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돌

 

'''進化の石/Evolution stone'''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아이템의 일종.
1. 소개
2. 목록
3. 입수
3.1. 1세대
3.2. 2세대
3.2.1. 금·은
3.2.2. 크리스탈
3.3. 3세대
3.3.1.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3.3.2. 파이어레드/리프그린
3.4. 4세대
3.4.1.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3.4.2. 하트골드/소울실버
3.5. 5세대
3.5.1. 블랙/화이트
3.5.2. 블랙 2/화이트 2
3.6. 6세대
3.6.1. X/Y
3.6.2.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3.7. 7세대
3.7.1. 썬/문
3.9. 8세대
3.9.1. 소드/실드
4. 대상 포켓몬


1. 소개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데 사용하는 돌. 1세대부터 5종류가 있었으며 2세대에 1종, 4세대에 3종, 7세대에 1종이 추가되어 총 10가지 종류가 있다.
이브이의 도감 설명에 따르면 방사능을 띠고 있을지도 모르나, 주인공이 가방에 쌓아놓고 다녀도 별 문제 없는걸로 보아 인체에는 무해한 것 같다. 설정이 어째 슈퍼맨크립토나이트와 비슷하다. 기능은 전혀 다르지만. 게임 시리즈에서 사용하려면 가방에서 선택한 뒤 사용할 포켓몬을 고르면 끝. 이 때 B버튼을 아무리 눌러봐야 진화취소는 불가능하다. 5세대까지만 해도 변함없는돌을 무시했지만 6세대부터는 변함없는돌을 지닌 경우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이브이 계통, 엘레이드와 같이 기술 체계가 완전히 변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진화의 돌을 통해 진화하는 포켓몬들은 진화후 자력기가 하트비늘기 말고는 아예 없으므로 진화 전에 배웠던 기술을 잊으면 '''완전히 잊어버린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기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나서 돌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니드킹, 니드퀸, 윈디, 같이 약간이나마 진화후 레벨 업 자력기가 있는 것들도 존재한다. 윈디의 경우는 플레어드라이브를 먼저 배우고 나서 진화시키기 때문에 기술배치에 따라서는 하트비늘이 필요할 수도 있다. 다행히 8세대에서는 진화 전에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전부 레벨 1 자력기로 떠올릴 수 있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일찍 진화시켜도 손해를 보는 일이 더 이상 없게 되었다.
동글동글돌은 사용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지닌 상태에서 레벨업시 진화이므로 진화의 돌에 해당되지 않는다.

2. 목록


진화의 돌은 총 10종류이다. 불꽃, 물, 천둥, 리프, 얼음의돌은 해당하는 타입의 포켓몬만 진화시키며 태양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은 모두 '''쾌청상태에서 발동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2세대 초기 기획에선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마음의 돌(こころのいし)''', 독 타입 관련 포켓몬을(혹은 독 타입 포켓몬으로) 진화시키는 '''독의 돌(どくのいし)'''이란 종류도 존재했었다.
'''이름'''
'''인게임 스프라이트'''
'''나라별 명칭'''
'''인게임 설명 (SwSh 기준)'''
'''불꽃의돌'''
[image]
[image] ほのおのいし
[image] Fire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주황색을 띠고 있다.
'''물의돌'''
[image]
[image] みずのいし
[image] Water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투명한 푸른색을 띄고 있다.
'''천둥의돌'''
[image]
[image] かみなりのいし
[image] Thunder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천둥번개 무늬가 있다.
'''리프의돌'''
[image]
[image] リーフのいし
[image] Leaf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잎사귀 무늬가 있다.[1]
'''달의돌'''
[image]
[image] つきのいし
[image] Moon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밤하늘처럼 까맣다.[2]
'''태양의돌'''
[image]
[image] たいようのいし
[image] Sun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태양처럼 빨갛다.[3]
'''빛의돌'''
[image]
[image] ひかりのいし
[image] Shiny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빛처럼 눈부시다.[4]
'''어둠의돌'''
[image]
[image] やみのいし
[image] Dusk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칠흑처럼 어둡다.[5]
'''각성의돌'''
[image]
[image] めざめいし
[image] Dawn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눈동자처럼 아름답다.[6]
'''얼음의돌'''
[image]
[image] こおりのいし
[image] Ice Stone
어느 특정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이상한 돌. 눈송이 무늬가 있다.[7]
[1] 2세대 때 한글판 이름은 '''잎사귀돌'''이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것만 영어다. 포켓몬 애니 수입 초기에 나온 비공식적인 출판 매체나 웹사이트 등에선 풀의 돌이라 칭했다.[2] 달과 관련된 포켓몬을 진화시킨다...만, 실제로 보면 몇몇은 어디가 관계가 있는지 불명. 달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 중 유일하게 달과 관련 있는 녀석은 픽시 뿐이다. 푸크린몽얌나는 상대를 잠재우고 델케티는 야행성 생물인 고양이가 모티브라 밤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니드킹니드퀸만은 이유가 불명.[3] 태양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의 공통점으로, 일레도리자드를 제외하고 모두 풀 타입을 갖고 있으며, 모든 포켓몬이 쾌청 쾌청 상태에서 발동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4] 빛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의 공통점으로, 로즈레이드를 제외하고 모두 노말 또는 페어리 타입을 갖고 있다.[5] 어둠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의 공통점으로, 돈크로우를 제외하고 모두 고스트 타입을 갖고 있다. 돈크로우도 충분히 어둠의돌과 어울리는 외관/설정을 갖고 있으니 어둠의돌로 진화하는 것이 딱히 무리는 아닐 듯.[6] 본래의 진화루트가 따로 있는 포켓몬 중 '''특정 성별'''을 다른 형태로 진화시킨다. 형태로 봐서는 각성(覺醒)을 상징한 것으로 보이지만 기능으로 봐서는 각성(各性)에 방점을 두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할지도 모른다. 다만 한국판 한정으로 할 수 있는 드립일 뿐 일어에도 영어에도 그런 뜻은 전혀 없다.[7] 얼음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의 한 가지 공통점으로, 이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은 모두 리전폼이다. 단, 8세대부터 얼음의돌로 진화하게 된 글레이시아는 제외.

3. 입수



3.1. 1세대


무지개시티 백화점에서 진화의 돌(불, 물, 전기, 리프)을 팔아서 역대 시리즈 중에서 제일 구하기 쉽다. 그 만큼 진화의 돌 진화를 요구하는 포켓몬이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에 적절한 편.
단 달의돌은 백화점에서는 팔지 않고, 필드에 떨어져 있는 걸 주워야 하기 때문에 가장 귀하다. 숨겨진 것까지 합해서 한번 플레이에 정확히 5개[8]까지 구할 수 있으므로 당시에 존재하던 달의돌 사용 포켓몬(픽시, 푸크린, 니드킹, 니드퀸)을 모두 진화시킬 수 있다.

3.2. 2세대



3.2.1. 금·은


1세대와의 연동을 고려한 것인지는 몰라도, 정말 끔찍하게 귀해져서 '''역대 최악의 돌 입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작에서 돈만 주면 살 수 있던 불꽃/물/전기/리프의돌은 금/은에서는 최고의 레어 아이템들이 되어버렸다. 더이상 백화점에서 진화의 돌을 팔지 않으며, 심지어는 필드 위에 떨어져 있는 것조차도 씨가 말랐다. 원래 블루시티 위쪽에 이수재가 살던 곳에 있는 그의 할아버지가 원하는 포켓몬을 보여주는 것으로 딱 한개씩만 얻을 수 있고 '''이게 끝이다.''' 1세대에서 2세대 간의 연동에서는 도구를 옮길 수 없기 때문에[9] 이수재의 할아버지에게 얻은 돌을 다 써버렸다면, 1세대와의 통신 외에는 답이 없다.
오히려 전작에서 제일 귀했던 달의돌이 여기서는 제일 값싼 돌이 되었다. 우선 게임 초반 어머니께 저금을 선택하면 어머니가 가끔 달의돌을 사다 놓으신다. 이것과 동성폭포에 떨어져있는 1개 외에 주된 획득 방법은 매주 월요일 밤에 달맞이산에서 벌어지는 삐삐 이벤트를 보는 것.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매주 1개씩 무한정 얻을 수 있다.
새로 등장한 태양의돌은 자연공원에서 곤충채집대회의 1등 상품으로 얻을 수 있다.

3.2.2. 크리스탈


기본적으로 금·은과 같으나, 금·은에서 원소계 진화의 돌을 한번밖에 얻을 수 없다는 점이 불편했기 때문인지 포켓기어에 다음 트레이너들을 등록해놓으면 가끔 돌을 주웠으니 주겠다는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화를 받고 가서 말을 걸면 고맙게도 그냥 돌을 냅다 건네준다. 그러나 이것도 랜덤이라서 언제 전화가 올지 아무도 모른다. 운이 좋으면 등록한지 1시간 이내에도 전화가 오지만, 운이 없으면 관동지방에 갈 때까지도 전화가 오지 않는다.
  • 불꽃의돌: 36번 도로의 학원끝난아이
  • 물의돌: 42번 도로의 낚시꾼
  • 천둥의돌: 38번 도로의 짧은 치마
  • 리프의돌: 34번 도로의 피크닉걸
그나마 얻을 확률을 높이려면 당장 원하는 돌을 주는 트레이너 하나 빼고 전화번호를 모조리 삭제한 후, 게임을 켜놓고 가만히 기다리자. 전화는 가만히 있어도 자동적으로 받게 되므로 그냥 가끔 확인해보고 대사창이 떠 있으면 성공이다. 다만 이것도 저 트레이너들이 돌 주는 전화만 하는게 아니라 가끔 잡담을 할 때도 있어서 장담은 할 수 없다.
유럽 언어판 한정으로 좀더 쉽게 얻을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어머니에게 말을 걸어서 DST 설정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저 설정을 켜고 끌때마다 시간이 한시간씩 이동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시간이 꽤나 지났다고 인식하고 전화가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본에서는 DST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럽 언어판만 가능하다.

3.3. 3세대



3.3.1.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필드 위에 직접 떨어져 있는 돌은 6가지 돌이 각각 한 개씩. 이렇게 얻고 나면 주된 획득처는 야생 포켓몬에게서 뜯어내는 것이다. 이후 세대에서 NPC기술을 배우는데 이용되던 4색 조각들이 여기서 처음 등장했는데, 3세대에서 이 조각들의 역할이 바로 진화의 돌 교환권이다.
이끼시티 근처 해상에 집이 하나 있는데, 여기 있는 NPC에게 조각을 가져다주면 색깔에 대응되는 원소계 진화의 돌로 바꿔준다. 이 조각들은 다이빙을 해서 심해를 뒤지다 보면 얻게 되나 이것도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최종적인 공급원은 야생 포켓몬이 가지고 있는 것을 탐내다도둑질로 뜯어내는 것이다. 전부 5%의 확률로 조각을 가지고 있다.
이론상 무한 수급이 가능하긴 하나 현실은 시궁창. 진주몽과 초라기까지는 그렇다쳐도 낚시로만 등장하는 코산호, 등장 확률이 겨우 5%에 불과한 시라칸은 일단 만나는 것부터가 고역이며, 여기서 이들이 조각까지 가지고 있을 확률이 또 5%기 때문에 얻으려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그나마 에메랄드는 복안 특성 포켓몬을 선두에 세워 저 확률을 약간 높일 수 있으나 루비/사파이어는 그런 것조차도 없다.
태양의돌은 솔록, 달의돌은 루나톤에게 바로 뜯어내면 되는데 솔록은 에메랄드에서 복안을 이용해 뜯어낸다 쳐도 루나톤은 그런 게 없는 사파이어에서만 나온다. 후술할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도 특성의 필드상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3세대를 통틀어 가장 귀한 진화의 돌이 달의돌이라고 할 수 있다.

3.3.2. 파이어레드/리프그린


1세대와 동일하게 원소계 진화의 돌은 그냥 무지개시티 백화점에 팔고, 태양의돌은 필드 위에서 딱 한개만 얻을 수 있다. 달의돌은 4개 얻을 수 있으며 야생 삐삐가 달의돌을 들고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론상 무한 수급이 가능해지기는 했으나 역시 확률이 매우 낮아 힘들다.

3.4. 4세대



3.4.1.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아예 백화점에서 사던 관동지방보다는 어렵지만, 그래도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던 2세대와 3세대 호연지방보다 훨씬 나아진 편이다. 기존에 있던 6가지 돌들은 지하탐험이 주된 공급원이 되며 여기서 제법 잘 나오는 편이다. 큼직큼직해서 발굴하기도 쉽다. 처음 지하에 들어간 신기함에 이것저것 캐보는 그 첫 시도부터 돌들이 마구 나올 정도다. 단점이라면 역시 무슨 돌이 묻혀 있을지는 랜덤이라서 원하는 돌만 노리기는 어렵다는 것이겠다.다만 빛의돌은 강철섬의 나오는 '''출구''' 쪽에 하나 있다.
새로 추가된 각성의돌/빛의돌/어둠의돌은 지하에서는 나오지 않고, 픽업 특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레벨 31부터 어둠의돌, 41부터 빛의돌, 51부터 각성의돌이 나오며 레벨 71부터 세가지 돌의 입수 확률이 모두 10%로 같아진다. 픽업으로 이 돌들을 얻을 수 있는 건 이 작품들이 유일하다.
그 외에도 필드 아이템 및 숨겨진 아이템으로 가끔 나온다.

3.4.2. 하트골드/소울실버


하트골드/소울실버는 기본적으로 2세대와 같으나 크리스탈에 있던 포켓기어 전화 등록을 사용할 수 있고 또 포켓슬론이라는 입수 경로가 하나 더 생겼다. 포켓슬론 상품은 전국도감 입수 이전에 원작에 없던 진화의 돌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전국도감 이전에는 요일별로 딱 한종류씩만, 그것도 한개만 나오는 등 굉장히 제한되어 있으므로 내장시계를 조정하지 않으면 원활한 이용이 힘들다. 또 2세대에 존재하지 않았던 진화의 돌들은 전국도감 이전에 얻을 수 없다.[10]
포켓기어를 통한 하골소실 진화의돌 습득 경로 목록
  • 불꽃의돌 : 36번도로의 학원 끝난 아이 다움
  • 물의돌 : 27번도로의 새 조련사 영진
  • 천둥의돌 : 38번도로의 짧은 치마 이화
  • 리프의돌 : 34번도로의 피크닉걸 수수
  • 달의돌 : 저금할 시 엄마가 때때로 보내준다
  • 태양의돌 : 13번도로의 캠프보이 다문
  • 빛의돌 : 14번도로의 새 조련사 덕일
  • 어둠의돌 : 17번도로의 폭주족 용아
  • 각성의돌 : 17번도로의 폭주족 호상
다음은 포켓슬론에서 진화의 돌을 구할 수 있는 요일이다.
전국도감 입수 전
  • 불꽃의 돌 (2500포인트) : 화요일
  • 물의 돌 (2500포인트) : 수요일
  • 리프의 돌 (2500포인트) : 토요일
  • 천둥의 돌 (2500포인트) : 목요일
  • 달의 돌 (3000포인트) : 월요일
전국도감 입수 후
  • 불꽃의 돌 :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 물의 돌 :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 리프의 돌 :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 천둥의 돌 :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 달의 돌 : 월요일, 수요일
  • 태양의 돌 (3000포인트) : 일요일, 월요일, 금요일
  • 빛의 돌 (3000포인트) : 일요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 어둠의 돌 (3000포인트) :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 각성의 돌 (3000포인트) : 일요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전국도감 입수 후라면 곤충채집대회의 보상으로 태양의돌 이외의 다른 돌들도 나오게 된다. 한편 픽업으로 나오는 각성의돌/빛의돌/어둠의돌은 태양의돌과 달의돌로 대체되어 버렸고 이것이 이후 작품들까지 쭉 이어진다. 덕분에 3세대처럼 야생 솔록루나톤, 가끔 여기에 더해서 삐삐가 사냥당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 3가지 돌들은 클리어 후에 포켓슬론 상품으로 추가된다.

3.5. 5세대



3.5.1. 블랙/화이트


블랙/화이트에서는 다시 입수하기 힘들어졌는데, 기본적으로 필드 위에 각각 2개씩 떨어져 있지만 그 후가 어렵다. 태양의돌과 달의돌은 픽업으로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나머지 돌은 동굴에서 레어 포켓몬이 출현하는 모래 소용돌이로 들어가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 걸 노리는 수밖에 없다.
스토리 중에 나오는 진화의 돌
  • 불꽃의 돌 : 리조트데저트 초능력자 트레이너 북서쪽 부근, 구름시티에서 NPC와 대화(물의 돌, 리프의 돌 중 1개 선택)
  • 물의 돌 : 물풍경시티 등대 옆, 구름시티에서 NPC와 대화(불꽃의 돌, 리프의 돌 중 1개 선택)
  • 리프의 돌 : 6번 도로 다리 사이 파도타기 부근, 계절연구소 사철록 각 계절폼 모두 보여주기, 구름시티에서 NPC와 대화(불꽃의 돌, 물의 돌 중 1개 선택)
  • 천둥의 돌 : 전기돌동굴 지하 1층 플라즈마단 서쪽, 쇼핑몰R9 3층 NPC와 대화
  • 달의 돌 : 바람개비 숲 알로에에게 받음, 태엽산 동쪽 동굴 상부 끝
  • 태양의 돌 : 뇌문시티 포켓몬센터 북쪽 건물의 NPC, 고대의 성 지하 4층 북쪽 모래더미 오른쪽
  • 빛의 돌 : 6번 도로 짙은 풀숲 근처 건물 NPC, 용나선탑 3층 북동쪽
  • 어둠의 돌 : 궐수의 동굴 3층 북동쪽, 10번 도로 짙은 풀숲을 지나 베테랑과 승부 후
  • 각성의 돌 : 10번 도로 짙은 풀숲 태권왕 북서쪽 부근
블랙시티화이트포리스트에서도 손에 넣을 수는 있지만, 진화의 돌에 대응하는 NPC가 없으면 다른 사람의 소프트에서 데려와야 한다. 게다가 블랙시티는 1세대처럼 상점에서 파는 형식이라서 돈만 많이 모으면 잔뜩 살 수 있지만, 화이트 포레스트는 날짜가 바뀔 때마다 '''무작위로 나온다.''' 덕분에 진화의 돌 입수는 전체적으로 블랙이 좀 더 쉽다. 그러나 원하는 돌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곳에 특정한 NPC가 필요하므로 결국은 2버전의 통신이 필요하다. 물의돌은 물풍경시티의 등대 옆에서 얻을 수 있고 달의돌은 바람개비숲에서 플라스마단을 모두 이기고 나오는 길에 얻을 수 있다.

3.5.2. 블랙 2/화이트 2


블랙2/화이트2에서는 많이 개선되어서, 우선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의 추가로 비교적 입수가 쉬워졌다. 우승할 때마다 받는 BP를 모아 옆의 상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가격은 겨우 3BP밖에 안 하기 때문에 이걸로 원소계 진화의 돌은 충분히 모을 수 있다. BP라는 말에 배틀타워 등을 떠올리며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겠지만, 매우 쉬운 물풍경 토너먼트 덕분에 스토리 진행 중에도 버튼 좀 누르다 보면 얼마든지 진화의 돌을 살 수 있을 정도이다.
하일링크 페스티벌 미션 중 몇몇 미션에서도 진화의돌을 얻을 수 있다. 광석 찾기 미션 중 특정 미션에서 나오는데 얻을 수 있는 종류가 한정되있는 대신[11] 그냥 동굴 돌아다니면서 반짝이 찾아다니는 간단한 미션이라 스프레이 뿌리고 자전거 타고 좀 돌아다니다 보면 조각과 진화의돌이 쌓이게 된다. 그 외에 랜덤 쇼핑 미션에서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블랙시티/화이트포리스트도 하나의 난관이 들어서면서 시스템이 간략화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클리어하면 블랙 2에서는 불꽃의돌/천둥의돌/어둠의돌/각성의돌을, 화이트 2에서는 리프의돌/물의돌/빛의돌/동글동글돌을 매일 하나씩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단 평일에만 돌을 팔고, 주말에는 다른 귀중한 통신진화용 아이템들을 판다.
물론 BW1에서 쓰던 기존의 방법들도 전부 사용 가능하며 나무 사이 숨겨진 공간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이 진화의 돌인 경우도 가끔 있다. 덤으로 조인애버뉴의 고물상에서 돌 계열 아이템을 감정하면 낮은 확률로 진화의 돌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3.6. 6세대



3.6.1. X/Y


X/Y에서는 다시 바겐 세일을 넘어 아예 그냥 뿌려준다. 노력치를 풀로 올린 포켓몬에게만 해금되는 숨겨진 슈퍼트레이닝을 클리어 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되기 때문. 그 외에도 초반 풀숲에 나오는 3 원숭이를 진화시키라는 의미에서, 미르시티에선 3속성 돌을 그냥 판다.
딱히 요일에 구애받는 것도 아니고 언제든 필요하면 그냥 트레이닝만 좀 하면 되기에 간단히 얻게 된다. 다만 트레이닝 내용에 따른 노하우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에는 주의. 특히 태양의돌과 달의돌이 나오는 삼삼드래 계열 벌룬과의 전투는 한 대만 맞아도 점수가 0이 돼버리기 때문에 정말 치가 떨린다. 단, 태양의돌과 달의돌은 반짝임의 동굴에서 나오는 솔록루나톤이 가지고 있다.[12][13]문제는 빛(로즈레이드), 어둠(킬가르도), 그리고 각성의돌(엘레이드). 지니고 있는 포켓몬이 없기에 트레이닝으로만 얻어야하는데 (어둠의 돌의 경우 플레어단 클리어이후 끝의 동굴에서 입수가능) 드롭 여부 자체가 어디까지나 랜덤이라 '''10번 넘게 클리어해도 안 나올때도 있고, 심하면 30번 넘게 해도 안 나오는''' 피꺼솟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6세대에서 추가된 거꾸로 배틀에서 일정량의 포인트를 획득 후 배틀을 마치면, 진화의 돌 하나를 랜덤으로 준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보자.

3.6.2.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종류별로 하나씩 필드에서 주울 수 있다. 2개 이상 얻으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슈퍼트레이닝과 거꾸로 배틀을 통한 획득이 가능하며 추가로 트레이너아이로 재대결이 가능한 트레이너 중에 배틀 후에 진화의 돌을 가끔씩 주는 트레이너가 존재한다. 돌을 주는 트레이너는 다음과 같다.
  • 106번 수로의 낚시꾼 상언: 물의돌
  • 114번 도로의 캠프파이어 선정: 불의돌
  • 115번 도로의 달인 운상: 태양의돌
  • 118번 도로의 아로마 아가씨 사연: 리프의돌
  • 118번 도로의 기타리스트 테리: 천둥의돌
  • 울퉁불퉁산길의 달인 미강: 달의돌
  • 송화산의 메르헨소녀 릴리카: 빛의돌
  • 송화산오컬트마니아 수영: 어둠의돌
  • 씨보라의 이상한 자매 네브&센: 각성의돌
슈퍼 비밀기지의 동료 특기 중 '돌두리번두리번'으로도 랜덤으로 진화의 돌(또는 변함없는돌)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6세대에서 추가된 획득 방법은 물론 기존의 3세대 시절의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의 획득 방법도 그대로 물려받았다. 특히 도감 내비 서치 기능의 추가로 출연률이 낮은 포켓몬도 핀포인트 서치가 가능해지고 서치 레벨이 높다면[14] 조우전부터 템을 들고있는지 아닌지까지 미리 확인이 가능하고 124번 수로로 직접 날아가면 바로 트레져헌터의 집 앞으로 내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해진 편. 알파사파이어 유저의 입장에선 좀 억울한 것이, 유성의 동굴에서 삐삐가 나오기 때문에 오메가 루비에선 태양의돌(솔록)과 달의돌(삐삐)을 모두 쉽게 훔쳐올 수 있지만 알파사파이어에선 솔록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태양의돌을 훔쳐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추가로 창공을 통해 갈 수 있는 환상의 장소에서 다우징을 하면 장소에 따라 조각을 발견할 수 있어 매일 꾸준히 환상의 장소를 돌아 다녔다면 굳이 야생 포켓몬에게서 조각을 얻을 필요가 없다. 자세한 것은 환상의 장소를 참조.
위의 트레이너 아이, 슈퍼 비밀기지, 슈퍼트레를 제외한 획득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픽업 부대를 짜는 것으로, 61 이상의 픽업 특성 포켓몬을 데리고 가면 전투 후 아이템을 주워왔을 때 10% 확률로 이상한사탕, '태양의돌', '달의돌', 하트비늘, 회복약, 기력의덩어리 등을 주워온다. 단, X·Y의 경우는 단시간에 많은 배틀을 할 수 있는 배틀샤토라는 명당이 있지만, ORAS는 그런 곳이 없다. 기껏해야 비밀기지정도. 둘째는 PGL, 포켓몬 글로벌 링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접속해서 포켓마일클럽 페이지로 접속, 밑에 있는 어트랙션을 통해 '랜덤'으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3.7. 7세대



3.7.1. 썬/문


포켓리조트의 두근두근리조트에서 박스에 맡긴 포켓몬들이 캐오는 것으로 입수할 수 있다. 진화의 돌 말고도 '''돌''' 취급 받는 도구인 가벼운돌, 딱딱한돌, 변함없는돌의 수급도 가능하다. 한번 탐험을 완료하는데에 24시간이 걸리고 가져오는 돌의 종류는 랜덤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포켓콩을 이용하면 12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한번에 2~3개의 돌을 가져오기 때문에 수급은 쉬운 편.
또한 엔딩을 본 후 2번도로의 민가에서 구즈마를 만나고 하우올리시티 비치사이드에리어에서 구즈마와 대결해 승리한 후에 각성의돌을 하나 입수할 수 있다.
또, 아칼라섬코니코니시티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3000원.[15]
그리고 리전폼 고지와 나인테일을 진화시킬 수 있는 얼음의돌이 추가 되었다. 사실 얼음의 돌은 탐험대 시리즈에서 이브이를 글레이시아로 진화시키는 도구인데[16] 이걸 본가에서 역수입되었다. 정작 본가에선 이브이에게 이 도구를 줘도 글레이시아로 진화하지 않는다.[17] 정작 리전 폼 제외하고 7세대 포켓몬의 얼음타입은 단 1마리인데 진화의돌로 진화하지는 않는다.

3.8.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1세대와 똑같은 방법으로 무지개시티 백화점에서 5000원 주고 구입하면 된다. 얼음의돌도 이렇게 획득할 수 있다. 굳이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진화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이 매우 낮은 확률로 야생에서 나온다.
달의돌은 수량이 정해져 있다는게 너무하다고 판단했는지 달맞이산 지하 2층에서 매일 재생성된다. 달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은 푸크린을 제외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야생에 등장하니 야생 포켓몬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3.9. 8세대



3.9.1. 소드/실드


포켓몬이 특정 장소에서 레벨업하면 진화하는 조건이 사라지고, 모두 진화의돌로 대체되었다.[18]
역린호수 건너편의 여덟 바위가 있는 곳에서 달의돌과 태양의돌을 제외한 8종의 돌이 매일 리젠되기 때문에 돌 수급이 대폭 간편해졌다. 역린호수를 직접 건너가야 하기에 자전거의 아쿠아모드가 개방되는 후반부부터 수급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외에도 맡기미집 앞 땅굴형제에게 500W를 내고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전 지역에 1종씩 흩어져있는 돌도 있다.[19]

4. 대상 포켓몬


  • 천둥의돌
    • 이브이 → 쥬피썬더
    • 피카츄라이츄
    • 저리릴 → 저리더프
    • 전지충이→ 투구뿌논[SwSh]
    • 레어코일→ 자포코일[SwSh]
  • 리프의돌
    • 아라리 → 나시
    • 우츠동 → 우츠보트
    • 냄새꼬 → 라플레시아
    • 잎새코 → 다탱구
    • 이브이 → 리피아[SwSh]
    • 야나프 → 야나키
  • 얼음의돌
    • 식스테일(리전 폼) → 나인테일(리전 폼)
    • 모래두지(리전 폼) → 고지(리전 폼)
    • 이브이→ 글레이시아[SwSh]
    • 달막화(리전 폼) → 불비달마(리전 폼)

[8] 필드에서 보이는 것 외에, 달맞이산에서 화석을 선택하는 곳 앞에 숨겨진 것 하나, 홍련섬의 버려진 저택의 입구쪽의 기둥에 하나가 숨겨져 있다.[9] 사실 도구를 옮겨 올 수 있는 세대는 3세대 → 4세대로의 팔파크 통신이 유일하다.[10] 어둠의돌은 블루시티동굴, 각성의돌은 은빛산동굴에 있다. 빛의돌은 자연공원에 있어 그나마 낫지만 뱃지 16개를 다 얻어야 얻을수 있는 락클라임 비전머신이 필요하다. 물의돌과 리프의돌도 쌍둥이섬상록숲에서 각각 하나 주울 수 있다.[11] 블랙2에서는 불꽃의돌, 물의돌, 어둠의돌이, 화이트2에서는 천둥의돌, 리프의돌, 빛의돌이 나온다.[12] 문제는 솔록과 루나톤 모두 출현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고, 등장한다고 쳐도 돌을 가지고 나올 확률도 굉장히 낮다. 이 방법으로 돌을 얻으려면 픽업 특성의 고렙 포켓몬들을 다수 데리고 가면 그나마 낫다.[13] 13번도로에서 태양의돌 수급이 가능하다.[14] 숨겨진 특성이 서치 되었을 경우, 숨겨진 특성 여부가 아이템 여부를 가린다.[15] 여기서 화석도 구입 가능하며, 구입한 화석은 8번 도로에서 복원이 가능하다. 단 화석은 한번 구매하면 다시 구매할 수 없으며 썬,문 서로 판매하는 화석이 다르다.(썬 버전에서는 두개도스와 프로토가, 문 버전에서는 방패톱스와 아켄)[16] 사실 정식 명칭은 얼음의돌이 아닌 '얼어붙은바위'.[17] 이브이가 글레이시아로 진화할려면 오직 얼음 바위 주변에서 진화해야 한다. 이는 리피아도 마찬가지다.[18] 업데이트로 본작에 복귀하는 포켓몬 200여종에 포함된다면 모단단게는 얼음의돌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19]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SwSh] A B C D 소드실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