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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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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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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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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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4. 실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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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image]
왕구리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왕구리
ニョロトノ
Politoed
전국: 186
성도: 075
호연: 331
마운틴칼로스: 036
알로라: 152SM / 185USUM
가라르: 145갑옷섬
수컷: 50%
암컷: 50%


특성(숨겨진 특성은 *)
습기
배틀에 있는 포켓몬들은 자폭 기술을 사용할 수가 없다.
저수
물 타입 기술을 맞으면 체력의 1/4를 회복한다.
*'''잔비'''
'''전투에 나오면 5턴간 비가 내리게 된다.'''

세부 정보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개구리 포켓몬
1.1m
33.9kg
수중 1
45

진화
진화
[image]
060 발챙이
레벨 25

[image]
061 슈륙챙이
[image]
물의돌

[image]
062 강챙이
[image]
왕의징표석을 가지고
통신교환

[image]
186 왕구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90
75
75
90
100
70
50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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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86 왕구리
금/HG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면 여기저기서 발챙이랑 슈륙챙이들이 모인다.
리프그린
Y
은/SS
3마리 이상 왕구리가 모이면 반드시 고함치는 듯한 울음소리로 '''합창하기 시작한다.'''
파이어레드
X
크리스탈
목을 크게 부풀리며 울기 시작하면 주변에 있는 발챙이나 슈륙챙이가 곧바로 모인다.
RSE/ORAS
머리의 말린 머리칼은 왕의 징표이다.
길고 아름답게 말린 왕구리일수록 동료에게 존경받는다고 전해진다.
포켓몬 GO
DPPt
왕구리를 리더로 해서 그룹이 만들어진다. 왕구리의 울음소리가 발챙이들을 따르게 한다.
5세대

달밤에 모여 대합창을 한다. 그 울음소리는 고함치는 것 같아 아름답지는 않지만 멋이 있다.

발챙이와 슈륙챙이의 리더. 왕구리가 크게 꾸짖으면 모두 겁을 먹고 그 자리에 엎드린다.
울트라썬
고함치는 듯한 울음소리에도 어느 작곡가는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발라드를 만들었다.
울트라문
둥글게 말린 머리칼이 길고 훌륭한 왕구리일수록 많은 발챙이나 슈륙챙이가 따르고 있다.
소드
(갑옷섬)
밤이 되면 연못 근처에 나타난다. 고함치는 듯한 울음소리로 영역을 알린다.
실드
(갑옷섬)
수컷의 울음소리가 더 크다. 나지막하고 위협적인 목소리로 우는 왕구리가 암컷에게 인기다.


2. 소개


2세대에서 추가된 발챙이 계열의 새로운 진화형. 물의 돌을 사용해 진화하는 강챙이와 달리 왕의징표석 장착 후 통신교환으로 진화한다.
이름이 비슷한 개구리인 삐딱구리하곤 별 상관없다. 단지 같은 비팟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은 같다.[1]
덧붙여 관동도감 색인번호상 '''왕구리 쪽이 발챙이 계열의 원래 최종진화형이었지만''' 이후 강챙이 라인이 분기진화로 합류하고, 왕구리는 미싱노로 격하되어 2세대에서야 진화형으로 합류했다. 당시 흔한 개구리 몬스터들 사이에서 발챙이 계열만의 개성을 가지게 하기 위해 "올챙이가 진화하면 개구리가 된다."는 당연한 상식을 비틀었고, 그 결과 올챙이가 진화한 몸짱 올챙이인 강챙이 쪽이 왕구리 쪽을 밀어내고 채용된 듯하다.

3. 포획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다소 제한됨
사유
까다로운 진화조건, 고위력기 습득 시기가 높음, 미진화체의 리스크 높음
대체안
파도타기, 괴력, 폭포오르기 비전셔틀
교환진화 포켓몬은 어지간해서는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던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야생 왕구리를 만나는 경우는 4세대까지만 해도 없다시피했지만, 5세대부터 간간히 야생으로 등장하게 된다. 다만 그 전통을 잇는 건지 확률은 토나오는 수준. 애초에 어지간해서는 많은 유저들이 바라는 잔비 특성이 아니기에 왕의징표석을 아끼고 도감을 채우겠다면 이렇게 해도 무방하다.
BW는 6번도로, BW2는 19, 20번도로와 산가지목장, 미혹의숲, 챔피언로드에서도 흔들림 포인트에 낚시를 하면 5% 확률로 등장한다. X,Y에서는 19번도로에서 대단한낚싯대로 낚시를 하면 역시 5% 확률로 나온다. 낚싯대를 얻는 것이 엔딩 이후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쓸수는 없지만, 서식지 도감을 채우고 싶다면 필드에 이녀석을 사용하는 트레이너가 없기 때문에 일반 확률로 나오는 슈륙챙이를 통신진화 시키던가 5% 확률을 뚫고 잡아야 한다.
썬문에서는 말리에정원에서 야간에 비가 내릴 때 아주 낮은 확률로 난입한다. 소드실드에서는 청량한 습지초원에서 비가올경우 심볼로 출현하는데 제작진들도 잡기 힘들다는건 의식했는지 멸망의 노래가 빠져있어서 다른 버전보다 잡기 훨씬쉽다.
야생 왕구리 자체의 경우, 멸망의 노래로 인해 포획이 상당히 어려우므로 보자마자 수면기로 재우거나 도발을 쓰고, 그것도 어려우면 아예 봉인을 유전받은 무우마를 동원하면 쉽게 잡을수 있겠다. 하지만 보통 야생 왕구리를 만나는 시리즈에서는 무우마를 생으로 얻을 수 없으니 여러모르 힘들다...지만 '''사실 그냥 만나자 마자 퀵볼 던지면 된다.''' 포획률이 45로 높진 않지만 절망적으로 낮지도 않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라프라스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잔비 특성 왕구리는 인게임에서 만나기 힘들다. 사실상 썬문에서 난입하는 왕구리가 유일한 경우. 보통 쓱쓱 특성 발챙이나 슈륙챙이를 진화시켜 얻는 편. 드림월드에서 발챙이를 만나기 위해서는 비슷하게 가뭄 특성을 얻은 나인테일과 함께 어마어마한 드림포인트가 필요하다. BW2에서는 바람개비숲 은혈에서 슈륙챙이를 잡을 수 있는데 등장확률이 1%에 그 슈륙챙이가 암컷일 확률은 10%라는, 일반 유저들은 꿈이나 꾸라는 급의 확률을 자랑한다. XY에서는 확률이 많이 완화돼 포켓몬마을에서 쓱쓱 발챙이 무리배틀 노가다 아니면 슈륙챙이가 있는 물타입 프렌드사파리를 보유 시 얻을 수 있다. 썬문과 울트라썬문에서는 난입배틀로 모든 진화트리를 만날 수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된다.[2]

4. 실전


인지도뿐 아니라 스탯 역시 준수한 편이라 순수하게 스탯만으로 본다면 깔짝형 포켓몬으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포켓몬이다. 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약간 껄끄러'''웠'''다. 일단 이 녀석의 타입이 '''물'''인 게 첫 번째 저주요 회복기를 잠자기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 두 번째 저주.
밀로틱, 야도란, 누오, 트리토돈 등등등 회복기를 지닌 깔짝형 포켓몬이나 방어 스탯업 기술등 각종 유틸기를 가지고 있는 깔짝형 포캣몬들이 포진하고 있는 물 타입 포켓몬인지라 하위호환 취급받기 쉽고, 실제로 배틀에서의 사용 빈도는 다른 깔짝형 물 타입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물론 멸망의노래 등 이 녀석만이 배우는 기술도 몇몇 있긴 하지만, 회복기의 부재가 너무 큰 덕에 메이저 룰이 아니라 마이너 룰에서 활약'''했었다.'''
그러나 5세대 드림월드 전용 특성으로 '''잔비'''가 추가됨으로써 날씨팟의 에이스로써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이 녀석의 위상은 싱글에서나 더블에서나 트리플에서나 로테이션에서나 순식간에 높아졌다. 꺼내는 것만으로도 날씨가 바뀌며 비가 올 때의 하이드로펌프는 매우 강력하다. 내구력도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번에 보내기도 힘들다.[3] 하이드로펌프, 파도타기or열탕, 냉동빔or눈보라, 기합구슬, 사이코키네시스 같은 우수한 공격기, 앵콜, 멸망의 노래 같은 상대 쌓기 포켓몬에 강한 기술[4]최면술 같은 우수한 보조기까지 소유.그러나 잔비 특성 때문에 상대도 번개 명중률 100이 되니 주의.[5]
화력강화템을 장착하는 녀석도 있고, 열탕+잠자기(+유류열매) 같은 내구위주의 형태도 있다. 요즘은 스카프형태가 많이 보이며 이유는 반기도류의 가장 좋은 대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몰드류보다 스카프 왕구리가 빠르기 때문에 이 녀석을 쉽게 꺼낼 수 있다. 마기라스에게도 상성상으로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상대는 마기라스를 쉽게 꺼낼 수는 없을 것이다. 하마돈도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몰드류 중심의 모래팟 입장에서 이 녀석은 사실상 제일 큰 고비이다. 도우미, 얼다바람등의 유용한 NPC기가 풀리면 이 기술들을 배운 잔비특성의 왕구리의 존재가 가능해지면서 더욱 더 그 형태가 다양해지고 활용범위가 넓어진다.
덕분에 킹드라도 엄청난 녀석이 되었다. 비의 지속턴이 단점이였던 비팟이였지만 왕구리의 등장으로 지속턴의 걱정이 없어졌다. 날씨가 바뀌지 않는다면 킹드라의 고화력과 초스핏(비가 오면 드래곤 중 최속!)이 얼마든지 유지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비가 올 때의 높은 화력, 특성으로 인한 엄청난 스핏에 약점도 드래곤뿐이라는 점은 이 녀석을 매우 무서운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 원래부터 강력한 라티오스는 이 녀석 덕분에 더욱 무서워졌다…….
로테이션에서는 앵콜, 멸망의 노래, 최면술 같은 매우 우수한 보조기로 공격역-킹드라, 보조역-왕구리 체제가 많이 보인다. 비올 때의 화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우수한 보조역.
6세대에서 모든 날씨특성이 그대로 두면 5턴까지만 지속되게 너프를 먹어서 손해를 봤다. '''축축한 바위'''로 잔비 효과를 8턴 지속시키는 방법으로 예전의 무한 비바라기만큼은 아니래도 어느정돈 커버가 가능하지만, 예전처럼 먹다남은밥이나 구애 스카프/안경을 쓰지 못하는 점이 상당히 큰 손해가 되었다. 와자몽같은 날씨 변화 포켓몬이 더 추가된 점 역시 상당히 악재로 적용되었다. 그래도 아직 더블이나 트리플에선 12위권 내에 드는 좋은 포켓몬이다.
그런데 7세대 들어서면서 갑작스레 입지를 위협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날씨요원으로 재탄생한 패리퍼가 내구와 스피드를 살짝 희생하고 왕구리보다 높은 특공과 필중 폭풍을 보유하고 있고, 유턴으로 빠질 수도 있기 때문. 앵콜, 도우미 등 유용한 보조기와 패리퍼와는 다르게 4배 약점이 없다는 것 등이 있으나 그런 요소 외에 날씨요원 자체로서의 선택률은 패리퍼에 크게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더블배틀 순위권 안에는 있을 만큼 강하기는 강하다. Z기술을 통해 삑사리가 자주 나는 하이드로펌프를 강화해 시원한 거 한 방 정도 먹여줄 수도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대지의힘'''을 배우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강챙이는 6세대에서 종족값 상향을 받았는데, 왕구리는 그런 게 없어서 결과적으로는 '''개구리 주제에 올챙이보다 종족값 총합이 딸리는 신세가 되었다. 허나 실전 가치는 특성 덕에 왕구리가 넘사벽이다.'''[6]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탐험대 시리즈에서는 왕구리와 토게피, 레디바로 구성된 '해피즈 팀'이라는 탐험대가 등장한다. 이름답게 항상 화기애애하며, 온 세상에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는 게 탐험대의 목표라고.
그러나 적으로 만날 시에는 게임기를 던져 버릴 정도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나 다름없는데, 이유는 뽐내기와 '''멸망의노래'''를 쓰기 때문. 참고로 등장은 땅 끝 호수와 제로의 섬 남부, 운명의 탑이므로, 돈다고 한다면 땅 끝 호수에서만큼은 치유의씨앗을 잔뜩 들고 가거나, 치료방울이나 리프레쉬를 가진 포켓몬을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제로의 섬 남부는 돈이나 도구를 챙기지도, 동료를 데리고 가지도 못하니 플레이어 본인이 리프레쉬나 치료방울을 들고 있어야 하거나, 층을 싹 뒤져서 치유의씨앗이나 부활의씨앗을 많이 챙겨야 한다. 출현률도 높은 편이니 일단 왕구리가 보였다 하면 전체기가 있을 경우 그걸로 단숨에 끝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7]
자체 성능은 지능타입이 F로 준수한 편이며, 지진과 눈보라 같은 전체공격기도 습득하므로 무난하다. 동료로 얻었다면 멸망의노래를 수없이 맞은 한을 풀듯이 잘 써 주자. 특히 교배기로 마음의눈을 배운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데, 멸망의노래를 '''필중으로''' 적 전체에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조합은 멸망의노래로 인한 즉사가 상태이상으로 쓰러진 것으로 처리되어 경험치를 벌지 못하는 게 흠인지라, 제로의 섬 북부처럼 경험치를 주지 않는 던전에서 쓰는 것이 좋다.

5.2. 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골드가 가지고 있던 슈륙챙이가, 급하게 실버와 교환하면서 왕구리로 진화했다. 그러나 왕구리보다 훨씬 더 강인해 보이는 강챙이를 더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5.3.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이슬한지우 일행이었던 시절 이슬이의 포켓몬으로 주인공 파티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개구리 포켓몬이다. 여담으로 수륙챙이 시절과 성격이 확연히 달라졌다.

5.4. 포켓몬 GO


'''186 왕구리'''
[image]
명칭
한국어
왕구리
일본어
ニョロトノ
영어
Politoed
분류
개구리 포켓몬
타입

몸무게
33.9 kg

1.1 m
설명
머리의 말린 머리칼은 왕의 징표이다. 길고 아름답게 말린 왕구리일수록 동료에게 존경받는다고 전해진다.
진화
발챙이 → 슈륙챙이(25) → 왕구리(100, 왕의징표석)
기술
일반
* 머드숏
* 거품#s-3AD
특수
* 눈보라
* 하이드로펌프D
* 파도타기A
* 웨더볼
* 지진(레거시)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174
179
207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1049
? ~ 1399
? ~ 1749
2449
HP
? ~ ?
? ~ ?
? ~ ?
175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
[8]
?
포획률
10%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포켓몬 GO에서는 2세대 업데이트로 인해 등장했다. 발챙이의 경우 물 속성 포켓몬 중 출현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육성이 쉬워 상당한 입지를 갖고 있으나, 슈륙챙이의 기존 진화형인 강챙이에 비해 최대 CP가 더 낮은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9]
또한 슈륙챙이를 왕구리로 진화시킬 때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왕의징표석이 필요한데, 이것을 구하기가 힘든 관계로 진화 난이도가 꽤 높다는 점 또한 단점으로 지적된다.
레이드에서는 뛰어난 성능의 포켓몬이 많아 잘 사용하지 않지만, PvP에서는 머드숏과 파도타기 조합이 강력하여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최대 CP가 2449로 2500이 되지 않기 때문에 40까지 강화해줘야 하는 관계로 육성난이도는 다소 높다. 머드숏 / 파도타기 / 눈보라 (해방)[10]으로 맞춰서 사용한다. 2021년 1월 개편으로 물타입 웨더볼을 받으면서 GBL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여담으로 발챙이는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하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6. 관련 문서


[1] 참고로 웅이의 삐딱구리는 포켓몬 흉내내기 대회에서 왕구리로 변장했다. 또한 오박사를 찾을 때 마주한 야생 왕구리와 한 판 떠서 이겼다.[2] 게다가 난입배틀로 연쇄를 많이 하다 보면 숨겨진 특성을 가진 녀석을 발견할 수 있으니 이걸 개량해서 실전 왕구리 개체를 만들 수 있다. 여담으로 숨겨진 특성 '잔비'는 왕구리의 실전 가치를 상승시켜준 특성이다.[3] hp에 252를 투자하면 안경라티오스의 용성군도 중난수로 버틸 수 있다. 생명의 구슬이라면 확정으로 버틴다. 다만 라티오스가 비팟을 대비해서 번개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므로 주의.[4] 상대가 열심히 랭크를 올리고 있을 때 왕구리가 튀어나와서 앵콜이나 멸망의 노래를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교체할 수밖에 없다.[5] 전기 타입 대비책으로 슈륙챙이 때 배우는 진흙폭탄이 있지만 위력과 명중률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는 애매하다. 다행히 8세대에서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강한 대지의힘을 새로 습득했다.[6] 비슷한 상황인 포켓몬으로는 독케일이 있다. 진화 전 형태가 똑같이 개무소인 뷰티플라이는 종족값 상향을 받았는데, 독케일은 그런 거 없다. 그렇다고 독케일이 뷰티플라이보다 실전 가치가 월등히 높은 것도 아니고...[7] 이렇게 멸망의노래로 압박감을 주는 포켓몬은 제로의 섬 북부에서 등장하는 앱솔과 뽀뽀라, 루주라와 폐쇄되어진 바다, 기적의 바다, 바닥 없는 바다에서 등장하는 라프라스, 마지막 방과 열화의 동굴에서 등장하는 무우마가 있는데, 그나마 라프라스는 출현률도 낮고 등장 구역도 한정되어 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앱솔과 뽀뽀라, 루주라와 무우마는 잊을 만하면 고개를 들고 멸망의노래를 뿌리니 무지하게 골치아프다.[8] 발챙이가 5km 알에서 부화한다.[9] 2세대 업데이트 기준 49위.[10] 레거시 무브로 지진이 있으며, 지진을 채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