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왕
유희왕의 카드군.
듀얼 터미널 관련 카드의 스토리 전개가 끝나고 등장한 룡검사 관련 스토리의 메인 흑막으로 보인다.
용화의 비법을 통해 동물들을 아모르파지로, 라스터P를 드래곤으로 만든 장본인.
모티브는 사탄 건담.
모두 펜듈럼 메타 카드이긴 한데 자신도 펜듈럼 몬스터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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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라는 이름의 모티브는 컴퓨터 그래픽중 하나인 벡터 그래픽으로, 이와 대비되는 컴퓨터 그래픽 방식인 픽셀의 다른 이름 Raster에서 따온 라스터P와 서로 대칭된다. 능력치를 보아도 종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이 같고 속성 / 펜듈럼 스케일이 대비되며, 효과 외 텍스트만을 지닌 몬스터 vs 일반 몬스터라는 대결 구도까지 볼 수 있다.
펜듈럼 효과는 상대 팬듈럼 존 한정 스킬 드레인. 덤으로 스케일이 3이라서 이쪽에서 익센트릭 데몬과 같은 범용 펜듈럼 카드를 통해 펜듈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꼭 펜듈럼 카드군이 아니어도 펜듈럼 소환을 하면서, 상대 펜듈럼 카드군의 효과는 막을 수 있다.
용호상타를 세트해두고 상대 턴에 펜듈럼 존에서 효과가 발동할 상황에 체인하여 1/2 확률 도박을 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2015년 7월을 기준으로 마술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계속해서 펜듈럼 카드군이 등장하고 있지만 전혀 쓰이지 않다가 용호상타를 위한 용병으로 투입되었다.
벡터라는 이름 때문에 유희왕에서 손꼽히는 배신자랑 엮이기도 한다. 게다가 레벨 4의 드래곤족이라서 같은 레벨의 황혼의 첩자-신게츠를 대상으로 인법 초변신술을 사용해서 벡터를 소환함을 통해 신게츠가 벡터로 변하는 바리알 포제를 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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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힘을 드려낸 용마왕. 일러스트를 보면 벡터에서 날개로 덮고 있던 몸이 드러나 있는데, 아모르파지처럼 몸 곳곳에 눈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자기 자신의 몸에도 용화의 비법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펜듈럼 효과는 상대의 펜듈럼 몬스터를 대상으로 거는 몬스터 존 스킬 드레인으로, 펜듈럼 존 스킬 드레인을 시전했던 벡터P와 대칭되는 효과.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데미지 계산을 하지 않고 동귀어진하는 효과. 정작 이 카드가 활약하고 있는 2016년 환경에서는 펜듈럼 몬스터 자체를 에이스로 굴리는 카드군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게다가 강제 효과라서 상대가 약한 펜듈럼 몬스터로 자폭특공해올 수 있다.
모티브는 사탄 건담의 강화형인 몬스터 블랙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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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왕이 아모르파지 이리튬과 일체화해 의식 몬스터로 진화한 형태. 아모르파지 이리튬의 아모르파지 바이러스가 어째선지 용마왕쪽으로 이동하였다. 아모르파스P(페르소나)의 일러스트를 보면 용검사와의 싸움에서 지팡이에 반응해 용마왕 쪽으로 코어가 끌려와 융합한듯.
처음으로 의식 마법이 아닌 다른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된다고 명기되어 있는 의식 몬스터다. 의식의 밑준비같은 걸 쓸 수 있겠거니 생각했던 사람들은 아모르파스P가 '''필드''' 마법으로 공개되자 대실망했다.
①의 효과는 의식 소환시 다음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을 스킵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기본적으로 상대 배틀 페이즈 스킵같은 효과를 가진다.[1] 메인 페이즈 1에만 사용 가능한 다크 다이브 봄버같은 일부 효과들을 발동할 수 없고, 신수의 수호수-아왕같은 카드를 요격하기 쉬워지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소환시 이미 확정되어서 유령토끼를 사용할 수 없고 뵐러도 소용없다.
②의 효과는 유니코르의 네크로즈류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는 펜듈럼, 링크 몬스터를 못 막아서 활용범위는 더 좁지만, 유니코르와 다르게 묘지, 제외존 등에서 소환된 해당 카드들도 무효화된다. 링크 소환의 등장 이전에는 유니코르와 거의 동급의 강력한 효과로 인식 되었지만,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로는 매우 애매한 효과가 되었다. 싱크로, 엑시즈, 융합 소환을 사용하는 덱들도 링크 확보는 필수기 때문에 링크 몬스터는 거의 반드시 덱에 들어가기 마련이고, 아예 링크 몬스터 만 도배된 덱들이 티어권에 판을 치는 지라 링크 몬스터들을 못 막으니 유니코르의 네크로즈와 비교했을 때 반쪽 이하의 애매한 효과가 되었다.
③의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시 발동하는 서치 효과.
굳이 아모르파스를 쓰지 않아도 고등의식술로 편하게 레벨 8 일반 몬스터를 덤핑해도 좋고, 드래곤족 / 땅 속성이므로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대지 찬송 양쪽에 모두 대응하므로 의식덱에선 문제없이 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지 찬송을 주축으로 한다면 카오스 솔저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와 섞거나, 어드벤트를 주축으로 한다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로드 오브 더 레드와 연계하는 것도 좋다.
드라이트론 발매 후 높은 시너지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의식 몬스터라 서치하기 쉽고, 패에 먼저 잡혀도 코스트로 릴리스해 말림을 완화할 수 있고, 묘지에서도 의식소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턴 코스트로서의 릴리스와 묘지에서의 의식소환을 반복해 상대의 메인 페이즈1을 스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터미널 월드를 넣고 아예 턴을 스킵하는 수준으로 만들거나 배너티 룰러, 얼티미트 디클레어러 등으로 메인 페이즈2의 행동을 제약하는 방식의 콤보가 발견되어 여태까지의 범용 의식 지원에도 받지 못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족이지만 공격력이 3000에서 딱 '''50''' 모자라서 드래곤 자각의 선율의 서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수비력이 딱 100 높아 서치가 안 되는 저지먼트 드래곤과 비슷한 처지.
모티브는 몬스터 블랙 드래곤이 드래곤 베이비와 융합한 네오 블랙 드래곤.
룡검사와 용마왕 카드군을 동시에 지원하는 속공 마법, 문서 참조.
용호상타와 같이 룡검사와 용마왕을 서포트하는 마법. 문서 참조.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를 의식 소환하는 필드 마법.
1. 개요
듀얼 터미널 관련 카드의 스토리 전개가 끝나고 등장한 룡검사 관련 스토리의 메인 흑막으로 보인다.
용화의 비법을 통해 동물들을 아모르파지로, 라스터P를 드래곤으로 만든 장본인.
모티브는 사탄 건담.
2. 메인 덱 몬스터
2.1. 일반 / 팬듈럼 몬스터
모두 펜듈럼 메타 카드이긴 한데 자신도 펜듈럼 몬스터라는 특징이 있다.
2.1.1. 용마왕 벡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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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라는 이름의 모티브는 컴퓨터 그래픽중 하나인 벡터 그래픽으로, 이와 대비되는 컴퓨터 그래픽 방식인 픽셀의 다른 이름 Raster에서 따온 라스터P와 서로 대칭된다. 능력치를 보아도 종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이 같고 속성 / 펜듈럼 스케일이 대비되며, 효과 외 텍스트만을 지닌 몬스터 vs 일반 몬스터라는 대결 구도까지 볼 수 있다.
펜듈럼 효과는 상대 팬듈럼 존 한정 스킬 드레인. 덤으로 스케일이 3이라서 이쪽에서 익센트릭 데몬과 같은 범용 펜듈럼 카드를 통해 펜듈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꼭 펜듈럼 카드군이 아니어도 펜듈럼 소환을 하면서, 상대 펜듈럼 카드군의 효과는 막을 수 있다.
용호상타를 세트해두고 상대 턴에 펜듈럼 존에서 효과가 발동할 상황에 체인하여 1/2 확률 도박을 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2015년 7월을 기준으로 마술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계속해서 펜듈럼 카드군이 등장하고 있지만 전혀 쓰이지 않다가 용호상타를 위한 용병으로 투입되었다.
벡터라는 이름 때문에 유희왕에서 손꼽히는 배신자랑 엮이기도 한다. 게다가 레벨 4의 드래곤족이라서 같은 레벨의 황혼의 첩자-신게츠를 대상으로 인법 초변신술을 사용해서 벡터를 소환함을 통해 신게츠가 벡터로 변하는 바리알 포제를 재현할 수 있다.
2.2. 효과 / 펜듈럼 몬스터
2.2.1. 용마왕 렉터P
[image]
본격적으로 힘을 드려낸 용마왕. 일러스트를 보면 벡터에서 날개로 덮고 있던 몸이 드러나 있는데, 아모르파지처럼 몸 곳곳에 눈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자기 자신의 몸에도 용화의 비법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펜듈럼 효과는 상대의 펜듈럼 몬스터를 대상으로 거는 몬스터 존 스킬 드레인으로, 펜듈럼 존 스킬 드레인을 시전했던 벡터P와 대칭되는 효과.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데미지 계산을 하지 않고 동귀어진하는 효과. 정작 이 카드가 활약하고 있는 2016년 환경에서는 펜듈럼 몬스터 자체를 에이스로 굴리는 카드군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게다가 강제 효과라서 상대가 약한 펜듈럼 몬스터로 자폭특공해올 수 있다.
모티브는 사탄 건담의 강화형인 몬스터 블랙 드래곤.
2.3. 의식 몬스터
2.3.1.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
[image]
용마왕이 아모르파지 이리튬과 일체화해 의식 몬스터로 진화한 형태. 아모르파지 이리튬의 아모르파지 바이러스가 어째선지 용마왕쪽으로 이동하였다. 아모르파스P(페르소나)의 일러스트를 보면 용검사와의 싸움에서 지팡이에 반응해 용마왕 쪽으로 코어가 끌려와 융합한듯.
처음으로 의식 마법이 아닌 다른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된다고 명기되어 있는 의식 몬스터다. 의식의 밑준비같은 걸 쓸 수 있겠거니 생각했던 사람들은 아모르파스P가 '''필드''' 마법으로 공개되자 대실망했다.
①의 효과는 의식 소환시 다음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을 스킵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기본적으로 상대 배틀 페이즈 스킵같은 효과를 가진다.[1] 메인 페이즈 1에만 사용 가능한 다크 다이브 봄버같은 일부 효과들을 발동할 수 없고, 신수의 수호수-아왕같은 카드를 요격하기 쉬워지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소환시 이미 확정되어서 유령토끼를 사용할 수 없고 뵐러도 소용없다.
②의 효과는 유니코르의 네크로즈류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는 펜듈럼, 링크 몬스터를 못 막아서 활용범위는 더 좁지만, 유니코르와 다르게 묘지, 제외존 등에서 소환된 해당 카드들도 무효화된다. 링크 소환의 등장 이전에는 유니코르와 거의 동급의 강력한 효과로 인식 되었지만,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로는 매우 애매한 효과가 되었다. 싱크로, 엑시즈, 융합 소환을 사용하는 덱들도 링크 확보는 필수기 때문에 링크 몬스터는 거의 반드시 덱에 들어가기 마련이고, 아예 링크 몬스터 만 도배된 덱들이 티어권에 판을 치는 지라 링크 몬스터들을 못 막으니 유니코르의 네크로즈와 비교했을 때 반쪽 이하의 애매한 효과가 되었다.
③의 효과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시 발동하는 서치 효과.
굳이 아모르파스를 쓰지 않아도 고등의식술로 편하게 레벨 8 일반 몬스터를 덤핑해도 좋고, 드래곤족 / 땅 속성이므로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대지 찬송 양쪽에 모두 대응하므로 의식덱에선 문제없이 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지 찬송을 주축으로 한다면 카오스 솔저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와 섞거나, 어드벤트를 주축으로 한다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로드 오브 더 레드와 연계하는 것도 좋다.
드라이트론 발매 후 높은 시너지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의식 몬스터라 서치하기 쉽고, 패에 먼저 잡혀도 코스트로 릴리스해 말림을 완화할 수 있고, 묘지에서도 의식소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턴 코스트로서의 릴리스와 묘지에서의 의식소환을 반복해 상대의 메인 페이즈1을 스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터미널 월드를 넣고 아예 턴을 스킵하는 수준으로 만들거나 배너티 룰러, 얼티미트 디클레어러 등으로 메인 페이즈2의 행동을 제약하는 방식의 콤보가 발견되어 여태까지의 범용 의식 지원에도 받지 못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족이지만 공격력이 3000에서 딱 '''50''' 모자라서 드래곤 자각의 선율의 서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수비력이 딱 100 높아 서치가 안 되는 저지먼트 드래곤과 비슷한 처지.
모티브는 몬스터 블랙 드래곤이 드래곤 베이비와 융합한 네오 블랙 드래곤.
3. 관련 카드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1.1.1. 진룡검사 마스터P
3.2. 마법 카드
3.2.1. 용호상타
룡검사와 용마왕 카드군을 동시에 지원하는 속공 마법, 문서 참조.
3.2.2. 진룡의 자각
용호상타와 같이 룡검사와 용마왕을 서포트하는 마법. 문서 참조.
3.2.3. 아모르파스P(페르소나)
허용마왕 아모르펙터P를 의식 소환하는 필드 마법.
4. 관련 문서
[1] 물론 추가전개가 불가능할 뿐 아예 스킵하는 것은 아니어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다면, 그 카드로 배틀을 실행하는 것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