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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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7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포켓몬. 일본명은 '키테루구마'로, 구마(グマ)라는 이름이 붙은 걸로 보아 모티브는 곰이나 라쿤(アライグマ) 혹은 곰인형[2] 으로 보인다. 북미명은 Bewear(wear = 입다)로, 이는 Beware('조심하다'. 경고 표지판에 자주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와 발음이 같다. 한국명인 이븐곰(입은곰)을 고려할 때 '무언가를 입었다'는 뜻으로 보인다.[3] 그래서 이런 만화도 나왔다.[4] 또한 한국에서 '누이코구마'라는 일칭을 읽으면 '코구마' 부분에서 고구마가 연상되기도 한다.
배 쪽이 검은색에 줄무늬 꼬리가 달렸고 포곰곰과 이븐곰의 얼굴의 무늬와 귀부분이 레서판다와 유사하며, 두발로 서는 것이 가능한 걸로 보아 레서판다가 모티브인 듯하다.
여담으로 고스트 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에서 몇 안 되는 '''사람 잡는 포켓몬'''이다. 특히 다른 이들은 불특정 인물을 지목하지만 이쪽은 아예 트레이너를 꼽으니... 그리고 도감설명에 맞게 이븐곰으로 진화하자마자[5] 조이기를 배운다. 도감에서 대놓고 '''아주 위험하다'''라고 경고하는 포켓몬은 이븐곰밖에 없을 정도다.
분명 도감엔 서식지가 기본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는데 썬문 울썬문에서 포니험로에 이븐곰이 나오는데도 출입금지가 아니고 애니에서는 트레이너스쿨 근처 숲에 이븐곰이 산다...
귀여운 외모 속에 무서운 힘을 숨기고 있다는 점이 망나뇽과 비슷하다. 다만 망나뇽은 개체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역린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외모에 걸맞게 순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이븐곰은 평소 성격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6]
3. 스토리 및 포획
포곰곰은 8번도로에서, 이븐곰은 포니험로에서 매우 낮은 확률(5%)로 출현한다. 이븐곰은 기술로 아픔나누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븐곰의 체력이 꽤나 높은지라 아픔나누기를 사용해 오히려 상대방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네임드 트레이너 중에서는 할라와 루자미네가 이븐곰을 사용하며 어울리지 않게 격투왕들이 이븐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중 압권은 울트라썬문 한정으로 11번도로에서 이븐곰을 사부라고 하면서 사용하는 격투왕으로, 그를 이기면 기술머신 보복을 준다.
스토리 중 13번 도로에 있는 모텔에 가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포곰곰이 있는데 모텔 주인의 말을 들어보면 꽤 오랫동안 주인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토리 이후 찾아가면 '''사라져 있다'''. 썬문에서는 이런 찝찝한 결말로 끝나지만...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제대로 된 사정이 밝혀진다. 하이나 사막을 돌아다니다 보면 목말라하는 등산가가 있는데, 이 등산가에게 맛있는 물을 주면 포곰곰이 나타난다. 자신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서 주인공이 열어준 문으로 나와 자신을 찾아다닌 것 같다고 한다. 이후 포곰곰이 있던 모텔로 돌아가면 아저씨가 같이 있으며 보상으로 맛있는 물을 10개 준다.
특이하게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하우올리시티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배틀뷔페 앞에 서있는 진행자로 보이는 여성 엘리트 트레이너 NPC에게 말을 걸고나서 이븐곰 쇼를 하는데 이븐곰의 특성 때문인지 안전상 알바생들이 이븐곰 옷을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데 공연 도중에 진짜인지 옷을 입은 알바생인지 의심스러운 이븐곰이 무대에 등장한다. 이 상황에서 진행자는 의아해했고 알바생들은 지원자가 나타났다고 좋아했지만 '''사실 진짜 이븐곰이 나타난 것이다.''' 진짜 이븐곰이 나타난 것을 본 알바생과 관객들은 패닉에 빠져 도망가기 바쁘고 이 상황에서 진짜 이븐곰을 주인공이 배틀로 막아야하는 이벤트로, 이후 배틀에서 이븐곰을 쓰러트리거나 포획을 한 이후 진행자가 나와서 몇 마디를 하더니 주인공이 이븐곰을 막아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포인트 맥스를 준다.
배틀트리에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포켓몬으로 나오는데, 쫓아오는게 은근 무섭다는 평이 있다.
8세대에서는 여러 풀숲과 와일드에리어에서 포곰곰이 일찍부터 등장한다. 가장 빠르게 포곰곰을 얻을 수 있는 장소는 동쪽 터검니호. 아무튼 진화 전에도 화력이 꽤 잘 나오는 편이라서 기술레코드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안정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
3.1. 레벨업 노가다
이븐곰이 주는 경험치가 높은 편이라는 점을 이용해, 난입배틀로 빠른 후반 레벨업을 하는 꼼수가 있다. 이븐곰의 기본 경험치 변수는 175로, 악식킹의 114보다 훨씬 높다.
준비물 목록
- 공격 능력치가 106 이상인 알로라 텅구리에게 굵은뼈를 쥐어 준다. Lv 63 이상인 텅구리에게 공격 노력치를 80 이상으로 주면[7] , 어떤 개체값/성격을 가진 텅구리라도 된다. 깨트리다[8] , 칼등치기, 대타출동을 기술머신으로 가르친다.
- 주눅구슬 2개 이상
- 플러스파워 3개 이상
- 과사열매.[9]
텅구리가 우선 대타를 깔고, 플러스파워를 3번 쓴 후, 칼등치기로 이븐곰의 체력이 1 남을 때까지 때리고 마지막으로 주눅구슬을 써 주자. 그러면 이븐곰은 아무것도 못하고 미친듯이 동료를 찾을 것이다. 동료가 나타날 때마다 깨트리다로 한 방에 정리하며 경험치를 빠르게 벌 수 있다. 동료를 부르지 않았거나, 동료가 오지 않았다면 동료가 나타날 때까지 주눅구슬을 사용해서 턴을 넘기자.[10]
세팅에 걸린 약 10턴을 포함하여, 대략 40턴이 지나면 PP가 거의 다 떨어진 첫 번째 이븐곰을 쓰러뜨리고, 대신 녀석이 부른 동료를 칼등치기로 체력을 줄여서 계속 새로운 동료를 부르게 한다. 깨트리다의 PP가 떨어졌다면 과사열매로 다시 채워주면 된다. 굵은뼈와 높은 공격력의 텅구리만 확보하면, 사천왕 노가다와 악식킹 노가다보다 빠르다.[11] 악식킹은 레벨이 70이지만 경험치 변수가 낮아 한 마리당 1140을 주며, 레벨 56의 이븐곰은 한 마리당 1400을 주므로 비교가 필요없다.
사천왕과 비교해도 대사 넘기는 시간, 이동시간, 컷씬 등을 고려하면 이쪽이 훨씬 빠르다. 게다가 사천왕은 고렙 포켓몬 두마리는 있어야 하는데 이 방법은 텅구리 혼자 다 캐리하여 한번에 키울 수 있는 포켓몬 수도 더 많다. 단, 금전이 쏟아지는 사천왕과 달리 돈은 단 한 푼도 벌 수 없으니 주의.[12]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럭키가 야생으로 나오기 때문에[13] 굳이 이븐곰을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저 텅구리는 제법 쓸 만한 것이, 럭키를 상대로도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무효화하고(처음 나왔을 때의 럭키펀치 내던지기 제외) 깨트리다로 약점을 찌를 수 있기에 똑같은 전법으로 럭키를 학살할 수 있다.
4. 대전
공격력이 높긴 하지만 도감에서 계속 '위험하다', '강하다'를 강조한 것에 비하면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 같은 곰인 링곰(130), 툰베어[14] (130)보다는 조금 낮으며 부란다(124)와 비슷한 수치. 격투 타입이 붙어있음에도 인파이트나 무릎차기를 배우지 않아 엄청난힘, 암해머 등의 2군 격투기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그래도 스피드가 느린 점 때문에 트릭룸팟에서는 오히려 암해머와 궁합이 잘 맞는 편. 애초에 느리기 때문에 인파이트로 방어와 특방이 떨어지는 건 치명적이라 아쉬울 건 없다.
느린 스피드를 커버해줄만한 선공기나 랭업기가 없다는 것 역시 마이너스 요소. 하지만 그 정도를 제외하면 은혜갚기를 필두로 이판사판태클, 지진, 번개펀치, 냉동펀치, 스톤샤워 등 물리 어태커로서 손색없는 기술폭을 자랑한다. 특성 복슬복슬 때문인지 불꽃펀치는 못 배운다.
체력이 공격에 필적할 만큼 높고 방어도 나름 중급이라 물리내구는 꽤 준수할 것으로 보이지만 특수방어가 상당히 낮아 돌격조끼 등으로 보완해줘야 한다. 스피드는 알로라지방 포켓몬답게 상당히 느려터진 편.
특성인 복슬복슬은 접촉기의 위력을 반토막내는 대신 불꽃 타입에 2배 피해를 입는 페널티가 붙어있다. 트리미앙의 특성 퍼코트와 비교해보면 특수기의 위력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수 접촉기의 종류도 적고[15] 약점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하위호환. 물론 약점 중 격투와 비행은 접촉 고위력기의 비중이 높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장점을 가진 특성이다. 특기할 점은, 포켓몬스터 울트라썬문에서 새로 추가된 따라큐의 전용 Z기술인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이 접촉기 판정이라서 H252만 투자해줘도 공격 풀보정 따라큐의 전용 Z기술을 확정으로 여유롭게 버틸 수 있다. 오히려 따라큐가 전용 Z가 아니라 페어리Z를 쓴다면 비접촉이라 못 버틴다. 물론 이븐곰이 따라큐보다 느리고 따라큐는 탈 특성이 있기 때문에 따라큐 대면에서는 여전히 불리하다. 참고로 플레어드라이브 같은 불타입 접촉기는 특성의 효과가 둘 다 적용되어 실질적으로는 1배로 받는다. 서투름은 굳이 대전에서 선택할 필요가 없는 특성이니 대면 시 긴장감이 뜨지 않으면 100% 복슬복슬이라고 생각하고 대응할 것.
울트라썬문에서 드레인펀치을 비롯한 여러 기술들이 기술 가르침으로 해금돼서 더 많은 세팅이 가능해졌다. 돌격조끼형은 물론 신중 성격에 IV, EV 모두 체력, 특방에 풀보정해서 특방을 최대한 올리고, 공격과 방어는 벌크업으로 보완해서 드레인펀치로 질기게 싸워나가는 형태도 보인다.[16]
소드실드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인파이트, DD래리어트, 10만마력를 배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속기와 견제기를 모두 쓸만하게 배우고, 랭업기도 가지고 있어서 어떤 기술배치와 아이템을 조합하냐에 따라서 생각보다 패턴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 이븐곰 앞에서 함부로 교체를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5. 애니메이션
진화 전인 포곰곰은 썬문 96화에 등장한다. 성우는 패션 모델인 후지타 니콜(藤田ニコル)[17] . 예고편에서 그 안기기 싫어하는 포곰곰이 먼저 로사의 머리카락을 안은 것을 보아 이븐곰 계열에겐 로켓단 3인방이 호감이 가는 인물들인 듯. 참고로 애니에서 나온 이븐곰-포곰곰은 부모자식 관계이다. 그래서인지 포곰곰은 손으로 헬기 날개를 돌리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합류한 포곰곰은 이후부터는 이븐곰 등장의 징조 노릇을 하게되었다.
96화를 보면 알겠지만, 포곰곰의 엉덩이에 하얀부분이 튀어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이게 울트라 썬 도감에 나오는 '엉덩이의 기관'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124화에 따르면, 포곰곰자리 유성군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아마도 현실의 작은곰자리에 대응되는 듯 하다.
6. 기타
처음으로 공개된 노말/격투 타입의 일반 포켓몬이다. 다른 노말/격투 포켓몬으로는 메로엣타나 이어롭이 있지만, 메로엣타는 환상의 포켓몬인데다 그나마도 스텝 폼으로 폼 체인지를 해야만 하고, 이어롭은 메가진화를 해야 한다. 그 외에도 한 마리 더 있었긴 한데...
귀여운 외모와 달리 여러모로 반전미가 숨겨진 포켓몬이다. 진화 베이스인 포곰곰은 덩치가 겨우 0.5m에 무게는 6kg에 불과하며, 만져지는 것에 서툴러서 바둥바둥거리면서 저항을 한다고 한다.[18] 그러나 진화하면 '''키가 2.1m으로, 무게는 135kg으로 급격하게 커지며'''[19] 서식지에 '''경고 간판'''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포켓몬으로 돌변한다. 숨겨진 특성도 헤롱헤롱바디에서 '''긴장감'''으로 돌변한다. 어렸을 때는 싫어서 저항하다가 커서는 자기가 나서서 사람들을 껴안지만 그다지 환영받지는 못하는 포켓몬.
진화하기 전에는 제대로 물건을 잡지도 못하다가 진화하면 배근력[20] 이 1톤을 넘어 베어허그로 껴안는 물건을 웬만해서 두 동강을 내 버릴 정도로 강해진다. 트레이너조차 '''키우는 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서술이 있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반전미를 노린 포켓몬. 그리고 여느 곰 포켓몬들과는 다르게 진화해도 귀여운 외모를 유지한다는 것도 특이점. 하지만 현실의 곰이 얼마나 무서운 동물인지 생각하면 이와 같은 설정은 생각보다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단지 귀여운 외모 때문에 반전이라 생각될 뿐.
아무튼 이렇다 보니 이븐곰이 '''주인공의 몸을 으스러뜨려 척추를 꺾어버리는''' 고어 팬아트가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인간 캐릭터가 피칠갑이 되거나 무릎이 탈골되어 퍼렇게 멍이 드는 것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데, '''보지 말라는 경고도 없이 클릭하면 갑자기 뜰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애니의 설정이 게임에서 반영된 케이스이기도 하다. 울트라썬의 손을 크게 흔드는 것이 위협과 경계의 신호로 도망치지 않으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븐곰이 처음 애니에서 나왔을 때 로토무가 손을 크게 흔드는것은 경계의 신호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지우도 이 의미를 몰랐다가 된통 당할뻔하기도 했다.
이븐곰의 무서움은 8세대인 소드/실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와일드에리어에서 이븐곰 십수마리에게 어그로를 끌려 쫓겨다니고 있다보면 실감하게 된다. 게임 오프닝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옆에 연관 영상 중에 이븐곰 다섯마리한테 쫓기는 영상이 있다.
참고로 포곰곰의 꼬리 밑에는 '''세탁 태그'''가 붙어 있다. 울트라썬 도감 설명을 보면 이걸로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공개된 설정화에서 일러레가 심심했는지 잡혀가는 지우와 세레나를 그려놨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몬스터볼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어퍼컷으로 상대를 공격한다.[21] 대미지는 꽤나 센 수준으로 28%에서 30%를 웃도는 편이다.
원본 색상과 이로치의 색상을 보면 각각 모탈 컴뱃 2에서 데뷔 할 뻔한 캐시 롱(미국의 여성 킥복싱 챔피언이다. 소냐 블레이드를 대신할 지구 대표 여성 캐릭터로 낙점되었다가 막판에 무산)과 잭슨 브릭스의 초창기 컨셉인 노란 도복의 흑인이라는 컬러링과 유사하다. 잭슨 브릭스 역시 초창기엔 미군 특수부대 장교가 아닌 단순히 흑인 남성 킥복서로 고려되었다. 이는 영화 용쟁호투의 흑인 남성 무술가 윌리엄스를 모티브로 했다. 캐시와 다르게 결국 잭스는 성공적으로 데뷔해 메인 캐릭터로 안착했으나 정작 격투 스타일은 무에타이와 유도 위주이다.
7. 관련 문서
[1] 불꽃 타입 공격을 맞아도 효과가 굉장하다!라는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두꺼운지방과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할 것.[2] 생김새를 보면 보통 곰과는 다르다. 결정적으로 포곰곰의 꼬리 밑에 라벨이 있다. 또한 포곰곰의 일본명은 '누이코구마'인데, 일본어로 봉제인형을 '누이구루미'라고 한다.[3] 유원지에서 주로 보이는 인형옷으로 보인다. 일본어로 인형옷은 키구루미라고 하는데다, 인형옷을 입은 사람이 주로 하는 일이 사람들을 안아주는 것임을 생각하면 맞는 해석.[4] 묘하게도 만화 속 두 포켓몬은 키도 비슷한데다 둘 다 약점이 불꽃이라는 것도 똑같다. 이븐곰 쪽은 특성 때문이지만.[5] 진화 레벨은 27이지만 진화하면 무조건 배울 수 있다.[6] 사실 자신의 영역에 굉장히 예민하고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 것에 가깝다.[7]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타우린을 8개 먹이면 된다.[8] 비자속 접촉기(복슬복슬에 반감)임에도 이걸 쓰는 이유는 시간 대비 효율 때문. 효과가 굉장한 기술로 동료를 때리면 다음 턴에 동료를 또 부를 확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시간 대비 더 많은 이븐곰을 학살할 수 있다.[9] 과사열매 1개당 버스받는 팀원 기준으로 경험치 7200정도 준다. 물론 텅구리가 14400정도 받고, 나머지 팀원들이 7200씩 받으므로 총합 경험치는 50400정도. 효율을 위해 가능한 많이 가져가도록 하자.[10] 한 배틀에서 주눅구슬을 두번 이상 쓰면 사용에 실패하여 주눅구슬이 소모되지 않고 턴만 넘어간다. 즉, 빨피 이븐곰을 안 죽이고 턴을 넘겨 계속 동료를 부르게 하기 위함이다.[11] 해외 유명 유튜버의 실험 결과로 모든 대사, 컷씬, 효과 등의 딜레이를 반영했다. 근거 영상[12] 다만 어차피 이런 하드한 육성은 게임 클리어 한참 후 극후반에 대단한 특훈과 고레벨 기술 습득, 대기만성형 포켓몬 육성 등 실전개체 육성을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시점에서 돈은 썩어나기 때문에 별다른 상관은 없다.[13] 썬문에서도 럭키가 나오긴 하지만 오직 리오르의 난입배틀 파트너로만 나와서 효율이 바닥으로 떨어진다.[14] 6세대까지는 110이였다.[15] 그나마 잘 쓰이는 게 풀묶기, 꽃잎댄스, 드레인키스 정도다.[16] 이때 지닌물건은 먹밥이나 자뭉열매 혹은 반피열매, 또는 Z크리스탈 등 다양한 물건을 지닐 수 있다.[17] 1998년 생[18] 그러나 도감설명에 의하면 포곰곰 시절에도 힘은 엄청난지 버둥거리는 포곰곰이 버둥거리다가 프로레슬러와 부딪히게 되면 '''그 프로레슬러가 날아가 버린다고 한다.'''[19] 사실 링곰이나 툰베어, 부란다도 비슷한 수준. 특히 툰베어는 2.6m에 260kg으로 가장 크고 무겁다. 여담이지만 링곰이나 부란다의 경우는 현실의 판다(120kg)나 곰(110kg)과 비슷한 체중이나 툰베어의 경우는 오히려 현실의 북극곰(450kg)에 비해 지나치게 가볍다.[20] 등의 근육의 힘. 실제 회색곰 등의 강력한 곰들의 전투력도 이 배근력을 기반으로 한다.[21] 이는 마치 류의 승룡권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