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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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3리그는 대한민국의 3부 축구리그이자 세미프로 최상위 축구리그이다.
상하위 2개 리그로 나뉘었던 부분적 세미프로 리그 구 K3리그와 실업리그 내셔널리그가 2020년부로 통합하여 개편된 리그이다.
2. 역사
2020시즌 K3리그 어드밴스 참가팀 전체 + 내셔널리그 팀이 K3리그에 참가하고, 2020년 K3리그 베이직 팀 전체가 (그때까지 가칭이었던) K4리그에 참가하는 형태를 예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시즌 K3A 참가팀들 중 운영 형태 및 방침, 팀 규모가 이 리그의 규정과 충돌하는 팀이 몇몇 생겨나면서 K4리그로 이동해서 참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 리그에 참가신청한 팀도 예상보다 적었다. 때문에 기존 N/K3A/K3B 축구단의 작년 소속 리그 및 순위와 무관하게, 클럽 라이센싱 규정을 충족하기만 하면 K3리그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舊 K3리그와 新 K3리그 및 K4리그 간의 역사적 연속성은 그리 많다고는 할수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애초에 리그 병합을 발표할 시점에 경기력 '''및''' 여러 제반사항을 모두 고려하여 리그를 구성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단순히 성적이 좋은 팀만 상위리그에 잔류시키지는 않겠다는 의중이 보인 상황이었고, 따라서 위에서 언급하였던 K3A팀의 자진 잔류[4] 이외에도 '첫 해 진입에 마지막 K3B 시즌에서 우승한 팀'(울산시민축구단)이 K4에, 'K3리그 승강결정전에서 승격자격 획득에 실패한 팀'(양주시민축구단)이 新 K3에 합류하는 등의 상황이 만들어졌다.[5]
결과적으로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팀들은 전원 K3리그에 합류하였기에, 舊 K3리그 시절보다 전체적인 수준은 확실히 더 높아진 상황이다. 2020년의 첫 시즌은 김해시청 축구단이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2020년 K3·4리그 시상식에서는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의 최용우가 득점왕&MVP&시즌 베스트11의 개인상 3관왕을 달성하였다.
3. 진행 방식
16팀은 서로 2차례씩 맞붙어 팀 당 30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여기서 순위가 가려진 대로 15위와 16위는 K4리그로 강등되며 14위는 K3-K4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잔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아직까지 K리그 2와의 승강제가 실시되지 않는 관계로 3부리그 자체적인 챔피언십인 K3리그 챔피언십을 포스트시즌으로 치르며 1위부터 4위까지 이 라운드에 진출한다. 진행방식은 K리그 2의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방식과 매우 유사하며 3위와 4위는 '''3위'''의 홈에서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챔피언십 1라운드를 펼친다. 무승부 시 홈팀이 진출하는 규정도 K리그 2의 플레이오프와 같다. 1라운드 승자는 챔피언십 2라운드에 진출해 '''2위'''의 홈에서 역시 단판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정규리그 1위와 '''홈 앤드 어웨이'''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며 우승팀을 가린다.
16팀 체제 - 30경기가 기본 뼈대지만, 정작 현행 K3리그 출범 이후 이 방식은 제대로 시행되어본 적이 없는 것이 함정(...)
원년 시즌인 2020시즌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리그가 늦장 개막을 하면서 일정상의 문제로 한시적으로 16팀 체제- 15경기 + 스플릿 라운드 7경기의 단축 리그로 치뤄졌고, 2021 시즌에는 경주시민축구단의 해체로 인해 15팀으로 리그가 치뤄지게 되면서 15팀 체제 - 팀 당 28경기로 진행되었다.
4. 리그 운영 규정
5. 시즌별 일람
6. 참가 구단
7. 우승 트로피
K3리그의 우승 트로피는 2020년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정책연구원에서의 개편된 K3리그 & K4리그의 출범식때 K4리그의 그것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새로운 로고의 "3"부분을 형상화한 양쪽 손잡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8. 우승 배지
매 시즌 K3리그 최종우승팀은 다음시즌 리그경기에서 우승팀 전용의 금색 리그패치를 기본 리그패치 대신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다.
9. 역대 챔피언십 결과 & 우승팀
10. 우승 횟수
11. 역대 K3·4리그 승강결정전 결과 & 승강팀
- ▼ K4리그 팀과의 K3·4리그 승강결정전 패배로 강등.
- ▲ K3리그 팀과의 K3·4리그 승강결정전 승리로 승격.
12. 역대 시상내역
13. 참가팀 변천사
14. 생중계
KFATV LIVE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 TV등에서 '''K3리그 전경기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스포츠 TV채널인 STN SPORTS에서는 리그 개막전이나 K3리그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등 중요경기 위주로 중계하므로 경우에 따라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이다. 사실 생중계에는 본디 제법 큰 필요비용이 따르기 마련이라 불과 2020년의 K3리그 개편 이전까지만 해도 구 K3리그나 한국 내셔널리그에서 "전경기 중계"라는 것은 프로에서나 가능한 멀디먼 것이었는데, 자동 카메라를 이용해 인건비를 줄이면서 이것이 가능해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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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3리그, K4리그의 중계는 이런 AI 기술을 비롯한 각종 최신 그래픽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미리 시험할수 있는 하나의 장이기도 하다. 실제로 2020년 12월 6일에 열린 경주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의 K3·4리그 승강결정전 경기에서는 K리그나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제한적으로밖에 사용되지 않는 여러 데이터 분석 기술이 빛을 발했는데, 이렇듯 세미프로 리그의 중계는 단순히 중계한다는 그 사실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다만 몇가지 소소한 문제점도 존재하는데, 가장 큰 것은 AI 카메라가 경우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줌인과 줌아웃을 반복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골대 인근에 공이 다다르면 득점이 날수도, 골키퍼의 선방이 날수도 있는 긴장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간혹 AI 카메라가 줌아웃을 과도하게 하여 공이 어디있는지도 잘 안 보일정도로 시야가 멀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2020년에는 주로 K3리그 중계에서만 이런 현상이 생겼고 K4리그 중계에서는 아니었는데, 이와 관련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2021년부터 리그 개편 2년차를 맞아 더 본격적인 중계를 시작하려는듯 한다. "2021 K3리그 중계 제작 용역 입찰공고"#를 참고하면, 일반 경기에 한해서도 최소한 2대의 중계용 카메라를 갖추고 라운드별 8경기중 4경기 이상에서 '''캐스터 1인과 해설위원 1인'''의' 음성중계를 시행하며, 특히 특수 경기로 분류되는 리그 개막전, K3리그 챔피언십,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총 6경기는 중계차량을 동원해 최소 6대 이상의 중계카메라와 캐스터, 해설위원 도합 2명 이상을 요구한다. 20시즌에 사용하던 AI 카메라는 중계 품질(화질, 앵글, 줌인&아웃)이 보장될 경우에만 최대 1대까지만 허용한다고 한다.
15. 특징
- 대부분의 K3리그 팀들은 K4리그 참가팀들과 유사하게 몇천석~몇백석, 조금 더 많으면 1만석~2만석 규모의 소규모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다.[8] 그러므로 경기날에는 위의 경우와 같이 필드와 아주 밀접한 관중석에 주로 인근 지역민들이 보러나와 마치 유럽 소규모 도시의 "우리동네 축구"를 보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천안시 축구단과 청주 FC 처럼 K리그에 참가하기 위한 프로화의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실제로 참가 신청도 했었던 팀들과 장기적으로 프로화를 준비해나가고 있는 전주시민축구단 같은 예비 프로팀들이 상당수 참가하고 있는 리그이다.
- K리그1이나 K리그2를 비롯한 프로 레벨의 국내 혹은 해외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압도적인 과반을 점하고 있고, 대학교나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전문적으로 축구를 하다 온 선수들이 그 나머지를 전부 점하고 있다. K리그1이나 K리그2 레벨에 말 그대로 '들어가기라도 한' 선수들조차 학생 레벨 때는 단순히 두각을 나타내는 걸 넘어 그 나이대의 탑클래스 수준이었으며, 그들 중 상당수가 결국 적응에 실패하여 K3 이하로 내려오는 것이 현실이라는 걸 생각하면 축구로 밥벌어먹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아마추어와 비교하는것이 이들에게 모욕일 정도로 절대 수준이 낮다고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리그이다. 하물며 디비전리그를 구성하는 K5리그, K6리그, K7리그같은 5,6,7부 아마추어 리그 내에서마저 프로팀 출신이 아니라도 엘리트체육으로써 축구를 접한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보다 상위이고, 프로리그인 K리그2 바로 아래에 위치한 K3리그와 K4리그에서 축구를 전업으로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동네축구 고수의 영상 유명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의 말을 인용하면, K3리그와 K4리그가 일반인과 동급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2020년에도 6.25 전쟁 직후처럼 세계 최빈국인줄 알고 있는 몇 외국인 정도로 축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9]
- 청주 FC의 수비수 유재호에 따르면 경험상 전체적인 수준은 태국 1부리그인 타이 리그 1 급은 충분히 된다고 한다.# 참고로 태국 1부리그는 AFC 챔피언스 리그의 동아시아 권역에서 한중일에 이어 4번째로 수준높은 리그로 평가받는다.[10]
- 개편 이후 세미프로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철저한 셀링리그화를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든 참가팀에 대한 법인화를 의무화하여 선수 판매를 비롯한 여러 수입을 모기업이나 지자체가 아니라 구단이 직접 가져갈수 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유망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이런 리그는 선수단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전력의 꾸준한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상위 리그로 올라가려는 선수들의 노력으로 수준이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 K3리그는 2022년까지 U21 선수 육성을 위해 매년 6400만원의 정책지원금을 분배하기로 했다. 구단이 매 경기 U23선수 2명 & U21선수 1명을 의무적으로 명단에 포함하도록 한 출전 규정을 준수[11] 하는 것을 비롯해 저연령 선수들의 시즌 출전시간 최소 1350분을 총합적으로 채우면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수 있게 한 것이다.
- 특히 전주시민축구단은 셀링리그의 롤 모델이라 할 만큼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신예 유망주들을 끌어와 선발 출전을 시키며 경험을 쌓게 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팀의 고병권 단장은 "셀링리그가 나쁜 게 아니다. 중·고교팀까지 운영하는 우리 팀은 한국 축구의 미래에 도움이 될 선수를 키운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고 말하기도 했다.#
-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 디비전팀 관계자는 "K3·4리그에서 21세 이하 선수가 기량을 입증한다면 프로팀으로 이적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였다.
- 팀 운영 예산의 규모가 적으면 한자릿수 억대, 많으면 K리그2 프로팀 예산의 1/2 혹은 그 이상까지 될 정도로 팀별 편차가 크다. 주로 舊 K3리그 출신 팀일수록 예산이 대체로 적은 편이고, 한국 내셔널리그 출신 팀일수록 예산이 수십억에 달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 이전과는 달리 사회복무요원 신분의 선수를 신규로 영입할 수 없다. 본래 과거의 K3리그 어드밴스와 베이직 모두 사회복무요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진정한 하부리그로써의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사실상 공짜 전력보강이나 마찬가지였던 사회복무요원의 무분별한 영입을 막기 위해 4부리그인 K4리그에서만 사회복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바꿔버렸다. 그러다보니 과거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의 임대영입으로 전력강화 효과를 톡톡히 봤던 포천시민축구단 같은 K3의 강팀이 이런 이유로 자진해서 K3가 아닌 K4 원년멤버로 참가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 의외로 외국인 선수들이 많이 뛴다. 하부리그 특성상 국내 선수들의 독무대일것 같지만,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외국인 선수들이 K3를 누비고 있다. 축구 약체국으로 평가받는 국가지만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이 뛰고 있고, 과거 K리그1에서도 뛰었던 선수, 이미 대한민국 하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도 있다 또한 축구강국의 연령별 대표까지 지냈던 유망주 출신도 K3에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와 올 시즌부터 K3에서 활약하는같은 특이 케이스, 정말 보기 드물지만 K리그에서 K3로 임대를 온 외국인 선수도 있다.
- 2020년 기준 경주시민축구단에 임대되어 뛰고 있는 경남 FC의 정성준은 K3리그에는 프로무대에 대한 꿈과 갈증을 가진 선수들이 많고, 이것이 K3리그만의 매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선수들마다 절박함과 간절함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이 훈련과 경기에서 많이 드러난다. 각자 한 단계 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니까 팀으로서도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경기 템포도 빨라지고 치열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 2021년부터는 리그 개편 2년차를 맞아 대략적인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1, 2부리그 출신의 더 수준높은 선수들이 점점 더 K3리그로 향하기 시작했다. 실력있는 선수들에겐 K리그2 중하위권 급의 연봉이 보장되고, 1년 계약이 많은 세미프로 리그 특성상 타팀 이적시 이적료도 적거나 없어 올해에 마땅히 뛸 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에게 "여기서 몸만들고 경기력 유지해서 다음해에 프로복귀를 노려봐"라는 식으로 박희성이나 박한근 등의 예를 들며 유혹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남준재, 가솔현, 김영남, 최오백, 함석민, 황재훈 등 수많은 프로급 선수들이 2021시즌에 K3으로 향했다.
16. 여담
- K3·4리그 출범식은 2월26일 오후 3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기사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연기되었다 기사
- K3, K4리그의 새 엠블럼은 2020년 2월 초에 공개되었으며, 리그 경기에서 유니폼에 부착할 패치의 디자인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
- 기존까지만 해도 프로 무대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도전하거나 실패한 선수들이나 아마추어들이 뛰는 무대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한다. 오히려 강릉시청이나 김해시청, 천안시 축구단, 경주 한수원, 대전 한국철도 등 한국 내셔널리그에 속했던 팀들은 K리그2팀들중 자금력이 열악한 구단들 보다도 낫다고 한다. 열악한 K리그2 구단 선수들보다 경주 한수원, 대전 코레일 선수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고도 하니 추후 2부리그 팀들의 상향적 평준화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문제는 언급한 팀들이 프로화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이어서 향후 K리그2와의 승강제 실시에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수원 FC와 같은 과정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는 천안시 축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내셔널리그 출신 구단들은 프로화 면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 그와는 별개로 리그 공식 인스타 계정의 포스트들에 의해 편파 아니냐는 오해성 의혹이 일었다. '사기업의 입김이 불거나 프로화가 기정사실화된(또는 추진중인) 몇 팀 등'에 대한, 경기전에 올라오는 과도한 응원유도성 포스트들을 통한 푸쉬가 공기업계 축구단 및 일부 시민구단 팬들에게 있어 불쾌감을 주기도 했던 듯.[12]
- 이런 의견과는 별개로 K3·4리그의 SNS 운영 능력은 실제로 높이 평가할만 하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주 "위클리 케이쓰리-포 리그"라는 컨텐츠를 게시하며 각 구단들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는가 하면#, 여러 매치포토나 선수 인터뷰, 그리고 박지성 등 유명 축구인사들과의 질의응답#이나 각 팀 팬들간의 토크쇼와 같은 볼거리들을 자주 업로드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
- 대한축구협회에서 K3리그와 K4리그를 홍보하기 위해 "B급 감성"을 통한 인터넷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 2020 첫 시즌을 맞아 공식 홍보영상이 나왔는데 세미프로 리그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 K3,K4리그 일정 pdf 다운받기 [13]
17. 관련 문서
18. 같이보기
[1] 아직 승강제 미시행.[2] 참고로,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이다.[3] 이 외에도 아프리카 TV나 네이버 스포츠에서도 전경기 중계된다.[주] A B C D 기재된 모든 홍보계정들은 신 K3리그와 K4리그를 같이 담당한다.[4] K3A가 4부 리그였으니만큼 엄밀히 따지면 '내려'가는 건 아니다. 하지만 당장 리그 이름의 숫자가 다른 판에, 전후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한 단계 내려가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5] 이 와중에 그래도 내셔널리그 팀들은 '''전부''' 新 K3리그에 합류했다.[6] 한국 내셔널리그 참가팀의 경우는 신 K3리그 참가 시점으로 작성함.[7] 주로 보조구장을 이용[8] 2020시즌 기준 16개 팀중 12팀이 좌석수 2만석 이하 구장 사용, 좌석수 1만석 이하 구장 사용은 해당 12개팀중 3개팀.[9] [image]
천안시 축구단 (당시 10위)과 춘천시민축구단(당시 16위)간의 경기에서 나온 조주영 선수의 골[10] 다만, 순위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지 포인트로 보면 한중일에 한참 밀린다.[11] 미준수시 교체 명단 감소[12] 이 점은 6월 20일자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경기의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 팬들 중에서 언급되었다.[13] 출처는 K3,K4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태메시지
천안시 축구단 (당시 10위)과 춘천시민축구단(당시 16위)간의 경기에서 나온 조주영 선수의 골[10] 다만, 순위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이지 포인트로 보면 한중일에 한참 밀린다.[11] 미준수시 교체 명단 감소[12] 이 점은 6월 20일자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경기의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 팬들 중에서 언급되었다.[13] 출처는 K3,K4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태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