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익스프레스

 

'''허스키 익스프레스'''
''Husky Express''

'''개발'''
데브캣 스튜디오
'''유통'''
넥슨
'''플랫폼'''

'''장르'''
MMORPG
'''출시'''
2009년 8월 11일
'''서비스 종료일'''
2011년 4월 18일
'''엔진'''
게임브리오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전체이용가'''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아카이브)[1]
네이버 카페 <허스키익스프레스:두번째 질주>[2]
1. 개요
2. 상세
2.1. 오픈베타
2.2. 오픈베타 시즌 2
2.3. 서비스 종료
3. 그 후
4. 특징과 문제점
4.1. 게임 채널
4.2. 컨텐츠 문제
4.3. 게임 내 경제
5. BGM
6. 이벤트
6.1. 9월 5일, 블루소다 허스키 이벤트
7. 등장인물
8. 등장 견종
9. 그 외의 동물
10. 등장 지역
12. 게임 용어
13.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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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스키익스프레스] CBT 영상'''

'''[넥슨 지스타] Gstar2008 허스키익스프레스 동영상'''
넥슨이 서비스했던 썰매견 육성 MMORPG.
2009년 8월 1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데브캣의 타 게임들을 통한 지속적인 푸쉬를 받고 있었다. 게임은 좋았고 시작 또한 훌륭했다. '''근데 망했어요. ''' 2009년 12월에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2011년 4월 18일 서비스 종료됐다.
넥슨에서 비슷한 시기에 던전 앤 파이터와 같이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같이 진행했던 에어라이더카바티나 스토리 역시 서비스 종료라는 수순을 밟았다.
비록 여러가지 연유로 실패한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 내에서 매니아층을 모으는데는 성공해 2015년 다음 아고라에서 허스키 익스프레스 부활을 위한 서명을 할때는 순식간에 2000여명의 청원이 완료되기도 했다. 2017년 4월 7일 다음 아고라에서 3000명을 목표로 허스키익스프레스의 재서비스 청원 서명 운동이 진행중이었으나 9월 2일자로 서명에 실패했다.. 2018년 2월 10일부터 시작된 청원 서명운동이 3000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관련 링크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직 서명을 할 수는 있으니 하고 싶은 사람은.. 해보자.

2. 상세


마비노기에서 썰매 끄는 이 나왔을 때 농담으로 '썰매 끄는 게임이 나오는 게 아닌가'했던 게 정말로 나왔다. 실제 개발자 인터뷰에서도 마비노기의 썰매 시스템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또한 게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개 썰매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소재의 특성 상 머셔(플레이어)와 썰매개와의 교감을 중시하였고, 도시 간 교역이나 설원탐험 등 기존의 온라인게임에서 맛볼 수 없 는 컨텐츠들이 많다. 동화적인 그래픽이 특징.
마비노기의 '사라진 세 전사'들이 다 찬조출연(?)하고 있다. 그냥 이름만 같은 게 아니라, 모습도 비슷하다. 공식 사이트의 개발자 이야기에 따르면 사라진 세 전사들이 '다른 세상에서 태어났다면'이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2009년 11월 26일부터 시작된 마비노기-허스키 연동 이벤트에서 마비노기의 타르라크가 친구들과 함께 눈 덮인 평야를 개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는 꿈을 가끔 꾼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개 이름과 플레이어 이름을 지을 수 있는데 개 이름을 '''주인님'''으로 짓고 플레이 시 굉장히 기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개 이름과 플레이어 이름을 독특하게 짓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오픈 베타 기간이지만, 벌써 팬 일러스트가 나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만화가 그려지고 있을 정도로 덕력이 농후하기도 하다. 아직 서비스 예정도 없는 물건너에서 이미 19금 이미지까지 나왔었다.
개발자의 말로는, 전투 말고도 재미를 느낄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첫만남, 교감, 모험을 컨셉으로 광고를 했다.

2.1. 오픈베타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후 2009년 8월에 바로 오픈 베타 광고가 떴을 때는 클로즈 베타 유저들 조차도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원래는 1년 정도 시간을 더 들여서 교역 외에 육성, 추가 시스템등을 도입한 상태에서 게임을 오픈했어야 하지만 아무래도 넥슨에서 너무 무리수를 둔 듯. 실례로 같은 시기에 성급하게 서비스를 시작한 에어라이더 역시 현재 고전을 면치 못 하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였다. 하물며 마비노기 영웅전까지 개발중인걸 감안하면 너무 성급한 감이 있다.

2.2. 오픈베타 시즌 2


그래도 제작진도 아주 정줄 놓고 있지는 않은지 2009년 11월들어 "오픈베타 시즌 2"라는 타이틀을 걸고 매주 게임 밸런스를 뒤흔드는 규모의 패치를 진행했다. 게임 내 경제 상태가 뒤집어 엎어지는 등의 부작용도 상당하지만 아직 오픈베타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는 감안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처음에 공지로 오픈베타 시즌2를 담당하는 팀장이 인플레임즈라는 사실이 공지되었을 때는 마비노기 챕터2의 공포를 기억하는 수많은 유저들이 말 그대로 덜덜덜 떨었고, 결국 서비스 종료라는 결과로 그 공포를 다시금 확신시켰다.
이런저런 패치들로 인해 이라든가, 썰매의 주행 속도 인플레 현상이 나타났다. 가장 빠른 썰매인 우드패커를 풀개조하고 조건만 맞추면 개썰매 주제에 속도가 80km/h(!)라는 괴한 광경을 볼 수도 있었다.이 속도는 '''전철과 통근열차'''의 영업속도이다. 평창에서 탈 수 있는 개 썰매가 '''4마리'''가 끌어서 40km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2009년 11월 26일자 패치에 맞춰서 개들의 능력치가 대폭 수정되면서 이같은 상황은 일단은 없어졌다.

2.3. 서비스 종료


마비노기 영웅전 오픈 이후 2009년 12월 이후 업데이트도 종료되고 어지간한 게임이면 하는 설날, 발렌타인 데이 때 이벤트도 없더니 결국 2011년 4월 18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허스키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착금과 모자를 받고 자매 게임 마비노기 하라고 공지가 올라왔다.
[image]
출처 : 게임메카
그동안 썰매 끈 사람들 모두 지못미...
2010년 9월 1일자로 데브캣 전용 상담전화 라인이 신설되었는데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허스키 익스프레스 총 3개로 분류되어 있고 해당 부서에 담당 직원까지 배치되어 있었다. 라인이 개설되자마자 직접 통화해본 모 유저의 말에 의하면 버린 듯한 운영이 절대 아니며 유저들의 건의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한다. 사실 허스키 익스프레스에도 사용 안 된 OST가 마비노기 영웅전 영상에도 허스키 익스프레스 OST라면서 사용되는 등 그동안 데브캣도 완전히 포기하진 않고 있었는 모양이였지만. 이제는 다 부질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넥슨 공식 트위터에서 서비스 종료를 아쉬워 하는 팬에게 '''이게 다 아이유 때문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다만 그 게임도 2014년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지만 다시 프리서버로 어떻게 연명은 하는 중이다.

3. 그 후


2011년 7월 26일강아지들의 원한이 서린 콘텐츠가 마비노기에 추가된다. 그리고 파트너의 추가로 파트너 기능에서 행동하기에 나오는 춤추기에서 허익의 양아치 NPC였던 안토니의 춤을 출 수가 있다고 한다.
서비스 종료 2년이 지난 2013년, 뜬금없이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 뒤로 다시 1년째 소식이 없는 상태. 기사에서 언급된 "데브캣 스튜디오의 첫 모바일 게임"은 링토스 세계여행의 차지가 되었다.
2015년 2월 4일 프리서버가 등장했다. ...는 로그인 화면까지만 구현이고,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것으로 보아 Fail...
프리서버에 대해 말이 많은데, 허익 프리서버의 핵심 데이터라 할 수 있는 맵 파일은 게임 서버에 있'''었'''다. 즉 게임 패키지 파일을 아무리 까봐야 그 방대한 양의 맵 파일은 절대 나올 리가 없으며 맵 파일은 당연히 게임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나 2018년 초부터 팬카페의 분위기가 다시 희망으로 차오르고 있는 듯 싶다. 최근 들어서 어떻게든 프리서버를 구현하려는 혹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무료 서버를 만드려는 사람과, 예전에 개발 중이었다가 넥슨의 저작권 소송으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허스키몬이라는 게임의 개발을 마침내 이어나가는 사람이 현재 카페 내에서 열심히 개발 일지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특징과 문제점



4.1. 게임 채널


채널이 없는 게임인 것 같지만, 채널이 존재하기는 한다. 문제는 접속 시 유저는 채널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강제적으로, 무작위 채널로 접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정 타 유저와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메신저 창에서 파티를 만들어 가입한 뒤, 지역이동을 한번 하면 파티원들끼리 같은 채널에 입장할 수 있다.''' 즉, A가 마을이나 필드에서 파티를 만들고 B를 파티원 초대하기 기능을 이용하여 초대한다. 그렇게 파티에 들어오면 B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후 다시 해당 지역으로 돌아오면 A와 마주할 수 있다.이 방법을 모를 경우, 수 없는 재접속 노가다를 통해 우연히 상대를 만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밖에 채팅창에 한글과 기호(띄어쓰기 포함)를 섞어 적을 시 기호를 나중에 쳤음에도 불구하고 한글 앞에 기호가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 등 유저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하는 요소가 있다.

4.2. 컨텐츠 문제


허스키를 육성하고 훌륭한 썰매팀을 만든다는 둥 말만 번지르하고 실상은 개를 굶겨가며 지쳐서 더 못 달릴 때까지 혹사하게 만드는 본격 동물 학대 게임.(물론 전원이 지쳤다면야, 쉬었다 가는 게 더 빠르지만..). 펫한테 밥은 커녕 미사일(...)로 사용하는 마비노기와 어찌보면 비슷.
컨텐츠 소모도 엄청 막심해서 심지어 새로운 컨텐츠랍시고 아이템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한 시간도 안 돼서 모든 아이템을 사서 인증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강력한 컨텐츠 부족'''을 내보이고 있다.
클로즈 베타 당시 부족한 컨텐츠와 게임 특유의 퀘스트 등으로 인해 '''개항해시대''', 개항해노기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이러한 문제는 오픈베타 서비스 개시 이후로도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오픈베타 시작하고 사흘만에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가 나오는 등, 컨텐츠의 소모 속도가 극심한 탓에 유저들은 롤랑터널 파이셔틀이나 도르메오 목장 요구르트 셔틀, 혹은 토미의 노예 모드로 흑석이나 캐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에 따라 부족한 컨텐츠들의 소모를 늦추기 위해서, 일정시간이 지나야 하는 퀘스트라거나 모험 10렙 달성 조건으로 3만골드 보유 요구 등 어떻게든 시간이 걸리도록 하는 방법을 써 버렸다(...).
이동이라도 레이싱같이 재미있으면 모를까... 처음 10분간은 신기할 수 있겠으나 처음 10분간의 설렘 뿐이라는 평이 지배적.
근본적인 원인은 분명 '''게임의 주축으로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여야 할 개의 육성이 없다'''는 것. 시작할 때 강아지에게 우유를 먹인다 거나 하는 것은 전부 허상. 실제 게임 플레이하고 하등 관련 없다. 특히 이것은 엔트리브에서 개발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2차 CBT때 빠르게 말 교배능력을 추가한 것[3]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행보이다.
그냥 평범한 운송수단에 지나지 않게끔 여러가지가 할 거리가 주어져야함에 불구하고, 오픈베타 뒤로도 한참동안 운송수단 외의 개에 대한 컨텐츠(?)는 사료 외에도 교역물 중 식료품을 먹일 수 있도록 한 것과, 이에 따라 개가 성격별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이것을 이용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호감도라고 해봤자 명령에 반응 정도가 다른 것 정도 뿐이었다. 일단 그 이후 시즌2 패치로 개를 훈련시켜 포지션에 맞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아직 교배라든가 추가되어야만 할 컨텐츠가 산더미처럼 많은 상태.
캠프 앞에 미니게임 비스무리한 개 훈련장이 있는데 그 안에도 컨텐츠가 몇개 없어 할게 더럽게 없다.

4.3. 게임 내 경제


유저들의 골드는 쓸 곳 없이 쌓여만 갔고 이걸 맡아 줄 은행은 없는 탓에 게임 내 경제 상태도 매우 불안한데, 초반에는 골드 보유 한도를 어찌 할 수가 없었던지 장비나 복장가격을 높게 해 버리는 방법을 써 롤랑 시티의 장비 상점을 가면 모자 하나에 8만G인 현장을 목격할 수도 있었다. 거기에 개 한마리 가격은 2만~8만G.[4]
그러던 차에 패치를 통해 옷 값은 1/5 수준으로 싸지고, 돈 벌기는 쉬워지면서 이번에는 반대로 유저들이 골드 보유 한도 30만G를 어찌 하지를 못해 썰매개조에 돈을 들이는 막장 상황의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참고로 썰매 개조의 경우 마비노기의 인챈트마냥 성공 확률이란 게 존재해서 실패할 경우 개조가능횟수 1회를 그대로 날려먹는다. 즉 여차하면 한대에 7~12만 골드씩 하는 썰매를 새로 사야 한다는 소리. 개조한 사람 말로는 그다지 느껴지는 건 없는 것 같은데. 할 거 없으니 이거라도 해야지 하는 분위기. 일단 11월 26일자 패치로 머셔 라이센스 등급에 따라 최대보유 골드 한도가 50만으로 늘어나기는 했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테니 문제. 아마 은행이 빨리 등장해야 할 것이다.
이런 오락가락하는 물가에 '''수십년 전에는 눈이 안 오던 곳인데, 뭔가 이상이 생겨 눈이 덮이게 되었다는 설정'''이 겹쳐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혹시 이 게임의 배경이 짐바브웨가 아니냐는 농담까지 오가고 있다.

5. BGM


모든 음악은 스튜디오 EIM에서 작곡했다.
음원 파일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출시 당시부터 BGM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서비스 종료에도 BGM을 기억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포털 사이트 블로거나 유튜버들을 통해 음원 전곡이 비공식적으로 풀려 있다.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할 때까지 26개의 음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임 클라이언트 파일 안에 음악 폴더가 따로 있었으므로 당시 구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각 파일에 정확한 곡명이 붙어 있는 섬세한 디테일이 눈에 띄는데, 파일명이 race_01인 1곡만 제목이 밝혀지지 않았다.
  • 01. 폐허가 들려주는 이야기 듣기 : 연구소에 가면 나온다.
  • 02. 모두 함께 숨바꼭질 듣기 : 마을에서 나온다.
  • 03. 캠프를 비추는 아침 햇살 듣기 : 마을에서 나온다.
  • 04. 모닥불에 모여 앉아 나누는 옛이야기 듣기 : 맵을 열면 나온다.
  • 05. 강아지의 캠프 탐험 듣기 : 주로 마을에서 나온다
  • 06. 어느 활기찬 오후 듣기
  • 07. 새침떼기 소녀 듣기
  • 08. 붉은 빛 은은한 노을 듣기
  • 09. 말랑말랑 머쉬멜로우 듣기
  • 10. 장난꾸러기 강아지 듣기 : 주로 교역소에 가면 들을 수 있다.
  • 11. 심연의 크레바스 듣기 : 연료가 다 떨어졋을때 조난당하면 나오는 bgm.
  • 12. 더 넓은 설원을 향해 듣기 : 필드(마을과 마을 사이를 이어주는 도로. 평원 등등)에서 나온다
  • 13. 흔들 흔들 흔들의자 듣기 :
  • 14. 벽난로 앞의 강아지는 꾸벅꾸벅 듣기
  • 15. 첫 눈을 밟는 산책길 듣기
  • 16. 은빛 설원의 노래 듣기 - 전곡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음원. 메인테마 BGM.
  • 17. 싱그러운 아침 햇살 속에서
  • 18. 오로라를 향해 출발 듣기 : 필드에서 나온다.
  • 19. 내일을 향한 힘찬 첫걸음 듣기
  • 20. 끝없는 탐험과 모험 듣기
  • 21. 햇살을 가르며 HIKE! 듣기 : 필드에서 나온다.
  • 22. 상쾌한 아침, 시원한 하늘 듣기 : 필드에서 나온다.
  • 23. 소년 머셔의 놀라운 모험 듣기
  • 24. 신비롭고 아름다운 설원 듣기 : 필드에서 나온다.
  • 25. 여행의 끝에서 듣기 : 마을에서 마을로 이동하다 보면 뜬금없이 최고기록 갱신이라고 뜨면서 나오는 브금이다.
  • 26. (무제) 듣기

6. 이벤트



6.1. 9월 5일, 블루소다 허스키 이벤트


2009년 9월 5일 당일 4시~6시에 한해서 희귀한 색의 허스키를 주는 이벤트를 실행하였다(...).
근데 마비노기와의 연동 이벤트라서 마비노기 유저들이 몰려들었고, 거기에 영웅전 게릴라 '테스트'용 아이템을 받기 위해서 접속하는 유저도 있어 서버가 하나인 허스키에서는 서버 폭주 상태가 일어났다. 이 당시 유저게시판의 글은 4시부터 5시까지 게시물 수가 3000개가 넘어가며 디씨 코갤보다도 더 빠른 리젠율을 보였다. 견디지 못 한 데브캣은 6일 동일 시간에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데브캣에게는 다행스럽게도(?) 6일 서버 폭주는 일어나지 않았다.

7. 등장인물



8. 등장 견종


아래 순서는 가격순서.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다. 흰색 고정인 사모예드를 제외하면 처음시작할때 마음에 드는 색깔을 골라야한다.
일명 '시허'. 서비스 초기에서는 게임제목의 주인공답게 최고의 견종이었다. 힘도 딸리는데다가 분양소에서 8만G나 줘야하는 귀하신 몸이지만, 지구력이 높고, 거기다 레벨 10때 배우는 능력이 원기회복이라는 회복계 스킬이라 허스키 내 모든 견종에서 최강 체력을 자랑하며, 다른 능력치도 결코 떨어지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썰매팀 개 4마리를 모두 시허로 깔아놓고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워낙 사기라서 한번 등장했다고 하면 1초도 안되어 사라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다시 그 자리는 사모님이 채우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러나 훈련소 패치로 시베리안 허스키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훈련소로 썰매견들의 능력치를 레벨업 가능해지면서, 기본 스탯이 다른 견종에 비해 후달리는 상황. 게다가 허스키만의 특권이었던 원기 회복 스킬도 훈련소에서 파는 스킬 북을 통해 타 견종도 배울수 있게 되자, 돈을 뿌려가면서 5 특화 시허를 맞춘 유저들은 그저 망연자실 상태(...)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적절하게 키워서 제대로 훈련만 시켜주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 소지 능력
    • 레벨 5 - 음식 감별
    • 레벨 10 - 원기 회복
    • 레벨 15 - 나눠먹기


9. 그 외의 동물


추운 지역인 만큼 그에 걸맞게 추운지역에서 사는 생물들이 등장한다.
  • 우상카 들소
  • 스크럼 펭귄
  • 북극곰
  • 알록꼬리 여우
  • 젖소: 도르메오 목장에서 출연하는 가축

10. 등장 지역


  • 다난
    • 모슬리 캠프
      • 하늘 연구소
    • 레마 캠프
    • 키아나 캠프
    • 페로 캠프
    • 로즈빌 캠프
    • 델로스 캠프
    • 탈리 캠프
  • 앰버터널
  • 롤랑
    • 롤랑시티
    • 도르메오 언덕
      • 도르메오 목장
    • 사르도 협곡
      • 하르가임
    • 체파이스 숲
      • 체파이스 벌목장
    • 로세니아 호수
      • 로센
    • 사르도 북부 숲
    • 덴바우 협곡
      • 덴바우 산장

11. 스킬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

12. 게임 용어


  • 3만G의 저주 - 레벨 10을 위해 돈을 바쳐야 했음
  • 토미#s-2.2.3 - 토미의 노예 - 흑석.........
  • 바우교 - 2000G짜리 못먹는 사료 구해오기. 나중엔 옷을 미끼로 50000G를 뜯어갔다.
  • 머셔 - 유저(플레이어)들을 가리킨다. 게임상에서 개썰매를 끄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듯하다.

13. 관련 사이트



[1] 일부긴 하지만 뜬다.[2] 게임은 망했지만 카페는 활동 중이다.[3] 개발진왈 " 1차 CBT에 넣으려고 했지만 안전성 문제로 2차에서나 넣게 되었다. "[4] 시베리안 허스키가 8만G, 쿤 하운드가 5만G, 사모예드는 3만G. 다른 개들은 전부 2만G로 분양받을 수 있다.