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코뿌리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image] 463 내룸벨트
[image] '''464 거대코뿌리'''
[image] 465 덩쿠림보
지역 도감 나열 순서
호연도감(O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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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77 코뿌리
[image] '''178 거대코뿌리'''
[image] 179 눈꼬마

신오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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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87 코뿌리
[image] '''188 거대코뿌리'''
[image] 189 해골몽

코스트칼로스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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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051 코뿌리
[image] '''052 거대코뿌리'''
[image] 053 롱스톤

가라르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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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image] 265 코뿌리
[image] '''266 거대코뿌리'''
[image] 267 고디탱
갑옷섬
[image] 184 코뿌리
[image] '''185 거대코뿌리'''
[image] 186 활화르바

'''정보 내 바로가기 '''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준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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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3. 상세
3.1. 스토리 및 포획
3.2. 이 포켓몬을 사용한 네임드 NPC들
4. 대전

[clearfix]

1. 정보



[image]
거대코뿌리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거대코뿌리
ドサイドン
Rhyperior
전국: 464
호연: 178ORAS
신오: 188Pt
코스트칼로스: 052
가라르: 266본토 / 185갑옷섬
수컷: 50%
암컷: 50%



특성(숨겨진 특성은 *)
피뢰침
더블배틀시 전기 타입의 기술이 자신에게로 몰린다.
하드록
효과가 굉장한 데미지를 ¾만 받는다.
*이판사판
반동이 있는 기술의 위력이 증가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464 거대코뿌리
드릴 포켓몬
2.4m
282.8kg
괴수
육상
30

진화
진화
[image]
111 뿔카노
레벨 42

[image]
112 코뿌리
프로텍터[1]
지닌채 교환

[image]
464 거대코뿌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0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115
'''140'''
'''130'''
55
55
40
535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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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464 거대코뿌리
디아루가/펄기아
바위를 손바닥의 구멍에 채워서 근육의 힘으로 발사한다. 드물게 꼬마돌을 날린다.
Y
AS
포켓몬 GO
기라티나
근육에 힘을 모아 순간적으로 부풀리는 것으로 손에 넣은 돌을 분출시킬 수 있다.
5세대
HGSS
손바닥의 구멍에서 꼬마돌을 발사한다. 전신의 프로텍터는 화산분화도 견뎌낸다.
X
OR
소드
손에 난 구멍에 바위나 단굴[2]을 끼운 뒤 발사한다. 장전할 수 있는 수는 한쪽 팔당 3개씩이다.
실드
프로텍터로 공격을 튕겨내고 상대가 풀이 죽으면 특징적인 드릴로 관통한다.


준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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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암석포[14]


2. 개요


포켓몬스터 4세대에서 추가된 코뿌리의 진화형. 모티브는 생긴 건 전혀 안 그럴 것 같지만 코뿌리와 같은 코뿔소인데도 덩치가 크지만 코끼리 포켓몬에게는 키, 몸무게에 3배 이상 밀려나는 수준. 거대코뿌리와 비슷한 신세인 포켓몬으로는 하마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키가 2.0m 밖에 안 되는 하마돈이 있다.

3. 상세


프로텍터라는 아이템을 장착 후 통신교환하면 진화한다. 코의 뿔이 눕혀지고 또 하나의 뿔이 머리에 솟아나고 등이나 머리에 장갑 같은 돌기가 있으며 장갑이 덮여지지 않은 부분은 진한 갈색으로 되어있어 진화전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진 디자인을 하고 있다. 손바닥에는 구멍이 뚫려있는데 여기에 바위나 꼬마돌, 단굴을 넣어 근육의 힘으로 발사하며 이것이 기술로 구현된 게 암석포이다.

3.1. 스토리 및 포획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Pt, HGSS, XY, ORAS, SM, USUM, SWSH
포지션
높은 체력과 물리공격, 물리방어를 기반으로 한 물리 딜탱
장점
다양한 견제폭, 높은 체력·물리공격·물리방어, 많은 반감, 강력한 암석포 화력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5세대 이후)
단점
높은 1차 진화 레벨, 많은 약점(물, 풀 4배 포함), 낮은 특수방어 및 스피드, 노말 위주의 초기 자력기, '''통신교환 필요'''(8세대 한정 갑옷섬 DLC 있을시 제외), 많은 경쟁자
엔딩 이후에 거대코뿌리 진화 가능(ORAS, 7세대)
추천되는 도구
부드러운모래, 딱딱한돌, 진화의휘석(코뿌리 시기), 선제공격손톱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브리가론, 마폭시, 개굴닌자, 모크나이퍼, '''누리레느'''
추천 기술배치
지진(필수)/스톤샤워(필수)/암해머 or 메가폰 or 독찌르기 or 삼색펀치(8세대부터) or 섀도크루 or 역린(8세대부터) or 아이언헤드(8세대부터) or 깨물어부수기(8세대부터) 중 택 2
기본적인 자력기는 코뿌리와 비슷할 뿐, 종족값도 코뿌리에서 크게 오르지 않으므로 굳이 통신교환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통신진화 후 돌머리 특성은 진화 후 하드록이 되므로 물, 풀 약점을 버틸 수 있고, 자력으로 암석포를 배우므로 초고화력 어태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Pt기라티나에서는 214번도로에서 뿔카노가, 챔피언로드에서 코뿌리가 출현한다. 장막시티까지 땅 타입이나 바위 타입을 잡지 않았다면 잡아서 키워 볼 만하다.
HGSS에서는 사파리존 사바나 에리어에서 뿔카노가 출현한다. 리메이크 전에는 챔피언로드에서만 출현해 늦게 잡을 수밖에 없던 것을 보면 큰 이득이다. 다만, 프로텍터는 엔딩 후에 얻어야 하므로 Pt기라티나와 통신교환하는 편이 좋다.
BW에서는 W 버전의 화이트포레스트에서 뿔카노가 나온다.
BW2에서는 철권/루리 이벤트로 뿔카노를 얻는다. 11번도로에서 프로텍터를 얻을 수 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엔딩 이전에 거대코뿌리를 얻진 못한다.
XY에서는 9번도로를 지나간 후 반짝임의 동굴에서 뿔카노를 얻을 수 있다. 프로텍터는 황폐해진 호텔에서 얻을 수 있어 엔딩 이전에 거대코뿌리를 만들 수 있다.
ORAS에서는 기존 RSE와 마찬가지로 사파리존에서 뿔카노가 나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프로텍터를 배틀하우스에서 구매해야 한다.
7세대에서는 공통으로 화끈산에서 섬 스캔을 하면 뿔카노가 등장하며, 프로텍터는 엔딩 이후 키아웨의 집에서 얻을 수 있다.
소드ㆍ실드에서는 다리아래 벌판에서 뿔카노가, 모래먼지구덩이에서 코뿌리가 등장한다. 거대코뿌리도 야생으로 나오긴 하지만, 맥스 레이드배틀로만 희귀하게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거대코뿌리를 직접 잡는 것은 어려웠는데 갑옷섬 DLC에서 냄비바닥사막에서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프로텍터는 너클시티에서 하나 받는 것 이외에 구멍파기형제에게 부탁하거나 래터럴마을의 득템가게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3.2. 이 포켓몬을 사용한 네임드 NPC들


  • 신오지방
    • 사천왕 들국화가 Pt에서 히든카드로 사용했다.
  • 관동지방
    • 그린이 HG/SS 2차전에서 기어이 코뿌리를 거대코뿌리로 진화시켰다.
    • 어째서인지 HG/SS에 와서 비주기는 코뿌리를 거대코뿌리로 진화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아예 쓰지 않았다. 그러나 B/W 2에서 월드 토너먼트에서 비주기가 다시 사용한다. 게다가 한카리아스, 악비아르, 글라이온도 같이 사용한다. 레인보우로켓단의 비주기도 쓰지만, 에이스 포켓몬은 뮤츠다.
  • 기타 : 4세대 배틀타워의 타워 타이쿤 종수가 1차전에서 사용한다. 충격과 공포의 특수형 거대코뿌리이다.

4. 대전


물리형 쪽으로 무지막지하게 특화되어 있고 약점이 많기 때문에 600족마냥 막 쓰기는 어렵고, 사용자의 전술과 실력에 따라 성능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코뿌리 때도 높았던 체력과 공격/방어의 물리적인 면이 더욱 증가하여 주력으로 써도 충분할 정도의 능력치가 되어 있다. 진화하면서 스피드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10씩 상승한 것으로, 종족치 합만 쳐도 대짱이와 함께 비전설 땅 타입 공동 2위로, 1위인 한카리아스 바로 다음이다.
장점과 단점이 굉장히 뚜렷한 편인데, 우선 장점은 기술폭이 매우 넓다는 점이 있다. 자속 받는 지진과 바위 삼신기, 암석포를 기반으로 자력으로 암해머독찌르기, 메가혼을 배우며 삼색 펀치를 기술 가르침으로 습득하고 엄청난힘, 아쿠아테일, 아이언헤드, 아이언테일, 섀도크루, 역린을 습득하며, 교배로 깨물어부수기, 삼색 엄니에다 드래곤다이브#s-1까지 배운다. 괴수 컨셉이어서 특수기들도 배우는데, 화염방사, 불대문자#s-2, 10만볼트, 번개, 냉동빔#s-2, 눈보라, 얼다바람, 기합구슬, 용의파동, 러스터캐논, 파도타기, 대지의힘까지도 넓힐 수 있다. 물론 특수기의 경우 특공 수치를 생각하면 사실상 약점 견제 수준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3]
지진을 비롯해 사용할 수 있는 물리계 기술들의 종류와 위력도 뛰어난데다가 암석포 또한 배울 수 있는 것도 훌륭한 메리트지만, 암석포도 기가임팩트처럼 사용 후 반동으로 1턴을 쉬어야하는 고로 스톤에지락블레스트가, 더블 배틀에서는 스톤샤워가 주로 쓰인다. 노보청, 불비달마, 아케오스와 더불어 비전설 포켓몬 4위의 공격을 보유하고 있는 고로[4] 화력적인 돌파력이 매우 높다.
단점은 약점 타입이 많다는 것과 특방이 낮다는 점인데 이 점만은 코뿌리 때랑 별로 변하지 않았다. 4배 약점도 물과 풀 두 종류나 되기 때문에 이런 계열의 특수 공격기에 주의해야 한다. 몸무게도 무거워서, 무거울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풀묶기를 맞으면 특성인 하드록도 무용지물일 정도로 거의 골로 간다고 봐야 한다.[5] 그 외에 물리 위주의 포켓몬이다보니 도깨비불#s-3 등에 의한 화상 하나로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는 것도 치명적이다. 혼란은 그나마 방어가 높기 때문에 자해는 어느 정도 견딜 만하고 7세대에서 자해 확률이 너프를 먹었으니 조금 낫지만, 화상의 공격력 감소는 여전하다.
대신 물리 공격기는 하드록, H252, 크리가 뜨지 않는다는 기준으로 카푸브루루(성격 무관하게 확정 1타)나 토대부기, 대로트우드해머, 덩쿠림보파워휩(무보정 성격일 경우 난수 1타, 고집일 경우 확정 1타)과 테크니션 버섯모기관총(3대 이상)을 제외하면 1타가 나지 않는다. 메가갸라도스의 폭포오르기는 틀깨기 때문에 4배로 들어가서 1방에 쓰러지지만 메가진화를 하지 않은 갸라도스의 폭포오르기는 확정으로 1대는 버틸 수 있고, 위협을 받지 않았다면 스톤에지 확정 1타로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버섯모의 씨폭탄도 1대는 확정으로 버티고 테크니션 기관총도 3대 이상 맞아야 쓰러진다. 4배 약점인 물/풀 기술을 맞아도 이 정도니 사실상 물리기는 급소에 안 맞는 이상 한대는 확실히 버텨준다고 봐야 한다. 단 이건 일반 기술 한정이고 Z기술슈퍼아쿠아토네이도블룸샤인엑스트라가 날아오면 쪽도 못 쓰고 털리므로 주의.
특성은 어지간해선 하드록이 대세. 피뢰침 특성은 실상 더블 배틀에서밖에 효력이 없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바꿔 말해서 더블 배틀에서는 피뢰침 특성이 전기에 약한 팀원을 보호하고 전기자석파를 봉쇄할 수 있어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숨겨진 특성인 이판사판은 제대로 된 반동기가 없어서 잘 안 쓰고, 이판사판태클도 특전기라 별 효용이 없다.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거의 후공이 되기 십상인데, 운을 믿고 선제공격손톱을 장착하거나 파티원의 트릭룸으로 보완하거나 록커트로 가속하는 세 가지의 방법으로 커버할 수 있다. 어느 쪽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운영은 어려운 편이다. 다만 록커트로 가속시에는 양측 레벨 50에 6V 기준으로 속도가 상승하는 성격으로 하고 속도 노력치 풀 투자를 하면 성격 보정받은 속도 종족값 130대의 포켓몬들을 2점 차이로 제칠 수 있다. 물론 레벨 100이라면 동속조차 안된다는 결정적 문제가 있으나 현재 대세는 레벨 50 고정 6-3 랜덤 매치이므로 나쁘지 않다.
최근에는 진화의 휘석으로 인해 코뿌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드록을 포기한 대신 물리 방어가 극도로 높아진다. 반면 빈약한 특수 내구는 변한 게 없다.
6세대에서 신규 아이템 돌격조끼의 추가로 상향받았는데, 특방 노력치 투자시 하드록 특성에 힘입어 물리, 특수 양쪽으로 상당히 단단해진다. 이 경우 록커트 대신 공격기를 또 넣어야 하는데 기존에 배우던 암해머나 뿔드릴도 좋고, 한대만 맞아주면 체력 투자가 없는 멀티스케일 망나뇽을 원샷킬 가능한 눈사태#s-1나 범용성을 늘려 주는 삼색 펀치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단 눈사태는 4세대에서 배워와야 한다. 또한 신규 유전기로 '''메탈버스트'''가 추가되었다.
6세대에서 파이어로, 캥카 등이 날뛰고 있는 환경의 특성상,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덕분에 전작과 달리 11월 기준으로 싱글 레이팅에서도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는 추세. 기본적인 역할은 물리받이 및 어태커이지만, 일관성이 높은 전기 타입을 끊어줄 전기 받이 역할도 할 수 있고, HP와 특수방어에 큰 비중으로 투자한, 특수 내구에도 내성이 있는 중화력 어태커의 역할이 많다. 돌격조끼를 채용하면 높은 체력 덕분에 특수 내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딱히 크게 투자하지 않아도 상당한 특수 내구를 갖게 된다. 화력을 낮추고 HD+조끼로 간다면 웬만한 특수 화력도 견딜 수 있게 된다.[6]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HD+조끼가 아니면 어느 정도 화력의 특수 기술을 받아 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기받이/죽어내밀기/동시교체 등으로 나와서 한 방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수준.
그 외에 특수 내구에 투자하여 애매해진 화력을 보정해주는 도구를 채용하거나, 약점이 많기에 약점보험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원찬스/역할파괴로 메탈버스트를 쓰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메탈버스트로 특수 기술을 받아칠 경우 사실상 1대1 교환으로, 특방에 큰 투자를 하기에는 메탈버스트의 대미지가 애매해져서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더블배틀에서는 트릭룸 쓰기가 싱글에 비해 훨씬 편한 만큼 트릭룸 어택커로 많이 쓰이는 편인데, 적 다수를 공격하는 지진스톤샤워가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고, '피뢰침' 특성으로 팀원을 보호하고 전기자석파를 봉쇄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마릴리와 함께 나오면 둘 다 트릭룸 혜택을 받으면서 마릴리를 전기 타입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 뽀록나와 태그를 짜면 둘다 트릭룸 아래 날아다니면서 서로 약점 보완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지진에 맞지 않는 비행 타입, 부유 특성, 그리고 마비가 치명적인 포켓몬들과 상성이 좋다. 상당히 메이저한 카푸꼬꼬꼭, 마기라스, 보만다와 트릭룸 파티에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히드런의 완벽한 카운터인 것도 큰 장점. 더블 배틀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8세대에선 토게키스를 제외하면 전부 물리 위주의 포켓몬이 판을 치는 메타라 의외로 활약이 가능하다. 따라큐-강철 타입-불꽃 타입으로 이어지는 탑 티어 메타에서 물이나 풀 타입이 크게 유행하지 않으며, 물/풀 타입 특수 서브웨폰 채용률도 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한방에 뻗을 일도 없고, 따라큐에게 약점을 찔리지 않고[7] 더 높은 내구와 더 높은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락블레스트를 채용해서 어떻게든 뚫어볼 수 있다. 삼펀도 배우기 때문에 아머까오나 너트령 등 약점이 적은 막이 상대로도 해볼만하지만, 따라큐의 카운터로 판을 치고 있는 몰드류 상대로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으니 교체해야 한다.
다이맥스와의 시너지도 굉장한 편이다, 우선 다이맥스 시에는 체력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안그래도 괜찮은 물리 방어가 더욱 튼튼해지고 부족한 특공에 대한 내구도 어느정도 보충된다. 거기다가 이를 이용하여 하드록+약점보험을 이용하면 약점을 찔리는 기술을 3/4로 받고 약점보험을 터트려서 공격이 더욱 올라간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그리고 자속 바위 타입 기술을 다이맥스 상태에서 쓰면 필중기가 되는데다 모래바람 마저도 깔 수 있기 때문에 부가효과도 상당히 좋다.
더블 배틀에서는 트릭룸 주축일 경우, 브리무음과 더불어 핵심 어태커이다. 룸도 깔고 트릭룸 메인 어태커도 되는 브리무음과는 달리 보조를 받고 나와야 하지만, 룸만 깔리면 미라몽이나 동탁군, 하랑우탄 등으로 땅고르기를 밟아 약점보험을 자연스럽게 터뜨릴 수 있으며, 다이맥스가 단일 대상 공격기가 되는 대신 기술 배율이 높아지고, 높은 공격 종족값과 더불어 약점보험이 터지면 그야말로 극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룸만 보존되어 있으면 다이맥스가 풀려도 스톤샤워나 지진으로 섬멸이 가능하며, 오히려 룸이 꺼져도 상대 쪽에서 마땅한 물/풀 타입의 어태커가 없다면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다만 이 트릭룸 전략이 워낙 직관적이고 대응책도 뚜렷하기 때문에 카운터 픽에 대한 대처 실력 또한 요구된다.
그 외에는 약점이 적고 특방이 낮은 마기라스처럼 운용하면 되는데, 상대 파티에 물/풀 특수 포켓몬이 없다면 마기라스처럼 약점보험을 노려도 된다. 마기라스가 철주먹 노보청의 마하펀치 한대 맞고 확 1타가 나는데 비해 거대코뿌리는 높은 내구와 특성으로 마펀정도는 여유롭게 버틴다. 다만 이쪽에서는 노보청의 약점을 못찔러서 드레인펀치로 포션이 되기 때문에 노보청 상대로는 빼는것이 이롭다. 그밖에 내구에 투자하면 초화력으로 악명을 떨치는 중인 가라르 불비달마의 무아지경 고드름떨구기도 버티고 후공 락블이나 스톤에지로 눕힐 수 있다. 상술했듯 갸라도스의 폭포오르기도 버티고 스톤에지로 갸라도스를 기절시킬 수도 있지만 갸라도스는 보통 다이맥스를 해버리기 때문에 버틸수가 없다. 또 깨비물거미의 아쿠아브레이크나 어래곤/어치르돈의 아가미물기 역시 결정력이 어마어마하므로 빼는 것이 좋다.
결론은 상대의 엔트리를 보고 신중하게 골라야하는 포켓몬으로, 상대 파티에 따라 엄청난 활약을 할 수도, 허무하게 1킬만 헌납할 수도 있다. 반대로 물 약점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오히려 물 포켓몬을 고르게 유도할 수도 있다. 특히 그래스메이커가 풀린 고릴타가 유입되고 나서는 한동안 모습을 감췄다.
8세대 2020년 9월 ~ 11월 두달동안 진행되는 레이팅에서 사기포켓몬 10마리를 벤했는데 파치래곤이 환경을 지배하자 그 파치래곤에게 강한 거대코뿌리의 사용률이 6위까지 달성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또한 환경에 40~60대의 저속 포켓몬들이 유행하며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스피드에 투자한 거대코뿌리도 흔해지고 있다.
사기포켓몬 밴과 각종 준전설이 동시에 풀린 왕관의 설원에선 다시 채용률이 급락했지만 상위권 포케 중 은근히 거대코뿌리를 부담스러워하는 포켓몬이 적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선출하고 싶은 포켓몬과 궁합이 좋으면 절대 나쁜 선택이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의 위치는 가지고 있다.

5.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어둠/하늘의 탐험대에선 2차 스토리까지 모두 클리어한 후 전설의 탐험대 '레이더스 팀'의 일원으로 거대코뿌리가 등장한다.[8]
성능의 경우 본가처럼 폭넓은 기술폭이 전부 대응되고 능력치 시스템의 사양 변경으로 특수 기술들도 쓰기 좋아졌지만, 하필이면 대부분의 바위타입의 숙명인 지능그룹 '''E'''를 벗어나지 못해서 발목을 잡는다.[9] 사이즈도 2라서 편성에 약간 부담을 주는 건 덤.
그나마 하드록 특성과 E그룹 특유의 방어계열 지능 습득으로 인해 웬만한 공격으론 꿈쩍도 안 한다는 것과 피뢰침 특성으로 전기에 약한 아군을 보호해 준다는 게 위안. 기술폭이 넓다는 건 본가와 마찬가지라서 다방면 딜탱으로 써먹을 수 있다. 같은 그룹의 보만다를 생각하면 못 쓸 것도 없는 셈.
특이점이라면 전신의 프로텍터가 화산의 분화까지 견뎌낸다는 도감 설명 덕분에 불꽃 타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동 형태가 '화염'이라서, 마그마 위를 화상에 걸리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코뿌리까지는 이동 형태가 육상이니 주의.
참고로 뿔카노는 북쪽 사막과 빛나는 언덕, 코뿌리는 미래 세계 던전인 숲의 돈대와 7대 비보 던전인 천공의 계단, 거대코뿌리는 어둠의 화구와 아지랑이 사막에서 나온다.

6.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거대코뿌리'''
[image]
'''영어판 명칭'''
'''Rhyperior'''
'''일어판 명칭'''
'''ドサイドン'''
'''수록 블록, 팩'''
XY5 가이아 볼케이노
'''카드의 종류'''
2진화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60
격투
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4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고대능력
Ω배리어


이 포켓몬은 상대가 사용하는 트레이너스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포켓몬의 도구, 스타디움은 제외한다.)
특성
록월


이 포켓몬이 있는 한, 자신의 포켓몬 전원이 상대의 포켓몬으로부터 받는 기술의 데미지는 「-10」이 된다.
기술
암해머
투투무무
100
상대의 덱을 위에서부터 1장 트래쉬한다.
자신의 포켓몬 전원이 받는 데미지를 10씩 깎아준다. 소소한 수치고 어찌 보면 미묘한 수치기도 하지만, 딱딱한부적이나 돌격조끼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상당히 많은 양의 데미지 감소를 기대할 수도 있다. 격투 포켓몬인 덕분에 코르니를 이용하면 여러 마리를 어렵지 않게 띄울 수도 있고, 마적의 히든볼트릭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띄울 수도 있다.
고대능력인 Ω배리어도 꽤 좋은 옵션. 상대의 플라드리#s-7.2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히 쓸만하다. 후퇴비용이 큰 만큼 플라드리로 끌려나가면 난감해졌겠지만, 이 카드는 그럴 위험이 없다. 기술은 데미지도 효과도 미묘한지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7. 포켓몬 GO


'''464 거대코뿌리'''

명칭
한국어
거대코뿌리
일본어
ドサイドン
영어
Rhyperior
분류
드릴 포켓몬
타입
/
몸무게
282.8 kg

2.4 m
설명
바위를 손바닥의 구멍에 채워서 근육의 힘으로 발사한다. 드물게 꼬마돌을 날린다.
진화
뿔카노(25) → 코뿌리(100 + 신오의돌) → 거대코뿌리
기술
일반
* 진흙뿌리기(18)
* 떨어뜨리기(16)
특수
* 지진(1차징, 140)
* 스톤에지(1차징, 100)
* 파도타기(2차징, 65)
* 로케트박치기(1차징, 130)
* 엄청난힘(2차징, 85)
* 암석포(event)(2차징, 11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241
190
251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1,535 ~ 1,600
2,046 ~ 2,133
2,558 ~ 2,667
3,287 ~ 3,733(40)
3716 ~ 4,221(50)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X
O[10]

포획률
5%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4세대 신규 진화체들이 업데이트되면서 등장했다. 최대 CP는 50레벨이 나온 이후 4221. 마기라스와 114 차이다.
포켓몬 GO에서는 2세대 업데이트 때부터 주목받고 있는 포켓몬이었는데, 원래 진화체인 코뿌리도 1세대 당시 최상급의 CP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 안그래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했던 코뿌리가 한단계 더 진화한다는 사실 때문에 거대코뿌리가 나올 경우 포켓몬 GO 메타환경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킬 정도의 사기 포켓몬이 등장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데뷔한 거대코뿌리의 성능은 확실히 강력했지만, 1세대의 망나뇽/뮤츠, 2세대의 해피너스처럼 오버밸런스가 걱정될 정도로 마냥 지나치게 강력한 건 아니었다. 일단 신오의 돌이 추가되어서 육성 난이도가 높아졌고, 여전히 땅/바위 조합으로 물과 풀에 이중으로 약점을 찔려서 방어 상성이 나쁘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거대코뿌리가 등장할 즈음인 2018년 가을에 해피너스를 겨냥한 전체 포켓몬의 내구조정이 이루어져서 본가에서 체력 위주 극단적인 방어스탯을 가지고 있던 거대코뿌리는 피해자가 되어 예상보다 CP가 낮아졌다. 높은 스펙이라는 것도 전설의 포켓몬의 등장, 4세대를 기점으로 시작된 화력 인플레, 스피드가 공격 종족값에 영향을 미치는 포켓몬 GO의 시스템으로 인해 많이 희석된 편이다. 물론 본가에서 600족도 아닌 주제에 600족과 비슷한 최대 CP를 가졌다는 것부터 대단한 거다.
기대만큼 강력하지는 않았던것 때문인지 거대코뿌리의 기술 재편에 기대를 건 사람들이 많았다. 몰드류가 고성능의 드릴라이너를 들고 나오면서 드릴라이너가 추가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나 암석포를 얻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었다. 특히 암석포는 커뮤니티데이 전용기로 첫등장했던 하드플랜트, 블러스트번, 하이드로캐논, 코멧펀치 등의 선례를 봤을때 상당히 고성능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2020년 2월 22일 커뮤니티 데이[11] 때 전용기술 암석포가 풀렸는데, 위력 110에 2차징, 시전시간 3.6초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이다. 기존의 바위타입 최강기였던 스톤에지가 1차징에 위력 100이었는데, 2차징 기술인 암석포의 위력이 더 강한 것이다. 암석포의 압도적인 성능[12]으로 인해 거대코뿌리보다 DPS가 높으나 내구가 반절인 램펄드를 제외한 모든 바위 타입의 입지가 크게 하락했다.
거대코뿌리의 육성 루트는 크게 바위 타입 / 땅 타입으로 나뉘고, 거기에 해방을 통해 보조기가 추가된다. 상성을 따지지 않고 위력만 놓고 보자면 바위 타입 기술 조합이 가장 강력하다. 2020년 2월 커뮤니티 데이 기술로 얻은 떨어뜨리기 / 암석포 조합이 최상이며, 암석포가 없다면 떨어뜨리기 / 스톤에지 조합도 나쁘지 않다.
땅 타입 기술조합인 진흙뿌리기 / 지진 조합은 떨/스보다 DPS가 약한데다가, 그란돈, 몰드류, 한카리아스 등의 머드숏을 보유한 경쟁자들이 있어서 꽤 떨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2019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진흙뿌리기 / 지진의 위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거대코뿌리의 입지가 상당히 좋아졌다. 라이벌들도 DPS가 꽤 높아졌지만, 거대코뿌리의 DPS는 한카리아스와 비슷해졌을 정도로 크게 높아졌다. 때문에 날씨 부스트를 받을 경우 땅 타입 기술배치 역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마스터리그에서도 쓸만한 포켓몬으로 비자속 차지무브는 모두 트레이너 배틀을 위해 있는 기술들이다. 덕분에 해방 후에도 스페셜 기술머신이 많이 필요한 편. 가장 각광받는건 파도타기로 어차피 거대코뿌리는 일반기술 위주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에너지 요구가 적은 파도타기를 덤처럼 애용할 수 있다. 디메리트 특공형 기술인 엄청난힘도 낮은 에너지 요구량[13] 덕에 저격용으로 지진 대신 유용하게 활용된다. 로케트박치기는 높은 위력과 사용후 방어력이 1랭크 상승하는 부가효과를 감안해도 거대코뿌리의 EPS가 워낙 낮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이중 약점만 2개에 단일 약점만 4개라 상황을 봐 가면서 투입해야 한다. 일반기술은 디아루가나 멜메탈을 비롯한 강철타입 견제를 위해 진흙뿌리기의 채용률이 높은 편.
뿔카노는 야생에서 간간히 나오는 편이라 신오의 돌만 구한다면 육성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이는 암석포 없는 거대코뿌리의 다른 1티어급에 비해 부족한 성능을 메우는 큰 장점인데, 땅 타입과 바위 타입의 상위권 포켓몬들의 육성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전설의 포켓몬인 그란돈테라키온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림자 마기라스한카리아스는 전설의 포켓몬 이상의 육성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2티어급 포켓몬인 몰드류기가이어스 정도가 만만한 편. 그란돈이나 테라키온 6마리로 풀파티를 채우기는 매우 힘드니 더 강한 포켓몬을 가지고 있더라도 거대코뿌리를 하나쯤 채용하게 되는 편.
[image]
여담으로 모델링에 오류가 났던 건지, 등장 초기에는 코뿌리보다도 작은 '''1m 수준'''의 크기를 보여주었다. 이는 12월 13일 트레이너 대전이 업데이트되면서 고쳐졌고, 이후로는 이름값을 하는 거대한 몸집을 볼 수 있다. 포켓몬 상태창에 들어가면 그란돈처럼 CP가 가려질 정도.

8.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DP에서 프런티어 브레인인 종수의 포켓몬으로 등장. 지우의 수풀부기와 대결했다.
사이드 스토리에서 웅이의 동생인 지로가 간호순과의 대결에서 사용한 포켓몬이다. 상대는 '''라티아스'''.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엑스트라로 아주 잠깐 등장하였다. 그것도 괴력몬과 같이 울트라비스트 매시붕과 몸싸움을 하다 멀리 내팽개쳐지는 모습으로 퇴장한다. 참고로 이 다음 피해자는 잠만보로, 매시붕이 '''잠만보가 말라 비틀어질 정도로''' 피를 빨아먹었다. 내팽겨쳐지는게 다행이였던 수준.
W에서는 고우의 주인 잉어킹의 튀어오르다 한방에 날아갔다.

[1] プロテクター, Protector. 게임 내 설명문은 "무언가의 프로텍터. 매우 단단하고 무겁다. 어떤 포켓몬이 좋아하는 물건이다". 거대코뿌리로 진화시킨다는 걸 빼면 아무 효과도 없다. 참고로 프로텍터의 생김새는 주황색 판인데 거대코뿌리의 온몸에 붙어있는 주황색 판이 바로 이것. 프로텍터가 온몸에 붙어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2] 꼬마돌은 본작에 등장하지 않는다.[3] 다이아몬드/펄 시점의 타워 타이쿤 1차전에서 싸우게 되는 거대코뿌리는 화염방사/냉동빔#s-2/10만볼트 라는 특수형 배치로 상대의 약점을 찌른다는 특이한 기술 배치였지만 플라티나 버전에선 본래대로 물리형으로 돌아왔다.[4] 단 구애머리띠 같은 공격 향상류 아이템이 없다면 굵은뼈를 장착한 텅구리에게도 밀린다. 물론 텅구리는 원종만 해도 바위 기술이 자속이 아니고, 리전 폼은 아예 땅, 바위 모두 자속이 아니다.[5] 상성상으로 유리한 포켓몬들을 상대하려다 풀묶기 때문에 오히려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몸무게 때문에 풀묶기 대미지가 최대 위력인 120이 뜬다.[6] 특성 하드록이 있다지만 4배 약점인 메가리자몽Y의 솔라빔도 1번은 버틸 수 있다.[7] 우드해머를 채용한 경우는 제외일 것 같지만, 비자속이기 때문에 칼춤 춘 게 아니면 1타는 어림도 없다. 게다가 따라큐 입장에서는 반동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락블레스트에 죽기 더 쉬워지는 꼴이 된다.[8] 레이더스 팀은 거대코뿌리, 엘레이드, 로즈레이드로 이루어져 있다.[9] 바위타입 중에서 E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마기라스, 램펄드(C타입), 프테라(D타입), 솔록, 루나톤, 릴리요(F타입)가 있다.[10] 5km 알에서 뿔카노가 부화한다.[11]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가 정해졌으며, 거대코뿌리 외의 후보로는 웨더볼 장착 나인테일, 보복 장착 괴력몬, 엄청난힘 장착 망나뇽 등이 있었다. 커뮤니티 데이 전통대로 색이 다른 뿔카노도 이 때 처음 등장했다.[12] 예시를 들자면, 이 기술 하나로 '''칠색조 레이드의 2계정 클리어'''가 가능해졌다.[13] 트레이너 배틀 한정으로 본가와 똑같이 공격력, 방어력이 1랭크 하락하기 때문에 교체와 병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