유연성이 압권(...)[5]
[A] A B C D 틀깨기 특성이 아닐 경우[1] 또 다른 필중기는 속여때리기와 굴레를 벗어난 후파의 전용기 다른차원러시(단, 굴레를 벗어난 후파 이외의 사용자가 시전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스피드스타, 받아던지기, 파동탄, 마지막수단은 고스트에 막히고, 섀도펀치는 노말에 막히고, 다른차원홀은 악에 막히고, 클리어스모그는 강철에 막히고, 매지컬리프는 초식에 막히는데다가[A] , 전격파는 땅 타입은 물론이고 축전과 피뢰침과 전기엔진에 막힌다.[A] 그리고 마그넷봄은 방탄에 막히고[A] , 스마트호른과 차밍보이스는 껍질몬에 막힌다[A] . 참고로 8세대 기준으로는 속여때리기와 다른차원러시가 없어졌으나, 오롱털의 전용기 사죄의찌르기가 나왔다.[2] 상대가 회피율을 높이는 전법을 사용할 경우엔 필중기를 쓰기 보다 강제교체기 혹은 교체를 유도하는 기술 등을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게다가 저 기술들도 필중인 데다가 결정적으로는 대타출동까지 뚫어 버린다.[3] 정작 본가 게임에서 개굴닌자는 이 기술을 기술머신으로 배운다. 어떻게 진화하면서 자력으로 배웠는지가 의문이다(…).[4] 메가눈설왕이나 크레베이스가 몸집이 커서 많이 때렸던 것일 수도 있다. [5] 거의 160도 가까이 '''찢어지다시피''' 발차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