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사이트 인 시티

 


1. 개요
2. 조작키
3. 적
3.1. 청년 좀비
3.2. 돌연변이 파리
3.3. 돌연변이 생물체(괴생명체)
3.4. 중년 좀비
3.5. 여자 좀비
3.6. 괴생명체 성장형
3.7. 괴생명체 융합형(보스)
4. 게임 플레이
4.1. 스테이지 1
4.2. 스테이지 2
4.3. 스테이지 3
4.4. 보스전
5. 오마케(OMAKE)
6. 갤러리(GALLERY)
7. 버그
8. 기타


1. 개요


Parasite in City. Pixel factory에서 제작한 인디 좀비 아포칼립스 에로게이다. 현재 버전은 1.0.3.

스토리는 갑자기 도시에 좀비가 창궐하고 자다가 일어난 여주인공이 창문 밖으로 그걸 목격한다. 대충 옷 입고 나오다 좀비가 된 경찰이 그녀를 공격하고(갑자기 튀어나와서는 주인공의 가슴을 만진다) 몸싸움을 하다 경찰의 총을 꺼내들어 헤드샷으로 해치우지만(조용하다가 여기서 총 소리가 한 번 난다) 맨홀이 열려 있는 곳으로 넘어져서 지하도로 빠진다. 좀비의 공격을 피해 도시를 탈출하는게 목적이다. 게임 클리어 이후 주인공은 공장을 통과해 몰려오는 좀비들에게서 벗어나 가까스로 도시를 탈출하는데 엔딩 장면의 글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그녀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등 후속작 떡밥을 날린다. 후속작에 대해서는 후술.
여주인공은 긴 금발에 푸른 눈이며 상당히 늘씬한 몸매를 가졌고 한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가슴도 크다. 머릿결이 좋은지 상당히 잘 찰랑거린다. 바스트모핑을 거의 항상 볼 수 있다. 복장은 가슴 위쪽부터 어깨까지도 훤히 노출된 긴팔 상의와 짧은 청바지, 위쪽이 살짝 찢어진 검은 스타킹을 입고 검은 신발을 신고 있다. 속옷은 위아래 둘 다 묘사되지 않는데, 브래지어는 확실히 안 입었고 팬티까지 안입었는지는 모른다...... 복장을 바꿀 수 없고 옷이 벗겨지는 일도 없지만 유일하게 청바지는 검열삭제 장면에서 가끔 사라진다.
게임을 처음 1회 클리어하면 무한탄창, 무한체력, 각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기, 오마케, 갤러리가 활성화된다.
무한탄창, 무한체력 모드는 각각이 on/off 형식으로 한 가지만 골라서 할 수도 있고, 둘 다 켜놓고 할 수도 있다. 너무 쉬워져서 재미는 없겠지만. 다만 노말 모드에서 무한체력을 켰을 경우 적들에게 둘러싸여 공격받게 되면 몹시 난감한 상황이 펼쳐진다. 후술.
전체적으로 볼 때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고 조작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에로게라는 본연의 정체성에 충실하여 꽤나 즐길만 하다. 주인공의 머리카락과 가슴이 출렁거리는 묘사는 물론이고 옷의 주름까지 세세하다. 다양한 상황과 섹스씬에 맞춰 효과음(?)도 여러가지. 수가 많아 어려운 몇몇 잡몹에 비해 제자리에서 꼼짝 않는 보스는 다소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조금만 컨트롤을 익히면 보스전은 쉬워진다.

2. 조작키


방향키 : 좌우 조작으로 이동, 위 화살표로 점프, 아래 화살표로 앉기, 이동하는 도중에 위 화살표를 누르면 멀리 점프를 한다. 적에게 공격당해 다운되어 있거나 덮쳐질 때 좌우 화살표를 연타해 게이지를 채우면 풀어낼 수 있다. 위에 층이 있는 경우 점프해서 매달릴 수 있고, 매달린 상태에서 위아래 화살표 둘 중 하나를 눌러서 층을 이동할 수 있다. 밑에 층이 있는 경우에도 끝부분에 서서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매달릴 수 있다. 높은 곳에서 안전하게 밑으로 내려가는 방법이다. 움직일 수 있는 작은 상자에 가까이 가서 좌우 화살표로 상자를 밀 수 있다.
Shift(+Z) : Shift만 누르면 총을 꺼내 조준하고 이 상태에서 Z키를 눌러 발사한다. 이 때 위아래 화살표로 대각선 방향으로 쏠 수 있다. Z키를 너무 빨리 연타하면 총을 연사하지 않고 일반 발차기가 나가므로 주의. 앉은 상태에서 전방으로 총을 쏘는 것도 가능하다. 총의 사정거리는 한 화면에 살짝 못 미친다. 총알이 다 떨어지면 당연히 발사되지 않는다.
Z : 전방 중단에 킥을 날린다. 이지 모드는 (파리를 잘 맞춘다면) 총알이 남아돌지만 노말 모드는 총알이 부족한 편이라 자주 쓰인다. 청년 좀비보다는 사정거리가 길지만 여자 좀비보다는 짧다. 타이밍을 맞춘다면 날아오는 파리나 돌연변이 생물체도 타격해서 떨어뜨릴 수 있다. 기어다니거나 위에서 날고있는 적은 공격하지 못한다.
A : 아래로 짓밟는 모션을 취한다. 근접한 적에게도 쓸 수 있고 기어다니는 적들을 상대할 때도 사용한다. 파리와 돌연변이 생물체의 경우 이 공격으로 한 번에 터뜨려 죽일 수 있다. 이미 죽어있는 사체가 밟히면 터지는 모션도 존재하지만 이건 딱히 의미는 없다.
X : 탄창을 교체한다. 탄창 하나에 15발이 들어있다. 탄창도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닌데다 총알이 남아 있어도 재장전이 되고 그러면 남아 있던 총알이 날아가기에 총을 다 쏘고 장전해야 한다. 장전 시간이 있기에 적과 떨어져 있거나 혼자 있을 때 장전해야 한다. 장전하는 동안에는 움직이지 못하고 적들의 공격에 무방비하다. 여담이지만 주인공이 어디서 전술 훈련이라도 받았는지 장전이 상당히 빠르다. 마침 사격도 잘하고.
C : 꾹 누르고 있으면 자기위로을 한다. 에로게인 만큼 일종의 성욕 게이지가 있고 적들과 성관계하면 몸이 달아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파란색 체력바가 점점 붉은 색이 된다) 이 '''흥분상태가 최대치(빨간색)가 되면 적이 앞에 있어도 자위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따라서 주변에 적이 없을 때 C키를 눌러 성욕을 풀어줘야 한다. 성기를 문지르다 제자리에 무릎꿇고 앉아 한 손으로는 가슴을 한 손으로는 성기를 문지르는데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면서 순식간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끝난다(....) 모션이 끝나면 왼쪽 위에 있는 체력바가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온다. 노말 모드에서는 자위를 하다가 몹에게 얻어맞고 넘어졌다 일어나면 또 자위하는(도중에 중단되면 성욕이 해소되지 않는다) 상황이 무한반복이 되면서 결국 체력이 깎여 게임오버가 될 수 있으니 주의.
Q : 한 번 누르면 조작키를 알려주는 창이 나오면서 일시정지, 다시 누르면 게임을 재개할 수 있다.
Esc : paused창이 뜨면서 일시정지. 다시 누르거나, resume에서 z키를 눌러서(마우스로 클릭해도 된다) 게임을 재개할 수 있다. 또는 restart를 눌러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할 수 있고, menu로 돌아갈 수도 있다.
Alt+ Enter : 전체화면 모드와 창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다운된 상태에서 일어나지 않고 일정 시간 지나면 적에게 또다시 강제로 당하게 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바닥을 구르면서 넘어지는데 체력이 깎이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주변에 적이 있다면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다.
적에게 공격받을 경우 체력바가 한 칸 깎이며, 피격모션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바로 넘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거 없이 바로 섹스씬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청년 좀비, 파리에게는 제자리에서 두 번 공격당하면 넘어지며, 여자 좀비는 한 대만 맞아도 넘어지고, 중년 좀비, 괴생물체 성장형과 융합형(보스)는 피격 즉시 성교한다.

3. 적



3.1. 청년 좀비


검은 머리의 남자 좀비로 1스테이지부터 3스테이지까지 나온다.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잡몹인데, 필드에 돌아다니는 개체도 있고, 일정 구간을 지나가면 뒤쪽 천장에서 떨어지거나(1, 3 스테이지) 화면 앞에서 그림자 배경처럼 숨어있다가 필드로 튀어나오기도 한다(2스테이지). 공격은 손을 휘둘러 싸다구를 날리는데 단순히 숙이거나 앉아있기만 해도 피할 수 있는 쉬운 상대. 주인공이 쓰러져 있을 경우에 덮치는데, 덮쳐지는 도중에 풀려나면 잠시 바닥에 앉아있는 모션이 나오며 이 때는 지나갈 수도, 공격할 수도 없다.
주인공과 관계 시 체위는 4가지로 주인공의 음문이나 항문에 성기를 삽입한다. 첫 번째는 그냥 주인공을 눕힌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에 걸쳐 벌리고 정상위로 한다. 좀비가 사정할 때 여주인공도 고개를 뒤로 젖히며 오르가즘을 느낀다. 두 번째는 파리와 함께 있을 때 발동. 청년 좀비가 서있고 주인공을 무릎꿇려서 머리를 잡고 구강성교하고 파리는 뒤에서 성기에 삽입한다. 세 번째는 똑같은 청년 좀비 2명이 있을 때 발동. 한 명은 뒤에서 주인공을 단단히 붙잡고 나머지 한 명은 앞에서 주인공의 다리를 잡고 벌려 성교한다. 그러다가 뒤에서 잡고 있던 좀비가 주인공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항문성교를 하며,( ) 각각의 생식기에 사정한다. 마지막은 중년 좀비와 있을 때 발동. 중년 좀비가 바닥에 눕고 주인공을 그 위에 놓고 청년 좀비가 뒤에서 주인공의 목을 조르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쓰리썸. 중년 좀비 위에 올라탄 주인공의 항문에 성기를 마구 박는다.
여자 좀비와 가까이 있을 경우 둘이서 섹스하기도 한다. 여자 좀비가 등을 돌리고 서고 청년 좀비가 뒤에서 박는다. 이 때는 공격할 수 없으며 통과할 수는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이 지나가면 뒤에서 천장에서 떨어지며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멀쩡하게 쫒아온다(....)
생명력 : 노말 모드에서는 총 3발 또는 발차기 6번, 이지 모드에서는 총 1발 또는 발차기 2번이다.

3.2. 돌연변이 파리


스테이지 1에서만 등장한다. 투명한 날개와 짙은 회색의 몸을 가졌고 다리가 붉다. 주변에 있을 때나 성교 시 특유의 날갯짓 소리가 들린다. 벌의 날개짓과 그 소리가 비슷하다. 공격모션은 따로 없고 그냥 주인공에게 날아와 부딪히는데, 정면에서 공격받으면 피격모션이 뜨지만 뒤에서 공격받으면 넘어지지 않고 선 체로 강간당한다. 쓰러져 있을 때도 역시 주변을 날다가 잠시 후 날아와서 덮친다. 보통은 날아다니는데 바닥에 기어다닐 때도 있고 벽에 붙어다니기도 한다. 기어다닐 때는 느려서 밟아죽일 수 있다. 벽에 붙어있으면 공격을 할 수 없으니 빨리 지나가거나 날아다닐 때까지 기다리자. 날아온다면 발차기(z)로 떨어뜨린후 밟아(a)죽이면 된다. 총으로 쏴 맞추면 1방이지만 방향조절을 잘 해야한다. 은근히 맞추기 어려워서 처음엔 많이 당한다. 밑으로 낮게 날아온다면 앉은 상태에서 총을 쏘면 잘 맞고, 머리 위에 가까이 있어서 총을 맞지 않는다면 빨리 이동해서 총을 맞출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총에 맞아 죽은 사체는 밟아서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1스테이지를 돌다보면 갈색의 큰 고치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파리 5마리가 튀어나와 날아온다. 이렇게 여러 마리가 달려들 때는 발차기와 밟기로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은 무리고, 거리를 잘 벌리면서 총을 쏴서 죽이는 것을 추천. 공격 딜레이가 짧고 보통 여러 마리가 같이 있기 때문에 다수의 파리들에게 둘러싸이면 넘어졌다 강간당하다 풀려나서 일어나면 다시 공격받고 넘어지고....를 반복하다 게임오버된다. 가까이 가기 전에 탄창 안에 총알이 몇 개 남았는지 꼭 확인하도록 하자.
날아다니지 않고 벽에 붙어다닐 때가 있는데 이 때는 공격할 수 없는 무적 상태다. 섣불리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다시 날아다닐 때를 기다려 처리하는게 좋다.
체위는 4가지가 있는데 다리로 주인공을 붙잡고 꽁무니를 성기나 항문에 삽입한다. 날아다닐 땐 작던 꽁무니가 여주인공을 덮치는 장면에선 길고 굵어진다. 마치 사람처럼 필요할 때는 커지는 듯. 첫 번째는 주인공이 공격받고 넘어졌을 때 날아와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에 달라붙어 성교한다. 주인공이 팔로 밀어내며 저항하지만 결국 질내사정 당한다. 두 번째는 서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공격당할 경우 나오며, 등 뒤에서 팔을 단단히 움켜잡아 꼼짝 못하게 한 뒤 다리 사이로 꽁무니를 넣어서 박는다. 세 번째는 파리 두 마리가 있을 때 주인공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린 상태로 한 마리는 배 쪽에 한 마리는 등쪽에 붙어서 성기와 항문에 각각 성기를 삽입한다. 파리가 한 번에 다수 나오는 일이 잦아서 이 체위도 자주 보게 된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 패턴으로는 임신하지 않는다. 네 번째는 상술했듯 청년 좀비와 함께 앞뒤로 쓰리썸. 각각 입과 성기에 삽입하고 사정한다.
유의할 점은 상술한 체위 중에서 1, 2, 4번째 패턴으로, 그리고 버그일 것 같지만 여자 좀비와 괴생명체에게 당하는 씬 한정으로 질내사정을 당하면 20초에 한번씩 배를 움켜쥐는데 4회 째에 주저앉아서는 갑자기 배가 엄청 커지더니 잠시 후 파리 한 마리를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출산'''한다! (이때는 음부가 모자이크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진다)꽤나 충격적이다. 태어난 파리도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적이 한 마리 더 생기는 셈. 심지어는 이 녀석도 플레이어의 머리 바로 위를 맴돌고 있다가 바로 공격하기도 한다. 주인공은 출산 후 주저앉으며, 자동으로 회복하여 일어난다. 출산시 파리는 유충이지만(구더기), 그러나 주인공이 회복하기 전에 성체로 변태하여 날아다니니, 유충일 때 공격은 불가능하다. 파리와 관계 중 질내 사정 이전에 풀려났을 경우엔 임신하지 않는다. 출산 모션중에는 공격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몸집에 비해 상당한 정력을 갖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생명력 : 노말/이지 공통으로 총은 한 방이고, 바닥에 기어다닐 때도 한 번에 밟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날아다닐 때 발차기 공격을 하면 땅에 떨어져 기어다닐 뿐 생명력이 깎이지 않는다. 가만히 놔두면 다시 날아가므로 기어다닐 때 빨리 처리하자.

3.3. 돌연변이 생물체(괴생명체)


스테이지 3에서만 등장. 바닥을 기어다니는 녹색의 작은 괴생물체로 여섯 개의 발과 긴 꼬리가 있고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 주인공을 인식하면 가까이 기어와 몸을 둥글게 말고 점프해서 달려든다. 이 때 일정거리 떨어진 상태에서만 점프해오기 때문에, 아주 가까이 붙어있으면 점프하지 못하고 여주의 반대방향으로 기어간다. 벽이나 상자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잡을 수도 있다. 점프하는 타이밍을 잘 이용하면 총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날아오는 도중에 발차기로 다시 떨어뜨릴 수 있고, 기어다니는 놈을 밟아 죽일 수는 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총을 쏘자. Shift+(아래키)+Z를 이용해 기어다니는 것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괴생명체 성장형이 이 녀석을 계속 생산하기 때문에 몹시 귀찮다. 날아올 때 거리를 잘 맞춰 앉으면 피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의외의 대응방식으로 날아올 때 점프하면 공격당하지 않고 튕겨나간다.
성장형을 빨리 처치하지 못하면 개체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게으름 피우다가 바닥에 이 녀석 천지인 경우도 생긴다. 그 땐 거의 게임오버 확정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파리와 마찬가지로 사체를 밟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체위는 3가지가 있다. 긴 꼬리를 이용해 성교한다. 첫 번째 패턴으로, 혼자서 덮칠 때는 여주인공의 가슴에 달라붙어서 긴 꼬리를 성기에 집어넣어 범한다.처음에는 몸을 떼어내려 하지만 흥분 상태가 되면 괴로운 표정으로 꼬리를 잡고 빼내려하지만 질내사정 당하고 만다. 두 번째는 두 마리가 있을 때 발동. 주인공이 바닥에 눕혀지고 한 마리는 얼굴에 붙어서 입에 꼬리를 쑤셔넣고 다른 한 마리는 배를 붙잡고 성기에 꼬리를 집어넣는다. 주인공이 버둥대면서 몸부림치지만 아랑곳하지않고 마구 사정한다. 세 번째는 여자 좀비와 함께 있을 때 발동. 주인공을 옆으로 반쯤 눕혀놓고 여자 좀비는 앞에서 양쪽 손목을 붙잡고 주인공에게 마구 키스하고 괴생명체가 뒤에서 등을 붙잡고 꼬리로 성기를 범한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번째 씬으로 질내사정을 당하면 파리를 임신한다!''' 게임 내에서는 아니지만, 게임 오버씬에서는 정액이 초록색이다.
생명력 : 파리와 비슷하게 노말/이지 공통으로 총에는 한 방이고, 바닥에 기어다닐 때도 한 번에 밟아(a) 죽일 수 있다. 노말 모드에서는 발차기(z)는 네 번 먹이면 죽고 이지모드에서는 두 번이다.

3.4. 중년 좀비


스테이지 2부터 3까지 등장한다. 스테이지 2에서는 청년 좀비와 같이 화면 앞쪽에 그림자로 있다가 여주인공이 가까이 가면 필드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파란 옷을 입고 있고 대머리에 갈색 주변 머리를 가진 뚱뚱한 남자 좀비로 덩치 때문인지 체력이 높다. 단일 대상으로 만나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나, 몬스터가 갑자기 불어나는 중에 만나면 골치아프다. 주인공을 인식하면 약간의 거리를 달려와 잡으려하므로 거리를 유지하자. 잡히면 피격모션 없이 바로 성행위로 넘어간다. 참고로 스테이지 2에서는 저 달려드는 모션으로 나무 상자를 부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과의 섹스씬들을 보면 가학적인 취향을 가진 것 같다.
주인공과 관계 시 체위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혼자 있을 때는 주인공을 어깨 위로 들쳐매고 바지를 벗겨 주인공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는데 5대 정도 맞으면 엉덩이가 빨갛게 되고 주인공이 아파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주인공을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리게 한 후 목을 조르면서 뒷치기하며 많은 양을 사정한다. 두 번째 체위는 상술했듯 청년 좀비와 함께 쓰리썸. 바닥에 누워서 그 위에 올라탄 주인공의 음문에 삽입한다.
청년 좀비처럼 이 녀석도 여자 좀비와 같이 있으면 둘이서 섹스를 하고있다. 여자 좀비를 안아들고 선채로 박아대는데 역시 이 때는 통과할 수 있다.
생명력 : 노말 모드에서는 총 5발 또는 발차기 10번에 죽으며 이지 모드에서는 총 2발 또는 발차기 4번에 죽는다.

3.5. '''여자 좀비'''


스테이지 2부터 3까지 등장한다. 보통 다른 남자 좀비들과 놀고 있거나 혼자 자위하다 주인공을 덮친다. 피부가 창백하고 손에 스패너를 들고 있다. 왜 들고 있는지는 모른다. 또는 새총처럼 보이기도 한다. 붉은색이다. 주인공이 가까이 있을 때 스패너를 크게 휘둘러 공격해오는데 앉아도 피해지지 않는다. 맞으면 바로 다운되며 성행위로 이어지는 텀도 짧은 편이다. 판정이 좀 애매한데,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모션이 큰 편이다. 그래서 한 번 스패너를 크게 휘두른 뒤에 바로 본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스패너를 휘두른 동작이 끝난 동시에 발차기 공격을 하면 안맞을 수 있다.
주인공과 관계 시 체위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혼자 있을 때의 패턴은 뒤에서 감싸안고 키스하면서 한 손으로 주인공의 성기를 애무하는데 굉장히 빠르게 절정으로 보내버린다. 좌우 연타로 풀려나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빨라서 이 녀석에게 당하면 꼼짝없이 흥분도가 높아진다. 두 번째는 상술했듯 괴생물체와 함께 쓰리썸을 하면서 주인공의 양 손목을 잡고 키스해댄다. 이 체위로 질내사정까지 당하면 파리를 임신한다.
다른 남자 좀비들과도 떡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청년 좀비와 할 때는 서서 뒤로 박히고, 중년 좀비와 할 때는 올라타듯이 안겨서 박힌다. 이 동안에는 공격이 불가능하고 부딪히는 판정도 없어서 그냥 지나갈 수 있다.
생명력 : 노말모드에서는 총 3발 또는 발차기 6번, 이지모드에서는 총 1발 또는 발차기 2번에 죽는다.

3.6. 괴생명체 성장형


스테이지 3에서 등장한다. 기어다니는 괴생명체의 머리(둥근 통처럼 생겼다)를 가졌는데 인간의 몸을 하고 있지만 팔이 없고 다리와 자지만 달려 있다. 가까이가면 공격모션 없이 바로 강간당하므로 가까이 붙지 말자. 또한 자신의 머리 속에서 괴생물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날린다. 이 때 날아오는 괴생명체에 부딪히면 괴생명체에게 당하게 된다. 일종의 원거리 공격인 셈. 그러나 선딜이 길어서 타이밍 맞춰 총을 쏘면 괴생명체가 튀어나오자 마자 죽일 수 있다. 또는 발차기를 날려 잠시 시간여유를 확보한 후 짓밟는 방법도 있는데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다. 성장형을 빨리 잡지 않으면 괴생명체를 엄청 많이 만들어내니 1순위로 잡아야 한다. 총알을 아낌없이 박도록 하자. 이 녀석 근처에서 안일하게 장전을 했다간 튀어나온 괴생명체에 붙잡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제자리를 지키면서 왔다갔다 할 뿐 주인공을 공격하기 위해 쫓아오지는 않는다.
체위는 단 1가지만 있다. 가까이 붙으면 발동되며 주인공의 머리를 자신의 머릿속으로 빨아들여 붙잡아서 뒤에서 선체로 뒷치기를 한다.
생명력 : 노말 모드에서 발차기 7번 또는 총 4발에 죽는다. 이지모드에서는 총 2발에 죽는다.

3.7. 괴생명체 융합형(보스)


인간과 괴생명체를 융합한 걸로 보이는 생물체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 전체적으로 녹색의 피부에 찢어진 바지만 입고있으며 머리쪽과 오른팔이 촉수로 되어 있다. 팔의 촉수는 3개인데 길이변화가 자유롭다. 한 화면의 절반 정도로 팽창한다. 이동하지는 않고 촉수를 전방으로 휘두르거나 촉수를 땅으로 침투시켜 발 밑에서 솟아나오게 해서 공격한다. 이때는 사정거리가 무한인데, 맨 아랫쪽 바닥에서는 공격을 당하지 않고, 한 층 올라가면 그때부터 공격을 당한다. 그럼에도 한 층을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바닥층이 상자로 막혀있기 때문이다. 체력도 높아서(위에 푸른색 막대로 남은 체력이 표시된다.) 권총 공격이 아니면 잡기 힘들기에 총알을 충분히 남겨놓는 것이 좋다. 보스전은 후술한다.
체위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땅에서 나오는 촉수에 붙잡혔을 때 발동. 두 개의 촉수가 온 몸을 속박하더니 여주인공의 다리를 M자로 활짝 벌려서 음부를 노출시킨다. 이후 큰 남근 모양의 촉수가 나와 껍질이 벗겨지더니 보라색 귀두가 나온 후 곧바로 박힌다. 처음엔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삽입했지만 나중엔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질내사정당한다. 연출 상 싸는 양도 어마어마하다. 두 번째 체위는 근거리에서 촉수를 휘둘러서 잡혔을 때 발동. 역시 온몸을 휘감아서 주인공을 가까이 끌어와서는 보스가 직접 박다가 주인공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로 붙잡으면서 질내사정한다.
보스를 시간 내에 쓰러뜨리고 그 뒤쪽에 있는 문으로 나가 쭉 달리면 게임 클리어다.
생명력 : 보스인만큼 상당히 체력이 높은데, 체력바가 있으므로 남은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노말 모드에서는 총을 45발 또는 발차기로 200번 때려야 죽는다. 다른 몹들과 달리 근접공격이 유난히 데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이지모드에서는 총은 19발이고 발차기는 75번 쳐야 죽는다. 근접공격 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겠다.

4. 게임 플레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아이템은 2가지로, 탄창을 먹으면 보유 탄창이 1개 늘어나며, 약병을 먹으면 체력이 두 칸 회복된다. 체력과 총알이 다 떨어지지 않도록 이 아이템들은 보이는 족족 얻어주자.
시작하면 짧게 스토리가 나온다. 여주인공이 좀비가 된 경찰을 죽이고 하수구에 빠지는 그림들이 지나가면 게임이 시작된다. 어두운 하수구에 주인공이 쓰러져있는데 좌우 키를 연타하여 일어나야 한다. 이동시킬 수 있는 상자들과 지형을 적절하게 이용해 오른쪽 위로 나가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일종의 튜토리얼인 것이다.

4.1. 스테이지 1


여주인공이 빠졌던 하수구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땅 위로 나가야 한다. 등장하는 적은 청년 좀비와 파리 단 두 가지.
맵은 4층으로 되어있고 주인공은 최하층 왼쪽에 위치한다. 돌아다니다 보면 하수구 벽에 층을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서 위 또는 아래로 갈 수 있다. 게임 클리어를 위해서는 내려갈 일 없이 무조건 위로만 가면 된다.
시작한 곳을 1층이라고 가정하자. 오른쪽으로 쭉 이동한다. 거기서 2층 또는 3층으로 올라간 후 왼쪽 끝까지 이동한다. 중간에 2층과 3층만을 연결하는 곳이 있는데 층을 바꿔도 상관은 없다. 2층이나 3층의 왼쪽 끝에서 4층까지 올라간다. 4층에서 오른쪽으로 쭉 이동하면 끝이 막혀있고 위가 뚫려있는 곳이 있다. 막다른 길에 가까이 가면 화면에 z가 뜨는데 Z키를 누르면 위에서 상자 하나가 내려온다. 상자를 밟고 위로 올라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청년 좀비는 단순히 앉기만 해도 공격받지 않고 농락할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것은 파리 고치. 가까이 가면 파리 5마리가 튀어나와 쫓아오므로 거리를 잘 벌려가면서 총으로 잘 쏴죽이도록 한다. 한 번이라도 공격을 당해 경직되면 바로 다른 파리의 연타를 먹고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뒷구멍에 말 그대로 이중 미사일의 폭격이 쉬지 않고 가해진다.''' 진행하다보면 가끔 뒤쪽에서 청년 좀비가 떨어져서 쫒아온다. 이게 큰 위협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전방에도 적이 있는 경우 앞뒤로 포위당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한 쪽을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참고로, 스테이지 클리어를 했을 때에 파리를 임신했을 경우, 스테이지 2에서 출산한다. 이렇게 태어난 파리도 역시 주인공을 따라오며 공격하는데, 벽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테이지 1처럼 벽에 붙거나,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날아다닌다.

4.2. 스테이지 2


스테이지 1의 하수구에서 빠져나온 주인공이 스테이지 3의 건물로 들어갈 때까지의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데, 층계 이동이나 장면 전환 등은 없고 오직 오른쪽으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 등장하는 적은 청년 좀비, 중년 좀비, 여자 좀비 세 가지다. 곳곳에 트럭이나 버스, 나무상자 등의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는데 상자는 주인공이 밀어서 움직일 수 있지만 트력이나 버스는 움직이지 않는다. 적이 이것들을 넘지 못하므로(다만 나무상자는 중년 좀비가 공격해서 부술 수 있다) 엄폐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화면의 앞쪽으로 검은 그림자들이 있는데, 그 중에는 열심히 검열삭제중인 그림자도 많다. 진행하다보면 이 그림자들 중에서 몇몇이 일어나더니 청년 좀비와 중년 좀비가 필드에 등장한다. 아무 생각없이 달리면 포위당하니까 조심해야 한다. 중년 좀비가 앞으로 달려나와 잡는 패턴만 피해주면, 적들이 다들 느릿느릿해서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마지막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끝난다.
스테이지의 후반부에 가면 아주 많은 좀비들이 등장해서 몰려온다. 잡히기라도 하면 적들의 연속공격에 시달리다가 게임오버될 확률이 매우 높으니 거리를 잘 유지하며 총을 쏴야 한다. 총알을 많이 소모시키는 구간.
여담으로, 스테이지 1에서 올라왔던 스테이지 2의 시작부분의 구멍으로 가면 떨어져 죽는다. 점프하면 건너갈 수는 있으나, 좀비는 못 따라온다. 즉, 강간은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좀비의 사정거리에는 들어가므로 공격은 당한다.

4.3. 스테이지 3


스테이지2 마지막에 들어간 공장같은 건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등장하는 적은 청년 좀비, 중년 좀비, 여성 좀비, 괴생물체, 괴생물체 성장형, 그리고 보스인 융합형까지. 파리를 제외하고 전부 다 등장한다.(여성 좀비와 괴생명체와의 쓰리썸→파리 임신→파리 출산으로 모든 적들을 같은 필드에서 등장시킬 수는 있다) 스테이지 3에서 새로 등장한 괴생물체는 단연 가장 짜증나는 적. 이동속도가 빠르고 수가 많은데다가 빠르게 달려들어 공격해온다.필드는 좁은 통로와 넓은 공간이 번갈아가며 등장했다가, 마지막 넓은 공간에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진행방향은 계속 오른쪽이다.
좁은 통로에서는 위아래 이동없이 계속 오른쪽으로만 가면 된다. 작은 상자가 몇 개 있는거 외에는 맵이 단순하다. 여기서는 여성 좀비, 괴생물체, 청년 좀비가 등장한다. 진행하다보면, 뒤쪽 천장에서 청년 좀비가 떨어지기도 한다. 좀비 웨이브를 잘 표현하였다. 뒤에서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 나오니, 상대하지 말고 빠르게 오른쪽으로 도망쳐야 한다. 앞쪽에 있는 좀비는 여성 좀비와 괴생명체 둘뿐이다. 그 수가 적어 그정도는 권총으로 상대하기 충분하므로 총알을 써서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자. 속도가 중요하다. 이지모드로 플레이 하면 도중에 떨어진 아이템으로 오히려 탄창이 늘어나기도 한다.
넓은 공간은 살짝 복잡하다. 위아래 이동과 달리면서 점프를 이용해야 한다. 맵에는 3층까지 있고, 보통 그 3층에 괴생명체 성장형이 있다. 이들이 지속적으로 괴생명체를 양산해대니 빠르게 올라가서 잡아야 한다. 문제는 다른 좀비들과 괴생명체들의 방해가 심하고, 심지어는 주인공이 올라갈 곳에서 성장형이 대기하고 있는 경우까지도 있어서 체력 소모가 클 것이다. 3층에 레버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z키를 누르면 맵에서 막혀있던 길이 열리는 기믹이 있으니 어찌됐든 올라가야 한다. 올라갈 때도 아무데서나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층 끝이 무너져서 휘어진 곳으로는 못 올라가고 단면이 깨끗한 곳으로만 올라갈 수 있다.
여주인공이 길거리를 통과하면서 많은 수의 좀비들의 어그로가 끌렸고, 때문에 스테이지 3은 주인공의 뒤에서 수십 명의 좀비들이 쫓아오는, 일종의 '''타임어택'''이 걸려있다. 이 좀비 무리는 청년 좀비와 여자 좀비 다수로 구성되어 있다. 보스전에도 타임어택이 존재한다. 다만 이 좀비들은 무적판정이 아니고 그냥 수만 엄청나게 많은 거라서 무한탄창모드라면 그냥 뒤에서 오는 좀비들을 싹 다 죽여버리면 된다.

4.4. 보스전


시작하면 화면이 잠시 보스에게 클로즈업 되었다가 돌아온다. 맵에는 3개의 층계가 있는데, 1층은 상자들로 막혀있어서 지나갈 수 없고 2층 오른쪽 끝에는 보스가 위치하며, 두 개의 3층 발판에는 괴생명체 성장형이 각각 하나씩 위치한다. 보스를 처리하고 1층 오른쪽 끝에 있는 출구로 빠져나가면 게임 클리어. 주인공이 앞으로 달려나가자 마자 뒤에서 좀비들이 등장하면서 타임어택이 시작된다. 이 좀비 무리들이 화면 끝까지 진행하여 출구 앞을 막아버리게 되면 게임오버 당한다. 그러기 전에 이들을 다 죽일 수 있다면 괜찮지만, 총 한 방에 좀비들이 픽픽 쓰러지는 이지 모드에서는 쉽게 되는데 노말 모드에서는 힘들 것이다.
2층에는 나무상자들이 많이 있는데 주인공이 그 위에 있을 때 보스가 촉수공격을 할 경우 튀어나온 촉수에 상자가 맞으면 부서진다. 부서지면 탄창이나 약병을 드랍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걸 일부러 유도하기는 힘들다. 상자가 부서지면서 주인공이 촉수에 붙잡히기 때문. 게다가 시간도 지연된다.
시작하면 재빠르게 3층으로 올라가서 괴생명체 성장형을 처리해야 한다. 하나를 처리하고 다른 하나도 재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가는 동안에 보스의 촉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공격을 맞고 촉수씬에 시간이 지체될수록 괴생명체 수가 늘어나고, 늘어날수록 보스전이 어려워진다. 괴생명체 성장형과는 속도와의 싸움이다. 두 개의 3층 발판이 거리가 멀지만 한쪽 끝에서 정확하게 점프하면 다른 쪽 끝에 매달릴 수 있다. 보스의 촉수공격(+돌아다니는 괴생명체의 공격)이 이어지는 2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빠르게 3층과 3층을 오가는 방법이다.
괴생명체와 두 성장형을 처리했으면 남은건 보스뿐이다. 너무 가까이는 붙지 말고 총이 맞는 거리에서 보스의 공격을 좌우로 컨트롤해서 피해주면서 계속 총격을 가하면 된다. 보스에게 가까이 붙으면 보스의 근접공격을 피하기 어렵다. 보스의 공격패턴은 두 가지로, 주인공과의 거리에 따라서 멀리 있으면 발 밑에서 촉수를 솟아나오게 하는 원거리 공격을 하고, 가까이 있으면 촉수를 휘둘러 주인공을 잡아채서 끌어온다. 이 근거리 공격은 일정 거리 안에 있으면 피할 수 없고 바로 끌려가서 강간당하는 씬으로 이어지는데 좌우키를 연타하여 풀어낼 수 없어서 꼼짝없이 끝까지 당해야 한다. 게다가 보스에겐 근접공격(A키 또는 Z키) 데미지가 약하게 들어가므로 근거리 공격은 그냥 할 생각을 안 하는게 좋다. 발 밑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원거리 공격은 공격지점이 바닥에 표시된 다음 발동하므로 잘 보고 피하자. 이쪽의 무빙을 예측해서 이동 방향 약간 앞에다가 예측샷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보스는 체력이 높은데 근접공격은 별로 데미지를 주지 못하므로 총 쏘는 것밖에 답이 없다. 발 밑에서 촉수가 올라오는 패턴은 여주인공의 몸을 붙잡고 다리를 넓게 벌려서 성기가 드러나게 한 다음 새로운 촉수가 나타나 여주인공의 보지에 박고 쑤신다. 이때 여주인공이 상당히 괴로워하면서 내는 신음소리가 가관.


5. 오마케(OMAKE)


게임을 1회 클리어하면 열린다.
오마케에서는 주인공이 웬 감옥을 배경으로 앉아있고 등장하는 적들과 검열삭제하는 장면이나 좀비들끼리 검열삭제하는 것을 모두 볼 수 있다. 확대/축소 기능으로 그 장면을 더 자세히 보는 것도 가능하다. 씬을 선택하면 문이 열리고 해당 몹이 들어와서 주인공을 강간하고 나간다. 원하는 씬들을 선택한 다음 재생시키면 순서대로 들어와서 보여준다. 파리나 보스처럼 두 가지의 씬을 가진 경우 순서대로 보여준다. 파리의 경우에는 여주가 서서 박힌 다음 쓰러져서 바로 엎드린 채 박히는 씬으로 넘어간다. 보스는 땅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촉수씬을 먼저 보여준 다음 직접 들어올려 선 채로 박는 씬을 보여준다. 자위씬과 출산씬은 오마케에서 볼 수 없으며 오마케에서는 파리에게 질내사정 당해도 임신하지 않는다.

6. 갤러리(GALLERY)


게임을 1회 클리어하면 열린다.
갤러리에서는 게임 오버를 당하면 나오는(게임오버 직후 재시작을 물어보는 화면에서 NO를 선택해야 나온다.) 배드엔딩씬(움짤) 총 7가지를 감상 할 수 있다. 오마케와는 달리 이 엔딩씬들은 그 특정 상황으로 게임오버를 당하기 전에는 해금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보스에게 당하는 씬은 보스에게 게임오버를 당해야 해금된다. 즉 전부 모으려면 게임에 나오는 7가지 몹들한테 각각 한번씩 막타를 당해서 게임오버가 되어야된다는것. 여담으로 몇몇 장면에서는 주인공의 배꼽도 보인다.
1. 청년 좀비 : 주인공의 엉덩이를 붙잡고 열심히 후배위하고 있다. 주인공이 울고 있다. 여담으로 청년 좀비의 몸이 상당히 좋다.
2. 중년 좀비 : 자신 위에 팔이 포박된 주인공을 앉혀놓고 박는데 주위에 다른 두 좀비가 지켜보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듯 하다. 주인공의 다리를 벌려놓은 자세가 상당히 야하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성기의 색을 제대로 표현해놓은 장면이다.
3. 여자 좀비 : 주인공은 스테이지 2의 버스로 보이는 벽과 여자좀비 사이에 옴싹달싹 못한채 껴있고, 여자 좀비가 주인공의 양 손목을 잡고 가슴끼리 밀착한 상태로 다른 남자 좀비와 후배위중이다. 주인공의 왼손에 총이 있긴 한데 게임오버 장면인걸 생각하면 총알이 없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다.
4. 파리 : 울고 있는 주인공이 하수구를 배경으로 다리를 벌려 앉아있고 파리 한 마리는 주인공의 허벅지를 붙잡고 성기에 꼬리를 박고 있다. 또 한 마리는 주인공의 등 뒤에서 주인공의 입을 향해 꼬리를 들고 있다. 초록색 정액이 흘러넘친다.
5. 보스 : 게임 속에서보다 더한 촉수물을 찍고 있다.( )) 목과 허리, 다리를 감아 들어올려진 상태(팔의 자세로 보아 손도 포박당한 듯 하다)로 가슴을 애무당하고 있다. 굵다란 촉수 3개가 제 일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입 안을 사정없이 쑤셔대고 다른 하나는 똥구멍 안을 마구 휘젓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인게임에서 나타난 보라색 귀두상태로 보지를 쑤시고 있다.(혼자서 구멍들을 모두 뚫어버린 당신은 대체... ) 주인공의 입을 막고 있어서 신음소리도 작게 나온다. 주인공의 눈이 원래 파란색인데 이 장면에서는 검은색으로 죽은 눈을 하고있다. 참고로 보스 갤러리를 계속 보다보면 꿀꺽꿀꺽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상의가 완전히 벗겨져 있는 씬. 게임 내에서 가장 처참하게 능욕당하고 있다.
6. 괴생명체 성장형 : 성장형이 누워있고 그 위에 주인공이 누워서 박히고 있다. 이쪽도 눈이 풀려있다( ). 누워있는 거만 빼면 게임 속에서와 거의 비슷한 체위인데, 초록색 정액을 사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7. 괴생명체 : 한 마리는 등 쪽에 붙어서, 다른 한 마리는 배 쪽에 붙어서 각각 항문과 성기로 꼬리를 쑤셔넣고 있는 쓰리썸 장면이다. 초록색 정액을 사정하고 있다.

7. 버그


스테이지1에서 파리 두 마리에게 쓰리썸을 당하는 패턴으로는 파리를 임신하지 않는다
스테이지2에서 나오는 중년 좀비와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는 가까이 가면 주인공이 공격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스테이지3에서 여성 좀비와 돌연변이 생명체에게 동시에 범해져서 질내사정을 당하면 파리를 임신한다(!)
스테이지3에서 청년 좀비와 중년 좀비에게 쓰리썸을 당할때 뚱보좀비가 2명으로 보일 때도 있다.
게임 플레이 중 적에게 수 차례 강간당하면서 최고 흥분 상태일 때 스스로 성욕을 해소하던 중간에 적에게 공격받으면 자위 행위가 끊기고 쓰러진다. 이후 적에게 강간당하고 씬을 끝까지 보거나 도중에 풀려나도 다시 자위를 시작하면서 이 상황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상황이 되면 상당히 골치아프니 조심하도록 하자. 다만 이건 버그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무한체력모드가 아니라면 체력이 점점 줄어들다 게임오버로 끝나는 상황이다. 어쨌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인건 변함없지만.

8. 기타


제작자 블로그에 따르면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전작의 주인공으로 보이며, 2014년 10월경에 "이거 작업하는데 1년이상 걸리니까 참으셈. 내가 니네한테 말해줄 수 있는건 난 절대 때려치지 않겠다는 것뿐임." 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르면 2015년 10월쯤에 데모가 풀릴 가능성이 있었다. 그 공지 이후로 공개되는 도트짤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아 더 많이 기다려야 할 듯하며 2016년 11월에도 별 다른 소식이 없다. 2017년 7월 현재 마지막 공지로부터 3년이 되어가지만 별 다른 소식이 없다... 2020년 4월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모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들에 따르면 개발진 중 한 명이 네티즌들이 모아줬던 후원금(1탄 개발에 감사 + 2탄 개발을 독려)을 들고 날랐다는 카더라 소식이 유일하다.
이 게임의 표절 하위 호환인 virus-z라는 게임도 있다.[1]
또한 이 게임과 비슷한 Dark Star란 게임도 있다.
루머지만, 개발진 중 몇 명이 한국인이었고 음란물 유포 관련으로 팀을 탈퇴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긴 하지만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후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제작자가 교통사고로 장기간 입원해 있던 중 팀원들과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팀의 프로그래머가 탈퇴하면서 제작 진행이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후속작에 대해 약간의 정보를 말하자면 후속작에선 주인공이 샷건도 사용했을 것이라고 한다
추가로 후속작에선 긴 청바지와 가죽자켓을 입고 있다.

[1] 인트로 후반 내용이 똑같다던지 디자인이라든지, 주인공 캐릭터가 근접시 발이 아닌 칼을 쓴다는 것과 임신이 없다는 것 빼고는 거의 똑같다. 다만 후속작인 virus z 2는 많이 다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