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도구/진화 관련
1. 개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도구 중 진화에 관련된 도구들. 변함없는돌이나 메가스톤을 제외하면 진화 시에 사라진다.
2. 목록
2.1. 사용 도구
2.1.1. 진화의돌
2.1.2. 진화의돌 이외의 도구
- 새콤한사과
과사삭벌레에게 사용하면 애프룡으로 진화한다. 소드 버전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다른 포켓몬에게 이것을 지니게 하고 실드 버전과 교환하면 실드 버전에서도 진화시킬 수 있다.
- 달콤한사과
과사삭벌레에게 사용하면 단지래플로 진화한다. 실드 버전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다른 포켓몬에게 이것을 지니게 하고 소드 버전과 교환하면 소드 버전에서도 진화시킬 수 있다.
- 이빠진포트
데인차를 포트데스로 진화시킬 때 필요한 아이템 중 1종. 해당 데인차가 진품일 때 이 아이템을 주어야 진화한다.
- 깨진포트
데인차를 포트데스로 진화시킬 때 필요한 아이템 중 1종. 해당 데인차가 가품일 때 이 아이템을 주어야 진화한다.
- 사탕공예
다른 진화 도구들과는 달리 직접 사용할 수는 없고 마빌크에게 들려준 뒤 제자리에서 회전하면 마휘핑으로 진화한다.
2.2. 변함없는돌
장비한 포켓몬이 진화하지 못하게 한다. 진화 전에만 얻을 수 있는 기술을 얻기 위해서 진화시키지 않고 특정 레벨까지 포켓몬을 키울 때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일일이 B버튼을 누르기 귀찮을 때 장비시키는 정도밖에 용도가 없었지만, 에메랄드 버전부터의[2] 이 도구의 진정한 효과는 교배용. 교배할 때 부모에게 이 돌을 들려주면 50% 확률로 해당 부모의 성격을 물려받는다. BW2부터는 100% 확률로 물려받는다.
ORAS부터는 레벨 진화 포켓몬이 진화 레벨을 초과한 상태에서 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행복의알처럼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미진화 포켓몬만이 배울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한 뒤 진화하려 할 때 유용하다.
썬문에서는 리전폼이 존재하는 포켓몬은 다른 세대에서 옮겨온 포켓몬도 알에서는 리전폼으로만 탄생하게 되는데, 그 포켓몬에게 변함없는돌을 맡겨놓으면 리전폼이 아닌 알을 낳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애니에서는 두 번 나왔다. 빛나의 팽도리와 지우의 나몰빼미가 갖고 있는데, 빛나의 팽도리는 진화하지 않으려고 가지고 다니지만, 지우의 나몰빼미는 그냥 그 돌이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있는데 이 변함없는돌을 씨폭탄용 무기로도 써먹는다.
예외로 윤겔라에게는 변함없는돌을 지니게 하고 통신교환해도, 후딘으로 진화한다. 일본에서는 버그가 아니라 과거 윤겔라 때문에 닌텐도에게 명의도용으로 소송을 걸었던 유리 겔러에게 다시 소송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프로그래밍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도감과 진화 테크트리 등의 문제로 윤겔라 자체를 데이터에서 말소하긴 어려운 상황이라 고육지책으로 통신교환 시 변함없는돌과 상관없이 강제진화시켜 게임 내에서 윤겔라의 존재감을 낮췄다는 설이다.
2.3. 통신교환 진화 도구
아래의 도구를 특정 포켓몬에게 들려주고 통신교환하면 그 포켓몬이 진화한다.
2.3.1. 효과가 있는 도구
2.3.2. 효과가 없는 도구
- 에레키부스터
- 마그마부스터
- 용의비늘
- 영계의천
- 프로텍터
- 업그레이드
- 괴상한패치
- 고운비늘
- 휘핑팝
- 향기주머니
2.4. 레벨업 진화 도구
도구를 지니게 하고 레벨업을 하면 진화한다.
2.4.1. 효과가 있는 도구
글라이거 → 글라이온
2.4.2. 효과가 없는 도구
- 동글동글돌
2.5. 메가스톤
[1] 1~2세대 한정 달의돌은 '''0원'''이었고, 3세대부터는 달의돌을 아예 팔 수 없게 바뀌었다.[2] 여담으로 에메랄드 버전부터 여러가지 편의성이 증대되었는데, 우선 일부 특성들이 필드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게 되었는데 특히 싱크로 특성 덕에 성격 맞추기가 쉬워졌고, 교배시에도 이 변함없는돌 효과덕에 교배 난이도도 한결 낮아지고, 노력치를 깎는 열매가 생겨서 노력치의 재분배도 가능해졌다.[3] 5세대 이후로만. 콘테스트가 5세대에서 삭제되었기에 통상적으로 얻을 방법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터는 남아있기 때문에, 4세대에서 요구조건을 달성한 빈티나를 5세대로 데려올 경우 일반적으로 진화한다. ORAS에선 콘테스트의 부활로 이 방법과 아름다움 지수를 채워서 진화시키는 것 둘 다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